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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56fc0><colcolor=#fff> 옴니카 코퍼레이션 Omnica Corpo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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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다국적 기업 |
| 직원 |
미나 랴오(사망) 카마르 베른 마티아스 베른 |
| 업종 | 산업용 옴닉 생산 |
[clearfix]
1. 개요
오버워치 시리즈에 등장하는 다국적 기업체로, 옴닉을 만든 로봇 제조기업이다.2. 역사
2.1. 전성기
옴니카 코퍼레이션은 작은 기업으로 시작해서 점점 발전했다. 옴니카 코퍼레이션은 자동차 사업[1]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로봇 제조 사업에 발을 들이며 옴니움을 세우고 옴닉 개발에 성공하며 인류의 새로운 경제 부흥을 가져오고 사람들을 더 편리하게 해주었다.2.2. 몰락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의 옴니카 코퍼레이션에 만족했지만 랴오 박사와 연구팀들은 새로운 생명을 만들기위해 연구를 거듭했다. 결국 계속된 연구 끝에 지각력을 가진 최초의 옴닉 오로라를 만들어낸다. 세계에서는 오로라가 지각에 있다는 것에 의견이 분분했고 결국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오로라는 자유의 몸이 되며 수련을 떠났다.한편 옴니카 코퍼레이션의 상황은 적자를 면치 못했다. 옴니움이 갑자기 오작동하기도 시작하면서 결국 옴니카 코퍼레이션은 생산량과 번영을 달성하지 못한 점으로 인하여 사기 혐의로 강제 폐쇄되었고 옴니움은 작동이 중단된다. [2][3]
2.3. 옴닉 사태와 옴니움의 재가동
옴니카 코퍼레이션의 몰락 이후 다른 기업들은 더욱 발전하며 옴니카 코퍼레이션의 빈자리를 채워갔다.옴니카 코퍼레이션은 점점 사람들의 머리에서 잊혀졌지만 폐쇠된 옴니움은 아누비스에 의해 활성화되며 옴닉 사태가 일어난다.
3.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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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온
원래는 옴니카 코퍼레이션에서 만든 군용 로봇이었으며 옴닉 사태 때 인류를 적으로 두고 대치하던 주축 옴닉 중 한 종류였다. 전후 독일 아이헨발데 근처에 버려져 있다 재가동한 "바스티온"은 현재 유일하게 가동중인 바스티온 기체이기도 하다.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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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사
대크루세이더 병기로서 옴니움에서 생산되었던 OR14 이디나 모델의 후속 기체가 오리사의 원본 모델 OR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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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야타
젠야타를 비롯한 옴닉들이 옴닉 사태 종전 후 수행을 위해 네팔에 들어갔다는 언급이 있어, 젠야타 역시 옴닉 사태 종전 이전에 옴니움에서 생산되었을 확률이 높다.
-
미나 랴오
옴니카 코퍼레이션에서 옴닉의 설계 및 제작을 담당했고, 지각력이 있는 옴닉인 오로라를 만들었다. 옴닉 사태 발발 후 잭 모리슨의 요청으로 오버워치의 창립 멤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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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랴오 박사와 연구진들이 제작한 옴닉으로 지각력을 가진 최초의 옴닉이다.
4. 옴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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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니카 코퍼레이션의 본사. 이외에도 많은 옴니움들이 운영됐다. |
[1]
오버워치 전장의 화물을 비롯한 차량들을 보면 전부 공중에 떠다니는 것을 볼수있는데 이건 시브런 드 카이퍼 박사의 반중력 이론을 응용한 옴니카의 기술인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기원에서는 자율 주행 기술도 가지고 있으며 사고를 방지하는 기능도 나왔다.
[2]
다만 정말로 사기 혐의로 폐쇄된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이런 초고성능 인공지능 로봇이 어떤 문제를 일으킬까봐 두려웠던 것일지도.
[3]
보통 대기업 공장이 폐쇄되는 경우는 제품이 팔리지 않아 만드는대로 재고만 쌓일 때 발생하는 일이지 물건이 일단 팔리긴 하는데 주문 납기를 맞추지 못해 운영 법인이 파산한 상황에서는 일어나기 힘들다. 채권자들의 입장에서도 생산한 물건을 받아줄 소비자가 존재하고 있다면 은행이나 사모펀드 같은 재활치료 전문가들이 인수해 일단 운영을 계속하고 채무를 조정해 기업을 살려내는게 멀쩡한 생산기계를 놀리는 것보다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대로 문을 닫아버리면 나머지 대출금을 돌려받을 방법이 없어진다. 만약 폐쇄했더라도 토지나 장비 등 팔아버릴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매각하는 것이 상식이다. 단순히 공장 운영만 정지된 상황이 더욱 의혹이 생기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