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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15:26:58

나이트(던전 앤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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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을 넘나들며 검과 방패를 이용하여 전장을 누비는 소녀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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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Knight07-1.png
출신지 아라드 대륙[1]
성별
무기 / [ 대검 | 소검 | 둔기 | ]
전직 엘븐나이트 | 카오스 | 팔라딘 | 드래곤나이트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서영[2]
파일:일본 국기.svg 우치다 마아야(内田真礼)
언어별 표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나이트(Knight)
파일:일본 국기.svg ナイト
파일:중국 국기.svg 守护者(나이트)
파일:미국 국기.svg Knight
테마곡
1. 개요
1.1. 인트로 영상1.2. 영상
2. 배경 설정
2.1. 대전이 스토리 속의 나이트
3. 역사4. 외형과 아바타5. 무기
5.1. 무기 논란
6. 직업
6.1. 전직 구별법
7. 논란8. 기타

[clearfix]

1. 개요

"위대한 의지를 찾아 차원을 넘어왔답니다."
모든 세상의 창조자 칼로소가 스스로를 봉하여 여러 곳에 거하였다. 이에 세상의 혼돈과 악이 극에 달하여 가히 두고 볼 수가 없었으니, 최초의 지혜자, 최후의 인도자인 네메르는 그 모든 눈물을 가련히 여기었다. 이에 자신의 형상을 빚어 입김을 불어 열을 나누어 주며 일렀다. 너희는 나이며 나의 뜻을 받을 것이다. 너희는 하나이자 모두이니, 하나의 지혜를 모두가, 모두의 힘을 하나가 이을 것이다. 가거라. 위대한 주인을 찾아 그의 의지와 함께 세상을 이롭게 하라.

누군가에 의해, 혹은 어떤 의지에 의해 나이트라 불리게 된 그들은 아주 작은 빛의 형태로 온 우주에 흩어져 각자가 닿은 곳에서 성장하였다. 빛으로 충만한 성지에서 자란 자와 미움으로 가득한 싸움터에서 자란 자, 그 모습은 다양하였으나 그들에게는 근원되는 하나의 기억이 있었다. 그 기억은 칼로소의 행방을 추적하는 길로 이끌었다. 때로는 안개에 가려 기억을 바로 보지 못한 자도 있었다. 그러나 작은 계기라도 있다면 언제든지 그들의 사명이 향하는 곳으로 향할 것이다.
나이트의 테마곡 'DREAM4U'
2013 버전 2017 버전
은토 버전

2013년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에서 공개된 신규 직업.

새로운 장비인 방패를 사용하여 적의 공격을 카운터치거나 밀치는 게 가능하며 첫 공개된 영상에서 바칼의 성의 몬스터 ' 화룡 애쉬코어'의 브레스를 방어하는 모습을 보여 유저들에게 컬쳐쇼크를 선사했다.

초기직종인 귀검사와(여성포함) 격투가(남성포함) 이후로 최초로 기본 속성 저항에 차이가 있는 캐릭터이기도 한데, 모든 속성 저항이 기본적으로 5다.

2014년 3월 4일 공개된 프롤로그 만화에서는 괴력의 소유자란게 잘 드러난다. 사실 원래 원화가가 말하기를 괴력녀의 설정은 없다고 한다. 단지 처음에 나이트의 무기에 대해 건의 했을때 일반적으로 일러스트에서도 보이는 작은 숏소드 정도에 한 손 방패를 제시 하였지만, 팀장께서 무기를 계속해서 추가하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며 기각하여 결국 대검이라는 위화감 확 드는 모습이 탄생 된 것. 즉, 원래 괴력녀가 아니었는데 귀검사와 무기를 공유&첫 공개된 엘븐나이트가 대검만 사용할 수 있음이 겹쳐져서 뒤늦게 붙은 것이다.

2014년 12월 3일 일본 아라드 전기에도 나이트가 업데이트되었으며 성우는 우치다 마아야로 밝혀졌다. 또, 캐치 프레이즈가 "차원이 다른 그녀"에서 " 차원을 달리는 소녀"로 바뀌었다. 그런데, 나이트의 2차각성 캐치 프레이즈 이름이 '차원을 달리는 소녀'라는 점이다.[3]

1.1. 인트로 영상


2016년 1월 14일, 마창사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모든 캐릭터들의 인트로 영상이 카툰 형식에서 시네마틱 연출로 일신되었다.

한 소녀가 알 수 없는 꿈을 꾼다. 자신과 비슷한 소녀들 무리에 섞여있는 소녀는 방패를 품 안에 안고 있다. 모두들 "칼로소"라는 사람을 찾으며 어디론가 천천히 걸어간다. 악몽은 아니지만 의미를 알 수 없는 꿈 속에서 소녀는 하염없이 두려움의 눈물을 흘리며 어둡고 좁은 길을 걸어간다. 어두컴컴한 꿈 속에서 소녀는 밝은 빛을 맞이하고, 그곳에는 칼로소의 파편이자 태초의 지혜, "네메르"가 있었다. 빛으로 눈부신 그녀는 무서워하는 소녀를 달래듯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러자 낡은 방패가 밝은 빛을 발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우주 어딘가에 있을 칼로소를 찾는 것"이 소녀의 사명임을 알려준다.

