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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08:51:13

팔라딘(던전 앤 파이터)

던전 파이터 직업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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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 물리 공격형, 마법 공격형, 하이브리드형, 미구현된 직업
고정 데미지, B 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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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f_paladin_top.png
빛의 힘을 부여 받은 신념의 수호 기사
전직명 각성명 2차 각성명 진(眞) 각성명
한국 팔라딘
(Paladin)
센티넬
(Sentinel)
세이비어
(Savior)
진(眞) 팔라딘
(Neo: Paladin)
일본 パラディン センチネル セイヴァー 真パラディン
중국 帕拉丁
(파랍정)
曙光
(서광)
破晓女神
(파효여신)
皓曦·帕拉丁
(호희·파랍정)
영미권 Lightbringer Archangel Savior Neo: Lightbringer
1. 개요2. 역사3. 특징
3.1. 장점3.2. 단점
4. 던전 플레이5. 결투장 플레이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6.2. 각성 방법6.3. 2차 각성 방법6.4. 진 각성 방법
7. 사용하는 장비아이템8. 아바타 권장 옵션9. 기타

1. 개요

파일:112316_596d7114c263a.jpg
센티넬
파일:141810_59a3a792165c5.jpg
세이비어
파일:143603_601a36430893d.jpg
진(眞) 팔라딘[1]
파일:세이비어.gif
세이비어 2차 각성기 컷신
파일:진팔라컷신.gif
진(眞) 팔라딘 각성기 컷신[2]
성스러운 5인 미카엘라, 밀란 로젠바흐, 볼프간트 베오나르, 샤피로 그라시아, 신야는 마침내 오즈마를 패배시키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미카엘라는 그를 소멸 시키는 대신 성스러운 존재인 대천사의 내부에 봉인함으로서 오즈마 안의 사악한 기운을 정화하기를 원하였고 이는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도박과 같은 의식이 필요하였기에 교단은 섣불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망설이는 교단을 뒤로하고 미카엘라는 자신을 희생하여 오즈마의 사악한 기운을 억누름으로써 대천사 미카엘 안으로 함께 봉인 당한다.

그리고, 모두가 미카엘라의 숭고한 희생에 슬퍼하고 있을 때 놀라운 일이 발생한다.
미카엘라의 사도의 힘이 대천사 미카엘과 융합되면서 오즈마의 사악한 기운이 정화되었을 뿐 아니라 태초의 순수한 힘으로 변환되었던 것이다.
이를 통해 대천사 미카엘의 신성은 더욱 강력해졌으며 신자들의 믿음과 신성력 역시 한층 굳건해지게 되었다.

이후 대천사 미카엘은 모든 사도들을 대천사 내부에 봉인시키도록 교단에 명하였고 교단은 수천 년의 싸움을 통해 최후의 사도를 봉인하기에 이른다.
세상을 혼탁하게 하던 힘들이 사라지자 일곱 대천사들은 일그러진 시간과 공간을 바로잡고자 하였고 이를 위해 모든 우주의 근원이자 주인인 칼로소의 흔적들을 찾아내려 한다.
하지만, 강대한 대천사들의 힘으로도 차원을 넘어 우주 어딘가에 존재하는 칼로소의 흔적들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고심 끝에 대천사들은 자신들의 신성을 하급 천사인 팔라딘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차원을 넘나들며 칼로소의 흔적들을 찾고자 하였다.

그리고 차원을 넘나들던 팔라딘들은 칼로소의 흔적을 찾고 있는 것이 자신들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놀랍게도 나이트라 불리는 수많은 전사들이 모든 차원에 존재하며 칼로소의 흔적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대천사들의 의지조차 뛰어넘는 거대한 궤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자명해 보였다.

그리고, 혼란스러운 현실 앞에 선 그녀들은 다시 한번 자신들의 사명을 떠올리며 기도한다.
"날개도 없는 하급 천사이지만 언젠가 그분을 만나 뵐 수 있게 되기를… "

- 플레인 : 엔젤리카
성스러운 빛이여. 인도하소서.[3]
센티넬
세이비어
진(眞) 팔라딘

공식 가이드 페이지

2014년 던파 페스티벌 당시 공개된 4종류 직업의 나이트중 하나.

2017년 7월 8일 업데이트 발표와 동시에 퍼스트 서버에서 테스트가 진행 되었으며, 동년 7월 20일 드래곤나이트와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1차 각성명은 센티넬로, 스토리에서 드러나듯 경비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지만 설정상으로나 사전적 의미로나 파수꾼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린다. 글로벌쪽에서는 대천사라는 의미의 아크엔젤(Archangel).

2차 각성명은 세이비어[4]이며 동년 8월 31일에 업데이트되었다.

