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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02:25:35

더쿠/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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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래디컬 페미니스트, TERF 성향
2.1. 자국 이성 혐오 성향
2.1.1. 군대 비하 및 폄하2.1.2. 자국 이성 혐오를 목적으로 한 허위사실 유포2.1.3. 남성 범죄 피해자 조롱 및 2차 가해
2.2. 트랜스포비아2.3. 선택적 호모포비아
3. 여초판 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
3.1. 익명성
3.1.1. 스퀘어· 나무위키에서의 언론 플레이3.1.2. 스퀘어에서의 지난 논란 끌올3.1.3. 친일몰이3.1.4. 젝스키스 팬덤 DSP 루머 유포
3.2. 케이돌토크의 디시 갤러리화와 정치화3.3. 드영배의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3.4. 케이돌 카테고리, 스퀘어, 핫게의 정치 매몰과 이중잣대
3.4.1. 영화 군함도 관련 류승완 감독 친일몰이3.4.2. 반미 좌경화
4. 관리자의 독재5. 특정 카테고리, 카테간의 빈번한 말다툼6. 구) 48토크, 제이걸토크의 문제점7. 극단적 정치 성향과 관리자의 편파적인 운영8. 유저들의 사회인식9. 내로남불 성향

1. 개요

커뮤니티 더쿠의 문제점을 서술한 문서.

여성시대/문제점 문서 또한 참고하면 좋다. 실제로 많은 여성시대 유저들이 더쿠를 비밀 아지트 격으로 사용했었고, 그 결과 테라포밍이 되어서 지금은 사실상 여성시대 멀티 수준이 된 상태이다.

그리고 더쿠 출신 유저들이 타 커뮤에서도 활발히 활동한다. 물론 후술할 더쿠의 폐쇄적이고 독단적인 운영 방침으로 인해 쫒겨난 유저들이 타 커뮤로 피신해 온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타 커뮤에 와서도 더쿠 아이디 거래에 대한 글을 올린다거나, 돈 주고 더쿠 아이디 사서 활동했다 짤렸다는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유저도 있기 때문에 전부 선량한 피해자들만 있다 보기도 어려운 게 사실이다. 당연히 나무위키에도 침투해 있을 수 있다.

다만 여기서 설명하는 문제점은 주로 케이돌 카테고리, 스퀘어, 핫게에서 발생한 것이며, 주제별 소규모 게시판의 분위기와는 다를 수 있음을 유념하길 바란다.[1]

2. 래디컬 페미니스트, TERF 성향

진보적인 성향을 자처하면도 성소수자인 트랜스젠더를 매우 배척하는 TERF 성향의 커뮤니티이다.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당시까지만 해도 오히려 공식적으로 성별혐오에 반대한다는 공지를 내걸며 래디컬 페미니즘을 배척하는 커뮤니티에 속했으나, 이후 소위 메라포밍되고 운영자마저 사실상 남성혐오 페미니스트 유저들의 손을 들어주며 대표적인 남혐 커뮤니티로 변질되었다. # 전반적인 여초 특성상 페미니즘에 우호적인 편이며 성갈등 주제가 생긴 이후로도 여성에게 불리한 혐오단어만 일부 금지했을 뿐 남성혐오 단어는 대놓고 사용하며 쭉빵카페, 여성시대 등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의 여론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2]

2.1. 자국 이성 혐오 성향

공식적으로는 커뮤니티 내에서 성별갈등을 금지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실상은 타 여초 커뮤니티와 동일하게 남성혐오 성향을 보이고 있다. 예전엔 이것에 대해 자정하려는 노력이 조금이나마 보였었지만, 이후에는 "우린 남혐 할 거니까 꼬우면 떠나라" 라는 입장이다. 이에 대한 반문이나 지적을 하게 되면 신고 러시를 당하고 댓글로 집단 공격을 받는다.

폐쇄적인 특징을 가진 대형 여초 커뮤니티들에 비해 비교적 개방적인 특성을 가져 다음 여초 커뮤니티의 혐오조장, 허위사실 게시글을 들고 와 출처를 세탁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더쿠에서 벌였던 이천경찰서 악플 테러로 인한 자살사건이 널리 알려지면서 "살인쿠" 라는 불명예스런 호칭으로 불리고 있는 실정이다.

문제를 개선하려는 의지가 없어보이는 왕덬은 관리를 한다고 말하면서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고 문제를 일으키는 회원을 신고한 회원을 예민하다며 차단시키는 행위는 여전하며 성별혐오 금지규칙도 성별혐오 단어를 쓴 유저를 제제하는것 외엔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어서 은근슬쩍 남성혐오를 부추기는 글이나, 범죄 사건에서 남성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가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2021년 4월 말 왕덬이 남초 사이트 회원들을 향한 경고 공지[3]를 올린 뒤로 남성혐오 성향이 더욱 강해져, 그동안 표면적으로 지켜져왔던 성별 이슈 언급 금지 공지는 허울만 남게 되었다. 정확하게는 조금이라도 여성 혐오 관련 내용이라면 삭제되지만 남성혐오성 내용은 대놓고 방치된다.[4]

이는 왕덕의 정치적 성향에 기인한 것이다. 최근 코로나 사태와 부동산 집값 등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이 커지자 왕덬은 스퀘어에 정치글 금지, 스퀘어 항목에 코로나 기입 금지 등을 독단적으로 행했으며 펨코를 포함한 남초 커뮤니티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것을 의식하여 의도적으로 다음카페 성향 여자회원들을 부추겨 남혐에 반대하는 남자 회원들을 차단, 탈퇴시키기에 이른다. 표면상으로는 스퀘어에서 정치글은 금지지만 hot게 만봐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가방이 수수하다고 찬양하거나 문재인만 들어가도 찬양 일색인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그동안의 원칙대로라면 공지 위반으로 삭제되었을 허버허버- 오조오억 남성혐오 용어 논란, GS25 남성혐오 논란과 여기서 파생된 손가락 모양 논란 등을 '남초발 창조논란'으로 규정하고 어떠한 제재도 가하지 않고 있다. # 일례로 GS25 남성혐오 논란에서 중점이 되는, 메갈리아에서 유래한 "꼬집는 손가락 모양을 작은 성기에 빗대어 조롱하는 표현'을 '남초 커뮤니티발 억지논란"이라고 주장하며 문제 될 것이 없다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2022년 초에 일어난 위문편지 관련 논란에 대해서도, 단순히 위문편지가 강제가 아니었다고 정정하는 글에 대해서는 공지 위반 사유가 아님에도 전부 공지 위반을 사유로 삭제처리를 하면서, "군인들이 면회온 여성들을 딸감 삼는다."는 증거없이 올라온 트위터발 이야기에 대해서는 수많은 군인 혐오성 댓글이 달리는데도 제재하지 않고 방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손가락 모양 논란이 생긴 이후 손가락 모양을 숏좆 등과 같은 혐오표현과 함께 남성혐오목적으로 거리낌 없이 사용하고 있다.

김희철이 안티페미니즘 성향을 지닌 여명숙 채널을 구독한다는 사실만으로 1500개가 넘는 비아냥 댓글, 악플을 달며 일베충으로 매도하고 있다. # 아이러니하게도 김희철은 과거 2008년 촛불집회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5] 세월호 펀딩 모자를 쓴 모습을 sns에 올리고 19대 대선 당시 투표용지가 비치는 바람에 문재인을 뽑은 사실을 들키는 일베와는 거리가 먼 행적을 보여왔다.

이런 상황에서 일상토크 카테고리에 올라온 '요즘 핫한 이슈라서 언급되는데 공지위반 타령하는 건 남초에서 물타기하는 것 같다'는 게시물[6]이 공지로 올라오면서 성별 이슈 언급을 용인하겠다는 입장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또 특정 이슈들에 대한 여론조사에 대한 게시글에 달린 댓글도 20대 남성을 비하하는 댓글이 대다수였다.

이젠 성별갈등 공지위반을 지적하는 사람은 남성혐오글에 한해 사라졌다. 남성 유저들 및 남성혐오에 반하는 여성 유저들 대부분이 더쿠에서 이탈한 현재는 대놓고 남성들을 지칭할 때 펨베충[7], 도태남 등의 남성혐오 단어를 사용하며 대한민국 남성들을 비하하고 있다. 게다가 심각한 남성혐오 글을 써도 오히려 수백명 씩 동조하며 댓글을 달아 핫게에 가는 수준이 되었다. 아예 대놓고 남성의 성기를 빗댄 남성혐오 단어를 제목에 써도 공지에 없는 단어라며 아무런 제재가 없고 유저들의 문제 제기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반면 이러한 글들에 "너무 남혐 댓글이 심한거 아니냐" 는 식의 댓글을 달면 " 고나리질은 공지 위반"이라는 이유를 들어 댓글 작성자를 조리돌림하고 신고한다. 또한, 공지에는 새롭게 만들어진 남혐 단어가 올라와있지 않아 대부분의 유저들이 공지를 이유로 들어 "이 남혐 단어는 공지에 없으니까 괜찮다."는 식으로 무시하며 남혐 단어들을 거리낌없이 쓰고있다. 게다가 이런 댓글을 신고 해도 잘 처리가 되지 않고 대부분 신고가 묵살된다. 반면에 조금이나마 여성혐오성 댓글이라고 생각되는 댓글은 칼같이 신고 처리되어 밴당한다. 즉, 사실상 성별 혐오 및 성별 논란 주제 언급 금지 원칙은 남혐은 되지만 여혐은 금지를 숨기고 공정한 척 하기 위한 눈 가리고 아웅짓이 되었다.[8]

20대 대선 이후에는 자신들이 지지하던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낙선하자, 윤석열 후보를 주로 지지했던 지지층인 2030대 남성들에 대한 비하는 한층 더 심해졌으며, 60대 이상인 노인세대에 대한 비하도 봇물 터지듯이 터져 나오고 있다. 심지어는 노인들이 코로나로 죽도록 내버려 둬야 했다는 취지의 글과 그에 공감하는 반응들이 줄을 잇고 있다. #

2023년 12월 이선균 사망 사건이 발생하자 이선균을 '마약[9] 성매매남[10]'으로 일축하고 연예계 전반에 퍼진 추모 분위기에 반대하고 있다. 이선균을 추모하는 수많은 연예인들 또한 비난하며 남성이 사망하면 우대받는 대한민국을 보여준다는 주장도 이따금씩 나오고 있다. 이는 정확히 가세연 주장 래디컬 페미니즘이 부분적으로 첨가된 꼴이다. 더쿠가 민주당 지지 성향이 꽤 뚜렷한 커뮤니티임을 생각할 때, 많은 민주장 지지자들이 비판하고 안타깝게 생각하는 망신주기 표적 수사가 실제로 발생한 현장 앞에서도 자국 이성 혐오가 표적 수사에 대한 비판을 압도한[11] 씁쓸한 모습을 보여준다.

2.1.1. 군대 비하 및 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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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컬 페미니즘 성향 커뮤니티의 특징인 군대 비하 및 폄하 역시 일상화된 모습을 보인다.

더쿠 유저들 대부분은 여자회원이라 자신들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서도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혐오와 비하 역시 일상화된 모습을 보인다. #

2.1.2. 자국 이성 혐오를 목적으로 한 허위사실 유포

서울 동작구 새우튀김 갑질 사건 가해자가 남성이라는 허위사실을 앞장서서 유포하며 # 갑질고객 대부분이 남자라는 남성혐오를 자행해오다 엠빅뉴스가 가해자가 여성임을 밝히자 선동글을 황급히 삭제하고 성별을 밝힌 영상 좌표를 찍고 부적절한 콘텐츠로 신고하는 추태를 보였다.[12]

쭉빵카페 탈퇴대란 당시 다음카페 내에서 퍼졌던 허위사실을 들고와 퍼트리고 있고 대부분이 사실관계확인도 없이 동조하고 있다. #

일본 우익에서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이 베트남 여성을 성폭행했단 사진이라고 날조한 것을 그대로 들고 와 한국군대가 조직적으로 성범죄를 행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고 수백명이 월남전 참전 용사들 전체를 싸잡아 성폭행범으로 매도하다가 정정글이 나오자 글을 삭제하고 도망갔다. #[13]

2.1.3. 남성 범죄 피해자 조롱 및 2차 가해

남성이 성폭력으로 피소되었을땐 온갖 욕설을 퍼부으며 중립을 지키잔 의견엔 조롱을 퍼붓지만[14] 남성이 무혐의 처분을 받고 여성이 성폭력 무고죄에 대해 피소되었을땐 무혐의 처분을 받은 남성을 성범죄자 취급을 하고 무차별적인 악플을 달며 # 피소된 피의자는 같은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옹호를 하며 응원댓글을 단다. #, #, #

몸캠피싱 사건의 경우 남성이 명확하게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남성 성범죄 피해자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2차 가해를 하고 있다. #, #, #, #[15]

몸캠피싱으로 인해 자살한 미성년자 피해자에게도 더럽다고 악플을 달다 글이 통째로 삭제되는 등 남성 피해자에 대해 전반적으로 조롱하는 스탠스를 취한다.

