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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04:01:56

스페셜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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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스페셜포스
Special Force
Soldier Front
파일:image_readtop_2017_396737_14973966082917550.jpg
개발 / 유통 파일:드래곤플라이_로고_가로형.png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장르 FPS
출시 2004년 7월 16일
엔진 자체 개발 엔진[1]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스페셜 포스 홈페이지

1. 개요2. 특징3. 문제점4. 암묵적인 룰5. 로스트사가에서6. 서버 이전

[clearfix]

1. 개요

드래곤플라이에서 개발한 FPS 게임. 자사의 첫 FPS 게임인 카르마 온라인 게임 엔진을 개량한 버전으로 만들었다.[2]

PC방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흥하던 시절 비슷한 컨셉으로 내놓은 밀리터리 FPS 게임이다.라고 하지만 카운터 스트라이크 같은 밀리터리의 탈을 쓴 하이퍼 FPS 게임이 출시된 2004년 당시, PC방 업계가 당시 스팀의 PC방 요금정책에 반발하며 그 대안으로 띄워준 게임이기도 하다.

재밌는 점은, 게임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자 스페셜 포스 측에서 더 비싼 요금제인 '건빵 PC방 서비스'라는 것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조삼모사...이 서비스에 가입한 PC방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는 각종 프리미엄 혜택이 주어졌다. 결국 유저들은 건빵 PC방으로 몰렸고, 당시 스페셜 포스를 대체할 만한 다른 게임도 없었기에 PC방 업계는 추가 요금을 내며 시류에 순응할 수밖에 없었다.

어쨌거나 공짜이고, FPS를 모르던 사람들에게는 꽤 신선했던지라 꽤 화제를 모았다. 한국 최초로 FPS를 널리 알리고 보급한 온라인 게임이다. 한때는 그야말로 FPS의 제왕이었지만 제작사와 유통사의 불화나 그 외의 악재들이 잔뜩 겹쳐서 1년 후에 출시된 후발주자인 서든어택에게 왕좌를 내줬다.

후속작으로 스페셜 포스 2가 있다. 이쪽은 카스 대신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를 따라한 쪽.

최근 행보는 별 볼 일 없지만, 이래봬도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공인종목으로 선택되어 몇 년간 꾸준히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를 비롯한 공인대회가 열렸으며[3], 대회 폐지 이후에도 몇 년간 시범종목으로 유지되었다.

이 게임의 충격적인 사실은 2004년에 출시한 고전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라이플 총기에 "정조준" 기능이 지원된다는 점이다.[4] 물론 게임 물리엔진의 한계로 정조준 할 때 모션은 전혀 자연스럽지 않지만, 서든어택보다 1년 먼저 나온 게임이 정조준을 지원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매우 충격적이다. 뭐, 사실 1080 풀해상도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이미 서든어택보다 훨씬 나은게임이지만.

그런데 사실, 서든어택 이후에 같은 쥬피터 엔진을 사용해서 출시한 컴뱃암즈 울프팀도 도트사이트가 장착된 라이플 총기에 정조준이 활성화 되는걸보면 그냥 서든어택이 조준에 대한 매카니즘 자체를 생각조차 하지않고 게임을 제작한거다.[5]

2022년 7월 28일. 정말 놀랍게도 드래곤플라이 측에서 기존 스페셜포스1을 방송중이던 BJ들을 유저대표단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는데, 상당히 파격적인 내용이다. 로비 Ui를 대폭 수정하고 게임 내 여러 시스템을 개선할것이라는 간담회 내용이 올라온 것. 이에 스포 방송인들도 게임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길거라며 기대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 특징

시스템적으로는 한번 구입한 총은 기간 제한없이 계속 쓸 수 있지만 '내구도'라는게 별도로 존재하며, 내구도는 총기를 사용할수록 감소하며 포인트(SP)를 이용해 수리할 수 있다. SP는 게임을 할 때마다 조금씩 차오르는 게이지를 100% 채우면 받을 수 있으며, 일반적인 경우 1만 SP, 포상심사라고 세 가지의 임무를 달성하면 1만 5,000SP를 준다.

이 내구도 시스템은 카르마 2에서도 이어지며, 이후 피망의 모든 FPS 게임들( AVA, 크로스파이어, S4리그[6])은 이후 대대로 영구 구매 + 내구도 시스템을 사용하게 된다.

