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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09:25:16

파이트 클럽(던전앤파이터)

할렘의 일반 던전
로열 카지노 파이트 클럽 : 입장 최소 레벨 84 보더 타운

1. 설명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2.2. 네임드 몬스터
2.2.1. 플라잉 제리코2.2.2. 비검 길리아드2.2.3. 빅 글러브 탈룰라2.2.4. 배리어 맥크로리2.2.5. 무승부 도미닉
2.3. 보스 - 심장파멸자 히카르도
2.3.1. 보스 패턴
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할렘3.2. 귀걸이
3.2.1. 귀걸이 장착 (1/2)3.2.2. 귀걸이 장착 (2/2)
3.3. 미션 퀘스트
3.3.1. (일일 미션/적정) 할렘 몬스터 처치3.3.2. (일반 미션) 되찾기 위한 싸움
4. 기타

1. 설명

필드 BGM
보스 BGM[1]
아라드 대격돌 BGM
로열 카지노의 자본으로 카쉬파가 만들어낸 특설 무대!
싸움을 유희로 생각하는 구경꾼들과 약자를 사냥하기 위해 철창으로 들어간 싸움꾼들이 모여 피의 축제를 즐긴다.
하지만 상대는 빚진 돈을 갚지 못해 철창 안으로 끌려 들어온 마계인들...
끊임없이 이어지는 광란의 유희. 그 안에서 악명 높은 싸움꾼들이 모험가를 기다리고 있다.

2018년 8월 9일 시즌 6. 할렘 업데이트로 추가된 던전. 할렘 에어리어의 다섯 번째 던전으로, 과거 고대던전인 왕의 유적처럼 네임드만 등장하는 형식의 던전이다. 그런 독특한 진행 방식으로 인해 어썰트 모드, 재난 구역 던전에서 제외되며 일반 던전 외로는 어썰트 모드의 히든 던전[2]으로만 등장한다. 그래도 지옥파티 던전으로는 정상적으로 진행 가능하며, 첫방은 아예 비어있고 방마다 네임드 하나가 끝이라는 심플한 구성 상 지옥파티를 돌기가 가장 편하다. 특히 천공의 균열이 이 던전에서 활성화된 날이라면 더 이득.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파이트 클럽이 로열 카지노 지하에 열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스토리 내에서 파이트 클럽 진입 시 직업별로 모험가를 소개하는 문구가 다르게 나온다. 하나같이 이상하게 비틀린 링네임이라, 모험가들 모두 무척 황당해한다.

[ 각 캐릭터에게 붙여지는 링네임 ]
||<-2> 플레이어블 캐릭터 || 링네임 ||
귀검사(남) 뇌에 주름 대신 칼자국이 있을 것 같은 외부인
뇌에 주름이 없는 외부인
주름 없는 뇌
귀검사(여) 목소리가 힘센 각클 같은 외부인
목소리가 각클 같은 외부인
각클의 목소리
격투가(남) 눈알이 맛없어 보이는 외부인
밖에서 온 맛없는 눈깔
맛없는 눈깔
격투가(여) 눈썹을 코에 붙인 외부인
눈썹이 코에서 나는 외부인
여자 콧수염
거너(남) 콧구멍이 아주 잘 보이는 외부인
콧구멍밖에 안 보이는 외부인
왕콧구멍
거너(여) 턱살에 그늘이 진 외부인
밖에서 온 그늘진 턱살
어두운 턱살
마법사(남) 지 이름도 까먹은 외부인
이름도 모르는 돌머리 외부인
돌머리
마법사(여) 앞니에 얼굴이 비치는 외부인
앞니만 보이는 외부인
공포의 앞니
프리스트(남) 뛰면 건물이 무너질 것 같은 외부인
뛰면 무너진다
대지진
프리스트(여) 머리뼈가 아주 단단할 것 같은 외부인
무지 딱딱한 머리
발구르 머리뼈
도적 뛰다가 다리에 쥐날 것 같은 외부인
뛰다가 다리 부러지는 외부인
하체 부실
나이트 이상한 판때기를 붙이고 다니는 외부인
밖에서 온 판때기 접착제
판때기 접착제
마창사 지금 보니 머리가 풍성한 외부인
지금은 머리가 풍성한 외부인
한때의 청춘
총검사 밥 먹다가 칼로 코 찌를 외부인
밥 먹다가 코 후비는 외부인
코피 줄줄
아처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외부인
정신없이 뛰어오르는 외부인
정신없는 개구리
외전 캐릭터 다크나이트 걸음걸이가 건들건들한 외부인
걷는 꼴이 요상한 외부인
문어 다리
크리에이터 아우쿠소랑 키가 비슷한 외부인
아우쿠소랑 비슷한 외부인
꼬마 아우쿠소
첫 번째 링네임은 트라우마 욤이 참가 신청서에 적은 이름이다.
두 번째 링네임은 파이트 클럽 아나운서가 신청서에 적었던 이름을 떠올리며 언급하는 이름이다.
마지막 링네임은 최종적으로 결정되는 이름이다.