만취녀 40대 폭행 사건에 대해선 남자가 시비 걸어놓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 아니냐. 여자니까 크게 안다친거다 등 전반적으로 가해자를 변호하고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데 초점을 둔다. #

2.2. 트랜스포비아

MTF 트랜스젠더들을 여성에 위협에 가하는 존재로 인식하며 트랜스젠더 숙명여자대학교 합격자 입학 반대 논란, 부사관 성전환 사건 등 트랜스젠더 이슈에 대부분 트랜스젠더를 배척하는 모습을 보인다. #, #

변희수 하사를 향해 "수컷 강아지가 중성화를 하면 암컷이 되냐" 는 등 모멸적인 악플 테러를 하며 사망에 일조했다.

조앤 롤링 트랜스젠더 혐오 발언 문제에 대해서도 '트젠은 정신병자'운운하는 혐오댓글이 200개가 넘어가는데도 아무런 제제가 없으며 **, 해당 글이 올라온 후 곧바로 롤링이 여성들을 위해 기부하다 억만장자에서 백만장자로 내려갔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트랜스젠더를 비하하고 롤링을 옹호하는 글이 올라와 400개가 넘는 혐오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2.3. 선택적 호모포비아

2022년에 들어 게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원숭이 두창이 확산되자 남성 동성애자들을 향한 혐오성 글들이 스퀘어와 핫게에 올라오는 것이 빈번해졌다. 대부분의 댓글은 '동성애를 혐오하는 것이 아니라 문란한 항문성교를 혐오하는 것이다'라고 자신들의 행동을 합리화하면서 변명하지만, 그 댓글들을 자세히 읽어보면 남성 동성애자들을 모두 문란한 사람으로 일반화하는 내용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근본주의적 기독교 방송에서 반동성애 목적으로 만든 에이즈와 게이를 엮는 다큐멘터리를 그대로 퍼와 호모포비아들이 에이즈를 남성 동성애와 엮을 때 쓰는 논리를 그대로 갖다 쓰고있다. 에이즈 원숭이 두창

반면, 여성 동성애자들에 대해서는 옹호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자신을 양성애자 혹은 여성 동성애자라고 대놓고 커밍아웃 하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으며 더군다나 사이트 내 남혐 여론을 형성하려는 사람들 상당수가 정치적 레즈비언인 상황이라 이들이 일으키는 문제점을 사이트 내에서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3. 여초판 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

과거 규모가 작았던 때와 비교하면 가입기간에서 다음 가입기간까지의 텀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고 폐쇄적인 성격의 커뮤로 전환되고 있다. 그러나 커뮤니티 내부의 구조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점에서 디시인사이드와 흡사한 구조를 띄고 있으며 이 때문에 남녀 가릴 것 없이 가입하는 편이다.[16] 때문에 여러 면에서 디시인사이드에서 보이는 단점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노골적이고 직관적인 어그로가 보이지 않을 뿐 사실상 여자 디시인사이드인 것.

세세하게 살펴보면 살펴보면 성별 논쟁을 제외하고 각각 소울드레서, 쌍화차 코코아, 82쿡, 외방커뮤니티 등의 여초 커뮤니티와 루리웹, 에펨코리아, MLB파크 등의 남초 커뮤니티에서 보여지는 대부분의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이는 커뮤니티를 향유하는 층은 이미 정해져 있고 그 층이 자신의 성향과 정확히 일치하는 커뮤니티를 찾아 돌고도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일례로 최근의 10대는 커뮤니티에 가입하기보다는 트위터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바로 시작하거나, 유튜브에서 직접적으로 컨텐츠를 즐기는 성향이 강하다.

그러나 모든 커뮤니티의 시작은 디시인사이드이고 더쿠의 구조 역시 디시인사이드와 상당히 비슷하다. 디시와 비교하면 직접적인 욕설, 혐짤, 도배 등은 없지만 반대로 차단을 최대한 피하는 한도 내에서 연예인이나 각종 덬질 대상을 폄하하고 후려치며 비꼬아 돌려말하는 빙썅내 화법, 커뮤니티 내에서 여론 재판을 하여 그것을 재확산시키는 행위, 두들겨패도 당연한 연예인을 정해 놓고 조롱거리로 삼거나 밈화하는 행위 등은 상대적으로 디시보다 더 심하다. 특히 디시인사이드의 남초성 밈이나 조롱은 그 수위가 높고 직접적이어서 빠르게 차단되고 커뮤니티 내부에서만 소비되는 반면, 상대적으로 수위 자체는 낮은 여초 커뮤니티의 밈이나 조롱, 루머의 경우 다음 카페 인기글 노출→인터넷 언론 보도, SNS에서의 재공유를 통한 재확산이 빠르고 그 확장력 역시 넓다는 점에서 오히려 더 치명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3.1. 익명성

더쿠는 글쓴이의 아이디나 IP 주소의 노출이 전혀 없는 익명 커뮤니티다. 하지만 이러한 익명 커뮤니티가 가질 수 있는 모든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 특히 관리자의 일정한 지침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흠이다. 익명 사용자의 무분별한 루머, 패드립, 조롱, 욕설 등이 정보통신망법 상 가중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음에도 일정한 제재가 전무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을 적극 활용해 한 명의 사용자가 다수의 사용자들인 것처럼 행동할 수 있으며 루머를 퍼뜨리는 데 용이하다. 커뮤 내의 분위기가 댓글을 달기보다 새로운 글을 올려 플로우를 이어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일이 대응하고 정정하기도 힘들다. 아이유 부동산 투기 음모론 주장 사건과 이후 일어난 TWICE 사나 일본 연호 사용 논란 선동 사건이 이러한 점 때문에 발생한 대표적인 허위 루머이다. 심지어 저 두 사건은 간격이 3개월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행태를 보였으며, 사나 사건 직후 관리자도 공지와 함께 사이트를 일시 폐쇄하기에 이르렀다.

심지어는 이미 불특정 다수도 악성 루머로 인지하여 더 이상 흥미를 끌지 못하는 상한 떡밥 지난 이슈를 끌어올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래서 90년대에 활동한 연예인의 안티팬이 의외로 꽤 있다. 그 세대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금세 논박되고 또 저런다는 소릴 듣기 쉬운 이슈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어린 세대가 많은 곳을 골라서 암약하는 것이다.

사이트의 여러 기능 역시 루머를 퍼트리기에는 최적화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선, 게시글들이 기본적으로 구글링에 매우 잘 걸린다. 또한 커뮤니티에는 HOT 게시판[17]이 존재하는데 여기에 올라가는 글들은 대부분이 논란이 되는 이슈, 루머, 조롱성 글이 많다.

이처럼 악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무분별하게 퍼뜨릴 수 있는 사이트 특성과 익명성이 맞물려 특히나 깊갤, 남연갤, 여시 출처의 글들을 여초 카페나 더 양지화된 커뮤로 확산시키기 위한 출처 세탁지로 이용되면서 정치질하기 쉬운 곳이다. 운영자가 잡을 수 없을 뿐더러 의도 타령이 금지되어 있기에 아 다르고 어다른 게시글들로 인해 팬덤만 유난으로 몰려 쳐맞게 되는 상황이 대다수이다. 그렇기에 당연히 위 커뮤니티들과 유저 또한 많이 겹친다. 더쿠 유저들 스스로는 "인티 및 위에 언급된 대다수 커뮤니티보다는 더쿠가 낫지 않나"라는 말을 자주 하지만 이는 자기진단 및 객관화가 전혀 되지 않은 발언이다.

기본적으로 욕설에 관해서 패드립이나 극도로 심한 수위의 욕설을 제외하면 모두 허용되기 때문에, 게시판에서 사용되는 글/댓글들의 어휘가 상당히 날카롭고 폭력적인 경우가 있다. 특정인을 얘기 할 때 별다른 필터링 없이 비난과 욕설이 작성되어 있는 경우 또한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특정 팬덤끼리 대립하는 댓글들에서는 해당 모습이 더 극단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쓴글이 많이 보이는데 가끔 특정 단어를 보고 그 단어에만 집착해서 글쓴이를 공격한다. 전혀 문제가 되는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원문글이 삭제되면 몇분동안은 캡쳐를 해놓는지 글을 새로 올려서 2차 가해를 한다.

3.1.1. 스퀘어· 나무위키에서의 언론 플레이

뉴스나 정보통 역할을 하는 '스퀘어'라는 카테고리에 유저들이 많이 몰린다는 점을 노려, 특정 인물(주로 정치인·연예인)을 비판하는 글을 자주 올린다. 비판글의 경우, 필자가 심각하게 느끼는 부분(자료)만 퍼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대상에 대한 비호감 여론을 상당 수준으로 높일 수 있다. 그 마저도 일부분만을 강조하거나 교차 검증을 하지 않고 쓴 글이 대부분이다.

보통 더쿠를 메인에 두고 나무위키 활동을 겸하는 사람들도 많다. 더쿠의 제2 언론의 장은 다름 아닌 나무위키. 문제점은 일반인이 보기엔 소소한 에피소드 격에 그칠 뿐인데 본인들끼리만의 심각성을 극대화시키다보니, 우물 안 개구리 식으로 나무위키에까지 와서 사건을 장황하게 서술하려는 경향이 있다. 대체적으로 아이돌 팬덤들의 평균 연령대가 낮은 편이기도 하고, 나무위키 기본 방침이나 규정에 무지한 경우가 많아서 자주 벌어지는 일이다. 창조논란도 꽤 심각한 편이라 한쪽 보도만 믿고 판단하는 유저도 많은 편이다.

당장, 나무위키에 개설된 아이돌 관련 문서만 보더라도, 더쿠에서의 논란을 슬쩍 끌여 들어온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된다.
범죄자가 아님에도 논란 항목이 폭주한다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게다가 자세히 보면, 제대로 된 출처도 없고, 있더라도 작성자에 입맞에 맞게 악마의 편집을 거쳐 선동하는 내용이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논란 문서의 오용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나무위키는 비호감을 품은 한 인물에게 불평과 언론의 장으로써 블로그질 하라는 곳이 아니다.
더쿠 : 믿거나 (믿고 거르는 나무위키)
나무위키 : 말거나 (말로만 거르는 나무위키)

이같은 파행은 아이돌 인물을 다루는 케이돌 토크나 48토크 게시판 유저들 사이에서 자주 행해지고 있다. 의아하게도 나무위키 자료를 퍼나르거나 문장을 인용하는 등 나무위키를 매우 신뢰하면서도, 자기들에게 불리할 때는 '믿고 거르는 나무위키'라며 비아냥거리는 습성이 있다.

3.1.2. 스퀘어에서의 지난 논란 끌올

온갖 정보가 몰리는 스퀘어 게시판의 특성인데, 대체 왜 뜬금없이 이 시점에서 이 글이 올라왔는지 모를 정도로, 의외로 해묵은 이슈가 자주 반복된다.

그중에는 이미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것도 있고, 이미 해결된 논란도 있으나, 한 분야에 푹 파고드는 덕후들이 몰리는 곳이어서 그런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이 있다.

문제는 악마의 편집이다. 특히 과거 논란의 경우, 그런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일반 대중들이 적지 않으므로, 입맛대로 편집하여 선동하기가 쉽다. 열성 팬이 아닌 이상, 과거 기사를 일일이 다 찾아 보기도 어렵기 때문에, 더쿠 내에서 활동하는 열성 팬 세력이 미미할 경우에는, 안티들이 점령하여 선동하기가 쉽다.

글은 누구나 찾아와서 읽을 수 있으나, 글을 쓰는 것은 가입한 회원만이 가능한데, 회원 가입 절차가 까다로우니, 바로 반박글을 올려 정정해 줄 수가 없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애초에 특정 성향의 사람들이 대거 가입하여 그들만의 놀이터로 악용하기 쉬은 게 특징이다. 타 커뮤에서는 언급되지 않고, 더쿠의 스퀘어 게시판에서만 자주 거론되는 논란이 많은 것은 이러한 시스템 탓이 크다.

또한, 설령 해당 연예인이 잘못을 저질러 욕을 먹는 경우라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10년 정도 지난 사건은 강력 범죄이거나, 병역 비리,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게 아닌 이상, 일반 대중 커뮤니티에서는 크게 논란이 되지 않는다.
즉, 이미 오래 전에 죗값을 치른 연예인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 삼지 않는 것이 일반 대중들의 시각이다.

