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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20:35:25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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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영상3. 진행4. 선수단 입장
4.1. 국가별 여담4.2. 사용된 클래식 음악
5. 참석 주요 인사6. 반응7. 평가
7.1. 긍정적 평가7.2. 부정적 평가7.3. 과거 올림픽 개막식과의 비교
8. 방송 중계

[clearfix]

1. 개요

2022년 2월 4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각)에 베이징국가체육장에서 개최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의 내용을 정리한 문서.

2. 영상

풀영상 다시보기(유튜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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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송사 중계진
<colbgcolor=#eee,#191919> 파일:KBS 1TV 로고.svg 이재후, 송승환, 남현종[2]
파일:MBC 로고.svg 허일후, 김초롱
파일:SBS 로고.svg 배성재, 주시은, 이정찬[3]

3. 진행

2022년 2월 4일 9시에 개막식 시작. 연출은 2008 베이징 올림픽 때처럼 장이머우 감독이 맡았다.


개막식 카운트다운에서는 24절기를 따라 24부터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이는 개막식 날이 절기상으로 입춘과 겹치며, 24절기는 베이징을 비롯한 화북 지역을 기준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절기는 우수(24)부터 시작하여 입춘(1)에서 끝을 맺으며, 각 절기마다 중국의 여러 풍경과 동계 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번갈아 나온다. 우수부터 백로까지는 각 절기에 맞는 여러 구절이 소개된다. 인용된 구절은 다음과 같다.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나서는 입춘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가 이뤄졌다.

중국 주석 시진핑, IOC 위원장 토마스 바흐가 입장하고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 게양되며 중국 국가인 의용군 진행곡이 연주되었다.

황하를 모티브로 하여 무대로 물이 쏟아지고, 그 물이 얼어 무대 한가운데 얼음 덩어리가 솟아올랐다. 그 얼음 덩어리에 역대 동계 올림픽[4]을 개최한 23개 도시의 이름이 새겨졌다.[5] 그 이후, 얼음에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새겨지고, 6명의 아이스하키 선수가 퍽을 쳐 얼음을 조각하여 얼음 오륜을 완성시켰다.

얼음 오륜이 위로 상승하고, 무대에 나타난 동계 올림픽에서 사용하는 장비들이 문으로 들어가며 선수단 입장이 시작되었다.[6] 선수단 입장에서는 중국 전통 음악이 아닌 유명 클래식 음악이 나왔다. 다만 마지막 중국 선수단 입장 시에는 가창조국이 나왔다. 참고로 <가창조국>은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도 불렸던 중국의 대표적 애국가요로, 당시 노래했던 9살 소녀 린먀오커가 립싱크를 했던 것으로 밝혀져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선수단 입장을 마친 후에는 선수단을 인솔했던 피켓요원이 들고 있던 피켓[7]으로 눈꽃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개막식에서 완성도가 가장 높은 퍼포먼스 중의 하나이다.

올림픽 찬가는 어린이 합창단이 무반주 아카펠라로 그리스어 가사를 사용해 합창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도 중국 소수민족[8] 어린이들로 이뤄진 합창단이 같은 방식으로 올림픽 찬가를 불렀다.[9]

성화는 2008년의 하계 올림픽에 비하면 상당히 조촐하게 점화되었다. 각국의 국명이 새겨진 눈꽃송이 판들[10]이 합쳐진 큰 눈꽃송이 조형물 한가운데의 거치대에 마지막 봉송주자 2001년 크로스컨트리 선수 딜니가르 일함잔(디니거얼 이라무장)[11], 노르딕 선수 자오자원의 성화를 꽂고, 이 조형물을 들어올려 성화대를 완성하였다. 이는 올림픽 역사상 최소 규모의 성화대다. 저탄소를 추구하는 개막식 감독의 의지에 의하여 성화봉을 그대로 성화대로 사용하는 역대 가장 작은 성화가 되었다.[12]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개회식 구조와 이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간의 유사한 면이 몇 가지 있었다. 특히 바닥의 원형 무대와 중간에 경사진 LED 화면에 경기장 지붕까지 향하는 구조물마저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선수단이 입장할 때 무대 위쪽을 중심으로 입구를 만들어 선수들을 들어오게 했다는 것이다.

