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KBO 리그/2023년/순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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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2023년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준플레이오프 |
KBO League 7 SSG Landers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6월 | 1 | 2 | ||||
키움 |
키움 |
|||||
3:6 패 |
9:5 승 |
|||||
고척 | ||||||
3 | 4 | 5 | 6 | 7 | 8 | 9 |
KIA |
KIA |
KIA |
한화 |
한화 |
한화 |
|
취소 |
17:3 패 |
7:6 패 |
취소 |
9:7 승 |
0:7 패 |
|
문학 | 대전 |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두산 |
두산 |
두산 |
올스타 브레이크 | |||
취소 |
4:1 패 |
취소 | - | |||
문학 | 사직 |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올스타 브레이크 |
LG |
LG |
LG |
|||
- |
6:4 승 |
취소 | 취소 | |||
잠실 |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삼성 |
삼성 |
삼성 |
한화 |
한화 |
한화 |
|
1:5 패 |
8:7 승 |
5:6 패 |
4:3 패 |
3:6 승 |
1:6 승 |
|
대구 | 문학 | |||||
8월 | ||||||
7월 한달 성적 | ||||||
7 위 | ||||||
승 | 무 | 패 | 승차 | 승률 | ||
6 | 0 | 8 | 2.5 | 0.429 | ||
시 리 즈 전 적 |
위닝 | 3회 (0 스윕승) | ||||
동률 | 1회 | |||||
루징 | 3회 (0 스윕패) | |||||
최다 연승 | 2연승 | |||||
최다 연패 | 2연패 |
1. 개요2. 6월 30일 ~ 7월 2일 VS
키움 히어로즈 (
고척), 위닝 시리즈3. 7월 4일 ~ 7월 6일 VS
KIA 타이거즈 (
문학), 루징 시리즈4. 7월 7일 ~ 7월 9일 VS
한화 이글스 (
대전), 동률 시리즈5. 7월 11일 ~ 7월 13일 VS
두산 베어스 (
문학), 1패6. 전반기 총평7. 7월 14일 ~ 7월 20일 VS
올스타 브레이크 (사직),8. 7월 21일 ~ 7월 23일 VS
LG 트윈스 (
잠실), 1승9. 7월 25일 ~ 7월 27일 VS
삼성 라이온즈 (
대구), 루징 시리즈10. 7월 28일 ~ 7월 30일 VS
한화 이글스 (
문학), 위닝 시리즈11. 7월 총평
[clearfix]
1. 개요
SSG 랜더스의 7월 일정은 고척[1]-문학-대전-문학- 올스타 브레이크-잠실-대구-문학 순으로 7월 첫째주 일정은 고척 키움과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7월 둘째주 일정은 KIA와의 홈 3경기와 대전 한화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7월 셋째주 일정은 두산과의 홈 3경기가 있으며, 7월 넷째주 일정은 잠실 LG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7월 다섯째주 일정은 대구 삼성과의 원정 3경기와 한화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7월 7일 ~ 7월 9일까지 진행되는 대전 한화와의 원정 3경기와 7월 25일 ~ 7월 27일까지 진행되는 대구 삼성과의 원정 3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3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9경기가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11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2. 6월 30일 ~ 7월 2일 VS 키움 히어로즈 ( 고척), 위닝 시리즈
6월 30일 경기는 6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혹서기인 7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토요일 경기는 18시에 진행되며, 일요일 경기는 6월과 동일하게 17시에 진행된다. 다만 7월 2일 고척 키움전은 혹서기에도 일요일 경기에 한해 14시에 치르는 고척 한정 로컬 룰 때문에 14시에 진행된다.
2.1. 7월 1일, 11차전 L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엘리아스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2루수 | 3루수 | 좌익수 | 유격수 | 1루수 | 중견수 | 우익수 | 포수 |
추신수 | 최주환 | 최정 | 에레디아 | 박성한 | 강진성 | 최지훈 | 오태곤 | 김민식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이승현) |
VS 키움 11차전, 고척 스카이돔, 18:00 ~ 21:10 (3시간 10분), 관중 수 : 10,836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엘리아스 | 0 | 0 | 0 | 0 | 0 | 0 | 0 | 0 | 3 | 3 | 9 | 1 | 3 |
키움 | 맥키니 | 1 | 0 | 0 | 0 | 0 | 2 | 2 | 1 | - | 6 | 15 | 1 | 3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5 엘리아스 |
L |
6이닝 (88구) 3R (3ER) |
3 W 3 L | 4.07 |
구원 투수 | ||||
48 임준섭 |
N/D |
0이닝 (11구) 2R (2ER) |
3 H | 3.68 |
16 이건욱 |
N/D |
1이닝 (18구) 0R (0ER) |
0 H 0 S | 2.57 |
98 송영진 |
N/D |
1이닝 (17구) 1R (0ER) |
3 W 1 L | 5.34 |
SSG 랜더스 야수 교체 사항 | ||||
이닝 | 타순 | 교체 내용 | 수비위치 | 비고 |
7회 | 8 | 37 오태곤, 대타 35 한유섬 | 우익수 | - |
9회 | 9 | 24 김민식, 대타 0 김강민 | 포수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최정 (4회), 최주환 (8회), 강진성 (9회), 추신수 (9회) | |||
실책 | 에레디아 (1회) | |||
도루자 | 추신수 (1회) | |||
포일 | 김민식 (8회) |
<경기 전 전망>
외인 선발 엘리아스가 등판한다. 단 최근 2경기 성적이 10이닝 10실점(9자책)으로 다소 부진했다는 점은 우려스럽다. 불펜진은 전날 고효준, 노경은, 서진용이 등판했으나 투구수가 모두 많지 않았다는 점은 다행스럽다. 하지만 노경은이 최근 등판한 3경기에서 2블론, 어제는 투런 홈런까지 허용하는 등 구위가 저하되었기에 이날 접전 상황이 발생한다면 등판하지 않을 것이고 최민준이 여전히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상황이다.
타선에서는 전날 심각한 부진에 빠져 있던 한유섬, 이재원이 장타를 터뜨렸고 최주환과 에레디아가 투런 홈런을 터뜨리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오늘도 상대 선발 맥키니를 상대로 이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경기 과정>
타선은 역시나 처음 보는 외국인 좌완 투수에게 꽁꽁 막혔다. 이후 8회까지 단 한 점도 내지 못하였다가 9회초 0:6 상황이 되어서야 3점이 뒤늦게 나왔고, 한유섬의 타구가 불운하게 잡히고 최주환의 마지막 스트라이크는 주심의 퇴근콜이었다. 결국 8회까지 단 한 점도 내지 못한 것이 패인이 되고 말았다.
한편 선발 엘리아스는 사사구는 없었으나 6회까지 안타만 무려 11개를 허용했다. 그러면서도 3실점으로 실점은 최소화해 QS를 기록해 선발의 몫은 다 해주긴 했다. 그러나 이후 올라온 임준섭이 또 흔들렸고, 이건욱이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며 스코어는 0:5까지 벌어졌다. 8회 말 마지막 수비이닝에서는 송영진이 오랜만에 올라와 1실점하여 0:6까지 벌어졌고 승부가 키움 쪽으로 완전히 기울어버려 타선이 따라잡기에는 너무 늦어버렸다.
<경기 총평>
타선은 1-8회까지 단 한 점도 내지 못하는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0:6으로 승부가 이미 기운 9회초에 터진 것은 너무도 늦었다. 한편 한유섬은 대타로 나와 첫 타석에서는 삼진을 기록하였으나 두 번째 타석에서는 잡히긴 했으나 장타성 타구를 날려 타격감이 어느 정도 돌아온 모습을 보여주어 그나마 다행이다.
외인 투수 엘리아스는 제구 난조 없이 QS로 제 몫을 해주긴 하였으나 피안타가 11개, 지나치게 공략당하며 불안한 모습이었다. 우승을 노리는 팀 사정 상 교체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불펜에서 어제는 노경은이었다면 오늘은 임준섭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건욱과 송영진도 깔끔한 피칭을 하지 못하며 선발이 3실점, 불펜이 3실점하여 3:6으로 지고 말았다.
2.2. 7월 2일, 12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오원석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2루수 | 3루수 | 좌익수 | 유격수 | 중견수 | 우익수 | 1루수 | 포수 |
추신수 | 최주환 | 최정 | 에레디아 | 박성한 | 최지훈 | 한유섬 | 강진성 | 이재원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이승현) |
VS 키움 12차전, 고척 스카이돔, 14:00 ~ 17:55 (3시간 55분), 관중 수 : 9,512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오원석 | 0 | 2 | 0 | 0 | 0 | 1 | 0 | 4 | 2 | 9 | 12 | 0 | 9 |
키움 | 최원태 | 0 | 0 | 1 | 0 | 4 | 0 | 0 | 0 | 0 | 5 | 9 | 0 | 6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47 오원석 |
N/D |
4이닝 (83구) 5R (5ER) |
5 W 5 L | 4.80 |
구원 투수 | ||||
42 문승원 |
N/D |
1⅔이닝 (22구) 0R (0ER) |
2 W 2 L 6 H 1 S | 4.02 |
15 고효준 |
W |
1⅓이닝 (16구) 0R (0ER) |
3 W 1 L 7 H | 2.79 |
38 노경은 |
H |
⅔이닝 (10구) 0R (0ER) |
6 W 3 L 17 H 2 S | 3.65 |
22 서진용 |
S |
1⅓이닝 (21구) 0R (0ER) |
1 W 24 S | 1.31 |
SSG 랜더스 야수 교체 사항 | ||||
이닝 | 타순 | 교체 내용 | 수비위치 | 비고 |
6회 | 9 | 20 이재원, 대주자 24 김민식 | 포수 | 2번 타순 때 교체 |
8회 | 7 | 35 한유섬, 대주자 37 오태곤 | 우익수 | - |
2 | 53 최주환, 대수비 10 안상현 | 2루수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3루타 | 최지훈 (8회), 강진성 (9회) | |||
2루타 | 한유섬 (8회) | |||
주루사 | 최정 (8회) | |||
병살타 | 최정 (3회) | |||
폭투 | 오원석 (2회), 서진용 (8회) |
<경기 전 전망>
지난 LG와의 경기에서 8실점 최악투를 한 오원석이 이번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팀 불펜진은 전날 임준섭, 이건욱, 송영진이 등판하였고 고효준, 노경은, 서진용은 연투 없이 금요일에만 등판하고 어제 하루 휴식을 취한 상태이다. 문승원은 3일을 휴식한 상태이고 이로운도 최근 폼이 좋지 않지만 4일을 휴식한 상황이기에 좋은 모습을 기대해볼 수도 있다. 다음날이 휴식일이기에 모든 불펜진이 총동원될 수 있다.
