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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02:41:54

등불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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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어드벤처 모드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파일:the subspace emissary.png
The Subspace Emissary
아공의 사자
파일:ssb-world of light icon.png
World of Light
등불의 별

1. 개요2. 특징
2.1. 스피릿
2.1.1. 목록2.1.2. 고난도 스피릿들
2.2. 스킬 트리2.3. 시설
2.3.1. 탐색장2.3.2. 도장2.3.3. 훈련장
2.4. 상점2.5. 처음부터+
3. 등장 캐릭터
3.1. 파이터 세력3.2. 적
3.2.1. 빛의 세력3.2.2. 어둠의 세력
4. 맵
4.1. 빛의 세계
4.1.1. 던전
4.2. 어둠의 세계
4.2.1. 던전
4.3. 최종 결전
5. 엔딩6. 평가
6.1. 장점6.2. 단점
7. 파고들기8. 기타

1. 개요

공식 한글자막(일어 음성)[1]
영문판
[ruby(灯火, ruby=ともしび)]の[ruby(星, ruby=ほし)] / Adventure Mode: World of Light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싱글 어드벤처 모드로, 아공의 사자 이후로 10년만에 돌아온 어드벤처 모드다.[2]

2018년 11월 1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공개된 스토리는 모든 파이터들이 집결하여 새로운 창세를 노리는 '빛의 화신 키라'에게 맞서지만 키라의 일격으로 파이터들은 붙잡히고 나머지 모든 생명, 정확히 말하자면 모든 캐릭터들은 전멸하여 사념체로 떠도는 스피릿이 되어버려 세상은 모든 것을 잃게 된다. 영상에 나온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초반에 폭스가 나와 총을 허공에 겨눈다. 그 뒤 화면 각도가 약간 돌아가 절벽에 서있는 파이터들을 보여준다. 그 뒤, 키라에게서 마스터 핸드가 쏟아져 내린다. 그 뒤, 마르스, 젤다, 피트가 대화를 한다.[3] 그리고 무수히 많은 광선이 쏟아져 내린다. 링크는 칼을 휘두르며 피하다가 결국 맞아 영상에서는 최초의 피해자가 된다. 그 뒤에 사무스가, 그 뒤에 젤다 뮤츠 베리어를 치지만 베리어를 뚫고 그들을 맞춘다. 그후 피카츄 소닉이 달리면서 도망치다가 맞고, 베요네타는 박쥐로 변하여 회피했지만, 결국 맞는다. 그리고 포켓몬 트레이너의 리자몽, 이상해풀, 꼬부기가 각각 불꽃, 풀, 물을 뿜고 쿠파는 옆에서 불을 뿜지만 맞는다. 그후 캡틴 팔콘 블루팔콘에 타려다 맞고, 루카리오 개굴닌자가 보인다. 루카리오는 순간이동으로 피하지만, 결국 맞고 개굴닌자는 그것까지 점프로 피하나 맞는다. 그후 잉클링 걸, 보이가 잉크를 뿌리고 그 속에 숨지만 레이저가 땅을 뚫으며 맞는다. 그후 팔코가 전투기를 타고 하늘로 가지만, 맞는다. 그 후 피트 블랙피트가 하늘을 나는 장면이 보이고, 파르테나가 베리어를 치지만 맞는다.젤다, 뮤츠, 파르테나 뻘짓 3대장 또 블랙피트와 피트는 비상의 기적이 다 떨어져 맞는다. 그후 디디콩은 통나무 제트로, 로젤리나는 비행 능력으로 하늘을 날지만 맞는다. Wii Fit 트레이너는 엄청난 회피기인 트리 요가를 썼으나 맞고 덕헌트는 날아오르려고 시도하나 맞고, 마을 주민은 우왕좌왕거리다 셋 다 맞는다.이 진지한 스토리의 훼방꾼
커비 워프스타를 타며 공격에서 도망치다가 워프되어 모든 것을 잃은 세상에서 최후의 생존자가 되었고 사라진 파이터들과 스피릿들을 구하고 키라에 다시 맞서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된다.

2. 특징

거대한 월드 맵을 탐험하며 길을 막고 있는 스피릿이나 파이터들 그리고 다양한 장치들을 헤쳐나가며 진행하는 스타일이다. 일부 지역은 아예 따로 맵이 존재하며 그 맵을 통해 방해요소를 제거하는 등의 상호작용을 거쳐야 한다. 포인트의 종류로는 상술한 빙의한 스피릿과의 전투, 파이터의 전투, 보스 몬스터 배틀도 존재한다. 아공의 사자의 오리지널 보스였던 가레옴 몬스터 헌터 시리즈 리오레우스 등이 출현한다.

파이터 클론에 빙의한 스피릿은 필드에서 빛나는 오브로 표시되고 접촉하면 어떤 스피릿인지 보여준다.

파일:스마브라 속박 마르스.png
파이터의 경우 바로 이 이미지처럼 키라의 날개에 속박되어 있는 모습으로 표시된다.[4] 해당 전투에서 승리하면 그 캐릭터가 합류하여 플레이 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해금된 파이터는 게임 내 영구 해금된 것으로 취급하여 타 모드에서도 즉시 사용 가능해 진다.[5] 혹시 자신이 원하는 파이터를 빠르게 해금시키려면 참고하자. 단, 일부 캐릭터는 후반부에 들어가야 해금할 수 있다.

