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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00:37:27

런던(폴아웃 런던)

{{{#!wiki style="margin:-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 파일:Fallout London Logo.png 폴아웃 런던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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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baaa0><colcolor=black> 게임 관련 <colbgcolor=#171717> 퍼크 · 등장인물 (주인공 · 동료) · 팩션 · 정착지 · 지역 ·
아이템 관련 무기 (근접 · 권총 · 소총) · 방어구
퀘스트 관련 메인 스토리 · 서브 퀘스트 · 팩션 퀘스트 · 엔딩
기타 팁과 공략 · 모드 · 평가


1. 개요2. 주요 지역
2.1. 런던 중심부
2.1.1. 루이셤(Lewisham)
2.1.1.1. 뎁트포드(Deptford)2.1.1.2. 루이셤 본토
2.1.2. 서더크(Southwark)2.1.3. 그리니치(Greenwich)2.1.4. 브롬리(Bromley)2.1.5. 시티 오브 런던
2.1.5.1. 영란은행 주변 구역
2.1.6. 이스트민스터(Eastminster)2.1.7. 램버스(Lambeth) 자치구2.1.8. 뉴엄(Newham)2.1.9. 타워 햄리츠(Tower Hamlets)2.1.10. 원즈워스(Wandsworth)2.1.11. 크로이던(Croydon)
2.2. 해크니 자치구2.3. 이즐링턴 자치구2.4. 캠던 자치구2.5. 웨스트민스터

[clearfix]

1. 개요

파일:폴런던-지역-타워브릿지.jpg
타워 브릿지
파일:폴런던-지역-런던방호벽.jpg
런던의 방호벽

인터랙티브 지도(영문)

London, (Ol')Blighty[1]

본편의 보스턴 처럼 주요 랜드마크와 위치는 현실의 이너 런던과 비슷하지만[2] 그 외 대부분의 지역은 어느정도 게임 컨셉에 맞춰 변화된 모습을 하고 있다. 지도를 보면 자원 전쟁으로 인한 요새화 목적으로 세워진 높고 두터운 방호벽[3]으로 각 구역이 분리된 지역을 볼 수 있는데 이런 곳은 게이트 인터컴을 사용하거나 지하로 연결되어 있거나 관련 퀘스트를 수행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덕분에 도시라는 설정 상의 구역 제한이 있음에도 매우 다양한 도시 및 자연 풍경과 분위기를 체험해볼 수 있다.

런던을 가로지는 템즈 강은 기본 물빛부터 탁하지만 어마어마한 방사능을 내뿜고 있어 수영을 시도하면 5초 이내로 사망할 수 있을 정도의 굉장한 피폭량을 자랑한다.[4] 이러한 게임성으로 인하여 본편의 수영 관련 퍽인 아쿠아 보이/걸은 폴아웃 런던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지도상으로 보면 멀쩡한 도로도 가보면 각종 장애물로 막혀있는 데다가, 점프해서 다른 구역으로 넘어가는 것이 가능해보이는 구역조차도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하고 특정 기믹을 수행하지 않으면 접근할 수 없는 지역도 상당하다. 특히 맵 마커가 보여서 달려갔는데도 거의 문 바로 앞까지 가지 않으면 밝혀지지 않을 정도로 마커가 촘촘하고 좁게 박혀 있어 현실에서 따온 맵의 크기는 작을지언정 체감하는 넓이는 상당한 편.

폴런던에서는 행정상 램버스(Lambeth), 캠던(Camden), 이즐링턴(Islington), 해크니(Hackney)만이 자치구로서 인정받고 있는데 자치구에 대한 인정 조건은 젠트리에 십일조 세금을 지불하는가로 결정된다.[5]

주의사항으로 지도상 구별된 지역들은 누카월드나 파하버같이 다른 공간으로 배정되어 있어서 왔다갔다하는게 번거롭다.[6]

