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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101><colcolor=#ffffff> 기본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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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의점
- 던전 앤 파이터의 스토리는 설정 변경이 많은 편이다. 따라서 이 연표가 무조건 정답은 아니다.
- 모험가들 즉, 플레이어들이 활동한 이후의 연표는 알 수 없으니 너무 맹신하지 말도록 하자.
- 게임 내에 표현된 시나리오는 스토리를 크게 간략화한 것임을 알린다. 게임 내에선 모든 사건들이 빨리 지나가지만 실제론 한 사건만 해도 짧게는 수 년, 길게는 수십 년을 걸쳐서 전개된다.
- 2022년 12월 8일 패치로 본편 이전의 연대기를 '크로니클' 탭을 통해 인게임에서 확인 가능해졌다. 본 문서의 연표는 중국에서 공개된 세계관 연표 기반 내용이라 현재와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참고할 것.
2. 본편 이전
2.1. 창세기
- 까마득히 먼 옛날, 무한한 에너지만을 품은 채 적막을 유지하던 태초의 우주가 있었고 이것을 탐내는 외우주의 신들이 존재했다.
- 외신들을 향한 방어기제로 태초의 우주 속에서 위대한 의지가 탄생한다.
- 위대한 의지가 태초의 우주를 이용해 세계를 창조하고, 함께 세계를 가꾸고 외우주의 신들로부터 우주를 수호하기 위해 4위의 초월자들을 탄생시킨다.
- 끝없는 우주에서 위대한 의지는 자신의 사악한 이면을 떼어내 어느 초월자의 이름을 딴 행성 '테라'에 빛의 힘으로 구성된 껍데기를 씌워 봉인하였다.
2.2. 태고시기
- 테라 문명이 탄생한다.
- 시간이 지나 테라는 발달된 과학 기술로 고도의 문명을 이루며 번성하였다.
- 테라의 인류가 자신들의 행성에 봉인된 위대한 의지의 사악한 이면을 이용하여 12명의 인공 신을 탄생시켰다.
- 테라의 12신이 인류 간의 전쟁을 불러일으키다, 문득 테라 지하에 역할을 잃고 응축된 빛의 힘을 느낀다. 그리고 이 힘을 흡수하기 위해 12신은 서로 진행하던 전쟁을 중단하고 테라를 부수기 시작한다.
- 이를 느낀 위대한 의지가 강림하여 이들을 제지하는 동시에 회귀를 명했으나 회귀를 거부한 12신들, 결국 칼로소와 테라 12 신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 전쟁의 여파로 인해 테라와 함께 기존의 우주가 붕괴되어 여러 개의 플레인으로 갈라지고, 테라는 일부의 파편만이 튕겨져 나오며 산산이 조각나며, 태초의 우주는 부서진 테라의 잔해만을 남긴 채 영원히 침묵한다.
- 조각난 테라는 원래의 공간에서 튕겨져나와 차원을 떠다녔다.
- 육체를 잃은 12신은 우주를 배회하면서 새로운 곳을 찾아다녔다.
- 부상당한 위대한 의지는 여러 우주로 흩어졌다.
2.3. 상고시기
- 테라의 생존자인 힐더가 마법의 힘을 발견, 최초의 엘리멘탈 마스터가 되다.
- 파편이 우주를 표류하는 도중 각종 마물들이 몰려오고, 테라의 명칭이 점점 마계로 바뀌었다.
- 마계에 '생명수'에 대한 전설이 성행하다.
- 마계가 그랑블라드에 머물 때 카인이 마계에 올라탔다.
- 프레이가 모성 테이베르스를 떠나 마계로 넘어왔다.
- 마계가 에컨 부근에 머물 때 카시야스가 마계에 올라탔다.
- 시로코가 주알라바돈에서 마계로 넘어왔다.
- 디레지에가 마계에 올라탔다.
- 마계가 크랑쿨라에 머물 때 안톤이 마계에 올라탔다.
- 마계가 솔라리스에서 머물 때 로터스가 마계에 올라탔다.
- 사도 칭호 탄생
- 루크가 헤블론에서 모종의 변고 때문에 조용히 마계에 도착하다.[1]
- 바칼이 드락발트를 떠나 마계에 올라탔다.