2. 역사

[시즌 7까지의 역사 펼치기 • 접기]
2014년 던파에서 공개된 이후 부족한 버퍼 현상을 해결해줄 버프 컨셉의 직업을 기대하는 유저들에 의해 악평뿐이던 나이트 업데이트 중에도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 특히, 2015년에는 안톤 레이드 등지에서 버퍼 / 디버퍼의 심각한 인구수 부족으로 인하여, 그리고 팔라딘 자체의 컨셉 등으로 인해서 팔라딘이 홀리 다음으로 새로운 버프 캐릭터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대를 하는 등 이후 마창사 여프리가 나오면서 기약없이 출시를 기다리는 중에도 여러모로 관심을 받아 왔다.

이후 윤디렉터가 2016 던파 페스티벌 업데이트 발표 현장에서 2017년 여름 중으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단둘뿐인 버퍼 홀리와 에반과 어떤 차이점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직업으로 여성 크루세이더의 버프들이 지능 단일계수로 나온 만큼 귀검사 무기중 힘이 가장 높게 붙은 둔기가 전용 무기가 될 팔라딘은 힘 단일계수의 버프를 들고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예측되었다.

이후 2017년 7월 8일 "Origin : The Beginning" 행사로 7월 20일 본서버에 드래곤나이트와 함께 업데이트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행사 당일날 퍼스트 서버를 통해 사전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공격 스킬들이 하나같이 부자연스럽고, 타 직업의 이펙트를 따라한듯 해서 기대보단 실망이 큰 편. 스킬들이 다른 직업군들의 스킬을 이펙트만 방패 버전으로 변경된 채 따라했다고 표절딘, 8라딘[5]이라는 혹평이 있다.

이 외에도 나이트 출시 당시에 내부적으로 설정해둔 부분과 상당한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나이트 각 직업 별로 컨셉처럼 제시한 가디언인 천사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고 [6]카오스와 엘븐과 같이 방패도 선택할 수 없다. 거기다가 일러스트도 리뉴얼을 했는데[7] 얼굴과 비율이 부자연스러워지는 등 오히려 변경 전보다 만큼 못해 혹평을 받고 있다. 1각 사용시 뜨는 일러스트가 보기 싫다고 스킬 컷신 이펙트를 끄거나 일러를 바꿔주는 '딸아이의 사진첩'을 꺼내와서 쓰는 사람도 보일정도.

또한 팔라딘 제작에 상대적으로 정성이 덜 들아간듯한 느낌이 있는데 이는 캐릭터의 TP스킬을 봐도 알 수 있다. 드래곤나이트의 TP스킬은 그래도 유틸성이 가미된 측면이 있지만, 팔라딘의 TP스킬들은 위핑 웨이브 강화를 제외하면 죄다 데미지 증가 옵션뿐이다.[8]

그 후 8월 31일날 2차 각성이 추가되었으나, 스킬이나 SP 조정이 안 되었다.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본섭에서 디바인 실드와 디바인 생츄어리가 SP 조정을 한 것과 2차 각성기에서 가디언이 등장한 것.

그와 동시에 2차 각성 일러스트도 공개 되었는데 1차 각성 일러스트의 부자연스러움에 대한 보상인 것인지,일러스트가 던파 역대급이라 불리는 리디머만큼이나 퀄리티가 높아 팔라딘 유저들의 환호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나 세이비어 뒤의 잘생긴 대천사로 인해 호평을 받았다.

2각이 나오고 시간이 지난뒤의 평가는 물공팟의 신성.

제작진 공인 물공염제 포지션이 빈말이 아니듯 25프로의 파티스증과 공/이/적중/물마크와 순간적으로 세라핌을 능가하는 힐링능력등 다양한버프를 쉽게 줄수 있어 안톤 레이드급에서는 소위말하는 스증쳐로도 쉽게 진입이 가능할 정도로 선호도가 높다.

또한 루크레이드에서도 선호도가 높은데, 딜링 능력도 괜찮은 편[9]에다가 각종 버프와 힐링능력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엘마처럼 빛의 루크까지 파밍하는 유저수가 적고, 비교적 인식이 좋고 유저수도 많았던 염제보다는 인기가 적은 편이었다.

핀드워가 나오고 난 이후에는 낮은 대미지, 많은 인구수 등등 인식이 나빠진 염제와 유사한 단점이 발목을 잡게 되었다. 그래도 몹몰이, 방클, 속도버프 등등 덕에 재난구역에서 매우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9년 4월달 밸런스 패치로 대부분 스킬들의 공격력이 오르고 이들 중 몇몇 스킬들은 선딜레이가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도록 변경되면서 딜 연계가 조금은 나아졌다. 다만 이러한 패치가 있었다는건 반대로 말하면 그전까진 스킬 선딜이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았었다는 결론이 나오며 극심한 현자타임과 스킬 찍기조차 버거운 SP 문제는 그대로다.

2020년에는 딜구조는 좋지만 딜은 최하위권인 상태로 1년을 보냈으며 2021년 2월 진각을 받았지만 여전히 약한 딜은 개선되지 않았다. 같은 시기에 나온 에테르나와 에테르나산 시너지 장비의 등장으로 에테르나 최적화 시너지라는 달갑지 않은 꼬리표가 붙게되었다. 되었다. 에테르나시너지 = 팔라딘을 떠올릴정도.