스페셜 포스는 유저들이 대부분 떠나고 충성도 높은 유저만 남아서인지, 자체적인 규칙이 매우 많다. 기본적으로 일반채팅(방사)은 금지되며, 게임이 시작한 이후 움직이지 않는 최후의 1인이 남을 때 '뽀나'라고 외치는 것만 허용된다. 또한 3대 금지라고 하여 여캐 금지, 총기 금지, 신폭 금지가 있다. 이러한 금지가 싫은 사람들은 후술할 '올랜덤방'이라는 모든 것을 허용하는 방을 만들어 게임을 한다. 단, 이 경우에도 일반채팅은 금지이다.

이 금지들은 2005년 여캐, 파마스, 신폭이 출시되면서 시작된, 스페셜포스의 오랜 전통이다.( 이 금지가 스페셜포스를 나락으로 가게 된 이유중 한가지인것은 틀림없다.)

여캐금지는 허리가 날씬한 여캐의 맞는 면적이 작기 때문에 금지되었다고 하지만 운영자는 그런 것 없다고 부정했다.[7]

총기금지는 처음 출시한 파마스가 총이 세다는 이유(?!)로 시작되어 → 한 방에 죽는다는 이유로 데페가(지금 시점엔 윈체스터 보조무기가 훨씬 강력한데 윈체금지 밑 데페금지는 거의 사라진 편 ) → 총이 세고 35발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우지가 → 시끄럽다는 이유로 득득이가 → 50발이라는 이유로 피구공이 → 피 튀는게 안 보인다는 이유로 모든 물총 계열이 → 너무 세다는 이유로 펜팔이 → 피 튀는게 안 보인다는 이유로 루돌프총이 → 세다는 이유로 XM8이 금지되기에 이른다.

만약 이 총기들을 사용하다가 단체전에서 상대편을 죽이면 일반채팅으로 엄청난 욕설을 듣게 되는데... 심하면 자신을 전혀 보지 못한 상태에서 등을 내주고 죽은 상대편이 사기총기때문에 죽었다며 욕설을 하는 정신승리를 볼 수 있게 된다.

덕분에 스페셜포스에서 볼 수 있는 돌격총기는 M4, AK, AN94, G36C, HK416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이 마저도 M4, AK, G36C가 90%이라는 점은 스페셜포스가 갖는 가장 큰 특징. 대부분의 1인칭 슈팅게임이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총기를 사용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싸운다면 이 게임은 유저들 스스로가 이러한 선택에 제약을 걸고 있다는 점에서 오래된 게임의 유저들이 갖는 보수성이라는 문제가 정점에 달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요즘에는 G36C마저 금지총이다

물론 피망 측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파마스, 우지 등의 데미지를 하향하고, 금지된 총기의 일부를 이벤트로 뿌려보았지만 여전히 금지는 진행중이다. 일부에서는 파마스와 우지가 금지가 풀렸다고 상관없다고 이야기하지만, 여전히 욕설이 날아온다.

신폭금지는 신폭은 피할 시간이 없다고 금지라고는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딱히 문제삼는 사람들이 없다. 게임을 오래한 유저들이 남다 보니 신폭보다는 다양한 각술을 하는 구폭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 MK1 수류탄( 미군이 쓰는 구형 파인애플 수류탄)이 나온 뒤로는 신폭 소리는 별로 나오지 않는 모양. 결정적으로 RGD-5는 기간제다.[8]

한편 이러한 금지에 반발하는 유저들이 일반방에 난입하여 트롤짓을 하기도 하는데, 이들은 여캐에 펜팔과 신폭을 들고 방사를 하며 게임을 한다. 덕분에 금지를 옹호하는 측에서 "저런 짓을 하니 금지를 하는 것임!"이라고 주장을 하지만... 이는 순서가 바뀐 것으로 애초에 꼬장을 부리던 사람들이 일부러 일반 유저들의 신경을 긁으려고 금지된 것들을 들고와서 꼬장을 부리는 것이니, 순서를 헷갈리지 말자.

스페셜포스 유저들이 단체전에서 자주 하는 맵은 정형화되어있다.

'4종맵'이라고 미사일, 데저트캠프, 가스, 위성만 주구장창 돌린다. 여기에 병원, 상하이를 포함하면 6종, 트레인, 플라즈마를 포함하면 8종이라 부른다. 4종맵은 8승, 나머지는 6승으로 승리조건을 설정하는 것이 암묵적인 룰이다. 여담이지만 저 4종맵중에 데저트캠프 맵은 유일하게 후속작 스페셜포스2에 계승되었다.