이전의 어드벤처 모드인 아공의 사자에서는 제스처나 감탄사 등으로 부분적으로만 감정을 표현했던 것과 상반되게, 이번에는 영상에서 캐릭터들이 직접 대사를 한다. 다만 대사가 나오는 장면은 프롤로그밖에 없고, 작중 직접적으로 말을 하는 건 폭스, 마르스, 젤다, 피트 이렇게 넷 밖에 안 된다. 따라서 대부분의 서사는 자막으로 전개된다.

2.1. 스피릿

스피릿은 어태커와 서포터로 나뉘며, 쓰러뜨려 해금하거나 스피릿 모드 업적 해금, 조합, 상점 구매, 스피릿 보드로 얻을 수 있다. 전작의 캐릭터 커스텀이랑 X의 스티커 시스템을 섞어놓은 느낌이며, 게임 내에선 일종의 처럼 작용한다. 스피릿은 착용하고 전투를 치르면 경험치를 얻으며, 그 외에 탐색장, 훈련장에 보내거나 간식을 줘 경험치를 올리는 방법도 있다. 어태커 스피릿은 경험치가 오를 수록 스탯이 상승하며, 일부 어태커 스피릿은 레벨 99에 도달하면 레벨을 리셋해서 다시 키우는 대신 등급 상승 및 외형이 바뀌고 성능도 향상 된다. 이를 초월화라 한다. 주로 원작에서 해당 캐릭터가 성장하거나 각성하는 모습, 혹은 감추어져 있던 정체가 드러난 것이 초월화 모습으로 나온다. 초월화를 한다고 스피릿의 등급이 항상 올라가지는 않지만, 간혹 원작 설정을 반영해서 등급이 수직상승하는 스피릿도 있다.[6][7] 일반적으로 초월화를 하면 기본 스탯이 더 상승하며 보통 없던 개성이 하나 생긴다. 초월화되는 스피릿만 모아놓은 영상 초월화 스피릿은 그 자체로 닌텐도의 여러 게임에 대한 스포일러이기도 하기에, 원작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아무런 감흥이 없는 것은 물론 졸지에 스포일러를 당할 수도 있다. 붉은 사자 왕의 초월화가 그 예이다.

* 어태커
총 629개가 존재한다. 파이터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결정한다. 어태커는 공격, 방어, 던지기, 무(無) 속성으로 나뉘는데 상대방 속성에 따라 상성이 있으므로 상대방 속성에게 강한 어태커를 쓰는 게 좋다. 공격→던지기→방어→공격 순이며, 무속성은 상성에 따른 강한 속성과 약한 속성이 없다.
일부 어태커는 '개성'이라는 특수 스탯이 붙어 있기도 하다. 비하 캐릭터 같은 경우 오히려 플레이어가 불리해지는 개성이 붙어있기도 하다.
어태커는 '슬롯'이 존재하는데, 슬롯에는 서포터 스피릿을 장착할 수 있다. 슬롯의 수는 최소 0개에서 최대 3개로, 어태커의 등급과는 무관하다. 보통 슬롯 수가 적은 어태커 스피릿은 그만큼 파워가 강한 편이다.

* 서포터
총 549개가 존재한다. 서포터는 어태커의 슬롯에 장착할 수 있는 스피릿으로, 레벨이 없으며, 종류에 따라 슬롯 하나에서 최대 3개까지 차지한다. 당연히 어태커의 슬롯이 3개 미만이라면 3개짜리 서포터는 장착할 수 없다.
서포터 스피릿은 파이터에게 약간의 추가 공격력/방어력 스탯을 더해주고, 특정 공격을 강화하거나, 특정 아이템을 시작부터 들려주거나, 특정 맵 해저드에 대한 면역 등 특수한 '개성'을 부여해 준다. 이 때문에 배틀 성향에 따라 어떤 서포터를 쓸 지 고르는 것은 어태커를 고르는 것보다 더욱 신중해야 한다.[8]
* 파이터
총 100개가 존재한다. 단순히 스피릿 도감에서 참전한 파이터들의 오리지널 게임 일러스트를 관람할 수 있게 해주는 보너스 스피릿이다. 보통 해당 캐릭터로 클래식 모드를 클리어하거나, 숍 메뉴에서 구매하여 획득할 수 있다.
* 마스터
총 24개가 존재한다. 해방하면 스피릿과 함께 후술하는 시설이나 상점 등이 해금되는 스피릿들을 마스터라고 따로 부르는데, 스피릿 등급에 영향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그 시설의 담당자란 뜻이다. 상점들은 상인 캐릭터들이 담당하는 등 여기도 깨알같은 인선 센스가 돋보인다.
스피릿들은 등급으로 나누어지는데 등급을 별의 숫자로 나타난다. 별의 숫자에 따라 노비스, ★★ 호프, ★★★ 에이스, ★★★★ 레전드로 부르는데 싸우는 상대 스피릿의 등급이 높을수록 전투의 난이도가 미친 듯이 높아진다. 캐릭터가 원작 게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인기가 높을수록 등급도 높아지는데, 레전드급이면 원작 게임에서 제법 비중이 있는 캐릭터들이 해당된다.[9] 예를 들어... 이들을 획득할 수 있는 미션은 (존재한다면) 다들 만만찮은 것들 뿐이다. 특히 일부 스피릿은 쉬움 난이도에서도 고난이도인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경우 보통 배틀 특성을 잘 보고 거기 맞는 서포터 조합을 잘하면 훨씬 할만해진다. 실력 외에 잔머리 싸움도 필요한 셈.[11] 다행히도 이런 극난이도 레전드 스피릿들은 보통 막다른 길 끝에 배치되어 있어 깨든 안 깨든 상관 없으며, 극후반부를 제외하면 중요한 길목을 막고 있지는 않다.
레전드급 스피릿은 만렙까지 육성시키면 파워가 1만 정도 되며, 상성에 맞춰 적 스피릿과 상대하면 스매시 공격 2~3방 만에 게임이 끝나버리는 경우도 있다.[12] 지나치게 노가다 게임이 되는 걸 방지하게 위해 그냥 스피릿을 넣어 두기만 해도 만렙을 찍을 수 있는 훈련장도 존재한다.
어태커 스피릿들은 일단 파워만 강하면 장땡인지라 게임의 중반 정도만 지나면 각 속성별 가장 파워가 강한 만렙짜리 3슬롯 레전드급 스피릿들[13]만 쓰고 나머지는 전부 찬밥신세가 되어 버린다. 이렇다보니 도장 또한 사용할 이유가 전혀 없다.
어태커들보단 서포터들의 사정이 훨씬 나은 편인데 똑같은 스킬을 가진 스피릿들이 많고 부가효과를 자신의 입맛대로 세팅할 수 있기에 쓸데없는 몇몇 스킬이나 특정 조건에서만 좋은 스피릿 등을 제외하면 좋아하는 캐릭터만을 뽑아 써도 상관없다.
적보다 스피릿 세팅이 약할 때 승리하면 보상이 더욱 늘어나지만 그렇다고 보상이 엄청 늘어나는 것도 아니라 보스 캐릭터 등의 강적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면 큰 상관은 없는 편.

