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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05:25:58

카와스미 아야코

<colbgcolor=#9cb1bf,#ddd><colcolor=#000,#010101> 카와스미 아야코
[ruby(川, ruby=かわ)][ruby(澄, ruby=すみ)] [ruby(綾, ruby=あや)][ruby(子, ruby=こ)] | Ayako Kawasumi
파일:Kawasumi Ayako.jpg
출생 1976년 3월 30일 ([age(1976-03-30)]세)
도쿄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성우, 내레이터, 가수
신체 157cm| B형
학력 토호음악단기대학 (졸업)
소속사 오사와 사무소(1997~현재)
레이블 JVC 켄우드 빅터 엔터테인먼트
활동 시기 성우 1997년 ~ 현재
가수 2002년 ~ 현재
취미・특기 야구 관전・ 피아노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프로필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아티스트 프로필

1. 개요2. 생애
2.1. 데뷔 전2.2. 성우 활동
3. 출연작4. 여담
4.1. 성우로서4.2. TYPE-MOON 관련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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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성우.

2. 생애

2.1. 데뷔 전

저체중으로 태어났다고 하는데, 이 영향인지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외모가 바뀌지 않았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죠죠 시리즈를 즐겨보며 성장했다.

이후 성악 전공으로 음대를 졸업하였다. 피아노 실력도 상당한 수준이다. [1] 앨범 'Primary'에 피아노 연주가 수록되기도 하였다. 근데 보컬 능력은 조금 딸리는 편으로 고음영역에서 음이 흔들흔들하는 편.

2.2. 성우 활동

데뷔작은 흔히 1998년 성방무협 아웃로스타의 멜피나 역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미 여러 단역으로 출연했다. 동급생 2, 하급생, 투신도시Ⅱ가 대표적이다. 이 중 동급생 2 투신도시Ⅱ 야애니지만 모두 H신이 없는 단역이었다. 정확한 데뷔작은 1997년 애니메이션 체포하겠어의 여경 D 역할.

매우 가늘고, 높은 목소리가 특징이다. 보통 하나자와 카나가 다작왕으로 유명한데, 사실 카와스미 아야코가 원조 다작왕이다. 물론 카와스미의 전성기 시절은 비주얼 노벨 게임/라이트 노벨을 애니메이션화 하기 시작한 극초반이었기에 해마다 방영하는 신작 애니메이션의 숫자가 현재보다는 적어서 상대적으로 적어보이는 부분은 있다. 하지만 당시 기준으로는 동년배 성우중에서 노토 마미코와 함께 애니메이션 출연수로만 보면 가장 많은 편이었다. 누적으로도 여자성우중에서 애니메이션 출연갯수가 가장 많은 편에 속한다. 더구나 카와스미 아야코는 주연까지 싹쓸이했다.

이는 99~2000년도 중반까지 후배인 노토 마미코가 등장하기 전까지 다작왕으로 이름을 날렸다.[2] 2000년대 많은 네임드 성우들이 있었고 카와스미 아야코가 다작과 주연을 차지한 것도 사실이지만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괴물 중 괴물이자 지금도 베테랑으로써 많은 작품을 뛰는 호리에 유이가 있었고 인기나 여러 면에서 호리에 유이보단 약간 떨어졌다. 그러나 2005년부터 여러 작품에 나오기 시작해 2006년에 Fate 시리즈의 첫 미디어화 스테이 나이츠의 알트리아 펜드래곤 덕에 엄청난 인기 반열에 올랐다.[3]

목소리의 특이점을 꼽으라면 "네,(はい, 하이)"라고 할 때 굉장히 특이한 톤으로 발음한다. 어떻게 설명이 불가능하다.[세이버] 직접 카와스미 아야코가 나온 작품을 보면서 느껴보자.[5] 특유의 기품있고 올곧은 목소리 덕분에 귀족, 공주, 여왕 배역을 자주 맡으며 여전사도 자주 맡는다. 이러한 느낌의 역으로는 Fate 시리즈 세이버가 대표적으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그웬돌린, 라피르, 레이나, 앙리에타 , 마호로, 시온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푼수 연기도 잘 한다. 이런 푼수 캐릭터로는 노다메 칸타빌레 노다 메구미 아즈망가 WEB 대왕 카스가 아유무가 대표적이고 최근에는 감정이 억제된 설정인 캐릭터 원신 신학도 있다.