중국 전통문화를 강조했던 2008 베이징 올림픽과 다르게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공연에서는 중국적인 색채가 많이 빠지고 국제주의적인 메시지가 많이 추가되었다. 특히 눈과 얼음 같은 겨울을 상징하는 자연물들, 평범한 사람들, 선수단 입장과 올림픽기 과정에서 전통음악 대신 클래식 음악을 틀면서 중국적인 색채가 줄어들었다.

공연에서 Imagine이 또 사용되었다.[13]

개막식 각 순서 사이에 나오는 불꽃놀이의 규모가 엄청나게 컸다. SBS 해설위원들은 자신들이 앉아있는 의자가 흔들릴 정도라며[14] 역시 화약 발명국답다고 평하였다. 이럴 거면 성화를 왜 작게 나간거지? 폭죽들도 불처럼 탄소유발하는데

참고로 대회 개막 당시 아직은 코로나와 거리두기가 완화되지 않았을 때라서 관중 입장은 베이징국가체육장 전체 좌석수의 절반이 채 안되는 인원 정도만 입장을 시킴으로 대략 이전 대회인 평창 개페회식 장소인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 최대 만원 관중인 4만여명 정도의 관객들이 현장에서 관람하였다.

4. 선수단 입장

관례대로 올림픽 종주국 그리스가 먼저 입장한 후 간체자 첫 글자의 획순으로 입장했다. 그 후 관례대로 다음 올림픽 개최국인 이탈리아가 마지막에서 2번째로, 올림픽 개최국인 중국이 마지막으로 입장했다.
<rowcolor=#ffffff> 순서 국기 국명
<rowcolor=#ffffff> 한국어 영어 중국어
(한국 한자음)
1
[[그리스|]][[틀:국기|]][[틀:국기|]]
그리스 Greece 希腊
(희랍)
2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터키[15] Turkey 土耳其
(토이기)
3
[[몰타|]][[틀:국기|]][[틀:국기|]]
몰타 Malta 马耳他
(마이타)
4
[[마다가스카르|]][[틀:국기|]][[틀:국기|]]
마다가스카르 Madagascar 马达加斯加
(마달가사가)
5
[[말레이시아|]][[틀:국기|]][[틀:국기|]]
말레이시아 Malaysia 马来西亚
(마래서아)
6
[[에콰도르|]][[틀:국기|]][[틀:국기|]]
에콰도르 Ecuador 厄瓜多尔
(액과다이)
7
[[에리트레아|]][[틀:국기|]][[틀:국기|]]
에리트레아 Eritrea 厄立特里亚
(액립특리아)
8
[[자메이카|]][[틀:국기|]][[틀:국기|]]
자메이카 Jamaica 牙买加
(아매가)
9
[[벨기에|]][[틀:국기|]][[틀:국기|]]
벨기에 Belgium 比利时
(비리시)
10
[[일본|]][[틀:국기|]][[틀:국기|]]
일본 Japan 日本
11 [[중화 타이베이|
파일: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svg
]]
중화 타이베이 Chinese Taipei 中华台北
(중화대북)
12 [[홍콩|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
홍콩 Hong Kong 中国香港
(중국향항)
13
[[덴마크|]][[틀:국기|]][[틀:국기|]]
덴마크 Denmark 丹麦
(단맥)
14
[[우크라이나|]][[틀:국기|]][[틀:국기|]]
우크라이나 Ukraine 乌克兰
(오극란)
15
[[우즈베키스탄|]][[틀:국기|]][[틀:국기|]]
우즈베키스탄 Uzbekistan 乌兹别克斯坦
(오자별극사탄)
16
[[브라질|]][[틀:국기|]][[틀:국기|]]
브라질 Brazil 巴西
(파서)
17
[[파키스탄|]][[틀:국기|]][[틀:국기|]]
파키스탄 Pakistan 巴基斯坦
(파기사탄)
18
[[이스라엘|]][[틀:국기|]][[틀:국기|]]
이스라엘 Israel 以色列
(이색렬)
19
[[동티모르|]][[틀:국기|]][[틀:국기|]]
동티모르 East Timor 东帝汶(동제문)
20
[[북마케도니아|]][[틀:국기|]][[틀:국기|]]
북마케도니아 North Macedonia 北马其顿(북마기돈)
21
