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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서비스 외적 논란
2.1.
원화가 남성혐오 트윗 논란2.2.
세이운 스카이,
니시노 플라워 2차 창작 금지 논란2.3. 일본
여성혐오 논란 루머2.4. 2022년
MMD 2차창작 대량 삭제 사태2.5. 코나미의 특허권 침해 소송 사건2.6. CM 영상에서의 영토 표기 논란
3. 일본 서비스 관련4. 한국 서비스 관련4.1. 서비스 개시 이전 번역 논란
5. 기타 사건 사고4.1.1. 양국 서비스의 용어 차이
4.2. 102 오류 사태4.3. 팬 감사제 고유 스킬 레벨업 오류4.4. 연장점검 사태4.5. 키타산 블랙 픽업 이벤트 기간 중 점검4.6.
2022년 한국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운영 미숙 파동4.7.
SK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사건에 따른 접속 불가 사태4.8. 우마유루 한국어 자막 추가기념 쥬얼 3300개 중복 지급 선물 쥬얼 회수 안내 사건4.9. PC 클라이언트 무기한 서버 점검 사태4.10. 리그 오브 히어로스 티켓 초과 배포 사건1. 개요
Cygames의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다루는 문서.2. 서비스 외적 논란
2.1. 원화가 남성혐오 트윗 논란
자세한 내용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원화가 트위터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세이운 스카이, 니시노 플라워 2차 창작 금지 논란
2021년 4월 24일, 세이운 스카이와 니시노 플라워의 마주인 니시야마 마사유키가 해당 말들의 2차 창작을 전면 금지하겠다는 트윗을 올렸다가 가까스로 철회된 사건.해당 마주는 사이게임즈 측에서 둘의 이름 사용을 문의했을 당시 기꺼이 쓰라며 허가해주었고, 저 둘이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화제가 되는 게 기쁘다며 우마무스메 측에 우호적이었다. 자세한 대인배적 행보는 세이운 스카이의 네번째 문서 참조. 4월 23일엔 야한 창작물은 역시 싫어하겠지?라는 문의에 화제가 되는 것만으로도 기쁘다며 OK라 할 정도였다.
그러나 곧바로 누군가가 ‘그로테스크도 괜찮다는 거지?’라며 적은 게 발단이 되었다. 참고로 해당 글을 작성했던 트위터 사용자는 사건이 터진 후 얼마 안가 계정을 삭제했다. 즉, 처음부터 어그로를 끄는 게 목적이었던 일회용 계정(捨て垢)이었던 것.[1] 해당 트윗을 본 니시야마는 기존 입장을 없었던 것으로 한 뒤 “제대로 허가를 받아야지, ‘이건 괜찮겠지?’라는 식으로 제멋대로 사용할 거라면 더이상은 허가해줄 수 없다”는 트윗을 올렸고, 24일 오전 2시쯤에 추가로 트윗해 식당에서 좋아하는 거 아무거나 먹으랬더니 인당 5만엔짜리 코스 요리를 시켜놓고는 "좋아하는 거 먹으라며?"라고 한 멍청이들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이번 사건과 비슷한 것 같다며 오해를 드려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해당 말들의 2차 창작 자체를 엄격히 금지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그 이후, "우마무스메는 전연령 게임이므로 전연령 2차창작은 허가하나, R18 관련의 2차 창작은 안된다" 고 못을 박고, "이후의 가이드라인은 운영사 지침을 준수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며 이야기를 마무리지었다.[2]
금지를 선언하기 전 누군가가 날린 “오타쿠들의 지독함을 잘 모르시나, 좋은 오타쿠도 있지만 대부분은 머리에 든 거 없는 쓰레기다”라는 트윗에 나루호도라며 답변한 것으로 보아 이 바닥의 현실을 깨달은 것도 해당 선언에 영향을 끼친 걸로 추정된다.
세이운 스카이의 마주는 이전에도 한 유저가 니시야마 마주의 현재 경마에 나오는 목장 말들이 인기에 비해 성적이 구리다는 디스한 트윗에 나도 동의한다는 답을 달 정도로 우호적이었던 만큼 유저들도 선을 넘었다며 트위터로 어그로를 끈 유저를 비난하는 중이다.
우호적이었던 마주조차 등돌릴 뻔한 사건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최악의 경우 사이게임즈와 계약해지 후 서비스 중인 두 말이 강판 되는 사태가 터질뻔했다.[3] 팬덤에서는 자조적인 발언이 나오고 있으며, 우마무스메 프로젝트에 라이센스를 내주지 않는 샤다이를 까는 팬들 조차도 이러니까 안 나올만 하다는 식의 이야기가 오갔다. 더 나아가 우마무스메 프로젝트에 이미 나온 말이 사라질 것을 걱정하기도 했다. 세이운 스카이의 마주처럼 우호적이었던 쪽도 이 정도 반응이니, 원래부터 부정적이었던 샤다이 측에서 허가를 내줄 가능성은 더더욱 없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4월 27일 블로그 글로 사건 후의 글이 올라왔는데, 최종 입장을 밝힌 이후로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몇몇 어그로꾼들에 의해 끊임없이 고통받는 중이다.[4][5] 대다수의 유저들은 어처구니 없어한다.
한편으로 이 일로 외국 작가한테 까지 경고하는 인간들이 있지만 서양은 이미 사우스파크 보면 알겠지만 표현의 자유가 강해서 대부분 무시한다.
2.3. 일본 여성혐오 논란 루머
일본 페미니즘 단체에서 여성 캐릭터들을 경주마처럼 경주시킨다는 컨셉을 여성 멸시로 보고 아예 우마무스메 IP 자체를 적대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인터넷상에 떠도는 사건이 있었다. # 국내에도 소개되었다. #이 사건으로 잠시 일본 구글에서 우마무스메에 F만 더해도 페미니스트나 페미니스트 염상이 자동완성되는 등 반짝 화제가 되었었지만, 이것은 TBS에서의 소개 방송 이후 몇몇 비판 의견이 발생한 것들만 골라 확대해석한 것으로 드러나 # 반박 글들이 뜬 이후 급격히 사그라들었다. 또한 본 기사에선 해당 사이트 및 몇몇 마토메 블로그에서 광고 수익을 얻기 위해 유사한 내용으로 억지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니 주의하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실제로는 국내나 일본이나 여초 사이트 등지에서 몇 명이 트집을 잡을 뿐 게임 유튜버들 반응을 보면 성별 상관없이 너도나도 할 사람은 열심히 하는 중이다. 해당 기사를 본 트위터리안들에 의하면 그런 논란 트윗 같은 건 본 적 없다고 하거나, 간혹 그런 의견이 흘러나오지만 압도적 호평에 비하면 없는 것에 가깝다고 한다. 그 외에도 우마무스메가 여성 멸시라고 주장하는 야후 Q/A 캡쳐본이 돌아다니는 등 # 고깝게 보는 사람들이 일단 존재는 한다만, 도저히 논란이나 염상이라 표현할 만한 규모는 못 된다는 게 결론이다.
다만 공교롭게도 저 기사에서 제시한 게임에 대한 일본 여성들의 비난 예시문들[6]이 거의 그대로 국내 여초 사이트에서 다 나오는 등 # 어쨌든 페미니즘 쪽에서는 싫어할 요소도 있는 게 사실이라 국내 서비스 개시 후 이쪽으로도 논란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
2.4. 2022년 MMD 2차창작 대량 삭제 사태
2022년 10월 중순을 기점으로 MMD 2차창작이 니코니코 동화에서 무차별적으로 사이게임즈 명의의 저작권 신고에 갈려나가는 사태가 발생했다. # 현재 간접적인 원인은 우마무스메의 나체 MMD를 배포하던 아카츠키라는 유저가 사이게임즈의 눈에 들어 삭제신청을 받고 계정이 영구정지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유저들은 사이게임즈가 이를 계기로 MMD전체를 규제하기로 한 것이거나 아카츠키가 악감정을 품고 사이게를 사칭한 허위신고를 통해 다른 제작자들의 건전한 작품도 전부 날려버린 것 둘 중 하나가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2.5. 코나미의 특허권 침해 소송 사건
2023년 5월 17일, Cygames의 모회사인 CyberAgent는 공문을 통해 2023년 3월 31일자로 도쿄지방법원에서 피소, 5월 10일자로 송달되었음을 알렸다. 원고는 코나미로, 사이게임즈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개발 및 서비스하면서 자사의 게임 시스템과 프로그램 일부에 대한 특허권을 침해했다는 것이다.당사 연결 자회사에 대한 소송의 제기에 관한 공지 (
원문)
당사의 연결 자회사인 주식회사 Cygames(이하 사이게임즈)가 하기한 대로 소송의 제기를 받았으므로, 공지해 드립니다.