<경기 과정>
강진성이 최원태에게 선제 적시타를 때려냈고, 이후 이재원의 희생플라이로 2득점을 하였다. 이후 약속의 8회를 만들어내며 7:5로 역전하고 9회 강진성이 또다시 2타점 적시 3루타를 때려내며 9:5로 리드를 벌렸다.
오원석이 경기 후반부 무너지며 5점이나 내줬으나 이후 문승원, 노경은, 서진용이 무실점으로 막아주었다. 노경은은 불안하긴 했으나 2아웃을 잡아주었고 서진용은 오랜만에 1.1이닝 멀티이닝을 막아주머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경기 총평>
강진성의 적시타, 이재원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앞서가다 5점을 내주고 뒤졌을 때 한유섬이 기술적인 슬라이딩으로 추신수의 적시타를 완성해주는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타선의 집중력이 폭발하며 에레디아가 만루에서 2타점 역전 적시타를 때린 것이 결승 타점이 되었다. 강진성은 멀티히트에 리드를 벌리는 2타점 3루타까지 때려내며 3출루 3타점, 맹활약하였다.
불펜진은 노경은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어찌어찌 뜬공으로 2아웃을 잡았고, 믿음직한 마무리 서진용은 1.1이닝을 막아주어 지는 흐름이던 일요일에 승리를 가져가고 위닝 시리즈를 가져갈 수 있었다.
한편 선발 오원석의 거듭된 부진한 피칭은 문제점이다. 위기에 몰렸을 때 실투가 너무 많아 적시타를 맞아나가는 것이 문제이다.
3. 7월 4일 ~ 7월 6일 VS KIA 타이거즈 ( 문학), 루징 시리즈
KIA Tigers VS SSG Landers | |||||
9·10차전 프리뷰 | |||||
KIA 타이거즈 | SSG 랜더스 | ||||
9 위 | 2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윤영철 | 3승 4패 4.30 | 박종훈 | 1승 5패 5.83 | ||
양현종 | 4승 4패 3.92 | 김광현 | 5승 1패 3.31 | ||
상대전적 | |||||
통산 | 196승 7무 190패 | 0.508 | |||
2018 | 5승 0무 11패 | 0.313 | |||
2019 | 7승 1무 8패 | 0.467 | |||
2020 | 7승 0무 9패 | 0.438 | |||
2021 | 9승 1무 6패 | 0.600 | |||
2022 | 11승 0무 5패 | 0.688 | |||
2023 | 6승 0무 2패 | 0.750 |
<시리즈 전망>
3.1. 7월 4일, 우천취소
말소 (7월 3일) | 등록 (7월 4일) | ||
말소 | 98 송영진 | 등록 | 1 정성곤 |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3.2. 7월 5일, 9차전 L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박종훈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2루수 | 3루수 | 좌익수 | 유격수 | 1루수 | 중견수 | 우익수 | 포수 |
추신수 | 최주환 | 최정 | 에레디아 | 박성한 | 강진성 | 최지훈 | 한유섬 | 이재원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조주영) |
VS KIA 9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1:59 (3시간 29분), 관중 수 : 13,025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KIA | 윤영철 | 3 | 0 | 2 | 1 | 4 | 4 | 0 | 1 | 2 | 17 | 17 | 0 | 9 |
SSG | 박종훈 | 0 | 1 | 0 | 1 | 0 | 0 | 0 | 1 | 0 | 3 | 7 | 2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50 박종훈 |
L |
2⅔이닝 (66구) 5R (5ER) |
1 W 6 L | 6.31 |
구원 투수 | ||||
48 임준섭 |
N/D |
1⅓이닝 (26구) 1R (1ER) |
3 H | 3.86 |
1 정성곤 |
N/D |
⅓이닝 (29구) 4R (1ER) |
0 H 0 S | 27.00 |
59 백승건 |
N/D |
1⅔이닝 (28구) 4R (4ER) |
2 W 1 L 3 H | 4.66 |
92 이로운 |
N/D |
2이닝 (28구) 1R (1ER) |
3 W 4 H | 5.58 |
16 이건욱 |
N/D |
1이닝 (32구) 2R (2ER) |
0 H 0 S | 3.60 |
SSG 랜더스 야수 교체 사항 | ||||
이닝 | 타순 | 교체 내용 | 수비위치 | 비고 |
3회 | 3 | 14 최정, 대수비 5 김찬형 | 3루수 |
2회 수비 도중 왼쪽 내전근 통증 발생으로 선수 보호 차원 교체 |
7회 | 5 | 2 박성한, 대수비 10 안상현 | 유격수 | - |
4 | 27 에레디아, 대수비 37 오태곤 | 좌익수 | ||
9 | 20 이재원, 대타 24 김민식 | 포수 | ||
8회 | 2 | 53 최주환, 대수비 7 최준우 | 2루수 | |
1 | 17 추신수, 대타 0 김강민 | 지명타자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에레디아 (4회), 박성한 (4회) | |||
실책 | 정성곤 (5회), 오태곤 (7회) | |||
병살타 | 한유섬2 (2회, 7회) |
<경기 전 전망>
SSG 타선은 좌투수 상대 성적이 좋지 않다. 강진성, 김강민, 오태곤 등의 우타자들이 출격할 것이다.
선발 박종훈은 강한 LG 타선을 상대로 5이닝 1실점 호투를 한 바 있는데, 단지 우연이었는지 폼을 되찾은 것인지가 이번 경기를 통해 드러날 것이다.
팀 불펜진은 여전히 부상 이탈한 최민준 외 일요일 문승원, 고효준, 노경은, 서진용의 등판이 있었으나 연투는 아니었고, 전날 우천취소로 2일간 휴식을 취한 상태로 모두 투입 가능하다.
<경기 과정>
투수 호소인 박종훈은 지난 LG서에서 호투한 것이 그저 우연이었음을 이 경기를 통해 보여주었다. 멘탈이 나갔을 때 제구가 왼쪽으로 빠지는 모습을 오늘도 보여주었다.
<경기 총평>
선발 투수가 빨리 무너지면서 추격조들이 갈려나갔다. 이 여파는 다음 경기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타자들은 찬스를 잘 살리지 못하면서 점수를 내지 못했고, 결국 처참하게 패배하게 되었다.
<여담>
한편 이 날 KBS joy,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취업빙자먹방 위장취업 촬영차 김민경, 홍윤화, 풍자, 신기루가 랜더스필드를 방문했으며, 촬영된 방송분은 8월 2일에 방송되었다.
3.3. 7월 6일, 10차전 L
등록ㆍ말소 (7월 6일)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등록 | 6 김성현 |
말소 | 50 박종훈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광현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우익수 | 중견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유격수 | 1루수 | 3루수 | 2루수 | 포수 |
추신수 | 최지훈 | 김강민 | 에레디아 | 박성한 | 강진성 | 김성현 | 안상현 | 이재원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조주영) |
VS KIA 10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2:32 (4시간 2분), 관중 수 : 17,513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KIA | 양현종 | 0 | 2 | 0 | 4 | 1 | 0 | 0 | 0 | 0 | 7 | 12 | 1 | 5 |
SSG | 김광현 | 1 | 0 | 0 | 0 | 0 | 0 | 0 | 5 | 0 | 6 | 10 | 0 | 7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9 김광현 |
L |
4⅓이닝 (94구) 7R (7ER) |
5 W 2 L | 4.00 |
구원 투수 | ||||
38 노경은 |
N/D |
1⅔이닝 (18구) 0R (0ER) |
6 W 3 L 17 H 2 S | 3.49 |
15 고효준 |
N/D |
1이닝 (10구) 0R (0ER) |
3 W 1 L 7 H | 2.70 |
42 문승원 |
N/D |
1이닝 (14구) 0R (0ER) |
2 W 2 L 6 H 1 S | 3.94 |
22 서진용 |
N/D |
1이닝 (22구) 0R (0ER) |
1 W 24 S | 1.27 |
SSG 랜더스 야수 교체 사항 | ||||
이닝 | 타순 | 교체 내용 | 수비위치 | 비고 |
4회 | 5 | 2 박성한, 대수비 5 김찬형 | 유격수 → 3루수 |
6
김성현 (3루수 → 유격수) 3회 타격 도중 허리 통증으로 인해 선수 보호 차원 교체 |
9 | 20 이재원, 대타 24 김민식 | 포수 | - | |
6회 | 8 | 10 안상현, 대타 53 최주환 | 2루수 | |
7회 | 3 | 0 김강민, 대타 35 한유섬 | 지명타자 | |
8회 | 5 | 5 김찬형, 대타 7 최준우 | 3루수 | |
9회 | 7 | 6 김성현, 대주자 37 오태곤 | 유격수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강진성 (4회) |
<경기 전 전망>
말이 필요 없는 양김대전. 1988년생 좌완 에이스 양현종과 김광현의 격돌이다. 지난번 광주에서의 대결은 양현종의 승리였으나, 그 다음 경기에서 SSG 타선은 양현종 공략에 성공했다. 이번에는 어떨까?
