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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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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E!
-See You Everyday-
파일:CUE! 투명로고.png
기획, 운영 리베르 엔터테인먼트
개발사 LAND HO
플랫폼 Android | iOS
장르 차세대 성우 육성 게임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0월 25일
서비스 종료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4월 30일[1]
언어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어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1. 개요2. 시스템3. 설정
3.1. 시대적 배경3.2. 공간적 배경
4. 등장인물
4.1. 임직원4.2. 소속 성우 팀 분류
4.2.1. Flower4.2.2. Bird4.2.3. Wind4.2.4. Moon4.2.5. 기타 분류
4.3. 기타 인물4.4.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5. 스토리 전개6. 음반7. 라이브
7.1. harevutai Opening Fes. CUE! Mini Live Event「Nice to meet you!」7.2. CUE! 1stParty "Hello, beautiful tomorrow!"7.3. CUE! 2ndParty "Sing about everything"7.4. P's LIVE ~Nice to P's you!!~7.5. 애니메 재팬 20227.6. CUE! 3rdParty "Start a new line"7.7. CUE! 4thParty "Forever Friends"
8. 애니메이션9. 기타
9.1. 서비스 중단 사태
9.1.1. 서비스 재개 단념
9.2. Animelo Summer Live 출연 취소
10.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1차 PV
목소리를 전하고 싶다.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것은 작은 우리에게는, 너무나 큰 꿈이었다.
저편을 목표로 하는것을 망설이고,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하는 나날.
하지만, 그곳에 있어준 것은, 당신이었습니다.

언젠가, 꿈을 이루고 싶어. 그리고, 당신에게 전하고 싶어.
아직 모르는 경치를 보기 위해, 그들의 꿈이, 크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리벨 엔터테인먼트와 포니캐년이 주도하는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 본래는 리벨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게임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프로젝트여서 공동 프로젝트에 가까웠으나, 게임이 서비스를 중단한 이후 음악과 성우의 프로듀싱을 담당하는 포니캐년이 적극적으로 음악, 라디오, 라이브, 낭독극, 애니메이션 등에서 힘을 쓰면서 포니캐년이 중심에 서있다.

그러나 결국 2022년 11월 4th라이브를 끝으로 모든 컨텐츠의 활동 정지를 발표했다.

2. 시스템

성우 스카우트 이벤트 상영 목표 오피스 교환소 프로필 프렌드 아이템 앨범 공지사항 옵션 헬프 서포트 그 외 스토리

3. 설정

3.1. 시대적 배경

구체적으로 어느 시대인지는 언급되지 않지만[2] 게임이 나온 시기 기준 딱히 미래같은 분위기도, 과거같은 분위기도 없다. 다만 일본 성우들의 활동 범위가 커졌고 상당한 레드오션화 되어 있다는 점은 현실에서도 2010년대 들어서며 계속 심화되었고 게임이 나온 2019년엔 아예 굳어진 상태이며, 좀 더 시간이 지나 애니메이션이 나온 2022년에도 다를 게 없기 때문에 게임이 나온 시기가 시대적 배경이라고 보면 편하다. 장르부터가 그렇지만 다분히 현실과 유사한 배경이기 때문에 판타지적인 요소는 없다.

TV 애니메이션 기준으로는 22화에서 나온 2월 달력이 1일 월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있는 것을 보아 2020년과 2021년이 가장 유력하다.

3.2. 공간적 배경

대체로 회사가 나오는 비슷한 장르의 작품들이 그러하듯 회사 위치가 도쿄이기에 기본적으로 도쿄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후지산을 볼 수 있는 위치라는 것이 특정되어 있기도 하다.

원작에서는 지역 단위로 움직이는 일이 메인스토리 기준 딱히 없으나 애니에서는 니가타, 나고야 등 인물들의 고향이 가끔씩 배경으로 등장했다.
명칭 자체는 중의적인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Air라는 영어는 공기라는 의미도 있지만 방송가의 녹음실에서도 흔히 아는 On-Air로 볼 수 있는 단어다. 작중 하늘, 파란 이미지가 자주 강조 되는 것과 이 작품이 성우를 다루고 있음을 생각하면 둘 다 의미했다고 볼 수 있다. 뒤의 블루는 전자가 더 강하게 연상되는 단어. 애니메이션에서는 16인의 라이브를 향한 발판이 된 '프로젝트 힘멜'이 등장하는데[6], 프로젝트 위원회 쪽에서 프로젝트에 대한 것을 마사키에게 제안하는 것으로 보아 완전히 AiRBLUE를 의식하고 붙인 네이밍으로 보인다.[7]
일본을 제외한 국가에서는 이름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개개인 간 소소한 의견차이가 있다. 스펠만 영어발음으로 읽으면 일단 한글 표기로 '에어블루'가 맞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이를 '에르브루(エールブルー)' 라는 발음으로 읽으며 잘 보면 알 수 있듯이 고유 영어 표기에 i만 유일하게 소문자다. 단순히 일본식 발음으로 생각해서 해외에선 에어블루로 생각해도 되는 건지 아니면 아예 고유명사로 취급해서 '에르블루'내지 '에르브루'로 생각해야 하는 건지 다소 애매한 감이 있다. 일단 한국에서 애니메이션이 방영하며 붙은 정식 번역은 '에르블루'다. 다만 본작의 성우인 무라카미 마나츠가 애니 방영중 있었던 공식 유튭 생방에서 최대한 원어민 느낌으로 읽을 때 이를 '에어블루'에 가깝게 읽은 것으로 봐서는 일본인 입장에서도 일단 저 철자를 일본식 발음으로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 수도 있다. 악곡인 '라디오 이즈 어 프랜즈' 에서는 'Go-Air'를 '고-에르'로 발음하는 가사가 있다. 아무튼 이는 개개인 마다 읽는 바가 다르지만 딱히 심각한 분쟁거리 이지는 않다. 어느 쪽이든 그렇게 읽을 만한 근거가 있다.

4. 등장인물

본작의 등장 성우들은 물론 실제 성우계 인물들이 연상되는 캐릭터가 다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들과 담당 성우간에는 실제로 오디션으로 캐릭터를 정한 이후 링크 시킨 부분이 있다는 게 밝혀지기도 했다. 다만 특정 경우는 원래 배역이라는 것이 그렇듯이 우연히 들어 맞은 경우가 있었다는 인터뷰가 있다.