꿈에서 깨어난 소녀는 늘 반복적으로 꾸어 왔던 꿈의 의미를 찾기 위해 고아원의 정들었던 가족들과 작별하고 모험을 떠난다. 소녀가 모험을 떠날때 고아원 아이들이 대검을 낑낑대며 끌고 오는데 그걸 가볍게 들어 어깨에 턱 걸치자 아이들이 모두 기겁한다. 나이트가 괴력녀라는 설정의 반영.

1.2. 영상


한국판의 트레일러 영상. 나이트의 전직 4개를 순차적으로 보여준다. 가슴을 뭍는 영상은 나중에 인벤 인터뷰에서 밝혀졌지만 노린거였다고 진술하였다


한국판의 트레일러 영상. 여태까지의 트레일러 영상과는 다르게 던파 스쿨 형식으로 나온다.영상들이 하나같이 다 오글거린다.


일본판의 트레일러 영상. 나이트의 인트로 만화를 애니메이션화 한 것으로 퀄리티는 그다지 좋지 않지만 적어도 한국의 두 트레일러 영상들 보다는 나이트에 대한 캐릭터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4]


2017년 7월 20일 팔라딘과 드래곤나이트 출시에 맞춰 나온 트레일러 영상. 배경곡은 나이트 캐릭터 테마곡 Dream4U의 어레인지판, Dream4U 2017이다.


그리고 2017년 8월 31일 세이비어, 드레드노트 2차각성 업데이트와 함께, 팔라딘/드래곤나이트 트레일러 영상의 풀 버전을 공개하였다.


일본 아라드 전기 버전, 풀버전

2. 배경 설정

시즌4의 스토리의 근간을 이루는 흩어진 신들의 파편중 지혜의 파편인 네메르의 인간형 모습이다. 네메르의 모든 파편이 네메르의 기억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위대한 의지의 영향으로 어떠한 세계에서든 프롤로그 영상처럼 반드시 만나게 되어 있다.

네메르의 존재는 대전이 이후 추가됐으며 12사도와 싸우다가 나뉜 칼로소를 네메르가 나서 되찾는 내용이다. 홈페이지에 쓰여 있던 정확한 내용은 이러하다.
태초에 지혜를 나눠 받은 네메르가 입을 열어 가로되 '만물의 근원, 천지의 주인이 패괴하여 우주의 수만 질서가 무너지니 어찌 한탄하지 아니하랴 내 능히 손을 들어 그의 이름을 창대케 하리라' 이에 위대한 의지가 본 상을 되찾고 온 우주를 돌며 흩어진 형상을 하나로 합하니 수없이 나뉘었던 우주가 다시 합하고 그의 힘도 절로 커지더라. 그로하야 충만한 힘이 터져 나와 우주를 다시 가르고 찢어 세계를 휩쓸었도다.

나이트는 네메르가 양산한 장기말 중 하나로, 네메르의 계시를 따라 온 평행우주를 탐색하여 칼로소의 파편을 찾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사도와 관해서는 다른 모험가들처럼 힐더에게 혹해 사도를 처치하기도 하고, 칼로소가 고대 12사도들에 의해 조각조각 났으므로 일리아처럼 사도의 존재를 모두 없에버려야 한다는 급진적인 생각을 하기도 한다. 최종 목적은 흩어진 칼로소의 파편을 다시 모아 우주가 다시금 위대한 의지대로 흘러가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마법사의 차원회랑에서 드러난 진실은 네메르의 계시를 온전히 따르면 평화는 커녕 아라드를 비롯한 세계, 한 술 더떠 모든 우주가 모조리 멸망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네메르와 칼로소의 진짜 의도를 안 나이트는 자신의 사명에 대해 진지하게 의문을 품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은 상태다. 그간 진리라 믿고 따랐던것이 최악의 결과를 불러오는 것이었으니 그럴만도 하다.

균형의 중재자 에피소드에서 아이데르가 바하이트 모험으로 엉망으로 비틀려 왜곡된 시간대를 분리해 하나의 플레인으로 만들자 자신들의 사명을 완수하기로 다짐한다.

스토리가 더 진행되어 최후의 순간에 도달했을때 어디에 붙을지 의문인 존재들이다. 이들은 네메르의 분신으로 모든 우주를 하나로 돌려놓기 위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2.1. 대전이 스토리 속의 나이트

나이트는 본격적으로 세계관이 리부트된 대전이와 관련이 깊다. 칼로소의 파편중 하나인 네메르의 분신인 만큼 에픽스토리 진행에서도 조금 다른 부분이 있는데 다음과 같은 것들의 차이가 있었다.[5]
...저는 지금까지 제가 잘 알지 못하는 '사명'이라는 것에 이끌려 모험을 했어요. 처음엔 무서울 뿐이었지만 차츰 모험이 재미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죠. 마계로 가는 것은 꼭 사명을 위해서만이 아니에요. 제 자신을 위해서... 지금껏 찾아온 답이 맞는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꼭 가고 싶어요.