특이 요소가 있는 경우 이모지로 표시하였다.
🛏️ 침대
⚒️ 무기 작업대
🛡️ 방어구 작업대
🧪 화학 작업대
🏹 탄약 작업대
🍴 조리대
💲 상인
🏠 정착지 및 하우징
📻 방송국
📘 잡지[수집요소-버프효과]
🍺 맥주 코스터[수집요소-버프효과]
💿 레코드[수집요소-음악감상]
👮 경찰 전화박스[수집형퀘스트]
🟣 큐틀루 인형[수집형퀘스트]
😷 터널 기침[12] 지역[위험지역]
⚓ 페리선 신호기[빠른이동-템즈강거점]
🚕 택시 목적지[빠른이동-웨스트민스터한정]

2. 주요 지역

파일:폴아웃-런던-지도-Mk.5.jpg
[ 모든 구역 개방 시 지도 펼치기 · 접기 ]
파일:폴런던-전체지도-개방.jpg

현대 런던 행정구 지도 [16] 상술한 지도는 간단하게 자치구의 위치와 범위를 표시한 것으로 세부 자치구의 범위와는 차이가 있다. 따라서 해당 지도는 지역에 따라 지점에 대한 정보를 서술할 시 참고 자료로서 의미가 있다. 특히 램버스 자치구의 경우 최북서쪽 런던 아이에서 최동남쪽의 브릭턴 까지로 위아래로 매우 긴 형태이다. 옆 자치구인 서더크도 역 삼각형 형태를 하고 있다.

2.1. 런던 중심부

2.1.1. 루이셤(Lewisham)

런던의 중남부에 해당한다. 현실에서는 프롤로그가 끝나고 배가본즈를 처음 만나는 뎁트포드 구역과 ㄴ자 형태로 서로 이어진 곳이지만 장벽과 프롤로그의 열차 사고, 중간지점에 융기한 지형으로 인해 졸지에 3조각 난 신세가 되어버렸다. 뎁트포드 서부는 페컴 여관 쪽 게이트를, 루이셤 지역은 그리니치역 쪽 게이트를 통하여 입장할 수 있다. 폴아웃 런던의 레이더 포지션인 훌리건이 거의 장악한 지역으로 거의 모든 구역에서 훌리건이 등장한다.
2.1.1.1. 뎁트포드(Deptford)
파일:폴런던-충돌 지점.jpg
2.1.1.2. 루이셤 본토
파일:폴런던-지역-루이셤-본토.jpg

2.1.2. 서더크(Southwark)

파일:폴런던-서더크.jpg

템즈 강 남쪽의 중심부 지역.
파일:폴런던-템스헤이븐.jpg

2.1.3. 그리니치(Greenwich)

파일:폴런던-지역-그리니치.jpg
런던 최동부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그리니치 항목에서 볼 수 있듯 현실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인 만큼 영국의 해양문화와 관련된 여러가지 건물들이 남아있으며, 그래서인지 영국 해군의 후예를 자치하는 잭 타스 무리가 곳곳을 점거하고 있다.
또한 로딩화면의 툴팁에 따르면 대전쟁 당시 런던에 떨어진 핵 미사일 중 하나가 이곳에 있던 원자력 발전소에 떨어져 노심융용이 일어났다고 한다. 핵 발전소가 있던 곳에는 영국 크레이터라는 이름의 폭발구가 있어 동부 절반쯤이 수몰되어 북 그리니치 역 주변부가 사실상 섬이 되어버린 상황. 당연히 크레이터 쪽으로 갈 수록 보스턴의 빛나는 바다와 같이 방사성 비와 분진이 내리는 마경으로 변화한다.
파일:폴런던-지역-그리니치-잭타스.jpg
구 왕립 해군 대학
파일:폴런던-지역-그리니치-북쪽.jpg
그리니치 북쪽 전경

2.1.4. 브롬리(Bromley)

파일:폴런던-지역-브롬리.jpg
런던의 최동남부 지역으로 배가본즈의 주요 거점이 있다. 변방 구역으로 인구 및 건물 수가 적은 편. 베가본즈 또는 신디케이트의 팩션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아일 오브 독스와 함께 자주 방문하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2.1.5. 시티 오브 런던

