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주마에 대한 내용은 그래스 원더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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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이치 루비 | 메지로 라모누 | 애스턴 마짱 | 사토노 크라운 | 슈발 그랑 | 비르시나 | 비블로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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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시 미라클 | 탭 댄스 시티 | 두라멘테 | 라인 크라프트 | 세자리오 | 에어 메사이어 | 데어링 하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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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달 | 버블검 펠로 | |||||||
[ 삭제된 우마무스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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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명이 언급된 우마무스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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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하지 않고, 씩씩하게⋯ 뜻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정진을 |
|
Grass Wonder グラスワンダー 그래스 원더[1] |
|
마에다 레나 | |
2월 18일 | |
152cm | |
변화 없음 | |
B77 · W53 · H84 | |
미국 출신의
귀국 자녀. 부모님 모두 일본의 전통 문화를 동경해 그 영향을 받아 키운 덕분인지 정숙한 요조숙녀로 자랐다. 말투는 부드럽지만, 내면은 강하고 마음 깊은 곳에는 그 어떤 것도 지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도 가졌다. 절친인 엘 콘도르 파사와 룸메이트. |
[clearfix]
1. 개요
함께 배우고, 나아가요. 샘플 보이스
|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그래스 원더.
2. 캐릭터 소개
공식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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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콘도르 파사와는 달리 원본마가 미국산 말이지만, 해외 원정을 나간 적은 없다는 점을 반영해 유창한 일본어를 쓰는 조신한 캐릭터로 설정되었다. 일본 서브컬처에 꼭 하나씩은 껴있는 '일본을 동경하는 외국인' 캐릭터 포지션.
하지만 겉으로는 품행이 다소곳하고 일본 전통 문화에 빠싹하며 온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는 달리, 마음 속으로는 불굴의 투지를 지니고 있는 외유내강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런 모습은 일상생활에서도 드러나는데, 인게임 스킬 모션에서도 등장하는 나기나타는 그래스의 취미 중 하나인 것으로 묘사되고, 사소한 내기 같은 것에도 어쩌다 스위치가 켜지면 투지를 불태우는 에피소드가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캐릭터성의 연장선으로 화내면 무서운 캐릭터로 묘사되기도 하는데, 삼백안 속성이 있어서 눈을 치켜 뜨거나 노려볼 때는 상당히 매섭게 느껴지는 편이다. #
참고로 이마 위 머리카락에 있는 구멍이 뚫린 듯한 흰 반점은, 실제 말의 유성(이마의 흰 반점) 모양을 그대로 따온 것이다.
3. 애플리케이션
|
트레센 학원 학생 소개 Vol.13 「그래스 원더」 |
3.1. 프로필
초기 해방 | |
청순가련. 미국에서 온 요조숙녀 | |
그래스 원더라고 합니다. 우마무스메로서 태어난 이상, 그 '길'을 끝까지 파고들고 싶네요. 후훗♪ | |
중등부 | |
미호 생활관 | |
2월 18일 | |
친밀도 랭크 1 | |
152cm | |
변화 없음 | |
친밀도 랭크 2 | |
화과자, 일본 문화 전반, 경기 카루타 | |
벌레, 역사나 전통을 경시하는 행위 | |
친밀도 랭크 3 | |
차를 끓일 때는 미동도 안 한다. | |
뒤돌지 않고 등 뒤의 벌레를 떨어뜨릴 수 있다. | |
친밀도 랭크 4 | |
좌 : 23.0cm / 우 : 23.5cm | |
친밀도 랭크 5 | |
일본을 좋아하는 것은 부모의 영향. 고향 집에 일본식 방도 있다. | |
[세인트 제이드・힐러] 그래스 원더 | |
필통의 연필은 전부 깔끔하게 깎아서 가지런히 둔다. | |
목표 레이스 날짜만 커다란 글씨로 설정 | |
레이스에 출전하는 전원의 이름을 마음속으로 복창 |
3.2. 인게임 정보
자세한 내용은 그래스 원더(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3.3. 작중 행적
3.3.1. 개인 스토리
길을 잃어버린 주인공을 학원으로 안내해주는 것으로 처음 만나게 되는데, 다음 만남인 선발 레이스 시작 전에선 그래스가 주인공을 기억하고 있었다. 선발 레이스가 시작하고 그래스는 2착을 하게되는데, 그럼에도 훌륭한 소질을 보여줘서 여러 트레이너들이 스카우트를 시도한다. 그러나 그래스는 스카우트를 모두 거절했고, 물론 주인공의 스카우트도 거절한다. 트레센의 트레이너들 사이에서는 "타인과 경쟁을 해야 하는 레이스가 그녀의 온화한 성격과 맞지 않기 때문에 데뷔를 거절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하지만 룸메이트인 엘 콘도르 파사는 다들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소리라며 이들을 비웃는다.사실 그래스가 스카우트를 거절한 이유는 선발 레이스의 본인의 성적에 납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신이 납득하지 못하는 경주를 펼친 완벽하지 못한 상태에서 스카우트되어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 그래스는 겉보기에는 온화해도 사실 누구보다도 투쟁심이 강한 우마무스메였던 것이다. 그래스의 본심을 알아차린 주인공은 몇 개월이고 기다릴테니 다음 선발 레이스에서 1착을 했을 때 다시 한번 스카우트를 제의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그래스는 정말로 다음 선발 레이스에서 1착을 하게되고, 곧바로 주인공을 트레이너로 받아들인다.