16인중 중학생은 없지만 고1이라는 제법 어린 나이도 2명이나 있다. 현실에서는 중학생 데뷔도 있곤 하지만 적지 않은 고등학생 데뷔 캐릭터가 등장한다. 그래도 16인중 9명이 만 18세 이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했고[8] 2010년대 후반의 신인 성우들 데뷔 나이와 대체로 비슷한 편이다. 본작성우들의 데뷔 시 연령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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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UE!_AIRBLUE_LOGO.png|height=25]]
사장 : 오오토리 마사키
코치 : 유라 키리카
대표 매니저 : 이스즈 리오
파일:CUE!_FLOWER.png 파일:CUE!_BIRD.png 파일:CUE!_WIND.png 파일:CUE!_MOON.png
}}}

4.1. 임직원

파일:CUE!_오오토리_마사키.png * 오오토리 마사키(鳳 真咲) CV. 히카사 요코34세. 10월 31일생. 혈액형은 AB형. 신장 164cm. 작중 주요배경이 되는 신생 성우 프로덕션 AiRBLUE의 사장. 도도해 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실제 성격은 털털하고 익살스럽다. 업계내에서 상당한 인지도가 있는 유명 성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휘하 사원이자 후배인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다.[10] 작중에선 다뤄지지 않는 부분이지만, 30대 중반의 상당히 젊은 나이에 성우 기획사를 차리고 후배들을 육성하면서 이런저런 프로젝트 진행하는 걸 보면 상당한 수완을 지닌데다 업계내 인맥이 넓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다.

4.2. 소속 성우 팀 분류

기본적으로 화조풍월(花鳥風月)에서 하나씩 이름을 딴 팀 분류로 나뉘어 있으며 춘하추동으로 모이기도 하는 등 기본적으로 나뉜 한 분류로만 행동하는게 아니라 다른 조합으로도 활동한다.

4.2.1. Flower

매니저가 가장 처음 만나는 성우 일원들이자 매니저의 입사계기가 된 팀이다. 때문에 '시작'이란 키워드가 유독 강한 편이다.[23] 4인 전부 과거 혹은 작중 시점에서 썩 밝지 못 한 일을 겪는 특징이 있다. 그냥도 아니고 살펴보면 전부 웃지 못 할 수준으로 암울하다.

실제 이 팀의 오디션에는 가장 많은 성우들이 몰렸다고 한다. 마루야마 리에 타치바나 히나[24], 요미네 미하루 안자이 유카리[25]는 무츠이시 하루나의 오디션을 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4.2.2. Bird

4개의 팀 중 Wind와 반대로 연령대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초반부터 드러나는 이들의 특징이자 극복 과제는 바로 성우라는 일의 동기가 부족하다는 것. 그나마 꿈이었다는 치사가 있지만 그마저도 구체적으로 왜 꿈꾸는지는 답하지 못 하는 등 전원이 동기가 부실했다.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처음 엇갈리는 모습 때문에 그 건실하고 착한 매니저 조차 'Bird는 끝이다...'라고 여길 정도였다. 이후로도 멤버 에피소드에서 여러 차례 마사키가 진땀을 흘리는 묘사가 있다. 게다가 매니저 이외의 인물들의 개입이 가장 많은 스토리도 2장. 그렇지만 다른 장과 비교해봐도 2장은 반전이 가장 많으며[26] 스토리 자체의 볼륨도 그만큼 큰 편이다.

보통 새(Bird)는 하늘을 자유로이 난다는 점에서 '자유'를 상징하기도 하지만 정작 4명의 사연을 보면 자유와는 가장 동떨어진 인물들이다. 스크린 파티에서는 자유가 쭉 언급되는 스토리도 있다. 겉보기에는 그래도 자유분방하지만 까놓고 보면 이런저런 제약과 트라우마 속에 갇혀있는 인물 뿐.[27] 때문에 Bird라는 이름은 이들이 그 자체로 자유롭다고 보기 보다는 이들의 이야기가 그러하듯 자유를 찾아간다는 것에 가깝다.[28]

다소 대단한 행적도 있는데, 초반에 엇갈리는 모습을 보여준거야 어쩔 수 없었지만 에필로그 스토리에서 낭독극 준비 때 마호로파와 리코파에 4명 모두 가담했던 팀은 Bird 뿐이다. 심지어 이것도 둘씩 쪼개져서 서로 견제했다.[29]

여담으로 연령대가 낮아서인지 몰라도 153cm가 최장신일 정도로 단신 모임이다.[30]

4.2.3. Wind

팀이 되기 전 이미 같은 기획사 일원으로 서로 얼굴과 이름은 알고 있었던 듯하나 기묘하게 한 빨간 풍선을 쫓다가 한 자리에 모였다는 운명적인 사연을 가진 팀이다[31]. 4개 팀 중 Bird와 반대로 연령대가 높다. 1명 빼곤 20살 이상인데 그 1명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진학한 대학생이다.[32] 이 때문인지 3부 스토리에서 매니저의 비중은 상당히 낮다.

여담으로 팀 캐릭터 키 순서가 실제 담당 성우 4인의 키순서와 대략 일치하고 그 중에서도 아야의 담당 성우가 실제로도 눈에 띄게 크다.

4.2.4. Moon

특이함, 이상함, 별남, 개성적 등등 이 팀을 표현하는 말들은 대략 이렇다. 실제로도 유독 튀는 인물들이 모여있으며 이를 본인들도 자각하고 있다.[33] 그렇지만 작중 재능 묘사나 운은 타 팀들에 비해 강하다.[34] 재능의 경우 시즌1.2에서도 드러나는데, 16인이 모두 참가한 오디션에서 Moon만이 1차 심사를 전원 통과했으며 그 중 사토리는 애초부터 제작진 쪽에서 2차에 바로 꽂아넣었다.[35]

팀 자체로는 작품 외적으로 인기가 많은 편이고 '최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정작 멤버 개개인의 인기는 리에가 위에서 놀지언정 메이가 중상위 정도 되거나 평범할 뿐 강세를 보이지 않는다.

4.2.5. 기타 분류

이하의 팀 분류로도 조합이 되나, 사실상 작중에서는 공식적으로 함께 행동하는 '팀', '유닛'의 의미로 등장하지 않으며 명칭도 등장하지 않는다. 작품 외적으로 시즌 별 주역 4인방이 솔로 파트를 갖는 정도. 그렇다고 작중 아무런 언급이 없는 것은 아니고 떠난 키리카를 제외한 나머지 직원들이 모여 기본 4팀 조합만이 아닌 새로운 조합도 가능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기는 한다. 위의 4개 팀 인원들에 새로운 인물들이 있는게 아니라 16명을 다른 조합으로 나눈 것에 불과하다.

4.3. 기타 인물

메인 스토리 중 비중을 조금씩 가진 조, 단역들이다. 대체로 주역들의 가족이나 업계인물인 감독, PD 등 애니 제작에 관련된 이들이 많다.