2021년 8월 밸런스 패치로 스킬들이 25% 이상의 높은 수치의 상향을 받아내었다. 수준급의 딜증가로 출시후 최초로 최하위권 딜링은 벗어나 중위권에 위치하게 되었지만 9월 밸패 이후 다시 최하위로 떨어지게 되었다.

2022년 2월 9일 패치에선 직전의 패치에서 높은 수치의 상향을 줬음에도 상황이 호전되지 않았던 탓인지 또다시 6~10퍼의 상향을 받았다.

3. 특징

전체적인 능력으로 보면 물공 버전의 염제 포지션으로, 공격/이동/캐스팅 속도 15%, 마스터 기준 크리티컬 확률/적중률 30%(+0.5n%) 증가 버프를 가지고 있다.[10]

물공 염제라는 포지션처럼 넨가드를 대응하는 액티브 광역 방어 스킬인 '디바인 생츄어리'가 있다. 아군의 데미지를 감소시켜주며 풀스택 충전기준 초당 60%로 재생의 아리아 보다 더 높은 체력량을 회복시켜준다. 다만, 넨가드처럼 데미지를 완벽하게 막아주지는 못하고 출혈, 독 등의 상태이상도 막아주지 못한다. 게다가 무엇보다 채널링 스킬이다.[11] 염제 컨셉이면 당연히 딜 비중을 높여야 하는데, 딜로스를 감안하고 쓰기에는 메리트가 너무 부족하다.결국 2017년 8월 17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를 통해 넨가드가 생츄어리처럼 채널링 방식으로 너프되어 넨가드의 강점을 없애버렸다. 오히려 시전 중 이동이 가능하며, 파티 HP회복을 지닌 생츄어리가 넨가드의 완벽한 상위호환이 되는 듯 보이지만 역시 완전히 막아주지 못해 일장일단이 있다.

상기했듯이, 공격스킬들의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어디서 본듯한 스킬들이 있다. 어느정도냐면 1각까지 배우는(기본 스킬 제외) 총 18개의 스킬 중 패시브와 액티브 5개(위핑 웨이브, 퓨리파잉, 실드 브레이크, 레쓰, 레트리뷰션)가 거의 새로 만든 모션이며 나머지 1~2개가 다운 또는 업그레이드 한 스킬이고 이외의 스킬들은 도트를 재생성한 스킬이다. 심지어 1차 각성기의 기모으는 이펙트가 여성 스트라이커의 사상최강의 로킥과 매우 흡사하다. 또한 백스텝 자세는 마창사의 백스텝 형태를 따라했다. 전직 시 백스텝이 점프 형태로 바뀌는 드래고니안 랜서와는 대조적이다.

비록 스킬 재탕, 애매한 컨셉 면에서는 욕먹었지만, 둔기 특유의 통통튀는 재미도 있으면서 직관적인 매력이 있는 편. 전체적으로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나이트 직업군 중에선 가장 단순하고 쉬운 편이다.

광부라 불리는 노가다에서도 거의 원탑 취급을 받았는데 노가다에서 중요한 능력치인 이속, 적중률, 크리티컬을 페더버프 한번에 받을수 있어서 꽤나 각광받는중. 단타기 위주의 광역딜과 기본기인 위핑 웨이브가 절륜해서 노가다 속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광부캐들이 보통 크리티컬과 적중률이 부족해서 클탐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은데 서녘6셋의 퀘전만 입으면 그란 슬레를 40초안으로 넣을 수 있어서 노가다용으로 팔라딘을 키우는 경우도 많다.[12]

과거의 광부 인식의 잔재로 인구수 자체는 높게 잡히지만 단순 광부의 성능으로는 앞서는 검제나 검귀같은 직업도 있어서 광부캐로써의 인기는 많이 줄어들었다. 광부던전의 컷도 마그토늄 캐던 시절과 달리 꽤 높아져서 단순히 캐릭터가 예뻐서 키우는 경우가 많은 편.

3.1. 장점

3.2. 단점

4. 던전 플레이

위핑을 포함한 스킬들의 넓은 범위로 새로운 광부캐릭터로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불사조무기와 하다사3셋+성물셋으로도 40초대도 가볍게 낼 수 있다.

세라픽 페더 시동기인 광역 기본기 위핑 웨이브가 주력기 이다.기본기 퓨리파잉과 레쓰는 잔몹 처리용으로,그외 범위 공격인 무큐기들을 적절히 사용하면 시나리오 퀘스트를 빠르게주파할 수 있다.다만 범위 공격기들의 Y축 판정이 보기보다 안좋아서 사용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1차 각성기인 프라이스 오브 미스트러스트가 엄청난 딜을 자랑하는데다 9레벨특성인 몹몰이 효과도 뛰어나 보스의 무적 패턴에만 유의하면 어디든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다.

