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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5 15:25:13

로얄럼블

로얄 럼블에서 넘어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RoyalRumbleWWElogo_2017.png 파일:RoyalRumble_2019_logo--48da8943da5cfe6224b03c3d410c8f16.png

1. WWE의 PPV
1.1. 역대 이벤트 정보
2. 로얄럼블 매치
2.1. 규칙2.2. 특징2.3. 우승자 목록
2.3.1. 남성부 우승자의 챔피언십 경기2.3.2. 여성부 우승자의 챔피언십 경기
2.4. 기록
2.4.1. 남성부 기록
2.4.1.1. 최다 우승자2.4.1.2. 최다 준우승자2.4.1.3. 단일 경기 최장 시간 생존자2.4.1.4. 누적 최장 시간 생존자2.4.1.5. 단일 경기 최단 기간 생존자2.4.1.6. 단일 경기 최다 제거자2.4.1.7. 누적 최다 제거자2.4.1.8. 최다 참여자
2.4.2. 여성부 기록
2.4.2.1. 최다 우승자2.4.2.2. 최다 준우승자2.4.2.3. 단일 경기 최장 시간 생존자2.4.2.4. 누적 최장 시간 생존자2.4.2.5. 단일 경기 최단 기간 생존자2.4.2.6. 단일 경기 최다 제거자2.4.2.7. 누적 최다 제거자2.4.2.8. 최다 참여자
2.4.3. 성별을 달리하여 출전한 참가자2.4.4. 하우스 쇼와 TV 쇼에서 펼처진 로얄럼블 매치
2.5. 에피소드
2.5.1. 14번의 저주?
2.6. 유사 경기
2.6.1. 콜 유어 샷 건틀렛2.6.2. 배틀 라이엇
3. 같이 보기

1. WWE의 PPV

WWE에서 198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PPV의 명칭이다. 개최시기는 1월.[1] 레슬매니아, 섬머슬램, 서바이버 시리즈와 함께 WWE의 4대 PPV 중 하나이다. 만들어진 순서는 PPV 기준으로는 네번째.[2]

1988년 특별 TV 쇼로 개최가 되었는데, 이날 열렸던 2번 항목의 로얄럼블 경기가 흥행이 되자 다음 해인 1989년부터 WWE의 1월 PPV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레슬매니아와 더불어 WWE PPV들 중 꾸준히 좋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징으로는 메인이벤트 매치인 로얄럼블 30인 경기. 이 경기의 승자는 남성부는 레슬매니아에서 WWE 챔피언십 혹은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경기를, 여성부는 WWE 위민스 챔피언십 혹은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경기를 가질 수 있다.

2010년대 후반부터 4~5만명 수용규모의 경기장에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레슬매니아의 7~8만명 규모는 아니더라도 다른 PPV는 대부분 1~2만명 수용규모의 경기장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WWE에서 로얄 럼블을 레슬매니아 다음가는 No.2 PPV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원래는 섬머슬램이 레슬매니아 다음으로 가장 위상이 높았지만 로얄럼블 매치나 머니 인 더 뱅크 매치같이 무슨 전통적이거나 기대되는 개성있는 경기도 없고 다른 평범한 PPV랑 별 차이점이 없다보니 로얄럼블에 많이 가려져있다.

한국에서는 IB SPORTS를 통해 2023년 5월 7일, 1988년도 로열럼블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마다 재중계를 하고 있다. 하지만 10월 마지막 주에 방송된 2014년도 로열럼블을 마지막으로 이후에는 당대에 중계했던 방송분을 재방송하더니, 2018년도 로열럼블 재방송을 마지막으로 종료되었다.

1.1. 역대 이벤트 정보

연도 날짜 도시 장소 관중수 메인 이벤트
1988 1월 24일 파일:캐나다 국기.svg 온타리오 주 해밀턴 콥스 콜로세움[3] 18,000 아이슬랜더스( 하쿠 & 타마) vs. 영 스탈리언스( 폴 로마 & 짐 파워스)
2 아웃 오브 3 폴스 매치
1989 1월 15일 파일:미국 국기.svg 텍사스 주 휴스턴 더 서밋[4] 19.000 30인 로얄럼블 매치
1990 1월 21일 파일:미국 국기.svg 플로리다 주 올랜도
올랜도 아레나[5] 18,000 30인 로얄럼블 매치
1991 1월 19일 파일:미국 국기.svg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마이애미 아레나 16,000 30인 로얄럼블 매치
1992 1월 19일 파일:미국 국기.svg 뉴욕 주 알바니 닉커버커 아레나[6] 17,000 30인 로얄럼블 매치
WWF 챔피언십
1993 1월 24일 파일:미국 국기.svg 캘리포니아 주 세크라멘토 ARCO 아레나[7] 16,000 30인 로얄럼블 매치
1994 1월 23일 파일:미국 국기.svg 로드 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 프로비던스 시빅 센터[8] 14,500 30인 로얄럼블 매치
1995 1월 22일 파일:미국 국기.svg 플로리다 주 템파 USF 선 돔 10,000 30인 로얄럼블 매치
1996 1월 21일 파일:미국 국기.svg 캘리포니아 주 프레즈노 셀랜드 아레나 9,600 브렛 하트(c) vs. 언더테이커
WWF 챔피언십
1997 1월 19일 파일:미국 국기.svg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알라모돔 60,477 사이코 시드(c) vs. 숀 마이클스
WWF 챔피언십
1998 1월 18일 파일:미국 국기.svg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 산호세 아레나[9] 18,542 숀 마이클스(c) vs. 언더테이커
WWF 챔피언십
캐스킷 매치
1999 1월 24일 파일:미국 국기.svg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애로우헤드 폰드[10] 14,816 30인 로얄럼블 매치
2000 1월 23일 파일:미국 국기.svg 뉴욕 주 뉴욕 시티 매디슨 스퀘어 가든 19,231 30인 로얄럼블 매치
2001 1월 21일 파일:미국 국기.svg 루이지애나 주 뉴 올리언스 뉴 올리언스 아레나[11] 17,137 30인 로얄럼블 매치
2002 1월 21일 파일:미국 국기.svg 조지아 주 애틀란타 필립스 아레나 [12] 16,106 30인 로얄럼블 매치
2003 1월 19일 파일:미국 국기.svg 메사추세츠 주 보스턴 플릿 센터[13] 15,338 30인 로얄럼블 매치
2004 1월 25일 파일:미국 국기.svg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 와코비아 센터[14] 17,289 30인 로얄럼블 매치
2005 1월 30일 파일:미국 국기.svg 캘리포니아 주 프레즈노 세이브 마트 센터 12,000 30인 로얄럼블 매치
2006 1월 29일 파일:미국 국기.svg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 16,000 커트 앵글(c) vs. 마크 헨리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2007 1월 28일 파일:미국 국기.svg 텍사스 주 샌 안토니오 AT&T 센터 13,500 30인 로얄럼블 매치
2008 1월 27일 파일:미국 국기.svg 뉴욕 주 뉴욕 시티 매디슨 스퀘어 가든 20,798 30인 로얄럼블 매치
2009 1월 25일 파일:미국 국기.svg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 조 루이스 아레나 16,685 30인 로얄럼블 매치
2010 1월 31일 파일:미국 국기.svg 조지아 주 애틀란타 필립스 아레나 16,697 30인 로얄럼블 매치
2011 1월 30일 파일:미국 국기.svg 메사추세츠 주 보스턴 TD 가든 15,113 40인 로얄럼블 매치
2012 1월 30일 파일:미국 국기.svg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스캇트레이드 센터 [15] 18,121 30인 로얄럼블 매치
2013 1월 27일 파일:미국 국기.svg 애리조나 주 피닉스 US 에어웨이즈 센터 15,103 CM 펑크(c) vs. 더 락
WWE 챔피언십
2014 1월 26일 파일:미국 국기.svg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 콘솔 에너지 센터 [16] 15,715 30인 로얄럼블 매치
2015 1월 25일 파일:미국 국기.svg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 17,164 30인 로얄럼블 매치
2016 1월 24일 파일:미국 국기.svg 플로리다 주 올랜도 암웨이 센터 15,170 30인 로얄럼블 매치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2017 1월 29일 파일:미국 국기.svg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알라모돔 52,020 30인 로얄럼블 매치
2018 1월 28일 파일:미국 국기.svg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 17,629 30인 여성 로얄럼블 매치
GRR 4월 27일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지다 시 킹 압둘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60,000 50인 로얄럼블 매치
2019 1월 27일 파일:미국 국기.svg 애리조나 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17] 48,193 30인 남성 로얄럼블 매치
2020 1월 26일 파일:미국 국기.svg 텍사스 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 42,175 30인 남성 로얄럼블 매치
2021 1월 31일 파일:미국 국기.svg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 무관중 30인 남성 로얄럼블 매치
2022 1월 29일 파일:미국 국기.svg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더 돔 앳 아메리카스 센터 44,390 30인 남성 로얄럼블 매치
2023 1월 28일 파일:미국 국기.svg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알라모돔 51,338 로만 레인즈(c) vs. 케빈 오웬스
통합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2024 1월 27일 파일:미국 국기.svg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 48,044 30인 남성 로얄럼블 매치
2025 2월 1일 파일:미국 국기.svg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 루카스 오일 스타디움
2026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리야드주 리야드

2. 로얄럼블 매치

파일:WWE 로고.svg WWE의 연중 토너먼트
파일:RAW_netflix_Logo_--111.png 파일:Smackdown_LOGO--c8e0b09904cb1356d309a8ea2acb0422.png 파일:NXTonCW--0f06792893241464479338f55596a5bf.png
로얄럼블 더스티 로즈 태그팀 클래식
앙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 브레이크아웃 토너먼트
머니 인 더 뱅크
킹 오브 더 링
퀸 오브 더 링
{{{#!folding 【 문서가 존재하는 폐지된 토너먼트 】 더 크루저웨이트 클래식 유나이티드 킹덤 챔피언십 토너먼트 매 영 클래식
레슬매니아 위민스 배틀로얄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믹스드 매치 챌린지
월드 콜라이드 토너먼트
}}} ||

"The Road to Wrestlemania begins here at the Royal Rumble."

