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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3:32:16

김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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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aa8a00> 종목 이름 (ID) 번호 활동 기간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김인재
(EscA)
2 2017~2018
오버워치 류제홍
(ryujehong)
14 2017~2019
오버워치 양진모
(tobi)
4 2017~2020
배틀그라운드 고정완
(Esther)
1 2017~2019, 20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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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
10 2019~2022,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박재혁
(Ruler)
1 2016~20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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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Championship

역대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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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시즌 우승팀 선수 감독 및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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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CH
<colbgcolor=#27362f> 2018
T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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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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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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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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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ba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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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KEONHEE
2018
F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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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o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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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ohai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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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BT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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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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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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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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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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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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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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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pYa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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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nn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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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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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84dbb4> 시즌 대회 우승팀 선수 감독 및 코치
2018 시즌 1 파일:geng gold.png Chelator · EscA · Loki · SimSn Banbazi · HANKEO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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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시즌 우승 선수
시즌 1 파일:Envyus_Logo.png Talespin | Taimou | Mickie | cocco | HarryHook | Chipshajen | INTERNETHU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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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 파일:GC_BUSAN.png Hooreg | Profit | Gesture | WOOHYAL | Ariel | HaGoPeun | Cl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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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시즌 우승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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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saebyeolbe | Fl0w3R | Mano | zunba | tobi | ryujehong
201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arpe | Fleta | Libero | Fate | Fury | Anamo | JJon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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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Youbi | Quartz | LBBD7 | KSAA | Haku | SirMajed |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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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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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je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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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스페셜 포스 1, 2 프로게이머
前 블랙스쿼드 프로게이머
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前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파일:FPS 김인재 에스카.jpg
<colbgcolor=#000><colcolor=#aa8a00> Gen.G No.2
EscA
김인재 (Kim In-jae)
출생 1991년 4월 22일 ([age(1991-04-22)]세)
울산광역시[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3.8cm, B형
병역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MBTI ISFP[2]
ID EscA / makaoE[OW]
EscAmura / AseL_EscA-[PUBG]
포지션 Attacker[BS]
DPS[OW]
돌격/포탑 → 오더[PUBG]
주 영웅 파일:솜브라 초상화.png 파일:맥크리 초상화.png 파일:메이 초상화.png
경력 상금 $333,755 USD
(₩377,433,912 KRW)
[8]
소속 STX SouL[SF]
(2010 ~ 2012)

Lunatic-Hai[BS]
(2015 ~ 2016)

Lunatic-Hai[OW]
(2016.06 ~ 2017.10.23)

서울 다이너스티[OW]
(2017.08.22 ~2017.11.02)
Gen.G GOLD[영구결번][PUBG]
(2017.11.07 ~ 2018.08.15)

OP GAMING Rangers[PUBG]
(2018.08.20 ~ 2019.01.24)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 2016 오버워치 월드컵)
MCN 카론 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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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위상 및 업적
2.1. 상세2.2. 리더십
3. 선수 경력4. 대회 경력5. 대회 기록6. 개인 기록7. 주요 수상 기록8. 리그 오브 레전드9. 오버워치 시절 슬럼프와 극복10. 팬덤과 안티11. 개인 방송
11.1. 배틀그라운드11.2. 마인크래프트11.3. 발로란트11.4. 종합 게임
12. 지상파 방송13. 여담14. 에스카에 대한 언사15. 현역 시절 프로필 사진1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FPS 프로게이머. 現 인터넷 방송인.

2. 위상 및 업적

파일:젠지 에스카 12.jpg
'EscA' 김인재 선수는 10년 가까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FPS 선수로 활약해왔습니다. 2010년 '스페셜포스' 프로 리그 우승으로 시작해 '스페셜포스2', '블랙 스쿼드', '오버워치' 그리고 '배틀그라운드' 세계 대회 우승까지, 그는 가는 곳마다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며 FPS 5관왕 달성이라는 전설적 커리어를 남겼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았었던 그러한 과거의 전력들이 하나하나 쌓였어요. 결국 그러한 타이틀은 신뢰로 보답돼요. 에스카도 7~8년 지나니까 그때 해왔던 것들에 대한 가치가 쭉 올라가는 거야. 그래서 지금은 완전히 넘사벽이 됐죠. 에스카는 국내 커리어에서는 FPS 단연 독보적 1등이죠. 에스카가 역대 최고의 커리어다 최강이다라고 할 때 다른 사람 비교하는 사람의 글이 올라오거나 그러지 않더라고 그런 거 보니까 확실히 에스카가 전체적인 전력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FPS계에서는 독보적인 소위 그런 분위기가 됐나 봐요. 정말 대단한 일이죠.

김정민 해설가. 에스카가 다섯 종목 석권이란 업적을 달성하고 난 뒤 개인 방송에서 한 언급.[17]
스페셜 포스, 스페셜 포스 2, 블랙스쿼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다섯 종목 석권으로 대표되는, 한국 FPS 역사상 최고의 커리어를 남긴 선수이다. 또한 Gen.G Esports의 영구 결번으로 지정된 선수이며, 이는 e스포츠 최초의 영구 결번 사례기도 하다.[18] 현역으로 활동할 2018년 당시에는 활동중인 FPS 종목 선수로서는 유일하게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히어로즈로 선정, 헌액되었다. 또한 한국 FPS 선수중 유일한 정통 FPS, 하이퍼 FPS, 배틀로얄 FPS를 전부 우승한 선수이다. 프로시절 우승 횟수만 총 16회로 이는 한국 FPS 선수중 최다 우승 횟수이며, 그중 세계대회 우승 또한 3종목[19][20]에서 이뤄낸 선수이자, 한국 FPS '장르' GOAT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선수이다.

2.1. 상세

파일:DjD3O1TUcAA9V5Y.jpg
인재형을 처음 만났을 때 그런 기록에 대해 잘 몰랐는데, 나중에서야 알았다.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이고, 저정도 노력을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다른 세계의 사람인 거 같다. 나도 다른 종목을 도전해보니 정말 인재형이 대단하다는 걸 느낀다.
- 준바. 본인도 오버워치에 이어 발로란트에 도전하는데, 과거 FPS 다섯 종목에서 우승한 '에스카' 김인재의 업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
김인재 선수를 제가 굉장히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이 선수가 2009년부터인가 프로게이머로 시작을 했는데 모든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어요. 총 다섯 종목에서, 저는 두 가지를 꼽는데요. 워낙 프로게이머 경험이 많은 선수다 보니까 경험. 그 자체가 굉장한 자산이고요. 두 번째는 빅게임 플레이어요. 큰 경기에 강해요. 결승전이나 마지막 라운드나 PGI에서도 김인재 선수가 마지막 라운드에 큰 활약을 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었는데 저는 이 선수가 그런 면에서 굉장히 유니크하다고 생각해요.
- SBS e스포츠 매거진 GG에서 2018 PUBG 최고의 선수로 에스카를 선정하며 국민일보 윤민섭 e스포츠 기자의 언급 #
에스카 인터뷰 기사 에스카 경력 기사