하지만, 더쿠에서는 이를 어떻게든 침소 봉대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심지어는 해당 커뮤니티 이용자들에게는 생소한 80년대 연예인의 스캔들까지 끌어들이는 경우가 있다. 정작, 그 시대를 기억하는 기성세대들에게는 더 이상 화제 거리가 되지 않는 사건임에도 말이다.

이런 점 때문에, 적어도 대중 여론을 살피기 위함이라면 더쿠는 바로미터로서 그리 적절하지 못하다고 할 수 있다.

3.1.3. 친일몰이

유독 일본에 대한 경계가 심한데, 그 예시로 TWICE 사나 일본 연호 사용 논란 선동 사건 사건이 있으며[18] 비교적 최근에는 안산 음식점 매국노 발언 사건에서 안산을 두둔하며 피해를 입은 일식 음식점주를 조롱하기도 했다.

3.1.4. 젝스키스 팬덤 DSP 루머 유포

루머 유포의 단적인 예로 젝스키스 팬덤의 행동을 들 수 있다.

2016년 젝스키스 재결합 이후, 더쿠 사이트에 "우리 오빠들이 DSP한테 이런이런 일을 당했다"라는 식으로 온갖 루머와 욕설이 올라왔다. 예시는 각주 참조.[19]

루머 내용과 그 반박에 대해서는 젝스키스/DSP 관련 루머 문서 참조 바람.[20] 해당 문서 루머의 대부분이 더쿠 사이트에 수없이 게시되었으며, 이호연 사장에 대한 욕설과 모욕이 이어졌다.

심지어 2018년 이호연 사장이 사망한 이후에도 계속됐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젝스키스가 해체한 날에도 나이트 행사를 잡아 뛰게 했다고 퍼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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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근거가 없는 허위루머다. 해체 날 젝키 팬덤은 조영구의 고급 차량까지 박살내버리며 난리를 쳐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런데 아무 근거가 없다는게 말이 되는가. (참고로 여기서도 인터넷에 루머가 유포되어 있는데, 사실관계는 젝키 팬덤이 보상해준 적이 없다는 것이다. 겨우 20만원 모아 와서 조영구가 거절했다고 한다. 이 소식을 들은 이호연 사장이 대신해 수리비 전액인 1100만원을 보상해주어서 사건이 일단락 됐다.)

하지만 익명으로 루머를 쓰고서는, 뒤에서 "헐 진짜?"라며 동조해주고 사실로 확정해버리는 일이 많다. 밖에서 보면 정말 멍청한 행위지만, 아무 문제 없이 저런 일이 행해졌다. 이외 이호연 사장한테 "압정 먹고 유병장수 하라"는 등 심한 모욕이 다수 일어났다. #

2018년 젝스키스의 멤버들이 각종 구설수를 일으킨 이후에는 젝스키스와 관련된 글 자체가 별로 올라오지 않게 되었다. 팬덤이 분열해서 숫자가 크게 줄었고, 젝스키스 글에 대한 더쿠의 전반적인 반응이 부정적으로 바뀐 탓이 크다. 하지만 허위루머 글은 틈이 보이면 어김없이 작성되고 있다. 매우 심했던 2016~7년에 비해선 양 자체가 크게 줄어들었지만, 2019년에도 꾸준히 올렸다. # # # # # # # # # # 이미 팩트로 반박 됐던 루머인데도 예전의 패턴으로 올리며 유저들의 욕설을 유도한다.

2021년 3월에는 에이프릴과 관련해 DSP에 큰 사건이 터지면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를 틈타 이호연 사장에 대해 악플이나 허위루머 퍼뜨리는 짓을 또 저질렀다. 예시는 다음 링크와 같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미 허위루머로 밝혀져서 망신 당한 부분인데도 아직도 뻔뻔하게 루머 퍼뜨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관련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출처는 해당 나무위키 문서에 기재되어 있다.

0) 일단 2021년 에이프릴 사태가 어떻든간에, 이호연 시절의 DSP와는 관계가 없는 수준이다. 2010년 3월 이호연이 식물인간이 된 것을 계기로, 사장부터 직원까지 다 바뀌었기 때문이다. 아예 다른 회사가 됐다. 이는 젝스키스 카라 멤버들이 공통적으로 증언한 바 있다.
“DSP미디어는 우리가 활동할 당시와 전혀 다른 회사였다.”

그룹 젝스키스가 재결합 활동을 데뷔 당시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협의하지 않은 이유를 이 같이 밝혔다. 젝스키스는 1일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재결합을 하며 DSP미디어를 생각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면서도 “(과거) 대표님은 편찮으시고 매니저는 단 한명도 누군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전혀 다른 회사였다”고 말했다. 은지원과 제이워크로 활동했던 장수원, 김재덕은 과거 DSP미디어 가수들이 모두 출연한 패밀리 콘서트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에도 과거 함께 일했던 매니저는 없었다고 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3690448
과거 소속사였던 DSP미디어와의 연결점
“DSP는 우리가 알던 과거 소속사가 아니었어요. 이호연 대표님 말고는 우리가 아는 스태프는 아예 없죠. 다른 회사가 돼 있는 곳이라 교감할 수 없었어요.”(장수원 강성훈 은지원)
http://allets.com/bbs/board.php?bo_table=allets&wr_id=656&sca=STAR
과거 소속사 DSP미디어가 아닌 YG와 손을 잡게 된 이유도 솔직하게 전했다. 은지원은 "예전에 DSP 패밀리 콘서트에 갔는데 저희가 활동할 때 있던 분들이 단 한분도 없었다. 이호연 사장님 외에 다른 회사가 되어있어서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1&aid=0000473169
현재 카라 측은 dsp의 매니지먼트 미숙에 대해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들이 문제로 삼는 것은 카라 매니지먼트를 총괄하는 dsp 이호연 사장의 부인이다.

작년, 이호연 사장이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사장 부인이 경영권을 쥐게 된 가운데, 그녀는 연예 소속사 관리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소속사 경영을 시작, 그로 인해 많은 중역 간부들이 회사를 떠났다고 한다. 이들 중역 간부 또는 베테랑 직원들은 핑클, ss501 등의 매니지먼트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매니지먼트 전문가들이었다.

또한 사장 부인은 카라의 매니지먼트를 함에 있어서도, 세세한 것까지 일일이 지지해 카라 멤버들과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것이 카라측의 주장이다.


요컨대, 이호연 사장이 자리를 비우고나서 dsp의 매니지먼트가 매우 부적절하고 미숙했고, 이것이 이번 계약 해지 소동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변호사측은 “능력 있는 전문적인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언급했다.
http://jpnews.kr/8368

1) 정산의 경우 멤버 본인들의 발언만 봐도, 딸랑 2억 벌었다는 등의 루머는 말이 안된다. 데뷔하고 몇달만에 1억5천5백만원 짜리 집을 사고 남을만큼 벌었다고 발언했다. 1998년 물가인데 그 수준이다. 이후에도 행사 한번에 멤버 1인당 300만원을 받았다고 했으며, 초상권으로 얻는 수입이 컸다고 한다. 이와 대비되게 DSP가 당시 젝스키스로 벌어들인 돈은, 오늘날 시선에선 초라한 수준이다. 앨범 1장당 1500원 밖에 안 떨어져서, 100만장을 팔아봐야 15억원이었다. 그리고 콘서트 관객 동원 수는 활동 전 기간 다 합해봐야 4만명 대였고, 티켓값은 겨우 2~3만원밖에 안했다. 행사도 전술한 바와 같이 가수 측이 가져가는 몫이 컸다.

2) 계약서가 없는 부분은 연예인 자신에게도 유리한 점이 있어 오늘날에도 보이는 케이스다. # 이에 그것 자체로 욕설을 하는 것은 부당한 비난이다. 민효린, 채정안, 한지민, 채시라, 문근영, 송지효, 이효리 등의 사례가 계속 발견된다. 계약서에 구속되는 것은 연예인도 해당되기 때문이다. 이에 계약서에 발목이 잡혀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젝스키스의 경우 본인들이 해체하고 나가겠다 한 이상, 회사에서 잡을 방법이 없었다. 2016년 재결합 때도 발목 잡힐 것 없이 수월히 YG와 계약했다. 신화 동방신기 등이 계약서 문제로 험난한 과정을 거친 것과 비교되는 점이다. 참고로 해체의 경우도 젝키 팬들이 억울하게 강제해체 당한 것이라고 무수히 루머를 퍼뜨렸는데, 멤버 본인들 조차 수차례 강제해체가 아니라고 못을 박았다. 출처는 젝스키스/해체 문서 참조 바람.

3) 젝키가 미성년자인데 업소무대를 강제로 세우고, 밥 굶겨서 때려가며 활동시켰다는 것도 근거 없는 허위루머다. 이 정도 수위면 오늘날에는 바로 고소당할 수준인데, DSP에서 일처리를 안하니 계속 저런 루머 유포를 저지르고 있다. 너무 어치구니 없는 루머라 반박 근거를 대는 것도 웃긴 일이다. 자세한 반박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바람. 하나만 쓰자면 다음의 일화를 봐도 말이 안됨을 알 수 있다.
젝스키스 시절, 엘리베이터 안에서 은지원이 휴대폰 안테나로 매니저 귀를 간지럽히며 장난을 쳤다. 그러자 매니저가 하지 말라고 계속 뿌리쳤는데, 그 순간 은지원이 휴대폰을 땅에 빡 집어던졌다. 이를 본 god 박준형 김태우한테 쟤 이름 뭐냐고 물어본 다음, 다음주 가요프로에서 만나면 화장실 데리고 가서 죽여버리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김태우가 죽어라 말렸다고 한다.
2009년 SBS 절친노트에서 god 김태우의 발언
기타 2000년 해체 이후 개인 활동을 방해했다는 말도 아무 근거가 없다. 성적이 좋지 않았던건 본인들 능력치가 그 정도였던건데, 이를 이호연 사장한테 뒤집어 씌우는 일은 염치없는 행동이다. 당장 저조한 솔로 음반 판매량만 봐도 답이 나온다. 이호연이 조폭이었다고 퍼뜨리는 것도 명예훼손 수준이다. 근거가 전혀 없다.

4) 당시 이상호 기자가 취재한 시사보도 프로그램을 가지고 DSP가 악의 제국인 것처럼 묘사하는데, 중요한 팩트를 쏙 빼놓고 퍼뜨리고 있다. 바로 경찰 조사 결과 무혐의로 내사종결되었다는 점이다. #[21] 이상호 기자 나무위키 문서에서 보듯이, 그는 여러번의 과장 허위보도를 하여 비판 받은 바 있다. 음반판매량 축소 신고 문제의 경우도 팬들의 과장이 심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바람.

2002년에는 검찰이 연예계 비리를 때려잡는다고 대대적인 수사에 들어갔고 그 결과 메이저 기획사 뿐 아니라 중소 기획사, 방송국 PD들이 줄줄이 구속된 바 있다. 대표적인 예가 SM 이수만, 김광수, 서세원이었다. # 김광수는 심하게 털렸고, 이수만도 해외에서 도피하는 신세가 된다. 하지만 이때 DSP 이호연은 아무 일 없이 넘어갔다. 젝키 팬덤이 퍼뜨린 루머처럼 이호연이 만악의 근원이라면 이때 심하게 털렸어야 정상인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5) TS엔터테인먼트의 악행이 DSP에서 나온거라는 말도 근거가 희박하다. TS엔터테인먼트의 김태송 사장이 DSP의 첫번째 아이돌 ZAM의 매니저를 맡았기는 하다. 그러나 이후 DSP와의 관계가 발견되지 않으며, 무려 15년이 지난 다음에 TS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됐다. 분쟁 사건이 터진 시점으로 따지면 거의 25년전의 일이다. 이걸 연좌제로 엮는다면 연예계 전체를 엮을 수 있는 수준이다.

3.2. 케이돌토크의 디시 갤러리화와 정치화

케이돌토크는 기본적으로는 한국 아이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시판으로 좋아하는 아이돌, 좋아하는 음악, 좋아하는 직캠 등을 달리는 것이 순수한 이용 방법일 것이나 실상 주가 되는 내용은 아이돌에 대한 비꼬기 및 조롱, 성적 줄세우기, 루머 생성, 얼평몸평 플로우, 병크 끌올 플로우, '이 정도도 못 버티다니 유난이네'라며 팬덤을 눈치주고 패서 쫒아내는 플로우 등이다. 매일같이 두들겨패면서 참다못해 반발하는 애꿎은 팬들만 유난으로 모는 것이 취미

여초 사이트치곤 심할 정도로 온갖 종류의 성적 후려치기/올려치기를 즐기고 있기 때문에 기타 프로그램 갤러리의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온갖 루머 및 조롱을 퍼트린다는 점에서 멸칭 사용을 제외한 남자 연예인 갤러리의 성격 역시 띄고 있으며, 한국 아이돌 서바이벌 방송이나 오디션 방송을 특히 좋아하는 탓에 매일같이 프로듀스 101을 가볍게 시청하거나 호감픽이 있었던 잠재적인 '범 프듀 라이트층'이 심심하면 싸워대는 방송 방영 당시의 역대 프로듀스 101 갤러리의 성향 역시 띄고 있다.