대략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던전시작 → 위핑 웨이브 → 스킬 충전사용(버프) → 위핑 웨이브 →스킬 무충전 사용 반복이다. 스킬 충전사용은 버프를 위한 것이니 스킬 충전사용은 버프 지속시간인 1분마다 해줘도 된다.
위핑 웨이브의 넓은 범위로 몹들에게 경직 혹은 다운을 걸고 그 사이에 스킬을 충전해서 찔러 넣는 스타일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다.
차징 위핑 웨이브의 부여 효과로 몹을 끌어들이며 그외 나머지 스킬들이 버프를 걸어준다. 위핑웨이브로 버프를 걸어주는것이 아니다.

네임드몹이 주로 등장하는 이계/고대 던전 이후 부터는 레쓰 외의 기본기가 딜링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므로 무큐기 위주로 스킬트리를 짜는 것이 권장된다.

진각 이전까진 대쉬 평타 강화기가 없음에도 네오플의 보여주기식 상향으로 대쉬 평타만 꾸준히 상향을 먹었던 덕분에 일반 평타보다 대쉬 평타가 DPS가 더 강한 해괴한 딜링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진각성으로 평타에 미니 레쓰가 딸려오게 된 지금은 대쉬 평타보다 일반 평타가 더 강하다. 네오플도 당시의 팔라딘이 현자타임때 대쉬평타만 쓰던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었는지 이후로는 팔라딘의 평타를 버프해 줘도 대쉬 평타는 제외하고 일반 평타만 버프해주는 식으로 패치를 하고 있다.

5. 결투장 플레이

결투장 시즌 6 업데이트로 팔라딘과 드래곤나이트가 입장 가능하게 되었다.

세라픽 페더의 가속능력과 훌륭한 가드 능력, 떡슈아 스킬로 전차처럼 달려드는 저돌성이 돋보이는 캐릭터.

가드시 세라픽 페더 효과로 페더 수급이 가능하고, 저스트 가드 판정또한 존재하므로 가드를 잘 활용하면 가속 효과를 받아 맵을 종횡무진 가로질러 다닐수 있다. 유지시간은 풀 페더로 발동해도 던전과 비교해 크게 줄었으므로 2장 이상 쌓일때마다 써줘야 공이속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좋은 돌격기인 실드 브레이크가 있다. 준비동작중 슈아가 있고 돌진거리가 꽤 긴 점이 장점. 적을 타격후 경직이 아주 길지는 않기 때문에 대쉬기본공격등 판정이 빠른 스킬로 적의 역공을 사전에 예방해야 된다.

위핑 웨이브는 던전에서의 범위와 굳이 비교하지 않아도 초라하게 좁다. 쿨타임마저 7초 정도로 던전의 2배가량 길다. 페더 수급과 좋은 하단 공격기라는 것을 감안한 듯. 하지만 잔상이 생각보다 오래 남기 때문에 Y축에서 알짱대는 적이 무심코 들어오다 공중에 뜰 수 있다.

레쓰 또한 잔상이 오래 남고 Y축이 넉넉해서 선잡기용 스킬로 쓸만하다. 거기다 판정이 하늘 끝까지 치솟기 때문에 뛰어다니는 캐릭터 상대로 더욱 발군의 효과를 자랑한다.

팔라딘은 상대를 바운드해서 다시 띄우는 스킬이 3개가 있다. 기본공격 3타, 디스럽션, 이스트레인지먼트가 그렇다. 그중 디스럽션은 하단판정이 확실해 공중콤보 중에 페더를 발동시키고 싶을 때 충전후 사용하면 좋다. 다만 상대가 중력보정을 받기 시작했을 때에는 나의 2타보다 상대가 땅에 착지하는 속도가 더 빨라져 퀵스로 역공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떡슈아 스킬이 많은 점도 팔라딘의 특징인데, 포기브니스, 컨페션, 이스트레인지먼트, 컨실리에이션이 그렇다. 포기브니스는 배틀메이지의 뇌연격처럼 사용해주면 되고(단, 취소가 안돼서 뒤를 잡힐 수 있다.), 컨페션은 공격직전 슈아는 없지만 레인저류의 난사급에 해당하는 Y축 범위를 자랑하므로 유용한 선잡기 스킬이다. 컨실리에이션은 던전에서의 무식한 범위와 잔상시간, 그리고 데미지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므로 질러주는 용도로 써도 좋고, 운명의 수레바퀴 이후 마무리딜 용도로도 훌륭하다.

다만 퇴마사, 특히 물리 퇴마사 상대로는 껄끄럽다는게 중론. 팔라딘의 떡슈아를 개무시하고 맞떡슈아로 들어오거나 위핑웨이브가 안닿는 거리에서 낙봉추로 들어오거나 평1타끌잡으로 깔짝대면 상당히 곤란하고 공참타를 가드해서 들이밀었더니 난격에 머리가 찍히더라 같은 상황이 자주 나온다. 어찌저찌 기회를 잡아도 상대도 판금캐라서 확정으로 보내기는 어렵다. 더 좋은 기동력과 실드브레이크를 통한 기습과 맞슈아질이 불가능하지는 않으니 검신마냥 답이 없지는 않다. 그리고 속도 면에서나 범위는 얘네가 더 우위니 오히려 유리하게 돌아간다.