2.1.1. 목록

문서 참조.

2.1.2. 고난도 스피릿들

스피릿의 원작 재현을 위해 대전에 다양한 악조건과 장치를 집어넣는 바람에 불합리한 수준으로 극심하게 어려운 전투가 일부 존재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악명 높은 스피릿들과 공략법은 아래와 같다.
해당 문서에 있는 스피릿들은 등불의 별과 스피릿 보드에서 등장하는 스피릿이다. 만약 스피릿 보드에서만 등장하는 고난도 스피릿을 찾고 있다면 여기를 참고.
6월 22일 공개된 ARMS 파이터의 사용 방법 생방송 후반부에서 고난도 스피릿의 공략법이 일부 공개되었다. #(28:50 부분부터) 위 내용대로 파이터와 스피릿을 전략적으로 세팅하면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고, 스피릿 보드의 경우 아이템을 사용하고, 등불의 별의 경우 난이도를 매우 쉬움, 쉬움으로 재조정을 하면 초보자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무엇보다 극후반 구간을 제외하면 난이도가 높은 스피릿이 중요한 길목을 막고 있지 않으므로 무시하거나 다른 길을 찾아가면 그만이다.

2.2. 스킬 트리

스킬 트리에서 스킬 조각을 소모하여 기본 스탯을 강화할 수 있다. 스킬 조각은 적을 쓰러뜨리거나 상점에서 구매해 얻을 수 있다. 평타 대미지 강화 같은 공격력 강화 스킬(검 아이콘), 실드의 내구도를 올리는 등 방어력 강화 스킬(방패 아이콘), 경직 감소나 회피시간을 증가시켜주는 속도 강화 스킬(신발 아이콘) 등등 다양한 효과의 스킬이 존재하며, 한번 해금 해 두면 전부 파이터에게 적용되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 수록 기본 스탯이 높아진다. 스킬 트리 브랜치 말단에 있는 스킬들은 비장의 무기 2회 연속 사용, 스매시 공격 히트시 체력 회복, 공중 점프 1회 추가등 무지막지한 효과가 붙어 있으며, 그만큼 스킬 조각을 많이 소모한다. 이 스킬 트리를 다 여는 것도 도전 과제에 포함되어 있다.

모든 스킬을 해금했다면 더 이상 스킬 조각이 나타나지 않고, 대신 나중에 스피릿을 클리어할 때마다 각 스킬 조각마다 50SP로 환산된다.

2.3. 시설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각종 시설을 발견할 수 있다. 시설은 '마스터 스피릿'이 지키고 있으며, 쓰러뜨리면 시설이 해금된다. 한번 해금한 시설은 직접 가지 않아도 메뉴를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시설에 넣을 때 스피릿의 포트레이트에 위로 향하는 붉은 화살표나 아래로 향하는 푸른 화살표가 보일 때 도 있는데, 이는 해당 스피릿의 컨디션 상태로 컨디션이 좋은 스피릿은 좋은 결과를 내는 반면 컨디션이 나쁜 스피릿은 결과가 그닥 좋지 않다.
해금한 시설은 등불의 별에 진입하지 않아도 스피릿 메뉴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NPC들의 모든 대사는 전부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키노피코나 콩돌&밤돌 같이 한글화가 이미 된 게임들은 물론 리키처럼 한글화가 안 된 게임이거나 장기에프 같이 타사 캐릭터도 원작 기준 말버릇으로 전부 한글화가 되어있다.

2.3.1. 탐색장

유적이나 동굴 등이다. 스피릿을 4개까지 지정하여 탐색을 보내면 탐색장을 탐험하며, 탐험에 걸리는 시간은 탐색장 종류에 따라 다르다. 탐색을 완료하면 아이템과 경험치를 얻는다. 서포터는 넣어봤자 경험치를 못 얻으므로, 여유가 있다면 되도록 컨디션이 좋은 어태커를 넣도록 하자. 스피릿의 컨디션과 레벨 등에 영향을 받아 보상이 더 좋아지기도 한다.