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첫번째 방엔 아무런 몬스터도 등장하지 않으나, 맵 하단의 그렘린의 대사에 따라 이후 맵의 상황이 변경된다.

또한, 플레이어가 네임드/보스에게 공격을 맞추거나 맞을 경우 상호작용으로 그렘린이 말한다.

무제한급 경기의 경우 상위 난이도 입장을 위한 랭크 달성에 도움을 줄 수 있긴 하지만, 이쪽으로 노리고 써먹기는 힘들고 오히려 지옥파티에 나오면 혈압 상승의 요인이 된다. 방 입장시 잡몹이 바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텀을 주고 나오며, 맵 구석에서 튀어나오기 때문에 짜증을 유발하기 때문. 그래서인지 경기 시작 멘트인 '카쉬파가 자랑하는 무제한급 경기!' 라는 말이 할렘 오픈 직후 일종의 유행어처럼 떠돌았었다.

결국 180823패치로 맵 모서리에서 일정 시간 뒤 튀어나오는게 아닌 처음부터 네임드 주변에 배치되어있는것으로 변경되어 무제한도 돌기 편해졌다. 소환몹이 아닌 일반몹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경험치나 아이템 등을 주게 되었으며 챔피언 몬스터로 등장하기도 한다.

2.2. 네임드 몬스터

2.2.1. 플라잉 제리코

파일:플라잉 제리코.gif
그가 옵니다. 플라잉!!! 제리코
싸울 자가 왔느냐!
에게도 바람이 부는군.
- 스위프트 마스터 입장 시

첫번째 네임드. 그라골 이후로 계속 재탕되는 호랑이 수인 도트의 몬스터다.이젠 아예 마계 마스코트 가 된거같다. 이름의 유래는 프로레슬러 크리스 제리코인 듯.

등장할 때 충격파를 일으켜 넉백시키기 때문에 슈아가 없다면 튕겨져 날아가서 꽤 귀찮은 네임드.

사망시에는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며 사라진다.

시나리오에서 히카르도 옆에 있는것을 보면 히카르도의 전속 투사인것으로 보인다.
바람의 가호가… 사라진다….(사망시 대사)

2.2.2. 비검 길리아드

파일:비검 길라이드.gif
외눈의 쾌검사! 길리아드!
이런 자까지 상대해야 하다니...
도 검의 극에 이르렀군...
- 웨펀마스터 또는 소드마스터 입장 시

두번째 네임드. 방에 진입하면 무조건 등장모션으로 전방에 잔상 공격을 날리는데 이때 시작부터 선빵을 맞고 시작할수가 있으니 스킬 캔슬이나 피격에 유의.

사망시에는 잔상을 남기고 사라지기 때문에 진짜 죽은건지 잠시 애매하게 하는 네임드이기도 하다.

사망 대사로 "내 모험도, 여기서 끝인가…."가 있는데 인게임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2.2.3. 빅 글러브 탈룰라

파일:빅글러브 탈룰라.gif
빅 글러브! 탈룰라!
"좋아! 싸울 상대군!"
"주먹 쓰는 녀석이라니, 재밌겠군!"
- 스트라이커 입장 시

세번째 네임드. 에컨 - 강인한 자들에 나오는 뿔 수집가 야카의 도트를 재탕한 몬스터다. 쓰러졌을 때의 대사가 “ 내가 KO패라니...”다. 음성까지 지원된다. 더불어 던전 내 몬스터 중 유일하게 시체가 사라지지 않고 남는다.[3]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봅슬레이 이름일지도...

