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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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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열차
1982-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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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d99c2><colcolor=#fff> 누리로
Nurir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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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 로고[2]
운영사 한국철도공사
개통일 2009년 6월 1일 ([dday(2009-06-01)]일, [age(2009-06-01)]주년)
열차 등급 급행열차
운행 노선 동해선, 대구선, 중앙선, 영동선, 경부선
사용 차량 한국철도공사 200000호대 전동차
1. 개요2. 운임3. 차량4. 역할5. 운행 구간 연혁6. 운행 구간
6.1. 역별 정차 구분
6.1.1. 동대구 착발 열차6.1.2. 강릉 착발 열차
7. 이전 운행 구간8. 안내방송9. 기타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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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누리로 소개영상
누리로 설명영상
2009년 6월 1일부터 운행하고 있는 한국철도공사의 열차 등급. 무궁화호와 동급이다. 정기권도 호환된다.

개통 초기에는 누리가 아닌 누리호로 잘못 알려지기도 하였다. 또한, '누리로호'라고 불리기도 하나 정식 명칭은 그냥 '누리로'다. 그런데 철도고객센터 ARS에서는 누리로호라고 호칭한다.

2. 운임

누리로 운임 및 요금
기본운임 이후 1km당 운임
2,600원/40km 64.78원
해당 이용구간에 따라 기본요금 거리가 달라질 수 있음. (기존선-고속선 연계이동 및 다른 특급/급행등급 열차 환승 등)
부가운임 징수: 부정한 방법으로 할인요금 지불, 운임 미지불, 정기 승차권 부정 사용, 불법 발권 등 정당하지 못한 승차권
벌칙: 부가운임 수수 혹은 법률조치(구류, 징역, 과료의 형)

3. 차량

파일:누리로 신도색 07편성.jpg
한국철도공사 200000호대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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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할

수도권 전철 1호선 초저항 이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열차를 구매해서 운행하게 된 간선형 좌석급행열차이자 2001년 EEC 전동차의 퇴역 이후 등장한 동력분산식 전동차이다. 원래 2009년 4월에 운행을 시작하려고 했으나 이명박 정부의 정책 및 국제 금융위기로 엔화가 급등하여 2개월 정도 늦어진 2009년 6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하였다.

비둘기호 통일호의 퇴역은 물론 수도권 전철 1호선 신창까지 연장되고 간이역의 여객 취급이 대거 중지되어 정차역이 감축된 무궁화호를 일부 대신하여 서울 - 온양온천 간 구 통일호 열차와 유사하게 운행하기 시작했고 우수한 열차 성능으로 운행시간을 종전 대비 절반까지 줄일 수 있었다.

역할이나 요금이 같은데도 무궁화호 등급이 아닌 누리로라는 등급을 만든 이유는 이렇다. 원래 누리로는 여객본부가 아닌 ITX-청춘과 같은 광역본부 소속으로 도입되려 했었다. 관련 포스팅 하지만 발권문제 등의 문제로 여객본부 소속으로 바뀌었고[3] 그에 따라 무궁화호를 일부 대체할 목적으로 도입하게 된 것이다.

또한 코레일은 누리로의 무궁화호 등급 승계와 함께 기존선 열차등급 체계를 비츠로-누리로 체제로 바꾸려고 했지만 선로성능 문제로 EMU-180의 도입이 무산되었고, 2014년 새마을호의 퇴역을 위해 도입된 (누리로와 동일한) 150km/h급 전동차인 210000호대는 전부 ITX-새마을 등급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2020년대 들어서도 공식적인 방안이 공표된 바가 없지만, 일반열차들이 추후에는 ITX-새마을 등급 쪽으로 일원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게 되었다.

