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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런던 관련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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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폴아웃 런던
1. 개요
폴아웃 런던의 동료는 본편의 동료처럼 모두 전용 퀘스트를 하나씩 가지고 있으며 비인간형인 처칠을 제외하면 대사 분량만 거의 2시간 가까이 될 정도로 많은 양의 대사를 가지고 있다. 일반/대기/전투 뿐만 아니라 개별 인물이 연관된 장소에 갈 때 한 마디씩 거들며, 퀘스트를 어떻게 진행하냐에 따라 개별 동료의 가치관에 따라 호감도가 오르거나 내려가기도 한다. 세계관과 관련된 상호작용이 많기 때문에 이야기에 서사를 추가하는 느낌으로 데리고 다니면 흥미로운 모험을 할 수 있다. 반면 전투에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며 기본 명중률이 낮기 때문에 동료부터 전투에서 본격적인 DPS를 뽑아내려면 폭발 전설이 붙어있는 연사력 위주에 무기를 쥐어주는 것이 좋다. 사실 본편도 동료 AI 성능 개선 모드가 없으면 똑같다. 폴아웃 4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니 당연한 일.개별 동료 퀘스트는 스토리 스포일러 방지를 위하여 접기 문법이 적용되어 있어 문단 이름을 누르면 볼 수 있다.
비인간형 동료는 ☆표시.[1]
2. 동료
2.1. 처칠 ☆
- 처칠(Churchill)
2.2. 아치
[2]
-
아치(Archie)[3] - 성우: 리나라 호크(Renara Hawk)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합류한다. 어린 소년으로 운반과 자물쇠 따는 능력에 특화되어 있다. AI상 호전도가 낮아 아무리 좋은 무기를 쥐어줘도 뒤로 도망가서 숨는 경우가 많아 전투 능력은 거의 기대하기 힘들다. 1.01 버전에서는 아예 소리를 지르며 도망간다(...)[4] 가끔 뒤에 놓친 적들의 어그로를 분산시켜 주는 것 외에는 전투에 큰 의미는 없다. 방어력 측면에서도 아동용 옷을 구해 갈아 입힐 수는 있으나 아동용 옷은 방탄 직조가 불가능하여 외형 변경 외에는 의미는 없다.[5] 대신 휴대무게 한도가 많이 높은 편이라서 상당한 양의 짐을 맞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선한 성향을 가지고 있어 협박 같은 악한 선택을 하면 호감도가 감소한다. 메인 퀘스트에서 영입하지 않는 경우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호감도 최대를 달성하면 거리의 부랑아(Street Urchin)[6]퍽을 얻을 수 있다. 소매치기 확률과 받는 무기피해를 완전히 피할 확률[7]이 +20% 증가하고 아치가 직접 마스터급 자물쇠를 딸 수 있다.
- 호감도 증가 : 자물쇠 따기
- 호감도 하락 : 악행, 협박하기
동료 교체 시 반응
아치 → 매드 잭으로 교체
매드 잭: 바로 뒤에 있습니다, 보스(Right behind you, boss)
아치: 솔직히 말해서 페어 플레이에요. 저보다 저 사람이 제 뒤를 봐주길 바랐어요.(Honestly, fair play. i'd rather have him watch my back than me.)
아치 → 키에라으로 교체
아치: 내 친구를 잘 돌봐주세요. 키에라 양.(You take good care of my mate, Miss Kiera.)
키에라: 걱정 마, 아치 네 친구는 온전하게 돌려줄게(Don'y worry, Archie, I'll return your friend mostly intact.)
아치 → 아서 마운트배튼으로 교체
아치: 그 웨블리는 정말 비싸 보이네요, 아저씨. 좀 봐도 될까요?(That Webley of yours sure seems expensive, mister. Can i take a look?)
아서 마운트배튼: 시도는 좋았지만 그 방법은 나한테는 안 먹힐 거야, 아치. 난 어제 태어난 게 아니야.(Nice try, but that routine won't work on me, Archie. I wasn't born yesterday.)
아치 → 매드 잭으로 교체
매드 잭: 바로 뒤에 있습니다, 보스(Right behind you, boss)
아치: 솔직히 말해서 페어 플레이에요. 저보다 저 사람이 제 뒤를 봐주길 바랐어요.(Honestly, fair play. i'd rather have him watch my back than me.)
아치 → 키에라으로 교체
아치: 내 친구를 잘 돌봐주세요. 키에라 양.(You take good care of my mate, Miss Kiera.)
키에라: 걱정 마, 아치 네 친구는 온전하게 돌려줄게(Don'y worry, Archie, I'll return your friend mostly intact.)
아치 → 아서 마운트배튼으로 교체
아치: 그 웨블리는 정말 비싸 보이네요, 아저씨. 좀 봐도 될까요?(That Webley of yours sure seems expensive, mister. Can i take a look?)
아서 마운트배튼: 시도는 좋았지만 그 방법은 나한테는 안 먹힐 거야, 아치. 난 어제 태어난 게 아니야.(Nice try, but that routine won't work on me, Archie. I wasn't born yesterday.)