스페셜 포스로 데뷔했고 스페셜 포스 2, 블랙스쿼드, 오버워치를 거쳐 배틀그라운드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FPS 프로게이머이다. 스페셜 포스 프로 당시에는 STX SouL 소속이었고, 블랙스쿼드, 오버워치 프로팀이었던 Lunatic-Hai의 주장이었다. 스페셜 포스와 블랙스쿼드에서는 라이플맨이었고, 오버워치 포지션은 DPS였다. 스페셜 포스에서 국내 프로 리그와 세계 대회인 SF 월드 챔피언십을 모두 우승을 달성하였고, 2011 프로 리그 결승전에 MVP까지 수상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스페셜 포스 2에서 역시 프로 리그를 우승[21]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블랙스쿼드 리그인 BSN에서 활동할 당시에는 시즌 1,2,3에서 연속 우승을 기록하면서 BSN 리그 3연패라는 업적을 달성하게 된다. 시즌2 결승전에서는 MVP로 선정되면서 게임 최강자[22]의 반열에 올랐으며,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당시에는 스페셜 포스 2 블랙스쿼드 프로게이머 출신답게 히트스캔 위주의 DPS로 활약하였다. 오버워치 초반에 에임류 영웅인 맥크리 장인[23]으로서 '국내 3대 맥크리'[24]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KT GIGA 오버워치 BJ리그 보겸팀의 DPS로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2016 오버워치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지명되며 대회에서 메인딜러로서 엄청난 에임실력을 보여주면서 활약했고 전승 우승[25]이란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이후 오버워치 APEX 시즌 2 우승에 이어 시즌3 결승전에서 솜브라로 전설의 1억짜리 EMP를 선보이면서 '세최솜'[26]으로 등극함과 동시에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배틀그라운드로 종목을 전환한 후, 스페셜포스/스페셜포스2 당시의 1인자였던 심영훈 선수와 함께 Gen.G Esports 소속으로 활동하였으며, Gen.G PUBG GOLD의 주장을 맡았다. 파일럿 시즌에서는 두드러지는 모습은 없었지만, 2018 PKL 상반기 Pro Tour에서 맹활약하면서 스페셜포스 시리즈, 블랙스쿼드, 오버워치에 이은 종목 전환 이후로도 최상위권 기량을 뽐내었다.[27] 그리하여 PUBG 리그 강팀으로 거듭난 Gen.G GOLD가 상반기 리그 종합 우승을 달성하고, 36개 공인프로팀 단 두팀에게 주어지는 월드 챔피언십 대회인 PUBG Global Invitational 2018 시드권을 가져간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본 대회에서 김인재 선수는 TPP 모드 최다킬(MVP)•최장생존시간(MVP)•최고누적데미지를 기록하면서 명실상부 월드클래스 선수이자 2018 배틀그라운드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28][29]로 올라섬과 동시에 Gen.G GOLD의 세계대회 우승[30]을 이끌었다.

여담으로 Gen.G GOLD가 우승을 달성하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에스카의 이름이 오르기도 했을 정도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대회의 주목도와 김인재 선수의 활약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간접적으로 알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다.

이후 2018.8.16 GOLD BLACK이 단일팀으로 통합되면서 본인은 잠시 휴식기를 가지게 될 것을 알렸다. 기사 이에 사실상 은퇴가 아니냐는 의견들이 다분했지만, OP GAMING으로 이적하게 되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2018 하반기 PKL에서 OP GAMING Rangers 소속으로 활약했고, 팀의 오더 역할을 맡게 되면서 기존의 공격수 역할과는 전혀 색다른 도전을 시도하였으며, 해당 정규 리그 종합 3위 및 파이널 준우승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이후 은퇴 직전 참가한 마카오에서 열린 아시아권 국제 대회인 PUBG Asia Invitational 2019에서 16개팀 가운데 5위로 대회를 마무리 하게 되면서 한국 FPS의 역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이제는 전설로 기억될 김인재 선수의 화려했던 프로게이머 커리어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은퇴후엔 군입대를 하게 되었고 기사 제대 후엔 배틀그라운드를 주 컨텐츠로 방송을 하는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동중이다.

2.2. 리더십

팀 합류 전부터 '에스카' 형을 존경하고 있었다. 게임 실력도 실력이지만, 굉장히 성격이 좋고 겸손하다. 타인에 대한 배려심도 좋다. 합류 전부터 느끼고 있었는데, 팀에서 함께 생활하다 보니 그런 점이 더 돋보이더라.
후아유. 종목을 떠나서 존경하는 프로게이머가 있는지? 라는 질문에. #
프로게이머 시절 주장으로서 팀원들을 이끄는 능력도 매우 훌륭하였다. 겜블러 문기도 선수에게 들은 바로는, 경기 부스에서 긴장할 때마다 에스카가 농담을 하며 풀어주었다고 한다. 또 APEX 시즌 2 때 열린 마이크를 보면  미로 선수가 경기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승리를 확신하고 옆을보면서 하이파이브를 하려고 키보드에서 손을 떼버리자 에스카가 바로 방심하지 마 공진혁이라고 소리치면서 순간 엄하게 주의를 줄 정도로 리더로서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 팀의 리더이다보니 팀의 이런저런 사정이나 멤버 변화에 가장 먼저 알게 되는 선수인데 반해 입이 상당히 무거워 개인방송에서도 그런 내색을 하지 않는다. 팀 코치나 감독의 공식적인 발표 전까지는 언급을 자제하거나 교묘하게 화제를 돌리는 식으로 말을 아끼는 편.[31] 또한, 김정민 해설의 개인방송에서의 인터뷰에 따르면, 서울 다이너스티가 오버워치 리그 계약이 최초로 이루어진 만큼 오버워치 리그에서의 선수 계약과 연봉에 관한 선례가 없었는데, 최대한 팀원들에게 많은 이익이 돌아가고자 주장인 김인재 선수가 김정민 해설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언급된다. 그야말로 루나틱 하이의 정신적 지주였다.

배틀그라운드로 넘어가서도 Gen.G GOLD의 주장으로서의 역할도 여전히 충실하다고 생각되었는데, 리빌딩 이후에 좋은 팀 분위기가 형성되고 무엇보다 팀합이 리빌딩 초기부터 매우 잘 맞추어졌다고 한다.[32]

3. 선수 경력

파일:afreecatv1710321998262.jpg
<colbgcolor=#000><colcolor=#aa8a00> 김인재의 선수 경력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통합 선수 경력 : 김인재/경력
파일:Lunatic-hai 2020.png
2015 ~ 2017년
파일:geng gold.png
2017 ~ 2018년
파일:OP GAMING logo.png
2018 ~ 2019년
}}}}}}}}} ||

4. 대회 경력

5. 대회 기록

6. 개인 기록

7. 주요 수상 기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김인재/수상 기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리그 오브 레전드

[ 솔로 랭크 티어 ]
<colcolor=#F4C15D><rowcolor=#F4C15D><colbgcolor=#1d3e4f> 시즌 최고 최종
2013 파일:lol_challenger_old.jpg 챌린저[챌린저50명시절] 파일:lol_diamond_old.jpg 다이아몬드1
2014 파일:lol_challenger_old.jpg 챌린저 파일:lol_challenger_old.jpg 챌린저
과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준비까지 했던 챌린저 출신이다.

FPS 프로게이머로 데뷔후 스페셜 포스 시리즈 활동 이후 블랙스쿼드로 복귀하기 전까지 공백기가 있었는데 이때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를 준비했었다 한다.