3. 역사

첫 공개는 유출된(혹은 의도된 유출) 대외비부터였는데, 캐릭터의 분명한 컨셉이 공개되기 전부터 부정적인 반응이 긍정적인 것보다 많았다. 당시에는 직업간의 밸런스가 제대로 맞춰져있지 않았고, 그것을 해결해줄것이라 믿는 2차 각성이 각 캐릭터 순서로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2013 던파 페스티벌에서 유출된 내용은 사실로 밝혀졌고, 유저들은 전년도에 예고한 여성 프리스트도 아닌 나이트라는 완전 신캐릭터가 나옴에 따라 큰 충격을 맛보았다. 더군다나 나이트는 여성 마법사 뺨칠 정도로 강한 모에성을 어필하는, 던파의 느낌과는 멀리 떨어진 외모를 하고 있었고, 이런 캐릭터가 당시 유저들(특히 남거너)의 최고 관심사였던 2차 각성을 미루고 나왔다는 사실이 겹쳐 오만 미움을 사면서 아라드에 첫 발을 딛었다.[9]

2013년 12월 26일자로 Coming soon 페이지 대신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중인데 그중 나이트 관련 아이템이 목록에 있으며 1월 16일 이후 개봉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등장일은 1월 16일로 확정됐다. 그러나 던페 때 두개의 전직을 동시 공개하겠다는 발언과 달리 1월 16일에는 엘븐나이트만을 공개하고 카오스는 3월 13일로 연기되었다고 한다.

2014년 1월 9일 대박기원 2014 이벤트 아바타 예약판매를 시작했는데, 예약판매의 특전으로 나이트의 속옷이 포함되어 있다. #

본 캐릭 등장 이후 진행될 이벤트로는 이 캐릭터를 레벨 60이상 달성시 경험치 1억5천을 주는 캡슐을 지급하는 것이 선행 공개되었다. 또한 1~84레벨까지 사용 가능한 여태까지 묵혀둔 퀘스트(업적/일반/에픽 등)를 한번에 클리어하는 슈퍼 퀘스트 클리어권 또한 지급하며 하드코어 캐릭터나 나이트 본인은 사용할 수 없다. [10][11] 그리고 나이트 스페설 서버가 추가되며 그 외에 전직 담당 NPC도 별도로 추가된다. 이름은 아니스 바인스타이.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캐릭터라서 그런지 이벤트와 관련하여 한동안 소외를 받는듯한 느낌도 있었다. Fate/Zero 패키지, 마기 패키지, 소드 아트 온라인 패키지에서도 나이트의 아바타는 없었으며, 2015년 만우절 이벤트의 아바타 세트에도 그러했다.[12] SD크리쳐 코스튬 분장아이템을 주는 이벤트에서도 나이트의 것은 없었다.[13] 그래도 9주년 이벤트로 SD나이트 카드같은 것도 내주는 것을 보면 네오플이 캐릭터들의 2차 각성을 진행시킨다고 바빴을 순간에도 SD 일러스트를 그리는 등 신경을 쓰긴 한 것 같다.

2014년 말 시점에서, 도적의 미구현 전직이었던 쿠노이치와 섀도우댄서가 모두 등장하며, 이제 던파 클래스의 미구현 전직은 남법사와 나이트만 남았다. 문제는 당시 나머지 전직인 드래곤나이트와 팔라딘의 즉각적인 추가를 원하지 않는 유저들이 많았고, 심지어는 이 두 클래스를 기대하는 유저조차 나이트 신규전직으로 인해 기존 캐릭터의 2차각성 추가가 밀리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최소 모든 클래스의 2차 각성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공개되기가 어려울 상황. 2014년 던파 페스티벌에서 2015년 여름까지 도적, 남격투가의 2차 각성 출시 계획이라 언급을 했고, 남아있는 여귀검과 남법사의 2차 각성까지만 해도 2015년 하반기를 꽉 채울 판인데 2014년처럼 1개월마다 2차 각성 하나씩 공개한다고 해도 아무리 빨라야 2015년 겨울, 혹은 2016년 봄에나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다. 그런데 2015년 5월 7일, 전직업의 2차각성 출시가 올해 안에 완료될 것이라고 윤명진 디렉터가 언급하였고 열파참 행사에서 남법사 2각이 8월 27일에 여귀검 2각이 9월 17일에 업데이트 된다고 발표하였다. 현재 나이트를 제외한 직업이 모두 2차각성을 완료했으니, 나이트의 2차각성은 10~11월, 늦으면 11월 말~12월 초에 실현될 가능성이 있다. 팔라딘과 드래곤나이트는 윤명진 디렉터의 공언이 신직업은 더이상 내지 않고 2각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겠다는 내용인 만큼 빨라야 내년에야 가능할듯 하다. 순서가 순서인만큼 남법 신직업이 출시된 후에야 나올것이니 아직 조금 먼 이야기인 셈.[14]

그리고 2015년 12월 6일 던파 페스티벌에서 드디어 나이트 2차각성이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아쉽게도 자세한 컨셉은 얘기하지 않고 "그냥 나온다" 수준으로 얘기를 한 터라 나이트 유저들의 실망감도 조금 있는듯. 하루 전 유출된 명칭 그대로라서 실질적으로 나이트 2차각성 공개는 없었다면서 분노하는 유저도 있다. 나이트 2차 각성일은 2015 던파 페스티벌이 종료되고 이윽고 홈페이지 메인에 12월 17일로 밝혀졌다. 2차각성 업데이트 타이틀은 차원을 달리는 소녀.[15] 나이트를 끝으로 하위 직업이 있는 전 캐릭터의 2차 각성을 완료하게 되었다. 2차 각성 광고 배너도 생겼는데 문구는 나이트·2차 각성·성공적 다만 2차 각성 했음에도 여전히 무기 제한이 풀리지 않았지만 2016년 7월이 돼서야 나이트의 무기 제한이 해제 되었다.