====# 동료 퀘스트 #====
낯선 땅의 이방인(Stranger in a Strange land)
호감도가 쌓이면 자신의 근원와 가족에 대해서 되돌아보기 위해 나그네와 함께 여러 장소를 방문하게 되고, 가족의 정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먼저 아치와 처음 만난 추락한 비행기. 조종석의 드리아드들을 잡으면 아치는 조종석에 있던 것을 기념 삼아 가져간다.
다음 목적지는 템즈헤이븐. 자신이 살던 오두막의 스팅윙들을 처치하고 다음 기념품 확보, 세 번째 목적지는 기념탑 아래의 엔젤 실험실. 단말기에서 찾은 홀로테이프를 통해 자신이 이스트민스터 출신임을 알게 된 아치와 함께 이스트민스터의 가정집으로 가면 한 남자만 있다. 수년 전 어떤 부부에게서 집을 샀다는 남자는 그 부부가 토미족 전초기지로 갔다고 알려준다.
문제는 그 토미 전초기지가 다름아닌 터널 기침 지역 블랙히스다. 메인퀘를 통해 얻는 방독면으로 블랙히스에 가면 터널 기침 환자인 플린 중위만 유일하게 남아 있다. 대화하고 군용 차량에 있는 홀로테이프를 조사하면 바로 옆 브룩스 소매 용품에서 토미 부대가 훌리건과 싸우고 있다. 인솔자인 코리 중위와 대화하면, 브로더릭 부부를 10년 전에 만났지만 훌리건들에게 살해당했다는 비보 뿐. 아치는 소매 용품에서 기념품을 하나 챙긴다.
하루 정도 지나면 아치는 그간 모은 것들로 두 명 분의 목걸이를 만들고 한 개를 나그네에게 준다. 능력치는 지구력 1, 민첩 1.
2.3. 아서 마운트배튼
-
아서 마운트배튼(Arthur Mountbatten) - 성우: 조너선 매튜스(Jonathan Mathews)
해크니로 가는 게이트의 좌측에 거꾸로 매달려 있어 가까이 다가가면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8] 거꾸로 매달려 있는 그에게 말을 걸어 구출하면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 대화를 해보면 젠트리 출신의 구울로 라운델에게 세금을 받아내려고 했다가 그들의 미움을 사 보복으로 거꾸로 매달린 신세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5구경 웨블리 리볼버를 사용하며 정중한 어조의 말투를 사용한다. 동료 상태에서 말을 걸면 본인의 옷은 주머니가 별로 없다며 미리 짐을 주지 말라는 완곡어법을 사용한다. 또한 모자를 갈아 입힐 경우 자신의 모자를 다시 쓴다.
전쟁 전 부터 살아왔던 통근자(구울)이지만 거의 평생을 웨스트민스터 안에서 풍족하게 살았던 젠트리 출신이라서 데리고 다니면 현실성이 떨어지는 대사를 많이 한다. 버려진 곳에 있을 경우 런던에는 부동산 업자가 필요하다고 하며, 건물 내에서 거미줄은 봤다며 자신은 먼저 나가도 되겠냐고 물어본다. 잡동사니를 주으면 자신이 다시 버려주는걸 도와주겠다고 하며 소매치기나 해킹을 할 시 자신은 전혀 할줄 모른다고 읖조린다. 전투가 끝나면 부상을 입은건 자신 뿐이냐고 엄살을 부리기도 하는등.. 그와 별개로 자신과 가문의 역사[9]를 매우 소중히 하는지 동료 상태에서 가문에 대해 물어보면 엄청난 양의 역사적 사실을 줄줄이 늘어놓고 호감도가 상승한다.
대전쟁 이전의 영국 정부에서 젠트리로 바뀐 작중 시점에 이르기까지 무리 한 세기 하고도 반 세기를 매일 같은 책상에서 서류 작업만 한 공무원 치고는 전투도 잘하는 편. 호감도가 많이 오르고 동료 퀘스트를 완료하면 젠트리의 뻣뻣한 태도에서 벗어나 솔직한 감정 표현이 점점 늘어난다.
호감도 최대 달성 시 동료 퍽은 출퇴근길(Going Commuting)[10]로 적 처치당 경험치 +25% 화염/방사선 저항 +50이 추가된다.
- 기본 대기 장소 : 해크니 앞 게이트
- 호감도 증가 : 도둑질, 주류[11] 마시기
- 호감도 하락 : 약물 복용, 생고기 취식, 템즈포크 모욕
동료 교체 시 반응
아서 마운트배튼 → 아치로 교체
아서 마운트배튼: 불쌍한 아이의 입에 음식을 넣어주세요 - 마치 해골처럼 보입니다.(Try to get some food into that poor child's mouth - he looks like a skeleton.)
아치: 해골에 대해 좀 아시는군요, 아서?(And you know a thing or two about skeletons, tight, Arthur?)
아서 마운트배튼 → 키에라로 교체
아서 마운트배튼: 행운이 당신의 모험에 함께하길 바랍니다, 젊은 아가씨.(May fortune favour your adventures, young madam.)