1번 항목에서 개최되는 쇼에 30인이 참여하는 메인이벤트 경기.[18] 그리고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로 가는 가장 빠른 관문

로얄럼블은 1988년 한 TV 쇼에서 특별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이 경기가 좋은 반응을 얻자 빈스 맥마흔의 추천으로 다음해부터 경기가 PPV 이름이 되었을 정도로 1988년 이래 유구한 역사를 지닌 WWE의 빅 이벤트 중 하나가된 굉장히 특별한 경기 중 하나이다.

어떻게 보면 WWE에서 가장 인기있고 기대되는 경기라고 볼 수 있다. 대체적으로 메인 이벤터들의 승률이 높긴 하지만 가끔은 미드카더나 메인 챔피언을 아직 얻지 못한 언더독 선수에게 푸쉬를 따낼 인생역전의 기회가 될 수 있고 또 다른 인기요인은 카운트 다운마다 등장하게 될 선수들과 오랜만에 특별 출연하는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는 기대감 때문이다.

기존의 레슬링 경기와 테이스트가 많이 다르며, 한 경기에 여러 프로레슬러의 다양한 액션을 볼수 있어서 프로레슬링을 끊은 팬들 혹은 레슬링을 처음보는 팬들도 이 경기는 종합선물세트처럼 하나만 봐도 볼만하고, WWE에 흥미를 느끼는 케이스가 어느정도 되기도 한다. 프로레슬링팬들은 다른 PPV는 안 보더라도 로얄럼블만은 매년 챙겨볼 정도다. 그리고 한국에선 이를 어느정도 반영한 사건도 있다.

2.1. 규칙

이날 메인이벤트로 치러지는 로얄럼블 경기에서는 독특한 규칙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는 다음과 같다.
1. 이 경기에는 30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게 기본 룰이다. 특성 상 당시 WWE 챔피언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참가 자격이 있다. 참가 인원이 30명이 아닌 예외는 역대 세 번 있었다.
* PPV가 아닌 TV쇼에서 열린 첫 해에는 20명이 참여.
* 2011년 이벤트에는 40명이 참여.
* 2018년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에서는 역대 최다 인원인 50명이 참여.[19]
2. 사전 추첨 된 번호를 통해 1번 선수와 2번 선수가 링에서 겨루면서 시작된다.
3. 일정한 시간 간격마다[20][21] 링에는 한 명씩 추가로 들어오게 된다. 당연히 초반에 투입되는 선수가 체력적으로 불리하며 나중에 들어올수록 유리한 부분이 많다. 다만 나중에 들어온다고 해서 무조건 이득을 취한다고 볼 수 없다. 링 안의 선수의 전략, 꼼수,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바로 광속으로 탈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22]
4. 핀폴, 탭 아웃이 없으며, 오직 경기장 3단 로프의 위로 넘어간 레슬러의 두 발이 모두 땅에 닿게 될 경우가 탈락 조건이다. 즉, 미들 로프나 1단 로프 밑으로 나갈 경우를 비롯해 경기장 바닥과 선수의 양 발 사이에 다른 물체가 있으면 탈락이 아니며, 이를 이용해 탈락을 피하는 꼼수를 부린 레슬러는 수도 없고 그중 우승자가 나온 적도 있다. 1992년 3번을 뽑은 릭 플레어는 두 번 나갔다 들어와 우승까지 했고, 1999년 빈스 맥맨의 경우 2번으로 등장해 1번이던 스톤 콜드에게 얻어터지다가 이를 피하기 위해 밑 로프로 나간 뒤 마지막 순간에 다시 들어와 유일한 생존자로 우승한 상황도 있다. 이후 많은 선수들이 역시 이를 악용한다. 95년 로얄럼블에서 숀 마이클스는 브리티시 불독에게 당해서 삼단 로프를 넘어 떨어져서 땅에 발이 닿기까지 했으나 양 발이 닿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올라가서 자신이 승리했다고 생각한 브리티시 불독을 역으로 탈락 시키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실 양 발이 닿아야 탈락이라는 규칙 자체가 이 사건 때문에 숀 마이클스의 로얄 럼블 승리가 논란이 되자 급히 추가된 것이다. 그리고 마이클스가 링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보여준 로프 잡고 덤블링해서 올라가는 액션은 후에도 마이클스가 수시로 보여주며, 크리스 제리코도 보여준다. 이 탈락조건을 이용하여 몇몇 하이플라이어 선수들은 링 밖에서 여러가지 재밌는 서커스 장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를테면 링 밖으로 날아갔지만 다른 레슬러 몸 위에 올라타서 링 안으로 다시 들어오거나, 관중석 사이에 있는 담장에 착지 해서 다시 점프해 들어가거나, 양 손으로 물구나무를 서는 하는 식으로 탈락을 피한다. 코피 킹스턴과 존 모리슨 등이 이 룰을 이용해 진기명기급 생존을 보여준 경우가 많으며 보통 이럴 때에는 생존왕이라고 불러 준다. 2018년 로얄럼블에서는 더 뉴 데이에 의해 새로운 생존법이 나왔는데, 한 발만 바닥에 닿고 다른 한 발은 바닥에 깔아둔 팬케이크를 밟아 탈락 판정을 받지 않았다. 최악의 경우는 로만 레인즈인데, 29 vs 1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어 1번으로 나와 초중반에 3단 밖으로 던져지고 밖에 있던 상대 태그팀에게 엄청나게 맞았지만 바닥에 발을 한번도 대지 않고 중계석 위에서 맞았다는 이유로 병원 침대로 실려나갔다가 경기 중후반 다시 돌아오는 기행을 펼치기도 했다. 30분 가까이 실종되었다가 돌아온다는 연출은 29명과 싸우는 한 명이라는 부제를 무색하게 만들었기에 굉장히 많은 비판을 받았다.
5. 특정 참가자와 같은 스테이블이거나 하는 등 직접적 친분이 있는 외부 인물에 의해 탈락자가 나온걸 심판이 발견할 경우 직권으로 그 참가자를 내보낼 수 있다. PPV는 아니지만 07년도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20인 로얄럼블[23]에서 혼스워글에 의해 지미 왕 양이 탈락한 직후 심판이 링 안을 향해 뭐라 하고 핀레이가 링을 나갔는데 이 규칙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즉 핀폴과 탭아웃이 없을 뿐 실격은 가능하다.
6. 최후에 남는 선수가 로얄럼블 경기의 승자가 된다. 해당 도전자는 그 해 열리는 WWE의 레슬매니아에서 메인 이벤트 경기인 월드 챔피언십을 가지게 된다. 이 때문에 로얄럼블 PPV는 30인 럼블매치가 무조건 메인이벤트고, 혹시 챔피언쉽 경기가 있어도 이 경기는 메인이벤트가 되지 않는다.[24] 레슬매니아 27에서의 에지(C) vs 델 리오의 경기는 그것도 오프닝 경기였다. 이건 에지의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었기에 오프닝으로 잡은 것도 있지만. 드물게 2016년에는 로얄럼블 경기가 WWE 월드 챔피언십, One Versus All 경기로 열린다고 공식 발표되었다.[25] 챔피언인 로만 레인즈와 대립중이던 빈스 맥마흔 회장이 1월4일자 RAW에서 직접 발표하였다. 남은 인원이 동시에 탈락되어 링에 남은 사람이 없는 경우 마지막 탈락자들을 모두 우승으로 처리한다. 해당 사례는 1994년 딱 한 번 발생했다.[26] 이 규칙들의 경우 초창기의 약간의 수정과 등장 시간 간격 부분 외에는 기본 틀은 현재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굉장히 전통 깊은 경기 중 하나다.

