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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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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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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金城煥 / Kim Sung-Hw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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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0f0f0,#222222><colcolor=black> 출생 |
1986년
12월 15일 ([age(1986-12-15)]세) 부산직할시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조건 | 184cm, 78kg |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
| 학력 | 장산초 - 광안중 - 동래고 - 동아대 |
| 프로 입단 | 2009년 성남 일화 천마 |
| 소속팀 |
성남 일화 천마 (2009~2012) 울산 현대 (2013~2017) → 상주 상무 (2015~2016 / 군 복무) 포트 FC (2018~2019) → 수판부리 FC (2019 / 임대) 랴오닝 선양 어번 FC (2020) 허난 젠예 (2020) 화성 FC (2021~2022) |
| 등번호 |
성남 일화 천마 - 23번, 16번 울산 현대 - 16번, 88번, 8번 포트 FC - 8번 수판부리 FC - 16번 허난 젠예 - 14번 화성 FC - 20번, 8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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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2. 선수 경력
2.1. 프로 입단 전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광안중학교, 동래고등학교, 동아대학교를 나온 선수이다. 대학교까지 부산에서 나온 부산 토박이 출신.동래고 시절인 2004년 전국고교선수권 득점왕을 차지할 정도로 공격적인 재능이 뛰어났던 그는 동아대학교 시절까지 최영일 감독 아래 공격수로 활약하였다.
2.2. 성남 일화 천마
동아대를 졸업하고 200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성남에 지명되어 공격수로 입단하였다.2009년 새로 부임한 신태용 감독은 팀 세대교체를 위해 젊은 선수들을 중용하기 시작했다.그리고 당시 성남에 마땅한 적입자가 없던 오른쪽 풀백 자리에 놓을 선수들을 찾던 신태용 감독의 눈에 강한 체력과 뛰어난 활동량을 가진 김성환이 들어왔고 신 감독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김성환은 데뷔 첫 시즌부터 33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중심으로 자리잡게 된다. 김성환은 초기에는 주로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하였으나 점차 오른쪽 풀백 자리는 고재성에게 맡기고 본인이 선호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써의 출전이 잦아졌다. 신인임에도 성남의 돌풍을 이끌며 성남의 리그 준우승에 기여했다.
김정우, 이호가 이탈한 성남 미드필드진의 주축으로 자리잡은 2010시즌에는 K-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를 함쳐 40경기가 넘는 경기에 출장하며 팀의 확실한 중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성남의 ACL 우승에 기여했다. 또한 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해 득점도 기록했다. 장학영이 사회복무로 팀을 이탈하며 사샤 오그네노브스키가 주장이 되자, 김성환은 부주장에 임명됐다.
2010 시즌부터 수비형 미드필더로 보직을 굳힌 김성환은, 2011년 3월 25일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 조광래 감독에 의해 발탁되어 국가대표에 소집되었으나 경기는 출장하지 못하였다.
2011시즌 주축 선수가 모두 이탈하고 주포 라돈치치마저 부상으로 이탈해 얇아질대로 얇아진 성남의 스쿼드에서 센터백 사샤와 함께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어려운 팀 상황에서도 팀의 대한축구협회 FA컵 우승에 일조했다. 이로써 개인적으로 2년 연속 우승을 경험했다.
2012시즌에는 주장 사샤 오그네노브스키가 이적한 이후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하지만 2012 시즌 팀에 마땅한 미드필더가 없던 관계로 제대로 몸을 만들지도 못한 상태에서 경기에 나간터라 시즌 막판 우측 내측 인대가 파열되고 말았다.
이후, 겨울 휴식기에 확실한 재활과정을 거치는 모습을 지켜봤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2013 시즌 성남에 칼바람을 일으키신 안익수 감독님께서는 이 꼴을 못보시는지, 결국 그새를 못참고 울산에 김성환을 팔아버렸다.[1]
2.3. 울산 현대
2013 시즌을 앞두고 강진욱과 트레이드로 울산의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기간은 3년. 등번호는 성남에서 달던 16번.이적 후 울산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출장하고 있다. 2013 시즌 34경기에 출장해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맹활약 했지만 팀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 역전당하며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2014 시즌에는 부주장으로 선임돼 26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였고, 시즌 종료 후 상주 상무에 입대하여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다가 2016년 전역하였다.
2017년을 앞두고 상주에서 달던 등번호 8번을 달았다. 또한 김도훈 감독 아래 울산의 주장에 선임됐다. 하지만 ACL에서 입은 부상으로 5월부터 나오지 못하다가 시즌 막판 강민수에게 완장을 넘겼고, 부상이 회복된 후 다시 출장하면서 19경기 1골을 기록했고, 팀의 대한축구협회 FA컵 우승에도 기여했다.
2017 시즌 종료 후 FA로 팀을 떠났다.
2.4. 이후
2017 시즌 종료 후 일본, 중국 진출을 모색하다가 태국 프리미어 리그의 포트 FC로 이적하였다. 등번호는 상주, 울산에서 달던 8번. #2018 시즌 포트에서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2019 시즌을 앞두고 고슬기가 영입되며 아시아쿼터 자리가 모자라게 되자, 수판부리로 1년 임대간다. 등번호는 성남에섣 달던 16번.
2020 시즌 중국 갑급 리그 선양 어반 FC로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선양에서 한 경기도 뛰지 않았고, 2020년 8월 24일 중국 슈퍼 리그 허난 젠예로 이적해 3경기를 소화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 K3리그의 화성 FC를 통해 국내 무대로 복귀했다. 화성에서 2년 간 30경기를 소화했고 2022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다.
3.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홀딩 스타일의 미드필더.뛰어난 체격 조건과 체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몸싸움과 엄청난 활동량을 보이며 상대방을 강하게 압박한다.수비시 커버 범위가 넓고 1대1 싸움에서 커팅에 능하며 중장거리 패스도 매우 높은 수준이다.또 카드캡터가 되기 쉬운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뛰면서 레드카드를 단 한번도 받지 않았을 정도로 지능적인 플레이를 펼친다.롱스로인 또한 특징으로 꼽힌다. 30~40m는 너끈히 날아가는 스로인을 던진다 이런 스로인은 가끔씩 팀의 공격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2012년 3월 7일 벌어졌던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나온 에벨찡요의 골, 김성환이 던진 스로인이 30여m 가량을 날아가 나고야의 페널티박스 안으로 들어갔고 블라디미르 요반치치의 포스트플레이- 에벨톤의 크로스-에벨찡요의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이어져 성남은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1]
사유가 전지훈련 집결지 지각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