이후 누리로는 신규 전철화 구간의 유료 베타테스트 목적도 겸하는 청량리-동해, 동해-강릉, 대전-제천, 청량리-안동, 영주-동해 등 무궁화호 일부 노선에 도입되었다가 철수하기를 반복했고 현재 동대구-태화강, 동해-강릉 구간에서 각역정차로, 동대구-부산에서 경산, 청도, 밀양, 삼랑진, 화명, 구포에 중간정차하여 운행하고 있다. 누리로는 등급이나 운임체계(임률) 등이 무궁화호와 동일한데, 무궁화호의 폐지가 수년 내로 예정되어 있으나 누리로 전동차는 2009년에 도입된 차량으로 내구연한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그렇다고 누리로를 새마을호 임률로 올려서 받는건 '사실상의 요금 인상이 되므로' 반발 소지가 커서 누리로 열차는 무궁화호 임률을 적용하는 마지막 세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4]

한편으로는 수요에 따라 이곳저곳 옮겨다니며 편성이 자주 바뀌는 편이고, RDC 디젤동차가 폐차되자 그 빈자리를 떠맏는 등 땜빵용 열차 노릇을 하고 있다.

5. 운행 구간 연혁

2009년 누리로 최초 도입 당시에는 서울 - 영등포 - 안양 - 수원 - 오산 - ( 서정리) - 평택 - ( 성환) - 천안 - 아산 - 온양온천 - 신창 구간에 상행 6편, 하행 5편으로 운행하다가 2016년 기준 평일 16편, 주말 10편으로 조정되었다.

명절 대수송 기간에는 2009년 추석의 서울 - 대전 임시편성을 시작으로, 용산 - 여수EXPO, 용산-광주송정 등으로 장거리 운행을 하기도 한다.

2010년 4월부터 서울을 출발하여 충북선을 경유, 제천까지 운행하던 무궁화호가 누리로로 대체되어 운행한 적이 있다가, 현재는 다시 무궁화호로 환원되었다.[5]

2020년 3월부터는 청량리-태백선-동해 구간의 모든 열차가 누리로로 운행하다가 나중에 다시 무궁화호로 환원되었다.

예전에는 중앙선 청량리 ~ 영주 구간도 주말열차로 운행했으나 2013년 4월 O-Train 운행 개시 이후로 운행을 중단했다.

경전선 구간에도 도입할 계획이었지만 전차선이 높아서[6] 시운전에 실패하였다.

2016년 12월 9일 SRT 개통 이후 서울~신창 구간을 운행하던 차량은 용산~목포/광주/여수엑스포 구간에 투입되었다.[7]

대상 열차는 호남-전라선에 4편성이 투입되는데, 사실상 여객열차로 운용 중인 누리로가 4편성에 불과했기 때문에[8] 서울~신창 구간 운행은 폐지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해당 연선의 출퇴근/통학 이용객들의 불만으로 인하여 결국 2017년 2월부터 1일 2회 운행이 재개되었다.

이 부분은 한국철도공사에 문의해 본 결과, 아래의 답변이 왔다.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차량폐차 및 철도건설사업 신규 개통 등 영업환경 변화에 따라 차량부족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한 실정으로 간선여객 수송력 효율성 증대를 위해 부득이하게 서울~신창간 누리로 전 열차 운행중지할 예정입니다. 서울~신창 구간은 수도권 광역전철과 중복구간 운행으로 전철로 대체 이용이 가능한 사항으로 해당구간 광역전철이 1일 70회 운행하는 구간으로 이용객에 비해 열차운행 빈도가 높고, 신창행 누리로의 경우 주로 이용하는 고객은 서울~천안 구간을 이용하고 있고(신창역 전체 이용객은 전체 이용객의 3.5%) 운행중지 시 KTX 및 일반열차, 광역전철로 대체 이용이 가능한 사항입니다. 또한 신창행 누리로 운행중지를 위해 지난 2014년도부터 아산시, 순천향대학교, 아산 지역구 국회의원실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였으며, 지자체의 광역전철 연장운행에 대한 대안제시등 상호 협의에 의해 추진된 사항입니다. 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12월 9일부터 서울~천안간 운행하는 급행전철을 신창역까지 연장 운행하고(4회), 신창행 전철 운행횟수를 왕복 8회 증편할 예정입니다. 해당 구간에 대해서 추가 증차/배정에 대해서 신중히 검토하여 고객님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결국 2017년 2월 28일부터 일 2왕복으로 운행 재개 결정이 났다. 통학생들과 순천향대, 통근객들의 민원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2018년 7월 1일부터 전라선에서 철수하고, 충북선 서울~제천 열차에 다시 투입되었다.