2.3.2. 도장

도장 역시 마찬가지로 스피릿을 4개까지 지정하여 훈련을 시킬 수 있으며, 도장의 유파에 따라 특성이 달라지게 된다. 유파 특성은 보통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공존한다. 이 유파 특성은 각 도장을 담당하는 마스터 스피릿의 설정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

2.3.3. 훈련장

훈련장은 어태커 스피릿을 넣어두면 실시간으로 경험치를 계속 벌어들이면서 레벨업한다. 시작 지점 바로 북서쪽에 있는 도시 지역의 남서쪽 구석에 있으며, 담당 마스터 스피릿은 펀치 아웃! 시리즈에서 리틀 맥의 코치인 덕 루이스.
이따금 훈련장에 넣어도 전혀 경험치가 오르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해당 스피릿이 너무 지친 까닭이다. 이 경우 뺐다가 지침 상태가 풀리면 다시 넣어주자.

2.4. 상점

맵 곳곳에 상점이 있으며, 시설과 마찬가지로 마스터 스피릿이 지키고 있어 쓰러뜨리면 해금된다. 한번 해금한 상점은 직접 가지 않아도 메뉴를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상점에선 스피릿, 스킬 조각 등 아이템을 게임 머니인 SP(스피릿 포인트)를 소모해 구매할 수 있다. 숍 메뉴에서 쓰이는 골드와는 다르다. 스피릿의 경우 싼 것은 몇 백 SP정도지만, 전함 할버드 같은 레전드급 스피릿은 1만 SP나 한다.

해금한 상점은 등불의 별에 진입하지 않아도 스피릿 메뉴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상점에서만 나오는 스피릿들도 있으니 풀컬렉을 목표로 한다면 꼭 수시로 들를 것.

2.5. 처음부터+

엔딩을 봤다면 처음부터+로 재시작이 가능하다. 기존 세이브 슬롯과 별도의 세이브 슬롯으로 시작한다.

처음부터+에서는 이전 게임에서 해금한 파이터, 시설과 상점, 스킬 트리를 그대로 계승한다. 따라서 스킬 트리를 100% 완성할 수 있으며, 스피릿의 경우 전부 중복 습득이 가능해 지기에 코어 노가다를 하기 쉬워진다.

3. 등장 캐릭터


모든 배틀을 보고 싶다면 참고하자.

3.1. 파이터 세력

3.2.

3.2.1. 빛의 세력

3.2.2. 어둠의 세력

4.

맵에 등장하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4.1. 빛의 세계

파일:wol_map.jpg
처음 시작하는 '빛의 세계'의 전체 지도. 처음에는 마치 황사같이 생기게 전장의 안개로 맵이 가려져 있으며, 안개 가장자리에 있는 스피릿을 해치우면 그 지역의 안개가 걷힌다.

단순히 이동하고 싸우는 것 뿐 아니라 월드맵 자체에 퍼즐이나 방해 요소 등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버튼을 찾아 눌러 길을 만들거나, 라프라스를 소환하여 바다 구역을 돌아다니거나, 터미널을 조작해 격벽을 열거나, 특정 능력을 가진 스피릿을 습득해야 진행 가능한 길[24]이 존재한다. 위 맵에서 점선으로 그려진 길은 특정 스피릿이 있어야 이동할 수 있는 길이다.

총 스테이지 수는 378칸.[25]

4.1.1. 던전

보스가 등장하는 스테이지는 굵은 글씨로 표기한다.

4.2. 어둠의 세계

파일:wod_map.jpg
키라를 한번 이기고 나면 다즈가 빛의 세계에 균열을 만들어 등장하면서, 플레이어도 이 균열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균열 너머에는 어둠의 세계가 있다.

자유롭게 돌아 다니는 빛의 세계와는 다르게, 어둠의 세계의 진행 방식은 3가지 일직선 코스로 나뉘어져 있고 각 코스 끝에는 던전들이 있다. 각 던전 근처에는 시작지점으로 돌아가는 포털이 있으니 던전 클리어 이후 유용하게 쓰자. 시설로는 각 코스 중간마다 그래비티맨, 크레이드, 닥터 스튜어트의 도장이 있다.

특정 스피릿이 있어야 진행 가능한 구간은 없으며 스피릿 배치도 널널하여 빛의 세계보단 진행은 빠른 편이다. 대신 상대적으로 진행이 빠르다는거지 각 던전들의 규모가 꽤 큰 편이고 퍼즐까지 존재하여 긴 시간이 필요한건 여전하다. 3개의 던전을 클리어 하면 가운데 시작 지점에 다즈가 나타나 싸울 수 있게 되고, 승리하면 최종 결전 지역으로 가는 포털이 열린다.

총 스테이지 수는 180칸.[31]

4.2.1. 던전

빛의 세계와 달리 모든 던전에 보스가 있다.

4.3. 최종 결전

파일:ssbbossmap2.jpg
최종 결전 지역은 빛의 세력과 어둠의 세력이 싸우고 있는 전장이다. 한쪽 세력의 스피릿을 일정 수 쓰러뜨리면 반대편 세력이 좀 더 우세해 지면서 배경에 있는 빛과 어둠 중 약해진 쪽이 뒤로 물러나는 연출이 있다. 서브 구역이나 시설은 없다.
한쪽 세력의 일정수의 스피릿과 잡혀있는 파이터를 쓰러뜨리면, 그 세력이 다른 세력에 침식되면서 그 세력의 화신과 전투할수 있게 된다.