1. 소제기 재판소 및 연월일
3. 소송내용
6. 향후 전망
당사의 연결 자회사인 주식회사 Cygames(이하 사이게임즈)가 하기한 대로 소송의 제기를 받았으므로, 공지해 드립니다.
1. 소제기 재판소 및 연월일
(1) 재판소
도쿄지방재판소
(2) 소송제기일
2023년 3월 31일
(3) 소장도착일
2023년 5월 10일
2. 소송을 제기한 자의 개요도쿄지방재판소
(2) 소송제기일
2023년 3월 31일
(3) 소장도착일
2023년 5월 10일
명칭 | 주식회사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 |
소재지 | 도쿄도 주오구 긴자 1초메 11반 1고 |
대표자의 직위・성명 | 대표이사 사장 하야카와 히데키(早川英樹) |
(1) 소의 내용
사이게임즈가 제공하고 있는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의 특허권침해에 의한 손해배상등청구 및 그 생산, 사용, 전기통신회선을 통한 제공등의 중지청구등
(2) 소송의 목적가액
손해배상등청구: 40억 엔 및 지연손해금
중지청구대상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4. 소송의 원인 및 제기에 달한 경위사이게임즈가 제공하고 있는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의 특허권침해에 의한 손해배상등청구 및 그 생산, 사용, 전기통신회선을 통한 제공등의 중지청구등
(2) 소송의 목적가액
손해배상등청구: 40억 엔 및 지연손해금
중지청구대상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사이게임즈는, 주식회사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이하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와 사이게임즈가 제공하는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의 게임 시스템 및 프로그램 일부에 대하여, 특허권 등의 협의를 해 오고 있었습니다만, 사이게임즈의 견해가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에게 수용되지 못하였으므로 소송의 제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5. 제소된 연결 자회사의 개요(사이게임즈 회사정보 중략)6. 향후 전망
당사는 사이게임즈가 제공하는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가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의 특허권을 침해하고 있는 사실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그 정당성을 본건 소송에 관한 절차 안에서 밝혀 나가겠습니다. 덧붙여, 본 사건이 당사 그룹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현시점에서 전망하는 것은 곤란하며, 향후 공지해야 할 사항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게 공지하겠습니다.
공문에 따르면 코나미는 사이게임즈 측에 40억 엔 및 지연손해금의 가액에 해당하는 금액의 배상을 청구하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으며, 또한 대상 게임의 제공 중지, 곧 게임의 서비스 종료도 요구하고 있다. 논란이 되자 코나미는 유저로부터 놀이를 뺏으려는 게 아니라는 변명을 했지만 서비스 종료를 요구한 시점에서 이미 설득력이 없으며, 어떤 특허를 침해했냐는 질문엔 대답을 회피하는 등[7]의 행보로 인해 코나미를 옹호하는 반응은 거의 없다. 극단적으로는 신작 출시 예정인것과 엮어서, 과거 다수의 사례처럼 “다른 게임사의 게임이 인기를 끄는 것에 질투를 느껴서 아예 서비스 종료까지 시켜서라도 이를 막고자 하는 수작”이라는 비판도 받는 상황이다.[8]
다만 사이게임즈가 코나미가 낸 특허와 거의 똑같다고 볼 수 있는 특허를 제출했다는 것이 이번 사건이 생긴 이유로 꼽히는 가운데, 일본측에선 코나미를 옹호하는 의견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이미 닌텐도와 코로프라의 소송전이라는 유사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당시 닌텐도가 자신들의 특허와 똑같은 내용으로 코로프라가 특허를 내어 저작권을 행사한다는 이유로 코로프라를 고소한 적이 있었는데, 해당 사건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닌텐도를 옹호했고 실제 소송전도 닌텐도의 승리로 끝났었기 때문. 그래서 일부 코나미 옹호자들은 당시의 사례를 예시로 들며 코나미를 옹호하고 있으나, 그럼에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코나미를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닌텐도가 대다수의 게이머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에 비해, 코나미는 대다수의 게이머들에게 매우 부정적인 이미지가 박혔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과 매우 유사함에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닌텐도에 호의적이었던 것은 닌텐도가 게임업계의 발전을 위해 사실상 소유한 대부분의 특허들을 풀어두고 있었단 점도 한몫했다.[9] 반대로 코로프라는 자신들이 지닌 특허로 중소기업들에게 돈을 뜯어내는 악행을 일삼고 있었기에 많은 비판을 들었었다.
우마무스메의 게임 시스템은 코나미의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의 석세스 모드와 비슷하며, 출시 초에도 관련 화제가 나온 바 있다. 물론 2018년과 달리 세로로 바꾸는 과정에서 비슷해진 것과 별개로 석세스 모드의 특허 중 JP2001175157A는 2019년 12월 14일, JP2001252472A의 경우 2020년 3월 8일에 종료되었다. 2033년 종료되는 서포트 카드 관련 특허도 있다. 출시 시에는 아무 말도 없다가 게임이 잘 나가기 시작하자 합의금을 노리기 위해 소송을 건, 사실상 이전의 코나미가 해왔던 고소와 별반 다르지 않다.[10][11] 특히 한국 팬덤에서는 패소로 게임은 물론 회사까지 날아간 사례가 있었다보니 더욱 경계를 하고 있다.[12]
단, 코나미가 당당하게 고소를 한 것을 보면 무언가 걸리는 것 자체는 있다고 보여지고 그간 게임업계엔 워낙 특허들이 많기 때문에 이걸 일일이 확인했다간 게임 못 만들 상황이기에 업계 내에서도 어느정도 베껴가는 건 적당히 눈감아 주는 것이 관례였던지라 가장 무난하게 끝나는 방법인 <사이게임즈 측에서 시스템을 소폭 변경한 후 소정의 합의금을 지불>하는 선에서 끝날 것으로 보는 의견이 많다.
사실 그 이상 간다면 사이게임즈가 배꼈건 아니건 간에 코나미 측이 아무런 이득을 볼 수 없고[13] 사이게임즈 측에서도 월 평균 20억엔 이상에 이벤트 기획만 잘 하면 월 100억엔도 거뜬한 킬러 타이틀을 쉽게 포기할 리는 없고 정말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어지간해선 서비스 종료하는 게임도 없는 편이니[14] 양측의 합의가 언제 이뤄지느냐가 관건인 것으로 예측 중이다.
단, 시간이 지날수록 사이게임즈 측에도 비판적인 의견들이 늘어나고 있고[15][16] 무엇보다 5월 들어 사이버 게임즈의 주가가 폭락한 덕에 사이게임즈 측에서도 약간 벼랑쪽으로 몰린 상황인데 코나미측의 요구가 상당히 과한 수준[17]이라 쉽게 서로 합의하기에는 점점 힘들어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늘어나는 중인지라 실제 합의가 언제쯤에나 이뤄질 지는 불명인 상황이다.
이후 사이버 에이전트의 주식 대폭락 및 적당한 반등요소가 없어서 사이게임즈 측에 불리한 기류가 조성되고 있지만 약간이나마 이를 만회할 찬스가 올 가능성이 생겼는데, 바로 프로야구 구단인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매각설이 제기되었고 구단의 유력 매입처가 바로 사이버 에이전트라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퍼지고 있다는 것. 코나미가 비록 1980년대부터 활동한 유력한 게임 제작사이긴 하지만 그간의 여러 삽질 등으로 인해 현재 확실한 캐시카우로 불릴 작품은 많지 않은 편인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다. 개별 구단에서 일일히 선수 초상권 등을 관리하는 것은 아니라곤 해도 프로야구 게임을 만드는 회사에서 프로야구단의 모회사와 척을 져서 좋을게 전혀 없다는 점은 말 할 필요도 없는 일이고[18] 코나미도 우마무스메 란 컨텐츠 자체를 막아버리기엔 결사적 저항을 할 사이게임즈와 팬들의 반발을 마냥 무시할 수는 없는 일인 만큼 진짜로 사이버 에이전트가 야구단을 인수하면 적당한 선에서 합의에 나설 가능성이 생겼다고 볼 수 있겠다.
2023년 6월 19일 자로 일본의 경제 언론인 동양 경제를 통해 밝혀진 침해 사실은 아래와 같다.
① 주인공 캐릭터 등의 패러미터를 변경 또는 설정해 육성하는 파트.
② 그 육성 캐릭터를 이용한 파트 등으로 구성된 게임 시스템 특허를 보유.
③ 이 시스템과 우마무스메의 경우가 일치.[19]
④ 육성 중인 캐릭터를 다른 캐릭터와 함께 연습시키면 서포트 효과가 있어 이것도 특허 침해 대상.