참고는 탈룰라는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상체보면 알잖아

2.2.4. 배리어 맥크로리

파일:배리어 맥크로리.gif
빙의된 여전사! 맥크로리!
저는 당신과 싸우겠습니다.
당신도 뭔가에 빙의되어 있네요.
- 사령술사 입장 시

네번째 네임드. 이름대로 배리어가 주요 패턴인 네임드. 배리어는 다단타로 까는 껍질이 아니라 HP가 있는 것이므로 단타 폭딜을 넣어서 제거해줘야 한다. 딜링이 배리어의 HP를 제거하고도 남을시 본체에 오버딜이 들어간다.

입장하자마자 배리어를 캐스팅하는데 배리어가 완전히 생성되기 까지 몇초의 텀이 있어서 그 전에 HP를 0으로 만들어버리면 바로 사망하지는 않고 배리어가 생성된 뒤 곧 뒤로 다운되고 사망한다.

어썰트 모드에서는 배리어가 시전하자마자 사라지는 황당한 버그가 존재해 걸어다니는 샌드백 신세.

길리아드처럼 "저도, 이제… 끝났네요…."라는 사망 대사가 존재하나 인게임 내에서 나오지 않는다.

여담으로 쓰러지는 순간 자세히 보면 잠시 누드가 되는 버그가 있다. 같은 도트를 공유하는 타 몬스터들과 달리 유일.

2.2.5. 무승부 도미닉

파일:무승부 도미닉.gif
다른 차원의 도전자! 도! 미! 닉!
여긴 참 재밌는 곳이야.
차원의 틈에서 본 녀석이군.
니알리는 잘있나?
- 디멘션 워커 입장 시

다섯번째 네임드.

자기 근처에 포탈을 만들고 그곳에 들어가 플레이어 주변에서 튀어나와 공격을 하는 방식이다.
이런, 승부는 미루자고!(격파시 대사)
사망시에는 이번 승부는 무승부로 하지라고 하며 포탈을 열고 도망간다(...). 이름값을 제대로 보여주는 대사. 음성은 "꽤 하는걸, 또 보자고."가 따로 있는데, 길리아드와 맥크로리처럼 인게임에선 나오지 않는다.

2.3. 보스 - 심장파멸자 히카르도

파일:히카르도(숙주).png

파일:히카르도.gif
카쉬파가 자랑하는 심장 파멸자! 히카----!르!도!!!
이곳의 지배자 히..히카르도다.
처음 입장하면 업뎃 전 공개된 히카르도의 모습을 한 일반 몬스터 히카르도가 등장한다.

아무런 공격을 하지 않고, 피격시 도망만 친다.

그러다 체력을 어느정도 낮추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파일:히카르도(본체).png

파일:심장파멸자 히카르도.gif
숙주: 크흡[4]...가슴이... / 본체: 아~ 시간을 좀 더 주기가 그렇게 힘들었어?[5]
키킥! 아 미안 웃음을 못참겠네.
음? 그거! 낮이 익은데? 가슴에 그거.
좋은 어비스인데... 어디서 봤더라?
- 남성 마법사 조우 시[6]
니우를 알고있니? 내가 말했던가? 난 니가 좋다고?
- 배틀메이지 조우 시

숙주의 심장에서 진짜 보스 히카르도가 등장한다.
보스를 처치하면 시체가 남는 것이 아니라, 카쉬파 잡몹이 날아오자 그 심장에 기생하고 퇴장한다. 단, 시나리오에서는 시체가 남는다.

인물 및 작중 행적은 심장 파멸자 히카르도 문서 참조.

어썰트 모드에선 등장하지 않고, 그림자 마수 가룸이 보스로 나온다.