2019년 12월 30일 시간표 개정에 따라 #1721~#1724가 폐지되며 누리로는 4량으로 다니는 일부계통에 투입될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천안/아산지역의 강력한 반발에 힘입어 시간표만 조정하게 되었다. [9]
2020년 3월 2일부터 시행될 열차 개정에 따라 광주행 누리로는 모두 무궁화호로 대체되며, 태백선 무궁화호(청량리~강릉)는 2020년 3월 2일 동해로 단축됨에 따라 누리로로 대체된다.[10]
장항선 누리로는 2020년 5월 23일 부로 폐지되었다. 다만 반발이 큰지라 또 부활할지 아직은 미지수이다. 하지만 이대로 폐지될 경우 비둘기호 시절부터 통일호를 거쳐서 내려오던 서울-온양온천 간의 여객계통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2020년 6월 1일부터 영동선 동해~강릉 간 모든 셔틀열차는 누리로로 운행되고 있다.

2020년 12월 17일부터 중앙선 청량리~안동 구간 일부 열차가 누리로로 변경된다. 이는 안동역이 이전하면서 무궁화호가 회차할 공간이 없어 무궁화호 열차들을 영주로 단축하고 태백선을 운행하는 누리로를 임시 차출하여 운행하는 것이다. 대신 태백선에는 무궁화호가 투입되며, 영주~안동 구간에는 누리로 셔틀열차가 투입되어 청량리~영주 ITX-새마을, 무궁화호와 연계된다.

2021년 1월 5일부터 청량리~안동에 이어 영동선 동해~영주에도 투입되었으며, 태백선 누리로는 무궁화호로 환원됐다. 여객 취급은 저상홈에서 한다.[13]

2022년 11월 5일부터 청량리~안동[14], 영주~동해에서 철수하고 동해선 동대구~태화강, 경부선 동대구~부산에 투입되어 운행중이다.[15] # #

2023년 12월 18일부터 대구선 동대구~포항에 투입되었다. 동대구~포항은 RDC 디젤동차가 내구연한 만료로 폐지되면서 전철화 된 구간이기 때문에 대체투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같은 날 강릉~동해 구간에서 좌석지정이 폐지되고 자유석으로 운영한다.

2024년 12월 동해선 포항에서 동해에 이르는 단선전철 사업이 완료되면 동대구발 강릉행 완행 등급으로 투입 될 전망이다. #

6. 운행 구간

2024년 9월 26일 기준. 중부지방에서는 강릉/ 동해역, 남부지방에서는 동대구역이 누리로의 터미널( 허브)이 되었다.[16]
<rowcolor=#ffffff> 노선 기점역 종점역 운행횟수(왕복) 운행거리 열차번호
<colbgcolor=#eefaff> 경부선 부산 동대구 매일 1회 115.4 km <colcolor=#3d99c2> 1340, 1347
대구선 동대구 포항 매일 2회 94.8 km 1751, 1753, 1754, 1756
동해선 태화강 매일 6회 105.8 km 1771~1772, 1775~1784
영동선 (셔틀) 동해 강릉 매일 8회 45 km 1821~1836, 1841~1842[17]