<경기 과정>
1회에 2사 이후 중심타선이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선취점을 먼저 가져갔으나, 선발이였던 김광현이 2회에 최형우에게 솔로홈런, 김태군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2:1로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4회에 상대 하위타선에 공략을 당하며 4점을 허용했고 5회에 최형우에게 다시 한 번 홈런을 허용하고 4.1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한 채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타선에서는 7회까지 단 1점만을 내고 내내 끌려가다 8회에 상대 불펜을 공략 및 실책에 힘입어 5점을 내며 1점차까지 따라갔으나, 결국 스코어를 뒤집지 못한 채 패배하고 말았다.
<경기 총평>
어제와 같이 선발이 무너지며 불펜을 일찍 가동시키게 됐다. 김광현마저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무려 7실점이나 하고 말았고, 팀은 6득점을 하고 결국 이 7점은 따라잡지 못했으니 이날 패배에 가장 큰 지분이 있다. 어제는 추격조들이 나와서 이닝을 끌었다면, 오늘은 필승조인 노경은, 고효준, 문승원, 서진용이 모두 나와 4.2이닝을 끌어줬다.
한편, 타선에서는 에레디아와 강진성이 3안타로 활약했으나, 그 외엔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했다. 추신수-최지훈의 테이블세터진은 사구 출루 이외에 안타는 하나도 치지 못했고 경기 후반 대타로 나온 최주환, 김민식, 한유섬, 최준우 모두 도합 10타수 무안타 1타점으로 부진했다. 특히나 8회에 7:4인 1사 만루에서 상대투수가 제구가 흔들리고 분위기를 타 약속의 8회 대역전극을 실현하는 와중에 한유섬은 희생플라이는 커녕 2구를 타격해 얕은 외야 플라이로 물러나며 전혀 도움도 되질 못했다. 또한, 박성한이 이날 타격 도중 허리에 통증이 발생해 경기 초반 빠지며 이틀 연속 최정과 박성한이 경기 초반에 빠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8회말 두 차례의 큼지막한 파울홈런[2]과 8회말 최준우, 9회말 최주환의 타구가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크게 보면 7실점 강판된 선발 김광현이 패배의 원흉이지만 모든 상황에서 한끗이 부족해 1점을 뒤집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이런 경기를 기어코 뒤집어 이겼다면 올 시즌은 이 경기도 놓치고 1위와의 경기차도 점차 벌어지게 되었다.
타구장에서는 이날 LG가 승리하며 1-2위 승차는 2.5까지 벌어졌다.
4. 7월 7일 ~ 7월 9일 VS 한화 이글스 ( 대전), 동률 시리즈
SSG Landers VS HANWHA Eagles | |||||
7·8차전 프리뷰 | |||||
SSG 랜더스 | 한화 이글스 | ||||
2 위 | 9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엘리아스 | 3승 3패 4.07 | 산체스 | 5승 0패 1.48 | ||
오원석 | 5승 5패 4.80 | 페냐 | 6승 5패 3.04 | ||
상대전적 | |||||
통산 | 238승 10무 156패 | 0.604 | |||
2018 | 11승 0무 5패 | 0.688 | |||
2019 | 12승 0무 4패 | 0.750 | |||
2020 | 11승 1무 4패 | 0.733 | |||
2021 | 10승 0무 6패 | 0.625 | |||
2022 | 10승 0무 6패 | 0.625 | |||
2023 | 4승 1무 1패 | 0.800 |
<시리즈 전망>
최근 기세가 좋은 한화와의 3연전. 상대 외인 에이스 2명을 모두 만나는 반면 엘리아스, 오원석은 최근 폼이 좋지 않고 일요일은 대체 선발이 출격한다.
4.1. 7월 7일, 우천취소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4.2. 7월 8일, 7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엘리아스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우익수 | 중견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유격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김강민 | 에레디아 | 박성한 | 강진성 | 김성현 | 김민식 | 안상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양상문, 캐스터 : 이승현) |
VS 한화 7차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8:00 ~ 21:54 (3시간 54분), 관중 수 : 12,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엘리아스 | 1 | 3 | 4 | 1 | 0 | 0 | 0 | 0 | 0 | 9 | 15 | 1 | 4 |
한화 | 산체스 | 0 | 0 | 2 | 0 | 1 | 0 | 2 | 2 | 0 | 7 | 13 | 1 | 8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5 엘리아스 |
W |
5이닝 (108구) 3R (2ER) |
4 W 3 L | 4.02 |
구원 투수 | ||||
15 고효준 |
N/D |
1이닝 (18구) 0R (0ER) |
3 W 1 L 7 H | 2.61 |
42 문승원 |
N/D |
⅔이닝 (21구) 2R (0ER) |
2 W 2 L 6 H 1 S | 3.88 |
48 임준섭 |
N/D |
0이닝 (11구) 0R (0ER) |
3 H | 3.86 |
38 노경은 |
H |
1⅓이닝 (24구) 2R (2ER) |
6 W 3 L 18 H 2 S | 3.83 |
22 서진용 |
S |
1이닝 (26구) 0R (0ER) |
1 W 25 S | 1.24 |
SSG 랜더스 야수 교체 사항 | ||||
이닝 | 타순 | 교체 내용 | 수비위치 | 비고 |
8회 | 6 | 28 강진성, 대수비 37 오태곤 | 1루수 | - |
9회 | 8 | 24 김민식, 대타 53 최주환, 대수비 20 이재원 | 포수 | |
1 | 17 추신수, 대수비 35 한유섬 | 우익수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에레디아 (4회) | |||
2루타 | 김성현2 (2회, 4회), 안상현2 (2회, 5회), 추신수 (3회), 최지훈 (3회) | |||
실책 | 강진성 (7회) | |||
도루 | 최지훈2 (1회, 2회) | |||
병살타 | 안상현 (7회) | |||
포일 | 김민식 (5회) | |||
폭투 | 노경은 (8회) |
<경기 전 전망>
<경기 과정>
선발 엘리아스는 꾸역꾸역 5이닝을 막아주었다. 불펜진에서는 강진성의 실책으로 인해 2점을 내준 7회말 문승원, 임준섭, 노경은이 모두 등판해 2점으로 실점을 막았다. 이후 노경은이 2점을 더 내주었고 서진용도 주자 2명을 쌓았으나 삼진 2개와 3루수 땅볼로 이닝을 정리하며 9:7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김성현이 3안타, 추신수가 싹쓸이 2루타를 치는 등 맹활약했고 9득점을 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
<경기 총평>
엘리아스는 여전히 우승을 노리는 팀의 외인으로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5이닝 동안 무려 10K를 잡은 점은 희망적이라 할 수 있겠다.
불펜진에서는 임준섭의 부진이 뼈아팠고, 나머지 핵심 필승조들도 힘에 부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이 불안한 지점이다. 서진용도 0블론이긴 하나 등판시마다 불안한 모습이라 불안 요소가 없진 않다.
타선은 9득점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추신수가 기대치를 충족시킬 만한 활약을 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4.3. 7월 9일, 8차전 L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오원석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좌익수 | 2루수 | 유격수 | 1루수 | 우익수 | 3루수 | 포수 |
추신수 | 최지훈 | 에레디아 | 최주환 | 박성한 | 강진성 | 한유섬 | 김성현 | 김민식 |
중계방송사 |
(해설 : 양상문, 캐스터 : 이승현) |
VS 한화 8차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7:00 ~ 19:42 (2시간 42분), 관중 수 : 10,168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오원석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3 | 0 | 4 |
한화 | 페냐 | 0 | 0 | 2 | 1 | 0 | 1 | 3 | 0 | - | 7 | 12 | 1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47 오원석 |
L |
4이닝 (62구) 3R (3ER) |
5 W 6 L | 4.89 |
구원 투수 | ||||
92 이로운 |
N/D |
2⅔이닝 (54구) 4R (4ER) |
3 W 4 H | 6.21 |
1 정성곤 |
N/D |
1⅓이닝 (31구) 0R (0ER) |
0 H 0 S | 5.40 |
SSG 랜더스 야수 교체 사항 | ||||
이닝 | 타순 | 교체 내용 | 수비위치 | 비고 |
5회 | 9 | 24 김민식, 대수비 20 이재원 | 포수 | - |
8회 | 5 | 2 박성한, 대수비 10 안상현 | 유격수 → 2루수 | |
4 | 53 최주환, 대수비 5 김찬형 | 2루수 → 유격수 | ||
3 | 27 에레디아, 대수비 37 오태곤 | 좌익수 | ||
9회 | 7 | 35 한유섬, 대타 0 김강민 | 우익수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추신수 (5회) | |||
폭투 | 이로운 (7회) |
<경기 총평>
선발을 비롯한 투수진이 무너지고 타선은 식어버리는 최근의 패배 공식이 오늘도 또 드러났다. 투수진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7실점을 하였고 타선에서 단 한 점도 뽑지 못하며 지고 말았다.
5. 7월 11일 ~ 7월 13일 VS 두산 베어스 ( 문학), 1패
DOOSAN Bears VS SSG Landers | |||||
8차전 프리뷰 | |||||
두산 베어스 | SSG 랜더스 | ||||
3 위 | 2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브랜든 | 1승 1패 0.90 | 김광현 | 5승 2패 4.00 | ||
상대전적 | |||||
통산 | 187승 7무 209패 | 0.472 | |||
2018 | 8승 0무 8패 | 0.500 | |||
2019 | 7승 0무 9패 | 0.438 | |||
2020 | 4승 0무 12패 | 0.250 | |||
2021 | 7승 1무 8패 | 0.467 | |||
2022 | 11승 1무 4패 | 0.733 | |||
2023 | 6승 0무 1패 | 0.857 |
<시리즈 전망>
올 시즌 유독 두산전 상대 전적이 좋지만 최근 상황만 놓고 보면 전망이 매우 좋지 않다. 그야말로 차-포를 떼낸 상태로 경기를 치러야 하기에 냉정히 말하면 시즌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맥카티의 부상과 박종훈의 끝모를 부진으로 선발진 두 자리에 공백이 생겼고 불펜진마저 체력 및 구위 저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타선의 핵심인 최정과 에레디아까지 3연전 내내 동반 출전 불가 상태다. 최정은 가래톳 부상으로 7월 10일 부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전반기 잔여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고 에레디아는 시즌 전부터 예정된 미국 시민권 취득 인터뷰 때문에 구단에 양해를 얻어서 7월 10일 미국으로 갔다. 만만한 상대였던 한화와의 원정 3연전에서는 투수진의 대난타 속에 1승 1패를 하고 올라왔다. 설상가상으로 상대하게 되는 바로 밑에 3위 두산은 시리즈 직전까지 7월 경기 전승에 2018년 이후 5년만에 시즌 8연승을 달리는 등 팀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해있다.