- 용의 전쟁의 도화선이 뿌려지다.
2.4. 아라드 기원전 100년
- 아라드 행성의 천계에서 마계에 대한 전설이 나타나다.
2.5. 아라드 기원전 30년
- 반 바칼 조직 '테라코타' 창립
- 가장 완벽한 인형 '아이리스'가 마계에 처음 나타나다.
- 힘을 인정받은 아이리스가 반 바칼 연맹의 수장이 되다.
2.6. 아라드 기원전 X년
- 루크가 바칼을 대신하여 제 9 사도가 되다.
- 마도학의 태동
- 아라드 기원전 15년
- 마계에 용의 전쟁이 일어나고, 바칼이 패배하다.
- 바칼은 부하들을 이끌고 죽은 자의 성을 통해 천계로 도망가고, 이를 통해 마계인이 천계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게 된다.
- 아라드 기원전 14년
- 바칼이 천계를 점령하다.
- 바칼이 천계 전역에 '마법금지령'을 시행하다.
- 카시야스가 카인에게 도전하다.
2.7. 아라드력
- 아라드인들이 새로운 역법 사용을 선포하였다.
- 하늘성이 봉인되면서 천계와 아라드 대륙이 단절되고, 천계의 500년 암흑기가 시작하였다.
- 아라드력 68년
- 펠 로스 제국이 최초로 아라드 대륙을 통일한 국가가 되다.
- 아라드력 74년
- 발라크르가 흑요정들의 각 부족들을 정복한 후 왕을 자처하여 펜네스 왕국을 통일하다.[2]
- 아라드력 100년
- 바칼이 마법으로 광룡 히스마를 만들다.
- 광룡 히스마가 아라드 대륙에 출현하다.
- 아이리스가 바칼에게 폭군과 마물에 대한 예언을 말하다.
난 누구지? 내가 왜 이곳에 있지? 왜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지?
아이리스는 여러 번 자기에게 묻지만 해답을 얻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자신이 아무것도 결정할 수 없고 힐더의 명령에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을 안다.
그녀는 일찍이 저항할 생각도 했지만 머릿속에 악마의 소리가 들리면 의식이 흐릿해지면서 그녀가 순종할 수 있게 하나의 소리만 들린다.
이것은 곧 힐더의 지시로 그녀가 예언하는 것이다.
이날, 그녀의 머릿속에 예언의 소리가 들려왔다.
폭군이 사도의 자리를 물러날 때 그는 세 마리의 마물을 만들고 마물에게 명령할 것이다.
첫 번째는 심해 아래의 대지 위에, 두 번째는 심해 아래 설산 꼭대기에, 세 번째는 심해 아래 땅속 깊숙한 곳에 보냄으로써 주인의 바램이 완성될 것이다.
이 예언은 무슨 뜻이지?
그러나 그녀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이미 예언을 따르고 있었다.
힐더에게 배운 차원의 틈 주문으로 그곳을 지나가기만 하면 예언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게 인도하면 된다.
이 앞은 바칼입니까?
이것으로 아이리스는 용의 전쟁 이후 바칼과는 두 번째 만남이다.
바칼은 한 번에 그녀를 알아봤지만 손을 대지 않았다.
그는 아이리스가 사용한 차원의 틈에 호기심이 가득 찼다.
그는 진지하게 아이리스의 예언을 듣는다. 비록 눈앞에 여인이 따지고 보면 적이지만 그녀의 예언은 대체로 자기의 계획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지금껏 바칼은 자기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했기에 음모는 염려하지 않았다.
설령 힐더와 이 여인의 계획에 따르더라도 최후의 패배자는 자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는 폭룡왕 바칼, 천계의 왕이다!!
- 폭군과 마물에 대한 예언
아이리스는 여러 번 자기에게 묻지만 해답을 얻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자신이 아무것도 결정할 수 없고 힐더의 명령에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을 안다.
그녀는 일찍이 저항할 생각도 했지만 머릿속에 악마의 소리가 들리면 의식이 흐릿해지면서 그녀가 순종할 수 있게 하나의 소리만 들린다.