3.3.2. 육성 스토리
트윙클 시리즈를 목표로 하는 트레이닝을 시작할 때 그래스는 트레이너에게 서예로 "不退轉(불퇴전)"[2]이라고 쓴 종이를 건내며 '물러서지 않고, 굴하지 않으며, 정점에 설 때까지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마음가짐'이라고 설명한다.데뷔전 이후부터 한 기자에게 마루젠스키와 비교되며 마루젠스키가 "괴물"이라 불린 것을 따서 "괴물 2세"라고 불리게 된다. 그러나 그래스 본인은 이 명칭을 "'2세'는 정점의 칭호가 아니다"라며 탐탁지 않아 한다. 트레이너도 기자의 이러한 표현을 불쾌해하며 제지하려 했지만, 예상 외로 그래스는 오히려 괴물 2세라는 칭호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사히배 FS - 일본 더비라는, "괴물" 마루젠스키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 마루젠스키를 뛰어넘으려 한다. 하지만 마루젠스키는 오히려 이런 그래스의 행동을 탐탁지 않게 여기며 "괴물 2세에 적합한 사람은 오히려 엘 쨩 아닐까?" 하면서 그래스와 엘의 대결을 부추긴다. 마찬가지로 엘 콘도르 파사 역시 눈 앞의 자신이 아닌 먼곳에 있는 마루젠스키만을 의식하는 그래스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일본 더비, 재팬컵에서 계속해서 그래스에게 도전하지만, 그래스는 마루젠스키를 뛰어넘는 것에만 집착하고, 엘과의 승부 결과 따위는 신경도 안 쓰는 모습을 느낀다. 그렇게 맞이한 아리마 기념에서 마침내 마루젠스키가 출전하는 것을 확인하고, 마침내 그녀와 직접 대결해서 꺾음으로서 자신이 "2세" 따위가 아니란 것을 증명할 수 있게 됐다는 그래스는 의욕을 불태우지만, 마루젠스키는 아리마기념 직전에 부상을 당하여 출전을 취소[3]하게되고, 설상가상으로 마루젠스키는 이후 드림 트로피 리그에 갈 예정이라 더 이상 트윙클 시리즈에는 나가지 않게 된다. 이 사실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은 그래스는 차마 주인공 앞에서 울 수 없어서 혼자 뛰쳐나가고, 트레이너 실에 홀로 남아있던 주인공에게 마루젠스키가 찾아온다. 주인공은 트윙클 시리즈에 남아줄 수 없겠냐며 마루젠스키에게 고개 숙이고 부탁하지만 마루젠스키는 "그래스 쨩은 내가 아무리 간절히 원해도 가질 수 없던 것을 처음부터 잔뜩 가지고 있으니까 괜찮을 것"이라며 드림 트로피에서 기다리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그렇게 마루젠스키가 없는 아리마 기념 당일이 찾아오고, 그래스 원더는 완전히 전의를 상실한 상태로 레이스에 임한다. 레이스 성적에 상관 없이 그래스 원더는 "원래는 여기서 마루젠스키 선배와 싸웠어야 했는데..."라며 마치 마루젠스키 말고 다른 우마무스메는 자신이 상대할 가치가 없다는 듯이 이야기한다. 마찬가지로 아리마 기념에 출전했던 세이운 스카이는 이 얘기를 듣고는 그래스가 같이 뛰는 자신보다는, 보이지도 않는 마루젠스키만을 의식하는 것에 크게 실망해서 대놓고 독설과 비아냥을 남기는데, 그래스가 승리했을 경우에는 "날 보고 있지도 않은 상대한테 진다는 건 썩 좋은 기분이 아니다"라고 비아냥거리고, 세이운 스카이가 승리했을 경우 "오늘의 그래스는 너무 쉬워서 진심으로 뛰는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는데, 다음에는 그 따위로 뛰지 마라"며 대놓고 독설을 퍼붓고[4] 가버린다. 그리고 아리마 기념을 관전하던 엘 콘도르 파사 역시 그래스의 부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결국 새해가 밝고 주인공과 그래스가 첫 참배들 다녀온 날, 트레이닝을 하던 그래스 앞에 승부복을 입고 온 엘은 "저번 아리마 기념 너무 시시해서 감기가 걸릴 정도였다"며 그래스를 도발하고 이에 욱한 그래스는 "괴물이라는 이름에 도전할 기회조차 얻지 못한 내 마음을 네가 뭘 알아"라며 굉장히 격하게 반응[5]을 보인다. 이에 "괴물" 마루젠스키를 뛰어넘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는 모습에 분노한 엘 콘도르 파사는 "날 봐!!"라며 눈 앞의 라이벌을 받아들이라며 일갈[6] 하고, "지금의 너랑 싸우면 나까지 무기력해질 것 같다"며 떠나버린다. 그제서야 자신이 라이벌들에게 얼마나 큰 실례를[7] 저질렀는지 깨닫고는 트윙클 시리즈 도전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뜻을 적어서 주인공에게 맡겼던 "불퇴전"의 종이를 돌려받고는, 그 종이를 찢어버린다.
"'불퇴전'.. 뭐가 '불퇴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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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스는 스스로 마루젠스키의 벽과 '괴물'이라는 이름에 갇혀버린 채로 '나아가는 것을 주저하고 있었다'며, 스스로 불퇴전이라는 맹세를 짓밟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이후 마음을 다잡은 그래스는 새로운 '불퇴전'을 써서 주인공에게 넘겨주고, "괴물 2세가 아닌 그래스 원더"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스페셜 위크와 좋은 시합을 보여주는 그래스의 모습에, 그녀가 정신을 차렸음을 느낀 엘은 다시 그래스를 찾아와서 사일런스 스즈카가 출전하는 마이니치 왕관에서 승부를 보자며 제안하고, 이 얘기를 듣고 있던 스페셜 위크에게 엘과 그래스가 자신에게 도전한다는 소식을 들은 스즈카 역시 마이니치 왕관 당일을 기대하게 된다. 그리고 그런 스즈카를 보면서 스페셜 위크는 "내가 상대라도 저렇게 좋아해줬을까?"라고 의아해한다.