결투장 승리의 모션 오라는 팔라딘이 이스트레인지먼트를 쓰는데 망치가 떨어지지 않자 두리번두리번 거리는 중 늦게 나온 자그마한 빛의 망치를 머리에 맞고 아파하는 귀여운 모션이다.

팔라딘을 본진으로 하는 결투장 유저는 많지 않다.
현재 2023.04.25 기준 테라나이트 등급 1명과
다이아몬드 등급2명 그외 플래티넘, 골드 등급에 대다수 유저가 분포 중이라는 정보가 있다.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2021년 7월 8일 편의성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시부터 전직 상태로 생성할 수 있다.[21]

6.2. 각성 방법

전투의 끝,
상처에서 베어 나오는 피조차 훔치지 못하고 가쁜 숨을 내쉬며 한 소녀가 서 있다.
가녀려 보이는 육체와 어울리지 않게 온몸에는 육중한 판금 갑옷을 한 손에는 전투의 상처로 흠집투성이인 방패를 들고 서 있는 모습은 당장이라도 쓰러질 듯 위태로워 보인다.
어째서일까? 비록 승리하였으나 온 힘을 다 바친 가혹한 전투를 하였음이 분명한 소녀는 상처를 돌보려는 기색도 없이 무릎을 꿇고 기도를 시작한다.

‘세상의 구원자이자 빛의 대리자인 자비롭고 자애로우신 대천사께 찬미를 드리며...
사명을 완수하고자 차원을 넘어 도착한 이곳은 아직 세상을 혼탁하게 하는 사도들이 정화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어째서인지 지금까지의 그 어떤 사도들보다 더 강대하고 사악하여 그 영향이 아래로는 지하 깊은 곳부터 위로는 하늘 저편까지 뻗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사도들이 활보하는 이곳, 특히 사도 그 자체에게서 지금까지의 그 어느 곳, 그 누구에게서 보다 더 강하게 그분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미약한 힘과 지혜를 가진 저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다만, 그 분의 흔적을 따라 전진하는 것만이 사명으로 향하는 길임을 믿고 오늘도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하여 바라옵건대 부디 저의 사명이 올바르게 완수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짧은 기도를 끝냈음이 확실하건만 소녀에게는 미동조차 느껴지지 않는다.
힘이 다한 것일까?
순간의 적막이 소녀에게 끝을 고하는 것처럼 보이던 그때!
강렬한 빛이 기도에 화답하듯 공간을 메우며 소녀를 감싼다.

‘듣거라!
네가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사명을 향해 나아간즉 그 이룩함이 산과 같아 내 주변을 둘러보니 그에 비할 자가 많지 않다.
하여 너의 바램을 묻고자 하나니!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찬란한 빛의 급작스러운 등장과 물음에도 소녀는 당황한 기색조차 보이지 않고 답한다.
‘감히 원하옵건대 앞으로 마주하게 될 사도들로 인한 역경을 헤쳐 나아갈 지혜와 저와 함께 사도들에게 대항할 동료들을 지킬 수 있는 힘으로 저를 인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망설임 없는 소녀의 대답에 만족한 듯 빛은 웃음기 넘치게 말한다.
‘너의 믿음은 곧 너의 지혜이자 힘이리니 네가 원하는 것은 이미 네 안에 존재하매 어찌 나에게서 그것을 찾느냐!
망설이지 말고 그저 나아가거라!’

의외의 대답과 함께 빛은 강렬한 울림을 남기며 폭발과도 같이 흩어진다.

그리고 흩어지는 빛의 중심, 그 안에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빛을 발하며 한 소녀가 서 있다.
육중해 보였을 터인 판금 갑옷은 이제 깃털처럼 가벼워 보이고 흠집투성이였을 터인 방패는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아아…대천사시여…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저의 힘과 지혜가 부족했던 것이 아니라 제 스스로 이를 억누르고 있었던 것임을…
이제 여기서 다시 한번 맹세합니다.
앞으로 한 명의 경비병(Sentinel)과 같이 어둠을 감시하고 빛을 수호하며 동료를 지키는 방패이자 사악을 멸하는 파쇄추가 되어 나아갈 것임을…
그리고 반드시 사명을 완수할 것임을…’

6.3. 2차 각성 방법

얼마나 시간이 지난 것일까...
끝도 없이 차원을 넘나들었고,
셀 수도 없이 많은 적을 쓰러뜨렸다.

그리고, 사도…
사명을 쫓아 흔적에 이끌려 도착한 곳에는 항상 그들이 있었다.
마치 ‘나야말로 너의 종착역이라고’ 속삭이듯이…

선한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악을 멸하기 위해,
흔적을 확인하기 위해 나는 싸웠다.