이것은 곧 힐더의 지시로 그녀가 예언하는 것이다.
이날, 그녀의 머릿속에 예언의 소리가 들려왔다.
폭군이 사도의 자리를 물러날 때 그는 세 마리의 마물을 만들고 마물에게 명령할 것이다.
첫 번째는 심해 아래의 대지 위에, 두 번째는 심해 아래 설산 꼭대기에, 세 번째는 심해 아래 땅속 깊숙한 곳에 보냄으로써 주인의 바램이 완성될 것이다.
이 예언은 무슨 뜻이지?
그러나 그녀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이미 예언을 따르고 있었다.
힐더에게 배운 차원의 틈 주문으로 그곳을 지나가기만 하면 예언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게 인도하면 된다.
이 앞은 바칼입니까?
이것으로 아이리스는 용의 전쟁 이후 바칼과는 두 번째 만남이다.
바칼은 한 번에 그녀를 알아봤지만 손을 대지 않았다.
그는 아이리스가 사용한 차원의 틈에 호기심이 가득 찼다.
그는 진지하게 아이리스의 예언을 듣는다. 비록 눈앞에 여인이 따지고 보면 적이지만 그녀의 예언은 대체로 자기의 계획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지금껏 바칼은 자기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했기에 음모는 염려하지 않았다.
설령 힐더와 이 여인의 계획에 따르더라도 최후의 패배자는 자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는 폭룡왕 바칼, 천계의 왕이다!!
- 폭군과 마물에 대한 예언
- 아라드 152년
- 펠 로스 제국의 카잔과 오즈마가 광룡 히스마를 저지하다.
- 아라드력 157년
- 아이리스가 펠 로스 제국 황제에게 국왕과 이리에 대한 예언을 이야기하다.
아이리스는 이번 예언을 위해 아라드 대륙을 하나로 통일한 최강 국가인 펠 로스 제국에 왔다.
이곳 사람들은 마계인이랑 다르게 만족함을 알고 항상 즐겁고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다.
아이리스는 지침에 따라 예언을 하기 위해 제국의 황제에게 접근한 후 예언을 이야기했다.
"마물에게 이긴 두 쌍의 이리를 찬양한 노래가 왕의 위에서 울려퍼지고, 연로한 사자인 국왕은 언젠가 이리들 손에 멸할 것이다."
이곳 사람들은 마계인이랑 다르게 만족함을 알고 항상 즐겁고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다.
아이리스는 지침에 따라 예언을 하기 위해 제국의 황제에게 접근한 후 예언을 이야기했다.
"마물에게 이긴 두 쌍의 이리를 찬양한 노래가 왕의 위에서 울려퍼지고, 연로한 사자인 국왕은 언젠가 이리들 손에 멸할 것이다."
- 카잔과 오즈마가 모함으로 같이 감옥에 수감되다.
- 오즈마는 호송 도중 갑자기 실종되다.
- 카잔은 가혹한 형벌을 받은 후 스트루 산맥으로 유배되다.
- 오즈마가 타락하다.
- 아라드력 158년
- 위장자가 최초로 발견되다.
- 피의 저주가 아라드 대륙에 확산되기 시작하다.
- 아라드력 186년
- 위장자를 식별할 수 있는 성직자가 등장하다.
- 아라드력 211년
- 미카엘라 산하의 성직자들이 위장자 군단들에게 대항하다.
- 아라드력 252년
- 오즈마가 아라드 대륙에 모습을 드러내고, 인류에게 전쟁을 선포하다.
- 흑요정의 왕 발라크르가 위장자와 결탁하고 요정들을 공격하다.
- 아라드력 253년
- 흑요정의 왕 발라크르 사망
- 검은 성전이 일어나다.
- 아라드력 256년
- 펠 로스 제국과 수쥬가 동맹을 체결하고, 위장자 군단에 대항하기 위한 연합을 결성하다.
- 수쥬는 위장자와 싸우기 위해 마단을 결성했다.
- 에레드가 새로운 흑요정의 왕이 되었다.
- 천계에서는 반 바칼 연맹 "이터널 플레임"이라는 레지스탕스를 만들었다.
