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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3 20:51:31

WWE 로얄럼블(2005)

WWE 로얄럼블 (2005)
WWE Royal Rumble (2005)
파일:220px-RR_05.jpg
WWE 개최, 플레이스테이션 2 제공 PPV
개최일 2005년 1월 30일 일 20시E/17시P
2005년 1월 31일 월 10시
경기장 캘리포니아 주 프레즈노 세이브 마트 센터
Save Mart Center, Fresno, California
테마곡 Alter Bridge "Find The Real" #
관중집계 12,000명
WWE의 PPV
뉴 이어즈 레볼루션 로얄럼블 노 웨이 아웃
로얄럼블
2004 2005 2006
포스터 모델: WWE 슈퍼스타들 "ALL THE RUMBLING, MINUS THE DANCING AND SINGING"

1. 대립 배경2. 대진표 및 결과
2.1. 로얄럼블 결과
3. 여담

1. 대립 배경

1.1. 숀 마이클스 VS 에지

뉴 이어스 레볼루션에서 에지가 특별 심판 숀에게 몇몇 따지며 공격했는데, 그게 역린이 되어 버린 모양인지 숀이 에지를 공격하며 탈락시켜버렸다. 그때의 일을 기억하며 에지는 숀에게 선전포고한다.

1.2. 언더테이커 VS 하이든라히

캐스킷 매치

1.3.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VS 커트 앵글 VS 빅 쇼

WWE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매치

이 경기는 삼자대면 개인전으로 WWE 챔피언십 경기가 있었다. 2004년 12월 16일, 스맥다운에서 커트 앵글은 JBL의 WWE 챔피언십 도전을 걸었으나, 그의 캐비넷[1]이 나타나 앵글을 경기를 방해하여 실격승으로 타이틀 획득은 실패한다. 계속해서 앵글을 공격을 하는 도중 빅 쇼가 나타나 네 사람들을 제압시켜 JBL에게 도전장을 내며, 12월 30일 스맥다운 단장 테디 롱이 로얄럼블에서 WWE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경기를 발표하게 된다.
2005년 1월 6일, 스맥다운에서 에이미 웨버가 커트 앵글에게 '비밀 락카룸에서 재밌는 대화를 갖자고' 작업을 걸었다. 약속대로 앵글은 에이미 웨버(Amy Weber)[2] 락카룸에 찾아가 재밌는 대화를 나누려고 샤워실로 들어갔더니 '조이 지오바니(Joy Giovanni)'가 있었다!!![3] 조이에게 오해가 있어서 그녀를 따라가는 앵글, 결국 그녀의 친구 빅 쇼한테 들켜 오해는 커녕 앵글을 잡으려고 쫒기 시작한다. JBL과 그의 캐비넷이 나타나 '일부러 빅 쇼를 화나게 만들겠다는' 계략을 꾸몄다.[4]

1월 13일, B.고던 엘런스워스가 (B. Gordon Allensworth)JBL에게 "플로리다 주 농업 그룹 올해의 인물"을 수상주려다가, 커트 앵글이 나타나 저번에 있었던 일 억울하여 JBL에게 화풀이를 하는데, JBL의 리모 트렁크를 열었더니, 밧줄을 묶어 있는데다가 겁에 질린 "조이 지오바니"를 발견해, 빅 쇼가 나타나 조이를 보고 충격을 준다. 엄청난 열받은 빅 쇼는 JBL과 그의 캐비넷을 완전히 박살낸다.[5] 하지만, 커트 앵글과 자기 보디 가드들이 열받는 빅 쇼를 보며 크게 비웃으며 퇴장한다.[6]

결국, 시어도어 롱이 커트 앵글에게 조이 지오바니 앞에서 사과하라고 명령한다. 백 스테이지에서 아직도 열받은 빅 쇼가 주차장 앞에 커트 앵글을 기다리고 있다. 몰래 링으로 들어 간 앵글은 지오바니를 불러 사과를 하려고 했지만, 큰 댓가를 받아야 한다고 말한 조이는 빅 쇼를 불러 커트를 쫒기기 시작한다. JBL과 그의 캐비넷이 나타나 커트 앵글을 탈출 못하게 막아놨지만, "지금까지 몰래카메라였습니다."라는 JBL과 커트 앵글이 손을 잡아 그의 보디가드들을 불러 함께 빅 쇼를 쓰러뜨리기 성공한다. 1월 27일 로얄럼블 1주일 전, JBL은 커트 앵글과 라스트 맨 스탠딩 경기를 갖다가 둘 다 누워있어서 그른지 노 콘테스트로 끝낸다. 타이트론 영상에서 나온 빅 쇼는 스맥다운 단장의 도움으로 인해 저번에 있었던 일들을 복수하기 위해 JBL과 커트 앵글에게 "지금까지 몰래카메라였습니다"라는 복수를 성공한다.
"I love when a plan comes together" (난 이렇게 좋은 계략을 짜는 게 좋다.)
- JBL, 커트 앵글과 빅 쇼의 마지막 대사

1.4. 트리플 H VS 랜디 오턴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1.5. 30인 로얄럼블 매치

2. 대진표 및 결과

싱글 매치 <4점>
숀 마이클스 에지
캐스킷 매치 <1점>
언더테이커 하이든라히
WWE 챔피언십 <3.25점>
트리플 쓰렛 매치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커트 앵글 빅 쇼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3.75점>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트리플 H 랜디 오턴
30인 로얄럼블 매치 <3.5점>
승자는 레슬매니아 21에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또는 WWE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다.
WINNER: 바티스타