4.4.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61]

5. 스토리 전개

창작물이니 만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어두워지지는 않고 어두워 지더라도 다시 밝아지는 게 보통이지만 정말 일관되게 업계의 레드 오션이나 열악한 상황을 묘사한다.[68] ​이는 작중 인물들의 마음을 대변하듯 만들어진 악곡들에서도 진하게 나타나곤 한다.

성우 덕후라면 들어봤을 업계의 긍정적인 면은 물론이고 부정적인 면도 본작 스토리의 위기, 갈등 소재로 작용한다. 성인용 게임은 아닌 만큼 특정 수위 이상의 일은 나오지 않지만 결코 밝게만은 묘사되지 않는다.[69] 막말로 1~4장을 지나면 모두가 데뷔를 이루는데 그 뒤에 이어지는 모든 에피소드에서 '레디메이드 인생'이 묘사된다. 한 두명이나 고작 일을 꾸준히 받는다고 묘사되는데 그것도 어떻게든 일이 있다 정도지 유명 성우가 떠오를 수준으로 묘사되지 않는다. 오디션 줄낙방, 분명히 '성우'라는 '직업'이 생겼음에도 알바를 지속해야 하는 실정, 이미 직업이 있으나 '혹시 모르니' 공부를 소흘히 하지 못 하는 고등학생 캐릭터들 등이 본작에 표현되어 있다.[70] 부모의 반대 정도는 우스운 수준으로 보일 지경.

스토리는 플레이어를 대변하는 매니저의 입사를 다루는 프롤로그로 시작해 각 팀별 데뷔 스토리인 1~4장으로 이어지며 이 1~4장은 동시에 일어난 일보다 시간차가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전원이 데뷔를 이룬 뒤 부터는 16인이 모두 등장하는 에피소드인 에필로그로 이어지며 단순 데뷔만 한 성우가 아닌 '어엿한 성우'로의 성장을 다룬다. 이후의 스토리는 전원이 등장하며 각 계절마다 팀의 1명씩 주역을 맡아 진행되는 시즌1.x~가 전개된다.[71] 이전까지 '성우로서 일할 수 있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면 이 시점 부터는 '성우 활동을 계속 해 나간다는 것'에서 갈라져 나온 요소들을 다룬다.

스크린 파티라는 일종의 이벤트식 스토리 컨텐츠도 있는데, 사실상 메인스토리의 연장선이다. 메인스토리에서 부족했던 부분을[72] 보충하는 내용이 상당히 많으며 설정도 굉장히 많이 나오기에 사실상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필수. 다만 안 본다고 해서 메인 스토리에서 캐릭터의 행동이 이상하게 보인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 이외에도 개개인 카드스토리를 통해서도 제법 굵직한 설정을 다루기도 하는 편.

시간의 흐름은 제법 빠른 편인데, 당장 1장과 4장만 비교해도 매니저가 문외한에서[73] 바쁘게 뛰어 다니는 일꾼이 되어 있으며 시즌 1.x~는 아예 계절단위에 가을을 뛰어넘고 진행된지라 1.1은 봄인데 1.3은 겨울이고 이후의 시점을 다룬 낭독극 같은데서는 해가 지난 것처럼 묘사된다.

소소한 특징으로 스토리는 갈등이 발생할 경우 문제가 있었던 사람이 끝까지 문제만 일으키지 않으며 당하던 사람도 끝까지 당하지만은 않고 업보가 돌고 도는 편. 이런 식으로 자신의 문제를 깨닫기도 하고 보상을 받기도 하는 이야기가 제법 있다.

6.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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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라이브

7.1. harevutai Opening Fes. CUE! Mini Live Event「Nice to meet you!」

일시 2019년 11월 2일() / 3일() [74] 개장 12:30
회장 harevutai 개연 13:00

7.2. CUE! 1stParty "Hello, beautiful tomorrow!"

일시 2020년 4월 12일()[75]
2020년 5월 30일 ()
2020년 11월 1일()
개장 ○○:○○
회장 Zeep Tokyo
오미야 소닉시티 대홀
컬츠 카와사키 대홀
개연 ○○:○○

첫 주년 라이브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어 버리고 첫 주년 라이브인데도 게임의 서비스 중단 이전 처음이자 마지막 라이브가 되어버린 라이브.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본래는 시즌1.1을 앞세운 라이브였다. 그런데 반년 이상 밀리다 보니 시즌 1.2의 앨범이 발매된 이후에 시행되어 부제는 봄을 이야기 하는 beautiful tomorrow지만 실제로는 그간 나온 악곡이 거의 다 피로되었기에 컬라이더 스코프와 colorful까지도 피로되고 봄은 커녕 겨울이 다 되어갈 때 시행된 라이브다.

7.3. CUE! 2ndParty "Sing about everything"

일시 2021년 8월 15일() 개장 ○○:○○
회장 개연 ○○:○○

본 라이브에서 애니메이션의 방영 일자 등이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중간 중간 들어가는 낭독극의 각본은 히나쿠라 리코 츠루노 아리사의 작품이다.

7.4. P's LIVE ~Nice to P's you!!~

일시 2022년 2월 13일() 개장 14:30
회장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 개연 15:30

DIALOGUE+와 함께 출연했다. 세트리스트가 다소 화제인데, 애니가 방영중이니 당연히 들어간 '스타트라인'과 많은 이들이 마지막으로 예상한 'Forever Friend'는 그렇다치고 나머지 곡이 '우리들은 아직 그 봄을 모른다(약칭 '마다하루')', '안녕 레디메이드'로, 비슷한 주제와 분위기를 가진 곡들이다. 큐의 곡들 중에서도 어두운 편에 속하는 두 곡이지만 본작이 자주 묘사하는 성우계의 어려운 면을 노래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기에 놀라면서도 선곡에 대한 반응이 좋은 편. 특히 마다하루는 커플링 곡이었던 지라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 편이었기에 놀라는 반응이 있는 편이다.

모든 출연팀들이 그렇듯 커버무대도 있었는데 Wind의 커버곡이 릴리즈 더 스파이스의 곡이라서 양쪽 컨텐츠에 모두 참여중인 Wind멤버 안자이 유카리만이 유일하게 커버가 아닌 1명이라는 드립이 나왔다. 채팅으로 '본인'이 연발되기도. 다만 목소리 자체는 원본 보다 미하루에 가깝게 불렀다.

마지막에 2쿨의 OP, ED타이틀이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블루레이/DVD의 표지 또한 공개되었다.

훗날 애니메이션 12화에서 안녕 레디메이드가 기존 악곡중 최초로 등장했고 세트리스트가 괜히 이렇게 정해진 것이 아님이 드러났다.