어둠 구역에는 크레이지 핸드가, 빛 구역에는 마스터 핸드가 서브 보스로 대기하고 있다. 크레이지 핸드를 쓰러뜨리면 어둠의 세력이 약해진 틈을 타 키라가 증원군으로 진짜 마스터 핸드를 소환하며, 마찬가지로 마스터 핸드를 쓰러뜨리면 빛의 세력이 약해진 틈을 타 다즈가 증원군으로 진짜 크레이지 핸드를 소환한다. 이 진짜 마스터 핸드, 진짜 크레이지 핸드를 쓰러뜨리는 것이 진엔딩을 보는 조건이다.

각각 4명의 파이터를 구할 수 있다. 어둠 구역에는 다크 사무스 베요네타, 빛 구역에는 로이 파르테나. 다크 사무스와 로이는 지나가면서 만날 수 있으나 베요네타와 파르테나는 파이터들 중에서 간부 격 최종보스[36]로 등장한다.

파일:ssbbossmap.jpg
두 보스와 싸울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되면 두 화신은 세력을 전부 잃게 되면서 온 맵을 가득 매우고 있던 빛과 어둠이 사라지게 되며, 아래에 도시가 나타난다.
그리고 키라와 다즈 사이에 생겨난 또다른 길로 진입하면 그 둘이 가까워지며 진 최종전에 다다르게 된다. 이때만큼은 3명의 출전 파이터를 지정할 수 있다. 총 3페이즈로 나뉘는데, 만약 두번째 페이즈에서 죽었다면 두번째 페이즈 시작전에 부활할 수 있다.

처음은 강제 스크롤로 맨 꼭대기까지 올라가야하는 구조다. 중간중간 지점에서 파이터들의 클론들이 방해하거나[37] 키라나 다즈가 일직선으로 공격을 날려 발판을 부수거나 톱니바퀴 2개를 돌리며 방해한다. 파이터들의 클론을 전부 날리거나 스테이지 중간중간에 맥시멈 토마토와 제트팩을 얻을 수 있으며, 키라나 다즈의 경우 코어를 공격하다 보면 잠시 후퇴한다.

이후 꼭대기까지 다다르면 보스 러시가 진행된다. 빛의 세계와 어둠의 세계에서 등장했던 보스들의 스피릿들이 각각 대치하고 있는데, 이 스피릿 중 아무거나 공격해서 맞히면 보스전이 진행된다. 보스 두명을 이길 때마다 생명의 그릇을 하나씩 준다.

만약 한쪽 보스를 먼저 처치해 싸울 상대가 없어진 보스 스피릿은 플레이어에게 탄환을 날리니 재빨리 처리하자. 보스 스피릿들을 전부 이기면 키라&다즈 전투로 가게 된다.

총 스테이지 수는 57칸.[38]

5. 엔딩

이번 작의 엔딩은 어느 쪽 보스를 먼저 쓰러뜨리느냐에 따라 결말이 갈리는 멀티 엔딩이다. 각 엔딩을 별개의 한 칸으로 치며, 100% 클리어를 위해선 모두 615 (612 나머지 + 3개 엔딩) 칸을 깨야 한다.

그리고 스토리 종료 후 다시 어드벤처 화면으로 나오면 다시 키라와 다즈가 나란히 서있는 엔딩 직전 화면으로 돌아온다. 그야말로 진정한 베드엔딩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7. 파고들기

해외 기준으로 잠깐 유행했던 챌린지를 바탕으로 서술한다.

8. 기타

인트로 컷씬은 커비의 비중이 주연급으로 굉장히 크다. 과거작 어드벤처 모드였던 아공의 사자에 이어 이번에도 주인공 역할을 맡은 모양.[44] 거기다 이번작은 이에 대한 이스터 에그까지 존재한다. 해당 모드의 제목인 灯火の星(등불의 별)를 거꾸로 적은 星の火灯는 '별의 커비(ほしのかび)'로도 발음이 가능하다.[45] 이렇게까지 푸시를 받다 보니 농담조로 커비 시리즈 신작이라고 자주 언급되고 합성짤도 종종 나올 정도.

이는 인터뷰에서 자세한 뒷이야기가 기재되었는데, 초기 컨셉의 출처와 캐릭터의 난이도 등을 고려해서 결과적으로 초기 캐릭터를 원년 멤버이자 초보자도 다루기 쉬운 커비로 결정했다고 한다.[46] 캐릭터의 설정 상 파르테나와 베요네타 역시 커비처럼 살아남을 수 있었음에도 커비만 남기게 된 것이 이때문.[47] 그나마 시작하자마자 구해서 동료로 삼게되는 캐릭터는 항상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센터를 차지하는 기본 캐릭터격 마리오이며, 이후 컷씬의 센터 캐릭터도 마리오가 된다. 예상만큼 커비만 푸시받는 건 아니어서 커비 편애 논란을 걱정했던 팬들도 나름대로 안심했다. 반면 출시 후, 주인공이자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자라는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마리오에 비해 비중이 의외로 낮은 것을 아쉬워하는 팬도 생겼다.