여초판 멸칭이 쓰이지 않고 어느 정도 선을 지킨다고는 하지만 상술한 대부분의 여초 갤러리들의 성향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기 때문에 사이트 내부에서도 가장 말이 많은 최악의 게시판. 엔간한 조롱은 팬들이 반발해도 팬들이 유난이라며 까들의 편을 들어주는 운영자마저도 '니들 멋대로 해라'면서 모든 공지를 내리고 아예 방치한 적마저(...) 있었다. 본인들은 상술한 갤러리들을 쓰갤[22]이라고 칭하며 꼬리를 끊으려 하지만, 처음 보는 사람이 5분만 눈팅을 해도 그냥 순한 맛일 뿐 유저가 거의 겹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의 아이돌이란 다 까이는 곳 인기 많아도 체감 인기가 아니라면서 백날 후려치는 곳 인기가 없으면 조롱당해도 별다른 반박도 없는 곳 최악 중의 최악이고 운영자 시다바리해주는 곳

또한 그 대상이 비단 한국 아이돌에만 국한되는 것만 아니라 심심하면 배우, 해외 연예인, 정치인, 심지어 일반인까지 달릴 수 있는 플로우는 전부 달리고 있기 때문에 위의 단점은 전부 타 대상에도 해당된다. 그러면서 스스로를 지랄꾸러기라는 식으로 모에화까지 하며 게시판 내에서 저지르고 있는 행위들을 가볍게 치부하고 있기도 하다. 여러모로 스스로를 정상인 줄 아는 쓰레기들의 모임.
2022년 대선 시즌 이후에는 한국 아이돌이 아닌 국내 정치인 이재명 덕질 짤까지 올라와 카테고리의 정체성이 흔들렸다. 링크

3.3. 드영배의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드영배(뎡배)방은 초창기에 매우 한산한 곳이었으며 드라마에 대한 소소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곳이었다. 2016년 이후 케이돌토크방 다음으로 리젠이 좋아졌다. 베스티즈, 외방커뮤니티 등 드라마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가 한산해지면서 드라마팬들에게 알음알음 사이트의 존재가 알려졌기 때문이다. 2016년에 걸쳐 흥행을 거둔 드라마들이 많았고, 이를 통해 드라마팬과 함께 배우팬 및 이들의 안티들도 유입됐다.

유입이 많아지면서 현재는 디시인사이드의 대표적 막장갤이라 할 수 있는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와 다를 바가 없다. 드라마나 배우 호감글에 초치기 댓글을 다는 등 취좆이 늘어났으며 익명이라는 점을 적극 활용해 팬코 까질, 조롱, 루머 생성, 까플을 위한 판깔기 등이 넘쳐난다. 드라마 온에어보다 특정 배우의 까플 리젠이 더 빠른 경우도 많다.

문제는 자체적인 신고 기능이 없고 최소한의 IP 주소조차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소수의 사용자가 악의적인 게시글을 올리는 데 여파가 상당하다는 점이다. 일명 어그로를 끌고 이에 낚이는 척 판을 벌이는 게 가능하다는 것. 이러한 이유로 드라마 자체를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본래의 목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드라마에 대한 리뷰보다는 논란에 대한 다툼, 출연 배우의 개인적인 정보와 사생활 폭로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게다가 사용하는 단어도 점점 거세져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관심사가 비슷한 관계로 이용층이 상당히 겹치기 때문인지 해당 갤러리와 드영배방에서 비슷한 게시글이 시차를 두로 올라오는 것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드영배방은 드라마와 배우를 얘기하던 공간으로 시작했으나 다른 커뮤니티들처럼 연예인들에 대한 온갖 잡담을 이야기를 하는 곳으로 변모했다.

'뎡배스퀘어'라는 카테고리가 생기면서 관련 기사들이 올라오는데 스퀘어방의 문제점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사용자의 입맛에 맞거나 일부러 비난과 까글을 유도하기 위해 기사를 퍼오기 때문이다. 특히 공신력없는 언론사의 무분별한 받아쓰기식 기사나 철지난 어뷰징 기사를 퍼와도 아무런 제재가 없다.그리고 또 낚이는 척 한다 또한 제대로 취재가 되지 않은 기사를 검증도 없이 신뢰하며 무조건 연예인들을 욕하거나, 일정 수준의 보도조차도 해당 연예인과 소속사의 언론플레이라며 왜곡한다. 오히려 확인된 사실임에도 다른 이유를 만들며 불신하고, 재차 확인된 후속보도가 있으면 다시 언론플레이라고 프레임을 만든다. 물론 이는 인터넷 전반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드영배방 사용자의 사용 언어와 그로 인한 폭력성, 조롱의 수준이 디시인사이드의 막장갤들과 다를 바가 없고 큰 제재 또한 없어 비판할 만하다. 한 유저가 그럼에도 왜 드영배방에 들어오냐고 물었을 때, 자신의 배우들에 관한 루머를 정정하고 까글의 보초를 위해 있다고 댓글들이 달린 것을 보면 그 심각성을 알 수 있다. 다행히 상주하는 팬들이 많은 배우나 드라마에 대한 잘못된 얘기는 쉽게 정정되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루머만 넘쳐나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와는 서로 디스하는 관계다. 드영배에서의 쓰갤은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로 선을 그으려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둘 다 똑같은데? 또한 다른 커뮤니티 이야기를 비교적 자유롭게 한다. 베스티즈, 외방커뮤니티, 인스티즈를 언급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대부분의 여초카페를 경멸하는 편이다. 본인들이 좋아하는 배우들이 여초카페에서 까였다는 것이 주된 이유. 대부분의 여초카페는 기빨리며 창조까질이 넘쳐난다고 디스하지만, 정작 뎡배도 여초이며 온갖 까와 빠가 수시로 싸우거나 어그로 끄는 게시글, 일부러 판을 키우는 글, 루머를 확산하는 게시글이 많은 것을 볼 때 특성은 대동소이하다. 그럼에도 여초카페에 올라오는 인기순위나 댓글 반응 등에는 매우 신경을 쓰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물론 이런 모습을 비판하는 유저들이 있긴 하지만 왕덬이 숙청한다. 기본적으로 왕덬이 타커뮤를 싫어하며 더쿠랑 같다고 하면 싫어하기 때문이다. 이를 볼 때 뎡배,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여타 여초카페의 유저들이 각자의 활동량에서 차이가 있지만 상당수 겹치는 것으로 보인다.

3.4. 케이돌 카테고리, 스퀘어, 핫게의 정치 매몰과 이중잣대

케이돌 카테고리가 이재명 팬클럽 게시판으로 변질된 것도 그렇지만, 이재명과 연관되어 언급되는 연예인에 대해서는 무조건 부정적인 글만 올라오는 것도 특징이다.
이런 특성상 상기한 세 게시판에서 주로 까이는 연예인이 김부선, 주지훈이다.
김부선의 경우, 이재명이 기러기 아빠 시절 총각행세를 했다는 주장을 펼치며 공공연히 이재명과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인 만큼, 당연히 안티성 글이 100%이다.[23]

주지훈의 경우는 관심 밖의 인물이었다가 2018년에 영화 아수라가 이재명과 관련해 재조명되면서 안티성 글이 급증했다.[24]
주로 과거 마약 전과와 관련한 것이지만, 이곳에서 여론을 주도하는 유저들이 이재명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피의 쉴드를 치는 것과 비교하면 내로남불로 보일 수 있는 부분이다.[25][26]

또한 주지훈이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드라마)에서 주연인 백강혁을 맡았다고 하자, 이국종 교수에 대한 모욕이다라고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27]

하지만, 중증외상센터 원작 작가는 백강혁은 이국종 교수와 무관한 픽션 속 인물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그럼에도 굳이 이국종 교수를 이 드라마의 배역과 엮는 것은 이재명이 이국종 교수를 이용한 언플을 했던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링크[28] 실제로 이재명 이국종 site:theqoo.net이란 연산자로 더쿠 글을 검색해 보면 이재명 지사가 이국종 교수를 도왔다는 식으로 홍보하는 글이 올라온 흔적이 적지 않게 발견된다.[29]

물론 이들의 경우, 본인의 과거 잘못으로 비난을 받는 부분도 있지만, 그런 점을 고려하더라도 이중잣대로 보일 수 있는 부분이 많다.[30][31]

더군다나 가장 큰 문제는 더쿠는 애초 정치 커뮤가 아니라는 점이다.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거나, 정치에 관심이 없고, 혹은 혐오하는 유저들이라면 피로감을 느낄 만한 부분이다.[32]

그리고 이처럼, 연예계 이슈에 정치를 연결짓는 것은 디시인사이드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쿠 또한 디시판이나 다름 없다는 비판이 나오는 것이다.[33]

또한 주어가 누구냐에 따라 잣대가 달라지는 일도 잦다.
김부선, 주지훈 등 마약 사건 연루 연예인이 비난받는 것을 보면 더쿠는 마약에 대해 매우 강경한 커뮤로 보이며 실제로 이태원 압사 사고 이전까지만 해도 마약 범죄를 경고하는 글이 올라왔다. 링크

하지만, 이태원 압사 사고 이후에는 윤석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면 전환용으로 마약을 이용했다는 식의 음모론 글이 올라왔다. 링크[34][35]

마약 문제를 경고하는 유튜브 채널 스컬킹TV에 대한 반응도 이태원 압사 사고 이후 달라졌다. 압사 사고 직전까지만 해도 이 채널 영상 캡쳐를 갈무리하여 마약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글이 스퀘어나 핫게에 올랐으나, 압사 사고 이후에는 태세를 전환해 스컬킹TV 운영자인 유튜버 스컬킹의 과거를 비난하면서 마약을 쉽게 끊을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준다고 비난했다.[36][37][38]

3.4.1. 영화 군함도 관련 류승완 감독 친일몰이

영화 군함도 개봉 당시 이 영화가 조선인 캐릭터를 부정적으로 그렸다면서 친일몰이를 하는 글이 핫게와 스퀘어를 도배한 적이 있었다. 심지어 류승완 감독의 이름을 일본식으로 변형시킨 멸칭을 붙이면서 영화 감독 중에 일본을 미화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근거 없는 발언까지 했다.

물론 이 영화에서 조선인이 조선인을 배신하는 설정으로 인해 식민사관 논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커뮤에서는 이 영화의 논란이 페이지를 도배할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그런 점에서 해당 논란은 더쿠에서 주도했을 가능성이 높다.

3.4.2. 반미 좌경화

2020년 시점부터는 케이돌 카테고리, 스퀘어를 중심으로 노골적인 좌편향성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 과거 글이 날라가 현재는 찾아볼 수 없지만, 해방 이후에도 신분제 관습이 남아서 노비 집안의 자녀들이 모진 학대를 받았다는 글에는 프롤레타리아 혁명이 필요하다 같은 댓글이 달렸다.

또한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을 다뤄 논란이 일었던 영화 이터널스 관련 글에서는 맥아더가 한반도를 핵으로 멸망시키려 했다는 댓글을 달아 영화에 정치를 결부시키려는 시도도 있었다.
하지만, 비밀 해제된 미군 문서에 따르면 실제 맥아더는 오히려 핵무기 사용에 소극적이었다. 링크
이처럼 통념과는 다른 진실이 알려졌음에도, 과거 한총련 같은 반미 단체에서 했던 주장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이다.
운동권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라면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주장이나, 정치에 무관심했던 젊은층이라면 새로 밝혀진 진실이라고 오해하기 쉽다.

더쿠 등 여초 커뮤니티의 윤석열 청부살인 모의 사건도 케이돌 카테고리와 스퀘어를 중심으로 일어난 사건이다.

4. 관리자의 독재

점차 규모가 커져감에도 자칭 왕덬이라 불리는 관리자 아래에 모든 것이 통솔되고 있다. 때문에 굉장히 폐쇄적이고 의사소통이 안된다. 회원수를 유지하기 위해서 비회원 검색기능을 막아놓았고, 심지어 댓글도 회원이 아닌 이상 1시간 이전 것은 볼 수 없다. 강제 탈퇴도 왕덬 마음대로다. 개인사이트이기 때문에 이를 막을 근거도 없다. 예를 들면, 어떠한 경고도 없이 왕덬의 손짓 한 번에 갑자기 당신은 회원 자격이 정지 될 수 있고, 더쿠 회원 누구도 당신이 정지 되었다는 것을 모르며, 정지된 이유에 대해서도 당신은 알 수 없다. (사이트 하단의 문의 메일로 물어도 답장은 없으니, 정지 됐다면 포기하라.)

