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Lorenzo Cabot폴아웃 4의 등장인물.
초고대문명을 연구하던 연구자로 작중인물 잭 캐봇의 아버지이다.
이 사람을 만나게 되는 퀘스트 "캐봇 가의 비밀(The Secret of Cabot House)" 은 캐봇 가에서 받는 두 개의 퀘스트를 선행해야 한다.
퀘스트 시작 방법은 캐봇 가의 저택을 직접 방문하거나, 아니면 레벨을 어느 정도 올린 뒤 다이아몬드 시티의 덕아웃 여관에 들어가는 것. 전자면 잔뜩 날이 선 에드워드가 유일한 생존자한테 집의 인터컴으로 꺼지라고 하다가 유일한 생존자가 입을 털자 한 번 낯짝이냐 보자며 문을 열어준 뒤 안에서 샷건을 들고 맞아하다가 잭 캐봇이 끼어들어 말린 뒤에야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눈 뒤에 배달 퀘스트를 받고, 후자면 거꾸로 유일한 생존자의 소문을 들은 잭 캐봇이 덕아웃 여관으로 에드워드를 보내 유일한 생존자를 초대해 퀘스트를 준다.
2. 이상한 혈청
수수께끼의 혈청 |
혈청을 맞지 않아 늙은 이모진 |
사실 로렌조 캐봇은 63살에 19세기에 아라비아의 룹알할리 사막의 우바(Ubar)라는 고대 도시에서 인류의 선조들이 남겨놓은 아티팩트인 왕관을 찾았는데, 이 왕관으로 수많은 고대의 지식을 습득하여 인간을 초월한 초능력을 가진 불사신 사이코패스 괴물로 거듭나게 되었다.[5] 그걸 보다 못한 아들 잭 캐봇이 초능력 봉인장치를 만들어서 파슨스 정신병원에 무려 390년 동안 가둬놓고 그의 정신을 되돌릴 방법을 연구하고 있었다.
연구 도중 로렌조의 혈액에 엄청난 능력[6][7]이 있는 것을 발견한 잭 캐봇은 그의 피에서 혈청을 추출해 사용했고 이 덕분에 캐봇 가문 전원을 390년간[8] 불로불사 상태로 살게 해 주었다. 또한 이 혈청은 불로불사 외에도 엄청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이 혈청 주사를 맞으면 힘 +5,[9] DR +50, 방사능 수치를 초당 10씩 60분간 깎아준다.[10]
캐봇 가 퀘스트 도중에 간혹 맷집이 엄청난 레이더들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이 이상한 혈청을 사용해서 그런 것이다. 퀘스트 막바지에 진입하는 정신병원 내에서는 아예 원액을 주입받아 매우 강력해진 광폭한 레이더들이 등장하기도 하고 이 피가 몸에 흐르는 로렌조 캐봇 본인은 주위 사물을 날려버리는 초능력을 사용하고 가우스 소총 헤드샷을 수십 발 맞아도 버틸 만큼 어마어마한 피통을 자랑한다.[11][12]
3. 작중 행보
파슨스 정신병원 지하, 로렌조 캐봇의 감옥 |
로렌조 캐봇의 최후 |
풀어주고 뒤늦게 저택에서 죽이면 당연히 잭이 성질을 부리는데, 설득을 실패하면 아무것도 안 준다. 로렌조의 유물 총을 받고 나면 잭은 언젠가 남서부 쪽으로 가겠다고 한다. 아버지가 생전에 모하비 사막의 지하에 다른 외계 문명의 도시가 있다 고 해서 거길 찾아보겠다고. 터미널을 확인해보면 2100년대 후반쯤부터 계속 찾고 있었던 것 같다.