[[룩셈부르크|]][[틀:국기|]][[틀:국기|]]
룩셈부르크 Luxembourg 卢森堡
(노삼보)
22
[[벨라루스|]][[틀:국기|]][[틀:국기|]]
벨라루스 Belarus 白俄罗斯(백아라사)
23
[[인도|]][[틀:국기|]][[틀:국기|]]
인도 India 印度
24
[[리투아니아|]][[틀:국기|]][[틀:국기|]]
리투아니아 Lithuania 立陶宛(입도완)
25
[[나이지리아|]][[틀:국기|]][[틀:국기|]]
나이지리아 Nigeria 尼日利亚(니일리아)
26
[[가나|]][[틀:국기|]][[틀:국기|]]
가나 Ghana 加纳(가납)
27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캐나다 Canada 加拿大(가나대)
28
[[산마리노|]][[틀:국기|]][[틀:국기|]]
산마리노 San Marino 圣马力诺(성마력낙)
29
[[키르기스스탄|]][[틀:국기|]][[틀:국기|]]
키르키스스탄 Kyrgyzstan 吉尔吉斯斯坦(길이길사사탄)
30
[[아르메니아|]][[틀:국기|]][[틀:국기|]]
아르메니아 Armenia 亚美尼亚(아미니아)
31
[[스페인|]][[틀:국기|]][[틀:국기|]]
스페인 Spain 西班牙(서반아)
32
[[리히텐슈타인|]][[틀:국기|]][[틀:국기|]]
리히텐슈타인 Lichtenstein 列支敦士登(열지돈사등)
33
[[이란|]][[틀:국기|]][[틀:국기|]]
이란 lran 伊朗(이랑)
34
[[헝가리|]][[틀:국기|]][[틀:국기|]]
헝가리 Hungary 匈牙利(흉아리)
35
[[아이슬란드|]][[틀:국기|]][[틀:국기|]]
아이슬란드 Iceland 冰岛(빙도)
36
[[안도라|]][[틀:국기|]][[틀:국기|]]
안도라 Andorra 安道尔(안도이)
37
[[핀란드|]][[틀:국기|]][[틀:국기|]]
핀란드 Finland 芬兰(분란)
38
[[크로아티아|]][[틀:국기|]][[틀:국기|]]
크로아티아 Croatia 克罗地亚(극라지아)
39
[[사우디아라비아|]][[틀:국기|]][[틀:국기|]]
사우디아라비아 Saudi Arabia 沙特阿拉伯(사특아랍백)
40
[[알바니아|]][[틀:국기|]][[틀:국기|]]
알바니아 Albania 阿尔巴尼亚(아이파니아)
41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아르헨티나 Argentina 阿根廷(아근정)
42
[[아제르바이잔|]][[틀:국기|]][[틀:국기|]]
아제르바이잔 Azerbaijan 阿塞拜疆(아색배강)
43
[[라트비아|]][[틀:국기|]][[틀:국기|]]
라트비아 Latvia 拉脱维亚(랍탈유아)
44
[[영국|]][[틀:국기|]][[틀:국기|]]
영국 United Kingdom 英国
45
[[루마니아|]][[틀:국기|]][[틀:국기|]]
루마니아 Romania 罗马尼亚(라마니아)
46
[[틀:국기|]][[틀:국기|]][[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Russian Olympic Committee 俄罗斯奥林匹克委员会代表团
(아라사오림필극위원회대표단)
47
[[프랑스|]][[틀:국기|]][[틀:국기|]]
프랑스 France 法国(법국)
48
[[폴란드|]][[틀:국기|]][[틀:국기|]]
폴란드 Poland 波兰(파란)
49
[[틀:국기|]][[틀:국기|]][[푸에르토리코|]]
푸에르토리코 Puerto Rico 波多黎各(파다려각)
50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틀:국기|]][[틀:국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Bosnia and Herzegovina 波黑(파흑)
51
[[볼리비아|]][[틀:국기|]][[틀:국기|]]
볼리비아 Bolivia 玻利维亚
52
[[노르웨이|]][[틀:국기|]][[틀:국기|]]
노르웨이 Norway 挪威
53
[[카자흐스탄|]][[틀:국기|]][[틀:국기|]]
카자흐스탄 Qazakhstan 哈萨克斯坦
54