사용자들 사이에서 분쟁이 일어날 때 왕덬은 자신의 의견과 다른 글이나 댓글을 공지로 올리며 사용자들을 조리돌림한다.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에는 사용자들을 무통보 강제 탈퇴시키는 대대적인 숙청도 저지른다. 회원들은 오히려 왕덬의 이런 행동에도 동조하며 다른 회원들을 다시 조리돌림하는데 참여한다. 다양한 의견이 모이는 커뮤니티의 관리자가 부족한 가이드라인으로 납득할 만한 기준없이 회원들을 상대로 강퇴하고, 또 자신의 입맛에 맞는 글에만 대처하는 자세는 충분히 파시즘의 요건을 만족시킨다. 가장 큰 게시판인 스퀘어에서는 운영자 찬양을 하거나 운영자에게 치는 장난으로 플로우가 만들어지는 경우도 잦고, 가끔 왕덬은 그 추종을 즐기며 답글을 남긴다. '왕덬과 그 시녀들'이란 관용구도 있다.

스퀘어 게시판에 나무위키의 더쿠 항목을 까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시녀들은 강제 탈퇴될 만한 이가 탈퇴 당하고 광광 울며 이 항목을 썼다고 조롱했다. 왕덬의 숙청 퍼모먼스로 인해, 언제든 강제 탈퇴 되어지는 '모든' 회원들은 그럴 만한 이유가 분명하다고 믿는다.

예를 들면, 당신은 어떠한 답글을 남긴 적도 없고, 글만 읽다가 몇 달이 지나 시리즈 글을 몇 개 썼는데 강제 탈퇴 될 수 있다. 공지에 올라와 있는 사항을 어긴 것도 아니라서 이유가 궁금해 메일로 문의를 해도 왕덬은 수신 확인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누군가 당신이 쓰던 시리즈 연재에 대해 궁금해 하는 글을 썼는데, 거기 다른 무명회원 왕덬은 왕덬 계정 하나 뿐일까. 이 '왕덬이 신고 누적이라고 차단 시켰데.' 라고 덧붙이면 당신은 진실과는 상관 없이 그 간 문제될 글들을 많이 써온 회원이 되는 거다. ('뭘 했길래. 이거 보고 있으면 다음 회원 가입 기간에 꼭 돌아와서 계속 글 써 줘! 기다릴게!' 라는 플로우에 또 다시 어떤 무명회원이 등장해 '왕덬한테 물어봤는데 시리즈 쓰던 애 완전 싸이코래. 왕덬 답글 캡쳐 가져왔어, 봐 봐.' 하면 당신은 그렇게 싸이코가 되는 것이고,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사라진다.) 이 사이트에 네임드는 왕덬 나 하나야.

특히 여타 커뮤니티같은 신고 기능이 없는 것 또한 문제이다. 익명 사이트이기 때문에 말다툼은 기본적으로 빈번하고 특정 사용자의 도배와 다중이 플레이가 만연하지만 각 게시글 혹은 댓글의 신고 버튼이 없기 때문에 게시판이 쓰레기장이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잘못된 정보나 루머글이 올라와도 정정되기 매우 어려운데 이 역시 신고가 어렵다. 신고 기능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왕덬에게 직접 문의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왕덬 역시 일정한 지침없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고, 전술했듯 본인의 입맛대로 사용자와 게시글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신고가 더더욱 어렵다. 심지어 관리자인 왕덬이 본인도 현생이 있으니 회원들에게 예민떨지 말고 신고문의는 자제하고 알아서 해결하라는 충공깽 발언을 일삼았다. 그런데 대다수의 회원들은 이런 발언을 듣고 왕덬을 찬양했다. 현재 사이트의 규모가 작은 편임에도 온갖 루머와 조롱글들이 만연하는데, 회원수가 늘어나 규모가 커진다면 일정한 사이트 관리 방향, 납득할 만한 회원 관리 지침, 원활한 신고 기능 등이 필요해 보인다.

공지 위반 시에는 누적 처리를 하거나 차단 처리를 한다(고 쓰여있다). 그리고 그 누적과 차단은 일정한 기준없이 감정과 임의대로 되고 있다. 운영자가 기분 좋을 때는 누적인 것도 기분 나쁠 때는 바로 차단 직행이다. 누적을 알리는 것도 거의 숙청 퍼포먼스 중 답글 상에서 뿐이다. 더쿠는 쪽지 및 소환 기능이 없다. 저격 당하거나 조리돌림 당해도 당사자는 알 수 없다. 결론적으로 강제 탈퇴에 대한 프로토콜은 면피용이다.
또한 왕덬은 차단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별 다른 기준 없이 본인 입맛에 거슬리면 이제까지 활동 내역을 주루룩 까발리기도 하며, 문의 메일의 발신자 이름도 가리지 않은 채로 공개 처형하는 등 관리자라 하기에 부끄러운 행동를 저지를 때가 많다.

또한 특정 성별 혐오적인 표현이 금지라는 공지가 떡하니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단어들을 짚고 넘어가는 회원들을 조리돌림에 가까운 공지로 차단하는 모습도 이중적이다. 니가 하면 지랄, 내가 하면 공지. 공개된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19금 성인물 자료(야동 품번 등)가 올라오는 것에 대한 제재도 없으며, 저작권 위반, 일반인 신상 털기, 외부 유출 금지 자료 등등의 위법적 게시물에 의문을 제기하는 회원을 예민충, 고나리자라 몰아가며 차단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아예 그러한 성별 혐오 단어에 대한 지적이 일부 남초사이트 유저들에 의한 분탕이라는 말도안되는 공지를 올려 성별혐오 단어에 대한 지적 자체를 입막음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참조: https://theqoo.net/1383792790)

공지에서 거리낌없이 타사이트 비방을 하는 것도 자주 있는 일이다. 이런 독단적 운영이 지속 될 수 있는 데에는 왕덬크러시를 외치는 시녀들도 크게 한 몫 하고 있다. (참조 : 따가리여도 좋아!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best&page=25&document_srl=559415281)
회원들도 보고 배운 게 독재라서 주류와 의견이 조금만 다르고 기분이 상하면 게시판으로 화젯거리를 가져와 (왕덬이 공개처형을 하듯이) 같이 욕해달라며 글을 올리고 조리돌림을 한다.

밑에서도 나오지만 정치적 성향과 다르게 독재적 왕덬을 맹신하는 더쿠유저들(시녀들이 다수) 공지한번 뜨면 의심조차 안하고 그럴만 했네 일 잘한다라는 반응이 대다수. 왕덬도 사람인데다 솔로몬도 아닌데도 그 맹신을 보면 사이비 종교집단과 같다. 특히나 “왕덬은 누군가의 팬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데 팬의 유무와 무관하게 똑같이 편향된 관점을 가질 수 있는 단순한 사이트 관리자일 뿐인데 매우 공명정대한 법관 대하듯이 대우를 받는다.

최근 남녀혐오 금지 공지 강화에 따라 성범죄, 미투 같은 사회문제에 대해서도 일절 언급금지를 적용하려다 유저들의 반발에 의해 사과문을 쓰고 일단락 되었다.

8월에 있었던 개편 후에도 관리가 되지 않는 곳은 여전히 관리가 되지 않으며 개선할 생각도 없어보인다. 본인이 만든 공지를 위반하는 회원을 신고하면 처리한다고 말은 하지만 막상 신고하면 예민하다고 아무런 통보없이 신고한 회원을 차단하는 일도 있다고 한다. 결국 개편을 통해 변화가 생긴건 게시판 목록에 변화일 뿐 문제있는 곳에 대한 개선은 여전히 없다.

사실상 공지로 걸어놓은 '성별혐오 금지'는 전혀 지켜지지 않는 허울뿐인 공지가 되어있고, 성별, 연령, 인종 등을 혐오하고 차별하는 글들은 전혀 자정이 되지 않고 있다. 정확히는 '여성혐오'와 관련된 글만 처벌된다. 사이트 통제 의지를 의심케 하는 부분.

5. 특정 카테고리, 카테간의 빈번한 말다툼

커뮤니티 규모가 점차 커지면서, 사이트 내적으로는 여러 문제가 발생해 내홍을 앓는 중이다. K-pop 팬들이 사용하는 케이돌 관련 게시판들과 AKB48과 그 자매그룹에 대해 다루는 48게시판에서 자기 아이돌 찬양, 다른 아이돌 비방이 심하다. 익명성을 악용한 타 아이돌에 대한 비방 및 기싸움, 어그로 등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예 게시판과 하부 카테고리를 여러 개로 쪼개서 팬들끼리만 모이도록 권장하는 중이다. 일례로 한국 아이돌에 대한 게시판을 각 그룹별 카테고리가 생성되어 있는 '케이돌' 게시판과 한국 대중음악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케이돌토크' 게시판으로 분리해두는 식.

일본 아이돌 문화에 거부감을 가진 한국 아이돌 팬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일본 연예 관련 카테와 한국 연예 관련 카테 간에 마찰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다수인 한국 아이돌 팬들이 스퀘어 방을 장악하여 일본 아이돌에 대해 부정적인 글을 올리면 다수의 댓글들이 동조하고 있어서 일본 연예 관련 카테에서 불만이 많다. 반대로 일본 연예 관련 카테에서는 한국 아이돌들이 일본 활동 성과를 부풀려 언플하는 것을 비웃고 있다. 내가 제일 잘 알아

6. 구) 48토크, 제이걸토크의 문제점

더쿠의 개편으로 인해 48토크는 까플 금지인 AKB48그룹 팬게시판으로 변경되었고, 일본 여자아이돌 관련 토크방은 제이걸토크방으로 신설되었다.[39] AKB48그룹 팬게시판은 프로듀스48의 방영으로 프로듀스 참가 멤버들의 팬들이 늘어나 멤버에 대한 여론도 출연 멤버들에 대해 유리한 쪽으로 많이 바뀌게 되었다. 다만 하술된 문제점은 AKB48 갤러리에 그대로 전유된다.

해외 걸그룹이라 그런지 멤버의 까플 수위가 엄청났다. 주로 까였던 대상을 나열하자면, 초기엔 와타나베 미유키 시마자키 하루카가 주 표적이었고 나중엔 시마자키 하루카 마츠이 쥬리나, 미야와키 사쿠라 셋이 핫걸이라 칭해졌다. 와타나베 미유키는 많은 스캔들, 시마자키 하루카는 팬 대응 문제, 마츠이 쥬리나는 푸쉬에 비해 좋지 않은 성과, 미야와키 사쿠라는 주기적으로 일으키는 인성 논란 때문에 까이곤 했다.

2017년 초반 신흥 까플은 나카이 리카가 이어 받으려고 하고 있었다. 나카이는 NGT48 데뷔 싱글의 센터를 맡았으며, 악수회 상위권으로 NGT의 인기 멤버였다. 이 때문에 이런 나카이의 기세를 견제하는지 상반기 많이 까였다. 또한 리카는 팬들을 위한 쇼룸 방송에서 자주 우는 편인데, 팬도 아닌데 챙겨보며 운다고 일일이 알려주고 까는 관심을 보여준다. 48토크의 핫걸의 일원 시마자키의 졸업 이후 핫걸 자리에 공석이 생겼고, 아직 쥬리나나 사쿠라만큼은 아니지만 나카이 리카가 떠오르는 핫걸이라고 볼 수 있었다. 이렇게 리카가 새 핫걸 후보가 되나 했더니.. 2017년 총선거에서 스토 리리카의 결혼 발표나 NGT48 투표 논란, 그리고 이후로 리카의 악수회 등의 성적 부진 이후 핫걸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2021년 지금은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 사태 이후 "나카이 리카가 그나마 NGT48에서 정상적이다." 라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오히려 지금은 나카이 리카의 인기도 줄어들지 않고 다른 가해자 멤버들에게 비겁하다고 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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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들어서는 기어코 미야와키가 예쁘다는 것마저 부정하려는 경향이 있다. 꼭 이런 유저들이 꺼내드는 카드가 역시나 그렇듯이 만능취존주의. 극소수의 개인취향 사유를 반박 삼아 다수의 외부 여론을 부정하려는 게 대표적( #)이다. 요샌 취존이며 뭐며 못생겼다고 정신승리까지 한 적이 있다. 뿐만 아니라 '요즘 사쿠라 얼굴 달라지지 않았어?' 이런 글만 몇년째 올라온다. '최근 얼굴이 변한 미야와키 사쿠라'라면서 그 최근이라는 소리만 3년째..