그렇게 찾아온 마이니치 왕관 당일, 스페셜 위크는 자신이 동경하는 스즈카와 동기들의 대결을 보러오고, 마침 그 시합을 보러온 마루젠스키와 심볼리 루돌프와 함께 특석에서 경기를 관람하게 된다. 그래스는 "이차원의 도망자도, 괴조도 뛰어넘는 불사조 그래스 원더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출전하고, 엘과 스즈카 두 사람을 상대로 승리한다. 그리고 그래스의 이런 활약을 보게 된, 그래스에게 괴물 2세의 이름을 붙인 기자는 그래스가 더 이상 괴물 2세라는 이름에 가둬둘 그릇이 아님을 느끼고, 누구보다 먼저 그래스 원더의 활약에 대한 기사를 쓰겠다며 마음을 고쳐먹게 된다. 한편, 마루젠스키, 심볼리 루돌프와 함께 이 경기를 지켜보던 스페셜 위크는 뭔가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고는 경기장을 뛰쳐나가고 심볼리 루돌프는 마루젠스키에게 탐욕[8]스럽다고 말하자 마루젠스키는 "우마무스메는 누구나가 강한 라이벌을 원하지 않냐" 며 받아친다.
그리고 아리마 기념을 앞두고, "나 혼자만 뒤처지는 것은 싫어, 나도 모두와 진심으로 부딪히고 싶어"라고 말하는 스페셜 위크에게 정식으로 도전을 받은 그래스 원더는 이 소식을 주인공에게 전하면서 기뻐하고, 주인공은 그제서야 마루젠스키가 말했던, 마루젠스키가 아무리 원해도 가질 수 없었지만 그래스는 처음부터 잔뜩 가지고 있던 것이 뭘 의미하는지 이해하게 된다.
아리마 기념에서 결국 스페셜 위크를 이겨낸 그래스는 "앞으로도 서로를 향상 시키자"며 스페셜 위크와 약속하고, 마루젠스키는 그런 그래스 원더와 스페셜 위크를 바라보며 "드림 트로피까지 도저히 기다릴 수 없으니 내년 아리마에 나가볼까" 라며 고민하게 된다.
굿 엔딩에서는 황금 세대 동기들[9]과 함께 산행을 가게 되는데, 서두르지 않으면 해가 질 거라는 엘 콘도르 파사의 말에 느닷없이 산길 입구까지 경주가 시작된다. # 세이운 스카이가 먼저 도망쳐 달려나가고, 엘 콘도르 파사가 그 뒤를 따라 뛰어나가며 놀란 스페셜 위크가 급히 뒤쫓아 따라가는데,[10] 이때 트레이너는 승부욕이 강한 그래스 원더가 함께 달려나가지 않는 것에 의문을 품는다. 이에 그래스 원더는 오늘 하루 만큼은 매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싶다 답하며 천천히 쫓아간다. 잘 보면 천천히 따라가는 그래스 원더를 제외한 나머지의 원본마들은 게임 출시일 기준으로 모두 사망한 상태로,[11] 굿 엔딩 전체가 은유적으로 황금 세대의 마지막을 암시하며 조의를 표하는 것으로 보인다.[12]
3.3.3. 메인 스토리
스페셜 위크가 주역이 되는 1부 최종장에서 다른 황금세대 멤버들과 함께 등장. 아쉽게도 원본마가 3세 시절은 따로 달렸던지라 클래식 시절에는 스페셜 위크와의 경주가 없다보니 접점이 적은 편이다.타카라즈카 기념에서는 스페셜 위크를 이기는데,[13] 이때 원본마의 기수가 마토바였던지라 비슷하게 라이스에게 마크 당하다가 졌던 맥퀸은 과거의 자신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봤고 라이스도 이때 운명적인 뭔가를 느끼게 된다. 이 부분은 애니메이션 2기의 텐노상(봄)때 그래스 원더가 라이스 샤워를 보면서 말했던 것을 자체적으로 패러디한 것이다. 그래스 원더 주변에 푸른 장미 꽃잎이 휘날리는 연출로 TV 애니메이션 때보다 라이스와의 연관성이 더 강해졌다.
1부 최종장 후편에선 실질적인 최종 레이스인 아리마 기념에서 스페셜 위크에 맞서는 최종 보스 역할로 등장하는데, 여기선 특이하게도 플레이어가 육성한 우마무스메가 직접 출전하지 않는다. 출전하는 것은 정해진 능력치와 스킬을 지닌 스페셜 위크고, 플레이어의 우마무스메는 스페셜 위크에게 마음을 계승해주는 계승 우마무스메 역할로만 투입된다.
たとえ眼前に高き山々が聳えようと、立つのはその!頂!! 설령 눈앞에 높은 산들이 솟아오른다 해도, 설 곳은 바로 그! 꼭대기!! '불요불굴' 스킬 발동 시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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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팀 <시리우스> SSR 카드에서 얻을 수 있는 '일본 최고의 우마무스메' 스킬을 소지한 우마무스메를 계승해준게 아니라면 스페셜 위크가 강화되지 않는데, 이 상태로 레이스를 달리게 되면 그래스 원더가 '불요불굴'이라는 전혀 다른 컷신이 뜨는 새로운 고유 스킬을 발동시키면서 무조건 스페셜 위크를 이기게 된다.[14] 만약 스페셜 위크에게 계승을 성공하면 반대로 스페셜 위크의 고유 스킬이 '일본 총대장'이란 스킬로 강화되면서 스페셜 위크가 역으로 코 차이로 승리를 가져가는 IF 스토리를 보여준다.
