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cb1bf,#ddd><colcolor=#000,#010101> 카와스미 아야코 [ruby(川, ruby=かわ)][ruby(澄, ruby=すみ)] [ruby(綾, ruby=あや)][ruby(子, ruby=こ)] | Ayako Kawasu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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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6년 3월 30일 ([age(1976-03-30)]세) |
도쿄도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성우, 내레이터, 가수 |
신체 | 157cm| B형 |
학력 | 토호음악단기대학 (졸업) |
소속사 | 오사와 사무소(1997~현재) |
레이블 | JVC 켄우드 빅터 엔터테인먼트 |
활동 시기 |
성우|
1997년 ~ 현재 가수| 2002년 ~ 현재 |
취미・특기 | 야구 관전・ 피아노 |
링크 | 공식 프로필 아티스트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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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성우.2. 생애
2.1. 데뷔 전
저체중으로 태어났다고 하는데, 이 영향인지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외모가 바뀌지 않았다고 한다.어린 시절부터 죠죠 시리즈를 즐겨보며 성장했다.
이후 성악 전공으로 음대를 졸업하였다. 피아노 실력도 상당한 수준이다. [1] 앨범 'Primary'에 피아노 연주가 수록되기도 하였다. 근데 보컬 능력은 조금 딸리는 편으로 고음영역에서 음이 흔들흔들하는 편.
2.2. 성우 활동
데뷔작은 흔히 1998년 성방무협 아웃로스타의 멜피나 역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미 여러 단역으로 출연했다. 동급생 2, 하급생, 투신도시Ⅱ가 대표적이다. 이 중 동급생 2와 투신도시Ⅱ는 야애니지만 모두 H신이 없는 단역이었다. 정확한 데뷔작은 1997년 애니메이션 체포하겠어의 여경 D 역할.매우 가늘고, 높은 목소리가 특징이다. 보통 하나자와 카나가 다작왕으로 유명한데, 사실 카와스미 아야코가 원조 다작왕이다. 물론 카와스미의 전성기 시절은 비주얼 노벨 게임/라이트 노벨을 애니메이션화 하기 시작한 극초반이었기에 해마다 방영하는 신작 애니메이션의 숫자가 현재보다는 적어서 상대적으로 적어보이는 부분은 있다. 하지만 당시 기준으로는 동년배 성우중에서 노토 마미코와 함께 애니메이션 출연수로만 보면 가장 많은 편이었다. 누적으로도 여자성우중에서 애니메이션 출연갯수가 가장 많은 편에 속한다. 더구나 카와스미 아야코는 주연까지 싹쓸이했다.
이는 99~2000년도 중반까지 후배인 노토 마미코가 등장하기 전까지 다작왕으로 이름을 날렸다.[2] 2000년대 많은 네임드 성우들이 있었고 카와스미 아야코가 다작과 주연을 차지한 것도 사실이지만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괴물 중 괴물이자 지금도 베테랑으로써 많은 작품을 뛰는 호리에 유이가 있었고 인기나 여러 면에서 호리에 유이보단 약간 떨어졌다. 그러나 2005년부터 여러 작품에 나오기 시작해 2006년에 Fate 시리즈의 첫 미디어화 스테이 나이츠의 알트리아 펜드래곤 덕에 엄청난 인기 반열에 올랐다.[3]
목소리의 특이점을 꼽으라면 "네,(はい, 하이)"라고 할 때 굉장히 특이한 톤으로 발음한다. 어떻게 설명이 불가능하다.[세이버] 직접 카와스미 아야코가 나온 작품을 보면서 느껴보자.[5] 특유의 기품있고 올곧은 목소리 덕분에 귀족, 공주, 여왕 배역을 자주 맡으며 여전사도 자주 맡는다. 이러한 느낌의 역으로는 Fate 시리즈의 세이버가 대표적으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그웬돌린, 라피르, 레이나, 앙리에타 , 마호로, 시온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푼수 연기도 잘 한다. 이런 푼수 캐릭터로는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 메구미나 아즈망가 WEB 대왕의 카스가 아유무가 대표적이고 최근에는 감정이 억제된 설정인 캐릭터 원신의 신학도 있다.
