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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2:49

카무로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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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 오오토리 마사키
코치 : 유라 키리카
대표 매니저 : 이스즈 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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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aad6><colcolor=#fff> 카무로 아야
[ruby(神室, ruby=かむろ)] [ruby(絢, ruby=あや)]
파일:cue_standing_aya.jpg
나이 18살
생일 6월 9일( 쌍둥이자리)
혈액형 B형
172cm
출신지 도쿄도
학교·직장 대학생
좋아하는 것 초콜릿
취미 소녀만화
성우 마츠다 사키

1. 개요2. 성우로서3. 작중 행적
3.1. 3장3.2. 에필로그3.3. 시즌 1.1 Beautiful tomorrow3.4. 시즌 1.2 Kaleidoscope3.5. 시즌 1.3 최고의 마법3.6. 그 외 에피소드3.7. 애니메이션
4. 여담5.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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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UE! 의 등장 캐릭터.

본작의 성우 16인중 최장신으로, 실제 일본 여성 성우계로 비교해봐도 해당 신장을 넘는 인물은 손에 꼽을 정도로 크다. 딱히 컴플렉스로 꼽지는 않지만 팀별 최장신들의 링크스토리에서 나오길 옷을 구매하는데에는 다소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괜찮아 보여서 사려고 하면 사이즈가 없어서 못 산다고. 이는 호노카와 사토리도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키도 크고 생긴 것도 날카로우며 목소리까지 낮은편이지만 성격은 팀의 막내 아니랄까봐 팀 내 포지션처럼 꽤 순수하고 여리다. 이런 성격이 드러나는 부분중 하나는 언제나 모자를 쓰고 다니는 모습. 리코도 사복은 모자를 쓰지만 패션 아이템이라는 느낌이 강한 반면 아야는 자신의 모습을 가리기 위한 느낌이 있다. 평소 표정 또한 소심한 표정이 대부분이다. 소심한것도 있지만 성인은 아니라도 나름 다 큰 나이인데도 성격은 아직 어리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마호로가 아야를 보고 애라고 평한적이 있고 미하루가 마치 어린 자식을 대하듯 대하는 분위기도 많이 만들어진다. 덕분에 Flower의 카노 시호와 영혼이 바뀐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게 만든다.[1][2]

다른 팀이었으면 맏언니 내지 나이가 좀 있는 편에 들어가지만 Wind의 나머지 인원들이 모두 성인이라 착실히 막내 취급 받는다.[3] 성격도 그에 걸맞기 때문에 귀여운 시선을 받기도 한다. 데뷔가 결정된 이후 할머니에게 전화하고 엉엉 우는 모습을 보면 절로 토닥거려주고 싶어지는 타입.

할머니와 관련해서는 눈물나는 조모와 손녀 관계를 가지고 있다. 정확히는 아야 쪽에서 훨씬 강하지만 아야가 성우가 되겠다고 밝혔을 때 집안에서 웃지 않고 진지하게 응원해준 사람은 할머니 뿐이었다고 한다. 이러다보니 데뷔 결정 후 아야가 가족한테 전화를 해도 할머니에게 했던 것. 전화를 하면서도 아야는 이 이야기를 꺼내며 할머니를 상당히 애틋하게 대하는 등 상당히 눈시울이 붉어지는 관계.

2. 성우로서

의외로 관찰후 흉내내기 과제에서 보여준 모습은 은근 리얼함이 넘친다. 다만 스스로 나머지 셋에 비해 장점이 있다 여기지는 않는다.

본작에서 현실에 있는 여러 타입의 성우들을 16인으로 투영해 보여주는 경향이 있는데, 아야를 통해서는 '얼굴을 드러내게 된 변화'를 묘사했다.[4] 아야는 평소 모자를 쓰고 다니듯 스스로를 드러내는 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는 일단 사진부터 시작해 인터뷰는 물론 방송, 라디오, 라이브까지 하는 현대의 성우계와는 맞지 않는 면모인지라 이와 관련된 마찰이 묘사된다. 이런 면에서는 리코와 반대.