키에라: 행운을 가져가, 젠트리 스파이. 난 내 운을 스스로 만들어(Keep your fortune, Gentry spy. i make my own luck.)
아서 마운트배튼 → 매드 잭으로 교체
아서 마운트배튼: 그들이 말하듯히: 죽여버려, 잭(As they say: knock them dead, jack)
아서 마운트배튼 → 아치로 교체
아서 마운트배튼: 불쌍한 아이의 입에 음식을 넣어주세요 - 마치 해골처럼 보입니다.(Try to get some food into that poor child's mouth - he looks like a skeleton.)
아치: 해골에 대해 좀 아시는군요, 아서?(And you know a thing or two about skeletons, tight, Arthur?)
아서 마운트배튼 → 키에라로 교체
아서 마운트배튼: 행운이 당신의 모험에 함께하길 바랍니다, 젊은 아가씨.(May fortune favour your adventures, young madam.)
키에라: 행운을 가져가, 젠트리 스파이. 난 내 운을 스스로 만들어(Keep your fortune, Gentry spy. i make my own luck.)
아서 마운트배튼 → 매드 잭으로 교체
아서 마운트배튼: 그들이 말하듯히: 죽여버려, 잭(As they say: knock them dead, jack)
====# 동료 퀘스트 #====
벽에 쓴 글(The Writing on the wall)
호감도를 쌓으면 왜 오랜 세월을 잘 지내던 공무원이 목숨이 위험한 세금 징수원으로 전락하여 거꾸로 매달린 채 주인공과 만나게 된 것인지 알 수 있다. 본래 아서에게 갑질을 일삼는 상사가 있었는데, 그는 오랫동안 이 상사의 비위를 맞추며 살다 어느날 이성을 놓고 상사에게 대들며 그를 폭행하고 만다.
젠트리 상류층이었던 상사를 폭행한 아서는 그대로 그날 백년 하고도 반세기를 일하던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곧바로 폭행죄로 소송당한다. 판사가 상사의 형제였던 탓에 아서의 재판은 졸속으로 끝났고, 남부럽지 않게 살던 아서는 전재산을 몰수당해 노숙자가 되거나 세금 징수원이 되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신세가 된 것.
동료 퀘스트로는 항상 하고 싶었지만 공무원 일에 쫒겨 하지 못한 아서의 버킷 리스트를 같이 도와주는 것. 고급 진을 사는 것으로 시작해 전당포에 팔아버린 어머니의 로켓을 되찾고, 브릭턴 주민들을 위해 우물을 파주는 등, 아서의 버킷 리스트는 웨스트민스터에서 한창 일하던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젋었을 때를 추억하며 시간을 거슬러 그의 부모님에게 안부 인사를 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마지막 주인공과 함께 석양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어떻게 퀘스트를 진행했냐에 따라 손에 꼽히는 가슴이 뭉쿨한 연출이 된다.
그와 대화하다 보면 자신을 잘 통제해왔던 그가 왜 상사를 후려패는 사고를 쳤는지 알 수 있다. 바로 페럴화가 진행 중이었던 것. 어느날 건망증이 심해지고 자기 통제가 어려워지자 스트레스 탓이라고 생각하고 병원에 간 아서는 페럴화 진단을 받고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그렇게 절망한 상태에서 상사의 이어지는 갑질을 견디지 못하고 폭발한 것. 몇 달에서 몇년 까지 언제 될 지 모르지만 절대로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라며 주인공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는 아서는 짐짓 의연하게 굴려고 하지만 이내 이성을 잃은 괴물이 되는 것이 너무나 두렵다고 털어 놓는다.
보상으로 +25 출혈 추가 데미지를 입히는 리볼버와 자신이 공무원으로서 마지막으로 받은 봉급 250 티켓을 주인공에게 준다. 동료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고 정착지로 보내면 잠시 머뭇거리다가 주인공에게 고맙다고 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덧붙이면 관공서에서 진행하는 퀘스트 중 맞은 편 방에서 캐나다 국기가 그려져 있는 유니크 서비스 라이플[12]을 얻을
동료 퀘스트를 완료하고 엔딩을 볼 경우 그는 새롭게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충실히 살아갔고, 어느 날 결국 피할 수 없는 마지막 순간이 찾아오게 되자, 나그네에게 마지막 호의를 베풀어 줄 것을 부탁한 뒤 미소 지으며 최후를 맞이했다고 한다.
동료 퀘스트를 하지 않았을 경우, 그가 예상했던 패럴화 시기보다 오래 살았다고 하며, 피스톨즈가 있는 캠던에 정착하여 조용히 살았다고 한다.