여담으로 의상 준비에 문제가 있던 건지 담당 성우들이 일부러 다이얼로그 멤버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에 그런 건지는 몰라도 에어블루팀의 버라이어티 의상 중 하의는 의상의 색이 일치하는 멤버들 사이에서 다이얼로그에 속한 다른 멤버의 의상을 입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마츠다 사키 오가타 유우나의 의상을, 야마구치 메구미 우치야마 유리나의 의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7.5. 애니메 재팬 2022

일시 2022년 3월 26일()
2022년 3월 27일()
개장 ○○:○○
회장 도쿄 빅사이트 개연 ○○:○○

큐의 참가는 26일이다.[76] 스테이지는 블루. 참가는 16인 중 6인으로, Flower 1명( 우치야마 유리나), Bird 1명( 미야하라 사츠키), Wind 2명( 마츠다 사키, 츠루노 아리사), Moon 2명( 사토 마이, 츠치야 리오). 컨텐츠 단독 라이브 제외 일부만 그것도 팀에서 몇 명만 참가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2쿨의 PV 및 OP가 최초로 공개되었다.

출연진 6인이 고른 애니메이션 명장면은 본래 연출로 인해 출연진의 생각과는 다르게 정해질 수도 있으나 기존 부터 좋다고 밝힌 장면들이 실제로 들어가 있는 등 연출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 장면들이 실렸다.

7.6. CUE! 3rdParty "Start a new line"

파일:Start a new line.jpg
일시 2022년 5월 1일() 개장 ○○:○○
회장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 개연 ○○:○○

애니메이션 방영직전 생방송에서 발표되었다.

참고로 해당 라이브의 신규 의상 디자인 원안은 묘진 린네의 담당 성우 사토 마이가 담당했다. 공식 쪽에서 대뜸 혹시 해볼 거냐는 제안을 꺼냈고[77] 이에 흔쾌히 좋다며 수락했다고. 공식 쪽에서 주문한 대략적인 내용은 있었다고 하며 구체적인 원안을 그렸다고 한다. 공개되고 한동안 본인이 이야기 하지 않았으나 공식 라디오에서 게스트를 부르는 회차가 잡혔고 22년 3월 15일 회차에 출연해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전혀 귀띔이 없었기에 실시간으로 놀라는 코멘트가 가득했다. 라이브 당일 추가로 덧붙인 말에 따르면 해당 의상들은 작중 등장했던 복장들을 떠올릴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고 한다.[78] 완전히 독단으로만 디자인 한 것이 아니라 나머지 15인에게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79] 동료들에게 고맙다는 말까지 듣고 매우 평이 좋을 정도로 성공적인 일이었다.

2nd와 마찬가지로 중간중간 나오는 낭독극은 츠루노 아리사의 담당이다.[80] 해당 사실은 라이브가 있는 주간의 월요일에 츠루노가 공식 라디오의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밝혀졌다. 이런식으로 성우들에게 라이브 자체만을 시키는 게 아니라 다른 일을 하나씩 제안 해보는 것은 노지P의 계획으로, 다른 성우들의 말에 의하면 평소에도 무언가 해보고 싶다는 식으로 희망사항을 이야기 하면 그걸 실현시켜 주려 한다고.[81]

애니메이션 1쿨의 ED는 처음 피로 되었으며[82] 2쿨의 OST는 OP인 Tomorrow's Diary를 제외 하고는 피로되지 않았다.[83] 대신 동년에 4th가 결정되었기에 아마 이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마침 시기도 애니메이션과 예정되어 있는 낭독극들이 거의 끝날 시점이다. 3rd 및 낭독극들이 발표되었을 때 나왔던 말 그대로 2022년은 큐의 일정이 가득차게 된 셈.

기존의 라이브들과는 다르게 팀별 파트가 없다. 팀별로 2곡씩 피로하는 대신 신곡 4곡이 들어갔고[84] 춘하추동 곡은 다 피로되었으며 팀별 번호 모임의 곡도 다 피로되었다. 특히 이 시기는 마호로가 메인이었던 16화 이후 날짜상 하루 뒤였는데, 이 16화에 '물방울의 결정'이 들어갔기에 기존과 다가오는 게 묘하게 다른 피로가 되었다. 일단 'Talk about everything'의 곡은 다 피로 되었다.

하마터면 츠루노 아리사는 각본까지 맡고 출연이 불가능 할 뻔 했고 중요 라이브 중 처음으로 16인이 아닐 뻔 했다. 하필 같은 주간에 코로나 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탓에 격리 기간 및 PCR검사를 가졌기 때문. 약 하루 이틀을 앞두고 계속 음성 판정이 나온 덕에 문제 없이 라이브 참여가 가능했다.

7.7. CUE! 4thParty "Forever Friends"

일시 2022년 11월 19일() 개장 ○○:○○
회장 퍼시피코 요코하마 개연 ○○:○○

3rd 라이브에서 발표되었다. 타이틀 부터 의미심장한데, 익히 알다시피 Forever Friends는 큐에서 최초를 상징하며 최초의 악곡이다. 애니메이션이 이 FF를 등장시키기 위한 빌드업[85]을 꾸준히 조금씩 보여줬다는 점, 상기 언급한 상징성 때문에[86] 제법 기대를 받았다.

게임의 서비스 종료와 함께 이 라이브를 마지막으로 메인 유닛인 AiRBLUE의 활동 중지가 고지되었다.

8.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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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

9.1. 서비스 중단 사태

21년 2월 27일 돌연 개선을 이유로 동년 4월 30일부터 서비스 '중단'을 발표했다. 전날 이루어진 점검이 꽤 장시간 문제가 있던 차에[87] 다음날 발표된 갑작스런 사실에 유저들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 공식의 말로는 개선을 위해서이며 서비스 재개 시기를 명확하게 단정짓기는 힘들다고 한다. 동시에 공식에서는 환불 절차에 들어갔다.

1년 6개월간 애니화 발표와 라이브 등의 활동범위를 보여주던 차에 애니가 나오기도 전에 해당 사태가 벌어졌다. 성우들의 언급에 의하면 아직은 중단이기에 게임을 제외한 라이브, 라디오는 계속되며 애니화 계획 또한 달리 엎어지진 않을 것임을 발표했다.[88] 이후 동년에 라이브도 성사되었고 이듬해 애니메이션의 방영 일정까지 공개되었다.

이후로 사실상 포니캐년 혼자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리벨 엔터테인먼트는 뒤에서 게임 서비스 재개나 세 게임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없다. 일단은 큐 관련 소식이 리벨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홈페이지에도 계속 기재되고 있지만 2022년 1월 20일 다른 프로젝트 개발을 선언하기도 하였고 만약 이대로 참여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프로젝트를 포기했을 가능성도 있다.