단, 위와 같이 캐봇 가 사람들을 구해주는 것으로 퀘스트를 끝낼 경우 꽤 시간이 흐른 뒤에 다시 캐봇 가로 가 보면 혈청이 없으니 잭은 노화가 진행되어 폭삭 늙었고
자유가 된 로렌조 캐봇 |
캐봇 가 사람들과 로렌조 캐봇 간의 내막을 알려면 전문가 수준 락이 걸린 잭 캐봇의 터미널을 해킹하거나 병원까지 잭 캐봇과 도보로 동행해야 알 수 있는데 생존 아래 난이도에선 빠른 이동을 하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을 모르기에 로렌조 캐봇의 말을 듣고 잭 캐봇이 사실은 혈청 때문에 아버질 가둬놓는 게 아닌가 하고 추측하기도 한다. 하지만 터미널을 해킹해보면 아버지를 가둔 이유는 처음부터 유물을 안전하게 떼어내고 아버지가 정상으로 돌아오길 바랬기 때문이며, 병원 동행 시에도 혈청의 효과가 탐나긴 하지만 아버지를 정상으로 돌릴 수 있다면 언제든지 포기할 수 있다고 말한다.[19] 잭 캐봇이 초고대 문명에 관심을 보이는 것도 자신이 존경하는 아버지가 이룬 업적이기 때문일 정도로 아버지를 아낀다. 한데 레이더들이 멋대로 보안을 풀어버려 로렌조가 정신병원 밖으로 뛰쳐나갈 상황이 되자 결국 제타 레이를 쬐여서 죽이는 선택지를 택하게 된다.
로렌조를 살려주는 방향으로 가면 길거리를 이동시에 무작위로 널려진 정착민의 시체가 있고 로렌조가 유유히 걸어가는 인카운터가 발생하게 된다. 이때 당신이 죽였냐고 물어보면 구울에 대한 실험이었다고 하는데 이걸 보면 잭 캐봇이 잘못한 점은 있을 망정 로렌조가 사이코패스 괴물이라는 그의 주장은 맞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로렌조를 공격하였을 때 나오는 피의 색상을 보면 검은색이다. 옆에 굴러다니는 레이더들도 멀쩡히 붉은색으로 나오는데 비하여 확실히 이질적인 모습.
4. 퀘스트 보상
로렌조 캐봇의 보상 |
잭 캐봇의 보상 |
퀘스트 메인 보상인 혈청/유물 총과는 별도로 어느 루트로 가든 캐봇가 2층 연구실에서 제타 건이란 이름의 감마선 방사기 유니크 바리에이션을 얻을 수 있긴 한데, 이건 원판 감마선 방사기보다 한참 약해서 존재 가치가 별로 없다.
이 외에도 잭 캐봇의 부자상봉 퀘스트 기준으로 중간에 잭 캐봇이 만나는 구울 집사 에드워드가 부상으로 쓰러져 있는 방 책상 위에 카리스마 보블 헤드가 있다.
5. 기타
누구든 총알 한 방으로 죽일 수 있는 의문의 사나이에게 피격당해도 바로 사망하지 않는 유일한 NPC이다.[25] 이 때문에 적대할 시 그야말로 꿈도 희망도 없는 전투를 펼치게 된다. 미친 듯한 맷집과 시야 방해 효과 때문에 폴아웃 4 최악의 기믹형 보스로 손꼽힐 정도. 하지만 그런 로렌조를 정말 간단하게 제압하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소매치기 퍽을 최대로 쌓고 기폭된 수류탄 하나를 소매넣기하는 것. 이렇게 되면 로렌조에게 걸린 보스 기믹이 전혀 발동되지 않아 일반적인 NPC들과 마찬가지로 그대로 폭사한다.여러모로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움바카노가 생각나는 존재이다. 꽤 부유한 집안 출신에 고고학에 관심이 많고, 이상한 고대의 황금 관 하나를 쓰고 파워 업! 한다는 점 등등. 관련 퀘스트명도 '에일리드의 비밀'과 '캐봇 가의 비밀'로 비슷하다. 둠 패트롤의 멘토(Mento)와도 닮은 점이 많은데, '머리에 착용하는 것'[26]으로 초능력을 얻은 점, 결국 부작용으로 미쳐버렸다는 점 등에서 꽤나 닮았다.