3.4. 기타 정보
3.4.1. 비밀
그래스 원더 |
그래스 원더의 비밀 ①
사실은 스커트 길이에 남모를 고집이 있다. |
그래스 원더의 비밀 ②
사실은 가루 녹차 라떼는 『전통적』인가 아닌가로 고민하고 있다. |
3.4.2. 1컷 만화
1컷 만화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그래스 원더 ①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다과회 합시다 |
4. 애니메이션
팀 리길 | |||||
토죠 하나 | |||||
[[심볼리 루돌프(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마루젠스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그래스 원더(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히시 아마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엘 콘도르 파사(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에어 그루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심볼리 루돌프 | 마루젠스키 | 그래스 원더 | 히시 아마존 | 엘 콘도르 파사 | 에어 그루브 |
[[타이키 셔틀(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티엠 오페라 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나리타 브라이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후지 키세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데어링 택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타이키 셔틀 | 티엠 오페라 오 | [[나리타 브라이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e87f8d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후지 키세키 | 데어링 택트 |
4.1. TVA 1기
C반. "팀 리길" 소속.1화에서 하루 우라라가 스페셜 위크에게 세이운 스카이, 엘 콘도르 파사와 함께 소개해주며, 엘 콘도르 파사가 스페셜 위크에게 시골 사람이라고 하자 웃으면서 꼬집어 제지시킨다. 이때부터 오른 다리에 붕대를 차고 있었으며 3화에서 다리 부상이라는게 드러난다. 긴장하는 스페셜 위크에게 부상을 입었다는 걸 알려주면서 레이스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는 마음으로 하면 편해진다고 조언해주었다.
세이운 스카이의 이야기를 다룬 우마이야기에선 세이운 스카이와 어울리는 모습이 나오며 리길엔 트레이너의 제안을 받아서 본 테스트에 합격해서 입부했다는 게 드러난다. 애니메이션 초반부에 붕대를 차고 있던 이유는 트레이닝 중 입었던 부상으로 드러나는데, 부상을 입었음에도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여 세이운 스카이로 하여금 착각을 불러일으켰지만 우연히 그래스 원더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깨달음을 얻게 된다.
세이운 스카이의 사츠키상 승리 후 자신이 정체된 사이 친구들은 힘을 키우고 있다며 초조해하지만, 반드시 따라잡고 뛰어넘겠다며 독백하는 것으로 세이운 스카이 편은 끝이 난다.[15]
6화에선 완치된 모습으로 엘 콘도르 파사, 사일런스 스즈카와 마이니치 왕관에서 승부하지만 둘을 쫓아가지는 못하고, 승부 후 트레이너인 토죠 하나에게 위로받는다.
8화에서 스페셜 위크와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같이 달리게 된다. 레이스 전 사일런스 스즈카와 식사하러 가겠다는 스페셜 위크의 손목을 웃으며 붙잡으며 그럼 다같이 먹자고 하거나, 식사 중에도 스페셜 위크가 스즈카에게 정신이 팔린 모습을 보여주자 레이스는 생각하고 있냐고 묻거나, 자신은 생각하지 않느냐고 물으려다 그만두는 등 승부 상대인 자신을 봐주길 바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력 승부를 기대했지만 정작 스페셜 위크는 부상당한 사일런스 스즈카에만 정신을 쏟느라 레이스는 물론 그래스 원더 또한 안중에도 없는 상황.
결국 열받아서 레이스 중엔 오늘 상대는 자신이라며 스페셜 위크의 바로 뒤에서 쫓아와 푸른 아우라까지 나올 정도로 전력을 다한 결과 스페셜 위크가 오싹함을 느끼고 주변을 두리번[16]거리게 했으며, 쫓아가면서는 오늘의 스페셜 위크라면 자신의 상대가 아니라고 독백하면서 추월해버린다.[17] 스페셜 위크를 바짝 쫓을 때부터 그래스 원더의 얼굴은 앞머리에 가려져 있어 표정이 보이지 않았는데 추월하면서 드러난 표정은 화가 난 듯한 모습.[18] 고증에 충실하면서도 개성까지 강력하게 어필하는 데 성공했고, 끝난 뒤 여전히 원망스러운 표정으로 스페셜 위크에게 다가가 자신은 전력을 다했지만 스페 쨩은 전력을 다했냐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19]
9화부턴 언제 그랬냐는 듯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8.5화에 해당하는 사운드 드라마 8화에서 후지 키세키와 히시 아마존이 둘의 관계를 풀려고 고심했는데, 알고보니 스페셜 위크가 그래스 원더를 데리고 디저트 가게 순례를 다녀서 이미 어느 정도 풀린 상황이었다(...).
10화에선 프랑스에서 돌아온 엘 콘도르 파사가 교토 대상전에서 7위한 스페셜 위크에게 팩트폭력을 마구마구 가하자[20] 실례했다며 엘을 끌고 사라졌다.
12화에선 재팬컵을 눈앞에 둔 스페셜 위크의 대기실 안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지 확인하려고 귀를 대기실 문에 찰싹 붙이는데, 이 모습이 귀엽다는 평가를 받는다. 참고로 게임 메뉴에서 우마무스메들의 [비밀] 메뉴의 아이콘도 이 장면으로 되어있다.