모두가 예상했던 대로 석세스 모드와 관련된 권리 침해 소송 내용이었으며, ①②는 석세스 모드, ③은 ①②와 마찬가지로 석세스 모드의 시스템과 그를 이용한 온라인 대전[20], ④는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13부터 도입된 서포트 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한편 파워풀 프로야구 2024-2025에선 실제 경기장을 그대로 재현했기에 우마무스메의 광고가 파워프로 내에 삽입되는 웃지 못할 촌극[21]이 벌어지기도 했다.
2.6. CM 영상에서의 영토 표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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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영상 (삭제됨) | 수정된 영상 |
2023년 11월 20일에 "세계의 레전드가 되어라!"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게임 CM 영상이 파카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었는데, 해당 영상에서 울릉도가[22] 마치 일본 영토인 것처럼 표시되고 있어 논란이 되었다.[23] # 영상의 극초반부에 일본이 밝게 빛나는 연출이 나오는데, 울릉도 또한 일본 영토인 것처럼 함께 밝게 빛나고 있었던 것. 게다가 영상에는 북마리아나 제도(미국), 쿠릴 열도(러시아), 센카쿠 열도(중국)처럼 다른 국가의 영토이거나 혹은 영토 분쟁이 진행 중인 곳들에도 일본 영토인 것처럼 밝게 빛나는 연출이 들어가있어서, 한 나라도 아니고 무려 네 나라를 상대로 동시에 어그로를 끎으로써 CM 영상의 주제처럼 세계의 레전드가 되었다는 조롱마저 나왔다.
이 때문에 한국 공식 카페나 해당 유튜브 영상의 댓글란 등을 통해 유저들의 항의가 이뤄졌고, 사이게임즈 측에서도 이를 확인했는지 다음날인 11월 21일에 해당 영상은 파카튜브 채널에서 내려졌다. 그리고 같은 날 저녁에 재팬컵이 개최되는 도쿄 인근만 빛나는 것으로 연출이 수정된 영상이 업로드됐고, 동시에 유튜브 영상의 설명란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의도하지 않은 표현이 들어갔다며 사과하였다.[24] 그리고 카카오게임즈에서도 공식 카페를 통해 한국 유저들의 의견을 사이게임즈에 전달하였다는 입장을 밝혔다. # 한편, 한국을 중점적으로 이번 CM에 관한 의견이 확산된 탓인지 영상 댓글이나 사과문에서 혐한 반응이 일본에서 나오기도 했다.
3. 일본 서비스 관련
3.1. 전당등록 우마무스메 버그 및 레이스 컨텐츠 중단
2021년 11월 12일, 천황상(가을)의 레전드 레이스가 시작되는 12시부터 다수의 유저들이 인자계승에 사용했던 타인의 우마무스메가 등록되어, 각종 PvP 컨텐츠에서 사용 가능했던 버그가 있었다. 우마무스메 공식에서는 1시간이 지난 13시경 전당등록 우마무스메를 이용하는 컨텐츠를 전부 막고 점검에 들어갔다. 17시 33분 레전드 레이스 한정으로 해제되었고 20시에 전부 해제되었으나, 해낭 우마무스메를 사용할 시 에러판정으로 막았을 뿐 타인의 우마무스메가 뜨는 버그 자체는 수정되지 않았다.3.2. 능력치 상한 보정 관련 논란
2022년 8월 24일, 1.5주년을 기념하여 신규 육성 시나리오인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가 업데이트되고, 모든 시나리오의 능력치 상한이 1200(SS+)가 최대였던 것이 시나리오에 따라 최대 2000(US9)까지 상승시킬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그런데 이와 관련하여 시나리오별 능력치 상한 보정치의 실질적 효율은 표기 수치의 1/8이라는 보고 트윗[25]이 올라와 상당히 논란이 되었다.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 비해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가 가질 이론적 강점은 능력치 상한을 통한 높은 주요 깡능력치 확보인데, 효율이 심각하게 낮아서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의 강점인 부수적인 능력치 확보(주로 스태미너, 근성), 스킬포인트 확보에 비해 메리트가 전혀 없다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능력치의 시스템 상 최대치는 2000인데, 1200을 초과한 능력치는 이미 상승 단계에서 1/2로 적용된다는 것까지 고려하면 해당 능력치를 무려 1600이나 더 획득했을 때 실질 능력치 1300으로 적용된다는 어처구니없는 효율[26]이라 실전적으로 강한 개체를 육성하는 데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제한 해제이기 때문.
이 논란이 큰 문제가 된 것은 아오하루배 업데이트 당시에 파워 타입 라이스 샤워 SSR, 카시모토 리코 SSR이라는 2종의 시나리오 링크 서포트 카드를 픽업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그네스 타키온 SSR과 라이트 헬로 SSR 2종의 시나리오 링크 서포트 카드 픽업을 실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매거진에서 강한 우마무스메를 만들려면 기본적으로 그 때의 최신 시나리오를 플레이해주세요라고 발언한 부분도 있는 만큼, 유저들은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의 고점이 당연히 클라이맥스 시나리오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 서포트 픽업에 기꺼이 결제를 한 것인데, 그 전제가 깨질 위기에 놓였으니 논란이 커진 것.
결국 시나리오 추가 후 하루만에 운영 측에서 이에 대해 사과하며 보정치 수정 및 획득 스킬포인트의 조정을 예고했고 논란은 어느 정도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이후 8월 31일 보정치를 1/8에서 1/2로 수정하고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에서의 스킬 포인트 획득량을 늘리겠다고 공지하며 1500쥬얼 + TP 30포션 10개를 사과 보상으로 지급했다.[27] 실제로 이렇게 밸런스 패치된 이후에는 스킬 포인트 획득량이 체감상 50% 이상 뛰어오르면서 뉴트랙 못지 않은 스킬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 때 내부 데이터에서 각 시나리오에 배정된 번호가 URA는 1번, 아오하루는 2번, 그랜드 라이브는 3번, 클라이맥스는 4번임이 밝혀졌다. 시간순과는 맞지 않게 시나리오 번호가 배정된 것인데, 이로 인해 "실제로는 1주년 때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가 나왔어야 하는데 모종의 이유로 미뤄지고 클라이맥스 시나리오가 나온 것이 아니냐"는 가설이 힘을 얻기도 했다.
3.3. 계승 상성 버그 논란
- 기간
- 2021년 8월 30일 11:30~2023년 9월 15일 17:49(일본)
- 2022년 12월 19일 11:30~2023년 10월 11일 14:00(한국)
2023년 9월 15일. 사이게임즈가 우마무스메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를 통해서 계승 상성치에 관련된 버그가 존재했다는 것을 밝혔다. 문제는 기간을 보면 알겠지만, 자그마치 2년동안. 아오하루배가 실장된 무렵부터 방치된 버그였다는 것. 버그 발생 조건이 조금 까다롭기 때문에 그동안 밝혀지지 않은건지, 아니면 그 탓에 조건이 불명이라 일단 남겨진건지는 불명.
버그가 발생하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우마무스메 A를 렌탈하여 우마무스메 B를 육성했다.
- 우마무스메 C를 육성하기 위해 B를 부모로 삼았다.
- 2번이 일어나기 전에 A가 이적되었다.
이 3가지가 전부 일어났을 경우에 한해서, 해당 조부모에 대한 인자 상성수치가 미적용되어 종합 상성치가 낮아진다.
현재 보상에 대해서는 예정이라는 공지밖에 없는 상황으로, 2년이나 방치된 버그라는 전대미문의 사태 때문인지 보상에 신중을 기울이는 모양이다. 이후 20일에
3.4. 외부 툴 사용 논란
2023년 12월 말부터 불거지기 시작한 논란으로, PC판에서 외부 툴들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났다. 대략적으로 알려진 외부 틀들의 편의 기능은 아래와 같다.- 육성 중 트레이닝으로 얻을 수 있는 수치를 매턴마다 계산
- 육성 중 이벤트 선택지별 획득 가능한 스텟 및 스킬 표시
- 서포트 카드 이벤트의 완주 현황을 표시
- 프레임레이트 제한 해제[28]
외부 툴들은 게임 내에서 제공하지 않는 여러가지 편의 기능을 제공하기에, 이를 사용하여 보다 편리하게 육성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게임 특성상 1인용 게임이 아닌 대인전 컨텐츠가 있는 게임이라 논란의 요소가 되기엔 충분했다. 논란이 커지자 외부 툴을 사용하여 공론화 된 유저가 경위를 설명하는 일도 있었다. 결국 몇몇 외부 툴은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다.
