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연진 ]
- ||<tablewidth=100%><-3><tablebgcolor=#fff,#191919><bgcolor=#3968b0><tablecolor=#373a3c,#ddd> 현재 멤버 ||
유재석
[[유재석/런닝맨|/런닝맨]]지석진
[[지석진/런닝맨|/런닝맨]]김종국
[[김종국/런닝맨|/런닝맨]]하하
[[하하(가수)/런닝맨|/런닝맨]]송지효
[[송지효/런닝맨|/런닝맨]]양세찬
[[양세찬/런닝맨|/런닝맨]]임대 멤버 강훈
[[강훈(배우)/런닝맨|/런닝맨]]지예은
[[지예은/런닝맨|/런닝맨]]하차 멤버 리지
[[박수영(1992)/런닝맨|/런닝맨]]송중기
[[송중기/런닝맨|/런닝맨]]개리
[[개리(래퍼)/런닝맨|/런닝맨]]이광수
[[이광수/런닝맨|/런닝맨]]전소민
[[전소민/런닝맨|/런닝맨]]메인 PD 조효진
(2010 ~ 2014)임형택
(2014 ~ 2016)이환진
(2016 ~ 2017, 2018 ~ 2019)정철민
(2017 ~2018, 2019 ~ 2020)최보필
(2020 ~ 2022)최형인
(2022 ~ 현재)
- [ 방영 목록 ]
- ||<width=1000><tablebgcolor=#fff,#1c1d1f> 2010년
(EP. 001~023) ||<width=25%> 2011년
(EP. 024~074) ||<width=25%> 2012년
(EP. 075~126) ||<width=25%> 2013년
(EP. 127~178) ||
1. 개요
런닝맨의 자막에 대한 문서.2. 특징
정철민 PD ~ 이환진 PD 체제 때까지만 해도 자막으로 인해 웃음포인트는 다 놓치고, 긴박한 상황이나 진지한 장면에서도 의미없는 자막을 남발하여 오히려 프로그램에 독이 될 정도로 유치했다.그러나 2020년 최보필 PD 체제가 되면서 자막의 스타일이나 구성이 달라졌는데, 자막이 그저 상황 설명의 역할을 하던 이전과는 달리 자막 만으로도 웃음을 뽑아낼 수 있을 정도로 센스있게 변했다.[1] 예전 런닝맨을 보다 지금의 런닝맨을 보면 다른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을 정도. 때문에 최보필 PD 체제 이후 런닝맨의 자막은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전성기 시절 무한도전의 자막과도 비교되기도 한다.
3. 역사
3.1. 2010년 ~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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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 설명 | 상황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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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 설명 2 | 심리 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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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표 뜯길 때 | 아웃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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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풍선 | 궁서체 |
첫 방송 때부터 2014년 4월 조효진 PD 하차 이전까지 쓰이던 자막 스타일.
이 시기에는 자막으로 웃음을 유발하기보다는 상황 설명에 초점을 둔 모습이었기에 지루하다는 평도 약간 있었지만 워낙 프로그램이 인기있었던지라 이에 대한 비판 의견은 거의 없었다. 다만 확실히 방송된 지 15년이 다 되어가는 만큼 글씨체가 세련되지 않아 지금 보기엔 촌스러운 느낌이 많이 난다.
3.2. 2014년 ~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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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 설명 | 상황 설명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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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 설명 2 | 심리 표현(분노) |
임형택 PD 체제 ~ 전소민/ 양세찬 영입 전까지의 자막.
런닝맨의 자막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대부분 이 시기의 영향이 크다.
3.3. 2017년 ~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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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 설명 | 상황 설명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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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 설명 2 | 심리 표현(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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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 표현(의문) | 심리 표현(당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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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 해설 | 말풍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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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풍선 2[6] | 오프닝 |
전소민/ 양세찬 합류 이후[7]부터 최보필 PD 재직 전까지의 자막. 새 멤버들의 합류와 전반적인 분위기 상승으로 자막이 더욱 다채로워졌다.[8]
이전보다 자막의 유치함은 다소 감소했다고 볼 수 있으나, 근본적인 문제점들은 그대로였던지라 애들만 보는 프로그램이라는 선입견에 더욱 무게를 실었다.
그러나 2019년 하반기[9]부터 자막의 존재감이 조금씩 상승하더니 최보필 체제부터는 제대로 상승세를 타게 되었다.
3.4. 2020년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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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망에 봉인해 둔 길고 얇은 모기 다리 | 못난 놈들도 모이니 즐겁기는 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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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고 기어본 적도 없으면서 체력저하로 체념[10] | 밤새 숙성된 잇몸 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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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팍도사 때 사용된 자막[13] | 91학번 이즈백 특집[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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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식 해골이 박힐 때 | 놀면 뭐하니? 언급 |
지금은 강조하는 부분에는 주로 빨간색, 노란색, 하늘색을 사용하며, 가끔씩 위 사진처럼 상황이나 특집에 따라 자막의 스타일이 바뀌기도 한다.
[1]
자막 센스는 굉장히 향상되었으나 자막 디자인은 이전에 비해 매우 심플해져서 다채로운 자막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은 자막 효과가 밋밋하다며 아쉬워하는 경우도 있다.
[2]
예를 들어,
이광수는 별명인 기린의 글씨에 기린 모양의 그래픽이 함께 그려져있었다.
[3]
물론 이것 때문에 더 올드해보인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4]
물론 이건 런닝맨 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 예능에서 자막을 새롭게 활용하며 이후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 자막의 교보재가 되었던
무한도전마저도 비슷한 시기에 갖고있던 문제점이다.
[5]
주로 하이라이트 전이나 감성적인 일이 발생했을 때 사용되던 자막. 좌측 뿐 아니라 우측에도 가끔씩 작성되기도 하였다.
[6]
엄밀한 의미에서의
말풍선은 아니나, 한때 런닝맨에서 대사를 작성할 때 종종 사용되던 폰트이므로 수록.
[7]
즉,
정철민/
이환진 단독 PD 시절.
[8]
여담으로 이 즈음부터 좌측 상단의 런닝맨 로고 디자인이 1차 변경되었다.
[9]
런닝맨 2019 런닝구 프로젝트 종료 이후.
[10]
지석진이 힘들어하는
이광수에게 “넌 아무리 날고 기어도 나에게는 안돼”라고 하자 나온 자막
[11]
이것들 뿐만 아니라,
양세찬이 제기차기 미션을 할 때 유재석이 양세찬의 앞을 가로막아서 제기를 차려다 유재석의
그곳을 차버리는데, 그렇게 되면서 양세찬은 단 두개 차이로 제기차기 미션에 실패하게 된다. 그러자 화가 난 양세찬이 고통스러워 하는 유재석에게 "두개만 더 차면 됐는데!!"라고 화를 내자 그 다음에 나오는 자막이 '다른
두 개를 차버린 세찬이...' 그리고 ‘혼자서 오지게 맞은
오지영’, '
새
우싸움에
고래 등 터짐' 등이 있다.
[12]
역시나 가장 많이 놀림을 당하는 건 지석진. 위 자막들 중 '못난 놈들도 모이니 즐겁기는 한 듯!'이 예시이며, 이 외에도 많다.
[13]
무릎팍도사의 패러디 특집이라서, 무릎팍도사와 같은 자막 스타일을 사용했다.
[14]
레트로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사용된 자막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