허나 조금만 현실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4번 룰은 단단히 마음만 먹으면 정말 악랄한 식으로 악용이 가능하다. 이를테면 3단 로프 아래로 나가서 갖가지 이유를 들어 버티다가[27] 마지막에 한 명 남으면 들어와서 보내버리고 승리 챙기기는 얌체 플레이가 있으며, 로얄럼블 1999에서 빈스 맥맨이 실제로 시전했었다.[28] 당연하지만, 이 암체 플레이는 경기 자체를 노잼 혹은 무리수 범벅으로 만들 여지가 많으니 각본상 기획 된 극소수의 상황에서만 쓰고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암묵적으로 사용 안 한다. 사실 이런 식의 플레이는 헛점 이상의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기에 팬들 입장에선 적당히 용인하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고 실제로도 다들 그렇게 즐긴다.

2.2. 특징

위에서도 적혀있듯 우승자는 레슬매니아에서 월드 챔피언십 경기를 가질 수 있으며[29], 이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 30명 누구에게나 우승의 기회가 있다. 그렇기에 다른 때와 달리 굉장히 평등한 상황에서 경기가 열린다는게 흥미 요소인데 이 날만큼은 약자들의 반란으로 강자가 위기에 몰린다던지 반대로 강자가 링을 휩쓸어서 몇 명씩 제거해버린다던지하는 상황이 잘 일어나는 게 바로 이 경기의 재밌는 요소 중 하나다.

기본적으로 단체내 강자가 강한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규정이 규정이다보니 거인들이 특히 강세기 때문에, 링 위에서 여러 선수들이 엉킨 상태로 탈락하지 않고 버티는 적체상황으로 루즈한 시간이 지나갈때 투입되어 다수를 정리하는 청소부 역할을 잘 받는다. 그래서 30분 넘게 링에 바글바글하다가 3분만에 링이 정리되는 매직도 종종 일어난다. 반대로 청소부처럼 투입된 거인이 링 위에 있던 선수들의 집단 다구리로 광탈당하는 사태가 나기도 한다. 반대로, 단체에서 키워주고 싶은 언더독의 경우 의도적으로 빠른 순번에 올려서 장시간 살아남는 생존왕 버프를 부여하기도 한다. 숀 마이클스나 크리스 제리코 같은 케이스가 대표적. 공중기를 주로 쓰는 선수는 경량급 선수가 많아서 굉장히 불리한 매치기도 한데, 상술한 탈락 조건을 활용해 양 발이 땅에 닿지만 않으면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묘기장면을 선보이면서 살아남기를 전담하는 선수도 존재한다. 우승 가능성과 별개로 몸을 날려 탈락을 피하는 공중곡예가 포인트다.

가끔씩 뜬금 없이 미드카더 정도의 평범한 선수가 메인 이벤터를 제거시켜버리는 충격적인 장면도 나오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론 로얄럼블 2002에서의 메이븐 언더테이커 제거[30][31]나 로얄럼블 2008의 미스터 케네디 숀 마이클스 제거.[32]

특히 챔피언십에 눈이 멀어 태그팀 파트너 혹은 평소에는 절친한 사이의 선수들도 이 경기에서 배반하는 사건도 발생하고 이 중 몇몇은 갈등의 시작 혹은 위기로 치달으면서 차후 대립관계로 형성되는 사태도 많다. 혹은 반대로 서로 대립중이거나 사이가 나쁜 선수들이 서로 조우할 때도 있는데 이 경우는 서로 맞붙느라 경기가 살벌해지기도 한다. 또 덩치가 큰 선수[33]가 등장하면 모든 선수들이 합심해서 그 선수를 제거하려고 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한다. 로얄럼블 때마다 나오는 유명한 말이 있다.
Every man for himself.[34]
즉 선역이건 악역이건, 태그팀 파트너건, 스테이블 멤버건 그런 거 다 필요없고 오직 자신의 우승만을 위해 싸운다는 것이다. 소위 말하는 계급장 떼고 경기하는 격이다.

애초에 많은 인원이 참가하기 때문에 컴백하는 선수들이나 추억의 WWF 시절 1980, 1990년대 레전드들이 1일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하며 가끔씩 선수가 아닌 이가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35] 그걸 떠나서 부상이나 각본상 해고 등으로 장기적으로 쉬고 있었던 선수들이 로열럼블 매치든 이때든 유독 이때 많이 복귀한다.

배틀로얄과는 달리 번호 순서에 따라서 등장하기때문에 등장번호가 굉장히 중요한데 2010년 로얄럼블의 경우 첫 번호 1,2번과 마지막 번호 30번은 거의 40여 분이나 등장시간이 차이가 났었다. 로얄럼블 출전 인원이 40명으로 바뀐 2011년엔 1,2번과 40번의 등장시간 차이는 무려 약 1시간이 난다. [36] 따라서 선수들의 등장 번호도 이 경기에서 놓칠 수 없는 부분 중 하나다. PPV 당일날 등장 번호 추첨을 가지는 장면도 있는데 이 때 번호를 보고 환호 혹은 절망하는 선수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배드 뉴스 브라운의 경우 번호를 뽑은 후 굿 뉴스라며 좋아했는데 이후 밀리언 달러맨이 그 번호를 사서 30번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통산 생존 시간 1위는 크리스 제리코의 4시간 56분 59초. 2012년까지 트리플 H가 최장 시간 생존 기록 3시간 51분 32초를 가지고 있었고, 로얄럼블 2013에서 복귀한 크리스 제리코가 이를 3시간 53분 22초로 갱신했다. 그러나 2016년 트리플 H가 다시 출전하여 3시간 59분 37초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그리고 2017년 로얄럼블에서 크리스 제리코가 2번으로 출전하여 최후의 4인까지 생존하며 현재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37]

자버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은 입장버프를 받으면서 초반 약 30초- 1분 가량 무적이 된다. 대부분의 탈락은 주로 이 시간대에 이루어진다.