로렌조가 갇혀 있던 방의 문을 열면[27] 퀴리만 혼자 좋아함이 뜨며 나머지는 X6-88을 제외하면[28] 모두 싫어함이 뜬다.[29] 만약 의도한 것이라면 마찬가지로 200년간 연구실 혹은 볼트 81에 갇혀 나오지 못했던 퀴리의 심정이 반영되었거나, 과학 지향적인 성향답게 로렌조의 혈청에 대한 과학적 흥미와 관심에 의한 걸지도 모르지만, 자세한 이유는 불명이다.[30][31]
아마도 이 집안의 성은 러브크래프트가 대필한 단편 소설 영겁으로부터에 나오는 케봇 박물관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마침 작중 해당 박물관의 위치도 폴아웃 4의 배경과 같은 보스턴. 사막의 숨겨진 도시에서 아트팩트를 찾는다는 퀘스트의 설정이 러브크래프트의 단편 소설 이름 없는 도시에서 따온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모하비 사막의 지하에 있는 외계 초고대문명을 찾는다는 설정은 '고분' 단편에서 따온 듯 하다.
퀘스트의 버그가 굉장히 심각하다. 상술했던 대로 이모진이 없다든지[32] 퀘스트 진행에 치명적인 버그투성이다.
얻은 혈청은 나중에 파하버 dlc 사이드퀘스트인 앙드레 미쇼드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정작 본편에서 파더에게는 상호작용 대사가 아예 없다는게 아쉬운점.[33]
혈청이 불로불사의 영약이라면서 정작 지속시간은 1시간에 불과하다는 점에 불만을 품었는지 지속시간을 416일로 늘리는 모드가 존재한다. 게다가 추가로 사용하면 지속시간이 더해진다.[34]
참고로 잭은 단말기에 이름이 이상하게 입력되어 있다. 원판에서 Cab0t, 비공식 한글 패치 기준으로 ㅋㅐ봇이라고 입력되어 있고, 이것을 고치기 위해 몇 번을 시스템을 다시 깔아도 실패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사실 이건 이모진이 한 짓인데, 이모진의 터미널을 살펴보면 잭이 선물한 터미널로 컴퓨터를 배우다가 슬쩍 잭의 터미널 바이너리 파일을 수정해서 저렇게 됐다. 이모진 말로는 뭐 대단한 세기의 해킹도 아니고 파일 하나 바꾼 건데 해결 못 한다고 비웃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1]
보스턴의 실존하는 DCR 해치를 모티브로 한 곳.
[2]
공동체의 기둥이라는 이름의 사이비 종교다. 이놈들 단체에 가입하겠다고 하면 모든 물건을 넘기라고 하는데, 여기에 넘어가 아이템을 전부 넘기면 동료들이 한마디씩 하는게 걸작이다(...). 이모진을 돌려받기 위해 500캡 정도 뇌물로 찔러도 동료들이 비꼰다. 그렇다고 협박을 하면 모든 악 성향 동료들과 일부 선 성향 동료들만 호감도가 오르고 나머지 선 성향 동료들은 호감도가 내려간다. 그래서 그런지 대뜸 선빵을 날려도 아무도 딱히 호감도 변화는 없다(...).
[3]
만약 이모진 퀘스트를 진행하기 전에 찰스 빌 원형극장의 회원들을 미리 다 학살했다면 대신 레이더들이 가끔 스폰되며 이 상태로 이모진 퀘스트를 진행할 경우 토마스만 등장하는데, 레이더들과 토마스는 적대적이라 서로 총질을 하는 상황을 구경할 수 있다. 단, 토마스는 프로텍티드가 걸려있어서 플레이어가 직접 죽여야 된다.
[4]
이 퀘스트에는 버그가 있는데, 이모진 캐봇이 캐봇 가 저택 안에 짱 박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콘솔을 사용해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상태.