3. 작중 행적

3.1. 3장

신작을 들고 빨리 즐길 생각으로 부풀어있던 순간 빨간 풍선이 날아가는걸 발견하게되고 이를 따라가며 Wind의 모두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3.2. 에필로그

3.3. 시즌 1.1 Beautiful tomorrow

3.4. 시즌 1.2 Kaleidoscope

3.5. 시즌 1.3 최고의 마법

시즌 주역 4인방 중 한 명. 3장에서와 마찬가지로 마호로에게 프로의식을 지적 받는다. 잡지 취재를 두고 아야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다른 인물들이 그렇게 여기듯 자기들이 선배가 되었다고 해도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니라서 대단한 소리는 하기 무안하다는 것은 물론 사실 아야는 스스로를 크게 드러내고 싶지 않았기에 "성우일에 충실하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나오게 된다. 그러나 이를 들은 마호로는 "너 잘도 그런 소릴 리코 앞에서 하는구나?" 라며 아야를 나무라기 시작하고, 리코는 사실상 라디오에 관심이 더 큰데도 애니메이션 더빙일에 소흘하지 않았고 지금껏 노력해왔다며 아야의 발언이 리코를 무시하는 것이 된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이를 들은 아야는 스스로가 크게 잘 못된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으며 리코에게 사과하지만 미안한 마음에 그 자리를 떠난다.

3.6. 그 외 에피소드

3.7. 애니메이션

공개된 Wind의 PV에서는 나름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간 메인 스토리 상 아야가 순정만화를 좋아한다는 사실은 나온적이 있으나 평범한 것으로 묘사되었던 한편 PV에서는 갑자기 BL을 꺼내들고 좋아하는 책을 소개한다고 해서 부녀자가 되었다(...). 원작에서 부터 160초중반의 캐릭터들 부터는 생각보다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것처럼 CG가 배치되곤 했는데[5] 애니에서는 리코와 함께 서있는 장면에서 아야도 샌들을 신고 있는데 겉보기로는 12cm나 차이나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6]

4. 여담

모자를 눌러쓰고 신작을 구입한 뒤 빨리 즐겨볼 생각으로 가득한 모습과 강렬하게 생겼어도 실상은 여리기 그지 없는 모습이 원펀맨과 비슷해서 초반에 잠깐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굳이 킹과 비슷한게 아니더라도 오덕이면 친근할 요소.

보통 팀별로 주인공 포지션은 리더 캐릭터가 되는 분위기지만[33] 아야는 Wind의 첫 등장 인물이자 모두를 우연으로 모았다는 점에서 은근 주인공 요소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고양이 에피소드도 발단이나 중심 인물은 아야다. 사실 Wind 자체가 어른의 모임이라 리더인 미하루가 리더로는 부족함이 없음에도 다소 타 팀의 리더들 보다는 다같이 리더, 주인공 같은 분위기가 있는 편이다.