2.3. 우승자 목록

역대 로얄럼블 경기 우승자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25%; min-height:2em"
{{{#!folding ⠀[ 1988 ~ 2000 ]⠀
{{{#!wiki style="margin:-5px 0 -5px"
1988 1989 1990 1991 1992
짐 더간 빅 존 스터드 헐크 호건 헐크 호건 릭 플레어
1993 1994 1995 1996 1997
요코주나 렉스 루거, 브렛 하트 숀 마이클스 숀 마이클스 스티브 오스틴
1998 1999 2000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빈스 맥마흔 더 락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25%; min-height:2em"
{{{#!folding ⠀[ 2001 ~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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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2002 2003 2004 2005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트리플 H 브록 레스너 크리스 벤와 바티스타
2006 2007 2008 2009 2010
레이 미스테리오 언더테이커 존 시나 랜디 오턴 에지
2011 2012 2013 2014 2015
알베르토 델 리오 셰이머스 존 시나 바티스타 로만 레인즈
2016 2017 2018 GRR 2019
트리플 H 랜디 오턴 나카무라 신스케
아스카
브론 스트로우먼 세스 롤린스
베키 린치
2020
드류 맥킨타이어
샬럿 플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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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022 2023 2024 2025
에지
비앙카 벨레어
브록 레스너
론다 로우지
코디 로즈
리아 리플리
코디 로즈
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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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얄럼블 우승은 WWE에서 활동하는 레슬러들에게 큰 명예임과 동시에 메인이벤터 자리로 도약하거나 굳힐 수 있는 중요한 위치로 자리 잡고 있다.
연도 우승자 참가번호 준우승자 참고
1988 짐 더간 13 원 맨 갱 초대 로얄럼블 우승자
20인 로얄럼블 매치
1989 빅 존 스터드 27 테드 디비아시 최초의 30인 로얄럼블 매치
1990 헐크 호건 25 미스터 퍼펙트 우승 당시 WWF 챔피언
1991 24 어스퀘이크 헐크 호건, 2년 연속 우승
1992 릭 플레어 3 시드 저스티스 최초로 30인 경기에서 WWF 챔피언이 된 선수
릭 플레어, 최초로 단일 경기 1시간 이상 생존 후 우승(60:02)
1993 요코주나 27 랜디 새비지 최중량급 우승자
1994 렉스 루거
브렛 하트
23
27
숀 마이클스[38] 로얄럼블 역사상 유일한 공동 우승[39]
1995 숀 마이클스 1 브리티시 불독 최초로 1번으로 출전해 우승
선수들간의 등장 시간 간격이 60초로 진행된 유일한 로얄럼블[40]
1996 18 디젤 숀 마이클스, 2년 연속 우승[41]
1997 스티브 오스틴 5 브렛 하트 로얄럼블 역사상 유일무이한 부정 우승[42]
1998 24 더 락 스티브 오스틴, 2년 연속 우승
1999 빈스 맥맨 2 스티브 오스틴 사상 최초로 레슬러가 아닌 인물이 로얄럼블 우승
최초로 2번으로 출전해 우승
최초로 단 한 명만 탈락시키고 우승[43]
2000 더 락[44] 24 빅 쇼 첫 흑인 로얄럼블 우승자
2001 스티브 오스틴 27 케인 스티브 오스틴, 3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 보유자 등극
2002 트리플 H 22 커트 앵글 WWF로 열린 마지막 로얄럼블
2003 브록 레스너 29 언더테이커 로스터 스플릿 및 WWE로 단체명 변경 이후 처음 열린 로얄럼블
2004 크리스 벤와[45] 1 빅 쇼 1번으로 출전해 우승
2005 바티스타 28 존 시나 각본에 없었던 사태 발생.[46]
2006 레이 미스테리오 2 랜디 오턴 2번으로 출전해 우승
최장 시간 생존 우승 (1시간 2분 12초)
최경량급 우승자
2007 언더테이커 30 숀 마이클스 최초로 30번으로 출전해 우승
최초로 30번은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깼다.
2008 존 시나 30 트리플 H 30번으로 출전해 우승
2년 연속 30번으로 출전한 선수가 우승
2009 랜디 오턴 8 우승 세레머니 중 작은 해프닝 발생
2010 에지 29 존 시나
2011 알베르토 델 리오 38 산티노 마렐라 유일하게 총 40명이 출장한 경기
2012 셰이머스 22 크리스 제리코 첫 아이리쉬 로얄럼블 우승자
2013 존 시나 19 라이백 네 번째 로얄럼블 2회 우승자
2014 바티스타 28 로만 레인즈 2005년에 이어 28번으로 출전해 2회 우승
다섯 번째 2회 우승자
2015 로만 레인즈 19 루세프
2016 트리플 H 30 딘 앰브로스 30번으로 출전해 우승
두 번째로 30인 경기에서 WWE 챔피언이 된 선수
여섯 번째 로얄럼블 2회 우승자
2017 랜디 오턴 23 로만 레인즈 일곱 번째 로얄럼블 2회 우승자
두 번째로 단 한 명만 탈락 시키고 우승
2018 나카무라 신스케 14 첫 아시안 로얄럼블 우승자.
2018 아스카 25 니키 벨라 최초의 여성 로얄럼블 우승자
GRR 브론 스트로우먼 41 빅 캐스 역대 최다 인원인 50명이 로알럼블 매치에 참가
우승 상품으로 트로피와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챔피언 타이틀을 받았다.
2019 세스 롤린스 10 브론 스트로우먼
2019 베키 린치 28 샬럿 플레어 부상을 입은 라나를 대신해 출전
최초로 대타로 출전해 우승
2020 드류 맥킨타이어 16 로만 레인즈 첫 브리티쉬 로얄럼블 우승자
2020 샬럿 플레어 17 셰이나 베이즐러 최초의 녀 로얄럼블 우승
2021 에지 1 랜디 오턴 1번으로 출전해 우승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우승자
여덟 번째 로얄럼블 2회 우승자
2021 비앙카 벨레어 3 리아 리플리 사상 첫 무관중 로얄럼블 매치
2022 브록 레스너 30 드류 맥킨타이어 최단 시간 우승 기록 (2분 32초)
30번으로 출전해 우승
아홉 번째 로얄럼블 2회 우승자
2022 론다 로우지 28 샬럿 플레어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 우승자
2023 코디 로즈 30 군터 30번으로 출전해 우승
군터가 30인 로얄럼블 최장 시간 생존 기록 갱신
2023 리아 리플리 1 리브 모건 1번으로 출전해 우승
최초의 90년대생 우승이자 최연소 로얄럼블 우승
2024 코디 로즈 15 CM 펑크 1998년 스티브 오스틴 이후 26년만에 2회 연속 우승
열 번째 로얄럼블 2회 우승자
2024 베일리 3 리브 모건 여성부 첫 2년 연속 한 자릿수 번호 우승
여성부 최장시간 생존 기록 갱신하며 우승

2.3.1. 남성부 우승자의 챔피언십 경기

챔피언십 도전 성공
챔피언십 도전 실패
챔피언십 경기 취소

순서 우승자 이벤트 연도 챔피언십 매치
1 요코주나 레슬매니아 XI 1993 WWF 챔피언십, 브렛 하트에게 승리
2 렉스 루거 레슬매니아 X 1994 WWF 챔피언십, 요코주나에게 실격패
2 브렛 하트 레슬매니아 X 1994 WWF 챔피언십, 요코주나에게 승리
3 숀 마이클스 레슬매니아 XI 1995 WWF 챔피언십, 디젤에게 패배
4 숀 마이클스 레슬매니아 XII 1996 2월 In Your House 6에서 오웬 하트에게 도전권 방어
WWF 챔피언십, 브렛 하트에게 승리
5 스티브 오스틴 레슬매니아 13 1997 부정 우승으로 WWF 대표 고릴라 몬순이 도전권 무효 처리[47]
6 스티브 오스틴 레슬매니아 XIV 1998 WWF 챔피언십, 숀 마이클스에게 승리
7 빈스 맥맨 레슬매니아 XV 1999 로얄럼블 다음날 도전권 반납[48]
8 더 락 레슬매니아 2000 2000 WWF 챔피언십, 빅 쇼와 믹 폴리가 함께 참여한 4자간 제거 경기에서 챔피언 트리플 H에게 패배
9 스티브 오스틴 레슬매니아 X-Seven 2001 WWF 챔피언십, NO DQ 경기에서 더 락에
게 승리
10 트리플 H 레슬매니아 X8 2002 WWF 챔피언십, 노 웨이 아웃에서 커트 앵글에게 도전권을 뺏겼지만 다음날 RAW에서 다시 찾아옴. 크리스 제리코에게 승리
11 브록 레스너 레슬매니아 XIX 2003 WWE 챔피언십, 커트 앵글에게 승리
12 크리스 벤와 레슬매니아 XX 2004 RAW로 이적하여 레슬매니아에서 챔피언인 트리플 H, 숀 마이클스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경기에서 승리
13 바티스타 레슬매니아 21 2005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트리플 H에게 승리
14 레이 미스테리오 레슬매니아 22 2006 노 웨이 아웃에서 랜디 오턴에게 패해 도전권 상실.
단장 테디 롱이 복권시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3자간 경기에 참여. 챔피언 커트 앵글과 랜디 오턴을 누르고 승리
15 언더테이커 레슬매니아 23 2007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바티스타에게 승리
16 존 시나 노 웨이 아웃 2008 노 웨이 아웃에서 WWE 챔피언 랜디 오턴에게 도전권 사용.
오턴의 실격패로 타이틀 변동 없음. 레슬매니아에선 트리플 H를 포함한 3자간 경기가 열렸으나 오턴의 방어 성공
17 랜디 오턴 레슬매니아 25 2009 WWE 챔피언십, 트리플 H에게 패배
18 에지 레슬매니아 XXVI 2010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크리스 제리코에게 패배
19 알베르토 델 리오 레슬매니아 XXVII 2011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에지에게 패배
20 셰이머스 레슬매니아 XXVIII 2012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대니얼 브라이언에게 18초만에 승리
21 존 시나 레슬매니아 29 2013 2월 25일 RAW에서 CM 펑크에게 도전권 방어
WWE 챔피언십, 더 락에게 승리
22 바티스타 레슬매니아 XXX 2014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챔피언 랜디 오턴과 당일 트리플 H를 꺾고 경기에 참여하게 된 대니얼 브라이언과의 트리플 쓰렛 매치에서 대니얼 브라이언에게 패배.
23 로만 레인즈 레슬매니아 31 2015 패스트 레인에서 대니얼 브라이언에게 도전권 방어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브록 레스너와의 경기 도중 세스 롤린스가 머니 인 더 뱅크 사용,
3자간 경기로 변경 후 세스 롤린스에게 패배
24 랜디 오턴 레슬매니아 33 2017 엘리미네이션 챔버에서 브레이 와이어트가 WWE 챔피언십을 획득하자 도전권 포기 선언,
2월 28일 스맥다운에서 이를 번복,
레슬매니아 지명 도전자 권리를 획득한 AJ 스타일스와 3월 7일 경기를 가져 승리하여 도전권 회복,
WWE 챔피언십, 브레이 와이어트에게 승리
25 나카무라 신스케 레슬매니아 34 2018 WWE 챔피언십, AJ 스타일스에게 패배
26 세스 롤린스 레슬매니아 35 2019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브록 레스너에게 승리
27 드류 맥킨타이어 레슬매니아 36 2020 WWE 챔피언십, 브록 레스너에게 승리
28 에지 레슬매니아 37 2021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챔피언 로만 레인즈와 대니얼 브라이언과의 트리플 쓰렛 매치에서 로만 레인즈에게 패배
29 브록 레스너 레슬매니아 38 2022 엘리미네이션 챔버에서 WWE 챔피언 등극,
WWE 챔피언십 &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WWE 유니버설 챔피언인 로만 레인즈에게 패배
30 코디 로즈 레슬매니아 39 2023 통합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로만 레인즈에게 패배
31 코디 로즈 레슬매니아 XL 2024 통합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로만 레인즈에게 승리


