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ffffff><colcolor=#ffffff,#000000> 곽재홍 郭載弘 | Kwak Jae-h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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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5년 10월 20일 ([age(1995-10-20)]세) |
대구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
기계설계과 /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 산업공학 / 학사) 아주대학교 대학원 ( 기계공학 / 석사 졸업) |
직업 | 작가 |
MBTI | ISTP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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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여행 작가. 1995년 10월 20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2021년 〈스물 일곱〉으로 데뷔하였다.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며 그 경험들을 다룬 여행 에세이로 데뷔. 국내여행 및 여행 계획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
2. 상세
원래 여행 자체를 싫어했다고 한다. 산업기능요원이 끝나자마자 바로 다음 날에 해외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살면서 처음으로 가게 된 해외[1]에서 낯섦과 동시에 왠지 모를 흥미를 느꼈다고.그 후로는 회사에 다니면서도 매달 해외여행을 다녔으며, 휴가를 사용하기 어려울 땐 밤도깨비 여행을 할 정도로 본인에게 꼭 맞는 취미를 살면서 처음으로 찾았다고 한다. 단기간 여행으로는 만족이 되지 않아서인지, 5년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인 오로라를 보기 위해 유럽으로 떠났다.
2달 동안의 여행을 끝내고서 다시 직장인이 되었지만, 일본과 태국, 에티오피아와 이집트를 돌며 다시 여행을 시작했으나 COVID-19로 인해 해외여행을 잠시 멈추기로 했다. 그러다가 해외여행에 정신이 팔려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국내여행에 초점을 맞췄고, 2년간 국내에 있는 지역을 약 40여 군데를 여행했다고 한다.
감염병[2]이 주춤해지자 다시 해외여행을 시작했지만, 국내여행도 꾸준히 다니고 있다. 그리고 여행을 하며 얻은 추억과 경험을 토대로 SNS에 일기처럼 글을 적기 시작했으며, 해당 글들이 주변에서 꽤 좋은 반응을 보여줬다고 한다.
그러다 우연히 MG손해보험 공식 블로그에 원고를 작성할 기회가 생겨 기자단[3]으로 활동하던 중, 현재의 원고 담당자가 해당 글을 보고서 연락을 준 계기로 현재까지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제목은 의도적으로 띄어서 썼다고 한다.[4] 제목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스물'은 젊음을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느낌이 들어서 제목에 항상 유지하려 한다고 한다.[5]
<스물 일곱>은 책이 나오는 시점에서 본인의 나이가 스물일곱이었는데, 마침 책에서 등장하는 여행지의 수도 스물일곱 곳이어서 지어진 제목이라고.
<스물 아홉>은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를 돌아다니는 스물아홉의 본인을 상상하여 쓴 내용이다.[6]
<스물 여섯>은 국내여행을 제대로 다니기 시작한 시점이 스물여섯 때라서.[7]
3. 작품 목록
<rowcolor=#fff> 제목 | 발간연도 |
스물 일곱 | 2021년 |
스물 아홉 | 2022년 |
스물 여섯 |
4. 수상
<rowcolor=#fff> 연도 | 시상식 | 작품명 |
2023 | 제2회 청옥소리 신인문학상 | 〈투사〉 |
5. 여담
- 제로콜라를 굉장히 좋아한다.
[1]
베트남
[2]
COVID-19
[3]
JOY클럽 6기
[4]
‘만’ 단위로 띄어 쓴다는 것은 ‘만’보다 작은 수는 언제나 붙여 쓴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 국어생활연구원
[5]
나이 먹는 걸 극도로 싫어한다고...
[6]
해당 책이 출판된 이후로 책에서 나오는 장소들을 실제로 하나씩 여행하고 있다.
[7]
사실 이미 출판된 책들 제목에 억지로 맞추기 위해 머리를 쥐어짰다고...
[8]
원래는
왼손잡이였는데 부모님의 강요로
오른손잡이에 가까워졌지만,
젓가락과
칫솔,
핸드폰은 거의 왼손으로 쓴다.
[9]
사과,
복숭아,
체리,
앵두,
자두와 같은 과일 및 가공되지 않은
견과류,
숙주,
두유 등이 있으며 비교적 심각하진 않지만,
입술과
목이 붓고 가렵다고 한다.
[10]
역시나 후천적으로 생겨난
알레르기.
[11]
이 또한 후천적이지만
알레르기는 아니고, 과거
불면증 치료를 위해 약을 먹기 시작한 이후로
커피나
차를 마시면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12]
원래는
아메리카노에 2샷 혹은 3샷을 추가해서 마시거나 해외여행에서는
에스프레소 위주로 마실 만큼
커피를 좋아했다고.
[13]
고수나
쿠민 등의
향신료를 굉장히 좋아하고,
내장과
해산물을 매우 좋아한다고.
[14]
싼쯔얼이나 발롯은 본인에게 있어서 음식의 영역을 벗어났다고...
[15]
새로운
게임은 파악하고 적응하는 과정이 싫어서 안 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은 해본 적이 없다고.
[16]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기에 최소 5년을 한다고 한다.
던전앤파이터는 12년,
그랜드체이스는 10년을 했다고.
[17]
그냥 술을 좋아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