그나마 SSG 입장에서 불행 중 다행인 점이 있다면 수도권 집중호우 예보다. 7월 10일 오후 예보 기준으로 7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인천지역에는 적지 않은 양의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일기예보대로 인천에 3일 내내 비가 내려서 경기가 취소된다면 올스타 브레이크를 포함해 무려 11일간의 휴식(7월 10일 ~ 7월 20일)이 주어지는 만큼 휴식을 통해 좋지 못했던 팀 분위기를 일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5.1. 7월 11일, 우천취소
말소 (7월 10일) | 등록 (7월 11일) | ||
말소 | 47 오원석, 14 최정, 27 에레디아 | 등록 | 11 김주온, 49 신헌민, 65 김정민 |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그리고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였던 LG 또한 이날 우천취소가 되며 전반기 잔여경기와 상관없이 전반기 2위를 확정지었다.
장맛비로 인해 선수단 전반이 지친 몸을 추스를 수 있었으나 2군에서 터진 폭행 및 가혹행위 논란 탓에 가뜩이나 안 좋던 팀 분위기가 더 가라앉았다.
5.2. 7월 12일, 8차전 L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광현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우익수 | 중견수 | 1루수 | 2루수 | 유격수 | 지명타자 | 3루수 | 포수 | 좌익수 |
추신수 | 최지훈 | 강진성 | 최주환 | 박성한 | 김강민 | 김성현 | 김민식 | 오태곤 |
중계방송사 |
(해설 : 이성우, 캐스터 : 최두영) |
VS 두산 8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29 ~ 21:52 (3시간 23분), 관중 수 : 19,699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두산 | 브랜든 | 0 | 0 | 0 | 0 | 0 | 0 | 2 | 1 | 1 | 4 | 10 | 0 | 4 |
SSG | 김광현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8 | 3 | 2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9 김광현 |
N/D |
6⅓이닝 (97구) 0R (0ER) |
5 W 2 L | 3.67 |
구원 투수 | ||||
42 문승원 |
L |
0이닝 (11구) 2R (2ER) |
2 W 3 L 6 H 1 S | 4.25 |
15 고효준 |
N/D |
⅔이닝 (13구) 0R (0ER) |
3 W 1 L 7 H | 2.56 |
38 노경은 |
N/D |
1이닝 (22구) 1R (1ER) |
6 W 3 L 18 H 2 S | 3.95 |
22 서진용 |
N/D |
1이닝 (25구) 1R (0ER) |
1 W 25 S | 1.21 |
SSG 랜더스 야수 교체 사항 | ||||
이닝 | 타순 | 교체 내용 | 수비위치 | 비고 |
7회 | 6 | 0 김강민, 대주자 65 김정민 | 지명타자 | 8번 타순때 교체 |
9 | 37 오태곤, 대타 35 한유섬 | 좌익수 | - | |
9회 | 6 | 65 김정민, 대타 7 최준우 | 지명타자 | |
7 | 6 김성현, 대주자 10 안상현 | 3루수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추신수 (1회) | |||
실책 | 박성한 (3회), 최주환 (9회), 김성현 (9회) | |||
병살타 | 김성현 (4회) |
<경기 전 전망>
이날 인천에는 비가 내리지 않고 있다. 장마전선이 13일부터 다시 비를 뿌릴 예정이어서 3연전 중 이 경기만 정상적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 사실상 전반기 마지막 경기라고 볼 수 있다.
상반된 분위기의 양팀이 만난다. 두산은 7월 들어 전승 중인 반면 SSG는 타율 1위 에레디아, 홈런·타점·장타율·득점 1위 최정 등 중심타자 2명이 모두 빠진 상황에 외인 에이스 맥카티도 없다. 게다가 일요일에 타선은 단 한 점도 뽑지 못했으며 설상가상으로 선수단은 2군에서 발생한 폭행 및 가혹행위 사태로 분위기가 최악 상태다. 다만 SSG가 두산 상대로 강했기에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결국 토종 에이스이자 투수조의 핵심 고참인 김광현에게 이 난국을 헤쳐가야 하는 중책이 주어졌다.
<경기 과정>
경기 시작과 함께 추신수가 솔로홈런을 날려주었지만 이후 브랜든 와델에게 타선이 꽁꽁 묶이면서 점수를 내지 못했다. 김광현은 고참답게 두산타선을 꽁꽁 묶어두었지만 김광현이 내려가고 난 이후 7회초 박준영에게 2타점 역전 2루타, 8회 양의지에게 동점 홈런, 9회에는 김성현의 실책으로 박준영을 2루에 보내주더니 최주환의 연이은 실책으로 정수빈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하면서 4:1까지 벌어졌다.9회 말 3안타로 맞이한 만루 찬스에서 한유섬의 맥아리없는 내야 뜬공으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홈 경기 6연패의 늪에 빠졌다.
<경기 총평>
이날 LG가 한화의 문동주에게 꽁꽁 묶여서 패배하였지만 이 경기를 패하면서 1위 싸움은 커녕 이젠 4게임차로 3위 두산에게도 쫓기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2위 역시 AGAIN 2019년이 될 위기이다.
5.3. 7월 13일, 우천취소
말소 (7월 13일)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말소 | 11 김주온, 65 김정민 |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이로써, 전반기를 마감지었다.
6. 전반기 총평
시작은 좋았으나, 끝이 매우 좋지 못했다.LG와 엎치락 뒤치락 1위 경쟁을 하며 그래도 1위 자리를 많이 유지하고 있다가 LG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고, 이제는 2.5게임차까지 벌어진 상황이다. 1위 경쟁팀 LG와의 맞대결 세 번의 시리즈에서 1승 2패, 1승 2패, 2패를 기록, 도합 2승 6패라는 최악의 결과를 거두고 과정 또한 대패 2번에 역전패까지 기록하며 무기력하게 농락당하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7월에는 2승 5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시즌 전과 초, SSG의 선발 가능 자원은 김광현, 맥카티, 로메로, 오원석, 박종훈, 문승원, 송영진 등으로 매우 많았고 선발이 강점이라 평가받았다. 그러나 로메로는 부상 이탈하였고 대체 용병 엘리아스는 몇 경기 좋은 피칭을 보여주다 전반기 막바지에는 난타를 당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박종훈은 제구 불안 문제와 함께 6점대의 방어율과 1승 6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찍었다. 문승원은 대구 삼성전 8이닝 무실점 호투 한 번을 제외하고 모두 불안한 모습을 보여 선발진에서 탈락하였고, 두산과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0이닝 3피안타 2실점이라는 최악의 피칭을 보여주며 팀을 역전패로 밀어넣고 말았다. 오원석은 시즌 초엔 호투를 펼치며 기대를 모았으나, 중반 이후 실투가 잦으며 계속해서 질 낮은 피칭을 보여줘 매년 반복되는 래퍼토리를 보여줬고, 김광현은 국내 선발 중에서는 가장 나으나 예년만 못한 불안한 모습들을 여러 차례 노출하였다. 가장 활약한 맥카티는 부상 이탈하여 1달 이상의 공백이 예상된다. 루키 송영진은 초반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 체력적 한계에 부딪혀 2군으로 내려가 더 이상 선발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강점이라 평가받았던 선발진이 무너지자 불펜의 힘으로 버텼는데, 전반기 막바지 결국 선발들의 부진이 고스란히 불펜진의 부담으로 이어져 불펜진 또한 조금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마무리 서진용은 종종 주자를 1-2명 깔긴 하지만 전반기에만 무려 25세이브를 올리고 1점대 방어율 무블론의 철벽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불펜투수임에도 불구하고 팀 투수 WAR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활약으로 팀에 크게 기여하였다. 노경은과 고효준은 불혹이 넘은 나이임에도 필승조로 활약해 홀드 18개, 7개로 홀드 부문 각각 팀내 1,2위를 기록하고 있고 노경은은 리그 전체 홀드 1위를 기록했다. 기존의 선발자원이였던 문승원도 다시 불펜으로 전환해 6월부터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최민준도 부상 전까진 필승조, 롱릴리프 역할을 잘 수행해줬다. 다만, 전반기 막판 노경은이 체력적 저하를 들어내며 실점의 빈도가 많아졌고 추격조 자원인 임준섭, 백승건, 이로운 또한 기복있는 활약을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타선은 6월 MVP이자 홈런, 타점, 득점, 장타율, OPS 1위의 최정과 타율 1위의 에레디아가 분전하였고 추신수는 2군에서 부상과 부진을 털어내고 눈야구와 홈런으로 힘을 보탰다. 전의산은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으며 큰 부진에 빠졌으나 키움전 동점 솔로 홈런, 롯데전 8회말 대역전 싹쓸이 3타점 적시 2루타 등 임팩트 있는 활약으로 팀의 극적인 승리에 크게 기여하며(WPA) 부활의 조짐을 보였다. 하지만 두산전에서 최준우의 빗나간 송구를 받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고 말았으나 트레이드로 이적해 온 강진성은 부상으로 빠진 그의 공백을 잘 메꿔줬다. 김민식은 주전포수로서 1인분을 하고 있고, 김성현도 여전한 수비능력과 백업으로써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다. 하재훈 또한 부상 복귀 후 작년 전반기의 전의산을 연상케하는 활약을 보였으나 다시 부상을 당해 이탈하고 말았다. 김강민도 나이에 못지않게 나올 때마다 쏠쏠한 활약을 해주지만, 2번의 부상을 당하며 빠진 기간이 더 길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점은 최지훈의 발목 부상 후 부진, 박성한의 예년만 못한 활약이 아쉬운 대목이다. 최주환도 14홈런을 기록하며 팀내 홈런 2위에 올라 있으나 전반기 막바지 부진에 빠져 타율이 2할 초반, 출루율이 .300, 3할 턱걸이로 매우 좋지 않아 공갈포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장 최악은 매년 커리어 로우를 경신하여 경이로운 스탯을 보여주는 포수 이재원과 wRC+가 50도 채 되지 않고 WAR*은 음수를 기록 중인 주장 한유섬이다. 오태곤 또한 트레이드로 온 강진성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전반기 막바지에는 타석에 나와서 헛스윙만 하는 등 타격감이 매우 좋지 않다.