- 아라드력 300년
- 바칼은 두 번째 용인 사룡 스파라찌를 창조해 아라드 대륙으로 보냈다.
- 흑요정 일족이 사룡에게 공격을 받았다.
- 아라드력 303년
- 7인의 마이스터의 게이볼그 계획이 실패하다.
- 아라드력 310년
- 사룡 스파라찌는 흑요정 마법사들에게 봉인당했다.
- 아라드력 315년
- 사룡을 토벌했던 마법사들이 흑요정 원로회를 만들었다.
- 아라드력 347년
- 검은 성전이 끝났다.
- 펠로스 제국의 국력이 쇠약해지고, 아라드 대륙에 전쟁이 빈번해졌다.
- 아라드력 348년
- 최강의 로그 북서풍의 할레스가 펠 로스 제국에 붙잡혔다.
- 흑요정의 왕은 마법을 가르쳐 주는 조건으로 할레스를 돌려 받았다.
- 할레스는 흑요정 왕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 아라드력 349년
- 펠 로스 제국은 협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수쥬에 대한 대규모 침략전쟁을 일으켰다.
- 아라드력 351년
- 수쥬가 펠 로스 제국과의 수성전에서 승리하였다.
- 아라드력 353년
- 할레스는 이리저리 흩어져 있는 로그들을 규합시켜 던브레이커즈를 창설했다.
- 아라드력 367년
- 펠 로스 제국의 황제가 병사하였다.
- 펠 로스 제국이 여러 개의 제후국으로 갈라졌다.
- 아라드력 425년
- 펠 로스 제국의 진정한 후예를 자처하는 데 로스 세력이 일어나다.
- 아라드력 471년
- 대마법사 마이어가 설치한 마법진에 의해 아라드 대륙 중앙의 사막이 오아시스로 바뀌었다.
- 아라드력 483년
- 전쟁을 피하기 위해 대량의 난민들이 마이어가 설치한 마법진으로 모였다.
- 벨 마이어 공국이 건국되고 중립국을 선포하다.
- 아라드력 500년
- 바칼이 세 번째 용인 냉룡 스카사를 창조해 아라드 대륙으로 보냈다.
- 많은 수의 반투족이 냉룡에게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었다.
- 아라드력 502년
- 제 1차 유목민의 난이 일어났다.
아라드 500년, 설산에 거대한 냉룡 스카사가 나타났다. 냉룡에 의해 많은 반투족이 사망하였다.
반투족은 일찍이 아라드 대륙 가장 위에서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냉룡 스카사를 피해 생존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스트루 산맥을 넘어 최초로 제국의 영토를 침범했다.
갑작스러운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서 많은 제후국들이 연합군대를 조직하여 반투족과의 접경지역에서 약 30년동안 긴 전쟁을 벌였다.
전쟁의 끝은 냉룡 스카사가 불명의 이유로 동면에 든 후였으며 반투족은 위협이 없어지면서 고향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그들은 전쟁에서 강인하고 용맹스러운 전투력을 드러내어 아라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오랜 기간 동안의 전투가 설산과 관련이 있기에 후세 사람들이 '유목민의 난'이라고 불렀다.
반투족은 일찍이 아라드 대륙 가장 위에서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냉룡 스카사를 피해 생존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스트루 산맥을 넘어 최초로 제국의 영토를 침범했다.
갑작스러운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서 많은 제후국들이 연합군대를 조직하여 반투족과의 접경지역에서 약 30년동안 긴 전쟁을 벌였다.
전쟁의 끝은 냉룡 스카사가 불명의 이유로 동면에 든 후였으며 반투족은 위협이 없어지면서 고향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그들은 전쟁에서 강인하고 용맹스러운 전투력을 드러내어 아라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오랜 기간 동안의 전투가 설산과 관련이 있기에 후세 사람들이 '유목민의 난'이라고 불렀다.
- 아라드력 526년
- 냉룡 스카사가 갑자기 동면에 들어갔다.
- 바칼은 천계에서 발생한 기계 혁명으로 인해 패배하고 사망하게 된다.
- 바칼이 사망하기 직전 내지른 강력한 단말마로 인해 천계의 대륙이 여러 개의 섬으로 분열되었다.