2.3.1. 보스 패턴

아..너무 좋아..때리는 맛이 없네.
전방에 정권지르기를 시전한다.
* 어퍼컷
이런게 살아있는 맛이야!
전방에 어퍼컷을 날린다.
* 바닥치기
전방을 주먹으로 내려친다.
* 올려치기
발악해 보란말이야!
한바퀴 돌면서 전방에 주먹을 올려친다.
* 머신건 잽
전방에 머신건 잽을 시전한다. 약하게 치는 한손잽과 강하게 치는 두손잽 두 가지 패턴이 존재한다. 강한 잽의 경우 겨우 일반던전 보스몹이 맞나싶을 정도로 HP가 뭉텅 깎여나간다.
* 타락한 심장
아플거야 약간
(플레이어 심장을 찢고 나온뒤) 이정도에 죽으면 아까운데.. 넌.. 재밌거든.
그 멋진 어비스는 내가 가질테니
네놈 심장에서 뽑아내 주지!
(플레이어 심장에 기생한 후) 그래도 바로 죽으면 아까운데.
(심장을 찢고 나오며) 여기서 죽일까? 말까
(심장을 찢은 뒤 불사 등으로 캐릭터가 생존할 경우) 그래! 아직은 아까워!!!
- 남성 마법사에게 시전 시

이히하하하하!!!라는 대사와 함께 맵 하단에 타락한 심장 캐스팅이 뜬다. 캐스팅 종료시 빠르게 돌진하는데 이때 플레이어 심장으로 들어가 그 안을 찢고나오며 최대 HP의 60~90%가 깎인다. 연출은 즉사패턴인데?[7]

남성 마법사의 경우 특수한 전용 연출 대사를 날린다. 대사의 특성상 마지막의 대사는 타락한 심장으로 사망하게 되면 달라질까 싶지만 실제로는 달라지지 않는다. 거기에 심장이 없는 대신 어비스가 있는 남성 마법사의 심장 속으로 기생해 들어가는 부분은 아무리봐도 모순적이지만 어비스를 뽑아내겠다는 등의 말을 보면 굳이 심장이 아니더라도 스스로를 기생시킬 수 있는 듯 하다.[8]

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할렘

보더 타운~ 파이트 클럽 구간은 서로 연계되어 진행된다.

보더 타운~ 파이트 클럽 에픽 퀘스트 완료 후 다음 시나리오는 마계 결착지로 이어진다. 또한 파이트 클럽 에픽 퀘스트 완료 후 할렘의 순환의 고리 던전인 슬리피 할로우에 입장할 수 있게 된다.

3.2. 귀걸이

3.2.1. 귀걸이 장착 (1/2)


귀걸이 장착을 위한 몬스터 처치 퀘스트로, 캐릭터 레벨이 90이 되면 수행할 수 있다.

3.2.2. 귀걸이 장착 (2/2)

3.3. 미션 퀘스트

미션 퀘스트는 40레벨 이상, 설산 시나리오 중 "민타이의 오빠, 라비나" 완료 후 등장하는 외전 퀘스트 " 카라카스의 부름"을 완료한 후 수락할 수 있다.

적정 레벨 일일 미션을 제외한 할렘의 미션 퀘스트는 외전 퀘스트 "특별 지령"을 완료한 후부터 등장한다.

3.3.1. (일일 미션/적정) 할렘 몬스터 처치


이 미션 퀘스트는 할렘 던전 에어리어가 적정 레벨에 해당하는 90~95레벨 캐릭터만 수행할 수 있다.

3.3.2. (일반 미션) 되찾기 위한 싸움

4. 기타

시나리오 퀘스트에서 코브와 함께 파이트 클럽을 조사하는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체르막, 소냐르와 로열 카지노의 몬스터들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뒷배경에 각방의 네임드들의 대표능력과 일러스트가 나타난다.

위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일부 캐릭터로 던전 플레이 시 전용 스크립트가 나온다. 공통적으로 남성 마법사의 경우 히카르도에 대한 전용 대사가 존재하며 스위프트 마스터는 플라잉 제리코, 디멘션 워커는 무승부 도미닉 방 입장 시 전용 대사가 출력된다. 또한 도미닉의 패턴 이펙트가 디멘션 워커와 유사하다. 또한 웨펀마스터나 소드마스터로 비검 길리아드 방 입장 시 전용 대사가 출력되고, 배틀메이지 역시 히카르도 본체 조우시 전용대사가 출력된다.

보스방 BGM의 경우 히카르도의 싸이코스러운 캐릭터성을 잘 나타냈다는 의견도 있고, 일부는 마치 조커를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있는 등 호평이 자자한 편이다.