파일:폴런던-지역-시티오브런던.jpg
템즈강 북쪽의 중심부 지역.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서쪽으로는 스트랜드, 동쪽으로는 하늘 정원 까지이다. 마천루와 수많은 건물들이 뺵빽하게 들어찬 것을 볼 수 있다.
2.1.5.1. 영란은행 주변 구역
파일:폴런던-지역-영란은행.jpg
영란은행
기념비 역(Monument Underground Station)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 특수 구역.[66]

2.1.6. 이스트민스터(Eastminster)

파일:폴런던-지역-이스트민스터.jpg
웨스트민스터의 앞마당인 트라팔가 광장과 그 주변 구역. 현실에서는 웨스트민스터 지역 소속이지만 작중에서는 장벽으로 서로 분리되어 있다. 같은 처지인 북쪽의 토트넘 코트 로드 역과 대영박물관을 아우르는 캠던 구역과도 이어져 있는 상태. [71] 사실상 젠트리의 식민지와 같은 구역으로 인력과 자원을 웨스트민스터에 공급하고 훌리건들의 침략에 맞서는 고기방패 역할도 수행하는 매우 암울한 곳이다.

2.1.7. 램버스(Lambeth) 자치구

파일:폴런던-지역-램버스.jpg
런던 서남부로 웨스트민스터에서는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플레이어가 이용할 수 있는 정착지가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
파일:폴런던-지역-브릭턴.jpg

2.1.8. 뉴엄(Newham)

파일:폴런던-지역-뉴엄.jpg
런던 동동북부. 아일 오브 독스 동부 지역으로 빠른 이동으로 가면 십중팔구 방사능 폭풍이 몰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니치의 핵발전소에 떨어진 핵폭탄의 영향이라는 지역 전설이 있다고 한다. 적극적으로 수색을 하더라도 가치 있는 물건은 거의 없으며 런던의 여러 인물들에게 퀘스트 의뢰를 받고 방문해야 보상의 가치를 가지는 곳. 만약 의뢰 없이 최초로 방문하게 된다면 세부 수색은 하지 않더라도 빠른 이동 지점들을 열어두면 향후 퀘스트에 소소한 도움이 될 수 있다. 뉴엄 핀다르 남쪽과 그리니치의 칼레도니아 호 앞에는 탑과 같이 생긴 건물이 있는데 이것은 케이블카(Dangleway) 시설로 좀 심심하지만 지상에서 배회하는 구울을 피해 이동이 가능하다.

2.1.9. 타워 햄리츠(Tower Hamlets)

파일:폴런던-지역-타워햄릿츠1.jpg
런던 타워와 그 주변
런던 중심 기준 동부에 해당한다. 범위는 런던 타워에서 하중도인 아일 오브 독스까지이다. 타워 햄리츠의 서부는 거점인 세인트조지를 포함하여 제5열이 주변 지역을 장악하고 있으며 동부의 공장 및 금융 지대는 신디게이트가 장악하고 있다.
파일:폴런던-아일오브독스.jpg
남쪽에서 바라본 아일 오브 독스

2.1.10. 원즈워스(Wandsworth)

파일:폴런던-지역-원즈원스.jpg
런던 최서남부. 건물보다 식물이 더 많은 구역으로 카멜롯의 본거지가 이곳에 있다.

2.1.11. 크로이던(Croydon)

파일:폴런던-지역-크로이던.jpg

런던 중심 중 최남부에 해당한다. 지도상에서는 루이셤의 남쪽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나 융기된 지형으로 인하여 단절되어 있으며 서쪽으로 돌아 램버스의 브릭턴을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하다.
파일:폴런던-지역-크로이던-미로-힌트.jpg
}}}||

파일:폴런던-크로이던-수정궁.jpg
수정궁 전경

2.2. 해크니 자치구

파일:폴런던-1.해크니.jpg
파일:폴런던-해크니.jpg

런던 북동북 지역. 중심부 기준 2시 방향. 입구 주변에 오른쪽에 있는 인터컴을 조작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부터 밀러의 사람들과 교전중인 라운델 세력을 처음으로 조우할 수 있다. 한창 전쟁 중인 상태이기 때문에 라운들 vs 밀러의 사람들 vs 훌리건의 3파전이 자주 벌어진다.[92]

