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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 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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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와 수단의 관계.유럽에서는 벨라루스와 함께 수단의 몇 안되는 협력국이다. 그리고 수단측도 친러국가이며 냉전시대부터 양측은 경제적, 정치적으로 강력한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를 이어왔으며 러시아는 현재도 수단을 아프리카에서 중요한 동맹으로 간주하고 있다. 러시아는 수단의 주요 분쟁에 있어서도 수단의 입장을 강력히 지지하며 다르푸르 독립 국가의 결성도 반대했다.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수단 공화국은 가파르 니메이리 시절에 친소련파 쿠데타 관련자들의 처형 문제로 소련과의 관계가 악화되기도 했다.2.2. 21세기
2019년 6월에 수단 공화국에서 군부가 시위대에게 총을 쏘면서 유혈사태로 6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되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비공개회의를 소집했지만,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해서 무산되었다. #수단 공화국 대학생들이 러시아 대학으로 유학가는 경우도 있고, 러시아어를 배우러 오는 경우도 있다. #(러시아어)
2021년 2월 28일에 러시아 흑해함대 소속 함정이 소련 붕괴 이후 처음으로 수단의 항구에 입항했고 수단 공화국에는 러시아군주둔의 군항을 만들 예정이었다. # 해군 기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해군의 두 번째 함정이 포트수단(Port Sudan)에 입항했다. # 그러다가 수단측이 러시아 해군 기지 건설에 대해 재검토한다고 밝혔다. # 미국 정보당국은 무산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
바그너 그룹이 수단의 금광 채굴권을 차지해 부를 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3. 관련 문서
- 러시아/외교 / 러시아-아프리카 관계
- 수단 공화국/외교
- 러시아/역사
- 수단 공화국/역사
- 러시아인 / 수단 아랍인 / 아랍인
- 러시아어 / 아랍어 / 아랍어 방언 / 러시아 정교회 / 이슬람교 / 순니파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동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프리카 국가/북아프리카 국가
- 바그너 그룹/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