하지만 시스템 상의 수치나 추가되는 스킬 메커니즘 등은 외부 툴의 보조 없이는 사실상 알 수 없기에, 애초에 처음부터 자세히 표시 해줬으면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는 관점도 있다.[29]
사이게임즈는 이러한 외부 틀 사용을 묵인하는 듯 보였지만, 2024년 1월 5일에 공지를 통해 외부 툴을 부정행위로 규정히고 이용 시 이용약관 위반으로 계정을 정지시킬 수 있다고 공지했다. #
4. 한국 서비스 관련
4.1. 서비스 개시 이전 번역 논란
- 대한민국 서비스가 확정되면서 논란이 될 요소는 천황상 대회 번역이다. 일본에서는 자국의 군주를 지칭하는 천황 단어를 쓴 만큼 매우 중요한 대회이고 게임에서도 목표에 하나는 들어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라는 역사적 문제로 천황이라고 언급만 해도 난리가 난다. 한국 정부기관에서는 공문서에는 공식적으로 지정된 명사인 천황을 쓰는 경우가 다반사이지만 예전에 준공영방송인 MBC에서 다큐멘터리 이름에 천황이라고 언급했다가 친일적인 발언이라고 논란된 적이 있다보니[30] 대한민국 언론 및 민간단체에서는 일왕(일본의 왕)[31]이라 지칭한다.[32] 이런 이유로 일왕상이라고 하면 본섭인 일본쪽에서 자국의 군주이자 엄연히 세계에서 '황제(Emperor)'로 인정받는 천황(天皇)을 일왕(日王)이라고 격하시킨 것에 대해 비난할 가능성이 있다. 일단 일본의 천황은 공식적으로는 정치에는 개입하지 않는 군주이기 때문에 로컬 라이징이라는 명분으로 총리로 대체하기도 어렵다. 또 일본 내 대회를 담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이라고 번역할 이유도 없다. 이는 카카오가 사이게임즈와 협의해야 할 요소. 그래서 번역판이 나오기전까지 어느쪽으로 갈릴지는 여러 의견이 갈렸었다.
- 발음대로 텐노쇼 또는 텐노상: 애니판을 수입한 애니플러스에서 발음을 그대로 따와 '아리마 키넨', '텐노쇼' 식으로 번역한 전례가 있는데, 당시의 미디어 믹스 번역 및 번역 방침을 그대로 차용하는 것. 이쪽은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작품 중, 발매 전에 애니메이션 등 다른 미디어 믹스가 이미 정발된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가, 번역 과정에서 이미 정발된 미디어 믹스의 번역을 차용한 적이 있었다보니[33][34], 논란의 여지와 별개로 그냥 애니플러스의 미디어 믹스 번역을 따를 여지가 있다.
- 그대로 직역한 천황상: 오래전에는 한국 경마계에서 일본 천황상을 천황상이라고 그대로 일컬었다. 이를 그대로 가져오는 것. 위에 나온대로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천황을 공식적인 명사로 인정하여 공문서에도 천황이라 쓰고 있다. 그래서 그대로 천황상이라고 번역할 가능성도 있다.
- 일왕상: 아니면 카카오게임즈가 그냥 일왕이라고 번역할 수도 있다. 카카오게임즈 입장에서는 천황으로 번역했다가 대한민국에서 논란이 터질 여지가 있기도 한것과 별개로, 마사회에 김자근봉 기수 관련 글에서 일왕배라고 언급한 사례가 있었다보니, 고증 반영 자체는 일왕상도 텐노상이나 천황상과 마찬가지로 충실히 할 수 있기 때문.
-
사전예약이 시작된 이후, 공식 홈페이지의 소스를 뜯어서 나온 더미 데이터를 통해 등장인물 이름이나 소개 문구 등을 번역한 내용이 유출되기도 했다.
# 주요한 번역 예시를 꼽아보면 텐노상, 마르젠스키[35][36], 맨하튼 카페, 그래스 원더, 해피 미쿠, 안심자와 사사미 등이 해당된다. 그런데 한국 커뮤니티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명칭과도 다르고, 알파벳 스펠링을 따른 것도 아니며, 국립국어원 일본어 표기법을 준수한 것도 아니고, 일관된 원칙 없이 번역된 상태라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프리코네 R의
카오리,
마호의 사례처럼 타마모 크로스와 유키노 비진의 사투리는 전부 표준어로 번역됐다. 이렇듯 커뮤니티에서 번역과 관련된 논란이 발생한 것을 인지했는지, 하루만에 홈페이지의 소스에서 번역 내용과 미사용 이미지 등의 더미 데이터는 모두 삭제된 상태.
- 트윙클 웹에서 일부 번역이 추가로 공개되었는데, 천황상(봄)/(가을)은 텐노상·봄/텐노상·가을로, 킷카상은 국화상으로 번역되었다.
- Vol.9에서는 오카상이 벚꽃상으로, 슈카상이 추화상으로 번역된 것이 확인되었다.
- Vol.12에서는 小倉의 발음이 '고쿠라' 가 아닌 '오구라' 로 오역되면서 논란이 일어났다.[37]결국 번역기 번역이라는 등의 번역에 대한 지적이 있었던 탓에 글이 내려갔다. 참고로 일본중앙경마회로 검색만 해봐도 번역까지 친절히 다 된 사이트가 있기에 쉽게 알 수 있는 것이었고 광고에만 치중하는 마케팅에 질린 사람들에 의해 비판 의견이 세게 나왔다. 이후 재번역이 되어 올라왔는데 급하게 번역한 건지 다른 지명은 전부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는 와중에 혼자만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지 않은 '코쿠라' 로 번역되어 올라왔다. 참고로 상기한 일본중앙경마회의 사이트에선 '고쿠라'로, 외래어 표기법을 반영한 내용으로 기술되어 있다. 이는 인게임 내에서도 딱히 수정이 되지 않아 코쿠라로 번역되어 나오고 있다.
- 2022년 5월 30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캐릭터란이 해금되었는데, 캐릭터명 논란 중 맨하튼 카페만 맨하탄 카페로 고치고 나머지는 그대로 나와 다시 논란을 지폈다. 이외에 골드 십이 외래어 표기법을 반영하지 않은 골드 쉽으로 번역됐고, 애니플러스에서 '골시'로 번역한 걸 '골쉽'으로 번역한 것도 호불호 반응을 보였다. 이 때문에 어설프게 번역하느니 차라리 애니플러스 번역명을 그대로 따라가야 했다는 반응도 있다.
- Vol.14에서는 기숙사를 생활관으로, 기숙사감을 생활 반장으로 번역된게 확인되었으나, 이 둘의 경우는 한국에서는 기숙사보다 생활관이라는 용어를 선호하기에 큰 문제는 없다.
- Vol.15에서 성제제(聖蹄祭)를 성굽제라고 어중간하게 번역된게 확인.
- Vol.17에서 그랑프리 경기의 경기명이 일본어 그대로 타카라즈카 기념과 아리마 기념으로 번역된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이쪽은 사람 이름에서 유래를 따온 대회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진 않는다.
- 공식 서비스 오프닝 곡 자막 중 '느꼈던' 이라는 가사를 '느꼇던' 이라고 표기한 오타가 있다.
- 공식 서비스의 노래 번역중에 작곡/작사가 아라타메 슌이 아라타메 쇼로 오역되어 있다. 아라타메 쇼도 작곡/작사가지만 아라타메 슌의 쌍둥이 형제로, 우마무스메 곡에 관여는 했으나 아직 인게임의 곡에 관여한 적은 없다. 이는 후에 아라타메 슌으로 수정됐다.
- 스킬 이름의 번역은 대체로 본섭을 즐기던 유저들 간에 통용되던 사설 번역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평가가 나쁘지 않으며, '末脚'같은 번역하기 애매한 스킬도 '뒷심'으로 자연스럽게 번역되었다. 그러나 이 중에도 번역이 아쉽다는 평가를 듣는 스킬들도 존재한다.
- 그외에도 일본 특유의 언어들이 걸러지지않고 그대로 번역되는 오류가 나왔다 대표적으로 원래같으면 번역하면서 없애야할 ちゃん이 그대로 나온다는 것.
- 인게임 데이터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메지로 아르단이라고 써 있는 데이터 시트가 발견됐다.
4.1.1. 양국 서비스의 용어 차이
일본 서비스 | 한국 서비스 | 대응되는 실제 경마 용어 | |
원문 | 번역 | ||
不良バ場 | 불량 마장 | 불량 마장 | 동일 |
重バ場 | 무거움 마장 | 포화 마장 | |
稍重バ場 | 약간 무거움 마장 | 다습 마장 | |
良バ場 | 양호 마장 | 양호 마장 | 건조 마장 |
枠番 | 조번 | 그룹 번호 | 조번 |
ウマ番 | 우마번 | 우마번 | 마번 |
向正面 | 백스트레치 | 맞은 정면[38] | 결승선 반대편 직선 주로 |
右回転 / 左回転 | 우회전 / 좌회전 | 시계 방향 / 시계 반대 방향 | 우회전 / 좌회전[39] |
重賞 | 중상(중상경기) | 대상(대상경주) |
4.2. 102 오류 사태
출시 하루가 지난 2022년 6월 21일, 유저들 사이에서 게임 실행 시 102 네트워크 에러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공식 카페 공지사항 2022년 6월 22일 2시-3시반 패치를 통해 해당 내용이 해결되었는데, 점검보상으로 50주얼 외에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아 일부 불만을 사기도 했다.하지만 102 오류 다음에는 육성 완료를 할 수 없는 500 오류가 나타났고 이 역시 점검 보상이 50주얼 뿐이었다.