[[코소보|]][[틀:국기|]][[틀:국기|]]
코소보 Kosovo 科索沃
55
[[불가리아|]][[틀:국기|]][[틀:국기|]]
불가리아 Bulgaria 保加利亚
56
[[미국|]][[틀:국기|]][[틀:국기|]]
미국 United States 美国
57
[[틀:국기|]][[틀:국기|]][[미국령 사모아|]]
아메리칸 사모아 American Samoa 美属萨摩亚
58
[[틀:국기|]][[틀:국기|]][[미국령 버진아일랜드|]]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United States Virgin Islands 美属维尔京群岛
59
[[태국|]][[틀:국기|]][[틀:국기|]]
태국 Thailand 泰国
60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네덜란드 Netherlands 荷兰
61
[[조지아|]][[틀:국기|]][[틀:국기|]]
조지아 Georgia 格鲁吉亚
62
[[콜롬비아|]][[틀:국기|]][[틀:국기|]]
콜롬비아 Columbia 哥伦比亚
63
[[트리니다드 토바고|]][[틀:국기|]][[틀:국기|]]
트리니다드 토바고 Trinidad and Tobago 特立尼达和多巴哥
64
[[페루|]][[틀:국기|]][[틀:국기|]]
페루 Peru 秘鲁
65
[[아일랜드|]][[틀:국기|]][[틀:국기|]]
아일랜드 Ireland 爱尔兰
66
[[에스토니아|]][[틀:국기|]][[틀:국기|]]
에스토니아 Estonia 爱沙尼亚
67
[[아이티|]][[틀:국기|]][[틀:국기|]]
아이티 Haiti 海地
68
[[체코|]][[틀:국기|]][[틀:국기|]]
체코 Czech Republic 捷克
69
[[필리핀|]][[틀:국기|]][[틀:국기|]]
필리핀 Philippines 菲律宾
70
[[슬로베니아|]][[틀:국기|]][[틀:국기|]]
슬로베니아 Slovenia 斯洛文尼亚
71
[[슬로바키아|]][[틀:국기|]][[틀:국기|]]
슬로바키아 Slovakia 斯洛伐克
72
[[포르투갈|]][[틀:국기|]][[틀:국기|]]
포르투갈 Portugal 葡萄牙
73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韩国
74
[[몬테네그로|]][[틀:국기|]][[틀:국기|]]
몬테네그로 Montenegro 黑山
75
[[칠레|]][[틀:국기|]][[틀:국기|]]
칠레 Chile 智利
76
[[오스트리아|]][[틀:국기|]][[틀:국기|]]
오스트리아 Austria 奥地利
77
[[스위스|]][[틀:국기|]][[틀:국기|]]
스위스 Switzerland 瑞士
78
[[스웨덴|]][[틀:국기|]][[틀:국기|]]
스웨덴 Sweden 瑞典
79
[[몽골|]][[틀:국기|]][[틀:국기|]]
몽골 Mongolia 蒙古
80
[[뉴질랜드|]][[틀:국기|]][[틀:국기|]]
뉴질랜드 New Zealand 新西兰
81
[[세르비아|]][[틀:국기|]][[틀:국기|]]
세르비아 Serbia 塞尔维亚
82
[[키프로스|]][[틀:국기|]][[틀:국기|]]
키프로스 Cyprus 塞浦路斯
83
[[멕시코|]][[틀:국기|]][[틀:국기|]]
멕시코 Mexico 墨西哥
84
[[레바논|]][[틀:국기|]][[틀:국기|]]
레바논 Lebanon 黎巴嫩
85
[[독일|]][[틀:국기|]][[틀:국기|]]
독일 Germany 德国
86
[[몰도바|]][[틀:국기|]][[틀:국기|]]
몰도바 Moldova 摩尔多瓦
87
[[모나코|]][[틀:국기|]][[틀:국기|]]
모나코 Monaco 摩纳哥
88
[[모로코|]][[틀:국기|]][[틀:국기|]]
모로코 Morocco 摩洛哥
89
[[호주|]][[틀:국기|]][[틀:국기|]]
호주 Australia 澳大利亞
90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이탈리아 Italy 意大利
91
[[중국|]][[틀:국기|]][[틀:국기|]]
중국 People's Republic of China 中国