13화에서 아리마 기념에서 다시 한번 스페셜 위크와 붙는 모습이 간략하게 나온다. 스페셜 위크가 뒤에서 맹추격한 끝에 따라잡히면서 사진판정까지 간 끝에 승리했으며 승리 후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그 뒤 윈터 드림 트로피에 참가하게 되며 윈터 드림 트로피에서는 마루젠스키로부터 적극 견제 받았다.[21]
4.2. TVA 2기
스토리의 중심이 토카이 테이오와 메지로 맥퀸으로 옮겨졌기 때문에 스페셜 위크 및 동기들과 함께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다. 그래도 일단 스페셜 위크가 주요 조연급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가끔 같이 얼굴을 비추기는 하는 중. 특이사항으로 1기에 비해 식사량이 무지막지하게 늘어서 스페셜 위크 수준으로 먹고 있는데 이는 커리어 말기에 살이 무지막지하게 쪄서 그래스 원더를 사칭한 돼지라고 불린 것에 대한 고증이다(...).8화 텐노상(봄) 경기 때 스페셜 위크가 맥퀸의 뒤를 노리는 라이스 샤워를 가리켜 마치 예전 타카라즈카 기념 때 자신을 노리던 그래스 원더를 보는 것만 같다고 평하는데 어느새 뒤에 와있던 그래스 원더가 이에 동의한다. 어째서 그렇게 비슷한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운명적인 무언가를 느꼈다고 한다.[22][23] 그리고 어느 새 스피카 뒷풀이에 끼어 있다.
4.3. TVA 3기
10화에서 양옷을 입은 골드 쉽과 마주치면서 잠깐 등장한다.[24]4.4. 우마유루
1화에서는 대사없이 배경으로만 등장했고, 이후 전혀 등장이 없다가 13화에서 티엠 오페라 오와 랩배틀을 펼치는 모습으로 나온다.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날리는 랩의 독특한 느낌이 일품. 원본마가 미국 태생의 말임에도 미국과 관련된 어떤 이미지도 없이, 게임 내에선 주로 야마토 나데시코스런 모습을 보여왔던지라 미국 문화의 대표주자인 랩을 하는 모습에 "아메리칸 그래스 드디어 왔다!"라며 팬들이 반기고 있는 중이다. 여담으로 쓰고 나온 모자에는 특유의 유성을 스티커로 표현했다.[25]19화에서는 처음으로 황금세대 전원이 모이는 화로, 엘 콘도르 파사와 함께 퍼즐은 풀어냈지만 꽝이 나온 것에 대격노해서 나기나타를 들고 골드 쉽이 숨어있는 관제실을 찾아가는 모습이 나온다.
5. 코믹스
5.1. 우마욘
10화에서 처음 소개된다.기본적으로 온화하고 얌전한 성격이지만 화가 나면 누구보다 무서워지는 타입으로, 특히 엘 콘도르 파사가 주된 희생양으로서 그녀에게 장난을 치다 혼쭐이 나는 시추에이션이 자주 벌어진다. 그래스 원더 본인의 소개 에피소드에서는 엘 콘도르 파사가 "기숙사 후배들 사이에서는 '그래스가 조용히 웃고 있으면 조심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폭로했다가 그래스 원더에게 꼬리를 잡혀 비명을 지르고, 새해 목표가 "그래스가 화내지 않을 정도의 장난을 치는 것"이라며 그래스 원더의 이마를 톡 쳤다가 코브라 트위스트를 당한다.
황금 세대 멤버들인 스페셜 위크, 엘 콘도르 파사, 세이운 스카이, 킹 헤일로와 함께 합숙 훈련을 갔을 때 숙소에서 베개싸움이 벌어졌는데, 처음에는 혼자서 나머지 멤버들을 말리는 역할이었지만 우연히 모두의 베개 공격을 한 번에 받고는 꼭지가 돌아버려서 혼자서 나머지 넷을 베개로 두들겨 패 쓰러뜨려버린다.
6. 라이브 시어터
6.1. 솔로
<rowcolor=#fff> 앨범 재킷 | 곡명 | 상세 |
Secret GRADU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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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그룹
<rowcolor=#fff> 앨범 재킷 | 곡명 | 상세 |
奇跡を信じて! 기적을 믿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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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미국 출신의 귀국자녀. 하지만 유창한 일본어와 온화한 태도 때문에 별로 외국인같은 분위기는 나지 않는다. 조신하고 얌전하며 언제나 생글생글 웃고 있는 침착한 성격. 한 본인 특유의 페이스로 말한다. 별로 투쟁심이 없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멍하니 있을 수록 늘어나는 집중력으로, 레이스에서는 놀랄만한 질주를 보여준다. 스페셜 위크, 엘 콘도르 파사와는 급우이자 친구. 모두의 좋은 상담 상대로, 확실히 상대의 의견을 듣고, 상냥하게 깨우쳐 주듯이 의견을 말한다. 그러한 너무나도 정확한 발언 때문에 "사실 속이 시커먼거 아냐?"라는 의혹도 있다는듯. 초기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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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뉴얼 전 프로필에선 사실 속이 시커먼 게 아니냐는 듯한 내용이 있었다. 하지만 인게임 스토리를 통해 확립된 캐릭터성은 하라구로 속성과는 거리가 멀고, 평소에는 온화하지만 화나면 누구보다도 무서운 정통 계열 캐릭터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다. 느긋한 성격은 원본마를 따른 것으로, 그래스 원더는 방목 도중 탈출한 말이 날뛰며 자기에게 달려와도 느긋하게 풀을 뜯거나 성질 더러운 스테이 골드, 골드 쉽과 함께 있어도 태평하게 지낼 정도로 느긋하고 침착한 성격[26]이라 관계자들에게 '서러브레드가 맞나 의심된다.'는 소릴 들을 정도였다.