미야와키는 총선거 뿐만 아니라 굿즈, 홍백 선거, 악수회 완매 속도 등 성적으로 깔 게 없는 멤버이다. 그러나 제8회 총선거 당시 순위는 올랐으나 표 수가 3,000표(전년 대비 3.7%) 가량 하락한 적이 있었고, 재밌게도 더쿠에서는 이 하나만으로 비아냥 플로우를 1년 넘게 우려먹는 촌극을 벌였다. 이렇게 밉보인 멤버에 대해서는 지표 하나 살짝 부족해도 물꼬를 트는 습성이 짙다. 제9회 총선거에서는 표 수와 순위 모두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젠 정체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40] 반면에 미야와키의 대항마로 밀었던 일부 차세대 멤버들의 표 수와 순위가 제9회 총선거에서 폭락하거나 정체해도, 이들에 대해서는 격려나 입막음을 하는 이중잣대를 들이민다는 점도 볼만한 코미디.[41]

이전엔 그랬으나 2018년 하반기 기준 미야와키에 대한 여론은 프로듀스 48 방영 이후 유입 팬들이 늘어나 48그룹 멤버 최애 투표 1위라는 결과를 냈다.

이용자 대다수가 피장파장의 오류를 사실상 무시한다. 어떤 멤버가 문제 될만한 발언을 하면, 그 문제 자체에 대해서 논의하기보단 이런 식으로 쓸데없이 과거의 일화까지 끌올하여 인식을 악화시키려고 한다.[42] 또 멤버의 평범한 발언에도 자기들끼리 여러 가지 확대 해석 및 망상을 하는데, 망상을 망상으로 끝내지 않고 무조건 확신으로 몰아간다. 진위 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사건이나 말에 대해서도 궁예라는 명분으로 본인들의 주장을 정당화하는데, 엄연히 정상적이라 할 수 없는 현상이다.

일본 우익 사이트인 2ch을 욕하고 더럽다고 하지만, 본인들이 필요할 땐 댓글 반응 자료를 가져오며 신뢰하는 척 하고, 같이 웃으며 니챤과 다른 것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무위키 역시 신뢰하지 않는 척하고 신경 안 쓰는 척하지만, 본인들이 필요할 때에는 무한신뢰를 한다. 유저 대다수가 본인의 망상을 정당화시키기 바빠, 검증되지 않은 자료나 조작 자료를 선택적으로 퍼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아예 일반인의 트위터를 인용하기도 한다.

7. 극단적 정치 성향과 관리자의 편파적인 운영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기간 당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을 지지하는 글이 꽤나 노골적으로 올라오기도 했다. 다만, 같은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분할된 국민의당에 대해서는 날 선 시선을 보였다. 물론 4당 체제 이전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생략하겠다.

대선 경선 기간에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인 문재인에 대한 지지도가 막강하였다. 심지어 같은 당 후보인 안희정,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는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이로 보았을 때 더쿠 유저들의 당적 지지도보다는 후보자체의 호감도가 더 앞서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에 대한 반 감정도 많지만[43] 지금은 정치글 작성이 제한되면서 보기 어려워졌지만 과거 스퀘어 댓글이나 반응을 직접 확인해보면 친문 성향이 상당히 강한 것은 부정할 수 없었다.

정치적인 얘기만 할 수 있도록 열어놓은 게시판인 대선토크에서도 문재인에 대한 무조건식 감싸기, 호의적인 여론이 강했다. 이럴수록 타 후보 지지자들은 눈살이 매우 찌푸려지는 게 사실이다. 물론 왕덬(운영자)가 의도한 것은 아닐 테지만 이 곳이 과연 대선에 관하여 이야기할 수 있도록 만든 게시판인지, 문재인 팬카페인지 종잡을 수 없는 곳이 되었다.

문재인 당시 후보 비판이나 의혹을 제기하면 이에 대한 입막음이 굉장히 심했다. 심지어 문재인 외 다른 후보(특히 안철수)에 대해 비아냥거리는 용어가 많이 정리되어 있는 용어 정리 글이 공지 글로 올라와있었을 정도다!

결국 대선이 끝난 후 2017년 5월 13일자로 기존의 대선토크방을 문재인 덬질용 방으로 만들어달라는 문재인 지지자들의 빗발치는 요청으로 아예 명칭까지 문재인방으로 변경하며 정치토크방이 따로 생겨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문재인방은 사이트의 특정 정치인 지지 성향이 너무 강하다는 판단이 있었는지 금세 대(통령)톡방으로 명칭이 다시 바뀌었다.

이후 또 한 번 대방에서 대방으로 미세하게나마 게시판 성격이 바뀌었다. 대방은 대통령 문재인에 대한 잡담을 주고받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비판을 포함한 광범위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차후에 바뀐 대통방은 말 그대로 대통령을 덕질하는 카테고리로써 약간 이야깃거리의 범위가 축소되었다. 즉, 대통령을 비판할 수 없게 되었다.

2017년 8월 현재 대통방은 문재인 정부의 친위군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심지어 포탈 기사 좌표를 찍어서 문재인 정부에 반하는 댓글들이나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댓글들을 내리려고 하는 시도들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본인들의 신념이나 가치에 반하는 기사들을 스퀘어방에 올리고 함께 규탄하는 와중에 댓글들이 정리되는 양상이었다면, 이제는 문재인 정부에 반한다는 이유 하나로 조직적인 베스트 댓글 조작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례1 사례2 사례3 사례4 사례5 뿐만 아니라 2019년 8월 조국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는 정치토크방도 사실상 대통방의 2중대나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다.

한동안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은 모두 적폐의 잔당으로 규명하며, 전혀 생산적이지 못한 논쟁만 일삼아 왔다. ‘보수=절대악’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정치적 사안에 있어서 균형이 깨진 시각을 보이지 못했다. 스퀘어 등을 중심으로 반문, 우파적인 스텐스의 글도 간혹 보였지만 삽시간에 상당한 인원 수로 공세를 퍼붓는 걸 보면 대체적인 성향은 그대로였다. 물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남북단일팀 문제나 부동산 정책, 수시 위주의 교육·입시 정책 등 몇몇 사안에 있어서는 이전부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지만 대북·외교 정책이나 소득주도 성장론 등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치·경제 정책들을 비판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러나 2019년 8월 조국 법무부 장관 지명 및 임명 이후 점차 반문 성향의 목소리도 힘을 얻기 시작했으며, 조국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진 상황이다. 조국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10~20대 젊은 층이 많은 것이 성향 변화의 요인으로 보인다. 이는 다른 여초 사이트나 맘 카페, 클리앙 등과는 정반대의 상황이며, 실제로 조국 지지 성향이 강한 이 사이트들은 더쿠 내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조국을 장관으로 임명한 문재인에 대한 긍정적 평가도 많이 깎여나간 상황이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분위기 상 하기조차 어려웠던 문재인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상당히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비단 조국 건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기타 정책들에 대한 비판 역시 증가했다. 특히 비판적 지지를 거부하고 비지지자를 토왜로 몰아가는 등 무조건적 지지를 이어가는 극성 문재인·조국 지지자들은 여지 없이 까이고 있다. 조국에 대해 강력하게 쉴드를 치고 있는 김어준, 유시민 등 재야 친문 인사들에 대한 평가도 급격히 나빠진 상황이다. 이러한 추세가 한 동안은 자유한국당 등 보수 정당에 대한 지지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조국 장관 임명 강행으로까지 이어지자 '다음 총선이나 대선 때 민주당 견제를 위해 자유한국당을 찍을 수 있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대통방의 2중대나 다름없을 정도로 친문 성향이 매우 강했던 정치토크방은 조국 사건을 계기로 완강한 반문 성향으로 돌아서면서 주도권이 역전되었다. 이후 2019년 10월 초 더쿠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스퀘어에서 정치글 작성이 제한되면서 더 이상 더쿠의 정치적 성향을 규정하기는 어려워지는 듯했다.

결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로 한차례 더 시끄러워지자, 정톡방과 대통방 둘 다 폐쇄결정이 났다. 정치적 목적을 가진 게시판이나 스퀘어 정치글 규제가 해제되는 게 아닌 이상, 친문 반문을 편가르며 theqoo의 정치성향을 왈가왈부 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 된 것처럼 보였다.[44]

그러나 코로나19방이 생기면서 다른 양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코로나 방이 사실상 기존 대통방 역할로 기능해 친문 성향 유저들의 비중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코로나19방은 이름만 코로나19방일뿐 사실상의 정치토크방+대통방화 되었으며 왕덬도 이곳의 정치글은 거의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반면 스퀘어에서는 문재인 정부 이후 연달아 벌어졌던 정의기억연대 사태, 박원순 사태와 부동산 정책, 주식 양도세, 인천국제공항 채용 논란 등이 겹겹이 벌어지면서 오히려 문재인 정부에 반감을 가지는 유저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댓글에 민주당 쪽 쉴더가 나타나면 역으로 극딜을 당하는 광경이 벌어지기도.[45] 최근에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한 소식이 올라오면 정부를 비판하는 댓글이 대다수다. 일부 회원들은 부동산 관련 게시글을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며 항의하기도 했지만 실생활과 관련된 뉴스로 간주되어 운영자가 부동산 관련 게시물은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2020년 8월을 기점으로 스퀘어에서 조금의 정치적 색채가 담긴 글도 금지되고 관련 유저들이 대거 숙청당하면서 도리어 다시 친문 세력만 득세하는 형국이 되었다. 특히 코로나19방은 완전히 친문 세력이 독점하였으며, 스퀘어에서도 파업 전공의와 국시 거부 의대생들을 비난하는 견해가 주류를 이루었고,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군에 의해 살해된 사건에 대해서도 친정부, 친민주당 견해가 상당수 관찰되기도 하였다. 전공의 국시 문제에 대한 글은 스퀘어에서도 아무런 제재 없이 남아 있는 상황. 특히 코로나19방의 친정부 색채는 더욱 더 극단화되었는데,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아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쓴 손편지에 대해 유가족을 원색적으로 모욕하는 행태를 보였다.[46] 정치 성향에 있어서는 클리앙이나 뽐뿌 등과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인 것이다. 코로나 19방은 다른 방에 비해 연령대가 높은 여성 유저들이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보이나 박원순 시장 사건이 발생한 시점에는 사이트내 공지를 무시하고 게시글과 상관없는 댓글을 달거나 도배를 하는 등 의도적으로 민주당에 대한 비난글을 올리지 못하게 하려는 유치한 시도를 하였다 실제로 이전까지는 윤미향, 인국공 등 다양한 정치적 글이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주로 친문적 견해 위주) 박원순, 부동산 폭등 등 민주당에 불리한 글이 카테 내에 많이 올라오면 조용하던 코로나 19게시판 물 흐린다, 정치글이 금지되었으면 좋겠다고 주장하는 등 내로남불이 진행중이다.

무엇보다 스퀘어에 부동산 정책과 같은 정책 비판글이 올라오면 기어코 정치댓글을 달거나 정치글 몰이를 해서 글을 삭제시키고 있다. 반면 정치적 이슈성이 짙은 의대생 국시와 관련된 글은 아무런 제재 없이 올라올 때마다 핫게에 가고 있다. 반일과 관련된 글이면 대통령 이름이 등장하는 글도 잘리지 않는다. #

결론적으로 조국 사태 이후 정부 비판적 성향의 글이 늘어나자 스퀘어에서 정치글이 금지되더니 반정부 성향의 정치토크방[47]도 폐쇄되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저 대거 숙청과 규제 강화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19방은 본래 목적과 거리가 먼 친정부 성향의 정치글들로 도배되어 사실상 없어진 대통방 시즌2가 되었음에도 이에 대한 규제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외부에서는 운영상 정치적 편향성을 대놓고 드러내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존재한다. 더군다나 과거 공지에서 '정치성향에 따른 몰이를 자제하라'고 했음에도 ' 토착왜구형 정치인'에 대해서는 마음껏 분노를 표출해도 된다고 밝힌 바 있어 원래부터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다는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애초부터 공정한 운영 따위는 없었다는 것.[48]