[5]
로렌조 사후 잭과의 대화를 들어보면 "그나마 정신병원 행으로 끝난 것도 우리 가문이 그 긴 세월 동안 살면서 쌓은 연줄 덕분이었다."고 하는 걸 보니 거의 픽맨과 동급으로 심각한 짓거리들을 저질렀던 듯. 실제로 터미널 기록 중에는 잭이 터미널 A/S(?) 문제로 열 받아서 확 그냥 전화 몇 통 때릴까 하는 기록도 있고, 여동생 이모진이 정부 높으신 분과 사귀면서 핵전쟁을 암시하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기록도 있다.
[6]
잭 캐봇이 말하길, 노화를 방지하며 힘이 증가되고 모든 종류의 물리적 피해에 대한 저항력이 대폭 상승한다고 한다. 실제로 인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혈청도 비슷하게 구현되어 있다. 다만 잭 캐봇은 힘과 피해 저항이 증가하는 효과가 혈청의 순기능이 아닌 부작용으로 보는 듯. 또한 혈청이 아닌 로렌조의 피 원액을 주사할 경우 힘과 저항력이 더 강해진다고 한다.
[7]
왜 로렌조의 피가 이런 말도 안되는 능력을 갖게 되었냐면, 로렌조가 쓰고 있는 왕관이 그의 혈액 속에 이상한 물질을 주입했다고 한다.
[8]
그래서 캐봇 가의 터미널 일지를 읽어 보면 연도가 1890년대까지 올라간다. 로렌조는
1835년생이므로 폴아웃 4 시점으로 나이는 452세로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나이가 두번째로 많으며(1위는
토시로 카고,
폴슨은 로렌조와 나이가 비슷할 듯 하지만 확실한 설정이 없다.), 실제로 살아온 연도를 기준으로 하면 가장 나이가 많다.
[9]
버프아웃이 힘 +2이고 버프아웃 합성 약물도 힘 +3이다. 이 정도로 힘을 증가시키는 약품은 이것 말고는 파티광 2 레벨을 찍었을 때의 황무지 칵테일뿐이다.
[10]
이걸 반영한 것인지 잭 캐봇은 변변한 방어구도 없이 레이저 피스톨만으로 레이더들과 잘 싸우는것도 모자라 근접전에선 무장을 해제하고 맨손으로 때려눕이는걸 볼 수 있고, 여동생 이모진이 핵전쟁 직후 남긴 기록에서는 가문을 노리고 자신에게 달려든 애인을 직접 살해했다. 또한 이모진을 찾는 퀘스트 도중에 만나는 토마스 형제 역시 이모진의 힘이 생각보다 엄청나 그녀를 독방에 가두기 위해 조직원 전원이 달라붙었다고 한다.
[11]
손쉽게 잡는 방법으로는 소매치기로 주머니에 수류탄 넣기, 무릎 따개 무기로 꼼짝 못 하게 만들어 놓고 여유롭게 패기, 출혈 옵션이 들어간 연사 무기나 누카 월드에서 얻을 수 있는 문제 해결사 등으로 녹이기 등이 있다.
[12]
그런데 로렌조 본인의 무장은 10mm권총으로 빈약하기 짝이 없어서 약을 빨면 그다지 공격이 위협적이진 않다. 근접 유저라면 약들을 죄다 빨고 원자의 심판 같은 무기로 패면 곱으로 늘어나는 무지막지한 피해량 때문에 두들겨 맞다가 허무하게 산화된다.
[13]
이때 잭 캐봇이 잠시 울먹이는 목소리로 아버지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비록 죽일 수 밖에 없었지만 잭 캐봇도 나름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는 듯. 잭과 대화를 끝내고 가만히 두면 잭이 로렌조가 감금된 방 앞으로 가서 로렌조의 시신을 지켜본다.
[14]
단, 반드시 사망 사실을 알려 줄 것. 죽었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으면 당연히 그걸 모르고 있으므로 아무것도 못 받게 된다.
[15]
단 왕관 자체는 아이템 코드로 존재한다. 코드는 001467f5. 콘솔로 얻어도 핍보이에는 표시가 안 되지만 콘솔 inv로 확인해보면 있다.