등장하는 몬스터의 수가 적어서 경험치도 적지만, 클리어에 필요한 피로도가 할렘 던전 중 유일하게 7 밖에 들지 않는다(게다가 이 던전 자체의 방이 7개 뿐이다). 이를 이용해서 쌓인 초대장을 일반 헬 모드로 불태울 때 이 곳을 이용하면 꽤 짭짤한 양의 테라니움을 건질 수 있다. 집 피로도 156 기준으로 파이트 클럽 풀피로도 헬을 돌며 히카르도까지 잡는다면 얻을 수 있는 테라니움은 23 X 4 = 92개.

히카르도 드랍이나 클리어 보상을 통해 잡템을 얻을 확률도 높고, 무제한급이 걸리지 않는 이상 방마다 네임드 1명씩만 배치되어 있기에 범위기가 후달리는 캐릭터로도 돌기 쉽다. 배리어 맥크로리와 히카르도가 연출로 시간을 잡아먹는 것 때문에 클리어가 약간 지연되는게 단점. 또한 몹이 얼마 없는 관계로 경험치도 짜게 주는지라 숙련도를 높이려는 캐릭터라면 이 곳은 피해야 한다.

유난히 음성 누락 버그가 많은 던전이다. 격파 음성이 제대로 나오는 몬스터는 제리코, 탈룰라, 히카르도 셋 뿐이고 탈룰라는 전용 피격 음성이 3개 있는데도 사용되지 않은 채 베이스가 된 뿔 수집가 야카의 피격 음성을 대신 사용한다.

여성 그래플러의 진 각성 스토리에서 언급된 바로는 여기서 영감을 얻어 아라드에 UFE(Ultimate Fighting Elimination)라는 격투 대회가 개최되었다고 하며, UFE의 초대 우승자인 '퀸 오브 더 링'이 바로 모험가인 眞: 그래플러고, 眞: 그래플러가 특정 스킬을 시전 시 등장하는 그래플러 듀오 '루시'와 '렉시'는 UFE에서 모험가에게 패배한 뒤에 제자를 자청하며 따라붙었다.


[1] 훗날 나선의 왕좌에서 다시 쓰인다. [2] 3회 클리어 후 등장한다. [3] 실은 단순히 시체가 오래 남아있는 것 뿐이지 사라지긴 한다. 지옥파티로 들어와서 헬 몬스터와 지옥파티 순으로 싸우다보면 템을 줍는 도중에 사라지며 꼬여서 질질 끌릴 경우 싸우는 중에 사라지기도 한다. 시체 소멸을 확인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에픽 조각 교환 가브리엘이 나왔을 때 어떤 조각으로 교환할지 잠시 고민 해보는 것. [4] 음성은 "갑자기…"라고 말한다. [5] 이 때 말하는 대사는 숙주가 내뱉는 비명때문에 잘 들리지 않는다. 간혹 말풍선은 그대로인데 음성이 "이놈한테는 내 이름이 아깝네."가 대신 나올때도 있다. [6] 여담으로 히카르도가 남성 마법사의 심장을 적출해 죽이긴 했지만 그 때에는 남성 마법사에게 어비스가 없었다. 남성 마법사의 어비스는 사망 후 시체가 썩기 전에 힐더가 회수하여 일종의 소생술로써 사용한 것이기 때문. 즉 히카르도가 이 어비스를 알고 있을 확률이 낮다. 그럼에도 그 어비스가 무엇인지 비아냥대는 것임을 보면 남성 마법사를 자신이 죽였음을 기억하고 있거나 기억해 냈고, 어비스는 수준이 매우 뛰어나 힐더가 이식해줬다라고 어림짐작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7] 취소선이 그어져있지만 농담은 아니다. 풀피가 아닌 상태에서 이 공격을 당할 경우 거의 즉사다. 주의할 것. [8]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시나리오에서 알케토에게 공격받아 반쯤 죽은 상태로 죽어가는 몸을 지키기 위해 이시스가 부화한 알 껍질 속에 기생했다. 즉 굳이 심장이 아니라 생물체의 일부, 사물 가리지 않고 숨어들 수 있으며, 굳이 심장을 고집하는 이유는 기생한 대상을 맘대로 조종하기 위함이며, 그 방법도 마법적인 힘으로 육체를 조종하는게 아니라 심장의 생사여탈권을 쥐어서 대상을 몸 속에서 협박한다는 것이 확실해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