2016 던파 페스티벌 윤명진 디렉터와의 담화 코너에서, 나이트의 나머지 직업들이 2017년 여름 중으로 추가 된다고 윤디렉터가 언급을 하였다. 담화 중에서 윤 디렉터는, 드래곤나이트의 경우 탑승형 전투방식 구현의 어려움, 팔라딘은 여성 프리스트와의 설정 충돌을 피하는 것이 개발의 난제라고 밝혔다.

2017년 7월 8일 오프라인 행사에서 팔라딘드래곤나이트가 공개 되었다. 그리고 업데이트 날짜는 7월 20일로 확정되었다. 팔라딘과 드래곤나이트의 1차 각성명은 각각 센티넬, 타이런트이며, 전직 일러스트의 경우 예전 나이트 공개시 보였던 일러스트가 아닌 새로운 일러스트로 변경 되었다. 다만 예전 일러스트와 구도만 같을 뿐 예전 일러스트만도 못하다는 평이 있다. 한편 신직업 출시 기념으로 인벤토리 확장권, 캐릭터 슬롯확장권 등이 들어있는 패키지를 지급하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후 8월 3일에 팔라딘과 드래곤나이트의 크로니클 장비가 추가 되었고 8월 19일에 엘븐나이트와 카오스의 밸런스 패치가 진행 되었으며 8월 31일에 드래곤나이트와 팔라딘의 2차 각성이 추가되었다.

이후 2021년 2월 4일 전 직업 중에서 12번째로 진각성이 추가된다. 참고로 여성 직업군으로는 이 직업군이 가장 마지막에 추가되었다.[16]

4. 외형과 아바타

파일:나이트_프롤로그.jpg 파일:나이트_모션.gif
나이트 프롤로그 만화에서의 모습. 그린이는 서브팝. 인게임 도트 모션[17]

파일:dfknight emotion.jpg
[18]

전체적인 외모는 비교적 진중하고 음울한 던파 분위기와는 맞지 않는, 모에성 충만한 느낌이 많다. 일러스트레이터 Mlin(물린)[19]이 그린 무전직 나이트의 일러스트를 통한 외모를 보자면 검은 머리띠를 한 분홍색 머리, 그 위로 솟은 바보털, 녹안에 풍만한 가슴[20][21], 가슴 위가 트인, 여학생 교복을 어레인지 한 듯한 상의에 넥타이와 어깨의 황금색 견갑, 그리고 겨드랑이 빨간색 짧은 주름치마를 볼 수 있으며, 순한 외모와 그에 걸맞는 성격을 더하면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의 모에 지향 여성 캐릭터의 코드를 가지고 있다. 출시때는 이런 튀는 외모때문에 던파를 오래 즐겨왔던 유저들은 실망스러운 의견(남거너의 2차 각성을 미루고 출시한 점은 제쳐두고라도)을 보이기도 했다. 세상에 이게 미연시야, 던파야? 그래도 출시 전과 직후에도 맘에 들어한 사람이 아주 없지는 않았다. 우선 야심차게 준비한 티가 팍팍나는 고퀄리티의 인게임 도트에 사로잡힌 사람들도 많았고, 개중에는 나이트는 가슴 커진 법미다라는 감상을 표하기도 했다.[22] S.Y.D가 담당한 인게임 도트 모션을 보자면 거의 모든 모션에 바스트 모핑이 있다. 나이트 도트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기도 하고, 그토록 고퀄리티의 도트임에도 평가절하당한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다. 덕분에 "출렁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바스트 모핑을 빼고 보자면 찰랑찰랑거리는 머리카락과 옷자락, 평타 공격시 특이한 표정묘사가 눈에 띄는데 >.< 딱 이 표정이다.
마을에서 모션을 보자면, 한손에 팔을 굽혀 방패를 잡고 약간 X자 다리 모양으로 선 채 리듬을 타듯 좌우로 몸을 흔든다. 전투 대기 모션은 무기를 전방 사선 방향으로 향하게 쥐고, 상체를 살짝 숙이고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인다. 두 모션 다 바스트 모핑이 눈에 띄는건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음성을 들어보면 다른 캐릭터와의 차이점을 느낄 수 있다. 피격시 음성과 사망시 음성이 거너&다크나이트처럼 3가지로 다른 캐릭터와 비교해볼때 사망 음성이 조금 더 있는 편이다. 보통 다른 캐릭터의 사망 음성이 1개에서 2개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많은 편. 일부 피격음은 계속 들으면 기분이 묘하고, 사망시 음성중 한개는 왠지 한이 느껴진다. 한편, 스킬을 사용할 때, 쿨타임이라 사용할 수 없을 때의 음성과 마나가 부족해서 사용할 수 없을 때의 음성이 다르다. 전자는 후우~, 어, 안돼?이고 후자는 하악...(하이 톤), 흐읍, 하...로 지친듯이 숨을 몰아쉬는듯한 소리를 낸다. 마나 부족 소리를 듣다보면 역시 기분이 묘할수도 있겠으나 여귀검이 넘사벽[23]