====# 여담 #====
시나리오 기준 폴아웃 런던에서 가장 독보적인 서사를 가진 동료로서 폴아웃 시리즈를 모두 통틀어도 구울 동료 중에서도 상류층이라는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고 폴 런던 세계에서 모든 팩션에게 미움받는 젠트리 소속이라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거의 세계관 내에서 만악의 적 취급을 받는 젠트리이지만, 아서 마운트배튼은 젠트라 장벽 밖의 상황을 잘 모를뿐, 본질은 선한 성향의 인간적인 인물이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여 웨스트민스터에 입장하더라도 젠트리의 입장을 대변하여 말할 수 있는 캐릭터는 엔젤 사무실의 우드콕 양과 아서 밖에 없다는 것도 특징. 아서의 인생을 거슬러 올라가며 서사를 쌓아올리는 퀘스트 라인과 자신의 유서 깊은 무기와 마지막 월급을 나그네에게 주는 장면 포함하여 동료 퀘스트로서의 연출 또한 독보적이며, 아서와 관련된 엔딩 이미지 수도 가장 많아 제작진이 상당히 공을 들인 캐릭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4. 키에라
-
키에라(Kiera) - 성우:
새비 데스에타지스
트레저 헌터를 자칭하는 여성. 메인 퀘스트 진행 중 영란은행 금고에 갇혀있던 걸 구해주는 것으로 영입 가능하다. 영란은행의 금괴를 노리고 숨어들어왔는데 이미 금괴는 모두 이송된 뒤고 남은건 가짜 금괴 뿐이었다고. 폴아웃 런던 기준으로 꽤 미인형 얼굴에다가 복장도 예쁜 편이지만 능글맞고 뻔뻔한 태도와 4차원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 따로 무기와 탄약을 주지 않으면 자신의 고유 무기인 웰로드 소음 권총을 사용한다.[13]
은행에서 동료로 합류시키지 않았다면 캠던의 시장에서 다시 그녀를 만날 수 있다. 주인공을 일방적으로 조수라고 부르며, 전투가 완료될 때 마다 모험가(자신)과 그의 사이드킥(주인공)이 새로운 업적을 달성했노라 너스레를 떠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텐션이 높은 성격에 연극스러운 말투[14]를 사용하며, 가만히 대기 상태로 두면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15]
젠트리를 싫어해서 주인공이 젠트리에게 도움을 주는 걸 싫어하며, 젠트리들이 모여있는 펍에 있으면 자신의 불쾌감을 숨기지 않는다. 규칙이나 집단에 얽매이는 것도 싫어하기 때문에 카멜롯이나 제 5열 등 각종 집단에 합류하는 것도 부정적으로 본다.
주인공이 부정적인 말을 해도 자기 좋을대로 해석하고, 전투 중에는 쉴새없이 온갖 도발과 개드립을 나불거리거나 "네 네네 네네♬"[16]라며 콧노래를 하는등 우스꽝스러운 태도로 몇몇 폴아웃 런던 해외 커뮤니티에서 키에라를 그렘린이나 고블린[17]으로 취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호감도가 오르면 연극적인 태도를 버린 키에라의 솔직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미 동료와 함께 있는 경우 함께 다니기로 요청 할 시 합류하지 않는데 그 이유가 걸작이다. 자기 사이드킥에 사이드킥이 또 붙어있으면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꼴이냐고(...)
호감도 최대를 달성하면 튜브 레이더( Tube Raider)퍽을 얻을 수 있다. AP가 더 빨리 회복되고 전력 질주 시 소모량이 줄어들며, 운반 중량이 +50 증가한다.
- 기본 대기 장소 : 캠던
- 호감도 증가 : 도둑질, 자물쇠 따기, 해킹, 식인
- 호감도 하락 : 젠트리 돕기, 팩션에 합류
동료 교체 시 반응
키에라 → 아치로 교체
키에라: 잠시동안 내 조수를 맡아줘, 아치 소년! 앞으로 사고 많이 치게 될 거야(You're in charge of my sidekick for a bit, Archie boy! Be sure to get into lots of trouble.)
아치: 최선을 다할게요, 아가씨. 난 문제 해결에 있어서 좀 전문가거든요.(I'll ddo me best, miss. I'm a bit of an expret when it comes to trouble.)
키에라 → 매드 잭으로 교체
매드 잭: 바로 뒤에 있습니다, 보스(Right behind you, boss)
키에라: 지배층을 패버려, 잭!(Punch through the esrablishment, Jack!)[18]
키에라 → 아서 마운트배튼으로 교체
키에라: 조심해 조수. 한번 젠트리는 영원한 젠트리야.(Careful with this one, sidekick. Once a Gentry, always a Gentry.)
아서 마운트배튼: 아쉽게도 제가 여러분을 설득하지 못했습니다.(Alas that i connot convince you otherwise, my dear.)
====# 동료 퀘스트 #====키에라 → 아치로 교체
키에라: 잠시동안 내 조수를 맡아줘, 아치 소년! 앞으로 사고 많이 치게 될 거야(You're in charge of my sidekick for a bit, Archie boy! Be sure to get into lots of trouble.)
아치: 최선을 다할게요, 아가씨. 난 문제 해결에 있어서 좀 전문가거든요.(I'll ddo me best, miss. I'm a bit of an expret when it comes to trouble.)