2.3. 이즐링턴 자치구

파일:폴런던-2.이즐링턴.jpg
파일:폴런던-이즐링턴.jpg

런던 북부 지역. 개방하지 않았다면 런던에서 바로 접근은 불가능하며 해크니를 통해서 메인 퀘스트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방문하게 되는 곳으로 밀러의 남자들이 거의 장악한 지역이다.[98] 터널 기침의 전파를 막기 위한 격리구역이 설정되고 길다란 장벽으로 인해 지역 자체가 ㄹ자 형태로 갈라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하면 사실상 거의 일방통행에 가까운 구조를 하고 있다.
이하 내용은 제 5열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다.
파일:폴런던-지역-이즐링턴-도서관-숨겨진지역.jpg }}} ||
금속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제 5열의 포스터가 가득한 방과 마치 인민 재판장의 모습을 떠오르게 만드는 의자 배치, 기름이 뿌려진체 내버려진 기름통 그리고 폭탄이 터진 흔적과 여러 사람들이 사망한 흔적, 널부러진 한쪽 팔과 한쪽 다리, 연단에 쓰러진 해골 등을 볼 수 있는데, 각 오브젝트를 모두 조사하면 이 공간에서 어떤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단의 카메라 옆에는 당시 상황이 녹음된 홀로테이프가 놓여져 있는데 이 내용을 들어보면 어떤 학살 사건을 일으킨 혐의로 존 스미스와 이브 바니는 제 5열의 젠트리들 앞에서 재판이 이뤄 졌으며, 제 5열의 이름을 걸고 반인륜적인 살인 행각을 벌여 조직을 위기에 빠뜨렸다며 사형을 선고 한다. 존 스미스와 이브 바니는 자신들은 무고하고 증거가 없다며 스스로를 변호했지만 재판장인 해롤드 애틀리(Harold Atley)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사형을 강행하려 하였다. 근위대장은 존 스미스의 몸에 불을 붙이기 위해 기름을 뿌렸으며 남편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최후의 발악으로 이브 바니는 근위대의 총을 빼앗아 사람들을 향해 난사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몸에 기름이 뿌려져 있던 존 스미스를 온 몸에 불이 붙어 심각한 화상을 입는다. 그와 동시에 재판장은 난리가 났으며, 이브 바니는 딸의 이름을 부르며 폭탄을 터뜨린다.[101] 대사에는 없지만 정황상 이 폭탄이 터지면서 이브 바니의 한쪽 팔과 한쪽 다리가 잘려나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재판 참여자들이 사망하자 이브 바니는 고통을 참으면서 귀도에게 이 난장판을 숨기고 자신을 구세주로 만들라고 지시하며 이에 귀도가 긍정하는 대답과 함께 해당 장소의 기록은 끝난다.

상황을 종합해보면 제 5열은 원래 젠트리들과 여러 계급들이 모여 세운 조직이었고, 존 스미스와 이브 바니는 일종의 돌격대의 역할로서 제 5열의 폭력을 행사하는 역할이었거나, 아니면 그런 일을 하지 않았음에도 조직에서 억지로 그들에게 살인 및 학살죄를 뒤집어 씌운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으로 용인받기 힘들 정도로 제 5열에 크나큰 정치적 위기가 찾아오자 꼬리 자르기의 일환으로 그들을 희생양으로 삼아 사형을 집행하려고 했으나 이브 바니의 활약으로 오히려 역으로 살해당했으며, 이브 바니의 우상화 작업에 이용하며 사건의 진실을 감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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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캠던 자치구

파일:폴런던-3.캠던.jpg
파일:폴런던-캠던.jpg

런던 북서북 지역. 런던의 유스턴 역(Euston Station)을 통해 지하로 입장할 수 있다.[104] 작중 시점에서는 피스톨즈가 장악한 지역으로 복쪽 사이버폭스에 주요 거점을 두고 있다. 주류를 취급하는 상인이 많으며, 시장도 활성화 되어 있고 독서 클럽이 운영되는 등 서쪽 거점 한 두개를 훌리건들이 장악한 것만 빼면 다른 자치구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매우 평화로운 곳이다.