인트로 컷씬은 팬이라면 알아볼 수 있는, 캐릭터들마다 원작과 개성을 충실하게 반영한 연출로 인해 호평일색이다. 아래는 해당 사항 정리.
* 마르스의 '혼자서 열 정도 해치우면 되려나?' 대사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플레이 방식 내지 파고들기 플레이를 뜻하는 드립이다.
* 슈르크가 미래시로 모두가 키라에게 당하는 미래를 보고 경고했으나 공격이 너무 빨라 결국 내다 본 미래를 피하는 일은 없었다.[48]
* 링크 하일리아의 방패로 몇 번 막아내다가 당했다.[49]
* 루카리오 개굴닌자는 카운터를 시도했지만 당했다.
* 젤다 뮤츠, 파르테나는 리플렉터[50]를 시도했지만 당했다.
* 소닉은 뒤쳐지는 피카츄를 구해주기 위해 일부러 속도를 맞추며 손을 내밀다가 당했다.[51]
* 베요네타는 배트 위딘으로 1차 회피에 성공하나 후속타를 피하지 못해 당해버렸다.
* 캡틴 팔콘은 특유의 탑승 포즈를 취하면서 블루팔콘에 탑승하려 했으나 탑승하지도 못하고 머신과 같이 당했다.
* 스스로 날 수 없는 피트 블랙 피트는 파르테나가 선사한 '비상의 기적'을 통해 날아서 도망치다가, 파르테나가 당한 직후 기적이 풀리고 추락하며 당했다.
* 잉클링은 나와바리 배틀처럼 바닥에 잉크를 칠하고 그 속으로 잠수하여 대피했지만 바닥까지 통째로 집어삼켜져 당했다.
* 스네이크 골판지 상자 속에 숨다가 상자째로 당했다. 다른 캐릭터들이 모두 맞서거나 도주하다가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 반면, 스네이크는 잠입액션의 주인공답게 상자에 숨었다가 당하는 것이 핵심. 한편 이 골판지 상자는 본작에서 스피릿으로도 등장한다(...).
* Wii Fit 트레이너가 취하는 영문 모를 자세는 인게임의 위 스매시인데, 이 기술에는 4프레임짜리 무적 시간이 달려 있다. 그래서인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조금 더 버티지만 결국 똑같이 당했다.
* 유일하게 살아남은 커비 워프스타가 반짝거리면서 워프하는 연출은 초대 별의 커비(GB)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NDS)의 오프닝에서 등장했던 연출이다.
키라의 일격과 파이터들이 그것에 당하는 연출이 유저들에게 워낙 충공깽이였는지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관련 밈이 굉장히 쏟아져 나왔었다.( #이미지 예시)

세기말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거대한 크로스오버 이벤트라는 유사점 때문인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합성하는 밈도 많다. 커비를 제외한 모든 파이터가 가루가 되는 듯한 연출, 나아가 은하 전체가 쑥대밭이 되어버려 타노스 핑거 스냅이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오는 중. 레딧의 한 유저는 두 작품의 트레일러를 적절히 믹스한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파이터들을 구한다는 컨셉과 실제로 진행하면서 파이터 해금이 되다 보니 입문한 플레이어들이 이 스토리 모드로만 파이터 해금이 가능하다는 오해가 생기고 있는데, 실제로는 다른 모드를 해도 대전 종료 후 나오는 도전자 난입을 통해 파이터 해금이 가능하다.[52] 파이터 수가 많은 만큼 도전자 난입은 전작보다 상당히 빈번하게 이루어진다.

사쿠라이 마사히로의 칼럼에 따르면 본작을 개발하면서 이번에는 싱글 모드에도 집중하고 싶었지만 전원 참전 컨셉 완수를 위해 인력 및 시간이 부족하여 싱글 모드 전용의 적군 캐릭터와 횡스크롤 스테이지를 개발할 리소스가 부족한 상태였고 70명이 넘는 캐릭터의 개별적인 스토리나 컷신 제작도 불가능한 상태였다고 한다. 결국 열악한 주어진 상황 속에서 사쿠라이가 생각한 방법은 수많은 캐릭터와 수많은 스테이지, 기믹 등의 조합을 통해 반복적일 수밖에 없는 플레이들을 최대한 개성있게 꾸며보자는 것이었고 그것이 각 캐릭터들의 특징을 흉내내는 스피릿이라는 기획으로 이어진 것이다. 그래서 다음 작품의 어드벤처 모드가 아공의 사자의 스토리와 등불의 별의 게임성 등 서로의 장점이 합쳐지길 바라는 시각이 존재한다.

Nintendo Wire라는 유튜버가 게임보이 컬러 버전의 트레일러를 만들었다. 세뇌장면 및 Wii Fit 트레이너의 무적시간, 피트일행의 비행의 권능을 잃고 떨어지는 세밀한 모션은 구현되지 않았지만 나머지는 공식인 마냥 완벽하다.

관련 서적에 언급된 바에 따르면 등불의 별 아이디어와 기획안은 대난투 X와 아공의 사자를 기획할때부터 이미 존재했다고 한다.