4.1. 국가별 여담

4.2. 사용된 클래식 음악

음악에 대한 요약과 반응 댓글이 있는 KBS 유튜브영상

선수단이 입장할 때 매우 유명한 클래식 곡들을 사용했으며, 제목은 다음과 같다.

헝가리 선수단이 입장하는 순간 헝가리 무곡이 나와서 웃음을 자아냈다. 의도한 것인지 우연의 일치인지는 불명이지만 의도적인 것으로 추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편 두번째 연주 시 나온 몽골은 헝가리가 중앙아시아 유목민의 후손이라 많은 연관이 있는 나라다.

독일 선수단은 자국 음악은 아니지만, 자기 민족의 음악을 들으며 입장하게 되었다. 독일 선수단이 입장할 때 처음 나온 스케이터 왈츠는 에밀 발퇴펠이 알자스 출신의 독일계 프랑스인이며, 나중에 나온 경비병 서곡은 프란츠 주페가 독일계 국가인 오스트리아 출신이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선수단이 입장할 때 나온 사계 봄 1악장은 실제로 이탈리아의 작곡가인 안토니오 비발디가 작곡한 곡이다.[22]

참고로 클래식 음악들과 연관이 있는 나라들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1988 서울 올림픽에서도 각 국가를 대표하는 곡을 입장곡으로 사용했다. 예를 들어 미국이 입장할 땐 성조기여 영원하라, 영국은 영국 척탄병 행진곡, 오스트레일리아(호주)는 월칭 마틸다, 오스트리아는 라데츠키 행진곡, 이탈리아는 아이다 개선행진곡, 일본은 위를 보고 걷자,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이 입장할 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도 나온 가창조국이 나왔다. #

5. 참석 주요 인사

6. 반응

7. 평가

7.1. 긍정적 평가

색채를 잘 활용하기로 유명한 장이머우 감독의 연출답게 영상미는 미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본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의 개막식이 완전히 밀렸다는 평도 나온다. #

송승환은 " 8K로 제작된 카운트다운 영상의 영상미가 좋았다"며 호평했으며, 선수단을 인솔했던 피켓 요원이 들고 있던 피켓으로 눈꽃을 만드는 퍼포먼스, 성화 점화 전에 틀어준 중국 어린이들이 겨울 스포츠를 배우면서 꽈당 넘어지는 귀여운 모습들을 모은 영상물인 내일의 챔피언이 그나마 재미있었다는 평을 받았다.

7.2. 부정적 평가

인상적인 볼 거리는 없고 하술할 동북공정 논란만 생긴 개막식이라는 평가다.