아바타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우선 기본 도트 모션을 잘 살린 덕에 출시되는 아바타도 퀄리티가 무척 준수하게 나오며 옷빨도 잘 받는 캐릭터이다. 한편, 제작자가 그 특유의 바스트 모핑에 신경 쓴 점이 여실히 드러난다. 그러나 대체로 바스트 모핑이 부담된다는 반응이 많았고, 네오플도 이를 인지했는지 바스트 모핑을 최소한으로 하거나 아예 가려버리는(렛서팬더 목도리 or 렛서팬더 슈트) 아바타를 출시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 큰 가슴 바스트 모핑이 캐릭터와 도트의 정체성이기도 하니 대놓고 섹시함을 강조한 아바타도 분명 존재한다. 정열의 삼바 아바타라던가 닌자 아바타, 배틀 슈트 아바타가 좋은 예이다.[24] 나이트의 아바타 디자인은 이처럼 노출과 바스트 모핑을 완화하느냐, 아니면 아예 극한으로 강조해버리느냐로 나뉠 수 있겠다.
파일:rrrg.png
2016년 9월을 기준으로는 올림푸스 패키지로 상/하반신을 모두 드러낼 수 있다. 패키지의 상의가 바스트 모핑을 드러내고 수영복과는 다른 느낌으로 가슴을 강조한다. 하반신은 허리를 착용하고 수영복 같은 하의를 곁들여, 적당한 노출과 어느정도 가려진듯한 느낌의 외양을 만들수 있다. 위 이미지가 그 예시.[25] 올림푸스 아바타 상의, 허리로 48개의 캐릭터를 코디한 비범한 유저가 있다. 심지어는 타 캐릭터 전직 아바타 룩도 만드는 패기를 선사했다.

참고로 여성 격투가와 함께 15세 미만 계정과 15세 이상 계정에서 출력되는 기본 아바타가 다른 캐릭터이다. 틴 버전에서는 상의 아바타의 가슴골이 가려진다.

아바타 코디를 하고자하면, 원래 어느 캐릭이든 창의적이고 어울리는 코디는 어려운 문제이지만, 나이트는 그것이 특히 더 어려운 문제로 다가온다. 이는 아무래도 출시 초기에는 상급 아바타의 갯수가 고작 2세트 뿐이었으며, 이벤트 아바타 업데이트가 더 빠르고, 이벤트 아바타 특성상 따로 노는듯한 디자인이 이 문제를 풀기 힘들게 만들었다. 현재는 캐주얼한 상급 아바타도 조금 더 늘어났고, 이벤트 아바타 세트 수가 많아짐에 따라 개성있고 매력적인 코디가 수월해졌다. 대표적으로 로맨틱 아라드 상의는 상의만 장착해도 원피스같은 연출이 가능해 아바타 코디의 중요 부위로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프릴로 바스트 모핑을 가려 부담을 줄인 점은 덤.

여담으로 나이트가 나오기 전에 여귀검 초기에 나왔던 레드스톤 던전에 여성죄수의 도트가 체형부터 대쉬, 바스트까지 나이트와 매우 흡사하다. 또한 시간의 문 에어리어의 대화재 던전의 여성요정의 모션에서도 나이트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각 던전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

5. 무기

출시 당시에는 무기 사용에 제한이 있었으나 현재는 광검을 제외한 모든 귀검사군의 무기를 착용할 수 있다.[26]

먼저 패치 되었던 카오스와 엘븐나이트는 방패고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별도의 방패 퀘스트를 통해 해당 직업에 관련된 짤막한 스토리를 감상하고 미약한 스테이스터스 보너스를 받거나 원하는 룩에 어울리는 방패를 착용하는등 여러가지 보너스가 있었다.

하지만 팔라딘과 드래곤나이트의 경우, 해당 시스템이 추가되지 않았다. 드래곤나이트는 설정 상 드래곤 방패라는 전용 방패를 사용한다고 전해졌고 팔라딘는 방패에 천사에 깃들었다는 설정에 반영되어 추가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5.1. 무기 논란

지금은 광검을 제외한 모든 무기를 장착할 수 있지만 과거에는 오직 1종류의 무기만을 사용할 수 있었다.

엘븐나이트 - 대검[27]
카오스 - 소검
팔라딘 - 둔기
드래곤나이트 -

3월 6일자 인터뷰에 따르면 아직 공개되지 않은 두 직업도 1종류의 무기만을 사용할 것이라고 했었다.

하지만 과도하게 몰린 검 계열 수요가 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애초에 현재 던전 앤 파이터에서 가장 많은 직업군이 검 계열을 사용하는데 그 수요가 더욱 늘어나는 것이다.

여기에 엘븐 나이트가 추가되면서 안 그래도 많은 대검 사용 비중이 더더욱 증가하게 되고 당시 던파의 총 32개의 직업 중 8개의 직업(비율을 따지면 25%에 해당)이 대검을 선택하는 지경에 이르렀다.[28] 이는 다른 무기의 수요를 생각하면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치다. 그것도 다른 무기야 말할 것도 없고 검 종류 중에서도 가장 높다.

