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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68300><colcolor=#ffffff> 이름 | 마토바 히토시([ruby(的場均, ruby=まとば ひとし)], Matoba Hitoshi) | |||
국적 | 일본 | |||
출생 | 1957년 3월 25일([age(1957-03-25)]세), 홋카이도 | |||
신체 | 160cm, 52kg, A형 | |||
직업 | 전 경마 기수, 현 조교사 | |||
기수 | ||||
데뷔 | 1975년 3월 1일 | |||
은퇴 | 2001년 2월 28일 | |||
성적 | 중상 |
68승 (중앙 63승, 지방 5승) |
||
G1 | 13승 | |||
통산 |
12387전 1454승 중앙 12309전 1440승 지방 78전 14승 |
|||
조교사 | ||||
개업 |
1. 개요
일본의 전 경마기수이자 현재 조교사로 활동하고 있다.2. 생애
3. 히트맨
마토바 기수의 별명으로, 이름인 히토시를 "히트맨(히토만)"으로 바꾼 것인데 그가 라이스 샤워랑 함께 미호노 부르봉의 무패 3관, 메지로 맥퀸의 천왕상 제패를 저지한 것을 시작으로 불리게 된 이명이다.당연히 마토바 본인은 살인청부업자, 암살자라는 뜻을 가진 이 별명이 굉장히 불쾌했다고 밝혔다. 애초에 마토바 기수 입장에선 순전히 라이스 샤워랑 함께 열심히 달렸을 뿐인데, 의도치 않게 라이벌들의 공전절후할 기록을 무산시켜 커리어에 큰 흠집을 새겼다는 이유로 라이스 샤워랑 같이 온갖 비난을 받은 것이니, 억울하고 싫어할 만도 하다. 이후에 스페셜 위크의 커리어에 흠집을 냈던 그래스 원더의 기수를 맡았을 때도 마찬가지. 마토바 기수는 말에 대한 애정이 깊은 기수로 라이스 샤워를 기승했을 때부터 말과 함께 우승한 것을 더 중요하게 말하는 마인드를 가졌다. # 라이스 샤워의 비극적인 죽음 당시에도 낙마한 충격으로 한동안 정신을 잃었다가 일어나서 뒤늦게 소식을 듣자 '라이스가 죽었을 리가 없다.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오겠다.'라고 말하며 라이스 샤워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했을 정도로 말을 아꼈다.
4. 조교사 시대
2002년부터 조교사로 전업하였지만, 마방의 성적은 무척 좋지 않다. 원체 말을 아끼는 성격이라 조교를 모질게 하지 못하는 탓에 성적이 나오지 않았고, 2010년대부터는 한 해에 10승도 올리지 못하게 되면서 좋은 말을 받지도 못해 마토바 개인의 팬인 마주 몇명의 말을 맡고 있는 형편이다.[1] 2023년 현재 현역마 중에는 4952만엔의 상금을 획득중인 니시노 호라이즌이 최고 실적마.
2024년 11월에 열린 경마관련 토크쇼에서 가장 좋아하는 말은 어떤 말인가 라는 질문에,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의외로 메지로 맥퀸이라고 대답했다.
맥퀸이 하코다테에서 상금을 따기위해 더트전에 출전하던 시기 당시 주전기수였던 우치다 코이치 기수가 소개해 주어 직접 만나볼 기회가 있었는데 첫눈에 반했었다고 한다.
