마크 리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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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한민국 미합중국 특명전권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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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제23대 주한미국대사 마크 윌리엄 리퍼트 Mark William Lippert
<colcolor=#ffffff><colbgcolor=#131230> 출생	1973년 2월 28일 ([age(1973-02-28)]세)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정당	민주당
현직	삼성전자 북미총괄 대외협력팀장 부사장
종교	개신교 ( 성공회)
학력	스탠퍼드 대학교 ( 정치학 / 학사)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 국제정책학 / 석사)
경력	미 해군 정보장교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 외교안보보좌관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비서실장 겸 부보좌관 미국 국방부 아태 담당 차관보 미국 국방부 장관 비서실장 주한미국대사 보잉 부사장 유튜브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정책 총괄 디렉터 삼성전자 북미총괄 대외협력팀장 부사장
사이트

1. 개요

2. 생애

2.1. 어린 시절

2.2. 공직 입문

2.3. 해군 예비역으로 임관

2.4. 주한대사 부임

2.5. 이임

2.6. 이임 이후

3. 2015년 피습

4. 야빠

4.1. 2015년

• 2015년 4월 18일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였다. 운동화에 반바지차림으로 시구하였다. 시구지도는 두산의 에이스이자 비슷한 이름을 가진 더스틴 니퍼트가 했다고 한다. 피습 사태 이후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어 본인이 쾌유했음을 나타내기도 했다.

• 2015년 5월 27일에는 마산 야구장을 방문해서 야구를 관람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하필이면 그날 사건 하나가 일어났다. 그리고 그전에 다른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리퍼트 대사는 NC 다이노스에서 활약중인 에릭 테임즈를 만나고 싶다며 요청했지만 대사가 경기 시작 시간에 임박해서 도착을 했고 때문에 테임즈는 "나만의 루틴이 있다. 경기 준비를 할 시간이라 어렵겠다"고 정중히 사양하면서 "나도 대사(Ambassador)인데"라고 농담을 했다고 한다.[6] 후에 인터뷰에서 테임즈는 이에 대해서 묻자 "경기 시작 전에 만나자고 하면 안 된다. 오바마 대통령이 아니라 누가 와도 난 훈련을 해야 한다"고 대답을 했다고... 이것이 천조국 마인드

• 2015년 7월 11일,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관람하였다. 제법 유창한 한국어로 인터뷰에 응하였다. MBC 스포츠 플러스의 박지영 아나운서는 따로 영어로 질문할 필요가 없다고 말할 정도다.

• 2015년 7월 18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KBO 올스타전에서 KBO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 이전에 '야구 볼때 치맥 좋다'라는 요지로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대구에서 열리는 치맥 페스티벌에 초대 받아서 2015년 7월 22일에 페스티벌에도 참가했다. 대구 온김에 대구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 모자를 쓰고 나타나 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관람하였다.

• 2015년 10월 31일 한국시리즈 5차전을 관람하러 왔다.

• 2015년 12월 8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지명타자 부분 시상자로 참석했다.

4.2. 2016년

• 흔한 돡빠아재 2016년 4월 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는 두산 유니폼을 입고 관전했다. 경기 전 자신을 알아보는 야구팬들과 사진도 함께 찍어주고, 인터뷰에서는 My heart with doosan 이라고 말하며 두산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고[7] 정수빈의 추격 3점홈런에 열렬히 환호하는가 하면, 경기가 연장 12회 무승부로 끝나는 순간까지 경기장을 떠나지 않았을 정도. 참고로 오른쪽의 두산 모자 쓴 사람은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다.
  

• 2016년 시즌 들어서는 서울은 물론 별다른 스케줄이 없는 주말에 지방 경기장도 자주 찾는 것으로 보인다.

• 4월 23일에는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두산 유니폼을 입고 관전했다.

• 4월 28일, 수원 포럼 강의를 위해 방문했는데 온 김에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kt wiz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특별한 수원방문!

• 5월 6일에도 임시공휴일을 맞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직관했다. 파울볼이 탐났던 흔한 돡빠아재

• 5월 11일에는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 전 최동원 선수의 동상도 참배했다. 영상

• 5월 21일에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또 시구를 했다. 한국 떠나시기 전까지 크보 10개 구단 유니폼 다 모으실 기세

• 7월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KBO 올스타전도 관전하였다. 올스타전 보러갈 때 입고 간 옷은 두산 베어스 올드 원정 유니폼

• 8월 4일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아들과 함께 연장 12회가 끝날 때까지 관전하였다.