공연이라고 할 만한 부분은 ' 입춘: 봄의 시작'과 '다함께 만드는 눈꽃', 이 2개가 전부로 다른 올림픽 개막식에 비해 상당히 볼 컨텐츠가 부족했다는 의견과 창조적이기는 커녕, 진부한 루트를 따라간 개막식이며 인상적인 부분을 찾기 힘들었다는 평가가 있다. 베이징 올림픽 측도 개막식을 소규모로 진행할 것이라고 미리 밝히긴 했지만 어느 정도의 물량 공세조차 없었다는 점에선 실망스러운 부분이다.

소규모로 진행된 만큼 선수단 입장도 타 올림픽에 비해 빠른 편이었는데, 초반에는 8K를 이용하여 배경을 연출하고 이후 얼음 오륜을 표현한 다음 곧바로 선수단 입장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선수단 입장이 개막식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개막식이 짧다는 평도 있었다.

선수 입장의 배경음악은 올림픽 개최국의 음악을 사용해야 되는 것이 관례인데도 외국의 클래식 음악을 사용해서 "중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도 없어서 외국 음악을 사용한거냐?" 처럼 중국의 문화 수준을 낮게 평가하는 이야기도 나왔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도 선수단 입장 시 그 나라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을 사용하긴 했다. 그러나 무조건 각 국가의 곡만 쓴 것도 아니고[34] 관례에 따라 당시 한국의 대중가요[35]도 융통성있게 틀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처럼 무조건 클래식으로만 도배하지는 않았다.

중국 자국의 문화적 요소를 반영한 부분을 찾기도 힘들었고, 2008 베이징 하계올림픽 개막식같은 웅장한 느낌도 없었다. 그나마 중국적인 색채를 보여준 것은 24절기 카운트다운 영상 정도였으나 이것도 별다른 호평을 받지 못했다.

환경보호를 위하여 성화대의 크기를 간소화 하였다고 한다. 또한 성화를 점화하는 곳이 지상에 세워진 거대한 크기의 거치대여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났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대중들에게는 참신하다는 평가보다는 성화에 불을 붙이는 멋진 점화 장면을 보여줘야 되는 올림픽 개막식의 메인 이벤트가 "고작 재떨이에 담뱃불 하나 불붙여서 꽂아놨느냐?" 라고 말할 정도로 너무 웅장한 맛이 없고 정말 시시하다라면서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또한 환경보호를 위한다는 나라가 아이러니하게도 환경을 가장 많이 파괴하는 나라중 하나라는 점, 환경보호를 위해서 성화는 간소화 하면서 폭죽은 무진장 터트려 오히려 대기오염을 시키는 장면은 비판과 놀림감이 되기도 했다.[36]

심지어 이후 2023년으로 연기된 비록 계절은 다르지만 단지 아시아 국가들의 대회의 불과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초대형 LED 스크린 활용과 송나라[37] 시절 문화 연출 등으로 호평을 받으며 엄연한 세계대회인 올림픽 개막전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는 사태가 일어났다.

7.2.1. 역사왜곡 및 문화 예속화 시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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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과거 올림픽 개막식과의 비교