이렇게 연기폭이 넓은 거물 성우지만, 경력이 오래 되었는데도 발성이 불안하다. 이런 약점은 엑스칼리버의 진명개방 연기. 나오는 작품마다 외치는 톤이 다르고, 음정도 너무 불안정해서 듣기 거슬린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2011년과 2012년에 방영했던 Fate/Zero에서도 마찬가지였다. 24화에서는 과도한 바이브레이션을, 25화에서는 찢어질듯한 목소리를 냈다. 사실 카와스미 아야코처럼 목소리가 가늘고, 높은 여자 성우 중에서 성량이 딸리는 사람이 많다. 특히 카와스미 아야코보다 후배인 요즘 젊은 여자성우들은 대부분이 성량이 딸리다는 평가가 많다.
재미난 점은 소속사가 같은 후배 노토 마미코도 다작왕 시절에는, 카와스미 아야코와 비슷한 이유로 까였으나, 연기력이 발전한 뒤부터는 조용하다. 또 다른 후배 하나자와 카나[6]도 발성 문제로 까인다. 다만 음정이 불안하고 목소리가 가늘다는 점이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 메구미를 연기할 때는 오히려 대단한 장점이 되어서 세키 토모카즈가 연기하는 치아키 신이치와 정말 환상적인 바보 콤비를 이루는 연기를 보여 주었다.
Fate 시리즈의 알트리아 펜드래곤,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 메구미, 크레용 신짱의 스오토메 아이[7], ToHeart의 카미기시 아카리, Kanon의 미사카 카오리, 마호로매틱의 안도우 마호로, 암살교실의 유키무라 아구리,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쥰, 원신의 신학 등등의 역할로 이름을 남겼다. 잎빠들에겐 카미기시 아카리 성우로, 키빠들에겐 미사카 카오리 성우로, 달빠들에겐 세이버 성우로 각각 유명하다.
목소리가 가늘고 높았던데다가 워낙 젊은 시절 다작을 많이 해서 모든 여성 성우들에 해당하지만 목소리 톤이 낮아졌구나가 실감이 나는 성우다. 그래도 여전히 맑은 목소리이고, 톤이 낮아진 만큼 고함을 지르는 연기도 과거에 비해 괜찮아져서 일장일단.
3. 출연작
자세한 내용은 카와스미 아야코/출연작 문서 참고하십시오.4. 여담
- 취미는 야구 관람으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팬이라고 한다. 현재는 은퇴한 조 토모히토(城友博)라는 외야수의 성적을 항상 노트에 기록해두곤 했다고. 벌레를 아주 싫어하는데 비명을 지르면 주위 사람들 넋이 나가버릴 정도라고 하며 덕분에 야외에 있는 온천을 가지 못한다고 한다. 지못미.
- 본인 말로는 도짓코에 남에게 잘 속는 성격이라고 한다. 그에 따른 일화로 아는 사람이 유명한 사무라이가 쓰던 목도라며 선물로 줬는데, 사실은 농담이었는데 이걸 4년 동안 진짜인 줄 알고 있었다고 한다. 하와이 앵무새의 흉내라는 기괴한 개인기를 갖고 있다. 모 잡지 인터뷰에서 제일 존경하는 사람이 에밀리아넨코 효도르라고 한다. 링크
- 라디오에서는 은근히 재밌는 장면을 많이 만들어내는 성우. 4차원 발언으로 갑자기 분위기를 뒤엎기도하고 평소의 일화도 재미있는 것이 꽤 많다. 라디오 톤은 기본적으로 노다메톤.