• 8월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가족들과 관람, 치맥을 하는 모습이 전광판에 잡히고, 그 후 키스타임에는 아내와 키스까지!

• 8월 30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kt wiz의 경기를 관람하였다.

• 9월 3일, 잠실 야구장에서 경기 시작 전 테일게이트 파티를 열었다고 한다. http://naver.me/5TUXu7uZ 내용이 꽤나 훈훈하다...

• 9월 27일, KBS N SPORTS의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 패널로 출연했다.

• 10월 24일 LG와 NC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를 관람하였는데 투머치 토커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나눈 게 아니라 듣기만 한 거겠지
  
  한미동맹 균열 듣다 듣다 잔다
  심지어 1박 2일로 창원에서 숙식하며 다음날까지 직관하고 올라왔다. 그리고 마산 갔으면 복국 먹어보라는 트잉여의 트윗에 관글을 친히 박으시었다

• 10월 29일 두산 VS NC 한국시리즈 1차 경기에 두산 올드 유니폼입고 직관하면서 응원하러 먹을때 치맥+김밥+오징어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 치맥을 좋아한다. 링크 니퍼트야 힘내라!!!

• 11월 5일에는 두산이 한국시리즈를 우승하며 시즌이 끝난 마당에 백남기 농민 영결식 겸 박근혜 하야 촉구 2차 촛불집회가 열리는 광화문 일대에서 개를 데리고 산책에 나섰는데 정계와 언론계에서는 이를 두고 미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그런데 산책에 나선 옷차림이 흔한 돡빠 아재[8]의 형상이라 많은 이들은 다른 의미로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참고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반응에서 나온 것처럼 미국 정부에선 "강력한 동맹의 특징은 지도자가 누구인지에 관계없이 오래 지속된다는 점"이라는 일반론적인 반응을 보였다.

4.3. 2017년

• 임기도 끝났겠다, 더 이상 리퍼트 대사의 직관하는 모습을 보긴 힘들 것....이란 예상을 깨고 2017년 3월 31일 두산과 한화의 개막전에서 모습을 드러냈다!!![9] 진정한 돡빠는 태평양도 뛰어넘는다.

• 7월 4일 버락 오바마와 함께 방한한 중 시간을 내어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 8월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 롯데의 경기를 관람하였다. #

• 9월 2일 두산과 삼성의 경기를 관전하는게 중계방송 화면에 잡혔다.

• 10월 18일 두산과 NC의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를 관전하는게 중계방송 화면에 잡혔다. 하루 전 NC 응원에 나선 에릭 테임즈와 함께, 플레이오프에서 양팀의 승리요정(?)으로 경쟁 중이라는 평을 받았다.

• 10월 29일 KIA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를 관전하는게 중계방송 화면에 잡혔다. 미국에 돌아가지 않고 한국에 계속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11월 2일 트위터에 자녀들과 함께 찍은 할로윈 데이 사진을 올렸는데, 한화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었다. 그래도 자신은 아직 두산 팬이라는 말을 함께 올렸다.

• 11월 28일 보우덴이 두산을 떠날 것임을 발표하자, 트위터에 지난 2년간의 활약에 응원,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쯤 되면 두산 구단의 명예 홍보대사.

4.4. 2018년

• 3월 24~25일 주말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 삼성의 개막 2연전을 관전하였다. #

• 4월 22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 KIA의 경기를 관전하였다.

• 10월 23일 고척돔에서 한화와 넥센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관전하였다.

4.5. 2019년

• 3월 23일 주말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 한화의 개막전을 관전하였다.

• 3월 24일 두산이 지고 있던 중에 고통받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 5월 14일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관련 기사

• 한국 시간 6월 16일 오전, 조 마우어의 영구결번식이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미네소타 트윈스 경기에 두산 베어스 모자를 쓰고 직관하러 갔다는 트윗을 올렸다. 아내의 출장 일정에 따라왔다고.

• 8월 24-25일 대전 두산과 한화 경기에서 리퍼트 대사를 목격했다는 말이 있다.

• 9월 1일 일요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 삼성의 경기를 관전하였다.

• 10월 22일 두산과 키움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관람하고 트위터에 인증하였다.

• 10월 23일 두산과 키움의 한국시리즈 2차전도 관람하였다.