그 외에 토카이 테이오도 타보고 싶은 말로 꼽았는데, 두 말 모두 첫눈에 강한 말이라는 것을 느꼈기에 역으로 지고싶지 않다는 기분이 들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그렇게 승부욕을 불태우다보니 믿고있던 라이스에게 너무 가혹한 조교를 했었다. 그저 미안할 뿐"이라며 라이스 샤워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5. 경주마 목록
유명 경주마 목록 - 주요 G1 우승 레이스 순으로 표기한다. 단순 대타 기승이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 주전 기수로서 활동한 말은 굵은 표시로 표기했다.5.1. GI/JpnI 우승
- 닥터 스퍼트 - 사츠키상(1989), 케이세이배 3세 스테이크스(1988),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1990)
- 린도 셰이버 - 아사히배 3세 스테이크스(1990)
- 라이스 샤워 - 킷카상(1992), 천황상(봄)(1993, 1995), 닛케이상(1993)
- 에리모 시크 - 엘리자베스 여왕배(1997)
- 엘 콘도르 파사 - NHK 마일 컵(1998), 뉴질랜드 트로피 4세 스테이크스(1998), 교도통신배 4세 스테이크스(1998)
- 그래스 원더 - 아사히배 3세 스테이크스(1997), 아리마 기념(1998, 1999), 타카라즈카 기념(1999), 케이세이배 3세 스테이크스(1997), 케이오배 스프링 컵(1999), 마이니치 왕관(1999)
- 에리모 엑셀 - 오크스(1998), 주쿄 기념(1999), 머메이드 스테이크스(1999), 후추 암말 스테이크스(1999)
- 아그네스 디지털 - 마일 챔피언십(2000), 전일본 3세 우준(1999), 나고야 우준(2000), 유니콘 스테이크스(2000)
5.2. 중상 우승
- 점보 킹 -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1976)
- 로얄 신잔 - 야스다 기념(1979)
- 요시노스키 - 금배(동(1980), 나카야마 기념(1980)
- 키타노 리키 오 - 삿포로 기념(1981)
- 메지로 팬텀 - 메구로 기념(가을)(1982)
- 메지로 하이네 - 세인트 라이트 기념(1983), 나카야마 암말 스테이크스(1984)
- 하디 비전 - 케이세이배 3세 스테이크스(1983), 아사히배 3세 스테이크스(1983)
- 튜드넘 킹 - 더비 경 챌린지 트로피(1983), 나카야마 기념(1984)
- 메지로 시튼 - 아르헨티나 공화국배(1984)
- 론 스파크 - 나루오 기념(1986)
- 스트롱 레이디 - 퀸 스테이크스(1987)
- 카시마 윙 - 아르헨티나 공화국배(1987), 아메리칸 자키 클럽 컵(1988), 교토 기념(1988)
- 다이나 액트리스 -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1988)
- 린도시 - 케이오배 스프링 컵(1989)
- 토와 트리플 - NHK배(1989), 닛케이 신춘배(1990)
- 스칼렛 부케 - 삿포로 3세 스테이크스(1990)
- 에이피 제트 - 케이세이배(1992)
- 히가시 마주르카 - 하코다테 기념(1992)
- 카네츠 크로스 - 엡섬 컵(1995), 나루오 기념(1995), 아메리칸 자키 클럽 컵(1997)
- 비코 페가수스 - 케이세이배(1994)
- 사쿠라 치토세 오 - 케이오배 어텀 핸디캡(1994)
- 킹 오브 켄 - 크리스탈 컵(1996)
- 호쿠토 베가 - 마일 챔피언십 남부배(1996)
- 히시 네일 - 페어리 스테이크스(1996)
- 스피드 월드 - 케이세이배(1997)
- 아이 앰 더 프린스 - 삿포로 3세 스테이크스(1997)
- 테세우스 프리제 - 사키타마배(1999), 쿠로후네상(1999)
- 자카리야 - 뉴질랜드 트로피 4세 스테이크스(1999)
- 블랙 턱시도 - 세인트 라이트 기념(1999)
- 마블러스 타이머 - 아르헨티나 공화국배(1999)
- 메이쇼 도토 - 올커머(2000)
[1]
이렇게 말을 조교함에 있어 부드럽게 하는 이유는 바로 마토바가 기수였던 시절, 1993년 천황상에서 당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메지로 맥퀸을 꺾기 위해 그와 함께 달렸던 말
라이스 샤워를 무리하게 조교한 끝에 승리를 하긴 했지만, 그
후유증으로 인한 반동으로 결국 2년 뒤 1995년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개방골절로 인해 최후를 맞이해야 했던 경험 때문이다. 그는 현재도 라이스 샤워에 대해 자신이 기승했던 말이 아닌, 당시 생사고락을 함께한
파트너로 여긴다. 또한 이후 그에게 또 다른 우승의 영광을 안겨줬던 말인
엘 콘도르 파사와
그래스 원더보다 라이스 샤워를 그가 기승했던 말 중 최우선 순위로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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