언제부터일까?
거듭하여 고난을 헤쳐나왔을 때마다 퍼즐이 맞춰지듯 완성되는 무언가가
내 안에서 힘과 지혜로 싹 트고 있음을 느낀 것이.
힘과 지혜가 나를 인도하여 모든 선한 이들을 나아가도록 돕고 있음을 느낀 것이…

이제, 굳게 움켜쥔 나의 방패는 사악의 폭풍을 잠재워 평온으로 인도하고
가볍게 내저은 나의 무기는 사악의 바다를 갈라 길을 개척하매
더는 내 앞을 막아설 악이 없을 것이니
나의 사명은 더 이상 나만의 것이 아니다.
모두를 이끄는 것이야말로 나의 사명이자 종착점

나는 수호자이자 개척자이자 인도자...
그리고, 의지를 대행하며 구원으로 이끄는자(Savior)가 될 것이다.

모험가 센티넬은 최근 들어 다른 공간에서 들리는 느낌의 소리[22]를 듣고 마치 기도 같은 느낌을 받는다. 이에 같은 나이트인 아니스 바인스타이가 자신을 소개하며 그것을 해결할 방법을 제시해 주겠다고 말한다.[23] 아니스는 평행 세계의 센티넬이 여전히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며, 플레인 엔젤리카의 자신과 마주할 것을 권한다.

플레인의 경계에서 헤매던 센티넬은 자신의 의지를 플레인 엔젤리카의 자신에게 전해주기 위해 힘을 발휘하여 플레인 엔젤리카의 자신을 만나게 되었다. 기도의 정체는 플레인 엔젤리카의 자신이었던 것. 센티넬은 소명을 이루기 위해, 플레인 엔젤리카의 자신 또한 자신이 가진 믿음을 모험가 센티넬에게 전해주기 위해 서로 부딪치고 그 과정에서 서로의 의지를 확인한다. 결국 센티넬은 플레인 엔젤리카의 자신의 의지를 이어받아 세이비어가 되었고, 그 권능 중 하나인 2차 각성기 "저지먼트 콜"을 선보인다.

6.4. 진 각성 방법

한번 금이 간 방패는 조그만 충격에도 깨지기 쉬워진다.
대결에서의 패배 이후, 그녀는 믿음이란 방패에도 의심이란 금이 가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떨쳐내기 위해 선택한 행동은 다시 무기를 들고 자기 자신을 마주하는 것.

끝없는 자신과의 싸움 끝에, 기도하듯 무너진 그녀를 찬란한 광휘가 비추어 내리고 있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 눈이 멀어버릴 것만 같지만, 어쩐지 눈을 뗄 수 없는 광휘였다.

“마침내 차원을 넘어선 의지여.”

다른 세계의 자신에게 맞닿을 때와 분명 똑같은 감각.
그러나 빛 속에 깃든 거대한 존재감이 선명하게 느껴졌다.

“...이 기운은?”
“당신의 의지는 언제나 절 놀라게 하는군요.
고귀한 헌신에 감사하며, 새로운 지혜를 전해드립니다.”

순간 차원 너머의 틈을 통해, 일곱 천사의 정수가 플레인 : 엔젤리카로부터 전해져왔다.
많은 부분이 유실되긴 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기운.
그녀의 등에서 돋아난 일곱 장의 날개가 포근하게 그녀를 감쌌다.

“하지만 태초의 지혜시여...
짊어진 사명을 완수하기엔 제가 아직 부족합니다.”

잠시의 침묵이 이어진 뒤,
빛에서 흘러나온 부드러운 목소리가 지친 그녀의 마음을 달래듯 어루만졌다.

“굳건한 믿음과 강인한 의지로 전장의 맨 앞에서 모두를 이끌어 온 건 바로 당신이에요.
마지막까지 주어진 사명을 포기하지 마세요.”

이내 무언가 깨달은 듯, 결연한 표정을 지은 그녀의 등에서 돋아나는 여덟 번째 날개.
초월자의 힘을 받아들여 오롯이 자신의 신념으로 발현한 믿음의 증명.
메타트론의 날개가 차원을 넘어 그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이었다.

솔도로스에게 패배한 이후, 모험가 세이비어는 강한 적에게 흔들리는 자신의 믿음으로썬 소명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한다. 순간 환한 빛이 방패에 날개가 돋아난 듯이 새겨졌고, 이를 본 세이비어는 플레인 엔젤리카에 대해 자세히 알기로 한다. 세이비어는 다시 한 번 아니스를 만나고, 아니스는 세이비어를 플레인의 경계에 데려다 준다. 이후 세이비어는 방패에 새겨진 빛을 매개로 플레인 엔젤리카과 플레인 아라드를 잇는 중립 차원으로 오게 되었다.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고 단지 빛만이 존재하였다. 이 빛은 태초의 지혜, 즉 네메르. 네메르는 세이비어에게 새로운 지혜를 부여하며, 자신의 약함을 느낀 세이비어에게 마지막까지 사명을 포기하지 말라며 독려하고 사라진다. 이후 나타난 플레인 엔젤리카의 자신은 태초의 지혜의 뜻대로 세이비어와 의지를 다시 한 번 하나로 이었다. 결과적으로 세이비어는 진:팔라딘으로 각성하고, 초월자 메타트론으로 현신하는 진 각성기 "더 라스트 리벨레이션"를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일리아는 플레인끼리의 강렬한 연결을 느끼고, 아니스를 찾아가 보기로 한다.