2.3.2. 여성부 우승자의 챔피언십 경기

챔피언십 도전 성공
챔피언십 도전 실패
챔피언십 경기 취소

순서 우승자 이벤트 연도 챔피언십 매치
1 아스카 레슬매니아 34 2018 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샬럿 플레어에게 패배
2 베키 린치 레슬매니아 35 2019 2월 11일 RAW에서 60일 출장정지 징계,
3월 4일 RAW에서 출장정지 징계 해제,
패스트 레인에서 샬럿 플레어와 경기에서 DQ승으로 도전권 회복,
WWE RAW 위민스 챔피언십 & 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WINNER TAKES ALL 트리플 쓰렛 매치에서 론다 로우지, 샬럿 플레어에게 승리
3 샬럿 플레어 레슬매니아 36 2020 NXT 위민스 챔피언십, 리아 리플리에게 승리[49]
4 비앙카 벨레어 레슬매니아 37 2021 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사샤 뱅크스에게 승리
5 론다 로우지 레슬매니아 38 2022 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샬럿 플레어에게 패배
6 리아 리플리 레슬매니아 39 2023 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샬럿 플레어에게 승리
7 베일리 레슬매니아 XL 2024 WWE 위민스 챔피언십, 이요 스카이에게 승리

2.4. 기록


1993년부터 2024년까지 38회의 로얄럼블 우승자 중

2.4.1. 남성부 기록

2.4.1.1. 최다 우승자
이름 우승 횟수 우승 연도
스티브 오스틴 3 1997, 1998, 2001
헐크 호건 2 1990, 1991
숀 마이클스 1995, 1996
트리플 H 2002, 2016
브록 레스너 2003, 2022
바티스타 2005, 2014
존 시나 2008, 2013
랜디 오턴 2009, 2017
에지 2010, 2021
코디 로즈 2023, 2024
2.4.1.2. 최다 준우승자
이름 준우승 횟수 연도
로만 레인즈 4 2014, 2017, 2018, 2020
숀 마이클스 2 1994, 2007
빅 쇼 2000, 2004
존 시나 2005, 2010
랜디 오턴 2006, 2021
트리플 H 2008, 2009
2.4.1.3. 단일 경기 최장 시간 생존자
순위 이름 생존 시간 연도
1 대니얼 브라이언 1:16:05 GRR
2 군터 1:11:40 2023
3 레이 미스테리오 1:02:12 2006
4 크리스 벤와 1:01:35 2004
5 밥 백런드 1:01:10 1993
6 트리플 H 1:00:16 2006
7 크리스 제리코 1:00:03 2017
8 릭 플레어 1:00:02 1992
9 로만 레인즈 59:48 2016
10 에지 58:30 2021
랜디 오턴

볼드체는 당해 우승자이다.
2.4.1.4. 누적 최장 시간 생존자
순위 이름 생존 시간
1 크리스 제리코 4:59:33
2 랜디 오턴 4:34:08
3 레이 미스테리오 4:14:45
4 코디 로즈 4:05:14
5 트리플 H 4:00:50
6 숀 마이클스 3:47:32
7 에지 3:32:55
8 셰이머스 3:26:21
9 케인 3:19:40
10 CM 펑크 3:09:56
2.4.1.5. 단일 경기 최단 기간 생존자
이름 시간 연도
산티노 마렐라 00:01.9 2009
워로드 00:02 1989
셰이머스 2018
노 웨이 호세 2019
00:03 1995
오웬 하트
마이크 카넬리스 GRR
JD 맥도나 2024
루크 00:04 1991
제리 롤러 1997
타이터스 오닐 2015
2.4.1.6. 단일 경기 최다 제거자
이름 제거 인원 연도
브론 스트로우먼 13 GRR
브록 레스너 2020
로만 레인즈 12 2014
케인 11 2001
헐크 호건 10 1989
스티브 오스틴 1997
숀 마이클스 8 1995, 1996
스티브 오스틴 1999

볼드체는 해당 선수 우승년도이다.
2.4.1.7. 누적 최다 제거자
이름 제거 인원 참가 횟수
케인 46 20
언더테이커 40 11
숀 마이클스 39 12
스티브 오스틴 36 6
브론 스트로우먼 34 7
트리플 H 32 9
빅 쇼 32 12
로만 레인즈 32 6
브록 레스너 32 6
2.4.1.8. 최다 참여자
순위 이름 참가 횟수 첫 참가 마지막 참가
1 케인[58] 20 1996 2021
2 코피 킹스턴[59] 16 2009 2024
3 레이 미스테리오[60] 15 2003 2023
랜디 오턴[61] 2003 2023
미즈[62] 2007 2024
돌프 지글러[63] 2009 2022
7 골더스트[64] 13 1997 GRR
8 숀 마이클스[65] 12 1989 2010
빅 쇼[66] 2000 2017
10 언더테이커[67] 11 1991 2017
크리스 제리코[68] 2000 GRR
셸턴 벤자민[69] 2003 2020

볼드체는 해당 선수 우승년도이다.

2.4.2. 여성부 기록

2.4.2.1. 최다 우승자
이름 우승 횟수 우승 연도
아스카 1 2018
베키 린치 2019
샬럿 플레어 2020
비앙카 벨레어 2021
론다 로우지 2022
리아 리플리 2023
베일리 2024
2.4.2.2. 최다 준우승자
이름 준우승 횟수 연도
샬럿 플레어 2 2019, 2022
리브 모건 2023, 2024
니키 벨라 1 2018
셰이나 베이즐러 2020
리아 리플리 2021
2.4.2.3. 단일 경기 최장 시간 생존자
순위 이름 생존 시간 연도
1 베일리 1:03:00 2024
2 나오미 1:02:10
3 리아 리플리 1:01:08 2023
리브 모건
5 비앙카 벨레어 56:52 2021
6 나탈리아 56:01 2019
7 사샤 뱅크스 54:46 2018
8 엠버 문 52:23 2019
9 샬럿 플레어 50:01
10 비앙카 벨레어 47:46 2024

볼드체는 당해 우승자이다.
2.4.2.4. 누적 최장 시간 생존자
순위 이름 생존 시간
1 비앙카 벨레어 3:05:28
2 나탈리아 2:38:39
3 나오미 2:27:34
4 샬럿 플레어 2:21:30
5 리아 리플리 2:19:08
6 베일리 2:18:48
7 리브 모건 1:57:28
8 베키 린치 1:17:28
9 셰이나 베이즐러 1:13:39
10 젤리나 베가 1:10:08
2.4.2.5. 단일 경기 최단 기간 생존자
순위 이름 생존 시간 연도
1 첼시 그린 00:05 2023
발할라 2024
3 리브 모건 00:08 2019
4 첼시 그린 00:12 2020
5 몰리 할리 00:20 2022
6 아이보리 00:25
7 사라 로건 00:28 2020
8 B-팹 00:36 2023
9 타미나 00:39 2020
10 사라 로건 00:43 2022
2.4.2.6. 단일 경기 최다 제거자
이름 제거 인원 연도
셰이나 베이즐러 8 2020
비앙카 벨레어
나이아 잭스 2024
리아 리플리 7 2021, 2023
베일리 2024
셰이나 베이즐러 6 2021
미셸 맥쿨 5 2018
샬럿 플레어 2019, 2022
베일리 2023
이요 스카이
다코타 카이

볼드체는 해당 선수 우승년도이다.
2.4.2.7. 누적 최다 제거자
이름 제거 인원 참가 횟수
나이아 잭스 20 6
리아 리플리 4
베일리 17 6
샬럿 플레어 15 4
셰이나 베이즐러 5
비앙카 벨레어 14 4
2.4.2.8. 최다 참여자
순위 이름 참가 횟수 첫 참가 마지막 참가
1 나탈리아[70] 7[71] 2018 2024
리브 모건[72]
3 데이나 브룩[73] 6 2023
타미나[74]
나오미[75] 2024
6 카멜라[76] 5 2022
소냐 드빌[77] 2023
베일리[78] 2024
나이아 잭스[79]
사라 로건[80]
니키 크로스[81] 2019 2023
젤리나 베가[82] 2024
쇼치 블랙하트[83] 2020
셰이나 베이즐러[84]

볼드체는 해당 선수 우승년도이다.