이 외에도 2020년 8월 말에 "국가/지역/인종/세대/성별 등 특정 집단에 대한 과도한 혐오 조장성 활동"을 한 유저를 차단하겠다는 공지가 새로 올라왔는데, 시기상 모 연예인의 '마오' 발언으로 더쿠 내 반중 여론이 크게 번진 직후에 이런 공지가 올라와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정작 반일 정서가 극심해 관련 글들이 아무 제재 없이 올라왔고, 아래에 언급되는 사나 연호 루머까지 퍼뜨렸던 곳이 더쿠였다는 점에서 갑자기 이런 공지가 생긴 것에 대해 이중적 잣대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그러나 2020년 12월 20일, 정세균 총리가 백신 4400만회분 확보 실패를 시인한 후 코로나바이러스19 카테고리와 케이돌토크카테고리를 중심으로 거의 180도 분위기 반전이 일어났다. 코로나바이러스19 카테고리 이용자들은 이를 '코복절(코로나 + 광복절)로 부르며 급격한 반문, 반여권 여론이 형성되었다. 이러한 분위기는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일부는 외부 이용자의 유입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는데 회원가입이 상시 열려있지 않은 더쿠의 특성상 이는 근거가 부족한 주장이다. 즉, 기존 여권에 호의적이던 이용자들이 돌아섰거나, 친문 유저들에 의해 억눌려 있던 반문 유저들이 다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혹은 보수성향이 강한 펨코, 와이고수 등의 회원들이 2020년 4월말 회원 가입이 열렸을 때 더쿠에 대거 가입했고 지금까지 더쿠에서 활동하고 있음이 최근 알페스, 딥페이크 관련 남초 vs 여초 극단적인 대결 때 밝혀졌는데 그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49]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화이자, 노바백스 등의 백신 계약, 위탁 생산 소식이 속속 들리자 다시 친문들이 활동을 시작하고 있고, 이런 와중에 반문 성향 일부 유저들에 대해 하나 둘 차단 조치가 취해지고 있어 향후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알 수 없게 됐다. 코로나19 게시판도 조회수 자체가 급격하게 줄고 있어 아마 더쿠에서 정치 관련글은 거의 사라지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 것 아닌가라는 견해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점차 친민주당 분위기가 감지되기 시작했다. 정부를 비판하는 성격의 글은 삭제되지만 문재인, 이낙연, 정세균 등 민주당계 친문 정치인의 이름이 제목으로 등장하는 글들이 스퀘어에 버젓이 남아 HOT 게시판까지 오르기도 했다. 물론 부동산이나 반중 이슈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상당하지만, 소득주도성장론과 같은 정책에 대해 옹호하는 여론이 우세할 정도. 특히 반문 성향의 유저들이 대거 제거된 것인지 코로나19방의 리젠은 굉장히 줄어들었다.

무엇보다 국민의힘에서 페미니즘에 호의적이지 않고 여성들에게도 징병제를 허용하자고 주장하는 이준석이 당대표 유력 후보로 급부상하면서 이준석, 하태경에 대한 비난이 줄을 잇고 있다.[50] 즉 반문재인이더라도 페미니즘은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유저들이 상당수 관찰되고 있다.

2021년 6월 2021 G7 콘월 정상회의를 기점으로 스퀘어에서 친문세력이 다시 득세하기 시작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이름이 버젓이 등장하는 정치글임에도 삭제는커녕 올라오는 족족 핫게로 가고 있다. 명백한 공지 위반임에도 삭제되지 않는 것을 볼 때 운영자의 정치적 편향성이 대놓고 드러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2022년 기점으로 전 게시판은 완전히 친이재명 세력이 주류가 되었다. 가장 보수적이였던 코로나19 게시판도 윤석열 후보의 반페미니즘적 행보 이후로 완전히 친문, 이재명 지지로 돌아서면서 모든 게시판이 친민주당 성향을 강하게 띄게 되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이 승리한 이후로는 아예 정치글이 금지된 스퀘어에도 대놓고 윤석열 인수위 및 정부 비판글이 올라올 정도가 되었다. 급기야 더쿠 등 여초 커뮤니티의 윤석열 청부살인 모의 사건을 일으키며 극단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동안 스퀘어에서 정치글을 칼같이 썰던 운영진이 윤석열 정부 비판글은 그대로 놔두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편파적 운영을 하고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로는 더욱 심해져 윤석열 정부에 부정적인 글이 매일같이 핫게에 올라가고 있는데, 운영진은 이에 대해서도 별다른 제재 조치 없이 그저 방관만 하고 있다.

심지어는 2024년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이 계엄령 선포를 위한 행동이라는 헛소문에 동조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https://theqoo.net/square/3389214799

정치 얘기가 금지된 게시판에서도 보수 성향의 정치인을 비판하는 댓글들은 대체적으로 유하게 관리하면서 이들을 옹호하거나 전보 성항의 정치인을 비판하는 댓글들은 칼차단하는 행태를 보이기도 했다.

8. 유저들의 사회인식

'덕질'을 위한 커뮤니티라는 컨셉을 지니고 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제노포비아적 성향이 굉장히 강하다.[51] 주로 조선족이나 무슬림 등이 인종차별의 대상이 되며, 그런 인종차별을 지적하는 사람들에게는 조선족이냐고 비아냥대는 짓도 서슴치 않는다. 최근에는 이슬람포비아가 이전보다 더더욱 심해지고 있다. 2010년대 후반부터는 중국인이 새로운 혐오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민주당의 친중외교를 쉴드치기 위해, 일부 동북공정 관련 사안들에 대해 비판의 글이 올라오면 신고를 해 글을 내리게 하기도 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더쿠 특유의 친민주당적 정치색채 때문에 모순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데 한복공정에는 누구보다도 열을 내면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개막식에서 중국의 한복공정은 황희 문체부 장관이 참석했다는 이유만으로 가만히 있는게 오히려 더 외교적으로 현명한 처사이다 라는 쉴드를 치며 개막식 관련해서 올라오는 한복공정글은 족족 신고해서 격추시키고 있다

한때는 따로 성소수자용 게시판이 운영된 적 있을만큼 성소수자들에 한해서만은 굉장히 우호적이고 인권친화적인 입장이 다수였지만, 현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 군부대 동성애 반대 발언을 한 것과 더불어 후보시절 연설에 성소수자 단체가 항의시위를 한 사건을 계기로 호모포비아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최근 동성 간 성행위로 유죄판결을 받은 육군 A 대위 논란에서도 '동성애가 문제가 아니라 군기강의 문제다, 성소수자 차별로 물타기하지 마라' 등의 주장을 하고 있으며, '요즘 전 커뮤에서 비호감류 갑'이라는 제목을 써놓고 안에는 성소수자 및 성소수자 인권 활동가들을 비난하는 글을 쓰고 그에 대한 동조 댓글들이 우수수 달리고 있다. 이전의 친성소수자적인 성향을 강하게 보인 것과 비교할 때 커뮤니티 분위기가 180도 변화했다고 볼 수 있다.

2017년 12월 현재로서는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성소수자 차별과 관련된 이슈에는 성소수자를 옹호하고 호모포비아를 비난하는 반응이 대다수인 것에 반해, 성소수자 인권 단체나 운동가 관련 이슈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이거나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는 등, 유저들은 주어가 누구냐 따라 전혀 상반된 입장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웃긴 점은 그러면서도 BL과 관련된 글은 아얘 전용 게시판을 운영하고 스퀘어에도 빈번하게 올라온다는 것. 여타 여초커뮤니티에서 동성애와 관련된 컨텐츠를[52] 소비하는데는 적극적이나, 이들의 본격적인 사회운동에 대해서는 백안시 하거나 무관심한 것과 같은 태도다.

반이명박근혜 성향이 강한 탓인지 천안함 음모론을 주장하는 댓글과 글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9. 내로남불 성향

원래 어느 커뮤니티든 내로남불 성향이 기본적으로 다 깔려있기야 하지만 더쿠는 특히나 더 심한 편이라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 본인들에게 유리할때와 불리할때를 구분하며 ‘선택적 분노’를 하는 것이 주 특징.

대표적으로 가장 최근인 2024년 10월에는 SNL NewJeans 하니 한강 작가의 캐릭터를 패러디한 것을 두고 이를 제노포비아, 희화화, 조롱한 것이라며 분노했는데 정작 SNL이 최근 방시혁, LE SSERAFIM,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등 수많은 인물들을 패러디 하였을때 이들은 깔깔 거리며 웃었다는 것이다. #, #, #

이들은 풍자 없는 따라하기는 조롱일 뿐이라며 주장하는데 그 논리면 그동안 방송계에서 흉내내고 따라한 백종원, 봉준호, 김고은, 안성재, 에드워드 리, 정우성, 장혁 등 수많은 인물들 역시 조롱을 당했다는 것이된다. 그러나 이들은 이땐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기는 커녕 다들 웃으면서 유쾌하게 즐겼다. 또한 SNL에서 따라한 외국인 하니의 어눌한 말투는 팬들도 ‘팜국어’라 부르며 좋아했으며 불과 얼마 전 유병재는 하니의 어눌한 말투를 따라하는 것이 밈이 돼 하니가 유병재 채널까지 등판하여 같이 컨텐츠까지 찍었다.

결국 조롱도 아니고 희화화도 아닌 단순 개그에 과민반응하여 어쨌든 본인들의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만으로 선택적 분노를 하는 것이다. 이들은 본인들에게 비호감에 가까운 인물들이 패러디나 풍자를 당하였을땐 불편한 기색을 끼치는 사람들에게 ‘유난몰이’를 하며 개그에 웃지 못하는 ‘부적응자’로 만들어버리지만 본인들이 수호하는 인물들이 똑같은 패러디, 어쩌면 애교 수준에 가까운 훨씬 더 약한 수준의 패러디를 당한 것은 큰 분노를 하는 매우 이중적이고 내로남불적인 성향을 보인다.