2.5. 웨스트민스터

파일:폴런던-4.웨스트민스터.jpg
파일:폴런던-웨스트민스터.jpg

런던 서쪽의 거대한 장벽 너머에 있는 곳으로 젠트리가 거주하고 있으며, 흡사 전쟁 전의 모습을 그대로 갖춘 듯 화려한 도시의 풍경이 아주 일품이다. 수많은 광원과 돌아다니는 군중들이 있어 미칠 듯한 프레임 저하를 경험해볼 수 있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면 트라팔가 광장의 NPC와의 대화를 통해 내부에 진입할 수 있으며 내부로 깊게 들어가면 버킹엄 궁전 영국 국회의사당을 볼 수 있다. 전쟁 전 처럼 멀쩡히 택시와 지하철을 운영하는 곳으로 젠트리들이 문명의 헤택을 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지하철은 피카딜리 서커스 역 - 그린 파크 역 - 하이드 파크 코너 역 - 마블 아치 역 - 옥스포드 서커스 역 - 피카딜리 서커스 역으로 이어지는 단방향 순환선으로 운영되며, 다른 지하철역과 마찬가지로 티켓 한 장만 내면 입장이 가능하다.
Apocalypse
Gentleman
England
Nelson
Trafalgar

Shard
Metropolitan
Yew
Tower of London
Hampton Court
Enigma

각각의 두문자를 모으면 스마이스 요원(Agent Smythe)가 된다. 보안 단말기를 통해 문을 열고 안쪽 방에 들어가면 스마이스가 나그네에게 남기는 메세지를 읽을 수 있으며 그와 동시에 앳킨스 로봇 3대가 나타나 나그네를 공격한다. 이들을 처치하고 버터필드 교수에게 돌아가면 100티켓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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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왼편의 라일라(Layla)는 천 취급 잡템인 신문이나 전쟁 전 화폐를 파는 상인이니 참고할 것.
파일:폴런던-지역-영국왕실.jpg