차라리 연결검, 풍화륜, 폴암[29] 같은 나이트 전용 무기 카테고리를 만드는게 나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으나 신 무기 카테고리를 만들면 처음엔 매물이 없기 때문에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고 에픽 아이템 파밍에도 확률이 하나 더 추가되니까 좋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30] 하지만 타직업군과 무기 카테고리가 공유되면 당연히 공급은 예전과 비슷한데 수요는 올라가기에 가격은 올라갈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두 귀검사와 다크나이트쪽은 검 계열 내에선 다른 종류의 무기를 낄 수 있기에 차선책으로 물공캐는 둔기, 마공캐는 도를 낄 수 있지만 나이트는 전직시 아예 패시브 스킬 중 하나로 인해 한 종류 밖에 낄 수 없으므로 이런 가격 상승을 피해갈 방법이 없어 사실상 기존 귀검사, 나이트 모두 손해를 입을 수 밖에 없다. 아니면 무기 도트 새로 찍기 귀찮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또한 이러한 경제적 이유 말고도 다른 문제가 있는데 바로 밸런스. 무기에 에픽이나 일반 유니크같이 특수한 옵션(일정 콤보 이상 달성시 대미지 X%증가 등)이 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경우 해당 무기를 사용하는 직업군이 많으면 그만큼 무기의 옵션에 시시비비가 걸릴 수 밖에 없다. 단순이 깡 퍼센트 증가처럼 대놓고 대충 만든 옵션이 아닌 이상에야 어느 직업군은 유용하고 어느 직업군은 쓸모없는 옵션이 되는 것이다. 지금도 에픽 옵션의 직업별 밸런스를 맞추지 못하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자꾸 한 무기에 과도한 직업군이 몰릴 경우 향후 개발자가 옵션을 정하는 데도 머리를 싸맬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이번에 등장한 엘븐나이트는 대검밖에 사용이 불가능하다. 대검 옵션이 엘븐나이트에게 유용하지 못한 옵션일경우 눈물을 머금고 다른 고강유니크나 리버대검을 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는 고작 반년 전에 에픽 개편과 함께 등장한 다크템플러를 보면 알 수 있다.

이렇듯 나이트의 무기 공유요소 때문에 초기에는 대검앤 파이터를 가속화시키는 건 아닌가하는 우려도 있었으나, 해당 무기 이용자들의 밸런스 패치와 2차각성 등으로 직업마다 특화된 무기가 생겨 예전같이 대검 수요 폭등 현상은 찾기 힘들게 됐다. 문서 참조.[31]

2차 각성이 다가오고도 나이트 직업군의 무기제한 스킬인 기사도와 혼혈에 아무 변화가 없었으나 2016년 1월 18일 업데이트된 개발자 노트에서 윤명진 디렉터가 글 말미에 나이트 직업군의 무기 제한을 푼다는 암시를 주면서 나이트 직업군의 무기제한이 풀릴 가능성이 암시되었으며( 루리웹 반응)[32] 2016년 6월 14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7월 말에 무기 제한을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

그리고 2016년 7월 28일 패치로 나이트의 무기 제한이 해제 되었다. 당연하겠지만 그 이후로 추가된 팔라딘과 드래곤나이트도 무기 제한이 없으나 마스터리 계열은 있다. 그 후 카오스의 혼혈도 무기 마스터리로 변경되었다.

2016년 마계 업데이트 이후 본격적으로 교환이 불가능한 에픽 무기의 수요가 늘면서 무기 공유는 오히려 호재가 되었다. 신규 직업인 마창사 총검사가 추가될 때마다 새 무기의 추가(= 드랍되는 에픽 종류의 증가)로 탄식하는 유저들이 꼬박꼬박 나온 걸 보면 무기가 추가되는 것이 마냥 좋은 건 아니라는 의견은 멀리 내다본 셈. 거기다 강정호 디렉터가 취임 이후 시즌 7 내내 대놓고 귀검사를 편애하면서 귀검사와 무기를 공유하는 나이트도 반사 이익을 얻기도 했다.

6. 직업

파일:attachment/DNF_Knight_Guardian.jpg
(나이트의 가디언들)[33]

타 캐릭터들의 전직과는 다르게 각각의 전직은 각자 다른 차원에서 온 4명의 자신이라고 하며 다른 차원 너머의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자신과 싱크로하여 그 능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한다. [34]

모든 전직들은 종족이 다르며, 예외없이 사도와 연결되었다. 공개된 전직들의 설정은 다음과 같다.

이 4명의 사도들은 모두 13사도 중 현 9사도를 제외한 4명들이다.

6.1. 전직 구별법


드래곤 나이트와 팔라딘은 기존 2직업과는 다르게 외형의 변화가 없고 방패로 전직 이펙트를 때우고 있어 한동안 논란이 되기도 하였으나 2차 각성으로 새 이펙트가 추가 되어 논란이 종결 되었다.

2차 각성 시의 전직 이펙트를 보면 알겠지만 엘븐나이트와 팔라딘, 카오스와 드래곤나이트의 전직 이펙트가 서로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 엘븐나이트는 들어올리는 손이 방패 쪽이고 팔라딘은 무기 쪽이라는 것이 차이점. 어째 바뀐거 같다.

7.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나이트(던전 앤 파이터)/논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기타


파일:잡힌 나이트.jpg
파일:external/bbsimg.d-fighter.com/1405068408_H6I1ES0153bfa47868ff5.jpg
"위대한 의지를 찾아 차원을 넘어왔답니다."