키에라 → 매드 잭으로 교체
매드 잭: 바로 뒤에 있습니다, 보스(Right behind you, boss)
키에라: 지배층을 패버려, 잭!(Punch through the esrablishment, Jack!)[18]
키에라 → 아서 마운트배튼으로 교체
키에라: 조심해 조수. 한번 젠트리는 영원한 젠트리야.(Careful with this one, sidekick. Once a Gentry, always a Gentry.)
아서 마운트배튼: 아쉽게도 제가 여러분을 설득하지 못했습니다.(Alas that i connot convince you otherwise, my dear.)
금을 노린다(Going for Gold)
호감도가 높아지면 키에라는 평소의 연극적인 태도를 버리고 진지한 목소리로 나그네에게 보통 자기와 함께 하던 사람들은 자기에게 진저리가 나서 떠나버리는데 나그네는 아니라며 대화를 시작한다. 갱단이나 마약 중독자처럼 온갖 나쁜 짓을 해봤지만 나그네 말고는 자신을 받아준 사람은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키에라는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한다.
키에라는 규칙이나 상명하복 같은 것에 적응하지 못하는 성격이었다. 런던 동쪽 지방 귀족가의 하녀와 농부 사이에서 태어난 키에라는 어머니를 따라 자연스럽게 하녀로 자랐고, 젠트리들이 가하는 학대와 굴욕, 폭력에 치를 떨며 분노를 삭여왔다. 그러다 어느 날, 결국 폭발한 키에라는 저택의 값 비싼 도자기를 모조리 박살내는 대형 사고를 쳤고, 결국 죽을 만큼 구타당한 뒤 14살의 나이로 신디케이트의 강제 노역장의 노예로 팔려간다. 지옥같은 노역장에서 간신히 탈출한 키에라는 길거리에서 살아남기 위해 갱이나 마약 중독자 무리 같은 막장 집단들 사이를 전전한 것.
그러면서도 키에라는 언젠가 부자가 되어 저택에 돌아가 부모님을 구하고 받아온 굴욕을 그대로 갚아주겠다는 꿈을 계속 간직했다. 키에라는 자신을 짓누르는 비극적인 과거와 끔찍한 현실을 외면하기 위해 이 모든 것이 그저 만화책 속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상상했다. 자신이 겪어온 어두운 일들이 이야기 속 주인공이 성공하기 전에 겪는 고난에 불과하다고 참아온 것이다. 하지만 키에라 자신도 이것이 그저 현실 도피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고, 자신이 그저 아무것도 아닌 죽어가는 런던의 폐허를 터는 좀도둑에 불과하단 사실도 잘 알고 있다.
이후 호감도가 더 높아지면 키에라는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큰 일들이 있지 않겠냐면서 그에 비하면 자신은 한심하고 사소한 존재일 뿐이라고 자학한다. 하지만 자신도 그런 거대한 사건에 발을 들일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며 영란은행의 바꿔치기 당한 금괴를 추적 하자고 운을 띄운다.
이후 캠든과 영국 자연사 박물관에 이르는 추격 끝에 키에라와 나그네는 금괴 실종 사건의 범인 레이디 G의 수수께끼를 풀고 몰아세운다. 잠시 함정에 갇히는 위기도 겪지만 키에라의 기지로 극복하고, 마침내 괴도 G를 처치한 두 사람은 마침내 괴도G의 고용주[19]가 처리하고 남은 금괴와 전설 웰로드 권총 스카라망가를 손에 넣으며 동료 퀘스트를 마친다.
이후 호감도를 최고로 채우면 키에라는 먼저 나그네에게 사과할 게 있다고 진지하게 이야기 한다. 괴도 G와의 대화 도중 괴도 G는 주인공이 엔젤의 실험관에서 나온 희귀한 물건이라며 적당한 사람에게 팔아치워야 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당시 키에라는 '와 내 사이드킥이 진짜로 실험관에서 나온 미스터리한 존재네?' 하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속으로는 나그네가 항상 자신에게 진실하게 자신의 정체를 밝혀왔음에도 자신은 나그네를 신뢰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이다.
망가진 도시 런던에서 키에라는 다른 사람을 신뢰할 때마다 큰 상처로만 되돌아왔기에 자신을 거짓된 모습 뒤에 감춰야만 했다. 하지만 나그네 앞에서는 자기 자신의 솔직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기에 큰 위안을 얻었고, 둘이서 진정 세상을 바꿀 수 있단 걸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이후 두 명의 사이드 킥이 되어보자며 너스레를 떠는 것으로 퀘스트가 마무리된다.
여담으로 로맨스 선택지도 있지만 키에라는 성적인 트라우마가 있으며 로맨스 선택지를 강제로 밀어 붙일 경우 모든 호감도가 초기화 되며 동료에서 이탈하여 정착지로 향한다.[20] 스토리 작가의 말에 따르면 프론티어에서 벌어진 사태에 대한 비판으로 넣은 내용이라고.[21]
====# 여담 #====
폴아웃 런던의 유일한 여성 동료이며, 동료 퀘스트를 통해 그녀의 처절한 과거와 행동이 이유를 알 수 있어 캐릭터 구축에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그와 별개로 그녀의 엔딩은 계속해서 모험을 떠나는 것으로 되어 있어 그녀가 과연 나그네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인생이 바뀌었는지 알 수 없어 엔딩 서사에 관하여 아쉬움은 느끼는 유저들의 의견도 많은 편이다.