[1] 폴아웃 4에서 Commonwealth of Massachusetts을 커먼웰스라고 부르는 것처럼, 원래는 영국 전체를 뜻하는 속어이지만, 작중에서는 영국의 남은 부분이 사실상 런던 뿐이라 런던을 일컫는 말로 대체되기도 한다. 게임 내 NPC들의 대화와 로딩창의 설명으로 알 수 있다. [2] 현실 지형과 비교해보면 가로 길이를 기준으로 뉴베가스는 80km, 4는 45km 남짓을 구현했는데 폴런던은 12km 남짓한 너비의 맵을 구현했다. 그걸로도 모자라 다이아몬드 시티 처럼 자체 셀을 만들어서 구현한 지역이 한두 곳이 아니다. [3] 단순히 공간을 나누는 장벽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장벽 위에 철저하게 감시창과 조명까지 설치되어 있다. [4] 방사능 저항이 0인 상태로 들어가면 초당 150이 넘는 수치로 차오른다. 1.01패치 이전에는 초당 200 이 넘었었다. [5] 어느정도 메인퀘스트과 연관되어 있는 부분이다. [6] 본편인 폴아웃4의 DLC 구역은 매우 거대하며 오프닝과 에필로그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건들이 구역 내에서 완료되어 큰 불편함은 없으나 폴런던은 분리된 구역과 런던을 수시로 왔다갔다하는 퀘스트가 많다보니 잦은 이동 및 로딩 시간이 크게 체감된다. [수집요소-버프효과] [수집요소-버프효과] [수집요소-음악감상] [수집형퀘스트] [수집형퀘스트] [12] 방독면 없이 터널 기침 지역에 있으면 HP가 점점 소모되다가 죽음에 도달한다. 바로 터널 기침 구역에서 벗어나도 터널 기침 질환 디버프가 남아 있게 되는데 일정 시간동안 HP-2, 인지력-2, 힘-2의 패널티를 받게된다. [위험지역] [빠른이동-템즈강거점] [빠른이동-웨스트민스터한정] [16] 위 지도의 일부 지명은 영어식으로 읽은게 있으니 주의. [17] 여담으로 런던 중심에 있으면서 주변에 적이 스폰하지 않기 때문에 모드 테스트 지역으로도 유용하다. [18] 작중 가장 처음 경험할 수 있는 멀티 엔딩이 있는 최초의 사이드퀘스트이기도 하다. [19] 에너지 무기 치명타 피해량 5% 증가 [20] 도박을 중개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도박꾼'으로 해석할 수 있다. [21] 더붙여 고생 끝에 최상층으로 짐을 올려두면 아무도 못해낼줄 알았다며 경찰서 쪽으로 도망간다. [22] 에너지 무기 치명타 피해량 5% 증가 [23] 설령 어떤 방식으로든 플랫폼을 통해 내부 셀로 들어가는 곳까지는 갈 수 있다고 쳐도, 티켓 긁는 곳이 들어가는 쪽에는 없어서 이 방향으로는 샤드 쪽으로 들어갈 수 없게 해놨다. [24] 이상한 목소리가 들리는데, 특정 문을 열면 목소리가 들린다. [25] Big Guns Coaster 중화기로 가하는 치명타 피해량 25% 증가 [26] 아마도 Buchanan이 맞겠지만... 작중 철자가 이렇다. [27] 잡입 중 발각 확률 감소 [28] 히트박스가 꼬였는지 tcl 치고 비벼야 겨우 획득할 수 있다. [29] 은신 시 발각되기 어려움 [30] Docklands Light Railway의 약자이다. [31] 신디케이트의 퀘스트를 수행하면 이곳이 배가본드의 주요거점 중 하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32] 멀리서부터 터널에 불빛이 들어오는 연출과 함께 파도가 몰려오고 주인공을 뒤로 밀려난다. 이후 정신을 차려보면 익사하고 부풀어오른 구울들이 전속력으로 이쪽을 향해 뛰어오는 호러 연출을 볼 수 있다. [33] 작중 단말기 중에서는 '하늘에서 떨어졌겠지' 하는 내용도 나온다... [34] 모자 뒤에 놓인 초상은 호레이쇼 넬슨의 초상화이다. 그의 기함과 같이 있는 걸 보면 넬슨의 모자일지도? [35] 그리니치 핀다르와 기념품 상점 커티삭은 서로 지하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36] 반대로 퀘스트를 받지 않고 과학 박물관에 가면 에일리언 블라스터를 주울 수 없다. [37] 플레이에 따라서는 최초의 원거리 무기인 조잡한 총(Crude Gun)과 쌍열 산탄총을 얻을 수 있다. [38] 에너지 무기 치명타 피해량 25% 증가 [39] 빈 우유병이 있으며, 은신 상태에서 상호 동작이 가능하며, 코트사이드 바자 이외의 지역의 브라민이라면 어느 브라민은 되고, 어느 브라민은 안된다. 일정 확률로 빈 우유병이 깨진다. 