- 아라드력 527년
- 아라드 대륙 극소수의 사람들에게 귀수 현상이 출현했다.
- 어떤 사람들은 카잔 증후군에 걸리고, 이미 죽은 카잔의 환영을 보았다고 한다.
- 아라드력 530년
- 제 1차 눈빛 전투가 끝나다.
- 천계는 겐트를 수도로 하고 지벤 황국 건국을 선포한다.
- 천계인들이 바칼의 성을 새로운 황실 궁전으로 바꾸었다.
- 아라드력 533년
- 7인의 마이스터의 유지를 이어받은 연구 단체 세븐 샤즈가 창립되다.
- 아라드력 544년
- 이튼 공업지대 건설
- 천계의 과학 기술이 전면적으로 발전되다.
- 아라드력 627년
- 천계에 황도, 히링 제도, 노스피스를 잇는 해상열차가 건설되었다.
- 다만 우범지대였던 무법지대는 선로 계측의 실패로 연결하지 못했다.
- 아라드력 652년
- 칸티온 전투 중 '귀신의 난' 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펠 로스 제국의 신관 지그가 사망한다.
- '소울브링어'라는 개념이 등장했다.
- 펠 로스 제국이 이름뿐인 나라가 되었다.
- 아라드력 655년
- 데 로스가 공식적으로 제국을 선포하다.
- 데 로스 제국의 수도를 예전 펠 로스의 수도였던 비탈론으로 이전하다.
- 아라드력 824년
- 흑요정 왕국의 메이아가 여왕으로 즉위하다.
- 아라드력 831년
- 냉룡 스카사가 아라드력 830년을 시작으로 점점 깨어나기 시작하다.
- 반투족이 다시 한번 데 로스 제국 영토를 침입하다.
- 데로스 제국과 반투족은 협의 끝에 반투족이 생활할 영토를 빌려주기로 합의한다.
- 아라드력 835년
- 냉룡 스카사가 다시 동면에 들어가다.
- 반투족이 스툴리 평야로 돌아가다.
- 아라드력 851년
- 벨리안이 소울브링어에게 영감을 얻고 사령술을 만들었다.
- 아라드력 879년
- 탐사가 레슬리 베이그란스가 하늘에 있는 베히모스에 GBL교[3] 를 창설하다.
- 아라드력 928년
- 발라크르의 영혼이 나타났다.
- 원로원의 원로와 유명 주요 인사들이 연달아 사망하여 조사하니 벨리안의 소행임이 밝혀졌다.
- 벨리안이 체포된 후 저주로 인해 급사하였다.
- 흑요정 왕국은 사령술을 법령으로 금지했다.
- 아라드력 930년
- 흑요정 원로원이 새로이 선거하여 장로 사프론이 원로원 수뇌로 선정되다.
- 아라드력 938년
- 메이아 여왕이 벨 마이어 공국과의 관계를 촉진시키기 위해 샤란을 파견하다.
- 마법사 길드를 창설하고 샤란이 회장을 맡는다.
- 아라드력 941년
- 벨 마이어에 처음으로 마법학교가 건설되고 샤란이 교장을 맡다.
- 천계의 문명이 크게 발전하다.
- 아라드력 962년
- 카르텔의 전신 에돈의 형제단이 결성되다.
- 아라드력 966년
- 데 로스 제국의 레온 하인리히 3세가 15세의 나이로 황제가 되다.
- 아라드력 967년
- 냉룡 스카사가 또다시 동면에서 깨어나다.
- 마물을 소환하여 전투에 도움을 받는 계약 방식을 케이트가 새롭게 개척하였다.
- 아라드력 968년
- 제 2차 유목민의 난이 발발하다.
- 데 로스 제국은 패퇴했지만 반투족은 대량학살을 당했다.
제국의 신임 황제 하인리히 3세가 부임한지 3년, 반투족이 냉룡 스카사를 피해서 스트루 산맥을 또다시 넘어왔다.
반투족은 오래전에 체결했었던 조약 기간 중 데로스 제국의 영토인 샤트리를 임대을 요구하는 평화조약을 다시 제시하였다.