7. 사용하는 장비아이템

7.1. 무기

게임 내 공식 추천 무기는 둔기로 전 직업 중 최초로 추천 무기가 둔기인 직업이다.[24] 패시브로 둔기 착용시 물공 10% 증가 효과가 있다. 무기 마스터리 수치가 둔기 앞뎀을 대검급 정도로 올려주므로 사실상 대검을 사용해도 무관하다. 엄밀히 따지면 노강 기준으로는 거의 동일하지만 무기 마스터리는 강화 수치로 상승한 앞뎀까지 동일한 비율로 상승하기 때문에 강화 수치가 높아질 수록 대검에 비해 성능이 좋아진다.(10강 기준 2~3% 정도의 차이)여기에 쿨타임 패널티도 둔기가 5%, 대검이 10%로 대검이 살짝 큰 편. 이후 2019년 6월 밸런스 패치로 둔기 착용시 쿨타임 감소 5%가 적용되어 상쇄되기에 가급적 둔기를 사용하는게 좋다.

7.2. 방패

팔라딘으로 전직 시 기존의 직업과는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한 종류의 전용 방패만 사용한다. 또한 전용 방패 자체가 전직 이펙트다.

7.3. 스킬 커스터마이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킬 커스터마이징/팔라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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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8.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 옵션 엠블렘
머리,모자 정신력[25]
얼굴,목가슴 공격속도 공격속도
상의 페이스풀[26]
세라픽 페더[27]
힘 + 물리 크리티컬
하의 HP MAX[28]
허리 회피율
속성 저항
이동속도[29]
신발
피부 물리 방어력 증가
물리 크리티컬[30]
오라
물리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명속성 강화
플래티넘 엠블렘 세라픽 페더
세라픽 폴[31]