이후 불만이 많아지자 102 오류로 접속을 못 한 유저들에 한해 놓친 무료뽑에 대응하는 뽑기권과 접속 불가능했던 시간 만큼의 스태미너 재화를 추가로 지급했지만, 500 오류에 대한 추가적인 보상안은 아직도 나오질 않았다.
4.3. 팬 감사제 고유 스킬 레벨업 오류
2022년 6월 27일 23시 무렵부터 시니어 시즌의 팬 감사제에서 고유 스킬 레벨업 조건[40]을 충족했음에도 고유 스킬 레벨업이 되지 않고 컨디션만 오르는 버그가 보고되고 있다. 29일 운영진이 공식으로 해당 버그가 발생한 우마무스메들을 종합한 상태로, 목록은 다음과 같다. 공식카페 공지사항★3 | 스페셜 위크 / 토카이 테이오 / 마루젠스키 / 메지로 맥퀸 |
★2 | 그래스 원더 / 엘 콘도르 파사 / 에어 그루브 / 마야노 탑건 |
★1 |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
육성 도중에도 성공과 실패를 가를 수도 있으며, 육성 후 점수부터 이후 콘텐츠 참여에까지 영향을 주는 큰 버그인데도 발견 즉시 처리하지 않고 7월 4일까지 점검일을 끌고 있어 이런식으로 운영할거면 사이게한테 넘기라는 등 유저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
7월 4일 업데이트 후 오류 자체는 수정은 되었지만, 이미 버그 이전에 키워진 우마무스메들에 대한 조정은 없었다. 심지어 기존의 점검 보상인 50쥬얼 이외에는 해당 오류로 인한 손해를 보상할 어떠한 재화도 주질 않아서 유저들의 불만이 더욱 쌓이는 중이다.
지금 같은 운영이 계속되면 가장 주목받는 키타산 블랙 SSR 서포트 카드 출시로 인해 생길 격변에서 크게 잡음이 터질 것이라는 불안도 나오고 있다.
이후 한국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2022년 운영 문제 사태에서 캐릭터 픽업 기간을 휴일에 맞춰 조정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이 사태 역시 재조명 받았는데, 이유는 점검 공지가 7월 1일 금요일에 올라왔고 7월 4일 월요일에 점검을 통해 수정했기 때문.
때문에 해당건 역시 게임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큰 버그임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휴일을 위해 점검일을 늦춘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4.4. 연장점검 사태
22년 7월 13일 비와 하야히데 출시로 인한 업데이트가 잡혀져있었는데 본디 오후 1시 30분에 끝나기로 한 점검이 계속 미뤄지다가 5시 30분으로 미루어졌다. 이에 유저들은 극심히 카카오게임즈에 비난을 날리고 있는데 이미 일본본섭에서 있는 데이터를 업데이트 하는 것인데 왜이리 늦장을 부리냐와 어떤 이유로 연장되는지 해명이 없다는 것. 그리고 아무리 점검이 연장될 수 있다고 해도 연장으로 인한 사과 한마디도 없다면서 비난하고 있다. 결국 4시 10분에 점검이 끝나면서 점검이 길어진 것에 대해 죄송하다면서 150쥬얼을 주게 되는 형편없는 수준의 보상이 오면서 이에 유저들은 이런 성의없는 행태에 분노하면서 크게 반발하였다.[41] 유저들은 보상보다[42] 어째서 연장하는지 한마디도 없고 사과도 건성건성인 운영진의 행태에 이런 일이 반복될 것이라는 불안감을 표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4.5. 키타산 블랙 픽업 이벤트 기간 중 점검
매우 중요한 서포트 카드인 키타산 블랙 카드의 픽업이 22. 8. 10. 12:00까지로 공지되었는데 전날 오후 4시 같은 날짜 08:00~14:00 업데이트 점검을 공지해서 그날 접속하지 못해서 공지를 못봤거나 시간을 잘못 본 많은 유저들이 그날 일일뽑기를 못하거나 마지막 연차를 놓쳐서 천장을 못친 유저들이 생겨났다. 댓글 참조4.6. 2022년 한국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운영 미숙 파동
자세한 내용은 한국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2022년 운영 문제 사태 문서 참고하십시오.2022년 6월 한국 서버 출시 후 카카오게임즈의 지속적인 운영 미숙 문제가 이어지자 결국 참다 못한 유저들이 폭발한 사건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2달 만에 한때 우마무스메 한국 서버가 끝장날 뻔했던 위기였다.
다행히 10월 이후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부서의 총체적 쇄신으로 운영적으로 모두 해소되어 정상화되었다.
4.7. SK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사건에 따른 접속 불가 사태
2022년 10월 15일 카카오 계열사들의 데이터센터로 이용중인 SK C&C 판교 IDC센터 화재로 인해 카카오의 모든 계열사들의 어플리케이션이 마비되면서 역시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우마무스메도 접속이 불가능해졌다.[43]물론 1차적인 원인은 관리부실의 SK C&C 잘못이고, 백업서버를 같은 데이터센터에서 하고있어서 네이버에 비해 복구속도가 느린것도 카카오 본사의 잘못이기 때문에 카카오게임즈가 직접적으로 잘못한것은 없으나, 문제는 현재 레전드 레이스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고, 당일 오후에 발생해버렸기 때문에 15일 레전드 레이스를 진행 못한 유저가 상당수 발생중이라 이에 따른 대책을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다.
10월 16일 아침 7시에 복구 완료와 보상은 추후 공지하겠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간담회때 말한바와 같이 무료쥬얼배포는 사이게임즈에서 철저하게 통제중인 만큼[44] 이와 관련된 협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6일 저녁 10시 30분, 보상으로 유료재화인 쥬얼 300개, 레전드 레이스 대상인 크릭의 피스 26개랑 서포트포인트 5000, 골드 10000이 지급되었다. 쥬얼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개발사가 통제중인만큼 대충 예상은 하고 있었다였고, 일부 유저들은 당일 오전에 일있어서 오후에 접속 못한 사람들은 플레이 자체를 못했는데 겨우 이것뿐이냐는 불만을 표하고 있다.
16일 저녁 11시, 게임을 실행하려하면 "해당 국가에서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라는 안내문구가 나오게 되고 카카오 계정 로그인시 4070오류가 발생하였으나 금방 조치 되었다.
4.8. 우마유루 한국어 자막 추가기념 쥬얼 3300개 중복 지급 선물 쥬얼 회수 안내 사건
2024년 2월 5일 우마유루 한국어 자막 추가 기념 캠페인날에서 쥬얼 3300개를 지급한 날이다. 그러나 일부 유저들이 3300개 하나더 지급된 사건도 일어났다. 중복으로 지급된 무료쥬얼 3300개 미만인 유저들은 회수가 불가능 하며 계정의 사용이 정지가 될수있다.[45]저녁 7시에 1시간동안 점검 진행하며 쥬얼 3300개 중복으로 지급된 유저들은 회수를 하고 점검 끝난뒤 저녁 8시에 점검보상으로 쥬얼 50개를 지급하였다.
4.9. PC 클라이언트 무기한 서버 점검 사태
한국 서버에선 1주년(2023년 6월)을 맞아 카카오게임즈에서 관리하는 자체 PC 클라이언트가 공개되었다. 다만 해당 PC 클라이언트에는 낮은 주사율(FPS) 등의 여러 아쉬운 점들이 있는데,[46] 일단은 베타 버전이라 유저들이 감수하고 사용하며 개선을 기다리고 있지만, 몇몇 유저가 이를 개선하고자 개선 패치를 만들어 배포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패치가 우마무스메 게임 자체의 보안성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부분이 있어 베타 클라이언트가 공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무기한 점검을 치른 적이 있으며, 이후 이 패치를 클라이언트 변조로 판단하고 클라이언트 변조 사용 및 배포를 금지한다는 공지를 올렸다.클라이언트 변조를 금지한다는 공지가 올라온 뒤로는 상술한 개선 패치 사용이 많이 사그라든 것으로 보였으나, 일부 유저가 일본 서버의 PC 클라이언트(DMM판)에서 쓰이던 개선 패치를 한국어판에 사용하는 케이스가 생겨났다. 그런데 이렇게 했더니 원래는 해방되지 않았어야 할 컨텐츠가 강제 해방되는 버그가 발생했고, 2024년 5월 12일 새벽에 어떤 유저가 이 버그를 인증하는 글이 올라오면서 문제가 알려졌다. # '라이브 시어터 전체 해방' 기능을 쓰면 미소지 또는 미해방 상태의 우마무스메 및 곡도 열람할 수 있게 해주는데, 이 기능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미공개 상태여야 할 일부 우마무스메의 컨텐츠들이 강제로 오픈돼버린 것. 일본 서버에선 버전 관리가 철저해서[47] 미출시 우마무스메가 튀어나오는 버그가 없었으나,[48] n주년마다 몇 개월치 데이터를 한꺼번에 사전 업데이트하는 한국 서버에선 나오면 안 되는 우마무스메들이 나오는 버그로 이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이런 취약점이 발견되자 카카오게임즈에선 논란의 글이 올라온지 3시간만인 새벽 4시부터 곧바로 무기한 점검에 들어갔고, 점검 시간이 하루를 넘기게 되자 추가 공지가 올라오기도 했다.