젊은 하인리히 3세가 반투족 요구를 승낙해 그들에게 영지를 임대해주었지만 2년이 지난 후
용병 조직 미스트를 파견해 샤트리에 기습을 하여 제 2차 유목민의 난이 발발하였다.
이번 전쟁에서 제국군은 반투족의 도시 암로스를 공격했다.
듣기로는 이 공격에 의해 반투족이 8할 이상이 죽었다고 한다. 이어서 제국군이 승리의 여세를 몰아 냉룡 스카사를 토벌하려 했다.
그러나 그들은 스트루 산맥의 험준한 지형과 냉룡 스카사의 상상을 초월한 힘을 과소평가했다.
최후에는 패배하여 돌아왔다. 이 참패 덕분에 반투족은 멸족할 운명을 피하여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반투족은 오래전에 체결했었던 조약 기간 중 데로스 제국의 영토인 샤트리를 임대을 요구하는 평화조약을 다시 제시하였다.
젊은 하인리히 3세가 반투족 요구를 승낙해 그들에게 영지를 임대해주었지만 2년이 지난 후
용병 조직 미스트를 파견해 샤트리에 기습을 하여 제 2차 유목민의 난이 발발하였다.
이번 전쟁에서 제국군은 반투족의 도시 암로스를 공격했다.
듣기로는 이 공격에 의해 반투족이 8할 이상이 죽었다고 한다. 이어서 제국군이 승리의 여세를 몰아 냉룡 스카사를 토벌하려 했다.
그러나 그들은 스트루 산맥의 험준한 지형과 냉룡 스카사의 상상을 초월한 힘을 과소평가했다.
최후에는 패배하여 돌아왔다. 이 참패 덕분에 반투족은 멸족할 운명을 피하여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 아라드력 969년
- 냉룡 스카사가 다시 한 번 동면에 들어가다.
- 겨우 살아남은 반투족은 스툴리 평야에서 생활을 새롭게 시작한다.
- 아라드력 974년
- 카르텔이 점점 강해지고 조직이 개편되어 군대화되기 시작하다.
- 카르텔 창설자 중에 하나인 모래바람의 베릭트가 엔조 시포와의 사이가 멀어지고 방랑의 길을 걷다.
- 아라드력 977년
- 사도 시로코가 아라드 대륙으로 전이되다.
- 그란플로리스의 동식물들로부터 변이가 발생했다.
- 카잔증후군이 기승을 부리다.
- 아라드력 980년
- 4인의 웨폰마스터가 처음으로 모이다.
- 시로코가 흑요정의 귀검사 록시에게 소멸당하다.
- 카쉬파가 어비스의 존재를 발견하고 이용하였다.
- 모래바람의 베릭트는 제자 키리에게 작별을 고하고 계속해서 방랑의 길을 걷는다.
- 아라드력 983년
- 수호자들이 카쉬파에게 기습공격을 당하다.
- 니우는 체이서 운영방법을 깨닫고 배틀메이지라는 직업을 개척한다.
- 아라드력 984년
- 천재과학자 멜빈이 최초의 인공지능 동물인 해태를 만들어 스마트 세상을 여는 상징이 되었다.
- 아라드력 985년
- 그란플로리스에 대화재에 일어나고 요정들은 자취를 감춘다.
- 마법진의 효과가 점차 사라지고 전이사건이 더욱 잦아진다.
- 하늘속에 감추어진 탑의 윤곽이 드러났고 아라드에 처음으로 하늘성을 공개되었다.
- 아라드력 986년
- 아이리스의 점괘가 잘 맞기 때문에 제국에서의 명성이 높아지다.
- 데로스제국이 언더풋을 향해 1차 침략전쟁을 일으킨다.
- 원로원의 지휘 아래 흑요정이 데 로스 제국을 격퇴하다.
- 아라드력 987년
- 데 로스 제국이 비밀 전이실험을 진행하던 중 테라나이트를 발견하다.
-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에서 실험의 결과가 매우 비극적으로 실패하여 황제는 정보를 숨기고 폐쇄한다.
- 세븐 샤즈의 과학자 지젤은 황도를 배신하고 카르텔에 들어간다.