9. 기타



[1] 배경 없는 버전 [2] 틴버전 컷신 [3] 2013년 던파 페스티벌 당시 소개 대사. [4] 구원자 또는 구세주를 뜻한다. [5] 8개의 직업군의 캐릭터를 따라했다는 뜻. [6] 사실 들고있는 방패가 가디언인 천사라고 한다.때문에 1각 전직시 날개가 커진것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 참고로 팔라딘 공개 당시에도 천사의 모습 보이지는 않았고 스토리에서나마 언급되었다. 대신 여크루가 천사를 셋이나 데리고 등장했다. [7] 이유는 기존 컨셉이 '운명의 수레바퀴' 처럼 황금빛 계열이어서 일러스트도 황금빛으로 그렸었는데, 크루세이더(여)가 먼저 등장하면서 팔라딘은 무지개빛으로 컨셉이 바뀌게되면서 일러스트도 변경할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작 운명의 수레바퀴의 황금색 이펙트는 그대로다(...). [8] 하지만 2020년 기준으로 양 직업의 인구 수나 상위권 유저의 템 수준은 팔라딘 쪽이 더 높다. 이는 드나의 불필요하게 까다로운 조작계와 딜 매커니즘이 팔라딘의 직관적인 플레이에 비해 유저를 가리는 탓으로 보인다. 물론 퓨딜과 시너지라는 입장 차이와 농사용 캐릭터가 많아서라는 해석도 있지만, 드나도 세팅에 따라 농사 능력은 팔라딘을 능가 한다. 그러나 캐릭터 인식은 준수한 가성비 딜러라는 평가라도 있는 드나와 다르게 팔라딘은 여넨마보다도 딜이 약한 그야말로 퓨어딜러 혹사시키는 노딜캐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오죽하면 엔드스펙인 쩔공팟에선 직업만 보고 거르는 경우마저 보일 정도. [9] 딜링이 생각보다 낮다는 말이 종종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시너지 포지션으로 가서 그렇다. 특히 루크나 마수던전의 경우 순혈 딜러를 못 구하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고서야 아무래도 딜1, 시너지1, 홀딩1, 크루1의 조합으로 가게 되는데, 물딜 계열에서 시너지 + 홀딩을 만족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정작 본인은 시너지 받을게 없어서 상대적으로 딜이 낮게 느껴진 경우일 가능성이 크다. 뱀파 + 아이올로스 + 팔라딘 + 크루 같은 3시너지 조합이면 그럭저럭 데미지가 나온다. [10] 현 염제의 서포팅 능력과 비교하면 공/캐/이속 증가량은 동일하지만, 팔라딘은 크리티컬 확률 및 적중률 버프가 추가로 있고 염제는 뇌명에 데미지 10% 감소와 태사자후에 회피율 및 적중률 10% 증가 버프가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염제의 경우 태사자후로 회피율을 올려주는 데 반해 팔라딘은 크리티컬 확률 올려주고 적중률 증가 수치가 더 높다. 다만, 무한지속 버프인 태양의 숨결과 뇌명과 달리 세라픽 페더는 무제한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갱신해야 한다. (단, 염제도 태사자후 버프는 무제한이 아니다.) [11] 비슷하게 데미지도 80+@%깍아주고 이동도 가능하고 딜링도 가능한 엘븐나이트의 '철벽방어'도 외면 받는데, 디바인 생츄어리는 그보다도 메리트가 적다. [12] 이를 아는지 진:각성 소개 영상에 한때 광부 던전으로 인기있었던 토탈 이클립스의 BGM을 깔았다. [13] 이펙트 범위 그대로 적중하는 레쓰와 컨페션, 공중에서 거대한 오함마망치를 떨구는 이스트레인지먼트, 공중에서 떨어질 때부터 공격판정이 붙는 멘데이트 오브 헤븐, 그 외 다른 스킬들도 공격 이펙트에 걸맞는 공격판정을 갖고 있어 웬만해선 Z축 위치에 상관없이 딜을 넣을 수 있다. [14] 여성 넨마스터의 세인트 일루전과 넨가드에 힐기능이 있긴하지만 주 용도가 아닌 부가옵션에 불과하고, 미미해서 별 티도 안난다. [15] 중독, 화상 상태이상 피해량이나 HP의 퍼센트수치로 데미지를 입히는 적의 공격(예로, 토그 회오리, 로젠의 화염행성 패턴)도 스킬 마스터후 시전시 89퍼센트 감소된 데미지만을 입는다! 슈퍼아머 무시 판정의 공격을 맞아도 슈퍼아머만 풀릴 뿐 피해량은 크게 감소되어 들어온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 [16] 쿨짧고 적절한 대미지를 보유한 범위 공격형 기본기인데, EX강화를 습득할시 범위가 엄청나게 향상되어 몹들이 산개해서 등장하는 빈도가 높아지는 중•고레벨 구간에서도 크게 활약한다. 달리 말하자면 다른 스킬들의 Y축 처리 능력이 그리 좋지 않다는 의미이지만... 본격적으로 몹들의 내구가 상승하는 죽은 자의 성 에어리어 이후, 특히 파티 플레이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마계에서는 위핑으로 스윕하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지긴 하지만 2차 각성 이후 얻는 스킬들이 죄다 뛰어난 성능의 광역기인지라 후반부 시나리오 퀘스트에서조차 주파 속도가 크게 떨어지진 않는다. [17] 팔라딘은 시너지 계열이었던 캐릭터 중에서도 현자타임이 특히 심한 편인데, 스킬 전개속도가 빨라서 순식간에 다 쓴 뒤로는 여성 넨마스터같은 뇌명+나넨 같은 짤짤이도 없기 때문이다. [18] 35제인 포기브니스, 45제인 이스트레인지먼트, 70제인 멘데이트 오브 헤븐 [19] 2장이나 4장을 모아서 사용해봤자, 모으는 효과는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20] 실제로 팔라딘을 오래 한 유저들조차 스킬명을 모르는 경우가 정말 많다. [21] 업데이트 전 미전직 캐릭터의 경우 스킬창 상단에 '전직하기' 버튼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스킬창 오픈 시 전직 관련 가이드가 표시된다. [22] 나... 사...은 더...상 나만... 것... 아... 다.. 2차 각성 문구의 나의 사명은 더이상 나만의 것이 아니다.이다. [23] 2022년 이후 미러 아라드의 스토리가 삭제되었으므로, 이것이 모험가 나이트와 아니스와의 첫 만남이 된다. [24] 비공식으론 웨펀마스터가 있었지만, 이쪽은 원래 검사가 쓰는 모든 무기 추천이라 둔기만 추천된 건 아니었다. [25] 페이스풀이 캐속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26] 스위칭용. [27] 기본 수치가 10%라 커맨드먼트보다 이쪽이 더 좋다. [28]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힘. [29] 세라픽 페더 버프 효과 덕분에 굳이 적중률을 투자할 필요가 없다. [30]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 [31] 세라픽 페더는 10렙 기준 10%, 세라픽 폴은 10렙 기준 18%여서 플티에 의한 공격력 상승 기대치는 페더가 소폭 더 높다. 거기에 적중률과 공속, 크리까지 올라가니 페더 쪽이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 세라픽 폴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정도. [32] 던파 라디오에서도 크루세이더 각성 떡밥으로 팔라딘이란 이름을 제시한 적이 있다. [33] "굳건해 보이는 방패로군". [34] 방어구 마스터리는 제외. 전직 후에 스킬 포인트로 배울 수 있는 스킬만 해당. [35] 기본 직업이 초월자 '네메르'의 형상을 본따 빚은 설정인데다, 진 각성을 하면서 초월자 '메타트론'의 힘도 가지게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