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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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cbbb6><colcolor=#fff> 이름 | 황창규 (黃昌圭) |
출생 | 1953년 1월 23일 ([age(1953-01-23)]세) |
경상남도 부산시[1]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부산고등학교 (
졸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 전기공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전기공학 / 석사) 매사추세츠 대학교 (전기공학 / 박사) |
경력 |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 (CTO) 초대 국가기술전략단장 (국가 CTO) KT 대표이사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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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부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 석사를 거쳐 매사추세츠 대학교 전기공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삼성 사장직까지 오른 이후에 초대 국가 R&D 기술전략단장에 임명되었다.[2] 이후 2014년 주주총회에서 KT의 회장으로 선임되었다.2. 상세
한국 반도체 산업의 선두인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총괄하면서, 한국 반도체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건희 회장이 연구원으로 활동하던 황 박사(당시)를 직접 비행기까지 타고 가 삼고초려하였다고 한다. 처음엔 이건희의 요청에도 여러 번 고사하였다는데, 그만큼 영입이 어렵긴 어려웠던 모양이다.
지금은 깨졌으나 기술이 발달하면서 반도체 메모리 용량이 매년 2배로 늘어난다는 황의 법칙을 삼성 반도체 이사 시절 제시하였고, 제법 긴 기간동안 해당 법칙처럼 꼬박꼬박 삼성에서 2배 늘어난 용량의 반도체를 뽑아냈었다.
허나 KT 회장이 된 후엔 어째 논란의 연속인 모양새인데, 2016년 불거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차은택 등이 지명한 임원을 KT 임원으로 임명했다는 노역 논란이 일었다.
그리고 2017년 12월 28일, 황창규 명의로 되어 있는 이건희 회장의 차명 계좌가 밝혀졌다. 김용철 변호사가 쓴 삼성을 생각한다에서 삼성 임원들은 본인도 모르는 본인 명의의 이건희 회장 차명계좌가 있다고 밝혔는데, 황창규도 예외는 아니었던 셈.
MBC PD수첩 2019년 1월 8일자 방송이 황창규 회장을 비판하는 내용이었다. #
서울중앙지검이 황창규를 둘러싼 ‘고액 자문료’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황 회장은 2014년 취임 이후 정치권과 군ㆍ경, 공무원 출신 등에게 고액의 자문료를 주면서 로비에 활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