나머지 맵들은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는다는 말이 적혀 있었으나, 그냥 사용하지 않다보니 실제 유리한지 불리한지도 모르고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이다.그냥 맵을 몰라서 안 하는거다 공격이 확실히 유리한 브릿지, 수비가 확실히 유리한 상하이, 가스, 플라즈마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럭저럭 밸런스는 맞는다. 더군다나 공격과 수비가 게임 중에 교체가 가능해 진 이후로는, 맵의 밸런스 때문에 4종맵만 사용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최초에는 8종맵에 키나발루가 있었으나 초창기인 2005년경 키나발루가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제외되어서 8종으로 굳고, 이후 맵이 큰 트레인, 플라즈마가 빠져 6종이 되었으며, 다시 병원과 상하이가 빠져 4종으로 굳었다. 키나발루, 트레인, 플라즈마, KF815 등을 거부하는 것을 보면 유저들은 크고 아름다운 맵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듯 하다...찾아다니기 귀찮으니까

한편 경험치를 더 주는(130%) 핫랜덤과 올랜덤이 있다. 핫랜덤은 8종맵에 베네치아, 뉴클리어 등이 포함된 것이고, 올랜덤은 모든 맵을 랜덤으로 돌리는 것이다. 핫랜덤의 경우 단체전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올랜덤은 여캐, 총기에 제약이 없다는 암묵적인 룰이 있어 적어도 채널당 2~3개의 방이 돌아가고 있다.

개인전에서는 상하이를 주로 하되, 대부분 방장 맘대로 맵을 선택한다.
개인전의 경우에도 한창 스페셜포스가 인기있었을 시점에는 7서버 13채널이 개인전 채널이라고 봐도 될만큼 개인전 방이 많았다.그 시점엔 개인전이 상하이 맵만 돌아갔으며 , 박스로 엄폐금지, 수류탄,플래시뱅, 연막까지 전부 금지였으며 오로지 개개인의 실력을 연습하던 곳이었으나, 시간이 지나 2020년이 된 지금 7서버는 고사하고 1서버에 3채널 돌리는게 겨우겨우인데다가 개인전방 룰을 모르고 플레이하던 유저들이 박스엄폐로 총을 쏘고 수류탄 투척하는걸 심심치 않게 보게된다.과연 개인전이라는것에 보조 투척무기가 왜 통용되어야 하는건지 운영자도 뻔히 모를리 없을리텐데도 15년이 지난 지금에도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

게임상에서 자동 음성중, '(radio) 전방 수류탄!' 이 명대사로 뽑힌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 수류탄을 던질때 나오는 메시지인 ' Fire in the hole'을 로컬라이징 한 것이다.(옵션에서 영문으로 바꾸면 Fire in the Hole'로 나온다.) 서든어택에서는 '수류탄 투척'으로 로컬라이징했다.

카르마 2에서 상하이 맵에서 모티브를 따온 플랜트(Plant)라는 맵이 추가되었다!

참고로 대한민국 해병수색대도 이 게임에선 헤엄을 못 친다. 물에 빠지면 죽는다. 사실 소총에 수류탄 각종 의류를 걸치면 아무리 수영잘하는 사람이라도 물에 빠지면 죽을 수 있다.

2020년 4월 23일, 업데이트를 예고했는데 유저들을 아주 기만을 하다못해 돈주머니로 보는듯하다. 기존의 아이템 가격을 싹다 갈아 엎고, 기존에 있던 아이템의 경우 가격의 예의 30~40퍼센트 이상의 가격인상을 업데이트했다. 그 이전에는 패키지 판매품이 스페셜패키지, 스페셜포인트 패키지, 이속 패키지 같 은것들이 있었으나 이 중에도 유저들이 쓰는 패키지는 끽해바야 스페셜패키지와 이속 패키지가 대다수였고 베레모, 위장얼굴, 권총집 등만 따로 사서 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이동속도 2.1을 맞추기 위해서 최소 금액은 3만원선 이하였으나, 가격 폭등 이후로는 최소 5만원 아래로는 맞추지도 못하게 업데이트했다. 쉽게 설명하자면, 이전 코드명 변경 아이템(일주일)의 경우 업데이트 이전에는 500원에 불과했으나 업데이트 이후 가격대는 1800원이다. 베레모는 사라졌고 해골위장의 경우에는 프리패키지로 비싸게 사야하며 권총집으로 SP 충전하던 유저들은 충전할 수있는 방법이 아예 사라졌다.단 세가지 대박폭탄으로 도박하는거 외에는...