9.1.1. 서비스 재개 단념

1년 이상의 중단 상태가 지속되던 중 애니메이션의 종영 후 얼마 지나지 않은 2022년 7월 23일, 공지로 서비스 재개 단념, 즉 서비스 종료를 알렸다. 팬들 입장에서야 애니가 흥행과 별개로 작품성이 좋다고 해서 이 결정이 오지 않을 거라는 생각까진 하지 않았지만 문제는 그게 너무 빨랐던 탓에 다소 혼란을 불러왔다. 공식 라디오도 9월에 종료되는데, 마지막 라이브 이전에 종료되는 지라 성우들의 소감도 차분히 듣기 힘들게 되어 버렸기 때문에 아쉽다는 반응이 있다. 심지어 리딩 라이브도 남아있는 상황.

9.2. Animelo Summer Live 출연 취소

2021년 3월 14일 Animelo Summer Live 2021의 출연진이 발표 되었는데, 운영 트위터에서 공식적으로 2021 출연진에 CUE!가 없음을 발표하였다. 개최하지 못한 2020 출연진 중에는 CUE! 팀이 있었으며 아니사마 2021은 취소된 2020년 출연진을 중심으로 나오기로 했었는데 취소된 것이다. 아니사마의 경우 출자한 스폰서에 맞추어서 캐스팅이 상당수 정해지는데, 홍보비 투자를 취소했다는 쪽으로 생각할 수 있다. CUE! 팀이 사라진 대신 CUE! 성우진 중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음악 스폰서가 포니캐년으로 CUE!와 동일한 DIALOGUE+[89]의 출연이 결정되었다. 2020년도 포니캐년쪽의 출자로 CUE!의 출연이 결정되었을텐데, 이에 따라서 성우 소속사와 포니캐년 쪽이 자기쪽 성우들인 다이얼로그+만 홍보하는 방향을 잡고 CUE!를 포기한 것이 아닌가라는 의혹이 있다.

2021년 기준 CUE보다 오히려 DIALOGUE+의 유튜브 재생수나 구독수의 인기가 더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으며,[90] 스폰서인 포니캐년 입장에서는 자기쪽에게 넘어오는 이익이 많은 DIALOGUE+의 홍보에 집중하고 싶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래도 발표 이후로도 CUE!의 신곡 발표와 MV의 촬영 및 홍보가[91] 이루어지면서 언급한대로 계속 이어나갈 계획은 사실로 보인다. 논란도 하필 게임 서비스 중단 발표 이후 2주만에 한 발표인 점도 한몫했다.