- 원안의 승부복은 리뉴얼 전에는 교복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이었으나, 최종본에서는 상의의 배색을 제외하고는 달라졌다.
- 한국 서버가 런칭하기 전엔 애니판의 번역에 따라 '그라스 원더'라 불렸는데, 이후 한국 서버 번역이 '그래스 원더'로 바뀌면서 구 명칭인 '그라스 원더'는 일본 서버를 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쓰게 되었다.
- 성우인 마에다 레나가 여러모로 캐릭터 이해를 위해 노력하는 흔적이 보인다. 2018년 6월경 원본마 그래스 원더를 직접 보러 간 적이 있고, 우마무스메 첫 라이브 이벤트인 Special Weekend!의 2부에 진행된 캐릭터 일러스트 그리기 코너에서는 일본 문화와 전통을 동경한다는 설정을 감안해 우키요에풍 일러스트를 제출했다. 게임 서비스가 개시되자 그래스 원더의 육성 목표를 모두 다 깬 인증샷을 남기고 다시금 그래스 원더를 만나러 갔을 때의 트윗을 고정 트윗으로 설정해 놓았다. 이후 URA 우승까지 이뤄냈다.
- 원본마의 먹성이 워낙 좋아 현역 시절부터 체중 조절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은퇴 후에도 여전히 상당한 먹성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1기에선 특별히 먹성과 관련된 에피소드는 나오지 않는다. 그 대신 출전 경주 묘사가 없고 은퇴 비슷한 취급을 받는 2기에서 잠깐씩 등장할 때마다 스페셜 위크만큼 밥을 퍼먹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덕분에 2차 창작에서도 스페셜 위크나 오구리 못지 않은 먹보, 돼지말로 나오기도 한다. #
- 원본마가 잔디밭에 누워서 민들레를 먹는 장면 때문에 민들레를 먹는 짤이 흥했는데, # 덕분에 2차 창작의 소재로 그려지기도 했다. # 그런데 사실 해당 이미지의 말은 그래스 원더가 아니라 영국의 장애물 경주마인 '샤칼라카 붐붐'이라는 전혀 다른 말이고, 진짜 원본마가 드러누운 채로 풀을 뜯어먹는 사진은 이쪽이다. 다만 마에다 레나 성우의 트윗에 그래스 원더의 목초지에서만 희한할 정도로 민들레가 박멸되다시피 보이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실린 것으로 보아, 민들레를 좋아하는 것은 사실로 추정된다.
- 신장이 152㎝로, 어른스러운 품행 및 모습에 대비되는 다소 작은 신장이다. 앳된 모습임에도 159㎝라는 평균 신장을 지닌 메지로 맥퀸과는 대조적인 편. 여담으로 신체 치수 중에서 엉덩이 수치가 84인데, 본인의 신장 대비 비교적 튼실한 편이라 미호노 부르봉 및 신코 윈디와 더불어 골반 쪽이 많이 도드라지는 편이다.[27] 그래서 엘 콘도르 파사가 이 부분을 갖고선 장난치고 놀려대다가 처절하게 보복을 당하는 2차 창작도 종종 나오는 편.
- 작중에선 스페셜 위크와의 라이벌 구도를 가진다. 이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스페셜 위크를 향한 얀데레로 그려지기도 한다. 선입 각질은 일본어로 '差し'인데, 이것은 찌르다는 뜻인 '刺し'와 발음이 같다. 그래서 1기 8화 레이스에서 그래스 원더가 스페셜 위크를 추월했을 때 뒤에서 찔렸다는 드립이 난무했다.
- 여기에는 한 가지 관련된 일화가 더 있다. 2014년 7월, 15년만에 그래스 원더와 스페셜 위크가 재회하게 되었는데, 스페셜 위크는 리허설때 그래스 원더를 보자마자 트라우마가 발동해서 난리를 치고 으르렁대느라 실제 행사에선 따로 따로 나왔는데 막상 스페셜 위크 앞에 나타난 그래스 원더는 발정하여 다리가 다섯인 상태였다. 사실 그래스 원더는 종마 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사람들이 모인 곳에 데리고 가는 것을 짝짓기 하러 가는거라 여기게 되어 조건반사적으로 발정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필터를 낀 사람들에게는 그래스 원더가 스페셜 위크에게 발정했다는 좋은 안주거리가 되어버린 것. 이 썰 때문에 2차 창작에서 그래스 원더는 크싸레 이미지가 되어버렸다.
- 전술했듯이 2차 창작에서는 라이벌 관계였던 스페셜 위크와 자주 엮이는데, # 상술한 일화 때문인지 단순한 라이벌을 넘어서 스페한테 집착하는 크싸레 내지 스페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는 보호자 역할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간혹 스페를 두고 사일런스 스즈카와 충돌하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스페 외에는 주로 룸메이트이자 같은 황금 세대인 엘 콘도르 파사와 엮이며, # 엘이 자신한테 뭔가 큰 장난 내지는 잘못을 저질렀을 때 나기나타를 들고 추격 및 응징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1 #2[28] 급기야 장난으로 흔든 콜라를 건네준 엘에게 할복을 강요하는 한 그림쟁이의 만화가 나와 사이코 이미지는 더욱 굳혀졌고, 해당 만화에서 그래스가 말한 "엘, 배를 가르세요.(エル、腹を切りなさい。)"는 2차 창작에서 그래스를 대표하는 대사가 되어버렸다. 그 외에도 세이운 스카이가 로비 화면에서 "그래스를 화나게 해선 안 돼요. …한 번 더 말해요? 그래스를 화나게 해선, 안 돼요"고 재차 강조하는 대사도 있다.