2.5. 매드 잭
-
매드 잭(Mad Jack) - 성우: 귀디언 에번스(Gwithian Evans)
남성 복싱선수. 런던 중심부로부터 최서북쪽, 이스트민스터의 트라팔가 광장에서 북쪽으로 가다보면 필그림이라는 술집의 지하에서 만날 수 있다. 메인 퀘스트 중 트라팔가 광장으로 향하는 일 있는데 광장으로부터 북쪽으로 가다보면 구석의 술집을 발견할 수 있다. 술집 입구에서 얼굴과 몸에 여러 멍이 든 복싱 선수를 만날 수 있는데 그에게서 매드 잭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술집에 들어가 오른쪽 문을 열고 들어가면 지하의 링과 관중석이 있는 공간을 발견할 수 있다. NPC와 대화를 나누고 복싱을 하기로 하면 모든 장비 착용을 자동으로 해제된 후 매드잭과의 승부를 하게 된다. 1분 이상 버텨내면 승리로 간주하며, 매드 잭과 대화를 나누면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 동료가 되는 이유는 자신을 주먹을 버텨내는 주인공을 따라나선다면 자신의 소망인 모험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착용 해제된 장비들은 나가는 길 좌측 로커 안에 모두 보관되어 있다. 힘 수치가 높고 근접 무기 공격만 가능하며 튼튼하기 때문에 짐꾼과 탱커로 활용하기 좋다. 말투가 어눌하고 어휘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마치 인간형 슈퍼 뮤턴트와 같은 인상을 준다. 물론 표현하는 것이 서툴어서 그렇지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호감도 최대를 달성하면 동료 퍽을 주며 이름은 주먹다짐(Fisticcuffs)으로 주변에 3명 이상의 적이 있다면 공격력과 피해 저항이 각각 +50% 증가하여 난전에 더 강력해진다.
- 호감도 증가 : 도둑질, 마약 사용, 무기/방어구 개조
- 호감도 하락 : 식인
동료 교체 시 반응
매드 잭→ 아치로 교체
매드 잭: 역기 들기 시작했니, 꼬마야?(You started liftin' weights yet, kid?)
아치: 나그네 짐까지 포함하면 그렇죠.(If you count the Wayfarer's luggage, yeah.)
매드 잭→ 키에라로 교체
매드 잭: 이제 뭘 때릴까?(What am I going to punch now?)
키에라: 악취나는 젠트리를 찾아서 패버려 잭, 그럼 바이키를 줄게!(Find some stinking Gentry to punch, jack and I'll give you a bikkie!)[22]
매드 잭→ 아서 마운트배튼으로 교체
매드 잭: 네 옷차림이 마음에 들어, 아서. 한두 가지 알려줄 수 있을까?(I like the way you dress, Arthur. Think you can teach me a thing or two?)
아서 마운트배튼: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당신도 권투 글러브를 잘 끼고 있긴 하지만요.(I can certainly try, though you do wear those boxing gloves quite well.)
매드 잭→ 아치로 교체
매드 잭: 역기 들기 시작했니, 꼬마야?(You started liftin' weights yet, kid?)
아치: 나그네 짐까지 포함하면 그렇죠.(If you count the Wayfarer's luggage, yeah.)
매드 잭→ 키에라로 교체
매드 잭: 이제 뭘 때릴까?(What am I going to punch now?)
키에라: 악취나는 젠트리를 찾아서 패버려 잭, 그럼 바이키를 줄게!(Find some stinking Gentry to punch, jack and I'll give you a bikkie!)[22]
매드 잭→ 아서 마운트배튼으로 교체
매드 잭: 네 옷차림이 마음에 들어, 아서. 한두 가지 알려줄 수 있을까?(I like the way you dress, Arthur. Think you can teach me a thing or two?)
아서 마운트배튼: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당신도 권투 글러브를 잘 끼고 있긴 하지만요.(I can certainly try, though you do wear those boxing gloves quite well.)