4.10. 리그 오브 히어로스 티켓 초과 배포 사건
제1회 리그 오브 히어로스 3일차인 9월 1일 12시를 기해서 남아있던 티켓 수와 무관하게 전 유저들의 티켓 수를 10장까지 가득 채운 사건. 카카오게임즈에서는 이에 대해서 긴급공지를 통해 원인은 파악했으나, 경쟁 컨텐츠인만큼 대처를 불공평하지 않게 만들기 위해 구상중이다 라고 알린 뒤, 20시를 좀 넘겨서 9월 1일에 추가로 지급된 티켓 수에 따라서, 9월 2일 12:00에 선물함을 통해서 추가 티켓을 보급하여, 모든 유저가 5장을 추가로 지급받게 한다라는 방침임을 알렸다. 리그 오브 히어로스의 랭크 점수는 절대 평가이므로 티켓이 추가로 지급된다는 것은 원래 유저의 노력보다 보상을 더 얻을 수 있다는 의미가 되어 모두가 만족했다.그렇게 끝나는 줄 알았지만, 9월 2일에 운영진의 실수로 의도와 다르게 티켓 숫자가 맞지 않게 잘못 지급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바람에 18시부터 긴급 점검을 한다.
5. 기타 사건 사고
5.1. 하루 우라라 목장의 영상 업로드
-
하루 우라라를 데리고 있는 목장에서 방문객이 많아지면서 9가지 매너를 지켜달라고 부탁하는
영상을 올렸다.
1. 예약하세요
2. 방문시간 협의하세요
3. 목장 직원의 지시에 따르세요
4. 축사나 방목지에 멋대로 들어가지 마세요
5. 큰소리 내지 마세요
6. 말을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마세요[49]
7. 담배 피우지 말고 쓰레기도 버리지 마세요
8. 카메라 플래시 터뜨리지 마세요
9. 먹이주지 마세요[50]
이는 모든 목장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이전에도 경마 붐 때마다 목장마다 이런저런 사고들이 많았다고 한다.[51] 현재 목장들이 예약제로 방문을 받는 생긴 이유라고 한다. 사실 잘 보면 항목들 하나하나가 굳이 이런 것까지 알려줘야 하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당연한 것들인데, 얼마나 막장 고객이 많으면 저런 걸 내세우나 하며 팬들이 경악한 바 있다.
5.2. 아카시야 산마 비하 논란
일본의 탑 개그맨인 아카시야 산마가 자신의 방송에서 성우들을 대거 출연시켜 추억의 애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기획을 한 적이 있는데, 이 때 와키 아즈미가 출연하여 "현재 우마무스메란 애니에 출연해서 스페셜 위크 역을 맡고 있습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하자 "스페셜 위크라니 명마잖아? 그럼 일을 거절했어야지!"라는 어이없는 츳코미[52]를 날리고, 스페셜 위크의 대사를 해 주자 "말이라며? 히히힝 같은 소린 안 내?"라며 계속 와키 아즈미에게 태클을 걸었다. 이를 보다못한 선배 마츠모토 리카가 대신 말 소리를 내 주자 "어째서 혼자 사시는지(즉 이혼 했는지) 알겠네요"라며 비웃었다.위와 같은 강한 츳코미들은 그나마 같은 개그맨들이라면 웃으며 받아칠 수 있겠지만 와키 아즈미는 당시 데뷔 5년차 정도의 신인이었고 첫 예능 출연인데다, 상대는 그 아카시야 산마. 거의 50년차 연예인에게 말대꾸를 할 수 있을리도 없다. 듣기에 따라선 상당히 비하발언이 될 수도 있는 문제[53]였다. 덕분에 성우 팬들은 물론이고 우마무스메 팬들과 일부 경마팬들마저 SNS등에서 산마를 비난하는 내용을 올렸다. 당시엔 아직 게임 발매 전이었기 때문에 팬덤도 적은 편이었고 산마가 원래 츳코미를 강하게 거는 타입이라 크게 화제가 되진 않았다. 그럼에도 산마 본인은 이를 인지했는지, 이후 다시 자신의 방송에 나이스 네이처역의 마에다 카오리가 나왔을 때는 꽤나 조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54] 2022년 7월에는 방송에서 사일런스 스즈카역의 코우노 마리카가 나왔을 때는 "우마무스메 그거, 우리 세대의 명마들이 참 많이 나오더만"이라며, 산마가 상당한 경마 팬인지라 게임 발매 후에는 직접 플레이는 하지 않았어도 정보 정도는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3. 페미니스트의 우마무스메 저격트윗 논란
2023년 초, 한 페미니스트 트위터리안이 우마무스메를 "여성을 말에 비유해 성 상품화 하는 기분 나쁜 게임" 이라 저격하며 논란이 있었다. 여기에 말의 훈련을 조교라고 부르는데, 이것 역시 남성이 여성을 조교한다는 성적인 의미를 부여해 규제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 것. 이에 우마무스메 팬들은 "우마무스메는 말을 의인화 한 것이지 여성을 말에 비유한 게 아니다. 애초에 등장하는 말의 대부분은 원래 숫말이다" 라며 반박했다.결정적으로, "여성들도 칼을 미남자로 묘사하는 도검난무 같은 게임을 하지 않느냐. 인간이 아닌 존재를 의인화 하는 것에 왜 문제를 삼는가"라는 반론에 "도검난무의 남캐들은 멋있으니까 괜찮다"라는 놀라운 답변을 하며 논란을 키웠다. 결국 해당 트위터리안은 견디지 못하고 트위터를 폐쇄, 잠적했으나 이후 다른 계정을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우마무스메를 저격하고 있다.
이후 2024년 2월에는 일본에서의 일반적인 우마무스메 표기인 ウマ娘가 아니라 영어 UMAMUSUME로 바꿔서 똑같은 트윗을 올리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지만, 조롱만 받을 뿐 초기처럼 적극적인 관심은 못 받고 있다.
5.4. 이병진 의원 우마무스메 저격 사건
자세한 내용은 이병진 의원 우마무스메 저격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심지어 이 유저는 계폭 전에 프로필 소개글에서 "이것으로 이 계정의 목적은 달성했다"라는 글을 남기기까지 했다.
[2]
금지 선언 직후 이미지에 해를 가하지 않는 선의 2차창작조차 금지냐는 질문에 대해 "잘 모르겠다"라고 일관했는데, 보통 저작권이나 라이센스 분쟁에서 이런 태도는 일부러 가이드라인을 모호하게 제시하여 자신에게 해가 안되는 위반 행위는 묵인해주겠다는 태도이다.
[3]
이 마주는 지역별로 있는 마주협회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도쿄 마주 협회 부회장으로, 마주들 사이에서도 영향력이 큰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우마무스메 컨텐츠를 적대하게 된다면 그 여파가 적지 않을 것은 명약관화.
[4]
요약하자면 창작은 어느 정도 수위를 지켜달라는 내용이다. 게다가 내용도 무시무시한게 마주가 (한국의 노동부 장관 격인)노동 대신 자리를 보냈던 정치인과의 연줄을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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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일단락된 이후 마주가 겪은 일들은 다음과 같다. 먼저 입장 번복 전, 삭제되기 전의 트윗을 스크린샷 떠와서 "왜 한번 허용해놓고선 말을 바꾸냐" 또는 "
이미 뱉은 말의 증거가 남아있으니 이제 당신 의사가 어떻건 번복할 수 없다."라는 등의 궤변을 펼치는가 하면, "당신은 이미 사이게와 계약을 마쳤으니 나머지는 사이게 재량이지 마주 주제에 왈가왈부할 사항이 아니다.", "당신이 예시로 든 중국집 눈새 사례는 무제한의 자유를 준(?) 당신이 전적으로 잘못한 일 아니냐." 등의 망언을 일삼거나, 심지어 마주가 오덕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에로
구로'를 '
에로게'로 잘못 이해하였다 판단하고는 "얘들아 마주는 에로게만 금지했지 야짤이랑 고어짤은 금지 안했다!!!"라는 식의 정신승리를 펼치는 이들까지 있었다.