거기다 현재 3위 두산이 9연승으로 맹추격을 하고 있어[3] 지금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2위 자리를 빼았길 수도 있다.
정리하자면, 시즌 전 약점으로 평가받던 예상과는 달리 불펜의 힘으로 2위를 기록할 수 있었으며 선발과 타선의 활약이 아쉬운 전반기였다. 타선에선 좋은 활약을 하다가 중간중간 부상 선수들이 나오며 이탈한 것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팀 타격 WAR 3위를 기록하며 나름 선전했다. 반대로 선발은 맥카티를 제외하고는 모두 부진하거나 기복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고, 결국 선발투수 WAR과 ERA 부문 압도적인 최하위를 기록하고 말았다. 그래도 후반기에는 부상에서 복귀하는 선수들이 상당하고, 6월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1위를 달리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반등의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전반기 SSG 야수들의 타격 성적
7. 7월 14일 ~ 7월 20일 VS 올스타 브레이크 (사직),
7월에 열릴 2023 KBO 올스타전에 대한 내용은 KBO 올스타전/202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전년도 한국시리즈 우승 감독 자격으로 김원형 감독이 드림 올스타팀 감독으로 출전하고 BEST 12에 최정이 출전하며 감독 추천 선수로 오원석, 노경은, 서진용이 출전한다. 최정은 통산 11번째 올스타전 출전이고 서진용은 지난해 생애 첫 출전에 이어 2년연속 감독 추천선수로 올스타전에 나가게 됐다. 오원석과 노경은은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이다. 그러나 최정이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전 출전이 불발되며 오원석, 노경은, 서진용 투수 3명만 출전하게 됐다.
8. 7월 21일 ~ 7월 23일 VS LG 트윈스 ( 잠실), 1승
SSG Landers VS LG Twins | |||||
9차전 프리뷰 | |||||
SSG 랜더스 | LG 트윈스 | ||||
2 위 | 1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김광현 | 5승 2패 3.67 | 켈리 | 6승 5패 4.44 | ||
상대전적 | |||||
통산 | 215승 9무 179패 | 0.547 | |||
2018 | 10승 0무 6패 | 0.625 | |||
2019 | 10승 0무 6패 | 0.625 | |||
2020 | 3승 0무 13패 | 0.188 | |||
2021 | 9승 1무 6패 | 0.600 | |||
2022 | 8승 1무 7패 | 0.533 | |||
2023 | 2승 0무 6패 | 0.250 |
<시리즈 전망>
후반기 첫 시리즈가 하필 1위 경쟁중인 LG 상대이다. 올 시즌 전반기에서는 LG에게 세번의 시리즈를 모두 루징 시리즈를 기록한 만큼[4] 후반기에서 반전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반기 선발진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 맥카티의 이번 시리즈 출전이 어렵다는 소식은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다. 또한 최정 역시 전반기 막판의 부상으로 인해 김원형 감독이 후반기 첫 시리즈에서부터 정상 출전이 가능한지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고 밝힌 상황에서 만약 최정까지 출전이 어려워진다면 힘든 시리즈를 이어가게 될지도 모른다. 미국에서 시민권을 무사히 취득한 에레디아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해야 한다.
전반기 막판 부침을 겪은 필승조 노경은과 문승원이 어느정도 회복되었는지도 관건. 전반기 마무리가 좋지 않았던 상황에서 후반기 첫 시리즈의 결과에 따라 침체된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우려가 있다.
7월 18일 다행히도 김원형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하재훈과 최정의 출전이 이번 시리즈부터 가능할 것이라 밝혔다. 또 전반기 에이스인 맥카티도 상황에 따라 23일 경기에 등판할 가능성이 있다.
22~23일 중부지방에 예보된 막바지 장맛비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겠으나 경기 진행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역의 예상 강수 시간대가 22일 밤~23일 낮이기 때문이다. 다만 23일 내리는 비가 길어진다면 우천취소 내지는 지연 개최 가능성이 있다.
8.1. 7월 21일, 9차전 W
등록ㆍ말소 (7월 21일)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등록 | 87 정진식(코치), 13 하재훈, 14 최정 |
말소 | 82 정상호(코치)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광현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우익수 | 중견수 | 지명타자 | 2루수 | 유격수 | 좌익수 | 3루수 | 포수 | 1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최주환 | 박성한 | 하재훈 | 김성현 | 김민식 | 강진성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조주영) |
VS LG 9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30 ~ 21:50 (3시간 20분), 관중 수 : 17,524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김광현 | 0 | 1 | 0 | 1 | 3 | 0 | 1 | 0 | 0 | 6 | 9 | 0 | 4 |
LG | 켈리 | 1 | 0 | 0 | 1 | 2 | 0 | 0 | 0 | 0 | 4 | 10 | 1 | 2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9 김광현 |
W |
6이닝 (97구) 4R (4ER) |
6 W 2 L | 3.84 |
구원 투수 | ||||
15 고효준 |
H |
⅔이닝 (20구) 0R (0ER) |
3 W 1 L 8 H | 2.51 |
42 문승원 |
H |
1⅓이닝 (18구) 0R (0ER) |
2 W 3 L 7 H 1 S | 4.14 |
22 서진용 |
S |
1이닝 (8구) 0R (0ER) |
1 W 26 S | 1.41 |
SSG 랜더스 야수 교체 사항 | ||||
이닝 | 타순 | 교체 내용 | 수비위치 | 비고 |
5회 | 9 | 28 강진성, 대수비 37 오태곤 | 1루수 | - |
8회 | 1 | 17 추신수, 대수비 0 김강민 | 우익수 → 중견수 | 54 최지훈 (중견수 → 우익수) |
9회 | 4 | 53 최주환, 대주자 10 안상현 | 2루수 |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최주환 (5회) | |||
2루타 | 하재훈 (2회), 김성현 (4회), 최정2 (5회, 7회) | |||
도루 | 하재훈2 (4회, 6회) | |||
폭투 | 고효준 (7회) |
<경기 전 전망>
각 팀 에이스인 김광현과 켈리의 맞대결이다. 전반기 막판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인 김광현이 어떤 피칭을 보여주느냐가 중요하다. 토요일 경기 선발은 엘리아스, 일요일 경기 선발의 경우 예상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 경기가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승산있는 경기가 될 수 있다. 더욱이 켈리는 전반기 교체설이 나돌 정도로 경기 내용이 들쭉날쭉 하기 때문에 SSG에게 유리한 경기라고 할 수 있다.
<경기 과정>
1회말, 김광현은 첫 이닝부터 실점했다. 강진성의 아쉬운 수비가 겹치며 실점 이후 득점권 위기였으나 추가 실점은 없었다.
2회초, 하재훈이 복귀 후 첫 타석에서 2루타를 기록했고 김민식의 적시타로 곧바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4회초, 하재훈이 볼넷을 얻어 출루한 후 도루로 2루까지 진루했고 김성현의 2루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4회말, 오지환의 볼넷과 이재원의 적시타로 경기는 다시 원점이 되었다.
5회초, 최정의 적시 2루타와 최주환의 2점 홈런으로 점수차를 3점차로 벌리며 5:2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5회말, 김현수와 오스틴에게 연속 적시타를 허용하며 다시 5:4, 한점차로 좁혀졌다.
7회초, 최지훈의 볼넷 출루 후 최정의 적시 2루타로 6:4, 점수차를 두점차로 벌렸다.
9회말, 서진용이 등판하여 선두타자 신민재에게 안타를 허용하였으나, 박성한의 호수비에 힘입어 홍창기를 유격수 땅볼로, 박해민을 4-6-3 병살타로 잡아내며 경기를 깔끔하게 종료시켰다.
<경기 총평>
올 시즌 SSG 랜더스의 전형적인 승리 공식대로 잡아낸 경기였다. 폭발적인 정도는 아니지만 중요할 때 터져주는 타선, 압도적이지는 않지만 나름대로의 몫을 해준 선발투수, 이후 경기 후반부를 잘 막아낸 불펜진과 마무리 서진용의 마무리까지.
최정은 복귀 이후 첫 경기부터 3안타 4출루 2타점으로 본인이 왜 랜더스의 중심타자인지 증명해냈고, 하재훈은 도루로 인한 부상을 당한 후 복귀하였음에도 두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멀티히트로 타선에 힘을 불어넣었다.
최정이 지명타자에 배치되며 선발 3루수로 출전한 김성현 역시 멀티히트로 맹활약 해주었다.
경기 전 에레디아의 이번 시리즈 출전이 어렵다고 알려진 상황에서 우려스러운 점이 있었으나 이 경기만큼은 에레디아의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그러나 김광현의 피칭은 다소 아쉬웠다. 승리투수가 되긴 했지만, 올 시즌 내내 이어지는 퐁당퐁당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짙게 남는다.