이렇게 연기폭이 넓은 거물 성우지만, 경력이 오래 되었는데도 발성이 불안하다. 이런 약점은 엑스칼리버의 진명개방 연기. 나오는 작품마다 외치는 톤이 다르고, 음정도 너무 불안정해서 듣기 거슬린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2011년과 2012년에 방영했던 Fate/Zero에서도 마찬가지였다. 24화에서는 과도한 바이브레이션을, 25화에서는 찢어질듯한 목소리를 냈다. 사실 카와스미 아야코처럼 목소리가 가늘고, 높은 여자 성우 중에서 성량이 딸리는 사람이 많다. 특히 카와스미 아야코보다 후배인 요즘 젊은 여자성우들은 대부분이 성량이 딸리다는 평가가 많다.

재미난 점은 소속사가 같은 후배 노토 마미코도 다작왕 시절에는, 카와스미 아야코와 비슷한 이유로 까였으나, 연기력이 발전한 뒤부터는 조용하다. 또 다른 후배 하나자와 카나[6]도 발성 문제로 까인다. 다만 음정이 불안하고 목소리가 가늘다는 점이 노다메 칸타빌레 노다 메구미를 연기할 때는 오히려 대단한 장점이 되어서 세키 토모카즈가 연기하는 치아키 신이치와 정말 환상적인 바보 콤비를 이루는 연기를 보여 주었다.

Fate 시리즈 알트리아 펜드래곤, 노다메 칸타빌레 노다 메구미, 크레용 신짱 스오토메 아이[7], ToHeart 카미기시 아카리, Kanon 미사카 카오리, 마호로매틱 안도우 마호로, 암살교실 유키무라 아구리,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원신 신학 등등의 역할로 이름을 남겼다. 잎빠들에겐 카미기시 아카리 성우로, 키빠들에겐 미사카 카오리 성우로, 달빠들에겐 세이버 성우로 각각 유명하다.

목소리가 가늘고 높았던데다가 워낙 젊은 시절 다작을 많이 해서 모든 여성 성우들에 해당하지만 목소리 톤이 낮아졌구나가 실감이 나는 성우다. 그래도 여전히 맑은 목소리이고, 톤이 낮아진 만큼 고함을 지르는 연기도 과거에 비해 괜찮아져서 일장일단.

3. 출연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카와스미 아야코/출연작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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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 여담