[6]
징그럽다, 일본 남성들 감성이 미친 것 같다, 보고 나서 기분 상했다, 왜 여성을 캐릭터화시켜서 달리게 하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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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 시스템 자체보다는 서포트 카드쪽 시스템을 문제 삼은것 아니겠냐는 의견(자신 소유의 캐릭터 5명에 친구 소유의 캐릭터 1명으로 총 6명의 이벤트 캐릭터를 육성용 서포터로 집어넣는
5814300번 특허가 아직 기간이 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우마무스메의 서포트 카드도 자신의 카드 5장에 친구의 카드 1장을 더하는 6장 방식이다. 여기에 구성 인원에 따라 전혀 다른 이벤트가 일어나는 시스템도 아직 기간이 남아있다고 한다)이 대세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팬들이 찾아보고 특허기간이 남아있는 쪽을 유추한 것이지 코나미의 정식 발표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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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는 이에 대해 “자사의 특허 보호를 위함이며 팬들에게 게임을 빼앗으려는 게 아니다” 라고 해명했으나 에초에 요구사항에 대놓고 서비스 종료가 있는 마당에 싸알도 안먹힐 변명으로 치부되고 있다. 에초에 팬들로 부터 게임을 뺏으려는 게 아니었다면
EZ2DJ는 패소건으로 지금까지도 휘청거릴 이유도 없었다.
[9]
닌텐도가 특허를 내새우며 게임 업계에 전반적인 소송전에 들어갈 경우, 게임 업계는 그대로 망할거란 말이 있을 정도로, 닌텐도가 지닌 특허들은 현대 게임 업계에서 핵심적인 기능들이 대부분이다. 단적으로 코로프라가 특허료로 뜯어먹은 부분은 이미 닌텐도가 특허를 출원해 풀어두고 있던 부분이다.
[10]
실제로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의 반응도 "서비스 2주년을 넘은 게임인데 이제와서?"였다. 사실 일반인들과는 달리 기업간의 이익이 걸린 소송이기 때문에 코나미측에서 인지한 후 바로 "너 고소!"를 때리는 건 당연히 아닐 것이기에 어느정도 양사간 협의에 시간이 걸리는 것이 맞기 때문에 서비스 직후에 고소를 당하는 것은 말이 안되지만, 이를 감안해도 2년은 너무 오래 걸린 것이라는 분위기다. 여기에 그간 코나미가 보여온 행보에 더해 (실제로는 아니라고는 해도) 경영진이 게임을 극혐한다는 루머까지 겹쳐 "사이게임즈도 딱히 좋은 기업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이번만은 코나미에 전혀 호응할 수가 없다"의견이 대세일 정도로 차가운 반응들이다.
[11]
닌텐도와 코로프라간의 특허분쟁 시에는 코로프라가 워낙 뻗대는 걸 보고 닌텐도가 빡쳐서 준비 단단히 하고 몰아치는 바람에 2년여가 걸린 적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일반적으로 게임 시스템간의 유사성을 인지하는데 1~6개월 사이, 이에 대한 협의에 6개월~1년 정도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2년 3개월이면 좀 너무 걸린 것 아니냐라는 의견인 것. 팬들은 대충 코나미측에서 인지하는데 3~6개월 정도 걸렸을 테고 나머지 기간이 오래 걸린것은 코나미 측의 요구가 너무 무리한 수준이라 이 때문에 협의에 오래 걸린 것으로 예측 중이다.
[12]
물론
어뮤즈월드와 사이게임즈는 규모부터 다르고, 어뮤즈월드는 분쟁에서 사실상 손 놓고 있었다보니 이 사례에 대입하기는 힘들다. 그리고 유일한 승소 사례인 어뮤즈월드 건을 제외하면 전부 코나미가 패소하거나, 합의에 이르렀거나, 역공을 맞고 겁먹어 소송을 취하한 경우밖에 없다. 예를 들어
펌프 잇 업 제작사
안다미로의 미국 지사 특허권 침해 역소송,
DJMAX 시리즈 제작사
펜타비전의 특허권 침해 소송 등.
[13]
우마무스메도 따지자면 스포츠 게임이긴 하지만 키운 후 구경하는 경마게임과 키운 후 직접 치고 달리는 액션이 필요한 파워프로 시리즈와는 팬이 그닥 겹치지 않기에 서로 유저를 뺏고 빼앗기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데다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둘 다 하면 했지 한쪽으로 완전히 갈아 타는 경우는 별로 없기에 코나미 측에서 유저층을 빼앗긴다고 해 봤자 설득력이 없다. 게다가 코지마 히데오와 메탈 기어 사건을 비롯해 늦어도 2000년대부터 그간 벌여온 무리한 사건들에 더해 근래에는
사내 갑질 사건등으로 코나미 이미지가 떡락한 상황에서, 반대로 근래에는 실존 은퇴마들의 지원방침이라던가 경마계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 등 좋은 이미지를 쌓아가는 중인 사이게임즈와 다투는 것만으로도 코나미의 나쁜 이미지는 바닥을 치는 걸 넘어서 아예 맨틀까지 뚫고 들어갈 기세인지라, 게임 팬들의 의견을 완전히 무시할 수 있게 게임 사업부 아예 접을 게 아니라면 우마무스메의 서비스 종료까지 몰고 갈 수는 없다. 이번 고소 건만 해도 사이게임즈가 파워프로식 육성 시스템을 따온 것 자체는 분명하고 특허권 침해 역시 사실인 부분은 있을 수 있으나 코나미만 일방적으로 욕을 먹고 있다는 점에서 코나미의 이미지가 얼마나 나쁜지를 알 수 있다.
[14]
당장 위에서 소개한 닌텐도-코로프라 소송 당시, 코로프라는 닌텐도가 가지고 있는 특허를 살짝 변경 후 자기네 특허라면서 다른 회사들에게 특허비를 내놓으라며 깽판치다 닌텐도에게 소송걸린거라 승산이 없었다. 결국 합의를 본 뒤에야 문제의 게임이었던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는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었다.
[15]
사실 과금제를 채택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의 제작사와 운영진이 좋은 소리만 듣는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게 사실이다. 애초에 이 글들이 쓰여있는 항목이 논란 및 사건 사고인데 이게 따로 항목으로 만들어질 정도로 비판점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사이게측에 비판적인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봐야 한다.
[16]
덤으로 코나미가 병신력으론 탑을 달리는 회사라곤 해도 어찌됐든 최소 80년대부터 일본을 대표하는 게임 개발사 중 하나였던 곳이라 당연히 팬도 많고, 특허 기간이 끝났다고는 해도 어쨌든 우마무스메가 파워프로의 시스템을 베낀 것 자체는 사실이고 원칙적으로 코나미가 사이게를 고소한 것 자체는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보니 뒤늦게 이 상황을 접한 사람들이 사이게 비판 의견에 힘을 싣는 상황이라고 한다. 또한 사실 잘 부각이 안 되는 사안이긴 하지만 사이게는
그랑블루 판타지 때부터 꾸준히 표절 논란에 시달리고 있기도 하다. 그나마 독창적이라 볼 수 있는 건
신격의 바하무트와 모바일로 고퀄리티 3D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인
데레스테, 게임 시스템 자체가 상이한
월드 플리퍼 정도. 나머지 게임들은 대다수가 바하무트 아류작이거나 타 게임의 요소를 거의 그대로 가져와 서비스하고 있고 우마무스메 역시 그러한 게임 중 하나다.
[17]
업체측에서 밝힌 바로는 게임 서비스 종료를 넘어서 아이피 자체의 폐기, 즉 아예 캐릭터 자체의 사용도 막으려 했다고 한다. 이는 게임만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등의 관련 사업마저 접으라는 요구인데, 말로는 유저들로부터 놀이를 빼앗으려는 게 아니라 특허권을 지키려는 절차상의 문제라고 하면서 아이피 자체를 말소시켜 버리려는 것은 아예 갈 때 까지 가자는 뜻이나 마찬가지다. 이에 사이게임즈에 비판적인 유저들조차도 "게임이야 특허 침해가 있으니 그렇다 쳐도, 캐릭터는 엄연히 마주들로부터 사용계약을 따 내고 사이게가 만들어 낸 것들인데 코나미가 무슨 권리로?"라며 선 넘었다는 의견이 많다.
[18]
게다가 사이버 에이전트는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모기업인 Dena와도 긴밀한 협력관계에 있다고 한다. 만약 골든 이글스의 인수가 진짜 성사되면 코나미는 2개의 구단과 척을 지게 되는 셈이다.
[19]
각각 트레이닝 등으로 캐릭터 육성, 그 육성을 마친 캐릭터를 전당에 등록해 다른 플레이어와 대전시키는 게임 내 레이스에 사용 등.