4.6. 2020년

• 코로나 사태로 전세계 스포츠가 중단된 가운데 KBO가 개막하자 대니얼 킴의 유튜브 방송에서 전화로 인터뷰를 하였다.

• 코리아 소사이어티에서 한국 야구를 주제로 진행한 대담에서 박찬호, 제리 로이스터, 캐슬린 스티븐스와 함께 참석하였다. 기사 영상

• 딸은 NC를 응원한다고 한다. 덕분에 2020 한국시리즈에서는 부녀의 희비가 완전히 엇갈리게 되었다. 트위터

4.7. 2021년

• 코로나19가 악화되고 본인은 이제 중앙 정치와 별 관련이 없는 관계로 별 다른 활동은 없었고 두산은 2연준을 기록했다. 아무래도 KBO 경기의 미국 중계와 트위치 송출이 중계권 만료로 1년만에 끝나며 KBO 보실 기회가 크게 줄어든 게 클 듯 하다. 실제로 밑 인터뷰에서 경기는 거의 못 보고 아침에 경기 결과만 겨우 봐서 마음이 아팠다고.

4.8. 2022년

• 4월에는 오재원 배번의 40주년 기념 유니폼, 모자를 풀로 장착하고 잠실구장에 관람을 오고 있으며, 베어스티비와 인터뷰를 가지기도 했다.[10] 여전히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과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오재원의 팬이라고 했으나 문제는 이 날 오재원은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 8월에는 프로야구 40주년 레전드 올스타 40인으로 선정된 더스틴 니퍼트의 시상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잠실구장에 방문했다.

4.9. 2023년

• 4월 한국에 와서 15일 두산-LG 전을 딸 세희와 함께 직관하였다. 이번은 다른 목적 없이 순수하게 여행과 야빠질만을 위해 한국에 오셨다는 듯.

• 11월 트위터에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축하하며 2024년에는 두산이 우승할거라는 글을 올렸다. #

4.10. 2024년

5. 기타

• 2015년 11월 27일 스탠퍼드 대학교 한국 총동문회에 참석을 하였다. 보면 알겠지만 멤버들이 하나같이 후덜덜 하다.[11] 왼쪽부터 허세홍[12], 타블로, 마크 리퍼트, 김재열[13]
  

•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바나나맨의 히무라 유키를 닮았다는 말이 있다.

• 성공회 신자로 재임 기간에는 시청역 인근의 성공회 서울대성당에 출석했다. 평소에 영어미사에 참석한다고 하며, 대한성공회 선교 125주년 기념예배(2016.11.6.) 때는 한국어 감사성찬례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오마이뉴스) 마크 리퍼트 대사 대한성공회 선교 125주년 축사 전해

• 2016년 12월31일에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배우 한고은과 함께 네티즌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이 타임지의 세계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됐는데, 리퍼트 전 대사가 '위대한 협상가'(The Great Negotiator)라는 이름으로 추천했다고 한다. 관련 기사

• 촛불집회 당시 마크 리퍼트 대사는 2016년 말부터 시위에 우호적인 발언을 한다든지, 애완견을 동반하고 시위 현장을 지나친다든지 하는 행적을 보인 바 있다. 피습까지 당했던 사람이 별도 수행원 없이 두산 유니폼 한 장만 입고[14] 외출했었는데, 이로 인해 정치권 일부에서는 미국이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추측하기도 했었다. #

• 이미 전직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한국을 자주 찾는다. 웃자고 이야기하지면 그의 돡빠 성향이라고 하겠지만 야구는 그냥 취미일 뿐이고 실제로는 퇴직 후 보잉 외국정부 담당 임원으로 영입된 것이 이유인 듯 하다. 즉, 보잉 물건을 한국 정부에 판매하려는 교섭 루트 역할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다. 다만, 일과 별개로 1년에 한 번은 그냥 야빠질을 위해 한국에 오는 편.

• 대사에서 물러난 뒤 공항에서 근무하여 CSIS고문을 겸했다고 한다. 물론 위에 서술되어 있지만 한국에서 귀국하면 간혹 시간을 낼 경우 두산 베어스 팬이다보니 직관을 간혹 하러 오는 편이다. [TV알리미] ‘미쓰 코리아’, 마크 리퍼트 前대사 출연…관심 집중

• 2022년 3월부터 삼성전자에 영입되어 삼성전자 북미총괄의 대외협력팀장(부사장급)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

• 
  박찬호의 그 유명한 투 머치 토킹에 당했다. 표정이 모든 걸 말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