- 아라드력 988년
- 천계에 3차 아르덴 회전이 일어나다.
- 아르덴 수비대가 패배하고 무법지대는 카르텔에게 완전히 장악된다.
- 키리의 출현으로 아라드인들이 천계에 대해 알게 되다.
3. 본편
- 아라드력 989년
- 로터스가 동면중에 베히모스위로 전이된다.
- GBL교가 로터스에 의해 심한 타격을 입는다.
- 아라드력 992년
- 카르텔이 1차 황도침략전쟁을 일으킨다
- 엔조 시포 사망
- 아라드력 993년
- 오즈마가 차원의 틈을 이용하여 아라드 대륙에 악마를 소환한다.
- 모험가들이 하늘의 바다 미들오션의 존재를 발견한다.
- 아라드력 994년
- 하늘성의 빛의 성주 지그하르트가 소멸.
- 모험가들이 하늘성에서 천계로 가는 길이 막힌것을 발견.
- 카르텔의 1차 황도침략이 실패하다.
- 아라드력 995년
- 베히모스에 있는 로터스가 소멸한다.
- 아이리스가 흑요정에게 전염병의 원인을 인간으로 지목한다.
- 흑요정 내부에서 인간과의 전쟁 여부 문제에 대한 의견차이가 일어나다.
- 제국의 과학자 로톤이 제국의 잔혹한 실험에 견딜 수가 없어서 벨 마이어 공국으로 도피한다.
- 천계의 에르제가 최고사제와 황녀 겸임직위에 오르게 된다.
- 아라드력 996년
- 벨 마이어 공국이 연금술사길드를 만들다
- 흑요정 내부에 전쟁을 주장하는 파가 승리해 인간과의 전쟁을 개시한다.
- 냉룡 스카사가 다시 깨어나 반투족이 벨마이어 공국 국경선으로 밀려난다.
- 사도 안톤이 천계 파워스테이션에 전이된다.
- 아라드력 997년
- 인간마을 노스마이어에 전염병이 들었고 모든 주민이 몰살당한다.
- 흑요정과 인간의 관계가 완화되었다.
- 처음으로 영상통신을 슬라우 공업단지에 설치하여 사용하였다.
- 카르텔이 제 2차 황도 침략전쟁을 개시한다.
- 아라드력 999년
- 수쥬국의 쇼난 아스카가 왕위를 계승한다.
- 카르텔의 제 2차 침략이 성공하고 황녀 에르제를 납치한다.
- 황녀의 정원이 도움을 받기 위해 아라드 대륙으로 향한다.
- 천계와 아라드의 연락통로가 열리다
- 아라드력 1000년
- 아스카가 쇄국정책을 폐지하고 무투대회를 연다
- 전염병의 원인으로 여겨진 사도 디레지에가 소멸한다.
- 아라드력 1003년
- 아이리스의 음모가 폭로되고 시란의 도움으로 아이리스에 걸린 힐더의 속박이 풀렸다.
- 하인리히 3세가 아이리스 사건과 연루되어 과거의 악행들이 발각되자 점차 민심을 잃었다.
- 카르텔이 멸망하다[5]
- 아라드력 1004년
- 제국 각지에 제국의 행위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가 급증하고, 제국은 이것을 야만적으로 탄압한다.
- 사도 안톤이 소멸하다.
- 사도 안톤이 죽은후 활화산이 섬(젤바)으로 변하는 동시에 마계로 통하는 죽은자의 성이 나타난다.
- 데 로스 제국의 공주 이자벨라와 반이 팀을 이끌고 천계로 오다.
- 제국과 겐트 귀족 유르겐이 함께 합동 조사단을 구성하여 죽은 자의 성을 조사.
- 아라드력 1005년
- 모험가와 조사단이 죽은 자의 성을 올라가 처음으로 마계에 당도한다.
- 사도 루크가 소멸하다.
- 그림시커의 수장 아젤리아 로트가 내분으로 살해당한다.
- 천계의 일부 귀족들이 기회를 틈타 반란을 일으켜 천계와 제국의 관계가 변화했다.
- 아라드력 1006년
- 아라드력 1007년
- 데 로스 제국령의 검은 대지에서 위장자의 출현이 목격된다.