2.4.3. 성별을 달리하여 출전한 참가자

이름 참가 횟수 연도
차이나 2 1999[85], 2000[86]
베스 피닉스 1 2010[87]
카르마 1 2012[88]
나이아 잭스 1 2019[89]
산티노 마렐라 1 2020[90]

2.4.4. 하우스 쇼와 TV 쇼에서 펼처진 로얄럼블 매치

본 항목은 하우스 쇼와 RAW 그리고 스맥다운에서 펼쳐진 로얄럼블 매치이다.
TV SHOW 승자 참고
하우스 쇼
1987. 10. 4
원 맨 갱 12인 로얄럼블 매치
하우스 쇼
1988. 3. 16
릭 루드 20인 로얄럼블 매치
하우스 쇼
1994. 1. 17
오웬 하트 30인 로얄럼블 매치
하우스 쇼
1994. 5. 9
언더테이커 18인 로얄럼블 매치
RAW
1998. 6. 15
맨카인드 & 케인 10-태그팀 로얄럼블 매치
WWF 태그팀 챔피언십 #1컨텐더십
RAW IS WAR
1999. 1. 11
차이나 10인 코퍼레이트 로얄럼블 매치
로얄럼블 매치 #30 결정전
스맥다운
1999. 9. 16
언더테이커 5인 로얄럼블 매치
WWF 챔피언십 #1컨텐더십
스맥다운
2004. 1. 8
크리스 벤와 4인 로얄럼블 매치
스맥다운
2004. 1. 29
에디 게레로 15인 로얄럼블 매치
WWE 챔피언십 #1컨텐더십
RAW
2007. 1. 22
그레이트 칼리 7인 로얄럼블 매치
RAW
2008. 1. 14
혼스워글 6인 미니 로얄럼블 매치[91]
스맥다운
2011. 1. 28
- 4인 로얄럼블 매치
RAW
2011. 1. 31
제리 롤러 7인 로얄럼블 매치
WWE 챔피언십 #1컨텐더십
스맥다운
2018. 1. 28
릭 플레어 KFC 콜로널 럼블 (9인)

2.5. 에피소드

2.5.1. 14번의 저주?

14번으로 등장하는 선수에게는 안 좋은 일이 생긴다는 가십이다. 한글로 정리 해외 레슬링 포럼을 중심으로 퍼져있는 속설이며, 한국에서는 로얄럼블 시즌이 돌아올 때 마다 종종 다루어지는 떡밥인데, 보통 '저주'로 취급되는 이야기가 다 그렇듯이, 이 경우도 어느 정도는 거르고 재미로 보아야 한다. 애초에 프로레슬러라는 직업적 특성 때문에 부상을 안 당하는 선수가 없고, 기본적으로 거친 사람들이 모여있으며 정치가 일상인 곳이기 때문에 끝이 안 좋거나 오점을 남긴 선수들이 많은 것은 당연하다.

2.6. 유사 경기

그 외로, 여러 단체에서 로얄럼블 형식의 경기가 열린다. 물론 로얄럼블이란 이름은 WWE가 소유하고 있으니, 이름을 살짝식 바꾼다. 예를 들어,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는 레슬킹덤 12때, '뉴 재팬 럼블'이란 이름으로 다크매치로 열렸었고. ROH에서는 '아너 럼블'이란 이름으로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신일본과의 합동 흥행에서 선보였다.

2.6.1. 콜 유어 샷 건틀렛

항목 참조

2.6.2. 배틀 라이엇

MLW에서 개최하는 매치로, 로얄럼블의 규칙에다가 핀폴 및 서브미션으로도 상대 선수를 제거할 수 있는 룰을 추가한 방식이다. 또 다른 차이점이라면 참가인원이 30인이 아닌 40인이라는 것.
연도 행사 우승자 등장번호 비고
2018 배틀 라이엇 톰 롤러 5 초대 우승자
2019 배틀 라이엇 II LA 파르크 30 참가 예정이었던 테디 하트의 부상으로 인해 39인이 참가했다.[105] 그 외에도 26~28번 엔트리로 LAX 멤버인 오티즈, 산타나, 코난이 한꺼번에 입장하기도 하였다.
2021 배틀 라이엇 III 알렉산더 해머스톤 35 센타이 데스 스쿼드 두 명이 같은 번호에 동시 출전하여 41인이 참가함.[106] 또한 17,18번 엔트리로 LAX 멤버인 리베라와 슬라이스 부기가 동시에 입장하였다.
2022 배틀 라이엇 IV 제이콥 파투 28 사비오 베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쾅 더 닌자 기믹으로 한 번 더 참가하여 실질적인 참가자는 39명이다. 타야 발키리가 여성 선수 최초로 배틀 라이엇에 출전하였다.
2023 배틀 라이엇 V 알렉스 케인 1 배틀 라이엇 최초의 1번 우승. 그 외의 특별한 모먼트는 따로 있었는데, 18~24번 엔트리까지는 악역 스테이블 더 콜링의 멤버 7인방이 한꺼번에 등장하였다.[107] 그 후에 멤버 7인방이 전원 탈락한 후 36번 엔트리로 출전할 예정이었던 매튜 저스티스를 공격하여 출전 불가능하게 만들었고 이미 탈락한 더 콜링 멤버였던 리키 셰인 페이지가 은근슬쩍 다시 참가하려 했지만 제이콥 파투에 의해 저지당한다. 최종적으로 36번 엔트리로 등장한 선수는 원 콜드 맨더스. 결국 이 날 36번 엔트리의 주인은 무려 두 번이나 바뀌었다.
2024 배틀 라이엇 VI 맷 리들 31 WWE 출신 선수로서는 최초의 배틀 라이엇 우승. 톰 롤러가 변장을 한 채 두 번을 더 참가했기에 실질적인 참가자는 38인이다.