[20]
우마무스메의 시스템적 유사성을 고려했을 때 본가보다는
모바일판의 석세스 모드의 캐릭터 육성 후 그 캐릭터들로만 팀을 만들어서 대전하는 것에 가깝다.
[21]
도쿄돔 전광판에서 우마무스메 광고가 나오는데, 캐릭터가 3등신인 만큼 다른 부분에서 철저하게 고증 따지는 게임이고 엄연히 도쿄돔 공식 행사인 만큼 코나미가 막 뺄 수가 없기에 벌어진 일이다.
[22]
초기엔 으레 그랬듯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시해둔 것 아니냐는 말이 많이 돌았으나, 이후에 섬의 모양이나 면적 등이 독도보다는 울릉도에 가깝다는 것이 밝혀졌다. 초반에 잘못 알려진 것 때문에 국내 일부 기사에선 초창기 반응만을 가지고 독도로 적은 기사도 있다. 일본 역시 상황은 비슷하여 영상 재공개 후 드러난 혐한 반응 중엔 다케시마 운운하는 반응이 꽤 있었다.
[23]
사이게임즈가 직접 제작한 영상인지, 아니면 하청을 줬는데 검수를 제대로 못한 것인지, 어느 쪽이냐에 대해선 확인할 길이 없어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오는 상황이다. 그래봐야 사이게가 검수 안 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지만...
[24]
기존 영상은 낮 12시를 전후하여 내려갔고, 영상 재업로드 및 사과 입장 표명은 저녁 9시를 전후하여 이뤄졌다. 문제가 된 영상이 처음 업로드되고 각각 24시간, 33시간만에 대응이 이뤄진 셈으로, 비교적 빠르게 대처한 편이다.
[25]
이 트윗을 작성한 사람을 비롯한, 그동안 시뮬레이팅 마신표를 올리던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라 신빙성이 높다.
[26]
기존의 상한치 1200에 패시브◎ 2개를 달면 실질 능력치가 1320으로 적용되었다. 이에 비하면 능력치를 1600이나 올리는 건 효율이 꽝을 넘어서서 훈련 턴을 땅바닥에 내다 버리는 수준이다.
[27]
본 논란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지는 않지만, 같은 시기
일섭과의 차별 운영 논란의 중심에 있던 한섭 유저들은 이 악물고 눈 감은 채 유저들의 항의를 못 본 척 하는 카카오게임즈와는 대비되는 사이게임즈의 신속한 대처를 보고 허탈함에 빠졌다.
[28]
원래 최대 30fps로 제한되어 있었다.
[29]
게임 내에서는 '조금, 다소, 많이'와 같은 표현이나 남은 거리, 경기장, 날씨 등 특정 조건만을 표시하지, '몇 초'와 같은 수치나 메커니즘 등은 전혀 표시되어 있지 않다.
[30]
MBC다큐 '천황의 나라 일본', '천황' 호칭 논란. 2005. 8. 11. 13:05 물론 해당 다큐멘터리 가 광복 60주년 특별기획인걸 감안할 여지는 있다.
[31]
북한 및 일부 급진적 시민단체에서는 왜왕(왜놈의 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32]
해당 호칭 자체는 언론의 경우 90년대부터 사용이 확인.
참조.
[33]
예를 들면
Poppin'Party 줄임말을 포피파가 아닌
애니 1기 번역 그대로 팝핀파를 차용 한 것 등.
[34]
제국주의 논란이 있는
천본앵은 판권과 별개로 다른 해외서비스와 달리 들여오지 않았고,
실루엣 자켓도 서비스 극 초창기에 수정된적이 있다.
[35]
마루젠스키란 마명의 유래부터가 마주 가문의 옥호(屋號)명인 마루젠(丸善)과 부마의 이름인 니진스키 2를 합친 것이기 때문이다.
[36]
Cygames에서 직접 서비스중인 섀도우버스에서 마르젠스키로 번역했기에 이를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2년 11월 17일 마루젠스키로 수정되었다.
[37]
이 두 한자는 기본적으로는 오구라(おぐら)가 맞다. 하지만 해당 경기장이 있는 지명은 코쿠라(こくら),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면 고쿠라가 맞다.
[38]
이후 백스트레치로 변경되었다.
[39]
일단 시계방향/시계반대방향도 사용하는 용어기는 하지만, 정작 예시장 등에서 보여주는 정보는 우/좌를 더 많이 쓴다.
[40]
시니어 진출 이후 기준. 2월 발렌타인 이벤트까지 팬 6만, 4월 팬 감사제까지 7만 + 이사장 녹색, 12월 크리스마스 이벤트까지 12만. 더트 우마무스메는 팬수 조건이 다르지만, 현재 별도 조건을 고려해야 하는 더트 우마무스메는 버그가 발생하지 않는 하루 우라라 뿐이다.
[41]
사실 이건 카카오게임즈의 큰 실수인데 일본 본섭이 창렬하게 보상해준다고 그걸 그대로 따라해준다 쳐도 한국서버는 아직 게임 서비스 초기인걸 감안하면 이미지를 크게 깎아먹는 짓을 하고 있다. 꼭 유료재화가 아닌 추가로 TP를 회복시키는 당근이나 RP를 회복시키는 젤리라도 지급해줬어야 했다는 의견도 있다. 이미 기존 유저(공카기준)들은 1주후 키타산 가챠에서 존버한 쥬얼이 실패하면 리세하거나 과금하겠다가 아니라 그냥 게임을 접겠다고 하소연을 하면서 항의하고 있다. 이것은 전적으로 카카오게임즈의 책임이 크며 이런 사태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유저들의 요구나 항의를 무겁게 받아들이면서 해당 책임자에 대해서 엄중한 경고와 문책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42]
유료재화 보상이 짠 것은 일본판도 그랬기 때문에 이를 알고있던 유저들은 이 부분은 크게 걸고 넘어지지 않았다.
[43]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뿐만 아니라 월드 플리퍼,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같이 카카오게임사에서 서비스 및 퍼블리싱하는 모든 게임이 다 동일한 상황이다.
[44]
특정서버에서 본서버보다 유료재화를 더 배포해버릴 경우 본 서버에서 차별논란이 발생하고, 게임 BM 자체가 가혹한 수준이다보니 애초에 개발사측에서 분란의 소지를 막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45]
단 정상으로 지급된 유저들은 회수되지 않고 정상으로 진행된다.
[46]
특히 30 FPS의 주사율은 가장 많은 유저들이 개선을 원했던 부분이다. 30 FPS는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긴 하지만, PC 클라이언트에서는 모바일에서 플레이할 때와 달리 잔렉과 기묘한 입력 씹힘 등의 버그가 존재해 종종 쾌적하지 못한 플레이 경험을 겪는다.
[47]
해당 시점에 딱 필요한 컨텐츠 데이터만 업데이트되고, 그 외의 더미 데이터 사전 업데이트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있어봤자 미출시 우마무스메의 승부복 모델링만 업데이트(레이스 NPC로 등장하기 위해)된다거나 레전드 레이스 데이터가 며칠 전에 미리 업로드되는 정도 뿐.
[48]
물론 남들은 위닝 라이브에서 원하는 우마무스메를 보려고 쥬얼을 쏟아가며 가챠를 돌리는데, 개선 패치를 적용하면 쥬얼을 쓰지 않고도 이를 볼 수 있게되니 문제 소지가 충분하다.
[49]
말은 살짝만 깨물어도 팔 전체가 파랗게 멍이 들정도로 힘이쌔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목장에서 금지하고 있는 부분이며, 먹이주기 프로그램이 편성되어 있는 곳은 말의 기성에 따라 머리 등을 살짝 쓰다듬는 정도는 허용하는 경우도 있다.
[50]
개인적으로 가져온 먹이는 주면 안된다는 의미로, 먹이주기 프로그램을 위해 목장측에서 관람객들에게 제공한 건 허용된다.
[51]
오죽하면
오구리 캡은 위 주의 사항을 무시한
기레기들에게 하도 시달려서 컨디션이 나빠지고 성적이 떨어졌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52]
웃기려고 한 소리겠지만 전체적으론 "너 따위가 스페셜 위크같은 명마의 목소릴 맡느냐. 그런 건 알아서 황송해 하며 거절해야지."라는 뉘앙스가 강할 수밖에 없다.
[53]
말 소리 어쩌고 한 것은 개그 스타일이라 치고 넘어가더라도 유명마의 성우 역할은 거절해야 했다는 츳코미와 마츠모토 리카에게는 한 이혼 발언은 확실한 비하발언이다.
[54]
사실 마에다 카오리와 뭔가 말을 주고받기 전에 함께 출연했던
마츠자카 다이스케가 바로 폴로에 들어가서 뭔가 하기 애매했던 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