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여 이전 출연작들도 주목 받았는데,
낯선 계절에 만나에서 보였던 따뜻한 순정남 명기준의 캐릭터가 손명오와는 180도 달라 연기폭이 넓다는 평과 함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함께 연기했던 동료들의 증언에 따르면 평소 모습은 애교가 아주 많고 살가운 성격이라고 하며 아이 돌보는것을 좋아하고 요리와 살림도 잘하는 편이라고 한다.
연애할때도 애교가 많은 편이고 문자도 자주 한다고 한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10살 연상까지는 만날 수 있다고 하며 이상형은 말이 잘 통하고 화가 많지 않은 사람이라고 했고 유명인으로 예를 들어 달라는 요청에 배우
김다미를 언급하기도 했다.
손 바꾸는 것을 선호하지 않아 다니던 장소, 만나던 사람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한다.
학창시절 유니버셜 샐러드라는 이름으로 모던 팝 위주의 밴드 보컬을 했고 친구의 권유로
JYP 오디션에 얼떨결에 합격했지만 2차 오디션은 참석하지 않았다고 하며[10] 배우 이전에 가수를 꿈꾸기는 했으나 가수 지망생까지는 아니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친구가 오감을 열고 있다고 해서 이상한 곳에 빠진 줄 알고 걱정되어 따라 갔다가 연기학원을 다니게 된 계기로 배우로 진로를 바꾸었다고 한다.[11]
[훈음]
세울 건 도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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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가대표 스키선수들을 지도하고 계시며
# 어린시절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고모들 손에서 자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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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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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 병역을 이행하여서 정확한 복무 기간은 알 수 없으나 대학 입학 다음 해에 입대 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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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일했던 매니저와 실무진이 설립하는 회사로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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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데뷔 전 찍은 단편 영화로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서울 세계 단편 영화제 등에서 수상한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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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어플 개발자로 실루엣과 목소리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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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2회까지 나오기로 했으나 스토리상 캐릭터가 확장되는 바람에 분량이 늘어난 특이 케이스. 우스갯소리로 특별히 많이 출연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10]
오디션에서 합격한 곡은
더레이의 청소.
[11]
그 친구가 배우
이상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