- 일본 전통문화에 빠싹하며 품행이 다소곳한 전형적인 야마토 나데시코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그 행동거지가 흔히 생각하는 양갓집 규수보다는 무사도스럽다. 거기에 더해 컷씬의 나기나타 때문에 유저들한테 냉혹한 큐슈 사무라이 취급을 받고 있다. #[29] 이 칼잡이 이미지가 유저들에게 워낙 강렬히 각인되어서인지, 추후 출시된 3성 신규 의상이 기존의 무사 이미지와 동떨어진 힐러 컨셉으로 나오자 사실 지팡이 속에 칼이 들어있다거나, 피해의 근원을 없애 아군을 지원하는 화력지원가라는 드립들이 속출하고 있다. #1 #2 이것과 관련있는 사항인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공교롭게도 그래스 원더 산구 중엔 닌자(ニンジャ)라는 이름을 가진 말도 있다.
- 원안 일러스트레이터 오카다 마나비는 계속 우마무스메 팬아트를 그리고 있는데, 자신이 디자인한 그래스 원더에 애착이 깊어 유독 그래스 원더 일러스트를 자주 그린다.
- 인게임에서 미국에 동생이 있다고 나오는데, 이는 원본마 그래스 원더의 전형제 여동생 원더 어게인(Wonder Again)으로 추정된다. 미국에서 잔디 G1 2승을 기록했으며, 이 말의 이름을 딴 G3 경주가 2014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 2022년 8월 17일에 원본마 타이키 셔틀이 심부전으로 사망하면서 팀 리길의 멤버 중 유일하게 원본마가 살아있는 우마무스메가 되었다.
- 혼합하는 퓨전 방식을 싫어하는 편이다. 홈 화면 대화 중엔 엘이 낫토에 핫소스를 뿌려먹는 것을, 전통에 침을 뱉고 모욕하는 짓이라며 분노를 드러내는 대사도 있다.[31] 2차 창작에서도 이런 모습이 나오기도 하는데, 몇 가지 예시를 들어보자면 아래와 같은 식이다.
* 사복은 '흰 반팔 블라우스 + 장식용 벨트와 장식용 단추가 달린 옅은 청색 색상의 스커트 + 검푸른 색상의 리본이 달린 낮은 굽의 힐'로 차분한 의상이다.
- 혈통적으로 연관이 없는 판탈라사의 어머니라는 밈이 있다. 유래는 그래스 원더 성우의 마에다 레나의 인터뷰. 2023년 12월 12일에 마에다의 발언 중 판탈라사와 관련된 발언이 화제가 되었다.
私はパンサラッサが大好きなのです。彼の走りは今まで中継でしか観れておらずでしたが、彼のキャラクターの濃さは十分に私を魅了してくれました。好きなところはいろいろあれど、聞かれてもあまり上手に魅力を説明できなかったのが悩みでした。しかし、今回レースを観に行ってはっきりしました。
おそらくなんですが…私はパンサラッサの母です。記憶はないですが、いつの間にか産んだみたいです。そうでないと説明がつかないくらい、姿をみた瞬間から止まらない涙。彼の逃げる勇姿でさらに大号泣…。これはもう私がパンサラッサを産んでないと説明がつかない。
うちの母も私のライブに来て言っていました。「玲奈がステージに出てきただけで、涙が勝手にどわーっと出て止まらない」と。まさにこれだ。同じですよね?私はパンサラッサの母で、つまり私は…ミスペンバリー…??ん? 私もしかして年末でおかしくなってますか?残念ながらパンサラッサは今回で引退となってしまってまだ心の整理がつききっていないのですが、元気なまま種牡馬入りできて本当によかったと今は思えています。次はご兄弟やお子様たちを応援して行くのが来年以降の楽しみです! 전 판탈라사를 좋아해요. 그(판탈라사)의 질주는 지금까지 중계로만 보았지만, 그의 독특한 캐릭터는 저를 충분히 매료시켰죠. 좋아하는 이유는 셀 수 없지만, 질문을 받아도 매력을 잘 설명할 수 없던게 고민이었어요. 하지만 이번 경주(재팬 컵)을 보고 분명히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말이죠... 전 판탈라사의 엄마인 거예요. 기억엔 없지만 어느샌가 낳아버린거죠. 그런 게 아니라면 설명이 안 될 정도로, 그 모습을 본 순간부터 멈추지 않는 눈물. 그의 도주하는 모습에 다시 대 오열...이런 기분은 제가 판탈라사를 낳았던 게 아니라면 설명이 안되죠.