SKT T1 탑솔러 듀크, Afreeca Freecs 투신, 1907 Fenerbahçe Espor 프로즌과 함께 합숙하면서 프로준비를 같이 하다가 어느날, 스페셜 포스를 계속하고 있던 이태준 류제홍이 일본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는데 한 자리가 빈다는 얘기를 해줬고 이에 에스카는 재미로 참가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함께한 것을 계기로 다시 FPS에 빠졌고,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 한다.[44][45]

9. 오버워치 시절 슬럼프와 극복

파일:0241015.jpg
존경하는 선수는 있어요. 저는 에스카 선수를 가장 존경하거든요. 선수가 압박감을 느낄 때가 있어요. 경기를 하는데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겠지만 잘 안 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팬들이 많이 실망을 하거나 그러는데 그렇게 버티면서 경기를 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게 쉽지 않은데 그런 부분에서 되게 많이 존경스러웠어요.
새별비. 오버워치 판에서 가장 아끼는 선수는? 이라는 질문에. #
그 시절 류제홍, 에스카님은 찐이었지. 에스카님은 기량적으로 억까를 당해도 대회에서 항상 보여주는 사람이었어. 내가 기억하는 에스카님은 그래.
겜블러. 개인 방송에서 한 언급.[46]
오랫동안 FPS 프로선수로 활동하였던 에스카는 어느덧 7년차의 베테랑 선수로서 2010년 데뷔 이후, 오버워치를 포함해 4종목에서 항상 최상위권 기량을 보여주면서 우승을 차지하던 선수였지만 누구도 예상 못 한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부진을 오버워치 APEX 시즌 2에서 겪기 시작한다. 당시 슬럼프에 빠진 이후로 경기에서의 모습에 따라 커뮤니티의 반응이 크게 갈리기도 했다.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ESCA LUL"과 같은 밈을 만들어내는 반면, 잘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의 "킹짱카"라는 밈 역시 존재한다. 루나틱하이 시절 팀의 모든 비난을 에스카 혼자서 탱킹했다고 봐도 될 정도로 당시 에스카에 대한 악플은 상상 이상이었다.

2016년 당시에는 경기력으로 크게 비판 및 비난을 받던 선수가 아니었다. 에스카는 최정상급 실력의 선수였기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았고,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 오버워치 APAC Premier 2016, 2016 오버워치 월드컵,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 1, IEM Season XI - Gyeonggi을 비롯한 오버위치 초창기에는 이른바 에임류 영웅인 맥크리 장인[47]으로서 국내 3대 맥크리로 불리며[48] 매우 뛰어난 최상위권 딜러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메인 딜러기도 했다. 맥크리, 솔저, 위도우메이커를 잘 다뤘고 히트스캔 담당 선수 치고는 독특하게 메이도 매우 잘 다뤄냈다.

하지만 2017년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2에 이르러서는 딜러 고수 유망주들이 많이 등장하였고, 이와 별도로 본인도 부진을 겪게 되었다. 밀리터리 FPS 출신으로 에임과 전황판단에 장점이 있던 에스카가 활약할 수 있었던 오버워치 초기메타와 달리, 돌진조합이 일반화되면서 돌진메타의 핵심 히트스캔 딜러인 트레이서의 운용이 필수적이었으나 본래 트레이서를 기용하던 이태준의 은퇴 이후 갑작스럽게, 그리고 강제로 대회에서 사용하게 되면서 감도를 바꾸게 되었고, 급격한 기량저하가 나타났다. 거기에 기존에 장점이 있던 맥크리, 위도우, 솔저 등도 폼이 떨어져, 타 팀의 탑급 히트스캔 딜러들에 비해 눈에 띄게 많아진 데스와 킬 결정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으며 기복이 심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이렇게 에스카가 기복있는 딜러, 이름값만큼 못해주는 딜러라는 최악의 이미지를 쓰고 있던 와중, 에스카는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으로 악재와 부진과 압박감을 극복하고, 루나틱하이의 막강한 탱커진과 힐러진에 걸맞은 실력과 팀합을 보여주며 APEX 2연속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시즌 2에는 미완성이라 불리던 트레이서로 어떻게든 팀에 맞춰내면서 우승했고, 특히 결승전에서 특유의 빅게임 플레이어답게 좋은 활약을 선보였고, 시즌 3에는 트레이서 대신 솜브라 라는 자신에게 딱 맞는 영웅을 찾아내고 궁 채우는 속도가 뛰어나다는 것을 이용하여 시즌 3 후반과 시즌 4 초반에 세계 최고 수준의 솜브라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른 선수들의 솜브라보다 힐팩을 더 많이 관리하면서 디바도 해킹하며 팀에 유리하게 경기를 끌어와서 "세최솜[49]"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또한 궁극기가 있는 척 은신을 쓰고 상대 진영에 들어가서 모습을 잠깐 보인 뒤에 위치변환기로 돌아오는, 이른바 '낚시' 플레이로 상대 힐러들의 궁극기를 빼는 플레이도 자주 보여주었다. 시즌 3 결승에서는 솜브라로 1억짜리 EMP라는 역대급 임팩트를 남기면서 다시 한번 빅게임 플레이어다운 클러치 능력을 선보였고, 솔저와 같은 기타 히트스캔 딜러영웅도 다시 폼을 끌어올려 보조적으로 활용하면서 다시 한 번 우승에 기여하는데 성공한다.

"안대"라는 표현이 있는데, 안대끼고 플레이해서 일부러 힘을 숨긴다는 돌려까는 표현이다. 그래서 활약할 때는 "안대를 벗었다"라고 한다. 눈과 관련된 기믹이다 보니 여기서 한단계 발전해 사륜안 드립으로 이어지기도. 특이하게도 까는 기믹이지만 찬양할 때도 쓰게 되었다. 그리고 경기중에 에스카가 솜브라로 디바를 계속 마킹하며 좋은경기력을 보여 주었을때 '나 안대 벗었어~' 같은 입모양과 제스쳐를 취한걸로 보아 스스로도 알고 있는듯. 나중에 결승전 인터뷰에서도 드립을 쳤고, 이는 멘탈 하나는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많이 단련되었다는 것으로 보여준다. 실제로 에스카가 방송중에 오버워치를 켜면 같이 매칭된 사람들 중에서 대놓고 느그스카라던가 -22라며 채팅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꽤 있지만 대부분 넘어가거나 적당한 선에서 받아치고 마는듯 하다. 본인을 비꼬는 밈도 재밌게 이용하거나 쿨하게 무시하고 실제 경기에서 서서히 폼을 회복해 나가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멘탈이 튼튼하다고 평가받는 것.