- 나름 상당한 죠죠러라고 한다. 집에 죠죠 단행본을 전부 가지고 있고 현재 연재중인 8부 죠죠리온도 꼬박꼬박 챙겨본다고. 그리고 TV판 죠죠의 기묘한 묘험에서 에리나 펜들턴 역을 맡기도 했는데, TV판 애니의 웹송신 라디오인 Jojo raDIO에서 죠나단 죠스타역 오키츠 카즈유키의 증언에 의하면 4화에 죠나단 죠스타의 굴지의 명대사인 요동친다 하트! 불타오를 만큼 히트! 새긴다, 혈액의 비트! 를 하기 직전 카와스미가 "그거 다들 하고싶어 하는 대사니깐요"라고 조용히 압박을 줬다고 한다. 그 외에도 이래저래 녹음 현장에 이런저런 조언을 준 것으로 알려져있다. 죠죠 TV애니메이션 녹음 현장에서 스탭이 가장 신경쓰는 포인트 중 하나인 'ㅇㅇじゃあないか(ㅇㅇ쟈아나이카)'[8]를 가장 먼저 지적하고, 이게 정말 중요한 포인트라고 강조한 것 역시 카와스미였다고 한다. 이러다보니 죠죠러들 사이에서 그녀는 죠죠의 어머니 혹은 카와스미 총감독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4.1. 성우로서
- 2010년대 초반 당시 하나카나 무쌍이라고 평가받았던 하나자와 카나의 원조같은 존재이다. 이는 노토 마미코도 마찬가지다. 한국판 노다 메구미인 설내일을 맡았던 심은경의 전담 성우가 된 듯하다. 심지어 부산행의 가출 소녀가 괴성만 거의 나왔던 것뿐인데도 카와스미 아야코가 맡은 걸 봐서는 사실상 확정이다.
- 여전사, 야마토 나데시코 역할 전문 성우로도 유명하지만 그 유명세에 불을 지핀 것은 다름아닌 가이낙스의 마호로매틱. 무엇보다도 가이낙스가 에반게리온 이후로 내놓는 애니메이션이었을뿐더러 샤프트와 함께 만들었다는 점 + 원작이 B급 18금 에로작가인 디타마 보우의 본격 상업작 + 1999~2000년도 당시, 에바로 히트를 쳤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에 이어진 가이낙스의 정신나간 작품선택력이 포텐셜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아직도 올드팬들은 카와스미 아야코를 세이버가 아닌 마호로로 기억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 지경이다. 이미 전신이라 불릴 정도로 15년동안 애니메이션 계열에서 식지 않는 유명한 명대사인 '야한건 안돼요!' 만으로도 모든 것이 설명된다.
- 이 덕분에 마호로 역할 자체가 여전사 탓 + BS-I 의 무편집 방송 + 결말의 충공깽 덕분에 엄청난 유명세를 탔으며 한때는 정말 초 메이저 성우임을 과시하는 역할을 많이 했으나, 그녀를 제 2의 전성기로 올려준 것도, 제 2의 하락세로도 동시에 이어준 작품은 다름아닌 페이트의 세이버. 스튜딘 06년 방영판때 연기력에 엄청난 논란이 붙어버렸다. 초동방송 이후 뉴타입에서는 슬럼프나 건강문제가 아니냐고 했을 정도였었다. 이 때문에 카와스미 까가 많이 생겼고 이때 이후로 꽤나 연기력 논란에 시달려야 했으나, 유포테이블의 2014년 신장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러한 논란이 많이 수그러든 상태. 고질적인 문제인 엑스칼리버의 발성 문제를 제외하면 연기 자체를 문제 삼는 일은 거의 사라졌다.