8. 방송 중계



[1] MBC는 중계 초반부까지 뉴스프리데스크 x 뉴스데스크에 붙여서 쭉 라이브를 해주다 본격적인 개회식의 시작과 함께 뜬 OBS의 유튜브 중계 차단화면에 막혀 라이브를 종료하고 비공개로 전환했다. 아마 VOD는 올림픽이 끝나고 올리거나 아예 안올릴 가능성이 있다. [2] 선수단 입장 때에만 나왔다. [3] SBS 스포츠국 기자. [4] 1924 샤모니 동계올림픽, 1928 생모리츠 동계올림픽, 1932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 1936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동계올림픽, 1948 생모리츠 동계올림픽, 1952 오슬로 동계올림픽, 1956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1960 스쿼밸리 동계올림픽, 1964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 1968 그르노블 동계올림픽, 1972 삿포로 동계올림픽, 1976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 1980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 1984 사라예보 동계올림픽,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2014 소치 동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5] 동계 올림픽의 종목들도 함께 새겨졌다. [6] 얼음의 오륜 공연에서 선수단 입장까지 매우 자연스럽게 연결되는데, 연출진들이 문화 행사와 공식 행사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데에 목표를 두었다고 한다. [7] 개별 피켓들 역시 눈꽃 모양과 중국결이 결합된 디자인으로, 눈꽃 가운데에 각국의 국명이 중국어 간체자와 영문으로 쓰여져있다. [8] 다양한 소수민족 전통의상들을 입은 어린이들이 등장했는데, 이 어린이들도 사실 진짜 소수민족이 아니라 한족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9] 공교롭게도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에서도 어린이 합창단이 올림픽 찬가를 불렀다. 차이점은 도쿄에서는 반주에 맞춰 영어 가사로 불렀다는 점이다. [10] 전체 참가국은 91개지만 육각형 눈송이를 만들기 위해 6의 배수인 96개로 맞추었다. 때문에 남은 5칸은 눈송이가 새겨져있다. [11] 위구르족 선수이다. 위구르족 선수와 한족 선수를 함께 사이좋게 등장시킨 장면에 대해 "중국의 위구르족 탄압에 반발하는 국제여론에 대한 맞불로도 볼 수 있다"는 견해가 있다. [12] 성화봉이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썼던 성화대 디자인을 반영하여 제작해 처음으로 동계와 하계올림픽을 같이 개최한 도시라는 것도 강조하기 위해 한 방식으로도 추정된다. [13]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사용되었다. 동북아시아 3국에서 모두 사용된 것이 특징. [14]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해설위원들의 자리가 실외에 마련되었다. [15] 현 튀르키예. 2022년 6월 24일 공식 국명이 터키에서 튀르키예로 변경되었다. [16] 피타 타우파토푸아는 자국의 재해로 올림픽에 불참했다. [17] 이에 대한 이유는 나름 예상해볼 만한게 중국 입장에서는 大자를 쓰는 것을 허용하면 한국을 지나치게 높여주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한국의 정식 국호인 대한민국을 쓰게 하면 중국 역시 중국이 아닌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공식 국호를 써야 할 수도 있다. 자신들이 정통 중국이라는 뉘앙스를 스스로 희석시킬 수도 있는 것. [18]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반대로 '한국'이 아닌 '대한민국'으로 참여했다. [19] 게임 남극탐험의 BGM이 된 음악이다. 겨울 분위기에 참으로 적절한 곡. [20] 이탈리아 선수단의 입장이 끝나고 중국 선수단이 입장하자 음악이 가창조국으로 순식간에 바뀌었다. [21] 이 다음에 볼리비아로 넘어간다. [22] 다만 차기 개최지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인데, 비발디는 베네치아 출신이지만 다른 나라들이 입장할 때 실제로 밀라노에서 살았던 주세페 베르디의 음악들이 있었다. [23] 그래서 정식명칭은 '기욤 텔 서곡'이다. [24] 애초에 작곡 계기가 영국인들의 애국심 고취다. 