[16]
여기서 로렌조에게 '누군가를 죽이는 건 동의할 수 없다.'라고 답하면 "그럼 왜 문을 열어줬나? 이렇게 된 이상 해야 할 일은 하나뿐이라네."라는 말을 한다.
[17]
전쟁 전부터 캐봇 가의 고용인이었다.
[18]
다만 로렌조가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곤 하지만 무장이라곤 10mm 피스톨이 전부라서 로렌조만 싸우도록 방치해놓으면 권총으로 3명을 상대하는지라 시간이 무진장 걸린다. 초능력 써봐야 주위 사물만 날아가는데, 캐봇 가 사람들은 죄다 원거리 무기만 들고 있어 도움이 되지 않는다.
[19]
혈청의 효과를 알게 되자 군부에 접촉해서 혈청을 대가로 유물을 제거할 기술을 받아올까 고민도 했다.
[20]
통수 못 치게 하려는 건지 한 번에 1개만 준다. 게다가 딴 데 숨겨놓은 것도 알고 안 준다. 불사를 담보로 묶인 셈.
[21]
물론 그렇다고 빛나는 바다에 있는 방사능에 심하게 오염된 물은 피폭량이 엄청나서 거기에 들어가는 건 혈청을 써도 여전히 위험하다.
[22]
게다가 살육을 즐기는 스트롱마저 로렌조가 갇혀있는 문을 열면 싫어함이 뜬다. 예외적으로 X6-88은 로렌조 편을 들어도 호감도에 변화는 없다.
[23]
단, 퀴리는 오히려 호감도가 오른다. 다만 로렌조를 풀어주는 것만 좋아하지 캐봇 일가를 몰살하는 건 다른 선 성향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아주 싫어하기 때문에 캐봇 일가를 몰살할 거면 혼자 가던가 전술한 X6-88을 데리고 가는게 낫다.
[24]
일반 퓨전셀을 사용하는데, 유물의 자체 동력원이 망가져서 그렇다고 한다. 로렌조를 죽이면 유물에서 폭발이 일어나는데 그때 망가진듯 하다.
[25]
의문의 사나이의 강력한 데미지 방식이 이전작들과 조금 달라졌기 때문이다. 100%의 치명타율을 가진 피해 9000+치명타 피해 9000의 전용 템을 가졌던 이전작들과 달리 데미지를 1000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전용 퍽으로 데미지를 뻥튀기 시킨지라 고난이도에서 매우 높은 체력과 저항력을 가진 몇몇 적 상대로는 안죽을수도 있다.
[26]
로렌조는 왕관, 멘토는 헬멧
[27]
문제는 잭이 시키는 대로 로렌조를 이미 죽인 상태에서 문을 열어도 해당된다.
[28]
이쪽은 유일하게 호감도에 변화 없음이나, 로렌조를 죽인 이후 잭 캐봇에게 로렌조의 죽음에 대해 조의를 표하면 싫어함, 반대로 혈청을 더 이상 얻지 못해서 분한게 아니냐고 디스하면 좋아함이 뜬다.
[29]
맥크레디, 케이트야 그렇다 쳐도 스트롱마저 싫어함이 뜬다.
[30]
스트롱과 서로 바뀐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
[31]
그 외에 프레스턴은 잭 캐봇이 시키는대로 로렌조를 죽여도 싫어함이 뜨는데, 이쪽은 퀴리와는 달리 명백한 버그일 가능성이 높다.
[32]
해당 문제의 파훼법이 있다. 다만 도중 세이브로는 고쳐지지 않고 반드시 새 게임을 실행해야 한다는 점이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카페의 게시글에서 확인 가능.
[33]
모드로 구현되긴 했다.
# 단, 혈청으로 파더를 살리려면 볼트 81도 다녀와야 한다. 사실 인스티튜트의 성향상 이런 비과학적인 방법은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34]
1주일간 지속되는 버전의 파일이 함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