이 경기 승리는 2023 시즌 처음으로 LG와의 3연전 첫 경기를 잡아낸 승리이며, 이로써 LG전 전적은 3승 6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선두 LG와의 게임차를 1.5로 줄일 수 있었으나 타구장에서 두산이 10연승을 달리며 3위와의 게임차는 벌어지지 않았다.
8.2. 7월 22일, 우천취소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가능해보였으나 경기 시작 직전에 갑작스러운 많은 비로 인해 18시 20분경 결국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8.3. 7월 23일, 우천취소
말소 (7월 23일)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말소 | 49 신헌민 |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9. 7월 25일 ~ 7월 27일 VS 삼성 라이온즈 ( 대구), 루징 시리즈
SSG Landers VS SAMSUNG Lions | |||||
10·11·12차전 프리뷰 | |||||
SSG 랜더스 | 삼성 라이온즈 | ||||
2 위 | 10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오원석 | 5승 6패 4.89 | 수아레즈 | 3승 7패 4.02 | ||
맥카티 | 7승 3패 2.52 | 최채흥 | 0승 2패 7.78 | ||
김광현 | 6승 2패 3.84 | 김대우 | 0승 1패 3.82 | ||
상대전적 | |||||
통산 | 197승 12무 194패 | 0.508 | |||
2018 | 8승 1무 7패 | 0.533 | |||
2019 | 12승 0무 4패 | 0.750 | |||
2020 | 7승 0무 9패 | 0.438 | |||
2021 | 6승 4무 6패 | 0.500 | |||
2022 | 11승 0무 5패 | 0.688 | |||
2023 | 6승 0무 3패 | 0.667 |
<시리즈 전망>
수도권에 내린 장맛비로 인해 1위 LG와의 잠실 맞대결은 1경기만 치렀다. 다행히 1경기에서 승리를 하고 대구로 내려왔다. 무엇보다 후반기부터 다시 합세한 최정과 하재훈이 제 역할을 해줬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여기에 미국 시민권 획득 절차를 무사히 마치고 온 팀내 최고타자 에레디아도 정상적으로 합류했다. 불펜진도 긴 휴식을 통해 전반기 막판 체력 저하에서 벗어난 듯한 모습이다.
다만 문제는 여전히 선발진이다. 맥카티가 복귀하고 2군에서 조정을 거친 오원석이 이 시리즈부터 복귀할 것으로 보이지만 6월부터 보여준 오원석의 피칭이 형편없었기에 얼마나 잘해줄 것인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마지막 5선발 자리는 아직도 구멍이다. 조성훈, 백승건, 이건욱 등 영건급 대체 선발 후보군이 있기는 하지만 오리무중이다.
상대가 10위 삼성인 만큼 최소 위닝 시리즈를 해야 선두 싸움에서 안정적 기반을 갖출 수 있다.
9.1. 7월 25일, 10차전 L
말소 (7월 24일) | 등록 (7월 25일) | ||
말소 | 5 김찬형 | 등록 | 47 오원석, 27 에레디아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오원석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좌익수 | 1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2루수 | 포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에레디아 | 최주환 | 박성한 | 하재훈 | 김성현 | 김민식 |
중계방송사 |
(해설 : 양상문, 캐스터 : 조주영) |
VS 삼성 10차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8:30 ~ 21:35 (3시간 5분), 관중 수 : 5,557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오원석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6 | 0 | 5 |
삼성 | 수아레즈 | 0 | 1 | 0 | 0 | 0 | 1 | 0 | 3 | - | 5 | 10 | 1 | 6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47 오원석 |
L |
5이닝 (93구) 1R (1ER) |
5 W 7 L | 4.72 |
구원 투수 | ||||
38 노경은 |
N/D |
⅓이닝 (12구) 1R (1ER) |
6 W 3 L 18 H 2 S | 4.14 |
15 고효준 |
N/D |
⅔이닝 (10구) 0R (0ER) |
3 W 1 L 8 H | 2.45 |
42 문승원 |
N/D |
1이닝 (15구) 0R (0ER) |
2 W 3 L 7 H 1 S | 4.06 |
92 이로운 |
N/D |
⅔이닝 (22구) 2R (2ER) |
3 W 4 H | 6.62 |
48 임준섭 |
N/D |
⅓이닝 (20구) 1R (1ER) |
3 H | 4.18 |
SSG 랜더스 야수 교체 사항 | ||||
이닝 | 타순 | 교체 내용 | 수비위치 | 비고 |
7회 | 9 | 24 김민식, 대타 35 한유섬, 대수비 20 이재원 | 포수 | - |
9회 | 20 이재원, 대타 7 최준우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하재훈 (9회) | |||
2루타 | 추신수 (1회), 최정 (8회) | |||
주루사 | 최정 (8회) | |||
병살타 | 에레디아 (3회) | |||
폭투 | 오원석 (5회), 노경은 (6회), 고효준 (6회) |
<경기 전 전망>
오원석의 후반기 첫 등판이다. 오원석은 전반기 막판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이 11을 넘길 정도로 좋지 못한 모습이었다.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어느정도의 회복을 했을지가 관건. 오원석과 수아레즈 모두 각각 삼성과 SSG를 상대로 한 차례씩 등판했으나 아주 압도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에레디아가 이번 시리즈부터 정상 합류함에 따라 타선은 모처럼만에 완전체를 이룬 상태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경기 과정>
오원석은 많은 주자를 출루시키기는 하였으나 어쨌든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냈다. 그러나 답 없는 타선은 많은 찬스를 모두 발로 걷어찼고 노경은, 고효준, 문승원을 모두 투입하며 지켜낸 2점차 경기는 임준섭이 게임을 터뜨리며 꼴찌 삼성라이온즈에 완패했다.
<경기 총평>
올 시즌 최악의 경기 중 하나라고 해도 될 경기. 오원석은 압도적이진 않았지만 위기상황에서 1실점으로 막아내며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2번에 배치된 최지훈은 중요한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죄다 1구, 2구 이내 승부로 모두 아웃되면서 전혀 찬스를 이어가지 못했고, 모처럼만에 4번타자로 복귀한 에레디아 역시 찬스마다 삽질을 하며 전혀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김원형 감독의 투수교체도 의문이 강하게 드는 경기였는데, 1점차로 리드당하는 상황에서 노경은, 고효준, 문승원 등 필승조를 모두 투입하여 2점차 간격을 지켜갔으나 마지막 8회 마지막 위기 상황에서 이해할 수 없는 임준섭 기용으로 경기를 날렸다. 같은날 LG가 KT에 패하며 1위와의 게임차를 0.5로 줄일 절호의 기회였으나 그러지 못햇고 오히려 두산베어스가 11연승에 성공하며 3위와의 게임차가 3으로 줄어들었다. 이제는 1위 경쟁이 아니라 2위 경쟁을 걱정해야 할 판.
9.2. 7월 26일, 11차전 W
등록ㆍ말소 (7월 26일)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등록 | 33 맥카티, 52 전경원, 32 조형우 |
말소 | 48 임준섭, 20 이재원, 35 한유섬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맥카티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좌익수 | 우익수 | 유격수 | 2루수 | 포수 | 1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에레디아 | 하재훈 | 박성한 | 김성현 | 김민식 | 강진성 |
중계방송사 |
(해설 : 양상문, 캐스터 : 조주영) |
VS 삼성 11차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8:29 ~ 22:32 (3시간 54분), 관중 수 : 6,955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맥카티 | 0 | 1 | 0 | 1 | 2 | 3 | 1 | 0 | 0 | 8 | 12 | 3 | 6 |
삼성 | 최채흥 | 0 | 0 | 3 | 0 | 0 | 4 | 0 | 0 | 0 | 7 | 18 | 1 | 3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33 맥카티 |
N/D |
2⅓이닝 (56구) 3R (2ER) |
7 W 3 L | 2.68 |
구원 투수 | ||||
38 노경은 |
N/D |
2⅔이닝 (27구) 0R (0ER) |
6 W 3 L 18 H 2 S | 3.89 |
15 고효준 |
N/D |
⅔이닝 (22구) 3R (3ER) |
3 W 1 L 8 H | 3.21 |
42 문승원 |
W |
1⅓이닝 (38구) 1R (1ER) |
3 W 3 L 7 H 1 S | 4.13 |
22 서진용 |
S |
2이닝 (25구) 0R (0ER) |
1 W 27 S | 1.34 |
SSG 랜더스 야수 교체 사항 | ||||
이닝 | 타순 | 교체 내용 | 수비위치 | 비고 |
7회 | 9 | 28 강진성, 대수비 37 오태곤 | 1루수 |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강진성 (5회) | |||
2루타 | 하재훈 (2회), 최정 (4회) | |||
실책 | 박성한 (3회), 김성현 (6회), 김민식 (6회) | |||
도루 | 김성현 (2회) | |||
병살타 | 최정 (1회), 최지훈 (5회), 박성한 (9회) |
<경기 전 전망>
맥카티의 복귀전이지만 맥카티는 45구만을 소화한다. 어제 경기를 매우 무기력하게 패했기 때문에 오늘 경기에서는 반드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상대 선발 최채흥은 올시즌 SSG 상대로 한 차례 등판하여 4.2이닝 6실점으로 좋지 않았기에 잘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 과정>
경기 초반, 삼성과 계속해서 엎치락뒤치락하는 흐름속에서 5회초 강진성의 역전 2점 홈런으로 처음 리드를 가져간 후 6회초 3득점에 성공하여 점수차를 7:3, 4점차까지 벌리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6회, 무사 1-2루 상황에서 류지혁의 타구가 6-4-3 병살 코스인 유격수쪽으로 갔지만 2루 주자 김동엽의 몸에 맞으며 주자 아웃만 인정되어 2사 3루가 되어야 할 상황이 1사 1-2루가 되어 이어진 상황에서 한 점만 더 주고 이닝을 끝냈을 상황이 수비 실책과 함께 대량실점이 되어 결국 7:7 동점 상황에 이르렀다.이후 7회초 박성한의 희생플라이로 8:7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고, 서진용은 8회 무사 1,2루 위기 상황에 등판하여 공 5개로 8회를 틀어막았다. 이후 9회에도 등판하여 2사 만루에 몰리는 위기 끝에 마지막 타자의 강습 타구를 본인이 스스로 투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잡아내며 결국 경기를 잡아내는데 성공했다.