다만 현대에는 국가적인 색채가 많이 줄어든 분위기. [25] 호두까기 인형의 원작 동화는 독일인이 썼다. [26] 단 이집트는 이번 올림픽에 참여하지 않았다. [27] 제목이 터키 행진곡인데 그리스와 헝가리가 왜 들어가는지 궁금하다면 해당 항목 참조. [28] 이 때문에 좀 더 빨리 나왔으면 스페인 선수단과 함께 나올텐데 하고 아쉬워하는 평가도 있었다. [29] 정확히는 독일계 프랑스인. [30]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드보르자크의 감정이 곡의 소재. [31]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의 정식 중국어 이름 # [32] 리잔수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초청으로 참석 [33] 대한민국 정부 대표 자격.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중국이 한정 부총리 겸 정치국 상무위원과 류옌둥 부총리를 보내 한국도 김부겸 국무총리 혹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등 더 높은 직급의 인사를 보내야 하지 않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2020 도쿄 올림픽 때와 똑같이 황희 장관이 참석하기로 결정됐다. 황 장관은 중국의 한복 왜곡 논란에 암묵적 대응 차원에서 자주색 한복을 입고 참석했다. [34] 당시 참가국이 160개국이었는데, 대표곡의 음원을 보내 준 국가가 고작 30개국 뿐이었다고 한다. [35] 풀잎사랑, 바람 바람 바람, 럭키서울 [36] 물론 2008 베이징 올림픽/개막식에서 사용된 폭죽을 보고 이번 동계올림픽 개회식을 보면 환경보호를 위해 절제했다는 게 보이기는 하지만, 줄였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중국의 불꽃놀이답게 그 규모가 여타 국가들의 올림픽 개막식 수준을 넘어섰다. [37] 정확히는 아예 개최지인 항저우를 수도로 삼았던 남송으로 보인다. [38] 다만 이때도 조선족을 포함한 소수민족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등장했었다. [39] 이 사륜기 사태도 폐막식에서 패러디하는 재치를 보여줬다. [40] 한국 선수단의 경우 기수를 맡은 곽윤기, 김아랑의 정보를 소개했다. [41] 도쿄 패럴림픽에서 사용한 서식은 사고 발생 후 급하게 제작했는지 너무 간단했던 면이 있었다. [42] 알렉산더 대왕은 그리스에서 자국의 역사로 여기기 때문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마케도니아 북부가 마케도니아 공화국이 되었고, 마케도니아 남부가 그리스 영토가 된 것. SBS 역시 알렉산더 대왕을 추가로 언급했지만, 그리스와 많은 역사를 공유하기 때문에 국명을 바꿨다는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그러나 국명이 여전히 마케도니아 공화국이었으면, 마케도니아 왕국의 영역은 지금의 마케도니아 공화국과 완전히 일치한다고 착각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국명을 모두가 만족하는 쪽으로 바꾼 것이 오해를 줄일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 셈. [43] 신라시대부터 한반도에 거주했던 무슬림들은 이라크, 이란, 중앙아시아 출신이며 당시 사우디인 아바스 왕조 시기에도 변방의 유목민에 불과했다. [44] 대개 동유럽 쪽의 국가들은 유명세가 없다 보니 설정이나 설정의 언급 대상으로 자주 이용되는 경우가 있다. 비슷한 예시로 코미디언 사샤 바론 코헨이 연기한 카자흐스탄 출신의 캐릭터 '보랏'이 있는데, 이 쪽 역시 카자흐스탄 출신으로 설정을 잡은 이유는 인지도가 떨어지는 국가여서 그렇다고 한다. [45] 다만 미국 NBC에서는 이미 오래 전 부터 국가 순서 자막을 넣었다. NBC의 2004 아테네 올림픽 개막식, NBC의 2016, 2018, 2020 올림픽 개막식 그래픽 [46] 도쿄 때와 마찬가지로 SBS의 개드립은 사람에 따라 호불호를 탈 수 있었다. 대표적인 예로 동계올림픽에서 자메이카 선수단이 입장하면 영화 쿨 러닝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시은 아나운서가 이때 탈룰라 드립을 쳐버렸다(...) 그리고 개막식 시작 전 역대 올림픽 성적을 보여주는 부분에서 이정찬 기자의 '우리나라가 동계 올림픽에서 두각을 나타낸 건 1992년 프랑스 알베르빌 부터입니다' 라는 말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딱 제가 태어난 해네요' 라고 딱히 의미 없는 말을 했다. [47] 더군다나 배성재는 남아공 더반 모지스 마비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B조 최종전 나이지리아전 경기를 현장에서 단독 생중계했던 사람이다. 결국 이후 프랑스가 등장할 때 이 부분에 대해 착오가 있었다며 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