시간이 한참 지난 2018년 9월에 개인방송중 본인의 오버워치 선수 시절에 대한 언급을 했는데 당시에 감도를 바꾸고 나서부터 폼이 들쭉날쭉 해졌다고 한다. 본인은 저감도로 게임을 잘 하고 있었지만[50] 트레이서가 DPS 선수들에게 거의 필수적으로 다뤄야 하는 영웅으로 떠오르면서 감도를 반강제적으로 올렸다고 한다. 저감도로는 트레이서를 하는데 있어서 화면전환이나 무빙에 한계가 많아서 고감도로 바꿨고, 확실히 트레이서를 잘 다룰수 있게 되었으나 아직 감도 적응이 완전하게는 안되어있다 보니 에임이 많이 흔들렸다고 한다. APEX 시즌2 16강 경기에서 LW Blue와의 경기에서 루시우한테 섬광탄을 맞춰놓고도 평타를 한대도 맞추지 못한 장면이 잡혔는데 바로 이 시기에 일어난 일이다. 불안정한 에임 때문에 감도를 내려가면서 대회를 진행했는데 계속적으로 바뀌는 감도와 본인의 실수에 대한 부담감[51] 때문에 악순환에 빠졌다고 한다. 또한 본인이 욕을 먹은 몇몇 경기에 대해 설명을 했는데 일명 '-22 사태(...)'는 당시에 다루던 영웅(솜브라)으로는 막타를 치기 어려웠고, 당시 게임 상황상 데스 수가 많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상대 팀이 대비를 잘 해와서 매우 힘든 경기가 진행되었는데 그 경기에서 보여준 자신의 경기력은 크게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본인 최악의 경기는 위에 언급한 맥크리로 루시우와 1대1을 져버린 APEX 시즌2 16강 LW Blue와의 예선 경기였다고 한다(이 경기에서는 정말 아무것도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의 오버워치 커리어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준 게임에서는 생각보다 욕을 별로 먹지 않았고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준 '-22 사태'에 살면서 가장 욕을 많이 먹었다고... 무엇보다 자신이 확실히 잘하는 부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한 언급은 전혀 나오지 않았던 것이 마음 아팠다고 한다. 당시 솜브라는 최고 수준이었고 솔저 폼도 매우 좋았는데 좋게 평가받기는 커녕 평가절하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에스카의 솜브라는 다른 선수들과 차원이 다른 수준이었고 APEX 시즌3부터 Gido에게 트레이서를 넘기면서 솔저 폼도 크게 향상되었다. 버드링이 에스카의 솜브라는 다른 솜브라와 스타일이 달라 굉장히 상대하기 까다롭다고 하기도 했고 같은 방송에서 버드링과 친분이 있는 해외 팀 감독또한 에스카가 보통 2~3개의 힐팩을 해킹하는 여타 솜브라와는 달리 평균 4개를 해킹해두면서 디바 해킹까지 하고 궁 타이밍도 환상이라고 발언했다. 나중에 피셔 또한 방송에서 과거 APEX 시즌3를 떠올리며 "에스카가 대형힐픽을 모조리 해킹해놓아 우리 쪽은 솜브라를 뺄 수 밖에 없었다."라고 말하였다. 직설적인 화법으로 유명한 Kox도 APEX 시즌4 루나틱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이후 '에스카 선수가 안나오면 우리가 90% 이길거라고 생각했다'라고 하는 등, 더 시간이 지난 이후에도 에스카 선수는 세계최초 솜브라이자 세계최고 솜브라였던 선수라고 언급할 정도로 솜브라로 다시 폼을 끌어올린 이후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 풀 영상은 여기로 1편 2편

10. 팬덤과 안티

김인재 선수의 개인 팬덤은, 에스카의 생일에는 팬들이 지하철역에 생일축하 광고를 게시해줄 정도로 그 규모가 상당하며, 배틀그라운드로 전향하면서도 PKL 리그에 에스카가 출전하는 날이면 직관오는 관중의 절반 이상이 에스카 팬일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팬에게 인사하는 에스카 에스카가 출전하지 않는 경기보다 직관 표가 팔리는 속도도 압도적으로 빨라서 리그 오프라인 팬덤 화력의 상당수를 차지한다고 볼 수 있으며, Gen.G Esports 홍보영상에서는 결승전 경기에서 팬덤이 도시락까지 챙겨주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러는 한편 팬덤의 이미지를 깎아먹는 악성팬들도 점차 늘어났다. 루나틱하이 시절 악성 팬덤 중 에스카 개인 팬덤이 분리된 세력인데, -22로 온갖 비판과 비난을 받던 시기에 그 수도 크게 늘어났다. 명백하게 오버데스를 기록한 경기에서도 과도하게 실드를 쳐주고, 안티들의 수위높은 욕설에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수위로 커뮤니티에서 분탕을 치는 것으로 유명해지면서, "숙가맘"이라는 멸칭이 이들 악성팬, 나아가 에스카 선수의 팬덤 전체를 어울러 낮춰 이르는 용어로 정착된다.
배틀그라운드 리그에서도 악성팬들의 행적이 여실히 드러났는데, PWM Pro Tour와 PSS Season 2 에서 준우승에 그치면서 각 우승팀인 ROCCAT INV와 OP GAMING을 과도하게 비난한 점. 전자는 인브 팀에 에스카의 오버워치 루나틱하이 시절 동료인 금동근이 소속되어 있는데, 불미스러운 일로 팀을 탈퇴한 적이 있어서 루나틱하이 팬덤에서 미움을 사고 있으며, 인브가 에스카의 팬덤에게 안좋은 인상으로 박힌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이는 한편, 후자는 OP GAMING Hunters의 검문을 당해 동선상 손해를 보게되어 우승을 놓치게 되었을 때 형제팀 OP GAMING Rangers과 티밍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합리적으로 의혹을 제기한 일반 팬들과는 달리 악성팬들은 티밍 게이밍이라며 OP GAMING을 과도하게 비난했다. 이들의 세부행적과 논란은 각 항목을 참조해서 판단하자.

또한, 안티들도 상당한데, 이들의 비난은 APEX 시즌 3 8강 패자전, 바로 그 유명한 KDA -22를 기록한 경기에서부터 극에 달한다. 분명히 딜러로써 오버데스를 보인 것은 경기력에 문제가 있었음에 대한 틀림없는 반증이다. 하지만 이 때 이후로 본 문서에는 "딜러조무사", "APEX 최악의 딜러"라는 수식어가 붙은 적도 있고, 인벤을 위시한 커뮤니티와 대회 생방송 채팅에서 수위를 한참 넘은 욕설과 비난이 이어진 것도 사실이다. 오죽하면 APEX 시즌 4 16강 Runaway 전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두었을 때, 해당 경기는 "에스카가 출전하지 않음으로써 승리를 거두어서 MVP를 에스카에게 주어야 한다" 따위의 비아냥까지 나왔다.
2018년 8월, 에스카가 OP GAMING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극성팬과 악성 안티들의 언행은 마찬가지인 상황. 평소 OP게이밍에 대해 혐오에 가까운 시선을 보이던 악성 에스카 팬덤은 다른 팀원들은 싫고 에스카만 응원하겠다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돈 때문에 이적한 욕심많은 민폐", 심지어 "쓰레기"라는 용어까지 사용하면서 에스카 선수를 과도하게 비난하는 악성 안티들도 보인다. 시간이 지났음에도 극성팬과 악성 안티의 행적은 평행선을 달리며 여전히 피해를 끼치고 있는데, 이 글을 읽는 이가 팬이든 안티든 과도한 비난과 선을 넘는 언행 모두 해당 선수, 나아가 프로씬 전반적으로 해악을 끼칠 수 있음을 알고 신중히 행동하도록 하자.

11. 개인 방송

파일:에스카 팬아트2.jpg
<colbgcolor=#000><colcolor=#aa8a00> SOOP 스트리머 EscA_에스카[52]
트위치 팔로워 10만명을 달성하였다.