<경기 총평>
쉽게 가져갈 수 있는 경기로 보였으나 경기 막판 불펜진의 방화로 어렵게 가져간 경기. 특히 고효준과 문승원의 부진이 뼈아프다. 그러나 어찌되었든 이 경기를 잡아내었고, 1위 LG는 12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kt에게 끝내기 패배를 당하며 1위와의 게임차를 0.5까지 좁혀놓을 수 있었다. 3위 두산 역시 12연승에는 실패, 패하며 3위와의 승차도 4게임차로 벌어지게 되어 타구장 상황이 모두 좋았다. 이 경기에서 세이브를 기록한 서진용은 개막 이후 역대 최다 경기 연속 노블론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5] 이로써 만약 서진용이 다음 세이브 기회에서 세이브를 기록한다면 개막 이후 연속 노블론 세이브 신기록을 세우며, 20세이브 이상을 거둔 선수 중 가장 많은 경기에서 노블론 세이브를 기록한 선수가 된다.[6]
9.3. 7월 27일, 12차전 L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광현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좌익수 | 1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2루수 | 포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에레디아 | 최주환 | 하재훈 | 박성한 | 김성현 | 김민식 |
중계방송사 |
(해설 : 양상문, 캐스터 : 조주영) |
VS 삼성 12차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8:30 ~ 21:41 (3시간 11분), 관중 수 : 7,663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김광현 | 0 | 1 | 1 | 2 | 0 | 0 | 0 | 0 | 1 | 5 | 12 | 2 | 3 |
삼성 | 김대우 | 2 | 0 | 1 | 1 | 0 | 2 | 0 | 0 | - | 6 | 8 | 0 | 6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9 김광현 |
N/D |
4이닝 (97구) 4R (3ER) |
6 W 2 L | 3.98 |
구원 투수 | ||||
59 백승건 |
L |
1⅓이닝 (21구) 2R (2ER) |
2 W 2 L 3 H | 4.97 |
16 이건욱 |
N/D |
2⅔이닝 (39구) 0R (0ER) |
0 H 0 S | 3.06 |
SSG 랜더스 야수 교체 사항 | ||||
이닝 | 타순 | 교체 내용 | 수비위치 | 비고 |
- | - | - | - |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에레디아 (2회), 김민식 (4회), 최정 (9회) | |||
2루타 | 최지훈 (1회) | |||
실책 | 김광현 (4회), 에레디아 (6회) | |||
도루 | 최지훈 (3회), 하재훈 (4회) | |||
주루사 | 최지훈 (1회) | |||
병살타 | 김성현 (8회) |
<경기 전 전망>
전날 간신히 승리를 따내긴 했지만 필승조들이 고효준을 제외하고는 전부 멀티 이닝을 소화한 까닭에 투수 운용이 복잡해지게 되었다. 선발로 나서는 김광현이 최대한 많은 이닝을 끌고 가는 것이 관건. 이 경기 결과에 따라 1위 탈환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후반기 복귀 이후 아직까지 안타가 없는 에레디아의 활약이 절실하다.
<경기 과정>
김광현은 탈탈 털렸고 타선은 12개의 안타와 3개의 볼넷을 얻고 겨우 5점을 얻었다. 최정이 8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한 것이 유일한 위안거리.
<경기 총평>
반드시 위닝시리즈 혹은 스윕승을 가져와야 했던 시리즈에서 뼈아픈 루징시리즈를 기록하고 말았다. 삼성에 근 3개월만의 평일 위닝시리즈를 헌납하고 말았다. 김광현의 부진한 투구는 오늘도 이어졌다. 더욱 답이 없는 것은 꼴찌팀을 상대로 시리즈 3경기 동안 선발이 소화한 이닝은 11.1이닝이다.[7] 올시즌 내내 최악의 모습을 보이는 선발진은 이제 욕하기도 입이 아프다. 이번주는 10위와 8위를 만나는 일정에 5승 1패 혹은 6승까지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겠으나 삼성에는 루징시리즈를 기록, 한화 역시 최근 기세가 좋아 결과를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같은날 1위 LG는 승리하며 1위와의 승차가 다시 1.5게임차로 벌어진 것은 덤.
10. 7월 28일 ~ 7월 30일 VS 한화 이글스 ( 문학), 위닝 시리즈
HANWHA Eagles VS SSG Landers | |||||
9·10·11차전 프리뷰 | |||||
한화 이글스 | SSG 랜더스 | ||||
8 위 | 2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페냐 | 7승 5패 2.84 | 엘리아스 | 4승 3패 4.02 | ||
장민재 | 2승 5패 4.53 | 박종훈 | 1승 6패 6.31 | ||
한승혁 | 0승 1패 5.60 | 오원석 | 5승 7패 4.72 | ||
상대전적 | |||||
통산 | 238승 10무 156패 | 0.604 | |||
2018 | 11승 0무 5패 | 0.688 | |||
2019 | 12승 0무 4패 | 0.750 | |||
2020 | 11승 1무 4패 | 0.733 | |||
2021 | 10승 0무 6패 | 0.625 | |||
2022 | 10승 0무 6패 | 0.625 | |||
2023 | 5승 1무 2패 | 0.714 |
<시리즈 전망>
대구에서의 3연전을 최악의 결과로 마친 뒤 홈으로 돌아온다.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는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보이지만 최근 한화는 한이닝에 13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팀 전체가 상승세다. 특히 강력한 1선발 펠릭스 페냐와 전통적인 쓱나쌩 장민재를 상대해야 하는 것은 큰 부담. 같은날 잠실에서 1위와 3위가 맞대결을 펼치기에 올 시즌 최대 고비를 맞은 지금 치르는 이번 시리즈가 향후 선두권 싸움에 있어 매우 중요한 경기가 될 확률이 높다.
10.1. 7월 28일, 9차전 L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엘리아스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좌익수 | 2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포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에레디아 | 최주환 | 하재훈 | 박성한 | 강진성 | 김민식 |
중계방송사 |
(해설 : 이상훈, 정민철, 캐스터 : 김수환) |
VS 한화 9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1:37 (3시간 7분), 관중 수 : 14,386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한화 | 페냐 | 0 | 0 | 2 | 1 | 0 | 0 | 0 | 0 | 1 | 4 | 11 | 2 | 5 |
SSG | 엘리아스 | 0 | 0 | 0 | 0 | 0 | 2 | 0 | 1 | 0 | 3 | 6 | 1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5 엘리아스 |
N/D |
6이닝 (99구) 3R (3ER) |
4 W 3 L | 4.08 |
구원 투수 | ||||
38 노경은 |
N/D |
1이닝 (12구) 0R (0ER) |
6 W 3 L 18 H 2 S | 3.80 |
15 고효준 |
N/D |
1이닝 (19구) 0R (0ER) |
3 W 1 L 8 H | 3.12 |
22 서진용 |
L |
1이닝 (16구) 1R (1ER) |
1 W 1 L 27 S | 1.52 |
SSG 랜더스 야수 교체 사항 | ||||
이닝 | 타순 | 교체 내용 | 수비위치 | 비고 |
7회 | 8 | 28 강진성, 대수비 6 김성현 | 1루수 → 2루수 | 53 최주환 (2루수 → 1루수) |
9회 | 9 | 24 김민식, 대타 0 김강민 | 포수 |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최주환 (8회) | |||
실책 | 엘리아스 (4회) | |||
도루자 | 추신수 (7회) |
<경기 전 전망>
전반기 막판 부진한 모습을 보인 엘리아스가 후반기 첫 등판을 갖는다. 최근 흐름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이지만 상대 선발 페냐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이다. 지난 6월 25일부터 이어지는 홈 6연패를 이번 시리즈에서는 끊을 수 있을지.
<경기 과정>
엘리아스는 여전히 탈탈 털렸고[8] 타선은 8회나 되어 겨우 동점을 만들더니 서진용이 올 시즌 첫 패전을 기록하며 경기를 내주었다.
<경기 총평>
한경기를 할 때마다 올 시즌 최악의 경기를 경신하는 정도의 처참한 최근 경기력 수준이다. 특히 타선의 모습은 그야말로 정말 답이 없다. 한가운데 볼은 멀뚱멀뚱 흘려보내고, 유인구에는 모두 스윙질을 해댄다. 특히 7회 1사 1루 풀카운트, 작전이 걸린 상황에서 최지훈의 한가운데 직구 루킹삼진은 그야말로 오늘 경기 최고의 명장면이다. 같은날 1위 LG는 두산에 대승을 거두며 1위와의 승차가 2.5게임차로 다시 벌어진 것은 덤. 후반기 첫 홈경기 시리즈에 경기장을 많이 찾아준 팬들에게 홈경기 연패 숫자를 7로 늘리며 빅엿을 선사하였다.[9] 10위와 8위를 상대로한 일주일 전적에서 이제는 승패마진 음수를 걱정해야 할 판이다. 오늘의 패배로 6월에 이어 7월도 LG에게 1위 자리를 내주며 2위로 마치게 되었다.