6.1. 역별 정차 구분

6.1.1. 동대구 착발 열차

경부선 대구선 동해선
동대구
경산 하양
청도 영천
밀양 아화 아화
삼랑진 서경주 경주
화명 안강 북울산
구포 포항 태화강
부산 향후 강릉 방면 연장 예정

6.1.2. 강릉 착발 열차

영동선
강릉
정동진
묵호
동해
향후 포항 방향 연장 예정

7. 이전 운행 구간

<rowcolor=#ffffff> 노선 기점역 종점역 운행거리 폐지일자 비고
<colbgcolor=#F5F5F5> 전라선 (셔틀) 순천 여수 34.8km 2012년 8월 13일 [18]
중앙선 청량리 영주 188.3km 2013년 4월 1일 [19]
영주 안동 31.1km 2021년 1월 5일 [20]
청량리 219.4km 2022년 11월 5일 [21]
호남선 용산 목포 410.9km 2017년 2월 28일
전라선 여수 426.7km 2018년 7월 1일 [22]
호남선 (광주) 광주 355.3km 2020년 3월 2일 [23]
충북선 서울 제천 248.2km 2020년 2월 2일 [24]
대전 158.9km 2020년 1월 13일 [25]
장항선 서울 신창(순천향대) 116.0km 2020년 5월 23일 [26]
태백선 청량리 동해 286.3km 2021년 1월 5일 [27]
영동선 영주 147.6km 2022년 11월 5일 [28]

8. 안내방송

안내방송/열차 '코레일 일반열차' 문단 참조.

9. 기타

9.1. 순천향대학교와의 관계

순천향대학교는 누리로로 서울/수원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의 효율적 시간 사용을 도모하고자 2010년부터 이 열차에 강의실을 차리고 통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차 내 강의를 운영한 적이 있었다. 누리로와 1호선의 종점이라는 점을 홍보수단으로 삼았다.

강의가 진행되는 구간은 수원 - 신창 구간으로 열차 내에다가 모니터와 스피커, 빔프로젝터 등까지 설치하고 기말고사도 열차 내에서 치렀다. 2013년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사건으로 인해 수업이 중단되는 사태도 발생했다.

순천향대는 누리로 이전에도 새마을호 장항선 열차에 열차 강의를 전국 최초로 개강한 바가 있고 수도권 전철 신창행 전동차에도 학교 홍보 정책을 하여 전동열차 전체를 학교 광고 문구로 채워넣은 적도 있다. 이런 걸 보면 학교측의 엄청난 철도 사랑이 느껴진다. 순천향대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신창 연장으로 가장 큰 혜택을 누리게 되었으니 그럴 만도 하다. 또 수도권에서 전철이나 누리로, 무궁화호, 새마을호 열차 등으로 통학하는 학생들도 많다.

이후 누리로가 시간표 개정으로 빠지면서 이 강의실이 달린 차량도 설비를 제거하고 청량리 - 안동/동해 - 강릉/동해 -영주 중앙선과 영동선에 고정 배치되었다.