- 같은 소속사 후배인 노토 마미코와 친하다. 세키 토모카즈하고도 자주 공동 출연하기도 한다.( 현시연, Fate 시리즈, 노다메 칸타빌레, 성계의 전기 II, 레이브[13], Kanon, 이니셜D.) 또한 묘하게 쿠기미야 리에의 배역과 연적 관계에 있는 배역을 맡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작안의 샤나 시리즈, 제로의 사역마 시리즈, 하야테처럼!, 그리고 레이디×버틀러!.[14] 하나자와 카나에게 자신의 소속사인 오사와 사무소로 이적할 것을 권유하기도 했다. 실제로 하나자와가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꼽기도 했다.
- 상술했듯 세키 토모카즈와 자주 엮이곤 하다보니 시모네타에 나름 내성이 생겼다고 한다. 특히 데뷔 2년차에 맡은 이니셜D의 모기 나츠키는 작품 특성상 "작중 초반에 유일하게 등장하는 여성 레귤러 캐릭터"였다 보니 시커먼 남정네들 사이에서 여성으로선 혼자 연기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니셜D 출연 성우 중엔 세키 토모카즈에 이와타 미츠오라는 섹드립 머신이 둘이나 있는데다 세키와 친한지라 죽이 잘 맞는 코야스 타케히토 등 폭주 성향 강한 인물들도 많았고 다른 성우들도 당시엔 젊었기 때문에 바로 옆에 21살 신인 여성 성우인 카와스미가 있는데도 대놓고 섹드립 파티를 벌이는지라 "나 여기 있어도 되는건가?"라고 당황하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15]
- 이렇게 단련되다 보니 이후 Fate/Zero를 시작할 때쯤에는 역시 세키 토모카즈나 코야마 리키야 같은 섹드립 강자들이 설쳐대도 별 타격이 없었다고 한다. 사실, 이전에 스튜딘 페스나에서는 남성 성우진들을 제어할 만한 선배 여성 성우들도 있었으니 훨씬 사정이 나았던 점도 있다.
- 영국인 캐릭터[16]도 여럿 담당했다. 그래서 그런지 함대 컬렉션에 참여하게 되었을 때 "저는 영국과 관련된 캐릭터랑 접점이 많으니까 언젠가 영국함이 나오게 된다면 저를 기용해주세요."라고 거의 대놓고 말한 적이 있다.[17]
4.2. TYPE-MOON 관련
- 세이버 알트리아 펜드래곤 역의 전속 성우로 활동하고 있다.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UBW TVA 블루레이 특전 소설이자 알트리아의 과거 이야기를 다룬 Garden of Avalon의 드라마 CD가 2016년 3월 23일에 발매되었는데, 원작자인 나스가 "모든 성우들의 명연기 중에서도 특히 들어야만 할 것은 카와스미 씨에 의한 알트리아의 통곡으로 원작자임을 감안하더라도 가슴을 울리는 연기였다" 라며 극찬했다. 실제로 드라마 CD에서 카와스미 씨의 알트리아 연기는 구매한 팬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좋다. 여기에 같은 알트리아의 여러 바리에이션이 동시에 나오는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을 해보면, 동일 인물의 바리에이션들을 각자의 캐릭터성에 맞춰 다르게 훌륭히 표현하는 카와스미의 연기를 들을 수 있다. 이밖에도 기회가 된다면 Fate 구다구다 오더 드라마 씨디 '돌아온 구다구다 개꿀팁'을 들어보면 한 드라마CD 내에서 원조 세이버, 세이버 얼터, 세이버 릴리, 수수께끼의 히로인 X 4명을 동시에 연기하는 카와스미의 대단함을 실감할 수 있다.
- 스튜디오 딘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세이버 연기를 했을 때는 Fate/stay night의 주인공인 에미야 시로를 싫어했었던 적이 있다. 라디오에서 세이버의 목소리로 '시로, 사실 저는 영웅왕이 더 좋습니다' 라는 소리를 한 적도 있고, '서번트들의 마스터들이 죄다 시로같은 성격이라면'이라는 주제로 성우들간에 대화를 나눌 때 '짜증나'하고 학을 뗀 적도 있다.