3. 같이 보기



[1] 단 2025년 이벤트는 2월에 개최한다. [2] 레슬매니아(1985.3.31) > 서바이버 시리즈(1987.11.26) > 섬머슬램(1988.8.29) > 로얄럼블(1989.1.15) [3] 現 퍼스트온타리오 센터. [4] 現 레이크우드 처치 센트럴 캠퍼스 [5] 前 암웨이 아레나. [6] 現 타임즈 유니언 센터. [7] 前 슬립 트레인 아레나. [8] 現 던킨' 도너츠 센터. [9] SAP 센터. [10] 혼다 센터. [11] 現 스무디 킹 센터. [12] 스테이트팜 아레나 [13] TD 가든 [14] 웰스 파고 센터 [15] 엔터프라이즈 센터 [16] PPG 페인츠 아레나 [17] 로얄럼블 역사상 첫 야구장 개최 [18] 단, 로얄럼블 PPV의 초창기와 복고풍의 이미지를 살리려고 했던 2006년 이벤트에선 메인이벤트 매치가 아니었다. 그리고 2013년 이벤트 역시 메인 이벤트가 아니다. [19] 다만 상술했다시피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은 보통 정식 로얄럼블로 인정받지는 못한다. [20] 필요에 따라 계속 바뀐다. 최근에는 거의 90초룰이 적용되고 있지만, 1995년 숀 마이클스가 우승했을 때는 60초였고, 2003년과 2017년에는 120초였다. [21] 그런데 사실 정해진 시간에 정확히 맞추는 게 아니며, 링 위에 있는 선수들의 상황 및 분위기 등을 봐서 완급조절을 하기 위해 적당한 시점에 다음 선수가 투입된다. 로얄럼블 경기를 틀어 놓고 초시계로 시간을 재 보면 각 선수마다 등장 시간이 제각각인 걸 알 수 있다. [22] 산티노는 로얄 럼블 2009에서 무려 링 안에 들어 간 지 1.9초 만에 케인에게 제거 당했다. [23] 에지가 부상으로 반납해서 공석 처리되었음 [24] 다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고 몆 번 로얄럼블이 아닌 경기가 메인 이벤트가 된 적도 꽤 있다. 사실 첫번째 로얄럼블은 챔피언십도 아닌 일반 경기가 메인 이벤트였고. 사실 딱히 로얄럼블 경기가 메인 이벤트여야 한다는 규칙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25] 트리플 쓰렛 매치도 챔피언이 불리하다 뭐하다 하는데 이건 대놓고 챔피언십을 잃게 만들겠다는 것이다. 다만 그 챔피언쉽 방어전을 치르는 챔프가 우리 회장님이 죽자살자 밀어주는 " 디 가이, 빅독"인 것이 함정 [26] 2005년에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1994년은 동시 아웃 우승이 각본이어서 공동 우승으로 끝났으나 2005년에는 원래는 존 시나만 떨어졌어야 했는데 실수로 일어난 거라 1대1 배틀로얄로 속행했다. [27] 링 주변에서 선수들의 양 발이 바닥에 닫는지 판정하는 심판들이 쫙 깔려있는데, 이들이 1단 및 미들 로프로 나간 선수들 보고 빨리 링 위로 돌아가라고 종용한다. [28] 단, 빈스는 3단 로프 아래로 나간 뒤 편히 있지는 못했다. 당시 극한의 대립각을 세우고 있던 오스틴에게 복날 개패듯 두들겨 맞고 링 밖에서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고 온갖 수모를 당했기 때문이다. [29] 요코주나가 우승한 1993년부터 시작된 특권이다. 1991년에도 우승자인 헐크 호건이 레슬매니아에서 챔피언인 서전 슬로터와 경기를 가졌지만 이건 로열럼블 결과와 관련 없이 우연하게 그렇게 된거 뿐. 1992년에는 당시 공석이였던 월드 챔피언십이 걸려있었으며, 릭 플레어가 우승했다. 1990년까지는 월드 챔피언도 참가했다. [30] 아마도 로얄럼블 사상 가장 큰 이변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물론 당시에는 WWE가 메이븐을 밀어줫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메이븐은 당시 터프 이너프 초대 우승자로 WWE에 데뷔한 상태였다. 하지만 이런 푸쉬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실력으로 인해 결국 이후에 메이븐은 쩌리가 되어 버리게 된다. [31] 이후 더 락의 도움으로 언더테이커를 상대로 승리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처참하게 발렸고 1년 뒤에도 이런 장면을 재현하려 했으나 되려 역관광 당하며 언더테이커는 1년 전의 복수에 성공한다. [32] 근데 미스터 케네디가 숀을 탈락시킨 건 그렇게까지 충격적이지 않다. 한 달 전 아마게돈에서 이미 둘은 경기를 가졌고 그 대립으로 인한 여파가 남아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미스터 케네디는 당시 에지에게 뺏겨서 그렇지 머니 인 더 뱅크를 따는 등 WWE에서 차세대 메인이벤터로 낙점한 상태였고 부상 이후에 돌아왔을 때도 어느 정도 위상이 죽지 않았었다. [33] 빅 쇼, 앙드레 더 자이언트, 요코주나, 마크 헨리 [34] 다만 현재는 여성부 로얄럼블도 있으므로 이제는 Every person for oneself가 맞는 말이다. [35] 이 중 빈스 맥맨은 권력을 이용해 아예 우승까지 차지해버린 케이스 중 하나. 트리플 H 체제 이후론 레전드 선수의 1일 게스트는 식상하다며 긴급 땜빵이 아닌 한 사실상 없어졌고 비 레슬러 출신 인물이 매년 1명은 나올 정도로 비중이 늘어난 편. [36] 로얄럼블 최장시간 생존 기록이 2006년 우승한 레이 미스테리오의 1시간 2분 12초다. 초반 번호대의 선수들은 거의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 30번대 선수들을 상대하게 되는 문제가 작용하게 된다. [37] 2017년 로얄럼블 경기영상을 잘 보면 제리코가 7번선수의 등장부터 1단 로프 밑으로 빠져나가있다 중간마다 다시 링으로 들어와 기습을 하며 4인까지 버티는 모습을 볼수 있다. [38] 엄연히 말하면 렉스 루거와 브렛 하트가 동시에 마지막으로 아웃되었으나 우승자로 격상되며 이 둘 직전에 아웃된 숀 마이클스가 최종 탈락자가 되었다. [39] 이후 돌아가면서 도전권을 썼고 최후에는 브렛 하트가 챔피언이 되었다. [40] 이는 당시 로스터가 너무 빈약했기에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진행한 것이다. 어느 정도냐면 당시 로얄럼블에 출전시킬 30명의 선수들 조차도 제대로 구할 수가 없어서 땜빵으로 떼운 선수들이 있을 정도. 이렇게 선수들 등장 간격이 짧았기에 숀 마이클스는 1번으로 출전해 우승했지만 정작 생존 시간은 38분 41초밖에 되지 않는다. [41] 사실 스티브 오스틴이 오래 남아서 숀 마이클스에게 잡을 해줄 예정이었는데 오스틴이 나오자마자 얼마 안 돼서 상대방 선수와의 합이 맞지 않았는지 로프에서 크로스라인을 맞고 바로 광탈해버렸다고 본인의 팟캐스트에서 밝혔다. [42] 원래 오스틴은 탈락했는데 심판들이 그걸 못 보고 오스틴이 몰래 들어와서 전부 제거하고 부정 우승을 했다. 초창기 오스틴이 악역이던 시절이다. [43] 그 한 명은 이 날 1번으로 출전했던 스티브 오스틴 [44] 사실 빅쇼를 제거할 때 더 락의 발이 살짝 먼저 닿았다. 이걸 가지고 한 달 뒤인 2월 24일 스맥다운에서 빅쇼가 영상자료까지 들이밀며 관중에게 억울함을 호소했으며 뒤이어 더 락이 등장해 '니 말이 맞긴한데 왜이리 찌질하게 굼? ㅋ'식으로 조롱하자 둘 간에 대립으로 이어졌다. [45] 크리스 벤와는 불미스러운 가족 살해 후 자살한 사건 때문에 흑역사로 여겼으나(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사건 이후 WWE.com에 있는 우승자 명단에서 한동안 삭제되었으나 현재는 불미스러운 건 불미스러운 거고 벤와의 기록 자체는 인정하고 있다. 물론 흑역사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벤와의 등장 장면은 나오지 않도록 하고 여전히 언급하려 들지도 않는다. [46] 경기 마지막 상황에서 존 시나와 바티스타가 동시에 링 밖에 떨어지면서 발이 닿아 1994년과 비슷하게 공동 우승이 발표될 듯 했으나, 빈스 회장님이 현장의 사고처리 미숙에 격분해 황급히 등장해 그리고 존 시나와 바티스타만 남은 시점부터 재경기를 선언, 바티스타가 존 시나를 제거하면서 공동 우승은 없던 일이 되었다. 만약 존 시나가 우승했다면 더블 타이틀 홀더가 되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사실 각본을 벗어난 예상치 않은 상황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둘이 떨어지는걸 자세히 보면 바티스타가 더 먼저 떨어졌다! 링크를 읽어보면 알 수 있지만 바티스타는 푸쉬가 사라질뻔 했다. 거기다, 너무 급히 빈스 회장님이 나오는 바람에 링 올라다가다 진짜로 대퇴사두근을 다치셨다. [47] 2월 In Your House: Final Four에서 로얄럼블 최후의 4인이 경기를 가져 도전권의 주인을 정하기로 했으나 숀 마이클스의 타이틀 반납으로 인해 이 경기가 타이틀전으로 변경. 타이틀전에서는 브렛 하트가 승리하지만 다음날 사이코 시드에게 빼앗기고 레슬매니아 메인 이벤트는 사이코 시드 대 언더테이커의 WWF 챔피언십이 되었다. [48] 이 도전권은 커미셔너 숀 마이클스가 준우승자 스티브 오스틴에게 넘겨줌. 2월 PPV에서 스티브 오스틴이 빈스 맥맨과의 철장 경기에서 도전권을 방어 레슬매니아 WWF 챔피언십 경기에서 오스틴은 더 락에게 승리 [49] 로얄럼블 우승자 최초로 제3의 브랜드(NXT) 챔피언에게 도전권을 사용했다. 과거 2007년 언더테이커도 ECW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었지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권을 사용했다. [50] 1991년에도 우승자 헐크 호건이 레슬매니아에서 챔피언십을 가졌지만 이는 우연의 일치이다. [51] 이외에는 우승자가 도전권을 건 경기에서 패해 도전권을 잃은 적도 있고(2002년 트리플 H, 2006년 레이 미스테리오), 우승자가 도전권을 레슬매니아 직전 PPV에서 미리 사용한 적도 있고 (2008년 존 시나), 우승자가 도전권 포기를 선언한 적도 있지만 (2017년 랜디 오턴) 이 경우 모두 결론적으로는 로얄 럼블 우승자가 레슬매니아에서 월드 챔피언에게 도전했다. [52] 1994년 공동 우승자 브렛 하트 포함 [53] 1994년 공동 우승자 렉스 루거, 2008년 노 웨이 아웃에서 도전한 존 시나 포함 [54] 사실 1997년 로얄럼블의 경우 우승자는 스톤 콜드가 맞지만 경기 내에서 논란이 되는 장면이 있었다. 이날 로얄럼블 경기에서 오스틴은 파이널 포 (최후의 4명) 중에서 제일 먼저 탈락했지만 심판이 이를 못 봤다. 