====# 동료 퀘스트 #====
매드 잭 언체인드(Mad Jack Unchained)
그의 과거와 연관됨 아이템을 획득하거나,[23] 호감도가 증가하면 매드 잭은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고아원에서 자랐지만 훌리건들의 습격을 받아 납치된 뒤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친구들을 직접 주먹으로 죽여야 했다고 한다. 그곳에서 온갖 학대를 받으며 살아남기 위해 쌈박질에 매달렸다고 하는데 훌리건들이 자신을 투기장의 싸움꾼으로 썼다고. 그러고도 몇 번씩 인신매매 돼서 자신이 팔릴 때마다 온갖 학대를 받았으며 그들을 모두 찾아서 복수를 하고자 주인공에게 제안한다. 각 복수 대상자 4명은 고유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 "교수" 제임스 굿리치
- "신사" 조나
- 마이라 레인
- 고기 상인[24]
4명을 모두 처치하면 사실 숨겨진 1명이 더 있었고 그는 어머니 역할을 했던 고아원(The Ross Home For Orphaned Boys)집의 대표 아인슬리 로스 박사(Dr. Ainsley Ross)였다. 사실 어릴 때 훌리건의 습격을 받은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팔린 것이다. 그녀를 찾아가면 수십명의 용병이 방랑자와 매드 잭을 포위하며 공격을 가해오고 그들을 처치하면서 상승에 도달하면 그녀를 만날 수 있다. 그녀는 지금까지 키워왔던 고아들을 모두 물건으로 취급하였으며 매드 잭 또한 다르지 않음을 말해준다. 그녀의 뻔뻔한 모습에 매드잭은 분노하고 그녀를 쓰러뜨리면 동료 퀘스트는 완료된다.[25]
3. 팩션 소속 동료
파벌 소속 동료[26]파벌에 속해있는 동료로 해당 팩션에 가입하면 동료로 쓸 수 있으나, 적대 세력과 마주치면 강제로 전투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잡입이나 변장을 하는 메인 퀘스트의 경우 동료가 있으면 십중팔구 발각당한다. 설사 주변 적대 세력이 NPC들이 적대하지 않은 상태이더라도 동료를 해산하던가 하면 바로 주변 적들이 적대하면서 교전이 벌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미리 전투를 가정한 상황이 아니라면 잘 생각해보고 데리고 다니는 것이 좋다. 동료가 소속되어 있는 팩션과 적대적인 관계가 되면 호감도와 무관하게 주인공을 적대하고 공격한다.
3.1. 펜드래건 ☆
-
펜드래건(Pendragon)
카멜롯 소속 인물로 튜링사에서 개발한 Atkins 로봇이다. 따로 음성 모듈이 없어 비프음 밖에 내지 못하지만 대신 온몸을 사용한 화려한 제스처[27]를 보여준다. USS 컨스티튜션 호에 있던 로봇들처럼 오랜 세월의 데이터가 쌓여 지성을 가지게 된듯하다. 기본 무기는 창을 사용한다. 옷을 갈아입이면 주는 대로 입기는 하지만 착용 즉시 일반 남성 체형으로 변하면서 덩치가 커지고 동시에 몸이 투명화되기 때문에 마치 옷이 스스로 걸어다니는 듯한 기묘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고 싶다면 케이지 아머 같이 온몸이 한 피스로 구성된 옷을 입힌뒤, 안경이나 장갑을 입히면 원래 모습으로 복원(?)할 수 있다. 동료에서 돌려보낼 경우 완스워즈 핀다르로 돌아간다는 표시되지만 카멜롯으로 돌아가는 버그가 있다(...)
====# 여담 #====
사람 같은 로봇(펜드래건)과 로봇 같은 사람(존 스미스)이라는 팩션별로 서로 대치되는 매력을 보여주는 독특한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지만 별도의 동료 퀘스트가 없고, 유일한 로봇 동료라는 개성 외에는 매력을 찾기 힘들어 아쉬움을 남긴다.
3.2. 존 스미스
- [ 가면을 벗은 모습 펼치기 · 접기 ]
- ||<table width=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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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미스(John Smith) - 성우: 마틴 러벌(Martin Lovell)
제5열 소속 인물. 항상 가면[28]을 쓰고 있으며 머리색으로 보아 이전에 피스톨즈 소속일 가능성이 있으나 알 수 없다. 제 5열 소속인물 중 그나마 융통성이 있고 미래를 바라볼 줄 아는 안목이 있는 인물인데 때문에 이브 바니의 명으로 좌천되어 빠르게 승진 중인 플레이어의 동료가 되게 된다.[29] 스텐 기관단총을 기본 무기로 사용한다.
제 5열의 전체적인 서사가 어둡고 암울하다보니 정을 붙이기 위한 인물을 찾아보기 힘든데, 초반 나그네에게 틱틱거리는 사무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점점 동료로서 등을 맡길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인간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이 되어가는 모습에서 호평이 많은 인물. 게다가 정말 피가 이어진 아버지인지, 정신적인 의미의 아버지인지는 알 수 없지만 릴리 바니의 아버지라는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핵심 인물이기까지 하다.
[1]
개인 처칠과 로봇인 펜드래건이 이에 속한다.
[2]
폴런던의 대다수의 아이(남/녀) NPC들의 기본 얼굴을 돌려쓰다보니 캐릭터 외형적으로는 아쉬운 점이 있다.
[3]
동료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엔젤의 연구실에서 본명을 알 수 있는데 원래 이름은 아치볼드 브로더릭(Archbald Brodderick)이다.