[1] 상위 문서에도 언급되었듯이, 더쿠는 게시판에 따라 분위기가 매우 다르다. 후술되듯 디시형 커뮤니티의 특징상 자신이 원히는 주제에 맞는 게시판만 이용할 뿐, 다른 게시판은 전혀 이용하지 않는 유저가 대부분이기 때문. 예를 들어 뷰티방 사용 유저는 재팬이나 드영배방에 아얘 접속하지 않아서 분위기를 전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후술되는 문제들은 대부분이 케이돌 카테고리, 스퀘어, 핫게 등 상주 이용자가 많은 게시판을 중심으로 벌어진다. [2] 특히 남자연예인 팬덤 배척을 안하는 쭉빵카페, 트위터, 디미토리와 성향이 매우 비슷하다. [3] "최근들어 남초 사이트 회원들이 몰려와 분탕과 물타기를 한다"는 내용. 그러나 더쿠는 평상시에 회원가입을 막아놓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 가입이 열린 시기는 2020년 5월이다. [4] 예시로 "남자들에게 호불호갈리는 여성패션"이라는 아무 문제 없는 글도 펨베충으로 매도하며 문제삼는 댓글이 순식간에 수백개가 달리며 글이 삭제되는 일이 빈번하다. [5] 이 행보로 인해 이후 가로세로연구소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6] 웃기게도 '성별갈등 주제 금지'라는 공지와 정확하게 상충된다. 핫하다는 해당 이슈가 GS25 남성혐오 논란이기 때문. [7] 에펨코리아 + 일베충의 합성어. 주로 여초사이트에서 사용되는 에펨코리아에 대한 비하용어로, 알페스와 같이 성별갈등 이슈에서 에펨코리아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와 같이 부르고 있다. [8] # # # # * [9] 이미 경찰이 몇 번이고 수사했으나 음성이 나와 물증 확보에 실패한 상태였다. [10] 유흥업소 출입만이 사실이고 성매매를 저질렀다는 증언이나 정황은 어디에도 없으며 수사 대상도 아니었다. 물론 유부남이 유흥업소에 출입했다는 점은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일은 맞으나, 이 사실 자체를 옹호하는 글은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음에도 이들은 추모 행위 자체를 유흥업소 옹호와 동일시하며 남자이기에 받는 특별 대우라고 심각한 피해망상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11] 표적 수사에 대한 비판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성매매 논제가 댓글창의 주류가 되자 표적 수사 이야기는 지극히 소수가 되어버렸다. [12] 영상을 들어가 보면 신고테러로 인해 주의 문구가 뜬다. [13] 남베트남 장교로 복무한 사람이 쓴 "Nationalist in The Vietnam Wars"에서 미군이나 한국군이 전쟁범죄나 강간을 저질렀다는 소문은 많이 들었지만 대부분 근거가 없었고 베트콩 선전이었던 경우가 대부분이였다고 한다. 물론 한 건도 없지는 않았지만 엄격하게 처벌을 했다고 한다. 한국군 한명이 소녀를 강간하고 죽인 건에 대해선 군법으로 사형을 선고받고 소녀가 살해당했던 자리에서 총살당했다고 한다. 더쿠등 대한민국 여초커뮤니티에서 퍼뜨린 "베트남 전쟁당시 한국군에서 성범죄를 조장했다"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14] 영남대학교 성범죄 청원 당시 글의 반응이다. 결과적으로 피의자는 불기소처분을 받았다. # # # [15]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피해자 대부분이 일탈계를 하다 범죄피해를 입었단 걸 생각하면 범죄책임을 피해자에게 돌리는게 얼마나 터무니없는지 알 수 있다. [16] BL 창작물을 주로 소비하는 BL방이 언제나 리젠률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을 보면 여초 사이트인 것은 확실하나, 여초 사이트라고 하여 남자가 가입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해당 커뮤니티에서 다루는 주제와 말투, 유머글들을 보면 남초 사이트에서 생산된 것들이 그대로 올라오고 그 유머코드를 이해하고 웃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여성 유저가 주류이나 남성 유저 역시 꽤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하는 것이 정확하다. 허나 남성혐오성 게시글들을 운영자가 방치하고 여기에 문제제기하는 유저들을 오히려 강퇴시키면서 남성 회원들 상당수가 이탈했고, 대부분의 게시판에 남성혐오성 내용이 주류를 이루는 상황이다. 남초 커뮤니티의 게시글이나 유머 인용도 남성혐오 목적으로 퍼오는게 대부분. [17] 디시인사이드에서의 HIT 갤러리, 다음카페 인기글 등에 해당한다. 일정 조회수와 댓글을 채우면 등록되며, 이슈가 되는 글들만 모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HIT 갤러리와 상당한 유사성을 지닌다. [18] 이것때문에 해당 커뮤니티가 잠시 문을 닫기도 했다. [19] 이런 식으로 수없이 올라왔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20] 참고로 젝키 팬덤으로 추정되는 집단적 세력이 위 문서를 수차례 훼손하였다. 결국 편집제한이 오랫동안 걸려졌었다. # 이후 토론으로 넘어와서도 불법적인 행동이 이어졌고, 토론의 대다수 계정이 다중계정으로 발각되어 영구차단 당하는 사태로 까지 번졌다. # # 동일인이 여러 명의 사람들인 척 하며 수백개의 글을 올려 문서를 지우려했다. 그러다 아이디를 헷갈려 글을 올리는 바람에 들통이 났고, # 관리자의 조사 결과 다중이 짓이 매우 광범위하게 벌어졌음이 드러났다. [21] 그 밑에 팬이 써놓은 말은, 검찰과 경찰의 관계조차 모르는 무식함을 보여주고 있다 [22] 쓰레기 갤러리 [23] 정치 성향이 다른 커뮤의 경우는 김부선이 윤석열 당선에 기여했다며 오히려 추켜세우기도 한다. 정치 문제가 아니더라도 난방비 비리 같은 민생 이슈를 공론화한 점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들도 있어 더쿠에서처럼 100% 부정적인 반응만 있는 인물은 아니다. [24] 실제로 주지훈은 한 인터뷰에서 한 명의 국민으로서는 안타까운 일이다. 논란이 생겨서 재발견됐다는 것이. 이런 일 없는 게 좋은 거 아닐까?라고 발언한 적이 있었다. 참고로 해당 기사의 서문에는 영화 아수라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의 조폭 유착 관계를 연상케 한다는 언급이 있다. 이재명의 팬 관점에서는 분노하기에 충분한 기사였다. 다만 영화와 관련해 김성수 감독이나 같이 출연한 배우인 정우성은 진보 성향이 확실한 인물이라 비난받지는 않았다. 참고로 김성수 감독의 차기작은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며, 김 감독의 페르소나인 정우성은 이 영화에서 전두환에 저항한 인물인 장태완을 모티브로 한 인물을 연기한다. [25] 일단 이재명은 공식적으로 드러난 것만 해도 전과 4범이며 그중에선 더쿠에서 예비살인마의 행동이라고 맹비난하는 음주운전도 있다. [26] 실제로 더쿠에서 주지훈 비판 글을 쓴 유저도 머글들은 배우의 도덕성 논란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 그 예시로 영화 신과함께 실사영화 시리즈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의 흥행을 언급했다. 이는 자기네 같은 더쿠 유저들이 일반인들보다 의식 수준이 높다는 것을 강조하려는 의도이다. [27] 정작 주지훈이 영화 왕이로소이다에서 단군 이래 최고의 성군이라 일컬어지는 세종대왕 역할을 맡았을 때는 이러한 반응이 전무했다. [28] 물론 이국종 교수가 이재명 지사를 위해 탄원서를 써 준 적은 있으나, 나무위키의 해당 글에서 보듯이 결국은 돌아서고 말았다. [29] 더쿠 서버 문제로 인해 본문은 지워지고 글이 올라왔던 흔적만 있다. [30] 일례로 페미니스트를 자처한 한서희의 경우는 한때 잔다르크처럼 찬양을 받기도 했다. 심지어 옛 연인 정다은은 허위 사실 유포로 처벌받은 전과자임에도, 연예인의 치부를 고발하는 정의의 투사인 것처럼 떠받들여졌다. 참고로 정다은은 몬스타 엑스의 전 멤버인 원호가 대마초를 피웠다고 주장했으나, 조사 결과 무혐으로 결론이 났다. 물론 원호는 청소년기에 사고를 치고 처벌을 받은 적이 있긴 하지만, 과거 약점을 이용해 누명을 씌우는 수법도 횡행하므로 이러한 논란은 당연히 중립적인 시각으로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더쿠에서는 정다은의 이런 언행을 비난하는 반응은 찾아보기 어렵다. 반면, 원호에 대해서는 사진이 올라오기만 하면 과거를 언급하는 비난 댓글 일색이며, 심지어 몬스타엑스 현 멤버들이 원호와 사적으로 어울리는 것마저 비난한다. 즉, 더쿠에서는 자신들이 찬양하는 정치인을 공격하지 않고, 페미 성향을 드러내기만 하면 웬만한 치부는 눈감아 주는 분위기라는 것이다. [31] 참고로 앞서 언급한 김부선 주지훈의 경우도 더쿠가 생기기 전에는 진보계에서 찬양이나 동정을 받았던 인물이었다. 김부선의 경우는 소위 무상연애 논란을 처음 언급했을 때, 당사자의 실명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보수 정치인의 소행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하지만 김부선이 이재명을 언급하는 듯한 늬앙스를 풍기면서 민주당계 지지자들 사이에서 안티 여론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더쿠가 19대 대선을 전후해 정치색을 띠기 시작하면서 더쿠가 인증한 비호감 연예인이 되었다. 주지훈의 경우는 과거 마약 조사 시점이 장자연 자살 사건 시점과 묘하게 겹쳤기 때문에, 묻으려고 터트린는 음모론의 예시로 자주 거론되던 인물이다. 그래서 마약 사건 당시에는 오히려 동정하는 반응마저 있었을 정도였다. 그런데 정작 사건이 터진 지 약 10년 후 영화 아수라가 이재명 안티 영화로 재조명되면서 안티성 글이 급증했다. 평소 진보색을 드러내온 감독이나 동료 배우는 비난받지 않았으나, 영화 재조명이 국민으로서 안타깝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한 배우는 주지훈이 유일했다. [32] 애초에 유권자들이 정치를 혐오하는 이유가, 파고 파 보면 연예인 논란은 우스울 정도로 논란이 많기 때문이다. 선거 공보물만 보더라도 전과가 있는 후보들이 적지 않다. [33] 차이가 있다면, 디시는 이재명 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팬, 이준석팬도 있어서 이재명 팬들이 적대시하는 연예인들만 까이는 게 아니란 것뿐이다. [34] 평소 더쿠의 분위기대로라면 마약 범죄 단속을 강조하는 한동훈이 오히려 환영받아야 정상인데, 단지 윤석열이 중용한 인물이라는 이유로 비난하는 것이다. [35] 더쿠에 마약 문제 경고 글이 급증한 것은 버닝썬 게이트 이후이다. 당시에는 버닝썬에서 김상교를 폭행한 사람이 최순실의 친척이라는 주장이 민주당 일각에서 제기되었으나, 김상교 본인은 이를 부인하고 보수 성향으로 전환했다. [36] 그런데 스컬킹은 본인의 경우는 운이 좋은 경우라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마약을 극복한 해외 뮤지션들의 사례를 들먹이며 마약을 쉽게 생각하는 것을 경고하는 발언을 한 적도 있다. [37]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김무성 사위 마약 복용 논란이나 황하나 등 재벌가 후손의 마약 복용 논란을 진보계에서 문제 삼았다. 단지 보수 정치인이 마약 근절을 위해 칼을 빼들었다는 이유로 비판한다면 정치적 의도를 의심해 봄 직하다. [38] 더쿠 개인 정보 유출 사건 후 과거 글이 대거 날라가면서 삭제된 글이지만, 레이건 정부 당시 마약 근절 캠페인을 비판한 글도 그런 맥락이라 볼 수 있다. 물론 레이건 정부는 뒤에선 CIA의 마약 거래를 묵인하는 위선적인 정부라는 비판이 있고, 이는 음모론이 아닌 사실로 드러나긴 했지만, 문제는 당시 마약 근절 캠페인에 출연한 배우가 약을 하고 광고를 찍었다는 근거 없는 주장까지 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다면 배우의 이름이라도 거론되어야 하는데 전혀 언급하지 못한 것을 보면 루머일 가능성이 높다. 이란-콘트라 사건을 다룬 작품들이 당당하게 세상에 공개되는 마당에, 해당 배우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을 이유도 없고, 실제로 있었다면 할리우드에서 관심을 가질 법한 소재인지라 영화화될 가능성도 높다. [39] 하지만 제이걸토크방은 48토크방뿐만 아니라 하로프로, 아뮤즈, 소니뮤직 등 다른 일본여자아이돌 관련 카테고리에서 활동하던 어그로, 악성유저들까지 합쳐져서 이전의 48토크방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난장판이 되었다. 결국 운영자인 왕덬의 관리 실패로 인해 12월 폐쇄가 되었다. [40] AKB48는 전성기 이후로 신규 오타 유입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표 수를 근소하게 상승시킨 것만으로도 선방한 것이다. [41] 사쿠라 외에도 기대 만큼 성과를 냈어야 할 다른 멤버들이 있는데 2017년에 이들의 상황이 썩 좋지 못한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사쿠라 혼자만 놓고 따지니 이러한 엄중한 잣대가 격화된다는 점도 한 몫했다. 사실 이건 2016년도에도 마찬가지. [42]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2017년 5월 무렵, 오오바 미나가 AKB48 코지마 마코를 저격하여 더쿠 유저들에게 무진장 까였다. 문제점은 이 저격 행위 자체만을 까는 게 아니라, 인식 악화를 위해 이전의 병크까지 끌올한다는 것. 48토크에서 자주 행해지는 일인데, 본인들만의 감정이 격화된 나머지 문제점이라는 걸 모른다. [43] 예외일 뿐이며 예외를 갖고 전체적인 커뮤니티 이미지를 부정하긴 힘들다. [44] 그러나 정전갤이나 마찬가지이던 대통방과 하루 20페이지가 넘는 글 리젠을 보인 정톡방을 같은 이유로 묶어 폐쇄한 것에 대해 정톡방 유저들과 외부에서 비판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45] 물론 (박원순을 제외한) 정치인이 직접적으로 언급된 스퀘어 글은 가차없이 삭제되기도 하였다. [46] 아카이브 아카이브2 [47] 물론 동일한 시기에 친정부 성향의 대통방도 폐쇄되었지만, 당시 대통방은 그야 말로 정전갤이었다. [48] 당시 공지 내용(더쿠 원문은 삭제됨) [49] 워낙 남초 커뮤니티들과 격하게 싸우자 더쿠 운영진은 알페스, 딥페이크 관련 글을 남녀 갈등을 유발시킨다는 이유로 사실상 금지했다. [50] 역설적이게도 하태경은 군대를 간 적이 없다. [51] 보통 여초 커뮤니티에 무슬림에 대한 부정적인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무슬림 난민들의 성폭행 범죄가 알려진 후 급증했다. 이용자들이 여성임을 고려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 문제는 비교적 개방적인 무슬림 국가도 있는데 그런 나라의 사례는 알려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무슬림 국가 출신이라도 비교적 개방적이고 인텔리 계층일 경우, 오히려 우리나라 기성 세대보다는 진보적일 수도 있다. 일례로 외국인 며느리가 등장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우리나라 시어머니가 비밀 번호 따서 예고 없이 신혼집을 방문하고, 제사 문화 자체가 생소한 며느리를 시할아버지 제삿날 날짜를 까먹었다고 구박하고, 아들이 며느리를 감싸면 처음부터 기선 제압을 해야 한다고 오히려 아들을 나무라는 등 시청자들의 발암을 유발하는 사례가 있는데, 무슬림 국가에서도 시어머니가 예고 없이 아들 내외 집을 방문하는 것은 사생활 침해라서 문제가 된다고 한다. 이 며느리의 주장대로라면 우리나라 일부 시어머니들은 무슬림 국가 시어머니보다 더 보수적이란 얘기다. 유교탈레반이라는 말이 문자 그대로 들어맞는다... [52] 정확하게는 잘생긴 게이와 관련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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