- 그림시커가 하늘성 심층부에서 사도의 부활을 위한 의식을 거행한다.
- 그림시커 온건파, 웨스트코스트 연합진영에 의해 붕괴. 제 5 사도 무형의 시로코가 부활한다.
- 연합군의 총공세로 무형의 시로코를 소멸시킨다. 그림시커 잔당, 노스마이어를 거쳐 스트루 산맥으로 도주. 테이다 베오나르 성 베오나르 수도회를 이끌고 그림시커 잔당 추적 중.
- 벨 마이어 공국의 대마법진이 손상되어 곳곳에 사막화가 진행되다.
- 검은 교단이 체스트 타운을 습격, 이로 인해 검은 대지가 현세에 강림한다.
- 제2차 검은 성전 발발, 제11사도 혼돈의 오즈마 토벌.
- 사도 미카엘라, 혼돈의 오즈마가 세상에 흩뿌린 혼돈을 흡수한다.
- 아라드력 1008년[6]
- 사도 미카엘라, 성 역을 창조. 이 과정에서 상반된 힘을 가진 존재들까지 탄생하게 된다.
- 고해소의 비극으로 인해 프리스트 교단 내에서 분열이 발생. 이는 사도 미카엘라의 처우를 두고서 벌어진 성자 전쟁으로까지 확대. 사도 미카엘라는 살해될 위기에 처했으나 차원을 넘어서 개입한 또 다른 인물들로 인해 무마된다.
- 노스피스군에 대한 토벌 작전 전개. 귀족파 잔당 최종 진압 및 내전 종료. 귀족파 수장 안제 웨인 사망. 데 로스 제국군, 동맹을 맺은 용병집단 더 컴퍼니 및 귀족파 과학자 매드 리케와 함께 본국으로 철수.
- 모험가 일행, 솔도로스와 카시야스의 전투로 인해 파괴된 죽은 자의 성에서 차원 항법 장치의 원본을 확보하는 것에 성공. 미쉘 쿠리오가 헤르만이 남긴 설계도와 귀족파가 제작했던 사도 병기의 동력원을 바탕으로 차원 항해선 바하이트를 건조한다.
- 미쉘 쿠리오, 시란, 아이리스, 베키, 모험가로 이루어진 탐사대가 차원 항해선 바하이트에 탑승해 왜곡된 차원으로 들어간 시로코의 사념을 추적한다. 이 과정에서 역사적 사건들이 상당히 왜곡 될 위험에 처해졌으나 탐사대의 활약으로 무사히 저지된다.
- 차원 공간 내부에서 또 다른 누군가의 인도를 받아 미지의 장소에 도달. 그 곳에서 현재 아라드에 도사리고[7] 있는 수 많은 위험과 진실을 마주하고, 앞으로 향해야 할 장소에 대해 전해듣게 된다.
[1]
힐더를 제외한 다른 사도들이 루크의 본모습을 몰랐던걸 보면 당도한 시기는 사도 중에서도 훨씬 앞섰을 것으로 추정된다. 즉, 추레한 노인으로서의 루크가 마계에서 이름을 알린 시기라는 것. 다만 카인이 마계에 상륙한 뒤, 처음으로 마계에 도달한 사도와 그 다음으로 도달한 사도가 이시스-프레이와 카시야스라는 공식적인 언급이 있기에 이 둘보다는 늦은 시기에 들어왔을 것이다.
[2]
펜네스 왕국 1대 국왕인 성군 군트람의 서거 이후 흑요정 부족들은 좀처럼 하나로 모이지 못했다.
[3]
Grand Blue Lore
[4]
플레이어 모험가가 엘븐가드에서 모험을 시작하는 연도이다.
[5]
아르덴 정복과 엔조 시포 로봇의 가동 중지는 인게임 기준으로 아라드력 1002년이다.
[6]
현재 공식적으로 발표된 연도는 여기까지에 해당한다.
[7]
태초의 공포 모로스, 문의 주인 카론은 마이어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아라드를 지키기로 한 협력 관계이며, 어비스의 근원과 빛의 여인은 아라드에 위협이 되는 존재이기에 적대 관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