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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16:39:32

대백(호랑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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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호형 대백.jpg
삼대 흰 산의 주인
대백(大白)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여담

1. 개요

네이버웹툰 호랑이형님의 등장인물.

흰 산의 일족이며 흰 산의 3대 주인이다.

백화와 완달에게는 아버지로, 이령에게는 조부가 되는 인물이다.

2. 작중 행적

3부 프롤로그에서 역대 흰 산의 주인들과 같이 등장하였다.
파일:대백(2).jpg
3부 66화에서 이령을 찾아온 구망이 대백에 대해서 언급한다. 지금으로부터 천 년 전, 당시는 흰 산과 곤륜이 협력하던 시절이었고, 곤륜을 공격하던 흑룡이 갑자기 흰 산을 침공해 대백의 후계자를 죽이고 대백에게도 큰 부상을 입혔다고 한다. 당시 장면을 보면 대백이 죽은 후계자[1]를 안고 있었고, 그를 찾아온 구망 옆을 보면 무팽과 신격들이 대백을 치료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이후 대백에게 자신들이 알고 있는 흑룡의 정보를 알려줬다고 한다.

3부 77화에서 재등장. 백화에게 힘을 환원하다가 흑룡이 쳐들어와 백화를 죽이자 흑룡을 막기 위해 환원을 중단하고 흑룡과 싸우다가 몸이 반토막 나서 상반신만 남아있었다.[2][3] 때마침 달려온 완달이 이를 보고 흑룡과 싸우게 된다.

3. 전투력

정확한 강함은 나오지 않았고, 불함의 현신이자 노화+오염된 삼실에 묶인 여파+대부분의 힘 환원+흰 산 영역 바깥에서도 천제 백초거와의 대등한 싸움이 성립된 완달이나 궁극의 존재인 압카 아린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고 엄연히 흰 산의 주인이었던 만큼 어지간한 신격이나 영물들은 아득히 능가하는 역량의 소유자였던 존재는 분명하다.[4]

후계자인 백화가 흑룡에게 죽자 환원 도중 나와 흑룡과 싸웠는데 작중 설명이나 모습을 보면 적어도 두 번은 싸운 것으로 보인다.

일단 흰 산의 영역 내에서 싸운 만큼 흰 산의 힘을 쓰는데 문제가 없는데도[5] 첫 번째는 자세히 나오지 않으나 중상을 입었다는 서술상 고전한 것으로 보이고, 두 번째 대결에선 아예 흑룡에게 제대로 된 상처 하나 주지 못하고 몸도 절반 잘려나가는 등 궁지에 몰렸다. 다만 흑룡이 작중 보여준 위상을 생각하면 이걸로 평가절하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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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리보기에서 밝혀진 이 후계자의 이름은 백화로, 완달의 형이다. [2] 그런데도 과다출혈로 죽지 않았고 그저 고통스러워하기만 할 뿐, 멀쩡히 대화한다. 이를 보아 흰 산의 힘이 생명력에도 영향을 미치는 듯하다. [3] 이때 '흰 산에 용들은 없고, 그때 용들이 사라진 것은 흰 산과는 무관하다.' 라며 거룩한 현자 드룩이 어찌하여 이리 된 것이냐고 말한다. [4] 부정승계로 흰 산의 주인이 된 이령이나 본류와 지류들의 힘을 전부 쓰는 라오허도 가볍게 압도할 것으로 추정된다. [5] 다만 대백은 백화에게 주인 자리를 물려주기 위해 한창 힘을 환원하던 중이었고, 흑룡의 습격으로 급하게 중단하고서 전투에 임한 것이다. 흰 산의 주인들의 과업을 고려하면 두 번의 싸움 모두 흰 산의 힘을 사용했을 가능성은 0에 가깝다. [6] 1880년대에 대백산이라고 잠깐 쓰였지만 시기상 맞지 않아 영응산 이전에 불린 태백산으로 보는 것이 맞다. [7] 단군조선에서 위만조선으로 교체되기 직전의 시대이다. [8] 청나라가 세워지기 훨씬 이전인 조선 초, 그리고 심지어 발해 시대인 3부 시점에 시라무렌이 청나라 시대 복식을 입고 있는 것을 보면 짐승 세계의 복식은 인간 세상의 복식보다 시점이 훨씬 빠르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