[4]
전투가 끝나면 재밌었다며 상황을 얼버부리는데 이때 묘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호전성이 극히 낮을뿐 아예 도망갈 수 없을 정도로 코너에 몰리면 결국 싸우기는 한다.생존본능
[5]
언오피셜 버그 픽스 패치를 깔면 성인옷을 입힐 수 있는데 성인 체형을 억지로 어린이 사이즈로 크기를 단순 조절했기 때문에 손목이 이상해지고 약간 어색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래도 방어력 증가를 기대해볼 수 있다.
[6]
기계번역 버전에서는 길거리 성게라고 번역했으나 Street Urchin은 보통 부랑아를 표현할 때 많이 쓰는 단어다. 더붙여 성게는 Sea Urchin이다.
[7]
...and have 20% chance to dodge incoming weapon damage entirely.
[8]
1.01패치 이전에는 도움을 요청하는 말을 하지 않고 계속 매달려 있었다. 하필 장소가 어두운 장벽을 뒤에 두고 검은색 영국 신사복을 입고 매달려 있다보니 눈에 잘 보이지 않아 그의 존재조차 모르는 유저가 있었을 정도.
[9]
마운트배튼은 실존하는 가문이다.
[10]
Commuter는 폴런던에서는 구울을 지칭하는 말로 Commuting은 구울화를 뜻한다. 일종의 언어유희.
[11]
진, 보드카 등
[12]
레드 리프(Red Leaf)로 캐나다 국기가 그려져 있는 유니크 서비스 라이플이다.
[13]
폴런던 게임 아이템 이름으로는 키에라의 Covert. 소음 볼트액션 권총으로 단발 데미지가 비교적 강한 편이지만 격한 전투가 벌어지면 낮은 명중률과 볼트액션의 특성상, DPS가 바닥을 친다. 동료 전용 고유 아이템 취급으로 획득이 불가능하다.
[14]
스스로를 무적의 키에라라고 칭하는데 생존 난이도가 아닌 이상, 기본 에센셜이니 거짓말은 아니다(...) 가끔 런던의 비둘기는 사실 외계인이 보낸 첨단 드론이라는 음모론을 주절거리기도 하는데, 엔젤 루트를 진행하면 이 비둘기들이 스마이스가 런던 전역에 감시용으로 보낸 드론임을 알 수 있다.
[15]
London Bridge is falling down 노래의 앞부분을 London Town으로 개사해서 흥얼거린다. 방사능 지대에 있을때는 가이거 계수기 특유의 소리를 입으로 낸다.
[16]
아동용 만화에서 나오는 상대방을 약올리는 콧노래 소리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사용 무기가 은신 암살에 특화된 볼트액션 권총이라 한발 한발 깔짝깔짝거리면서 입으로 도발겐세이을 하고있는 그녀를 보면 앞장서서 싸우고 있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부조리함이 느껴진다. 호감도가 상승하여 그녀와 대화를 하게 되면 역할 놀이에 질린듯하면서도 빈정거리는 나그네의 대화 선택지도 존재한다.
[17]
잼민이 같은 행동을 하는 인물을 지칭하는 용어
[18]
Establishment는 기관, 시설 또는 기득권층, 지배층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9]
스마이스로 암시된다
[20]
제작자 말에 따르면 아예 동료에서 영구적으로 이탈하는 것을 전제로 했었다고 한다. 1.01 버전에서의 상황은 제작진의 의도치 않은 버그인셈.
[21]
더불어 게임 속에 The Lusty Frontier Maid(음란한 프론티어 메이드)란 책도 넣어 놓았다.
[22]
bikkie는 영국 비스킷의 종류이다.
[23]
매드 잭의 암살 대상들은 대부분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런던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그들의 신원을 파악할 수 있는 기록물 등을 찾으면 바로 퀘스트 시작 조건이 해금된다. 제작진의 의도인지 버그인지 알 수 없는 부분.
[24]
본명은 토드 웰스(Todd Wells)
[25]
보상으로 유니크 권투 장갑 주디 & 다이엔(Judy & Diane)을 받을 수 있으며 현기증 전설 옵션이 붙어 있다.
[26]
메인 스토리 진행에 따라 어느 파벌에 속하느냐에 따라 영입할 수 있는 동료가 다르게 때문에 1회차 플레이 내에서 모든 동료를 수집 할 수 없다.
[27]
긍정적이면 엄지를 세우고, 부정적이면 엄지를 내리며, 실망하면 온몸이 축 쳐지고,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라면 얼굴을 갸웃 거리기도 한다.
[28]
이 가면은 NPC에 붙어 있기 때문에 죽이더라도 벗길 수 없고 획득할 수 없다. 안경을 씌우면 일시적이나마 맨 얼굴을 볼 수 있지만 거부 대사와 함께 바로 벗어버리고 가면을 다시 쓴다. 동료 호감도를 최대로 찍으면 전용 회화와 함께 가면을 벗고 다닌다. 동료 퀘스트를 진행하면 철가면으로 가린 얼굴 부분은 모두 불에 그을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9]
좌천의 이유도 이브 바니의 딸에게 정치와 역사를 가르치려다다 구세계의 썩어빠진 것들을 가르쳤다는 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