2.1. 로얄럼블 결과

30인 로얄럼블 경기 결과
입장 참가자 탈락 제거자 생존시간 제거 수 기타
#1 에디 게레로 11 에지 28:11 3
#2 크리스 벤와 25 바티스타 & 릭 플레어 47:26 2
#3 다니엘 퓨더 1 하드코어 할리 4:09 0 [7]
#4 하드코어 할리 2 크리스 벤와 & 에디 게레로 1:59 1
#5 허리케인 3 에디 게레로 1:04 0
#6 스즈키 켄조 4 레이 미스테리오 3:31 0
#7 에지 28 바티스타 & 존 시나 40:19 5 [파이널4]
#8 레이 미스테리오 27 에지 38:25 2 [파이널4]
#9 셸턴 벤자민[10] 10 에지 14:35 1
#10 부커 T 9 에디 게레로 & 레이 미스테리오 10:42 3
#11 크리스 제리코 21 바티스타 28:22 2
#12 루터 레인즈 7 부커 T 7:13 1
#13 무하마드 핫산 5 부커 T & 크리스 벤와 & 크리스 제리코 & 에지 & 루터 레인즈 & 셸턴 벤자민 0:54 0
#14 올랜도 조던 8 부커 T 3:36 0
#15 스카티 투 하티 6 - - 0 [11]
#16 찰리 하스 13 숀 마이클스 6:20 0
#17 르네 듀프리 16 크리스 제리코 11:32 0
#18 사이먼 딘 12 숀 마이클스 0:20 0
#19 숀 마이클스 15 커트 앵글 4:56 3
#20 커트 앵글 14 숀 마이클스 0:37 1
#21 조나단 코치맨 23 릭 플레어 13:48 0
#22 마크 진드락 19 케인 8:15 0
#23 비세라 17 존 시나 3:00 0
#24 폴 런던 18 진 스니츠키 3:15 0
#25 존 시나[12] 29 바티스타 15:28 3 [파이널4]
#26 진 스니츠키 20 바티스타 3:38 1
#27 케인 22 존 시나 3:54 1
#28 바티스타 우승 10:54 6 [파이널4]
#29 크리스찬 24 바티스타 2:09 0
#30 릭 플레어 26 에지 1:58 2

3. 여담



[1] 올랜도 조던과 바삼 브라더스 [2] JBL의 매니저겸 여비서 [3] 앵글이 조이가 왜 에이미 락카룸에 샤워하고 있는지 당황한다. [4] 커트가 "난 이렇게 좋은 계략을 짜는 게 좋다며" 마지막 대사를 남긴다. [5] JBL은 에이 웨버와 도망치고, 나머지는 빅 쇼한테 크게 다쳤다. [6] 커트가 "난 이렇게 좋은 계략을 짜는 게 좋다며" 마지막 대사를 남긴다. [7] 찹을 무려 11번이나 맞고 탈락했다. 참고로 이건 본인이 자초했다는 얘기가 있고, 이 중 대부분은 각본에 없는 찹이라고 한다. 이유는 커트 앵글한테 기무라를 걸었다가 찍혀 참교육당한 것이다는 게 정설. [파이널4] [파이널4] [10]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11] 입장 도중 무하마드 핫산에게 린치당하여 링에 들어가지 못했다. [12]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파이널4] [파이널4] [15] RAW에서는 트리플 H를 중심으로, 스맥다운에서는 JBL을 중심으로 바티스타, 릭 플레어, 에지, 에디 게레로, 빅 쇼, 레이 미스테리오, 크리스 벤와, 케인, 올랜도 조던, 존 시나, 부커 T 등이 나왔다. [16] 포옹을 하면서 게레로가 플레어의 주머니에서 번호를 슬쩍한다. [17] 그게 끝이 아니다. 롱이 게레로에게 지갑을 내놓으라고 말하자, 진짜로 플레어의 지갑을 돌려줘 모든 사람들은 큰 웃음을 준다. [18] 실제 다니엘 퓨더는 커트 앵글과의 경기에서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기무라를 시전했고 이후 WWE 고참급 선수들의 눈에 찍혀 이와 같이 응징당했다. [19] 이는 2005년 로얄 럼블의 컨셉인 RAW vs 스맥다운에 맞는 헤프닝을 보여준 것이다. 특히나 이 시기엔 RAW와 스맥다운의 로스터 구분이 상당히 철저히 지켜지던 때라 관중들도 이에 열렬히 호응해주는 것이 백미 [20] 각본상 핫산은 반미 성향의 아랍 선수였고 링 안에 있던 사람들은 대부분 미국 국적의 선수들이었다. 실제 핫산도 미국 사람이다! [21] 원래는 바티스타가 우승했어야 했는데 실수로 거의 동시에 떨어졌다.(심지어 이마저도 느린화면으로 자세히 보면 바티스타가 먼저 떨어졌다.) 하지만 글 내용에도 나와 있듯이 존 시나가 먼저 애드립을 치고 데이브 바티스타와 주변에 있던 심판들까지 거기에 맞춰주었고 마지막에는 회장님까지 나와서 눈물의 똥꼬쇼를 보여줌으로써(급히 오다가 링 모서리에 두 허벅지를 강하게 부딫혀 양쪽 대퇴사두근이 모두 찢어졌다고 한다.) 오히려 역대급 장면을 연출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