2021년 8월, 아프리카TV 베스트BJ로 선발되었다.파일:베스트BJ 메달.png

2023년 12월 30일, 2023년 아프리카TV BJ대상 올해의 BJ 게임 부문 59인에 선정 되었다.파일:2023 BJ대상 메달.png

11.1. 배틀그라운드

<colbgcolor=#000><colcolor=#aa8a00> 스트리머 에스카의 배틀그라운드 매드무비
현역 시절 한국 리그와, PGI를 모두 제패했던 월드클래스 선수이자 2018년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였던 에스카는 은퇴 후 군입대라는 공백기 이후 스트리머로 복귀하게 되었고, 2021년 6월 4일, 트위치에서 아프리카TV로 이적했는데 메인 컨텐츠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현역 시절 때만큼 포스가 나오지는 않지만, 여전히 엄청난 에임과 최상위 피지컬을 선보인다. 아프리카 배그판 티어는 1.5티어로 배정된다.[53]

2021년 12월 2일,  PGI 우승자이자 대회 MVP 출신인 에스카가 스트리머로 활동하면서 PGC[54] 객원 해설로 섭외가 와 은퇴 이후 오랜만에 세계 최고의 무대로 돌아오게 되었다.

2022년 3월 1일, 배틀그라운드 IBS 쥬매쉬컵 대회[55]에서 1등만 기억하는 세상팀[56] 소속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2023년 4월 22일, PUBG 2023 킹오배[57]: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배안고파팀[58] 소속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2023년 6월 9일, PUBG 2023 한중전 스트리머 클랜전 대회에서 한국2팀[59] 소속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2023년 10월 7일, PUBG 2023 킹오배[60]: 그랜드 파이널 대회에서 배안고파팀[61] 소속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2023년 12월 5일, AF OPEN 배틀그라운드 멸망전 대회에서 에굴다2팀[62] 소속으로 DAY2 우승을 차지하였다.

2023년 12월 15일, PUBG 2023 한중전 스트리머 대전 대회[63]에서 한국1팀 - KSD[64] 소속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로써, 에스카는 한중전 대회 2연속 우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2024년에 들어서는 배틀그라운드 대신 주로 발로란트를 메인 컨텐츠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11.2. 마인크래프트

2023년에 들어서부터 마인크래프트는 에스카의 서브 컨텐츠로 진행된다.

2023년 1월 18일, 성우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유리가 연 마인크래프트 서버인  로나월드:서수길에 초대 받아 활동하게 되었는데 서유리가 에스카를 꼭 초대하고 싶어했던 이유는 다름 아닌 에스카의 팬이기 때문이라한다.

2023년 7월 8일, 로나월드:서수길에 이어 서유리가 연 마인크래프트 서버인 로나월드 시즌 2에 참가하였다.

2023년 11월 26일, 마인크래프트 방송 플랫폼 대통합[65] 서버인  마카오톡에 참가하였다.

2024년 3월 20일,  포켓몬스터가 테마인 마인크래프트 서버  포켓꾸에 참가하였다.

2024년 5월 5일, BJ  악어가 연 마인크래프트 서버인  악어의 놀이터 2에 스타팅 멤버인  류제홍의 초대를 받아 서버 최초 초대권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2024년 9월 20일 BJ 해이가 연 포켓몬스터가 테마인 마인크래프트 서버 해초마을에 참가하였다.

2024년 11월 4일, 스트리머  킴성태가 연 마인크래프트 서버인  코창서버에 참가하였다.

11.3. 발로란트

2024년에 들어서는 주로 발로란트를 메인 컨텐츠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7월 29일, 2024 어쎔블 발로란트 글로벌 매치 대회에서 대한민국팀[66] 소속으로 태국팀을 꺽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2024년 8월 29일, 발로란트 멸망전 프리뷰 대회에서 에피나[67] 소속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11.4. 종합 게임

2023년 5월 15일, BJ 임아니가 연 손절배 켠왕 스피드런 알트에프포2에 에스카를 포함해 BJ 10명이 참가했는데 4시간 40분만에 1등으로 완주에 성공하게 된다.[68]

2023년 11월 24일, 난초& 무릎 철린이 대회[69]에서 Team 1[70] 소속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12. 지상파 방송

<rowcolor=#000000> 방송일 채널 방송명 비고
<rowcolor=#000000> 2017년
2월 18일 ~ 3월 4일 파일:SBS 로고.svg 게임쇼 유희낙락 8회 ~ 10회
SBS  게임쇼 유희낙락에 총 3회 출연했다.

1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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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에스카에 대한 언사