[1] 노래 부분은 자막이 없다. [2] 단, 해당 모드를 첫 공개한 닌텐도 다이렉트 당시 디렉터 사쿠라이 마사히로는 이번 어드벤처 모드는 '아공의 사자 같은 이야기는 없다'고 언급했으며 영어판 자막으로는 '이야기보단 게임성을 추구하겠다'고 나왔다. 이런 이유로 이번 어드벤처 모드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처럼 스토리 비중이 낮은 편이다. [3] 대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마르스:혼자서 열 정도 해치우면 되려나? 젤다:여기까지 왔으니 할 수 밖에 없겠죠. 피트:우리라면 분명 이길 수 있어!! [4] 후에 1부를 클리어하면 다즈의 공간이 열리는데, 이쪽은 반대로 날개 대신 다즈의 촉수로 휘감긴 모습으로 표시된다. [5] 단 등불의 별에서 해금된 캐릭터는 다른 모드에서 쓸수 있지만, 다른 모드에서 해금된 캐릭터는 등불의 별에서 자동으로 해금되지 않는다 [6] 예를 들어 마르크의 경우 호프급이었다가 초월화하여 진정한 모습이 되면 레전드급이 된다. [7] 수직상승의 폭이 가장 큰 스피릿은 지가르데(50%)뿐이다. 지가르데(50%)는 노비스급이였다가 초월화하여 퍼펙트폼이 되면 레전드급이 된다. [8] 이 때문에 어태커 스피릿은 약간 파워가 낮더라도 슬롯이 3개 다 있는 스피릿이 더 유용하다. [9] 하지만 이 기준도 꼭 들어맞는 것은 아니라서 주인공에 인기까지 있는 캐릭터임에도 호프급이나 에이스급인 경우가 있다. [10] 전화기로 등장한다.(...) [11] 물론 이렇게 맞춰도 원래 수치가 강한 스피릿은 극후반부가 아닌 이상 파워 차이로 인한 약화를 세팅하기 힘들기 때문에 다른 등급의 스피릿보단 확실히 실력이 요구된다. 장판류 페널티가 아니라면 슈퍼아머, 자이언트화, 또는 메탈화를 써먹는 것도 방법. [12] 특히 파이터들의 기술 중 최강급의 위력을 가진 필살기들(예: 리틀 맥의 풀차지 중립 필살기)에 상응하는 강화 스피릿을 껴준다면 한방에 100%가 넘는 대미지를 입히며 게임이 끝나는 경우도 많다. [13] 각 속성별 최강의 스피릿으로는 무속성엔 쿠르스 소마, 방어속성엔 렉스(마스터 드라이버), 잡기속성엔 메가디안시가 있다. 이 셋을 보유하고 있으면 나머지 어태커들은 시리즈 버프를 이용할 것이 아닌 이상 거의 쓸 일이 없다. [14] 굳이 3타가 아니더라도 2타만에 잡는 경우도 있다. 처음 시작 위치에서 시작하자마자 곧장 위로 올라가서 피치와 직선상의 위치를 맞춘뒤 저격봉으로 1타를 적중. 그걸 맞은 피치는 죽지 않기 위해 어떻게든 다시 복귀하려고 점프를 하는데 그 타이밍에 맞춰서 같이 점프한 뒤 저격봉으로 2타째를 맞추면 높은 확률로 장외가 되어 클리어 할 수 있다. 해당 방법은 마리오와 동키콩이 플레이어를 본격적으로 추적하기도 전에 끝낼 수 있는 방법이며 그렇기에 실행하기까지 매우 넉넉한 편이니 시도한다면 급한 마음들 필요없이 최대한 차분하게 도전해보자. [15] 마침 빛의 세계 왼편의 산에 있는 보물상자에서 해당 능력을 가진 보안관 스피릿을 얻을 수 있다. 폭탄을 보유한 스피릿이 있다면 습득 가능. [16] 사실 이런 걸 안 해도 처음부터+를 시작 하기만 해도 클리어의 방에서 20,000SP를 그냥 준다. [17] 콩돌이&밤돌이 amiibo를 갖고 있다면 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저기까지 찾아갈 필요도 없이 즉시 해금 가능하다. [18] 구출 후에야 쓸 수 있는 다른 파이터들과 달리 처음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19] 처음부터 기가쿠파 상태로 싸우기 때문에 파이터 쿠파와는 싸울 수 없다. [A] 최후반에 열리는 최종 결전지에서 구출 가능. [A] 최후반에 열리는 최종 결전지에서 구출 가능. [A] 최후반에 열리는 최종 결전지에서 구출 가능. [A] 최후반에 열리는 최종 결전지에서 구출 가능. [24] 예를 들어, 바위가 길을 막고 있다면 봄버맨같이 폭탄과 관련된 스피릿을 소유해야 바위를 폭파시키고 진행할 수 있다. [25] 스피릿 331칸+파이터 42칸+보스 5칸. [26] 할 에머리히, 블루스, 비서 수지 등. [27] 매지컨트를 경유하는 경우. 하지만 무지개 다리는 매지컨트에서 연결할 수 없으므로 그냥 지름길에 가깝다. [28] 나츄레, 마귀 등. [29] 화산을 경유하는 경우. [30] 루트는 배 > 홍차 > 아이스티 > 바게트 > 수프 > 샐러드 > 빵 > 사과 > 케밥 > 통닭 > 포도. [31] 스피릿 146칸+파이터 27칸+보스 7칸. [32] 반드시 말을 걸어 힌트를 얻어야 퍼즐을 풀 수 있다. 144개를 모두 해볼 자신이 있다면 찍어도 열린다 [33] 브금마저 원작을 거의 재현해서 원작처럼 성입구는 뱀파이어 킬러이며 그외 지역도 원작에 맞춰서 나온다. 다만 고문실만은 원작과 달리 뱀파이어 킬러 재탕. [34] 대신 처치한 스피릿은 복구되지 않는다. [35] 등장하는 보스는 사실 타부가 사용하는 패턴의 원조기도 하다. 