- 실제로도 카와스미는 길가메쉬를 매우 좋아한다. 타입문 10주년 페스티벌에서 '잡종'이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소녀팬처럼 비명을 지르며 열광하고 음성링크 fate zero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라이더vs길가메쉬전에서 길가메쉬가 너무 멋있다며 감상만 하고 싶다고 한다던지.
- 다만 다른 사람도 아닌 세이버 역의 성우가 이런 발언을 한데다 세이버의 목소리로 "길가메쉬가 좋다" 라고 한 것과 "짜증난다"는 발언 때문에 에미야 시로의 팬들의 반발을 꽤나 사게 되었고, 이후 카와스미 아야코는 팬들에게 사과를 하게 되었다. 어떤 캐릭터를 좋아하건 그것은 성우 개인사이니 상식적으로 카와스미가 크게 잘못한 것이라고 할 순 없고, 오타쿠들 중에서도 성우와 캐릭터를 별개로 보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하지만(이 경우 그쪽 커플링 관련으로 그닥 크게 신경을 안 쓰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다.) 성우와 캐릭터를 동일시 하는 오타쿠들이 거의 압도적으로 많은 만큼 카와스미의 발언은 팬덤을 고려할 경우 다소 부주의한 발언이었던 것은 분명하다. 어디까지나 원작 게임을 더빙한 것 뿐인 성우긴 하지만 감정이입을 하는 팬들의 입장에서 일단 시로와 세이버는 에로게의 주인공과 히로인의 관계이고, 그냥 개인적으로 싫어한다고 밝히는 정도가 아니라 그 히로인의 목소리로 주인공이 싫다는 발언을 한다는 건 장난이었어도 팬들에게 NTR을 느끼게 할 위험이 있다.
- 사실 카와스미 아야코가 세이버를 처음 맡았던 건 스튜딘 페스나로 해당 작품은 Fate 루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다른 루트들의 내용들이 섞임으로 인해 Fate 루트 내 중요한 시로와 세이버의 대사/내면 독백 등이 많이 생략되었기 때문에 유독 시로에 대해 안 좋은 인상을 가질 법도 했다. 덕분에 안 그래도 논란의 여지가 있는 시로의 캐릭터성에서 안 좋은 면들이 유독 부각되었던 것. 이에 대해 자세한 점들은 Fate/stay night(애니메이션)와 에미야 시로 항목의 'Fate 루트에서의 에미야 시로에 대해'를 참조할 것.
- 이후 시로라는 캐릭터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되면서 더 이상 시로는 싫지 않다는데, 이번에는 또 에미야 키리츠구가 마음에 안드는 모양이다.[19]
- 여담이지만 이후 에미야 시로의 평가를 회복시켰다고 평가받고 있는 UBW TVA에서 토오사카 린의 성우 우에다 카나도 이러한 발언을 하기도 해서 오랜만에 언급되기도 했다. 다만 우에다 카나는 오랫동안 제대로 사과를 하지 않았고 취향을 떠나 자신이 맡은 린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작품의 제대로 된 해석인 것 마냥 우겼기에 카와스미 아야코는 우에다 카나보다는 평가가 좀 더 나은 편이고 비판도 덜 받은 편이다.
- 2024년 1월 30일, 20주년 기념 방송에서 첫 전체질문으로 다시 해당 질문을 받았는데, 토오사카 린 역할의 우에다 카나와 당시 상황을 다시 떠올리며 웃으면서 추억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마토 사쿠라 역할의 시타야 노리코는 "무슨 일이 있어도 널 구할게"라는 말 때문에 포용력이 있어서 좋다는 답변을 했는데, 우에다 카나는 "그건 HF 루트라 그런거야. 내 루트에선 툭하면 튀어나간다고"라며 언급하며 훈훈하게 넘겼고, 아야코는 "세이버가 자신의 인생을 긍정하게 해준 훌륭한 올바른 인간이다."라고 마무리했다.