우유 상인은 빈 우유병도 취급한다. [40] 스카이림에서 나오는 윈드헬름의 장물 돌려주기 퀘스트가 연상된다. 카리스마가 5라면 그냥 금시계 주인에게 바로 돌려줄 수 있으며 술 주인에게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이 쪽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 [41] 시드의 추억(Memories of syd)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시드가 글을 다 쓸때까지 어디에선가 자주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이 침대가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42] 이베트는 도망쳐서 신디케이트에 알리려는 잔당을 '처리'해달라고 주인공에게 요청했지 '죽이라'고 하지 않았기 떄문에 선택지에 따라 살려서 내보낼 수도 있다. 그런데 선택지의 구성이 살려서 보내주기가 더 힘들 지경이다(…) 당사자가 하는 말부터 자기는 2주 전에 조직에 들어온 신입이라고 하며 절대 신디케이트에 말 안할테니 자기를 살려 보내달라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얼렁뚱땅 꾸며서 둘러대는 말처럼 들리며 주인공이 살려주기로 결정하면 "레↗전드~~~!"라고 하면서 좋다고 쾌재를 부르며 도망가기 때문에 굉장한 찝찝함을 남긴다(...) 이베트에게 처리했다고 보고하면 아무 말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 [43] 근접 공격력과 타격 피해 5% 증가 [정치비판] [정치비판] [러시아혁명기] [사회저항] [선정성] [선정성] [선정성] [성소수자] [전쟁비판] [사회저항] [선정성] [선정성] [56] 모서리 책장 맨 위에 존재함.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유명 소설과 폴아웃 뉴 베가스의 모드인 폴아웃 더 프론티어에 나온 문제가 되는 내용 중 하나를 비꼬았다. [57] 병속에 들어있는 구울의 잘려나간 머리도 볼수있는데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 [58] 본편의 데스클로와 비슷한 패턴을 보인다. [59] 영구적으로 모든 공격 피해 회피율 +1% 증가 [60] 1분당 HP 1회복 [61] 로봇 동료가 주는 데미지 +5% [62] 1.01 버전 현재는 발판이 떠내려가서 수영을 해야한다. [63] 영국에서는 오이피클을 뜻한다. [64] 어느 한글 패치에는 이스트민스터 핀다르라고 오류 표기가 되어 있다. [65] 비무기/근접 공격 치명타 피해량 +5% 증가 [66] 미트라 신전과 시장 관저는 전체 지도에선 나오지 않고, 영란은행을 통해서만 이동할 수 있다. [67] 그 이전에는 흙으로 덮여저 있어서 갈 수 없다. [68] Wank는 영국에서는 자위라는 속어를 뜻한다... [69] 이곳에 있던 금괴는 이미 다른 곳으로 빼돌려진 뒤였고, 현재 남아있는 금괴들은 거의 다 텅스텐에 도금을 한 가짜이다. 그래도 곳곳에 적지 않은 양의 금괴가 남아있다. [70] 방사선 피해 당 방사능 수치 5% 회복 [71] 코드상으로는 장벽 밖의 캠던 구역은 캠던B로 따로 분류되어 있지만, 인게임 상에서는 눈에 띄는 경계도 없을 뿐더러 코드조차 캠던B와 이스트민스터로 분류된 지역이 뒤섞여 있다. [72] 버그인지 빌리는 것이 안된다. 더불어 시체까지 있다. [73] 바로 근처에 있는 것은 아니고, 근처 템즈강에 있는 폐쇄된 지하철역 인근에 있다. [74] 아무리 봐도 런던이 아니라 카무로쵸로 가야할 것 같은 물건이다... [75] VATS가 불가능해서 이름 보는 것도 불가능한데 시스템 상으론 이상한 짐승이라고 되어 있다. [76] 1.01 버전 기준 엘리베이터를 타고 중앙 폭탄 설치 지점에 접근하며 상호작용하면 퀘스트 수령과 무관하게 폭탄을 설치하고 텐페니에게 가서 보고하면 폭파시킬 수 있는 버그가 있다. [77] 추가 문신 해제 [78] 탄도 무기 치명타 피해량 +5% 증가 [79] 실제로는 1938년 운용이 시작된 세계 최초의 대공 조기 경보 체제이자 군용 레이더 시스템. 1955년에 해체됨. [요약] 다량의 핵미사일이 날아왔으며, 핵미사일을 3발을 요격했지만 런던 뉴엄, 왓포드, 맨체스터 결국 핵이 떨어졌으며 약 500,0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81] 에너지 무기 치명타 피해 +5% [82] 카멜롯 퀘스트로 모든 비피터들을 처치하고 다시 방문하면 건물 외부는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을 볼 수 있다. [83] 높이로만 치면 더 샤드가 가장 높지만 최상층으로의 진입이 불가능하다. [84] 다른 대규모의 발전 시설은 원 캐나다 스퀘어 지하에 숨겨져 있는 블랙의 원자로이다. [85] 맑음, 구름, 안개, 흐림, 비, 방사능 폭풍 등 다양한 날씨를 지원한다. 