파일:EscA 김인재.jpg
EscA has been the best FPS player in Korea for nearly 10 years. His winning first started with 'Special Force' in 2010. Since then he won the championship title in everywhere he goes, winning 'Special Force 2', 'Black Squad, 'Overwatch' and PUBG( Battlegrounds) World Championship". EscA recorded a legendary career with five-time FPS champion.
'EscA' 김인재 선수는 10년 가까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FPS 선수로 활약해왔습니다. 2010년 '스페셜포스' 프로 리그 우승으로 시작해 '스페셜포스2', '블랙 스쿼드', '오버워치' 그리고 '배틀그라운드' 세계 대회 우승까지, 그는 가는 곳마다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며 FPS 5관왕 달성이라는 전설적 커리어를 남겼습니다.)
- Gen.G Esports 공식 SNS[77]
Tough to say goodbye to such a great player but we wish him the best. Happy we were able to work out a solution for both parties - through and through a team leader, and now we'll have to see what it's like to compete when the legend is on the other side.
이렇게 훌륭한 선수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우리는 그가 잘 되기를 바란다. 양쪽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생각해낼 수 있어서 기쁘다. 이제 우리는 그 전설이 상대편에 있을 때 경쟁하는 것이란 어떤 것인지 봐야만 한다.)
- Gen.G를 떠나는 EscA에게 아놀드 허 Gen.G Esports CEO의 작별 인사. #
근데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았었던 그러한 과거의 전력들이 하나하나 쌓였어요. 결국 그러한 타이틀은 신뢰로 보답돼요. 에스카도 7~8년 지나니까 그때 해왔던 것들에 대한 가치가 쭉 올라가는 거야. 그래서 지금은 완전히  넘사벽이 됐죠. 에스카는 국내 커리어에서는 FPS 단연 독보적 1등이죠. 에스카가 역대 최고의 커리어다 최강이다라고 할 때 다른 사람 비교하는 사람의 글이 올라오거나 그러지 않더라고 그런 거 보니까 확실히 에스카가 전체적인 전력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FPS계에서는 독보적인 소위 그런 분위기가 됐나 봐요. 정말 대단한 일이죠.
김정민 해설가. 에스카가 다섯 종목 석권이란 업적을 달성하고 난 뒤 개인 방송에서 한 언급.[78]
인재형을 처음 만났을 때 그런 기록에 대해 잘 몰랐는데, 나중에서야 알았다.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이고, 저정도 노력을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다른 세계의 사람'인 거 같다. 나도 다른 종목을 도전해보니 정말 인재형이 대단하다는 걸 느낀다.
- 준바. 본인도 오버워치에 이어 발로란트에 도전하는데, 과거 FPS 다섯 종목에서 우승한 '에스카' 김인재의 업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
FPS의 불모지라 불렸던 한국에서 오로지 노력만으로 다섯 종목 우승이라는 역대급 커리어를 달성한 김인재. 그는 화려했던 플레이뿐 아니라 헌신의 리더십까지 겸비한 대한민국 FPS의 전설로 기억될 것이다.
세계를 제패한 e스포츠 선수들이란 만화 전자책에 나온 에스카 소개 문구. #
한국 FPS 전설이 되고 있는 에스카입니다. 이미 전설이지만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어요.
- PUBG Global Invitational 2018 TPP 대회 중 김지수 게임 해설가의 언급 #[79]]
저 세계 유수의 샷 어떤 엔트리 트리거를 모두 다 제치고 골드 '에스카' 반짝반짝 앞에서 ' 최정상'에서 빛나고 있거든요.
김지수 해설가. PGI 2018 TPP 세계 대회 킬 1위를 기록한 에스카를 보며. #[80]
국내 FPS 프로계의 전설 '에스카'는 예리하고 영리한 플레이를 자랑한다. 팀의 오더와 길잡이 역할을 함께 수행하고 있으며, 그의 노련함은 OP 게이밍 레인저스의 가장 큰 자산이자 무기로 평가된다.
괜히 빅 플레이어가 아니다. 모든 이들의 이목이 집중될 때, 부담감이 가장 클 때야말로 가장 큰 힘이 발휘되는 선수다. 위기의 상황에서 터져나오는 순간 피지컬은 다수의 명장면을 만들었다.
김지수 해설가의 PAI 진출 팀 분석 中.
김인재 선수를 제가 굉장히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이 선수가 2009년부터인가 프로게이머로 시작을 했는데 모든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어요. 총 다섯 종목에서, 저는 두 가지를 꼽는데요. 워낙 프로게이머 경험이 많은 선수다 보니까 경험. 그 자체가 굉장한 자산이고요. 두 번째는 빅게임 플레이어요. 큰 경기에 강해요. 결승전이나 마지막 라운드나 PGI에서도 김인재 선수가 마지막 라운드에 큰 활약을 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었는데 저는 이 선수가 그런 면에서 굉장히 유니크하다고 생각해요.
- SBS e스포츠 매거진 GG에서 2018 PUBG 최고의 선수로 에스카를 선정하며 국민일보 윤민섭 e스포츠 기자의 언급 #
상반기는 아무래도 에스카 김인재 선수가 가장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고 생각하고요. 특히 PGI에서 우승을 하면서 다섯 개 종목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거든요. 그런 면에서 김인재 선수를 상반기 최고의 선수로 뽑고 싶고, 저는 배틀그라운드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점이라 생각하는데 특히 팀게임에서는 팀의 승리를 위해서 아니면 팀의 순위를 위해서 포인트를 획득할려면 마지막까지 최대한 살아남는 게 중요한데요. 김인재 선수는 이런 점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피지컬에서도 밀리지가 않아요. 최근에 있었던 경기에서 무려 한 번에 4킬을 기록하는 스쿼드 하나를 전멸시키는 기록을 내세우기도 했으니까, 그 정도로 꾸준히 프로의식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 생각을 해서 굉장히 보는 입장에서도 흐뭇하고요.
SBS e스포츠 매거진 GG에서 2018 PUBG 최고의 선수로 에스카를 선정하며 경향게임스 이준수 e스포츠 기자의 언급 #
스카형은 피지컬이 매우 좋아요. 스카형의 단점은 없어요. 제가 봐도 완벽한 사람입니다.
로키. #
에스카 진짜 멋있는 놈이야 이 녀석. 진짜 에스카 멋있는 놈이야 그놈 진짜 프로게이머야. 그 오버워치 출신 중에서 제가 여러 프로게이머를 봤는데 에스카 팬 많다고 칭찬해 주려는 게 아니라 걔는 진짜 남자야 남자 상남자야 이게 핑계를 안되잖아 사람이 에스카의 장점이 주변 관계자들이 에스카를 진짜 좋아해요. OGN 관계자들도 왜냐면 얘가 프로 정신이 되게 좋아요. 애들 막 인터뷰하러 오면 막 귀찮아하고 짜증 내고 이런 일도 꽤 있어요. 근데 에스카가 제일 적극적이고 제일 잘해주고 제일 열심히 해요. 흐트러진 모습 없게 그리고 걔는 진짜 프로게이머에요. 진짜 프로게이머. 10년동안 하지 않았어? 그 녀석은 진짜 프로게이머야.
김정민 해설가. 개인 방송에서 한 언급.
에스카의 솜브라는 운영법 자체가 틀리다. 다른선수는 힐팩을 2~3개 정도 관리하는데 에스카는 힐팩 4개까지 해킹하고 그걸 다 관리하면서 디바까지 해킹을 한다. 궁 타이밍도 환상이다.
버드링 복기방송에 나온 Immortals 감독의 언급.
팀 합류 전부터 '에스카' 형을 존경하고 있었다. 게임 실력도 실력이지만, 굉장히 성격이 좋고 겸손하다. 타인에 대한 배려심도 좋다. 합류 전부터 느끼고 있었는데, 팀에서 함께 생활하다 보니 그런 점이 더 돋보이더라.
후아유. 종목을 떠나서 존경하는 프로게이머가 있는지? 라는 질문에. #
괜히 그런 글들 간혹 보거든요 그런 의견들. 에스카 선수는 세계 최고는 아니다 급은 아니다. 이런 얘기들이 간혹 나올때가 있는데 사실 에스카 선수 정도면 '세계 최고급' 아닙니까 이런 무대에서 이렇게 하는데. 정말 엄청난 딜능력을 보여주면서 3일내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고 있는 에스카에요.
김정민 해설가. 2016 오버워치 월드컵 핀란드와의 경기 中. #
실제로 기존에 FPS 중계진들이나 제가 얘기를 들을 때 정말 에스카 선수가 엄청난 재능을 가진 선수다. 어릴 때부터 원래 그랬다. 이런 얘기 많이 나왔었는데 스포부터 아주 잘했던 선수입니다.
김정민 해설가. 2016 오버워치 월드컵 호주와의 경기中. #
김인재 선수는 정말 잘 쏴요. SR에 어떻게 보면 아버지 같은 존재죠. SR의 . SR은 김인재 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SR 제일 잘 쏘는 거 같아요. 정말 잘 쏴요.
온상민 해설가. 블랙스쿼드 BSN 시즌3 챌린지 경기 中. #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FPS의 전설 김인재 선수입니다.
박상현 캐스터. 블랙스쿼드 BSN 시즌2 8강 경기 전 에스카 소개 멘트. #
2009년 스페셜포스 랜파티에서 준우승한 김인재는 이제 입단한 지 갓 1년이 지났지만 현재 STX서 빠지면 안 되는 ‘핵심’ 돌격수로 떠올랐다. 이는 공식전 어시스트율에서 유일한 두 자리 수로 1위를 기록 중인 객관적인 지표가 말해 준다. 그러나 그를 진짜 ‘ 인재’ 로 보는 이유는 스스로 튀고 싶은 것을 자제하고 자신의 개인기를 온전히 팀 우승을 위해 희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SF프로리그에서 최고가 되는 방법이다.
경향게임스 윤아름 e스포츠 기자의 언급. #
슈라우드, 에스카 선수처럼 FPS의 전설의 존재로 남고싶습니다. 
이호빈(SICOYA) Apex 레전드 프로게이머. #
원래 FPS 하면 에스카가 우리나라 전통입니다. 그리고 가장 잘했고 정말 여러 종목 국대를 했었던 에스카가 아마 제트로서 오늘 잘해줄 거고.
정인호 해설가. 발로란트 멸망전 프리뷰란 이벤트 대회 경기 전 에스카 소개 멘트.
발로란트 베타 시즌에 급식충이란 닉네임이 있었어요. 근데 CS:GO 선수들이 발로란트를 초반에 무조건 잘하잖아. 근데 그래갖고 내가 급식충이란 닉네임을 카스 하던 애들한테 물어봤어 얘가 누구냐 카스 하던 애 같은데 x나 잘하는데 근데 아무도 모르는 거야. 그때 경쟁전에서 이 CS:GO 선수들을 패던 게 '에스카'라니까 이때는 인재형이랑 친분이 없었는데 아니 카스를 안 하던 앤데 이렇게까지 발로란트를 잘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해서 수소문 끝에 지인을 통해서 급식충 이 사람 혹시 에스카님 맞냐고 물어봐 줄 수 있어? 했는데 근데 맞대.
인파. 개인 방송에서 한 언급. #[81]