이와 동시에 3주간의 텀을 주면 계속 무기와 보조무기, 각 패키지마다 추가되는 의상 30일 패키지를 판매하고있다. 보통 영구제 스나이퍼총기와 돌격 총기 패키지 따로 3만~4만원선 안팎으로 2개를 내놓으며, 종합 패키지는 8만원선에 육박하는 가격대인데 추가적으로 몇개 정도가 더 추가되어있긴하다. 이 패키지를 구매하면 SP 쿠폰을 주기는 하는데.... 예전 권총집 90일이 29800원에 12만 SP가 충전되었으나 이젠 두배넘는 가격에 겨우 5만 SP가 채워진다. 무기교체속도업, 더블업.포인트업.컬러코드명.코드명 변경<< 이 아이템의 경우 5천원에서 2만5천원 가까이 인상되었다. 그 외에도 여러 아이템의 가격이 폭등했다. 신규 업데이트로 리그전을 업데이트했는데, 클랜서버에 클랜전이 돌아가는 방이 10개 남짓한 게임상에서 과연 리그전 아이템을 과연 누가 살것인지 의심되는 업데이트다.

게다가 이 가격 폭등 업데이트 이전의 패키지 아이템은 Brutal Bloody Bunny 패키지를 내놓았는데 이 패키지의 경우 풀착장 경우 이속템 추가 착용시 최대 이동속도가 최대 3.0까지 올랐다. 남들 다 2.1~2.2 겨우 맞추는 시점에서 3.0 이속으로 게임하니 금지되는방이 파다했다. 근래에 들어, 예전에 프로게이머 활동하던 선수들의 개인방송 시청자들이 늘어 신규유저가 아주 조금씩 늘고있는데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게 아닌 닻을 내려버리는 업데이트가 아닐수 없다.사실 스포1 유저들을 스포2로 이주시키기 위한 드플의 꼼수라 카더라

2020년 12월 기준으로 스페셜포스1 공지사항에 지난 4월 가격인상 업데이트에 대한 사과문이 올라왔다. 하지만 사과문에는 유저들의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돕기위한 패치였다 라는 웃기지도 않을 X소리가 적혀있었으며, 심지어 해당 업데이트로 인해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유저들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 및 보상은 적혀있지도 않아 유저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있다.

3. 문제점

국내 온라인 FPS 게임의 전형을 보여주는 게임이라 까는 사람은 까는게 현실이다. 이동할 때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면 발소리를 내지 않으면서도 달리는 것과 비슷한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퀘이크 가속 점프에 해당하는 필수기술이다. 운영자도 인정한 공식기술이다!) 그래서 스페셜포스 좀 하는 사람들 뒤에서 구경해보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앉기 버튼으로 할당하고 따다다다닥 눌러가며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직진으로 그냥 달릴 때보다 대각선으로 방향키 2개를 동시에 눌러주면 평소보다 빠르게 이동하는데 이것도 처음에는 버그였으나[9] 운영자가 인정함으로써 공식적으로 빛을 보게 되었다. 이후 카르마2에서도 등장한다.

총기의 편향화가 사기총으로 유명한 A.V.A보다도 심각해서 M4A1, AK74, PSG-1 등의 몇몇 주류 총기를 제외하면 다른 총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다가 FN FAL이 이 3대 주류 총기를 비집고 들어와 새로운 주류 총기로 자리잡았다. 그런데 이 총도 성능이 너무 좋아서 금지먹었다(요즘은 다른 총들도 간간히 쓰이는 추세다. 특히 HK416이나 MSG-90의 경우 기존 총들과 비슷한 성능을 추구하여 상당히 많이 눈에 띈다.) 간간히 Cheytac M200 또한 저격전 등에서 눈에 띄는데 이 녀석은 줌이 넓어서 AVA 등 다른 FPS에서 저격총기를 잡다가 온 유저들이 적응하기가 쉽다. 그걸 반영해서인지 황금총기도 존재한다.이 동네에서 볼트액션이 묻히는게 문제지 볼트액션이 묻히는 경향이 있긴 했었는데 Cheytac M200이나 Kar98k는 자주 쓰이고 SV-98은 반자동 총기를 능가할 정도의 희대의 먼치킨스러운 장전속도로 자주 애용된다.(장전보다는 2020년대 현시점엔 연사속도가 일반 스나이퍼 총기류에 비해 상당히 빠르다. PSG-1 의 두발 속도와 SV-98의 3발 속도랑 맞먹는다고 추측하면 될것이다.
단, SV-98의 경우 실력의 개인차가 있겠지만 원킬이 안나오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다.사용자들 모두가
인정하는편)

비주류 총기들은 sp값에 비해 명중률, 연사속도, 데미지가 엉성해서 그냥 취미가 아닌 이상에는 쓸 이유를 못느낄만한 총들이 다수 있다. 구색 맞추기 정도로만 보여서 특별한 활용도를 느낄 수 없는 총들이라 컬랙션 용도로 사모으는게 아니면 사고 후회한다. 특히 M1 Carbine의 경우.. 다만 비주류 총기중에 생각외로 자주 보이는 총이 있는데, 일명 득득이라고 불리우는 MG36. 총소리가 정말 득득득하는 느낌의 소리가 나기 때문에 득득이라고 불리운다. 명중률은 낮지만 탄환이 무식하게 많아 개인전등에서 그냥 총을 쏘면서 달리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며 가끔 운좋게 개싸움하는 곳에 난사하다보면 학살을 할때도 있다.