방사능 폭풍이 휘몰아칠때 날씨를 맑음으로 바꿔 방사능+시야 패널티를 상쇄해버릴 수도 있고, 스크린샷 촬영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86] 탄도 무기 치명타 피해량 5% 증가 [87] 브릭턴의 로치 촌장이 주는 의뢰 No Man's Wasteland / 황량한 황무지 진행 중에만 건설할 수 있다. [88] 이때 숨겨진 벙커(Hidden Bunker)에서 얻은 날씨 조정기가 유용하게 쓰인다. [89] 전화기의 뒤에 아주 작은 상자 안에 있다. [90] 올리비아는 여성 구울의 특유의 굵은 목소리를 통해 정체를 유추하기 쉽지만 로저는 평범한 목소리라서 알아차리기 힘들다. 둘은 상호작용이 불가능하며, 다른 방송국 운영자들과 마찬가지로 불사 속성이기 때문에 죽을 수 없다. [91] 비무기/근접 무기의 치명타 데미지 +5% [92] 라운들의 팩션 퀘스트를 완료한 이후에는 지역이 안정화 된다. [93] 떨어진 간판을 보면 'TOURISM OFFICE' 라고 쓰여있다. [94] 발각될 확률 10% 감소 [95] 맵마커가 따로 없고 키노월드 영화관에서 북쪽으로 가면 있다. [96] 사지 공격력에 +2% 영구 피해 추가 [97] 타투 추가 [98] 최초 접근 시 오직 해크니의 하수구를 통해서 접근이 가능하며, 해당 구간을 통해 이즐링턴에 도달 했다면 이후 모든 게이트의 인터컴이 개방된다. 이즐링턴-런던 간 게이트는 런던 기준 누카콜라 본사 북쪽에, 이즐링턴-해크니 간 게이트는 해크니 지역 기준 9시 방향에 위치한다. [99] 자물쇠 해제가 좀 더 쉬워진다. [100] Greasy Spoon이란 단어 자체는 싸고 기름진 튀긴 음식을 주로 취급하는 작은 식당을 이르는 표현이다. 식당의 간판 이름으로도 해당 단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았을때 '싸구려 식당'이라는 이름의 '싸구려 식당'일 가능성도 있다(...) [101] 이때 '우리의 아기 릴리 바니를 위하여!' 라고 외치는데, 이 당시 릴리가 태어났는지 아니면 태어나기 직전인지 알 수 없다. 제 5열의 존 스미스 엔딩을 보면 릴리 바니는 자신의 아버지가 존 스미스라는 사실을 모르며, 존 스미스는 이 출생의 비밀과 이브 바니와의 관계를 끝까지 감추는데 이러한 사실들로 유추해볼때 당시 릴리 바니가 태어났었어도 당시에는 너무 어려서 주변 환경을 이해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아직 태어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모두 존재한다.(당시 재판 사건의 시간을 알려주는 정보가 어디에도 없다.) 이에 추측을 추가하면 이브 바니는 스스로를 동정녀 마리아처럼 만들고 릴리 바니를 아버지 없이 태어난 존재로 만들어 우상화 하는 작업을 했을 가능성마저 있다. 이렇게 가정하면 이브 바니가 아버지의 존재를 고의로 감추는 이유 또한 충분히 설명이 가능하다. [102] 종종 보이는 인도계 토미처럼 터번을 항상 쓰고 다니고, 남자들은 모두 싱(Singh)이라는 성을 공유한다. [103] 벌레로부터 받는 피해 5% 감소 [104] 다른 장소 진입 루트와는 달리 친절하게 하얀 화살표로 진입로를 누군가 안내해놓았다. [105] 1909년에서 1945년까지 히포드롬(Hippodrome)이란 이름을 사용했으며 지금은 코코(Koko)라는 이름을 사용 중이다. 2020년에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2022년 4월에 재개장을 했다. [106] 아나키라는 이름의 개를 찾을 수 있다. [107] 정확히는 위대한 늙은 요크 공작(The Grand Old Duke of York)이라는 제목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