10. 외부 링크



[1] 원래는 서비스 중단이었으나, 2022년 7월 23일에 서비스 재개를 단념함으로써 종료가 확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서비스 중단 사태 문단 참고. [2] 굳이 따진다면 18세가 미성년자인 시대이므로 2022년 이전이라고는 할 수 있다. [3] 애니에서는 탈의실도 묘사된다. [4] 그런다고 고시원 수준의 열악한 크기도 아니다. 침대를 놓고도 방의 절반 이상이 남으며 침대 말고도 여러 사물을 배치해도 공간이 남아있다. [5] 실제로 2020년에 성우 기획사 AGRS를 세워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는 중견 성우 스기타 토모카즈가 말하길, 34세란 나이에 성우 기획사를 설립하고 16명이 각방을 쓰는 규모의 직속 기숙사까지 운영한다는 건 정말 대단한 거라고 한다. 게다가 땅값이 어마어마하게 비싸기로 유명한 수도권에서 이러는 걸 보면 자금줄 및 스폰서가 탄탄하다는 증거. [6] 유즈하의 말로도 설명되듯 이는 '창공'을 의미한다. [7] 이 프로젝트는 본래 '프로젝트 포겔'이라는 이름으로 버드 멤버 4인만 있고 애초에 크라우드 펀딩으로 시작된 작은 프로젝트 였으나 버드의 노력 덕에 프로젝트를 확장시키게 되었고 성우 기획사 쪽에서 이렇게 4명을 다 투입해주면서까지 열심히 해준 덕분에 위원회에서 제법 큰 기회를 줬다는 식으로 묘사된다. 힘멜에 참여하는 16인을 에어블루의 성우로 꽉 채웠는데 현실에서도 부시로드( 히비키)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8] 참고로 메이는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지 않기에 고졸이나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분류하지 않으며 단순 미성년자로 분류한다. [9] 초등학생 즈음 아역으로 활동하다 성우 일에도 발을 들이기 시작한 야마구치 메구미 제외. [10] 담당 성우 본인도 후배들과 잘 지내기로 유명하다. [11] 연기에 관한 질문을 해오는 후배들에게 매우 자세하고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좋은 선배님으로 유명한터라 키리카와 공통점이 있다. [12] 완전히 다른 옷들인데 상하의 색상이 같고 겉에 두른 옷을 뺀다. [13] 키리카가 가장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2장 아이리 에피소드는 애니에서 동료 문제를 해결하고 오라고 진짜 레슨과제만 내주는 정도로 바뀌었다. [14] 츠키이 호노카가 해당 성우와 조금 유사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15] 플레이어 매니저가 사실상 배제된 애니메이션에서도 직책 자체는 동일하다. [16] 황당한 소리를 하나씩 하기는 해도 작중 누가 능력을 의심하는 모습은 전무할 정도. 부각이 안 돼서 그렇지 말단 신입 하나만 두고 나름 솔선수범이다. [17] 키리카조차 과거는 제법 밝혀진 사항이 많은데 리오는 전혀 밝혀진 게 없다. [18] 원작에서는 대놓고 공기취급 당하는 전적도 있다. 4장에서 등장했을 때 Moon멤버 전원이 처음 만난 것으로 알고 있을 정도. 리오의 말로는 몇 번 만났다고 하는데 리에는 진짜 처음 만났는데 어떻게 하냐는 식으로 이야기 하고 사토리와 메이도 장난기 하나 없이 처음 본 사람으로 여긴다. 메이는 그렇다치고 사토리는 어딘지 모르게 더 심한데, 이름은 알고 있었던 것으로 이야기 하기 때문. 진짜로 얼굴을 몰랐다는 게 부각된다. 이에 대해 리오 스스로 하는 말도 가관. "그야 최근 얼굴을 보인 적이 별로 없긴 한데...". 플레이어 매니저의 비중을 싹 가져간 애니에서는 오히려 많이 나오다 보니 이 기믹이 아예 없어졌다. 그래도 메이에게 받는 취급은 나아지지 않았는데, 리오가 신멤버 소식을 알려주려고 나타났을 때 메이가 리오를 향해 꺼낸 말은 다름 아니라 "잘린건가요?"다. [19] 일례로 12화에서 리오가 버드 멤버들을 지방 라이브에서 인솔하고 데려오는데 당연히 원작에서는 이런 일은 플레이어의 몫이었고 리오는 그의 상사로서 원작대로라면 모여있는 성우들을 통제해주는 역할 정도에서 끝나야 한다. 이를 생각하고 12화에서 헐레벌떡 지방에서 부리나케 뛰어온다. 어떻게 보면 비중의 대가. [20] 묘사되는 성격이 매우 건실한데 이런 건실한 청년이 백수로 놀고 있었다기엔 사실 좀 이상하다. 그나마 학창시절 착실하게 공부해서 성적을 잘 받았던 것은 아니라는 언급은 있다. 게다가 PC를 직접 조립해보거나 견적을 짜본 경험도 없다는 듯. 이런 경험이 없다고 하자 메이는 드물게 표정을 구기며 실망했다. [21] 다짜고짜 하루 일해보라는 마사키의 억지에 응하며 첫 매니저 활동이 시작된다. 그 일이라는 게 레슨 받는 플라워 멤버들에게 티슈나 물을 챙겨주는 것이었고 거의 자판기 수준으로 잘 챙겨주다보니 초장부터 이미지가 좋았다. 결정적으로 적성이 있는 지에 대해서는 리오와 함께 스카웃을 나갔다가 드러나는데, 그렇게 큰 건 아니지만 그가 스카웃 하려고 본 대상이 이미 소속되어 있는 성우들이었다는 점에서 성우를 알아보는 능력은 있다고 판단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성격도 제법 착하다보니 호감을 크게 받아서 결국 모두가 그의 입사를 종용했고 하루 일해보며 나름 마음이 생겼던 덕에 입사가 결정된다. [22] 시호의 '쟈마네' 호칭이 등장하지 않는 점도 있다. [23] 마지막 팀인 Moon은 매니저가 이리저리 바쁘다는 묘사가 나오는 등 이미 완전히 한 명의 직원이 되어 있다. [24] 많은 성우들이 오디션을 봤던 하루나를 두고 리에 역에 배정된 뒤 자신이 떨어졌던 그 하루나 역엔 대체 어떤 사람이 붙었을까 했는데 우치야마를 보자마자 '아'하는 탄식과 함께 캐릭터 그대로인걸 알아봤다고 한다. [25] 추가로 유즈하 역까지 오디션을 봤다고. 아이러니 하게도 정작 하루나 역의 우치야마 유리나는 미하루의 오디션을 봤다고 한다. [26] 겉으로 드러내는 동기가 부족한 건 모두가 그랬지만 사실 제일 부족해 보였던 유즈하가 누구도 비웃을 수 없는 동기를 가지고 있었던 것도 반전요소다. 물론 본인은 그러거나 말거나 이걸 '재미있어 보여서' 정도로만 표현하는 편이라 오해아닌 오해를 산다. [27] 유우키는 시작 시점에 1년 제약이 있었고 유즈하는 제일 자유로워 보여도 가장 새장에 갇힌 새였다는 것이 작중에도 슬쩍 언급된다. 치사는 경제사정에서 유독 자유롭지 못 한 느낌을 주며 니가타라는 지역의 출신이라는 점은 거의 컴플렉스에 가깝게 묘사된다. 아이리는 그나마 제일 사정이 낫지만 워낙 성격이 극히 소심해서 자승자박하는 성격이었다. 애니에서 유우키의 에피소드 제목이 '날지 못 하는 새'인데 이 또한 유우키가 그만큼 자유롭지 못 한 상황이었음을 빗댄 표현이다. [28] 이야기가 진행되며 아이리는 물론이고 유우키와 유즈하는 그럭저럭 자유를 찾는다. 메인 스토리 상으로는 치사만 제대로 해결이 안 된 편. 그나마 심리적으로는 한 풀 놓는 것이 묘사된다. 애니에서는 이 부분이 제대로 해결되면서 나름 치사도 자유를 찾았다. [29] Flower는 간신히 하루나가 미하루와 함께 중립을 지켜서 전원이 가담하는건 피했고 Wind는 갈등의 중심인 두 명이 속했으며 Moon은 신기하게 린네만 가담하고 나머진 빠졌다. [30] 최단신과 최장신이 5cm차이 밖에 안 날 정도로 몰려있다. [31] 이들이 이렇게 모였는데 마침 마사키도 이렇게 넷을 묶으려 했기에 우연과 운명을 나타내는 사건이다. 