그 틈을 이용해 바로 링 위로 돌아와서 나머지 선수들을 전부 내보내 버렸다. 우승하기는 했지만 엄연한 부정 우승. 그래서 그 다음 인 유어 하우스 '파이널 포'에서 마지막 남은 네 명이 챔피언 도전권을 가지고 싸우게 되었다. [55] 이때 브렛 하트는 챔피언십을 치르기 전에 먼저 동생인 오웬 하트와 경기를 치렀다. 당연한 얘기지만 렉스 루거 요코주나든 먼저 경기를 치르면 지치게 되므로 브렛 하트도 그 벌충으로 한 경기를 치른 것. [56] 사실 1994년의 공동우승은 각본에 의한 것이었지만 2005년의 일은 사고였다. 빈스가 급히 링에 올라가다 부상을 입기도 했는데 사실은 사고를 수습하려다가 다친 것이다. 또, 1994년의 공동우승은 렉스 루거가 술을 마시고 자신이 로얄럼블에서 우승할 거라고 떠들어댔다가 페널티를 받은 거라고도 하지만 사실 당시 WWE에서 브렛의 인기가 렉스보다 훨씬 높았던 것이 원인이었다는 말도 있었다. [57] 단 크리스 벤와는 불미스러운 가족 살해 후 자살한 사건 때문에 흑역사 취급.(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로얄 럼블 경기 시작 전 소개 영상에서도 1번 우승자로 숀 마이클스가 소개될 때 벤와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암묵적으로 기록을 인정한다. [58] 1996(아이작 양캠 기믹), 1997(페이크 디젤 기믹),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3, 2014, 2015, 2016, 2021 [59]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GRR, 2019, 2020, 2022, 2023, 2024 [60] 2003, 2005, 2006, 2008, 2011, 2013, 2014, 2018, GRR, 2019, 2020, 2021, 2022, 2023 [61] 2004, 2006, 2007, 2009, 2011, 2012, 2013, 2017, 2018, GRR, 2019, 2020, 2021, 2022 [62] 2007, 2008, 2009, 2010,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20, 2021, 2023, 2024 [63]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GRR, 2019, 2020, 2021, 2022 [64] 1997, 1998, 1999, 2002, 2003, 2006, 2009, 2013, 2014, 2015, 2016, 2018, GRR [65] 1989, 1990, 1992, 1994, 1995, 1996, 2003, 2005, 2006, 2007, 2008, 2010 [66] 2000, 2001, 2002, 2004, 2006, 2009, 2010, 2011, 2012, 2015, 2016, 2017 [67] 1991, 1992, 1993, 1997, 2001, 2002, 2003, 2007, 2008, 2009, 2017 [68] 2000, 2003, 2004, 2005, 2009, 2010, 2012, 2013, 2016, 2017, GRR [69]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GRR, 2019, 2020 [70]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71] 모든 여성부 로얄럼블에 참가한 선수 [72]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73]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74]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75] 2018, 2019, 2020, 2021, 2022, 2024 [76] 2018, 2019, 2020, 2021, 2022 [77] 2018, 2019, 2020, 2022, 2023 [78] 2018, 2019, 2021, 2023, 2024 [79] 2018, 2019, 2021, 2023, 2024 [80] 2018, 2019, 2020, 2022, 2024 [81] 2019, 2020, 2021, 2022, 2023 [82] 2019, 2020, 2022, 2023, 2024 [83] 2020, 2021, 2022, 2023, 2024 [84] 2020, 2021, 2022, 2023, 2024 [85] 남성 로얄럼블에서 30번으로 참가 [86] 남성부 로얄럼블에서 17번으로 참가 [87] 2010년 남성 로얄럼블에서 6번으로 참가 [88] 2012년 30인 남성 로얄럼블에서 21번으로 참가 [89] 남성부 경기중 30번째로 등장하는 알트루스를 습격하고 그의 대치인원으로 참가 [90] 2020년 여성 로얄럼블에서 29번으로 참가 [91] 혼스워글과 체형이 비슷한 레슬러들이 케인, 바티스타, 미스터 케네디등으로 분장해 나왔고 마지막엔 진짜 그레이트 칼리가 등장했다.(...) 핀레이가 난입해 곤봉으로 칼리를 몰아내 흐지부지하게 끝났다. [92] 이유는 당시 2006년 9월 - 2007년 9월까지 무려 1년이나 WWE 챔피언을 보유하던 존 시나에게 반감을 가지던 레슬 매니아들은 싸늘한 시선을 보냈으며, 당시 벨트를 놓은 계기는 흉근 부상으로 6개월간 WWE 쇼에 출전이 불가능하단 것이었다. 부상을 10월에 당했으니 아무도 돌아올 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으며 심지어는 몇 몇 WWE 선수들이나 임직원들 조차 몰랐다고 한다. [93] 다만 해외 팬들은 꼭 국내 팬들과 같은 반응이었던 건 아니고 오히려 그들에게는 로얄럼블에 존 시나가 나온 것 자체가 충격이었다. 당시 존 시나는 부상 중이었는데 문제는 그 부상이 꽤 심각해서 레슬매니아가 지나고 나서야 완쾌될 거라고 예측되었기 때문. 그런데 무려 3개월이나 일찍 완쾌되어 나왔으니 놀랄 만도 했다. [94] 다만 존 시나가 30번으로 등장해 우승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로얄럼블 경기의 질이 떨어지거나 그런 건 전혀 아니었다. 오히려 이 경기는 2000년대 로얄럼블 경기 중에서도 가장 평이 높으며 멜쳐의 평으로도 4.0을 넘긴 몇 안 되는 경기다. 또, 존 시나가 등장한 이후로도 마지막까지 남은 선수가 각각 존 시나, 트리플 H, 데이브 바티스타로 당대 최고의 거물들 셋이 남았기 때문에 누가 우승후보가 될 지는 미지수였고 최후에는 존 시나가 AA로 트리플 H를 링 밖으로 넘기는 명승부 끝에 우승한 터라 매우 흥미진진한 경기였다. [95] 이런 말이 나온 것은 사실 당시에는 존 시나에 대한 반감이 하늘을 찌르던 때였기 때문이었다. 특히 WWE의 한국 팬들은 거의 코어만 남은 상황이라 메인 스트림이었던 존 시나에 대해 미국 팬들보다 훨씬 반감이 심했다. 미국 팬들은 시나에게 야유를 할 때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재미로 그러는 거고 경기를 하다 보면 존 시나에게 오히려 엄청나게 환호를 한다. 하지만 한국 팬들은 아예 존 시나를 증오하는 수준이었다. [96] 물론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지미 스누카는 WWE에서 활약이 적었을 뿐 이미 70~80년대에 걸쳐 활동한 유명 선수였다. 또,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로디 파이퍼가 야자열매로 지미 스누카를 공격한 사건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 보통 로디 파이퍼의 가장 유명한 라이벌로 지미 스누카를 뽑는 사람도 있을 정도. [97] 사람에 따라 각목 들고 아메리카 타령하는 이 국수주의자 캐릭터가 거북할 수야 있다. 하지만 이 말이 개드립인 이유는 로얄럼블 우승자 명단의 맨 위에 누가 있는지를 보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98] 2단 로프를 발판삼아 시전하는 문설트. 크리스 제리코의 피니시 중 하나인 라이언설트가 잘 알려져 있다. [99] 이 기술은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하야부사단 한 번 미끄러져서 반신불수가 된 매우 위험한 기술이다. 하야부사 항목 참조 [100] 사실 그뿐만 아니라 로얄럼블은 참가 선수 수가 PLE 중에서도 가장 많고 또, 깜짝 복귀나 레전드의 참가도 많은 편이라 선수들 전원을 아는 게 아닌 레알못들이 헛소리를 하기에는 딱 좋은 환경이다. [101] 이게 왜 반응이 안 좋았냐면, 레슬매니아 28에서 이 두 사람의 경기 매치의 부제가 Once In A Lifetime(일생에서 딱 한 번 볼 수 있는) 였기 때문. [102] 사실 로얄럼블은 레슬매니아에서 챔피언에게 도전하는 선수를 뽑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는 자리가 되는 경우도 많았는데 2010년대 들어오고는 신선한 선수들의 로얄럼블 우승이 끊기고 기존의 선수들 중에서도 가장 고인물인 알바들이 우승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문제였다. 대표적으로 브록 레스너와 바티스타 등. 그나마 신선하다고 할 만한 선수들이 나카무라 신스케, 세스 롤린스와 로만 레인즈로 나카무라만 제외하면 쉴드 출신이라 신선도도 떨어졌고 나카무라도 WWE에서는 신인이었어도 정작 데뷔할 당시 이미 40에 가까운 나이였고 거기다 WWE 챔피언 벨트를 얻는 것마저도 실패했다. 그나마 2023년에 코디 로즈가 우승한 것이 첫 우승자에 30대라는 점에서는 상당히 신선한 편이다. [103] 바버 샵에서 슈퍼킥을 당하는 유명한 장면이다. [104] 진더 마할의 2017년 이전까지의 성적은 69승 302패였다. [105] 참가했다면 16번으로 등장했을 것이며, 대타가 구해지지 않고 바로 17번인 레이 호루스로 넘어가며 1명이 줄게 되었다. [106] ...이라지만 사실 39인이 참가하였다. 이유는 톰 롤러가 2번으로 참가하다 탈락당한 뒤 LA 파르크로 변장함과 동시에 28번으로 재참가하였다가 바로 들통나고 광탈당했으며 사비오 베가도 14번으로 참가하다 탈락당한 뒤 쾅 더 닌자 기믹을 장착하고 37번으로 다시 한 번 참가했기 때문이다. [107] 정확한 공식 엔트리 넘버는 18번과 19번은 정체불명의 콜링 솔져 2명, 20번은 닥터 콘월리스, 21번은 아키라, 22번은 리키 셰인 페이지, 23번은 딜리리어스, 마지막으로 24번은 레이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