4.1. 성우로서

4.2. TYPE-MOON 관련

5. 관련 문서


[1] 3살 때부터 피아노를 쳐왔으며 피아노라는 작품에서는 음악 스텝으로써 참여하기도 했다. 노다메 칸타빌레에 여주인공 노다 메구미로 캐스팅 된 이유도 피아노에 조예가 깊은 점이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2] 물론 그녀가 도맡은 애니가 모두 유명애니가 아니라는 점이 안타까울 뿐 [3] 특히 Fate 시리즈의 주역이자 상징인 알트리아 펜드래곤의 성우라서 이후 타입문의 Fate 시리즈 게임에서 알트리아가 나오면 높은 확률로 카와스미 아야코가 맡을 정도로 고정되었다. [세이버]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TVA 1화의 알트리아 펜드래곤을 보면 풀빵을 먹으면서 네(はい)라고 답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はい를 발음하면서 호흡을 한다. 그니까 대사를 말한다기보다는 숨을 쉬면서 내뱉는 느낌이 강하다. 호흡을 하니까 뒤로 갈 수록 대사가 가늘어지고 간드러진다. 또한 앞부분의 발음을 통해 강한 발음을 내뱉은 상태이므로 강단있고 씩씩함도 나타난다. 요약해서 나타나는 발음은 하이ー(숨 들이마시는 소리). 본편의 세이버는 수차례 전투를 치르는 충성심 있는 캐릭터이므로 전투중에 내쉬는 호흡이 두드러져 이런 특징이 극 중 내내 나타나기도 한다. 비전투시에도 기사도를 보여주면서 호흡이 나타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호흡 덕에 대사를 말하면서 숨이 찰 염려가 적어 뒤의 대사에 막힘이 없어보이기도 한다. 물론 발성이 떨어질 때는 이러한 방법은 단점이 두드러진다. [5] 특히 마호로매틱에서 아주 많이 들을 수 있는데 그야말로 '말 한마디가 이렇게 싹싹하고 귀엽게 들릴 수 있구나'라는 연기를 잘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6] 이쪽도 오사와 사무소 소속에 카와스미가 직접 발굴해낸 후배다. [7] 선배 성우인 야지마 아키코도 성우 데뷔 초창기에 노하라 신노스케 역을 맡았는데 카와스미 아야코 본인도 역시 데뷔 초창기에 스오토메 아이 역을 맡았다. [8] 보통 일본어에서 'ㅇㅇ가 아닌가'라는 표현은 'ㅇㅇじゃないか'(ㅇㅇ쟈 나이카)'라고 하는데, 죠죠 원작을 보면 특이하게도 'ㅇㅇじゃないか(ㅇㅇ쟈 나이카)'라고 '쟈'를 의도적으로 늘려 표기하는 일이 많다. 언뜻 그냥 지나갈 수도 있지만, 오라오라의 갯수까지 원작 그대로 재현하려 할 정도로 원작 고증에 철저한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쟈아' 또한 꼬박꼬박 재현해서 말하곤 한다. [9] Jojo raDio 4화 [10] 당시 중학생이었다고 한다. [11] Fate stay night(2006년 애니메이션) 세이버, ToHeart 카미기시 아카리, 사무라이 참프루의 휴우. [12] 노무라 토모코, 엘리, 스오토메 아이 [13] 그 덕분에 작가의 후속작에서 해피의 부모님으로 나왔다. [14]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연적은 세르니아 이오리 플레임하트. 다이치 카오루는 그저 하렘의 일원. [15] 출처 - 와시자키 타케시의 A&G 초 RADIO SHOW~아니스파!~ [16] Fate 시리즈 알트리아 펜드래곤, 죠죠 1부 에리나 펜들턴, 리타 에인즈워스, 로라 스튜어트. [17] 하지만 비용 문제인지 영어 대사 때문인지 그 후 영국함들이 나왔지만 영국함으로 출연하지 않는다. [18] 카와스미 아야코는 크레용 신짱에서 스오토메 아이를 연기했다. [19] 사실 카와스미 아야코 자신이 연기한 세이버의 입장에서나, 일반인으로서의 입장에서나 키리츠구를 이해하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일반인의 관점으로 봐도 키리츠구의 사상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편이고, 특히 본작에서 키리츠구와 대립했던 세이버를 담당한 카와스미의 입장이라면 더욱 이해하기가 힘들 수밖에 없다. [20] 스기야마 노리아키의 경우 토오사카 린 성우인 우에다 카나의 10연 대리가챠를 한번 돌렸다가 첫번째로 청밥이, 마지막으로 파르바티가 와버렸다. 게다가 작품은 다르지만 페이트 제로 버전의 린과 페이트 엑스트라 버전의 신지, 거기에 루트에 따라 시로와 진하게 엮였던 메데이아까지 튀어나온 건 덤. 일각에선 이슈타르나 에레쉬키갈 한정 픽업이었다면 그들까지 허겁지겁 튀어나왔을 거라 농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