이는 애니에서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32] 참고로 본작이 서비스 시작한 2019년 기준 법안이 조금 바뀌고 있으나 22년 적용되는 법에 따라도 미하루가 아야를 데리고 술 마시는 그림은 불가능하다. [33] 키리카 조차 Moon의 레슨은 치를 떤다. 그나마 안정되었지만 처음엔 진짜로 치를 떨었다고 하며 린네가 들어온 날도 나름 기대했으나 역시 아니라며 치를 떨었다. 그래도 Moon 멤버들의 재능을 공인한 것은 키리카이며 멤버 개개인은 다른 성우들과 비교해도 좋게 평가하는 편. 키리카가 이렇게 치를 떤 것은 무리가 아닌데, 일단 넷 다 별난 것도 있지만 제일 상식적이라고 볼 수 있는 사토리도 애초에 프라이드가 강해 사람 자체는 그렇게 다루기 쉬운 타입은 아니며 이는 시즌 1.3에서 제대로 드러난다. 리에는 그나마 예의바르지만 애니 스태프들 앞에서도 대뜸 중2병 모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용자이기에 키리카 앞에서도 의미 불명의 소개를 했다거나 혼자만의 세계에 잘 빠져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메이는 아무도 속을 모르는 수준이고 조용해서 그렇지 마이페이스적인 면모가 있다. 여기에 린네까지 꼈으니 인솔하며 다루기는 쉽지 않은 편. [34] 성우가 일을 물어오는 초유의 일까지 있다. [35] 오디션이란게 단순 재능말고도 목소리의 매치도 있지만 오디션의 규모가 꽤 컸던 만큼 무시할 사항은 못 된다. [36] 사실 가을을 건너 뛰고 겨울이 나온 시점부터 따로 만들 생각이 없었을 수도 있다. [37] 애니판 블루레이에 포함된 솔로버전의 수록곡들을 볼 때 미래캔버스가 춘하추동 분류시 리더즈의 곡으로 취급되는 것으로 보인다. [38] 일본식으로 표현해서 그렇지 그냥 서로 의견이 다르거나 관점이 달랐다는 소리다. [39] 1.2와 비슷하지만 1.2는 '성우로 먹고 살 수 있는가?'와 연관지어 '성우를 해야 하는가?'와 밀접하고 1.3은 자신과 맞지 않는 무언가를 마주하고도 극복하거나 받아들이느냐를 다룬다. [40] 각 분류별 메인이 정해져 있지만 사실 팀 전용곡 아니면 큐는 나머지가 전부 16인이 같이 부르는 단체곡이다. 개인파트를 누가 갖느냐로 구분한다. [41] 애니에서도 마호로가 메인으로 등장한 회차에 삽입곡으로 깔려서 적절한 등장을 이뤘다. 1쿨의 마무리를 담당한 안녕 레디메이드 이후 처음 나온 애니 이전 악곡이다. [42] 원작에서는 성우가 없다. 그녀가 데리고 다니는 고양이는 애니 한정 묘진 린네의 성우인 사토 마이가 담당했다. 스태프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일부러 샘플을 이용하지 않고 등장하지 않았던 린네의 성우에게 맡겼다고. [43] 대사 텍스트 상 원작자로만 표기되지만 작품 이름은 밝혀져 있다. [44] 관서 사투리가 아니라면 ~わ를 붙이는 말투는 대체로 여성의 말투거나 부드럽게 말할 때 정도만 사용한다. 이외에도 ~なの, ~かしら 등 사실상 여성이 맞다. 사토리의 말투와 비슷하다. [45] 전부 미하루와 동일하다. 어린 시절 회상에서 나오기 때문에 오빠의 성우도 여성 성우의 담당. [46] 실제로 어릴 적 이야기를 보면 오빠는 풍선을 직접 잡아주려고 했을 정도로 여동생을 아끼는 면모를 보인다. [47] 사토리와 동일. [48] 애니에서는 프랑스 문학 학자로 나온다. 메이가 공순이 기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딘지 의미심장한데, 메이가 어머니의 이름값 때문에 고생했던 것도 있다고 했던 것을 생각하면 일부러 어머니와 겹치지 않은 분야를 택했었을 수도 있다. [49] 단적으로 상당히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 사토리와 달리 메이는 어머니를 향해 미운 감정을 드러낸 적이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50] 애니메이션에서는 우츠기 료코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원작에선 이름이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 인물이 결혼 전 성씨로 활동하고 있기에 사토리가 굳이 말하지 않으면 잘 모를수도 있겠다 싶지만 애니에선 오히려 사토리와 같은 성씨로 나와 이름으로 린네에게 둘의 관계를 알려주는 장면이 들어가는 등 차이가 있는 편. 물론 원작 애니 통틀어 결국 사토리와 어머니의 관계가 세상에 알려지는 레퍼토리는 비슷하다. [51] 사토리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딸인 이노우에 호노카가 성우를 하고 있는, 사토리라는 캐릭터를 생각하면 절묘할 수밖에 없는 캐스팅이다. 심지어 이노우에 호노카도 같은 회차에 엑스트라로 같이 출연했다. 15화에서 사토리가 어머니와의 공연을 거절하는 장면에 등장하는 카페 점원 역할. [52] 작중에서도 언급된다. [53] 사토리의 어린 시절 회상에는 아예 사토리의 시선에서 본 정면이 나오지만 눈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대놓고 달걀귀신 캐릭터다. [54] 다만 유우키는 메카를 좋아하듯 성격이 다른 방향으로 완고해서 그냥 소년만화 주인공 느낌이다. [55] 유즈하가 고졸을 했거나 하다못해 고3이면 또 모르겠지만 유즈하는 그 정도 나잇대인 18세도 아니고 16세다. 결혼한다고 하면 진짜 간당한 나이. 작중 묘사상 약혼을 하려는 것도 아니고 제법 빠르게 진행하려는 것으로 보이니 문제다. [56] 애초에 유즈하의 성우 활동은 부모님에게서 도망쳐서 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형태다. 물론 이미 위치라거나 활동반경은 아버지가 알고있다. 유즈하의 스마트폰 GPS는 아버지가 볼 수 있으며 유즈하도 이를 알고 있으나 최소한의 정으로 인해 그거라도 보고 안심하라는 의미로 그냥 놔뒀다. [57] 더 높은 인물이 몇 없는 수준으로 묘사되는 데다가 그렇게 해도 본인한테 손해만 막심하다. [58] 작전은 여자애들 셋이서 쳐들어 올리가 없으니 이런 방심을 노린다는 것이었다. 이러기만 해도 뭔가 위험하지만 유즈하의 아버지는 버드에게 백업까지 붙여주기로 했다. 물론 이래도 애시당초 경찰도 함부로 손대지 못 하는 상당히 무모한 일이다보니 치사는 반대하나 어떻게든 해보려는 유우키는 이 제안을 받아들이려 하고 혼자서라도 해보겠다 하면서도 사실 도와줬으면 한다는 진심을 말함으로서 버드 전원이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유즈하의 아버지가 절대 말도 안 되는 계획은 세우지 않을 '사업가'라는 것을 생각하면 미성년자 3명 데리고 진심으로 허를 찌를 작정이었던 모양. [59] 그래도 결혼을 진행시키려는 게 정략적인 이유가 있어서라는 것은 같아서 사실 큰 차이는 없다. [60] 치사는 이전에 그래도 아랍의 왕잔데 거절해도 괜찮냐고 물은 것과는 달리 여기서는 성격부터 질렸는지 화를 팍팍내고 켄지로님 발치에도 못 미친다며 대차게 깐다. [61] 애니메이션 제작진의 언급에 따르면, 모두 실제 인물들을 모티브로 창조된 캐릭터들이라고 한다. 특히 성우 캐릭터들은 연기를 맡은 담당 성우들의 특징 등을 적극 반영했다고. [62] 하루나는 주조연급 캐스팅은 불발됐지만, 대신 '학생A' 등 작품의 여러 여성 엑스트라 단역을 많이 담당하게 되어 모든 녹음마다 참여하는 기회를 얻었다. 당연히 이게 성우로서 성장하는 큰 경험이 되었다. [63] 더 정확히 설명하자면, 《화난만! 