10. 관련 문서



[1] 과거엔 로마자 표기가 'Nooriro'였으나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라 'Nuriro'로 바뀌었다. [2] 이 로고는 누리로 상표가 출원되었을 당시 코레일에서 제작한 로고이나 차량에도 부착되어 있지 않고 어째서인지 대외적으로 사용되지는 않고 있다. [3] 반면 경춘선은 사실상 광역철도 전용노선이 되어서 ITX-청춘은 광역본부에 남게 되었다. [4] 물론 장항선 이 사례에서 살펴볼 수 있듯 한국철도공사를 무시하면 안 된다. 게다가 워낙 노선이 자주 바뀌다보니 노선 폐지에 대한 부담도 적어서 동해산타열차와 같이 관광열차로 돌리는 방법도 쓸 수 있다. 우리나라는 관광열차가 별로 없는 편이지만 누리로가 그보다도 적어서 충분히 전부 흡수할 가능성이 높다. [5] 무궁화호 누리로 대체: 2010년 4월, 2016년 1월, 2018년 7월, 누리로 무궁화호 환원: 2012년 9월, 2016년 12월, 2020년 3월 [6] 이 구간은 부산신항선을 경유하는 2층 컨테이너 열차 운행을 위해 다른 노선보다 가공전차선이 높다. 이후 도입된 ITX-새마을 차량은 해당 문제에 따라 팬터그래프를 높게 설계했다. [7] 이에 따라 부득이하게 서울~신창간 누리로 전 열차를 운행중지할 예정이었다가, 1일 2회 운행이 재개되어 2017년 2월 28일부터 2020년 5월 23일까지 운행되었다. [8] 총 7편성. 그런데, 관광열차로 2편성 차출되었으니 1편성 예비차를 빼면 딱 4편성이 남는다. [9] 1편성 가지고 서울-신창 2왕복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4량 1편성으로 다니는 태백선에 누리로가 투입된다는 소문이 있었고 확실한 것은 아니었으나 2020년 3월 2일부터 누리로가 태백선에서 운행된다. [10] 동해행 #1637과 청량리행 #1636은 기존 무궁화호로 존치. [11] #1637은 무궁화호로 존치. [12] #1636은 무궁화호로 존치. [13] 고상홈 안전펜스가 KTX-이음 기준으로 설치되어 출입문 위치가 안 맞기 때문이라고 한다. [14] ITX-새마을로 대체 [15] 2022년 8월 8일부터 여러 번에 걸쳐 시운전에 들어갔다. [16] 누리로 열차는 경전선 시운전 실패후 동남권에서는 보는 것 자체가 어려운 열차였다. 과거에 동대구역 NDC 디젤동차 RDC 디젤동차의 터미널이라고 불렸었다. [17] 1828, 1831은 화~수요일, 1841, 1842는 목~월요일에만 운행한다. [18] 2012 여수 엑스포 기간에 무료 셔틀 열차로 운영했다. 율촌의 여객취급이 잠시 재개되면서 처음 3주간은 이 열차가 율촌역에 정차했다. 평일에는 왕복 7회, 주말에는 왕복 13회 운행하였다. [19] 주말 왕복 1회 운행했다. O-train 개통 이후 폐지되었다. [20] 중앙선 KTX 개통및 일부 구간 이설을 대비하여 셔틀로 운행했다. 제 4401 ~ 4408 열차로 4왕복으로 운행했다. [21] ITX-새마을로 대체되어 폐지되었다. [22] 전라선을 운행하던 열차는 폐지 이후 충북선에 투입되었다. [23] 폐지 이후에는 태백선 계통으로 투입되었다. [24] 무궁화호로 전환되었다. 현재는 무궁화호가 1381~1382의 열차번호를 받아 이 구간을 하루 왕복 1회씩 운행중이다. [25] 충북선을 운행하던 열차는 폐지 이후 태백선에 투입되었다. [26] 2009년부터 운행하던 누리로의 맏형이자 간판 노선이었다. 앞선 2016년 12월 9일에 호남선/전라선에 누리로를 운행할 목적으로 일시 폐지되기도 하였으나 경부선/장항선 연선 주민들의 격렬한 반발로 2017년 2월 28일에 폐지를 철회하고 운행을 재개한 적 있다. 그러나 2020년 결국 폐지되었다. 그 이후 2024년 11월 2일에 용산-홍성간 ITX-마음이 운행되고 신창역에도 정차하게 되어 해당 계통을 사실상 계승하게 되었다. [27] 2020년 3월 2일부터 태백선 무궁화호가 누리로로 전환되었으나 12월 17일 중앙선 누리로 신설로 태백선 일부 열차가 무궁화호로 환원되기 시작했고 결국 이듬해 1월 최종 폐지되었다. ITX-마음 도입 전까지 태백선 구간은 모두 무궁화호가 운행하고 있었다. [28] 무궁화호로 전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