15. 현역 시절 프로필 사진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국가대표 에스카 프로필 사진.jpg
2016 오버워치 월드컵
파일:a98183_5640e4c0e7c34ff3be50c2821f56e8d5-mv2.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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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tic-Hai 시절 Gen.G GOLD 시절

1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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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545b1><colcolor=#fff> 일시 2023년 12월 30일
장소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
BJ대상 와꾸대장봉준 (보이는 라디오)
김민교. (게임)
감스트 (스포츠)
콘텐츠 대상 수니콘서트
[NS남순]
부문별 올해의 BJ
보이는 라디오 겸둥이 · 그릴래영 · 오메킴승현2 · [BJ]김인호 · #추랑이다 · ♡단아냥♡ · 류하♡ · 리듬타타 · 양팡♥ · 와꾸대장봉준 · [BJ]케이 · 박퍼니 · 감스트 · 범프리카 · 윤시원 · [DM]퀸다미 · [NS남순] · S2금화 · s시조새s · [302]엄삼용 · 과즙세연 · 김학수 · 박하악 · 배그나 · 철구형2↑ · 커맨더지코 · 깅예솔 · 노래하는코트 · 박진우[JINU] · 최군형 · 하루S2 · A-염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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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이 방송에서 직접 언급했으며, 출생 당시에는 경상남도 소속이었다. [2] 집돌이 [OW] [PUBG] [BS] [OW] [PUBG] [8] EscA 경력 상금. 이는 오버워치와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로서 활동한 기간만 집계된 것이며, 이전부터 FPS 프로생활을 해왔음을 고려하면 실제 수치는 더 높을 것이다. [SF] [BS] [OW] [OW] [영구결번] No.2 [PUBG] [PUBG] [16] 공식적으로 에스카가 젠지를 떠난다는 이적 소식을 전하게 된 발표 내용중 Gen.G Esports가 에스카를 소개하는 내용 일부 발췌. # # [17] 18년 7월 27일날 방송. [18] 야구나 축구같은 스포츠에서나 남기는 상징인 영구결번을 e스포츠도 이제 스포츠라는 의미에서 남겨주는 의미이자 팀의 상징적인 레전드를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영구결번을 젠지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는데 그 최초이고 첫 발자취를 남긴 선수가 바로 에스카다. [19] 스페셜 포스,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20] 스페셜 포스 같은 경우 스페셜포스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했고, 오버워치 같은 경우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로 전승 우승을 달성했고, 배틀그라운드 같은 경우 월드 챔피언십 대회인 PGI에서 우승을 달성하였다. [21] 이 우승으로 스페셜 포스 시리즈 국내 프로 리그 최다 우승 3회를 달성하게 된다. [22] 에스카가 블랙스쿼드 시절 얼마나 압도적인 최강자였냐면 블랙스쿼드 때의 루나틱하이를 '김인재와 아이들'이라고 평가한 상대 선수가 있을 정도였다. 특히 컬렉션맵에서 엄청난 위력을 과시해 온상민 해설에게 "7번방의 김인재"로 불렸을 정도다. [23] 맥크리 장인으로 보겸 방송에 출연 한적도 있다. [24] 나머지 두 명은  Pine과 Selly. [25] 그것도 예선부터 한 세트조차 내주지 않는 완벽한 승리를 차지하였다. [26] 세계 '최초' 솜브라에서 세계 '최고' 솜브라로 뜻이 변하는 순간 [27] 일부 안티들은 에스카가 오버워치 프로 시절 APEX 시즌 2와 시즌 3 중반까지 부진했던 시절을 언급하며 FPS 5관왕을 한 에스카를 커리어만 좋은 선수라고 까내리려 하지만 에스카 선수는 10년 가까이 되는 FPS 경력 중 앞서 말한 오버워치 시절 부진했던 APEX 두 시즌을 제외하면 나머지 4종목에서 항상 게임 내 최상위권 기량을 보여주면서 우승을 차지하던 선수였다. 또한 부진했던 기간이 있는 오버워치조차 2016 오버워치 월드컵 당시 게임 내 최상위권 선수로 인정받으며 국가대표로서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며 우승을 차지한 전적이 있으며, 즉 에스카는 5종목에서 모두 최상위권 기량를 뽐내면서 우승을 차지한 전적이 있는 선수라는게 당연한 사실이다. [28] 여담으로 이후 연말인 2018년 12월 24일에  SBS e스포츠 매거진 GG에서 e스포츠 전문기자들에게 게임 종목별 2018 최고의 선수를 선정해 달라 했는데 배틀그라운드 부문에서는 e스포츠 전문기자 6명중 6명 전원이 만장일치로 2018 배틀그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에스카를 선정하였다. [29] PUBG 2018년 한국 선수 중 누적 상금 1위 기록 또한 에스카가 가지고 있다. [30] 일명 베를린 챔피언. [31] 팀의 변화는 곧 전략의 변화를 말하는데, 다른 팀들이 오피셜이 밝혀지기도 전에 팀의 변화에 대해 알게 된다면, 그에 맞춰서 충분히 대비를 할 수 있게 되는데다가, 예상치 못한 일로 결과가 무산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 게임뿐만이 아닌 다른 스포츠도 오피셜이 뜨기 전까진 주장을 포함한 모든 선수들이 팀의 변화에 대해 말을 아낀다는 걸 생각해보자. 대표적으로 준바가 세븐맨으로 루나틱하이에 입단 테스트 신청을 했다는 사실에 갖가지 추측성 루머들과 질문들이 개인방송에서 쏟아졌지만 어그로라면서 일축했다. 문제는 에스카를 제외한 팀원들은 그런 거 신경 안 쓰는 편이라 혼자만 큰 비밀을 쥐고서 쉬쉬하는 것 같이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후에 준바와 후아유가 공식적으로 입단했다는 사실은 에스카가 방송에서 먼저 공개해버렸다. 나도 좀 터뜨려 보자. 위에 말한 준바가 입단 테스트 신청을 한 것도 사실 이태준이 개인방송에서 대놓고 '준바가 테스트 받으러 왔네'라고 말해 다 알려진 것이다. [32] 거기다 최근 오버워치 리그에서 서울 다이너스티가 과거 루나틱하이 시절 보여주던 단결력이나, 상황에 맞추어 변화하는 변칙성등이 사라지고 친목위주로 돌아가는 적폐팀으로 변질된 데다가 일부 선수들의 프로 마인드 논란이 터지면서 과거 루나틱하이 내에서의 에스카의 지분에 대해서 재평가되고 있다. 