엄마가 제 라이브 공연을 보고 난 후 이렇게 말했어요. "레나가 무대에 섰을 뿐인데, 갑자기 눈물이 저절로 쏟아져 멈출 수 없었어" 라고. 그렇죠. 이거랑 같은거죠? 내가 판탈라사의 엄마니까 나는... 미스 펨벌리...?? 응? 저도 연말이 되니 이상해진건가요? 안타깝게도 판탈라사는 이제 은퇴해 버리게 돼서 마음을 가다듬지 못했지만, 건강하게 종마로 데뷔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판탈라사의) 형제들과 자마들을 응원하러 가는 게 기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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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에서는 '그라스 원더'로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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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자가 수행할 때 도중에 뒤로 물러서거나 포기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뜻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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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말이 아리마 기념 직전 부상으로 은퇴한 것에 대한 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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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글 맞은 성격이라 직설적인 화법을 피하는 세이운 스카이 치고는 굉장히 이례적인 언사인데, 이때 떠나는 세이운 스카이의 표정 역시 분노로 가득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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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 캐릭터인 그래스가 반말을 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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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역시 존댓말 캐릭터임에도 이때 그래스에게 반말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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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
스페셜 위크가
사일런스 스즈카의 그림자만을 쫓으며 동기들을 보지 않자 분노한 그래스가 투쟁심을 보여주었던 것과 완전히 반대구도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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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그래스를 자각해서 엘과 경쟁하게 한 것처럼, 스페셜 위크를 자극해서 그래스 원더와 경쟁하게 한 것을 지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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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헤일로는 빠졌는데, 정확히는 이 이벤트 뿐만 아니라 그래스 육성 스토리에서 킹 헤일로의 존재 자체가 언급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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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욘의 엔딩 카드에서도 이 구도가 비슷하게 유지된다. 여기선 킹 헤일로가 스페셜 위크와 그래스 원더의 사이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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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콘도르 파사 : 2002년 7월 사망 / 세이운 스카이 : 2011년 8월 사망 / 스페셜 위크 : 2018년 4월 사망 / 킹 헤일로 : 2019년 3월 사망 / 그래스 원더 : 2022년 현재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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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황금세대의 일원인
츠루마루 츠요시의 경우엔
원본마가 생존 중이지만, 게임 출시 이후 시간이 꽤 흐르고 나서야 우마무스메로 등장한 탓에 해당 굿 엔딩엔 반영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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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나오는 연출은 2012년 JRA의 광고 'The Winner' 타카라즈카 기념 편(
#)을 오마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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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그래스 원더가 판독 과정을 거친 후 코 차이로 승리를 가져가는데, 이는 스페셜 위크의 은퇴전이자 일본 경마계에서도 손 꼽히는 명승부가 펼쳐진 99년도 아리마 기념의 고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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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그래스 원더 편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스 원더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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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스페셜 위크의 기수였던 타케 유타카가 좌우를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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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푸른 아우라가 발생한 레이스는 반드시 주인공을 이기는 클리셰가 생겨났으며 이는 라이스 샤워와 어드마이어 베가에게 그대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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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스페셜 위크는 추월 당하는 와중에도 그래스 원더가 아니라 사일런스 스즈카의 생각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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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선 계속된 승리로 인한 자만심 때문에 스페셜 위크 진영 자체가 총체적 난국 상태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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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라도 괜찮다거나, 안 될 때는 안 된다거나, 전보다 커진 것 같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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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술되는 실제 경주마끼리의 별명으로 인한 관계로 만들어진 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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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스 원더와 라이스 샤워의 기수가 '
마토바 히토시'로 같다는 사실을 나타낸 것. 실제로
마토바 히토시는 유력한 우승 후보를 철저히 마크하여 이기는 전법을 종종 써서 '히트맨'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었다. 마침 상대였던 스페셜 위크와 메지로 맥퀸 역시 기수가
타케 유타카로 동일하다. 여담으로 저 둘이 패했던 경기 또한 각각 애니 1,2기 8화에서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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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스페셜 위크 vs 그래스 원더가 메지로 맥퀸 vs 라이스 샤워보다 더 나중의 일이지만 애니에서는 순서가 바뀌었기에 스페와 그래스가 맥퀸, 라이스의 대결을 관전하며 자신들의 과거를 겹쳐보는 식으로 묘사되었다. 실제 고증대로 나온 게임 메인 스토리에서는 애니와는 정반대로 관중석에 있던 맥퀸과 라이스가 스페 vs 그래스의 타카라즈카 대결을 보고 운명적인 무언가를 느끼는 걸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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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나 애니메이션에서는 골드 쉽과 그래스 원더 간에 거의 접점이 없지만, 원본마 골드 쉽과 그래스 원더는 둘 다 은퇴 후
홋카이도의 빅 레드 팜에서 종마 생활의 말년을 보냈으며 목장지도 붙어있었다. 두 말은 14살이나 차이가 나는데도 굉장히 사이가 좋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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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패션에서는 모자의 챙에 붙어있는 반짝반짝한 스티커를 떼지 않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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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둘을 대하는 태도는 판이한데, 스테이 골드는 성질이 여간 더러운 게 아니라서 그래스조차 그냥 본인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스테이 골드를 무시했고, 골드 쉽은 서로 호의적인 인사와 감정을 주고받을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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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그래스와 엉덩이 수치가 같은
아이네스 후진의 신장이 167㎝이다. 그리고
신코 윈디의 신장은 그래스와 동일한 152㎝이지만 엉덩이 둘레가 그래스보다 4㎝나 더 큰 88㎝로, 그래스보다 훨씬 더 우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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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콘도르 파사의
1컷 만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본의 아니게 실수로 민폐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다. 다만 그 대상이 애석하게도, 주로 그래스에게 집중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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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그래스 원더의 경우 일본 전국시대 등을 다루는 작품과 크로스시킨 그림이 종종 보인다. 대표적인 건 게임판 발매 1년 전에 발매된
고스트 오브 쓰시마. '명예는 터프에서 죽었습니다(誉れはターフで死にました)'라는 전용 태그까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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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남성이 맡는 무술계에서 몇 없는 혼성/여성 무술 중 하나이며, 간혹 일본 애니메이션 류에서 할머니나 얌전한 아가씨 캐릭터가 창을 휘두르면 나기나타를 표현했을 확률이 높다. 그만큼 그래스의 취미인 다도 등과 나열해도 이상하지 않은 취미였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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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선 낫토가 핫소스와 궁합이 잘맞는다고 여기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