블룸볼》 초기 구상 당시 주역인 히구루마 츠바키의 절친이라는 설정으로 우메노키 모모미를 창조했는데, 정식 연재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이런저런 사정이 겹쳐 이름 묘사가 짤리고 비중도 줄어버렸다고 한다. 본인은 이를 제대로 묘사하고 싶었으나 소심한 성격 때문에 편집부측에 제대로 어필을 못해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하루나의 명연기를 듣고 반드시 모모미 관련 설정을 살려야겠다고 용기를 낸 모양. [64] 그래서 5화에서는 하루나와 마이카가 수록할 컷을 자신에게 넘기라고 제작진행에게 지시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컷은 하루나 역 캐릭터의 외견이 콘티 단계에서는 원작처럼 얼굴이 가려져 있었으나 12화에서 방영된 블룸볼 1화에는 외견 묘사가 더해진 컷이 추가되어 나온다. [65] 성우들 각자의 스케쥴에 영향을 주고 녹음 분위기도 해치기 때문에 실제로 일부 고참급 성우들 중에선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엄하게 화를 내면서 연기지도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66] 구성원들 중에 한국인들도 여러명 있다는 설정인지 사실이에요, 진짜로요, 그래 그래 맞아요. 라는 한국어 대사가 나왔다. 이걸 연기한 성우들의 발음 교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어색한 느낌이 나지만,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한국어가 직접적으로 나오는 건 꽤나 드물기 때문에 한국 시청자들 입장에선 꽤나 흥미로운 부분. [67] 14화에서 Wind 4인방이 이상한 일본어를 구사한다고 지적하자 전혀 그런줄 몰랐다고 언급했다. [68] 당장 2장에서도 유우키가 키리카에게 "일! 일이 부족합니다!"라고 말 할 정도로 이는 초반부터 나오는 묘사다. [69] 원작자의 갑질에 가까운 행동, 다소 배려심 없는 감독의 오디션장 질문 및 그런 상황에 마음만 상하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성우들의 모습 등. [70] 성우계를 보면 알겠지만 굳이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경우도 많고 유명 성우가 되면 그럭저럭 성우 하나만으로 먹고 살기에 굳이 대비하는 이야기가 크게 나오지 않는다. [71] 특이하게 보통 'xx의 에필로그'로 특정 에피소드를 지정하는 에필로그가 아니면 일대기, 전체의 완결 뒤에 사용하기 마련인데 본작은 하나의 에피소드들이 지나고 바로 에필로그라는 말을 썼다. 게다가 그 스토리는 끝도 끝이지만 '시작'을 다룬다. 그러더니 그 이후는 앞의 스토리를 1로써 취급하지만 2로 넘어가는 취지가 아니라는 듯이 '시즌 2'가 아니라 '시즌 1.1~'이다. [72] 2장에서 나온 유즈하의 결혼 문제가 말로만 끝날 일은 아니었기에 다소 궁금증을 유발하는 결말이었는데, 스크린 파티를 통해 결말이 나온다. 4장의 경우 사토리가 어머니에 대한 감정을 확인하는 것으로 끝나 진정한 모녀의 서사는 나오지 않았는데 좀 더 이에 대해 자세하게 나오는 것은 물론 메인 스토리에서 나온 것보다 확실한 결말이 나온다. [73] 서브컬쳐계에 소소하게 관심있는 수준에 성우의 존재는 아는데 성덕은 전혀 아니라서 딱히 성우에 대해 아는 게 없었다. [74] DAY1의 스트리밍은 내려간 상태이다 [7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연기되었다. [76] 공식에서 처음 올린 트윗에는 26일이 일요일로 오기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실수였다며 정정했다. [77] 이 제안이 21년도 말에 들어왔다고 한다. 설에도 온통 이 일만 붙잡고 있었다고. 그러나 매우 즐거워서 딱히 싫지는 않았다고 한다. [78] 일례로 평소 모자를 쓰고 다니고 이것이 캐릭터성이기도 한 아야에게 라이브 의상으로는 드물게 모자가 추가 되어있다. [79] 성우들 본인의 요청이나 취향 반영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성우들의 각 소속사쪽에서 허용하는 범위까지 확실하게 조사해서 낸 결과라고. [80] 2nd에 비하면 다소 짧게 들어간 기분도 들지만 오히려 임팩트는 더 컸는데, 세트리스트와 연계된 각본의 내용은 팬들에게 절묘하다며 호평 받았고 컬라이더 스코프의 중간에 Colorful 뮤비 속에서 각 성우들이 적은 문구를 직접 대사로 치게 만들어 이 역시 이 라이브에서 감명깊은 장면이 무엇인가 하면 꼽힐 정도로 호평 받았다. 하루나가 오디션을 받는 씬은 내용 자체로도 동료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드러나는 감동적인 장면이었으나 낭독극 파트가 끝나가면서 하루나의 뒤로 나머지 15인이 속속들어 등장해 다음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연출되는 등 성우가 연출에 관여한 좋은 사례. 여담으로 컬러풀의 가사 중 '우리가 본 미래, 이야기 했던 꿈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후략)'가 있다. 문구의 내용이 꿈과 관련된 내용이었음을 생각하면 가사의 재현이기도 하다. [81] 일례로 츠치야 리오 다이얼로그+의 라이브 관련 희망사항을 말했더니 라이브의 게스트로 출연시켜 줬다는 이야기가 있다. [82] 낭독극에서 먼저 피로된 하늘 모양의 경우 16인 버전으로는 처음이다. [83] 사실 앨범의 발매가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ED곡인 꿈편지 까지는 풀버전이 공개되어 있지만 3번째 곡인 Road to Forever는 앨범 발표 생방에서 공개된 부분 밖에 공개가 되지 않았던 시점이다. [84] 1쿨 OP앨범 3곡과 2쿨 OP. 이래서인지 공연 시간이 짧은 편이다. [85] 이것이 발표된 시기는 16화의 방영 하루 뒤로, 아직 애니메이션이 다 진행되지 않은 시점이다. [86] 게다가 Tomorrow's diary도 신의상이 아니라 FF의상이 나온다. 3rd에서 드물게 FF의상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도 짚고 넘어갈 요소. [87] 정상적으로 이벤트 진행과 라디오 진행 공지도 올라오고 있었다. [88] 그러나 기본적인 수익컨텐츠가 동결상태이고 아예 기존 수익마저 일부 환불했기 때문에 그 기반이 절대 튼튼하다고 볼 수 없다. 서비스 재개가 구체적으로 언제까지인지 잡혀있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부실한 기반은 언제 나머지 컨텐츠들이 무너질지 모르는 불안감을 안겨줄 수밖에 없다. 다만 애초에 정상 서비스 기간 동안에도 코로나로 인해 라이브 공연은 제대로 했다고 보기는 힘들다. [89] 결성일은 2019년으로 CUE!와는 동시진행되는 기획이었다. [90] 그냥 뚜렷한 수준이 아니라 DIALOGUE+의 뮤비 재생수는 일부의 경우 수십만, 뒤로 갈수록 수백만에 육박한다. [91] 뮤비의 퀄리티도 기존에 비해 딱히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서 홍보는 성우 그랑프리 잡지에도 올라갈만큼 게임이 서비스 중단을 앞두고 있다는게 도리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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