- Fate/Grand Order에서 아직 센지 무라마사가 실장되지 않았을 적 에미야 시로의 성우인 스기야마 노리아키에게 만날 때마다 센지 무라마사의 녹음을 하였는지 물어보았다고 한다. 정작 녹음 자체는 카와스미 아야코가 코로나에 걸려 휴식하고 있었을 때에 진행되었다고.
- 2017년 10월 28일에 있었던 애니플러스에서 주최한 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 특별상영회에 무대인사 게스트로 사쿠라 성우 시타야 노리코와 감독 스도 토모노리와 함께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팬들의 환영을 받은 답례로 파랑 세이버의 명대사인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를 읆어줬다는 후문이다. 2018년 11월 3일 페그오 한국 서비스 1주년 행사인 AGF Korea 2018에서 페그오 쪽으로 또 한번 내한. 인터뷰에서 성배전림한 서번트로 청밥, 베디비어, 멀린을 언급했는데 멀린의 경우 아직 한그오에 실장 전이라 발언이 취소되는 해프닝도 있었다. 그래도 다행히 무사히 성황리에 잘 마쳤다는 평이다.
- 참고로 에미야 시로의 성우인 스기야마 노리아키와 마찬가지로 멀린 픽업 때 하도 멀린이 나오지 않자 "멀린 나오세요."라고 말했는데 그 다음 가챠 때 바로 멀린이 튀어나와 살아있는 성유물 취급을 받기도 했다.[20].Fate 시리즈에서 정말 수많은 알트리아 펜드래곤을 연기했는데, 본인은 다른 사람을 연기한다는 감각 없이 바리에이션만 바뀐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한다고 한다. 단 알트리아 캐스터는 예외.
- 2021년 9월에는 월희 리메이크를 플레이하고 있는 것 같다. 이누이 아리히코를 보고 좋은 캐릭터라 생각하는 것 같다.
- 2023년 12월 한그오 6주년 행사로 3번째로 내한했다. 이번에는 전날 입국하여 제대로 관광도 할 수 있었다고 했다고 하며, 성수동 카페에 다녀왔다고 한다.
- 2024년 1월 30일, 20주년 기념 방송에서 새삼 밝히길 세이버 오디션으로 갔다가 대본을 보고 토오사카 린 역할과 마토 사쿠라 역할로 오디션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아가씨 역할의 연기를 많이 맡았기에 전투 연기를 해본 적이 없었어서 그랬다고 하며, 결국엔 어찌어찌 세이버로 붙었다고 언급했다.
- 20주년 기념 방송에서 언급하기로 2014년 페이트 제로 오프 레코 행사의 2일차 때 이스칸달 역할의 오오츠카 아키오가 주도한 "시카리" 행사가 기억에 남는다고 언급했다. "이런 꿈 같은 공간이 또 있을까" 싶었다고 언급했다.
5. 관련 문서
[1]
3살 때부터
피아노를 쳐왔으며
피아노라는 작품에서는 음악 스텝으로써 참여하기도 했다.
노다메 칸타빌레에 여주인공
노다 메구미로 캐스팅 된 이유도 피아노에 조예가 깊은 점이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2]
물론 그녀가 도맡은 애니가 모두 유명애니가 아니라는 점이 안타까울 뿐
[3]
특히
Fate 시리즈의 주역이자 상징인 알트리아 펜드래곤의 성우라서 이후 타입문의
Fate 시리즈 게임에서 알트리아가 나오면 높은 확률로 카와스미 아야코가 맡을 정도로 고정되었다.