사양이 아무리 높아도 프레임이 30프레임을 왔다갔다 한다는 점에서 세계 최고 사양의 FPS 게임이라고 농담삼아 불리우기도 한다.[10]

그리고 앞에서 설명했듯이 본 게임에선 염산이다. 발만 닿아도 죽는다. 우리는 수영도 못하는 특수부대 스페셜 포스!!

4. 암묵적인 룰

스페셜포스에는 암묵적인 룰이 많이 존재해서 뉴비들이 적응하기 좀 힘들다. 뉴비들이 있기나 할까
2020년 현재 디플로 이전 된 후에는 운영되는 채널 자체가 1서버에 채널 3개가 겨우 차는 실정이다. 위의 올랜방 말고는 살아있는 방은 거의 없다시피 생각하면 된다.

올스 같은 경우 저격전 방이 따로 있는데 저격전 매칭방에는 보조무기 수류탄은 적용되지 않는 방이다. 단, 여기서도 금지가 있는데 한번씩 일반적인 PSG-1 이나 SV-98, M110 외에 다른 저격총류 피격사운드가 안들리는 총기의 경우 금지되는 방이 파다하다.

령방의 경우 그나마 피망에서 퍼블리싱할 시절엔 1서버 1채널에서 령방을 파고 1-2에서 준장방 같은 경우로 채널이 돌아갔는데 1-1 을 올스방으로 만들어서 게임을 돌리던 유저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령방만 하던 유저들이 채널에 입장을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면서 게임하던 유저들을 많이 접게 만들었다.

현재는 고점은 전부 허용하는 분위기며 령방.5:5방은 아주 가끔 어쩌다 한번 볼까말까 할 경우이다.

5. 로스트사가에서

로스트사가에서 본 게임의 플레이어가 프리미엄 용병으로 출시 되었다. 자세한 것은 스페셜포스(로스트사가) 항목 참조.

6. 서버 이전

2017년 7월 13일 부로 피망에서 서버를 드래곤플라이로 이전하였고, 드래곤플라이에서 직접 운영하게 되었다. http://sf.dfl.co.kr/


[1] 카르마 온라인의 엔진을 개량했다. [2] 스페셜 포스의 물리 엔진은 개발자 피셜 퀘이크라는 자체개발 물리엔진이라고 한다. [3] 실제로 스타크래프트 중심으로 운영하던 몇몇 프로 게임단이 이쪽으로 확장하기도 했다. [4] 그러나 2003년에 출시한 콜 오브 듀티가 정조준 기능을 먼저 선보였다. [5] 정조준이 가능하긴 하지만, 문제는 이걸 돈주고 사야한다. 더 웃긴건 서든의 경우 정조준을 구매해서 활성화 시킨다고 해도 기존 지향사격에 카메라 시점만 바꾸는 식이라서 정조준을 해도 크로스헤어가 안사라진다(...) 심지어 탄튐도 차이점이 없다. 말 그대로 눈속임이라는 것. [6] 엄밀히 말하자면 S4리그는 FPS가 아니라 TPS이지만, TPS의 인지도가 낮은 국내 환경상 FPS라고 홍보했다. [7] 실제로 쏴도 허리 맞는다. [8] 작성시기는 2020년이지만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투척무기는 이제 기간제가 되었다.영구 투척무기는 그 이전부터 쓰던사람들만 소유중이고 이후 새로운 계정이라던지 새로운 투척류를 사기 위해선 기간제 아이템으로 구매해야한다 물론 주년 이벤트때 영구제 투척무기를 구할 수 있다. [9] 사실 이건 버그라기 보다는 게임 개발과정에서 x축과 y축의 방향키를 동시에 누르면 x축의 이동거리와 y축의 이동거리 만큼의 속도가 합쳐져서 직진속도보다 빨라지는것을 제대로 신경쓰지 않고 게임을 개발했던 탓이 크다. [10] 스페셜 포스는 30프레임 고정이다.(측정해보면 32프레임) 그나마 죽어도 4:3 종횡비를 쓸수밖에 없는 서든어택에 비해 16:9 종횡비도 지원한다는 해상도적인 측면에선 조금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