두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도 프로듀서가 같은 만큼 의도적으로 배치한 문제인 듯. [36] 진짜 마스터 핸드와 크래이지 핸드랑 같이 등장한다. [37] 이때 빛의 세계에서 구한 파이터라면 하늘색 클론이지만, 어둠의 세계에서 구한 파이터라면 검붉은 클론이다. [38] 스피릿 45칸+파이터 4칸+마스터핸드 2칸+크레이지 핸드 2칸+마스터 핸드 플레이 1칸+엔딩 루트 3칸. [39] 엔딩에서는 마리오가 쓰러진다. [40] 키라는 이미 자신의 신세계에서 살아갈 파이터의 보디들을 양산해 놓았기 때문에 파이터들이 더 이상 필요없기 때문. [41] 이 부분은 생명의 등불의 가사 중 일부인 '형형색색의 색들이 그리는 불꽃의 소용돌이(とりどりの色たちがつむぐ 炎の螺旋)'와 절묘하게 매치가 된다. 여기에 그 소용돌이가 이중나선을 그리는 장면은 생명의 상징인 DNA와고도 매치된다. [42] 아공의 사자의 엔딩은 최종 보스를 물리친 후 그 시점에서 합류해 있는 모든 파이터들이 한 곳에 모여 새로운 새벽을 맞이하고, '지금은 동료와 함께라네. 한 때는 영웅이었던 자들, 숙적 이었던 자들과도 함께라네.'라는 메인 테마 가사와 함께 플레이어가 게임을 클리어하면서 사용해온 파이터들을 차례차례 보여주며 플레이어로 하여금 성취감을 느끼게 해줬다. 아공의 사자 엔딩(더불어 대미궁 파트에서 구출하지 못한 파이터는 엔딩에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작의 엔딩 컷씬에서는 파이터들은 전혀 나오지 않고 그저 스피릿이 승천하는 장면만 쭉 나온다. 차라리 일부 캐릭터만이라도 좋으니 파이터들이 승천하는 스피릿들을 올려다보는 장면만이라도 넣었다면 이런 비판은 덜했을 것이다. [43] 만일 한캐릭터만 파는 스타일이라면 너즐록 기법을 쓸경우 당연히 와장창 무너질 것. [44] 왜 하필 커비냐고 묻는다면,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대대적인 디렉터 사쿠라이 마사히로는 별의 커비 시리즈를 탄생시킨 아버지이고 커비 시리즈에서 참전한 디디디 대왕의 성우이기도 하다. 자식 자랑으로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게다가 원래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자체가 커비 시리즈의 폐기된 기획안으로부터 탄생된 시리즈이기도 하고. [45] 단, 패미통에서 사쿠라이의 인터뷰에 따르면 순전히 우연이었다고 한다. [46] 실제로 커비는 초대작 외에는 항상 성능이 하급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CPU 대전에서는 은근히 강한 축이었고 스톤을 이용해서 보스전 공방을 쉽게 할 수도 있다. 또한 점프 체공이 쉽다보니 복귀에도 유리하고 숙련도도 크게 요구하지 않는다. [47] 실제로 두 캐릭터는 각각 키라와 다즈 진영에서 마지막으로 구출할 수 있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48] 원래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에서도 맞으면 사망할 공격을 미리 예지만 해 줄 뿐, 대처는 직접 해야 하는 능력이었다. 물론 게임상 설정은 "미래시로 본 미래를 파티원에게 알려서 대처하게 한다"라서 고증이 틀린것은 아니다. 이 게임에서의 반격기 형태는 스매시브라더스의 오리지널. [49] 키라의 빛을 막아내는데 성공한 유일한 사례다. 본작에서도 그렇고 등불의 별에서도 그렇고 여러므로 대단한 방패. 다른 캐릭터들은 전부 키라의 빛을 막는데 실패했다. 베이스가 된 야생의 숨결에서는 방패뿐만 아니라 근접 무기로도 적이 던진 돌멩이 등은 쳐낼 수 있다. 한편 본작 발매 이후 출시된 후속작인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는 최종 보스의 독기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유이한 수단이 마스터 소드와 하일리아의 방패다. 하일리아의 방패 이외의 방패는 독기에 맞는 순간 박살난다.(다만, 하일리아의 방패도 1번 막으면 내구도가 바닥나기 직전까지 간다.) [50] 각각 넬의 사랑, 염동력, 반사판. [51] 소닉은 본가 첫 작품에 데뷔했을 때부터 위기에 빠진 동물들을 구해주는 정의로운 성격을 지닌 캐릭터라는 설정이다. 사실 소니츄의 패러디 게다가 소닉은 기본 속도가 초음속에 슈퍼 소닉으로 변신하면 아광속으로 날아다닐 수 있으니 혼자 작정하고 도망쳤으면 키라의 빛을 따돌릴 수도 있었기에 소닉이 잡히는 개연성으로도 적절했다. [52]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등불의 별에서 해금하면 등불의 별을 포함한 모든 모드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도전자 난입 승리를 통해 해금하면 등불의 별에서만 사용을 못하고 나머지 모드에서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살짝 애매한 방식으로 해금된다. 이건 아공의 사자가 있던 X에서도 동일하긴 했다. 모드 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아공의 사자의 스토리만 깨면 툰 링크, 울프, 푸린의 3명만 빼고 물 흐르듯 모두 구할 수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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