[1] 다른 플레인의 아라드도 포함된다. [2] 실력 있는 베테랑 성우임에도 불구하고 다크나이트 역의 김태영과 함께 연기 평이 가장 나쁘다. 이후 문제점 지적을 수렴하고 반영되었는지 2024년에 추가된 각성 오디오북은 더빙 퀄리티가 이전보다 훨씬 준수해졌다. 다만, 해당 성우의 실력은 이전부터 좋았는데, 대체 당시엔 디렉팅을 어떻게 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3] 그래서 아라드 전기에서는 나이트의 2차각성 캐치 프레이즈 이름을 차원을 뛰어넘는 소녀라고 바꿨다. [4] 참고로 삽입곡은 담당 성우인 우치다 마아야가 불렀다. [5] 오리진 업데이트 이후로는 전 캐릭터가 대체로 일관적인 시나리오 흐름을 거치게 되지만 이 문단은 대전이 시절의 내용만을 다루므로 오리진 업데이트 이전의 차이점만 서술한다. [6] 시나리오 던전 업데이트 이후 이 전직체험 퀘스트가 사라졌다. 의도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나이트 전직퀘스트 진행시 아니스가 "저번에 한번 경험해보셔서 아시겠지만..."하는 대목이 있는것은 어색하게 되었다. [7] 일리아와의 대화 첫부분에서, 아니스로부터 나이트가 강해졌다고 말하는부분이 있는데 엘븐나이트의 경우 칭찬에 쑥쓰러워 하고, 카오스의 경우 살기 위해선 당연한 것이라며 쿨하게 답변한다. [8] 사실 이 부분은 캐릭터별로 모두 다르다! 지금까지 다른 대사는 캐릭터, 직업 상관없이 말투가 다 같아서 실망을 준 감이 있지만, 이 부분만은 모두 다르게 나와서 주목할 부분이다. [9] 나이트에 대한 비난이 사그라들기 시작한 때는 여성 마법사 2차 각성이 진행되고서야였다. 나이트의 남은 직업 업데이트를 미루고 기존 캐릭터의 2차 각성에 집중하자 비난이 조금풀리기 시작했다. 사실 이것이 어그로를 좀 풀어준 점도 있다. [10] 단, 업적부분은 칭호북 관련만 가능하며, 보조장비/마법석 에픽 퀘스트도 완료되지 않는다. [11] 다만 단순히 경험치 캡슐을 목적으로 키울 마음도 없는 나이트를 키우는 것은 비추천. 1억 5천만이라는 경험치가 갓 전직한 캐릭터에게 사용하면 딱 60렙이 되는 경험치인데다, 저렙 구간에서 얻는 경험치와 이미 어느정도 키운 캐릭터가 고렙 구간에서 얻는 경험치의 차이를 봤을 때 키우던 캐릭터를 키우는 게 훨씬 이득이다. 다만 작정하기 이벤트와 같이 진행하거나, 모험단이 완성되지 않은 유저, 넨마나 크루같은 초반부를 넘기기 힘든 캐릭터나 정크쳐(...)처럼 초반부를 넘기기 귀찮은 캐릭터를 키운다면 얘기가 조금 다르다. [12] 패키지의 경우는 아라드 전기에서 수입해 온 것인데 나이트 업데이트 이전에 나온 아바타이고(이는 만우절 아바타의 이유도 동일), 나이트에 맞춘 아바타 사쿠라라든지 리파라든지를 던파가 공들여서 해주려고 해도 판권 문제 때문에 곤란한 부분이 있어서 그렇다. [13] 파일:나이트SD크리쳐.jpg 그런데 땅다먹기 이벤트에서 SD크리쳐로 예상되는 나이트의 모습이 한번 등장했었다. 이후에 2차각성 이벤트나 윤디런 이벤트등 SD캐릭터가 나올만한 이벤트에서 모습을 보여왔다.이제 크리쳐 실물만 내주면 되는데 [14] 윤명진 디렉터가 2015 던파 페스티벌에서 밝힌 대로 남법 신직업은 내년 여름쯤에 공개라고 했으니 나이트의 남은 2직업은 그 뒤가 되는것이 가장 좋아보인다. 사실 넥슨이나 네오플이나, 비주얼 좋은 여캐이고 이미 2직업이 선행 공개된 나이트를 먼저 개발하는게 편하겠지만, 정말 그랬다간 애써 쌓아올린 나이트의 이미지가 다시 무너져 내릴지도 모르는 일이다. 물론 모 청발의 미청년 갑작스럽게 등장한 지금 상황에선 무슨 의미냐 싶겠지만 말이다. [15] 공교롭게도 아라드 전기 나이트 출시 타이틀과 같다. 그래서 아라드 전기에서는 2차 각성 추가 때 차원을 뛰어넘는 소녀라고 바꿨다. [16] 크리에이터의 경우, 진자각이기 때문. [17] 자세히 보면 보라색의 무언가가 보인다. 출시 후에는 수정하여 거의 다 사라졌다.이젠 수영복이나 삼바 하의 때문에 큰 의미도 없다, 취향이 있다면 몰라도... [18] 2016년 이벤트 "다차원소녀 대모험"의 노전직 나이트의 호감도별 표정변화. [19] 나이트 말고도 프라임, 커맨더 등의 일러스트도 그렸다. 네오플 제주도 이전으로 현재는 퇴사하여 최강의 군단을 만든 에이스톰에 입사. [20] 괴리성 밀리언 아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나온 나이트 기사카드에서, 신체사이즈 란을 보면 바스트가 무려 95cm나 된다. [21] 한편 괴밀아에는 나이트와 느낌이 비슷한 캐릭터인 "가희 아서"가 있는데 우연히도 두 캐릭 모두 같은 성우라는 점이 포인트. [22] 실제로 비교적 던파를 즐긴지 얼마 안되는 유저들은 외모적인 면에서 여성 마법사와 나이트를 비슷한 컨셉으로 보고 있기도 하다. [23] 다른 캐릭터들도 두 상황의 음성이 다른 경우가 많다. 