즉, 루나틱하이 시절부터 이미 선수들의 마인드가 해이해지고 우승이라는 성적에 나태해져 있었으나, 에스카가 팀 내부에서 팀 분위기를 다잡고 팀원들의 마인드를 붙잡아주었기에 APEX 2회 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것. 그 증거로, 에스카가 빠진 서울 다이너스티는 리그 초반에는 잘 나가다가 중반부부터 갑자기 이해할 수 없는 친목질과 선수들의 마인드가 해이해짐으로 인해서 리그 하위권으로 전락한 반면, 에스카가 새로이 프로생활을 시작한 KSV ASEL은 초반에는 이태준과 알로하 등 친분 위주로 팀을 구성하여 상대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이태준과 알로하가 빠지고 KSV CLES로 팀을 개편하면서 성적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Gen.G 골드로 이름을 바꾼 후 부터는 세계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프로팀으로 자리잡았다. 이런 두 팀의 대조되는 결말로 인해 팬들은 팀내에서 에스카의 지분에 대해서 팀의 나태함과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진정한 리더로써 재평가하기 시작했다. [33] Gen.G GOLD, OMG 공동 기록. [34] 스페셜 포스, 스페셜 포스 2, 블랙스쿼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35] 16회. [36] 스페셜 포스,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37] 스페셜 포스 같은 경우 스페셜포스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했고, 오버워치 같은 경우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로 전승 우승을 달성했고, 배틀그라운드 같은 경우 월드 챔피언십 대회인 PGI에서 우승을 달성하였다. [38] 스페셜 포스, 블랙스쿼드, 배틀그라운드 [39] 스페셜 포스 2011 프로 리그 파이널 MVP, 블랙스쿼드 BSN 시즌 2 파이널 MVP, 배틀그라운드 PGI TPP MVP. [40] Gen.G No.2 [41] 야구나 축구같은 스포츠에서나 남기는 상징인 영구결번을 e스포츠도 이제 스포츠라는 의미에서 남겨주는 의미이자 팀의 상징적인 레전드를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영구결번을 젠지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는데 그 최초이고 첫 발자취를 남긴 선수가 바로 에스카다. [42] 2018년 전세계 모든 종목 프로게이머 중 누적 상금 167위이자 배틀그라운드 한국 선수 중 1위 # [챌린저50명시절] [44] 2018년 6월에 한 인터뷰에서 투신 프로즌과는 가끔 연락하는 편이고, 듀크와는 자주 연락하고 지낸다 한다. 또한 듀크가 심심할 때마다 배틀그라운드를 한다는 썰도 풀었다. [45] 이후 10년 정도가 지난 현시점 티어는 실버라 한다. 10년 정도 게임을 거의 안하다보니 실버까지 떨어졌다 한다 다만 게임 재능충답게 지금도 본인이 작정하고 시간을 투자하면 티어를 많이 올릴수 있을걸로 보이지만 현재로선 롤 티어에 대해 욕심이 없어보인다. [46] 24년 10월 19일 방송. [47] 맥크리 장인으로 보겸 방송에 출연 한적도 있다. [48] 나머지 두 명은 Pine과 Selly. [49] 세계 최초 솜브라에서 세계 최고 솜브라로 의미가 변한 것도 이 때이다. [50] 감도를 내리고 내라다가 1600dpi에 인게임 감도 1.4~1.5정도까지 내려갔다고 한다. [51] 조금이라도 샷이 빗나가면 트위치 채팅창이 본인을 향한 욕으로 난리났을거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한다. [52] 팬카페에서 팬이 만들어준 팬아트다. 개인 방송 공식 대기화면으로 사용하고 있다. 출처 # [53] (보통 1,2티어는 현프로, 전프로, 극소수의 프로급 기량을 보여주는 아마추어 초고수들이다. 3티어는 딱 그 밑의 준프로-아마추어 최상 수준.) 에스카의 피지컬은 1티어지만 오더가 아쉽다는 평가라 1.5티어로 배정된다. 한동안 배그를 안하고 다른 게임을 하고 오거나 폼이 안 좋을시 2티어밸로 게임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54] 명칭만 변경된거지 PGI랑 같은 배그 월드컵 대회다. [55] 아이엠 쥬노 개최. 스매쉬컵 룰로 진행. [56] 에스카, 피오, 토끼예나, 걸뽀_. [57] 킹 오브 배틀그라운드. [58] 팀장-에스카, 피오, 철섹, 혜리. [59] 에스카, 블랙워크, 박프로, 박나닝. [60] 킹 오브 배틀그라운드. [61] 팀장-에스카, 피오, 유지, 철섹. [62] 에스카, 윤철2, 김나다, 딩굴♡. [63] 론도 런칭 기념 대회. [64] 에스카, 킴성태, 강태민, 아칸. [65] 아프리카TV 트위치 유튜브 치지직 4사 통합. [66] 에스카, 버니버니, 김된모, 행돌, 조디악. [67] 에스카, 에피나, 최은뽀, 오아, 임하밍. [68] 게임은 재능으로 한다는걸 보여주었다. [69] 철권7. [70] 에스카, 디임, 하나링구. [71] 꿈에서도 오버워치 꿈을 꾸는 듯한 잠꼬대가 이태준 방송에서 나왔으며, 한두 번이 아니라고 한다. [72] 같은 팀원이자 스페셜포스2 시절부터 같이 프로생활을 했던 류제홍은 군필자이지만 에스카는 프로게이머 생활을 더 하기 위해 군대 입대를 미뤄 왔으며 이것 또한 부담이 될 가능성이 크다. 롤 프로게이머를 하려고 준비 해왔었다고 하고 본인 말로는 챌린저가 50명일 시절에 이미 챌린저였다고 류제홍 왈, 류제홍도 같이 챌린저를 달려다가 군으로 입대했다고 한다, SKT T1 탑솔러 듀크와도 친분이 있어 합숙하면서 프로준비를 같이 하다가 본인의 주력 게임인 FPS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73] 공진혁 보겸 방송에서 1대1 컨텐츠를 하면서 밝혀졌다. [74] 영상 4분부터. [75] 다만 이들은 실제 경기에서는 에스카와 마주치지 못하였다. [76] 사회복무요원 등 병역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자원이 개인 방송을 할 수 있는 조건은 수익 창출이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가능한데 현재 김인재는 방송에서 후원 기능과 정기구독 기능을 켠 상태에서 방송을 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겸직 허가를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77] 공식적으로 에스카가 젠지를 떠난다는 이적 소식을 전하게 된 발표 내용중 Gen.G Esports가 에스카를 소개하는 내용 일부 발췌. # # [78] 18년 7월 27일날 방송. [79] 59:22 하이라이트 시작 부분 [80] 3:52:57 [81] 42:10 부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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