[세이버]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TVA 1화의
알트리아 펜드래곤을 보면 풀빵을 먹으면서 네(はい)라고 답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はい를 발음하면서 호흡을 한다. 그니까 대사를 말한다기보다는 숨을 쉬면서 내뱉는 느낌이 강하다. 호흡을 하니까 뒤로 갈 수록 대사가 가늘어지고 간드러진다. 또한 앞부분의 は발음을 통해 강한 발음을 내뱉은 상태이므로 강단있고 씩씩함도 나타난다. 요약해서 나타나는 발음은 하이ー(숨 들이마시는 소리). 본편의 세이버는 수차례 전투를 치르는 충성심 있는 캐릭터이므로 전투중에 내쉬는 호흡이 두드러져 이런 특징이 극 중 내내 나타나기도 한다. 비전투시에도 기사도를 보여주면서 호흡이 나타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호흡 덕에 대사를 말하면서 숨이 찰 염려가 적어 뒤의 대사에 막힘이 없어보이기도 한다. 물론 발성이 떨어질 때는 이러한 방법은 단점이 두드러진다.
[5]
특히 마호로매틱에서 아주 많이 들을 수 있는데 그야말로 '말 한마디가 이렇게 싹싹하고 귀엽게 들릴 수 있구나'라는 연기를 잘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6]
이쪽도 오사와 사무소 소속에 카와스미가 직접 발굴해낸 후배다.
[7]
선배 성우인
야지마 아키코도 성우 데뷔 초창기에
노하라 신노스케 역을 맡았는데 카와스미 아야코 본인도 역시 데뷔 초창기에 스오토메 아이 역을 맡았다.
[8]
보통 일본어에서 'ㅇㅇ가 아닌가'라는 표현은 'ㅇㅇじゃないか'(ㅇㅇ쟈 나이카)'라고 하는데, 죠죠 원작을 보면 특이하게도 'ㅇㅇじゃあないか(ㅇㅇ쟈아 나이카)'라고 '쟈'를 의도적으로 늘려 표기하는 일이 많다. 언뜻 그냥 지나갈 수도 있지만,
오라오라의 갯수까지 원작 그대로 재현하려 할 정도로 원작 고증에 철저한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쟈아' 또한 꼬박꼬박 재현해서 말하곤 한다.
[9]
Jojo raDio 4화
[10]
당시 중학생이었다고 한다.
[11]
Fate stay night(2006년 애니메이션)의
세이버,
ToHeart의
카미기시 아카리,
사무라이 참프루의 휴우.
[12]
노무라 토모코,
엘리,
스오토메 아이
[13]
그 덕분에
작가의 후속작에서
해피의 부모님으로 나왔다.
[14]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연적은
세르니아 이오리 플레임하트.
다이치 카오루는 그저 하렘의 일원.
[15]
출처 -
와시자키 타케시의 A&G 초 RADIO SHOW~아니스파!~
[16]
Fate 시리즈의
알트리아 펜드래곤,
죠죠 1부의
에리나 펜들턴,
리타 에인즈워스,
로라 스튜어트.
[17]
하지만 비용 문제인지
영어 대사 때문인지 그 후 영국함들이 나왔지만 영국함으로 출연하지 않는다.
[18]
카와스미 아야코는
크레용 신짱에서
스오토메 아이를 연기했다.
[19]
사실 카와스미 아야코 자신이 연기한 세이버의 입장에서나, 일반인으로서의 입장에서나 키리츠구를 이해하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일반인의 관점으로 봐도 키리츠구의 사상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편이고, 특히 본작에서 키리츠구와 대립했던 세이버를 담당한 카와스미의 입장이라면 더욱 이해하기가 힘들 수밖에 없다.
[20]
스기야마 노리아키의 경우 토오사카 린 성우인 우에다 카나의 10연 대리가챠를 한번 돌렸다가 첫번째로 청밥이, 마지막으로 파르바티가 와버렸다. 게다가 작품은 다르지만 페이트 제로 버전의 린과 페이트 엑스트라 버전의 신지, 거기에 루트에 따라 시로와 진하게 엮였던 메데이아까지 튀어나온 건 덤. 일각에선 이슈타르나 에레쉬키갈 한정 픽업이었다면 그들까지 허겁지겁 튀어나왔을 거라 농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