동일한 경우는 남귀검, 여법사, 여격가. 이 중 여법사만 같은 파일을 쓰고 남귀검, 여격가는 음성은 동일하지만 경로는 다른 파일을 쓴다. 그런데 다크나이트는 타임브레이크 영향때문인지 원래 그랬는지 몰라도 두 상황에 해당하는 음성이 없다. [24] 특히 배틀슈트 C형은 가슴 쪽의 노란색 천 면적이 살색과 색 차이가 거의 없어 다른 배틀슈트 패키지와 비교해보면 분명 같은 패키지인데도 왜인지 노출도가 배로 높은 것 같은 착시를 불러일으킨다. 실제로 배틀슈트 중 C형의 가격이 압도적으로 비싼 편. [25] 허리끈의 시작점이 정확하게 국부쪽에서 시작하는데다 엔간한 천 면적 작은(...) 아바타는 아예 장식이 가려버려서 조합에 따라 정신나간 노출도를 구현할 수 있다. 이 경우 올림푸스 패키지 하의는 오히려 노출을 대폭 줄이는 지뢰 아바타가 되어버린다. [26] 광검의 경우, 다섯번째 전직이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 [27] 노전직 기준 무기 미착용시에도 대검이 기본 무기다. [28] 기존 검사 전직들 중에 물리공격 판정을 지닌 전직이 많은 것도 한 몫했다. [29] 폴암의 경우 마창사의 미늘창 디자인으로 나왔다. [30] 하지만 가격은 시간이 지나면서 공급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안정되게 되어있다. 또한 김성욱 디렉터의 말에 의하면 신규 무기가 나와도 파밍 확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조정한다고 했으니 굳이 걱정할 이유는 없다. [31] 사실 대검의 경제적 수요가 예전보다 덜해진 이유중에는 리버대검을 제외한 레전더리 대검의 어중간한 옵션+에픽 대검의 오버 스펙(양검,별운검)으로 에픽대검 파밍의 증가 탓도 있다. 리버대검도, 진고던 접근성 증가로 리버무기 제작 난이도가 비교적 줄어 그 물량이 많아져서, 요새는 다른 리버무기보다 압도적으로 비싸지 않다. [32] 나이트는 각 직업으로 전직하기 전에도 대검만 착용가능하다. 이로 미루어보건대 무기 제한을 건 것은 확실히 출시 전까지 무기 도트 찍을 시간이 촉박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33] 팔라딘의 가디언을 제외하고 전부 다 있다.(물론 2차 각성 시에 가디언이 나오긴 한다.) 단, 드래곤나이트의 가디언인 아스트라는 외형이 달라졌다. [34] 그래서인지 이후 공개된 던파 나이트 CF에서는 나이트로 분장한 아이유가 다른 차원의 자신인 신봉선과 싱크로해서 싸운다.(...) [35] 가디언 라이딩으로 탑승하며 천마 섬광과 트와일라잇 유니콘도 페가수스, 유니콘에 올라타서 공격하는 연출로 간접 탑승한다. 다만, 드래곤나이트와 달리 가디언 라이딩은 하자가 심해서, 천마 섬광은 판타지 오브 네이쳐와 연결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상 체인러쉬가 메인 시스템이고 가디언은 스킬 연출로 격하된 지 오래다. [36] 인게임에서는 패시브 스킬인 혼혈로 구현되었다. [37] 다만, 스토리에서는 오즈마보다는 오히려 카인과 더 관계가 있다. [38] 다만, 당초 컨셉과 달리 가디언인 천사의 모습은 어디에서나 보이지 않는데, 가디언 천사는 팔라딘이 지니고 있는 방패에 있다. 때문에 1차 각성 시 방패의 이펙트가 커지는 것도 이 때문인듯.. 그나마 스토리에서 나마 천사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39] 바칼의 용인이다. [40] 당시 남거너 유저 중 나이트를 우호적으로 보는 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나이트에 대한 악감정이 심했다. 자기들 2차 각성을 밀어내고 나왔으니... 게다가 매혹러너 자체의 성능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난감할 정도로 영 좋지 않았다. [41] 외형 문단에서 언급한 괴리성 밀리언 아서 한국 서비스판의 프로필과 같다. [42] 나이트는 상술했듯 지혜의 초월자인 '네메르'가 자신의 형상을 빚어 만들었다는 설정이고, 남성 마법사는 힐더가 이식해준 어비스 자체가 종말의 초월자인 '어비스의 근원'이 마계에 흩뿌려 자신의 영향력을 키우고있는 매개체라는 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