10.2. 7월 29일, 10차전 W
등록ㆍ말소 (7월 29일)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등록 | 50 박종훈 |
말소 | 52 전경원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라인업 | ||||||||
박종훈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우익수 | 1루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유격수 | 중견수 | 3루수 | 2루수 | 포수 |
추신수 | 최주환 | 최정 | 에레디아 | 박성한 | 하재훈 | 김성현 | 최준우 | 조형우 |
중계방송사 |
(해설 : 이상훈, 정민철, 캐스터 : 김수환) |
VS 한화 10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7:59 ~ 21:24 (3시간 25분), 관중 수 : 21,344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한화 | 장민재 | 0 | 0 | 0 | 0 | 0 | 0 | 2 | 1 | 0 | 3 | 8 | 1 | 2 |
SSG | 박종훈 | 0 | 5 | 0 | 0 | 0 | 0 | 0 | 1 | - | 6 | 9 | 0 | 5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50 박종훈 |
W |
6이닝 (92구) 0R (0ER) |
2 W 6 L | 5.75 |
구원 투수 | ||||
42 문승원 |
N/D |
1이닝 (31구) 2R (2ER) |
3 W 3 L 7 H 1 S | 4.39 |
38 노경은 |
N/D |
⅔이닝 (15구) 1R (1ER) |
6 W 3 L 18 H 2 S | 3.94 |
15 고효준 |
H |
⅓이닝 (6구) 0R (0ER) |
3 W 1 L 9 H | 3.09 |
22 서진용 |
S |
1이닝 (9구) 0R (0ER) |
1 W 1 L 28 S | 1.49 |
SSG 랜더스 야수 교체 사항 | ||||
이닝 | 타순 | 교체 내용 | 수비위치 | 비고 |
7회 | 8 | 7 최준우, 대수비 10 안상현 | 2루수 | - |
9 | 32 조형우, 대수비 24 김민식 | 포수 | ||
1 | 17 추신수, 대주자 54 최지훈 | 우익수 → 중견수 | 13 하재훈 (중견수 → 우익수) | |
2 | 53 최주환, 대주자 37 오태곤 | 1루수 | -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에레디아 (2회), 추신수 (2회), 최정 (5회), 김민식 (8회) | |||
도루 | 오태곤 (7회) | |||
병살타 | 최준우 (6회) |
<경기 전 전망>
최근 경기력 침체는 물론이고 홈 7연패를 반드시 끊어내야 할 중요한 경기에 박종훈이 나온다. 무언가를 기대하는 건 사치였으나...
<경기 과정>
박종훈이 데뷔 첫 6이닝 무사사구 무실점 경기를 펼치면서 7월 홈 첫승을 거두었다. 타선은 2회부터 5득점 빅이닝을 만들어냈고, 불펜도 점수차를 잘 지켜내며 근 한달간 이어져 온 홈 7연패를 올 시즌 가장 부진한 선발투수였던 박종훈의 선발 경기에서 끊어냈다.
<경기 총평>
꼴찌 삼성에 루징시리즈를 당하고 한화와의 시리즈에서도 첫 경기를 내주면서 자칫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아질 뻔 하였으나 이 경기를 잡아내며 한시름 덜게 되었다.
10.3. 7월 30일, 11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오원석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1루수 | 3루수 | 좌익수 | 유격수 | 우익수 | 2루수 | 포수 | 중견수 |
추신수 | 최주환 | 최정 | 에레디아 | 박성한 | 하재훈 | 최준우 | 김민식 | 최지훈 |
중계방송사 |
(해설 : 이상훈, 정민철, 캐스터 : 김수환) |
VS 한화 11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6:59 ~ 21:24 (3시간 24분), 관중 수 : 18,158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한화 | 한승혁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7 | 1 | 6 |
SSG | 오원석 | 0 | 0 | 0 | 1 | 3 | 0 | 0 | 2 | - | 6 | 8 | 0 | 5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47 오원석 |
W |
5이닝 (96구) 1R (1ER) |
6 W 7 L | 4.56 |
구원 투수 | ||||
92 이로운 |
H |
1이닝 (13구) 0R (0ER) |
3 W 5 H | 6.43 |
15 고효준 |
N/D |
⅔이닝 (26구) 0R (0ER) |
3 W 1 L 9 H | 3.03 |
42 문승원 |
H |
1⅓이닝 (25구) 0R (0ER) |
3 W 3 L 8 H 1 S | 4.28 |
16 이건욱 |
N/D |
1이닝 (13구) 0R (0ER) |
0 H 0 S | 2.89 |
SSG 랜더스 야수 교체 사항 | ||||
이닝 | 타순 | 교체 내용 | 수비위치 | 비고 |
6회 | 7 | 7 최준우, 대수비 6 김성현 | 2루수 | - |
8회 | 2 | 53 최주환, 대수비 37 오태곤 | 1루수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최정 (5회) | |||
도루 | 에레디아2 (4회, 5회) | |||
주루사 | 김민식 (3회) | |||
폭투 | 고효준 (7회) |
<경기 전 전망>
최근 등판에서 다소 부진했으나 이번주 등판한 선발 투수 중에선 박종훈 다음으로 그나마 안정감 있던 오원석이 선발 등판한다. 이 경기를 만약 패한다면 8위와 10위를 상대로 한 주간 2승 4패, 승패마진 -2를 기록하는 최악의 한 주를 보내게 되기에 이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경기 과정>
선발 투수 오원석이 5회까지 1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다. 이후 5회 1사 1루 상황 지난 7월 26일 삼성 원정경기 때와는 반대로 추신수의 타구가 4-6-3 병살타 코스로 이닝이 끝나야 하는 상황에서 타구가 2루수 정은원의 글러브 포켓에 박혀버려 후속 플레이가 이어지지 못해서 1사 1-2루로 변해버렸고, 최정의 적시타에 이어서 에레디아의 안타와 유격수 실책으로 모두 3점을 내며 4:1로 역적한 SSG가 경기의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다. 7회 구원 등판한 고효준이 안타와 볼넷 등으로 2사 만루의 위기 상황까지 가며 강판당했지만 이어 등판한 문승원이 채은성을 풀카운트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 이닝을 마무리하며 위기를 벗어났다.[10] 이후 팀이 추가점을 내며 6:1까지 스코어가 벌어졌고 이건욱이 9회를 막아내며 6:1 승리를 거두었다.
한편 이 경기 5회 종료 후 인천 등 수도권에 예고 없이 쏟아진 국지성 소나기와 소나기 종료 후 그라운드 정비 작업으로 인해 오후 6시 53분부터 7시 54분까지 1시간 1분간 경기 중단되었다가 재개되었다.
<경기 총평>
선발 투수 오원석이 5이닝 1실점으로 잘 막으며 제 역할을 해주었고, 고효준은 흔치 않게 3일 연속 등판을 했다. 이 경기 승리로 7월 초 키움 원정 시리즈 이후 여섯번째 시리즈 만에 위닝 시리즈를 가져왔다. 또한 올해 7월 처음이자 마지막 연승이다.
어쨌든 이 경기를 잡아내며 한주간 전적 3승 3패로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7월의 흐름이 워낙 좋지 않았으나 마지막 시리즈에서 연승을 기록하며 8월의 반등을 기대해야 할 상황이다.
11. 7월 총평
4월부터 6월까지 월 승률 6할 이상을 계속해서 기록했지만 7월 들어 가까스로 4할을 넘긴 승률로 1위 LG와 게임차가 벌어지고, 11연승을 한 3위 두산의 위협을 받고 있다.[11] 여기에 7월 31일까지인 트레이드 마감 시한 내에 LG는 7월 18일 채지선 ↔ 최승민 트레이드로 외야수 및 대주자 자원을 영입한 데 이어 7월 29일 최원태 ↔ 이주형, 김동규 트레이드로 약점이었던 국내 선발 자리를 보완하며 우승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반면 SSG는 제 몫을 해줘야하는 거액의 비FA 다년계약한 선수들의 부진한 가운데 7월 동안 전력 보강을 위한 트레이드는 없었고, LG와의 전력 차가 더 벌어졌다. 다만, 이렇게 부진한 7월에 올스타 브레이크와 우천 취소로 순연된 많은 경기 덕분에 더 떨어지지 않았던 점은 다행이지만 지금의 경기력을 보완해서 반등하지 않는다면 딱히 다행이라고도 할 수 없을 것이다.
[1]
주말 3연전 중 2차전부터 7월 일정
[2]
최주환, 김민식
[3]
두산과 4게임차다.
[4]
1승 2패/1승 2패/2패
[5]
2022년의
고우석 역시 개막 이후 노블론 27세이브 기록을 갖고 있다. 고우석은 28세이브 기회에서 블론세이브를 기록하였다. 여담으로 역대 최다 연속 경기 세이브 기록은
오승환의 28경기 연속 세이브인데, 오승환의 경우 세이브 상황에서만 28경기 연속으로 등판하여 블론세이브 없이 28세이브를 기록한 것이고, 서진용은 올시즌 세이브 상황이 아닌 상황에서의 등판도 있었기에 기록에서 차이가 있다.
[6]
두자릿수 이상 세이브를 기록하고 시즌을 마칠 때까지 노블론세이브를 기록한 경우는 2021년의
조상우(15세이브)가 유일하다.
[7]
맥카티의 경우 부상 복귀전으로 투구수가 제한되긴 했다.
[8]
표면적 기록으로는 6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이나 야수들의 결정적 호수비 두 차례가 아니었다면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살벌한 타구질들을 허용하였다.
[9]
6월 24일 삼성전 이후로 홈경기 승리가 없다.
[10]
고효준의 노시환 상대 7구는 누가 봐도 낮은 존에 걸친 스트라이크였으나 구심은 이 공을 볼로 선언했고, 결국 볼넷을 허용하며 2사 만루를 만들어 놓고 강판되었다. 석연찮은 볼 판정은 구심의 판정에 대해 좀처럼 흥분하지 않는 고효준마저 크게 흥분시켰고 다행히 이어 등판한
문승원이 채은성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고효준의 억울한 실점이 더해지진 않았다.
[11]
다만 두산이 11연승 이후 내리 5연패를 당하며 두산과의 승차도 7월 종료 시점에는 다소 벌어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