소심한 성격은 여러 소심캐 중에서도 아이리와 비교할 거리가 많은 편이다.[34] 둘 모두 팀 내에서 최강의 소심이로, 작품 전체로 따져봐도 가장 최고를 다툴 정도로 소심하다. 둘의 소심을 비교하면 아이리는 창작물 스럽게 과장된 면모가 많은 소심이고 아야의 경우 현실적인 소심한 성격에 가깝다. 때문에 평소의 모습을 보면 아야쪽이 비교적 덜 소심해 보인다. 그러나 결정적인 부분에서 이 둘은 완전히 반대 행적을 보였다. 아이리는 모두가 조마조마하게 걱정하는 게 일상이고 그것이 스토리에서 중요한 부분에 등장했지만 결정적으로 중요한 부분에서 마음을 강하게 먹고 새롭게 도전하며 성장을 이룬다.[35] 반대로 아야는 평소 크게 문제될 정도로 소심하지는 않아서 조용히 잘 묻어가지만 결정적인 부분에서 성숙하지 못 한 선택을 하는 편이다. 당장 고양이 에피소드 에서만 봐도 주인을 찾아주는 게 도덕적으로나 여러 문제로나 좋음에도 불구 성우의 길에 본격적으로 들어서기 위한 기숙사를 나와서라도 고양이를 키우겠다는 다소 철없는 생각을 해 마호로에게 프로의식을 지적받는다. 시즌 1.3에서도 자신이 하고 싶은 방향으로만 활동하고 싶다고 말해 악의는 없었다지만 리코가 무안해질 수도 있었으며 역시나 마호로에게 리코는 물론 프로의식의 문제로 마찰을 빚는다. 이렇듯 결정적인 순간에서 아이리와 아야는 크게 차이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아야도 절대 심성이 나쁘거나 나약한 것은 아니라서 주변에서 잘 타이르고 지적해주며 올바르게 잡아주면 곧 바로 본인이 잘 못 한 것을 알고 반성하며 성장한다. 앞의 2가지 사례에서도 아야는 고집을 길게 부리지 않았고 바로 본인이 잘 못 선택했다는 것을 깨닫고 성장했다. 나름 혼자서도 마음을 바꿔먹거나 제대로 된 선택을 하는 게 아이리라면 아야는 자신이 잘 못 했을 때 옆에서 잡아 줄 누군가가 있다면 문제 없이 성장 할 수 있는 타입인 것. 이런 면에서 보면 아야가 다른 팀에서 연장자급으로 있는 게 아니라 언니들 뿐인 Wind에 들어간 것은 대단히 조합이 잘 된 것이다. 나머지 셋을 따져보면 중요할 때 적절히 나서주는 미하루, 프로의식을 상기시켜 줄 수 있는 마호로, 성격이 좋아 아야가 힘들어 하거나 할 때 의지 할 수 있는 리코로, 아야가 있기엔 이만한 멤버들이 없다. 물론 아이리도 유우키가 없었으면 이미 끝났다는 점을 감안할 때 동료, 파트너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 지 본작이 메세지를 준 셈.

2010년대 이후 유명한 여성 성우중에서 170이 넘는 인물은 아오키 루리코 우에다 히토미정도가 있으며 이 중 우에다 히토미는 아야와 키가 같다. 참고로 알려진 인물중에서는 173cm가 여성 성우계 최장신. 캐릭터 만큼은 아니지만 담당 성우인 마츠다 사키도 꽤나 장신으로, 16인이 단체로 서있으면 마츠다 사키만 툭 튀어 나와 있을만큼 눈에 띄게 크다.[36] 프로필 상 신장은 166cm.[37]

5. 카드


[1] 둘의 나이는 같은데 신장, 성격이 그냥 반대다. 나이 이외의 공통점이라면 이 둘이 큐에서 유이하게 적안계열의 눈동자를 가졌다는 것 정도. [2] 담당성우들도 아이러니 하게도 겉으로 볼 때 비슷한 그림이 나온다. 프로필 상 두 인물의 키는 16cm나 차이가 나며 마츠다 사키 쪽은 상당히 외모가 성숙하고 모리야 쿄우카는 반대로 목소리나 외면이나 어려보이는게 특징. 근데 캐릭터들과 다른 점은 모리야 쿄우카의 나이가 더 많다는 것. 한 마디로 캐릭터들 이상이다. [3] 혼자만 술을 못 마시다보니 다른 언니들이 배려해주기도 한다. [4] 스즈키 에리의 이야기로 알 수 있듯 데뷔했더니 얼굴을 드러낼 일이 많았더라는 것이 제법 있다. 물론 뒤로 갈수록 이것도 알고 데뷔하는 성우들이 더 많지만 스즈키 에리의 데뷔 시점이 성우계가 이렇게 변화하는 과도기였던걸 생각하면 당시의 신인에게는 유독 이런 느낌이 심했던 것. 이와 별개로 모습을 드러내기를 그닥 반기지 않는 성우는 원로급이나 고참 성우들에게서 제법 많이 들어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코야스 타케히토. [5] 물론 실제로 호노카와는 생각보다 크게 차이나는 수준이 아니다. [6] 잘 보면 리코의 신발의 굽이 불편해 보일 정도로 높기는 높다. [7] 제대로 된 언급은 나오지 않지만 이 4명을 한 팀으로 묶을 계획이 있었다는 것이 암시된다. [8] 전체적인 전개가 첫 부분을 제외하고 쭉 리코의 방에서 진행하던 날 과거의 사건들을 돌아보는 회상이며 중간중간 현재로 넘어와 그땐 어떤 기분이었다거나 하는 부연 설명이 나온다. [9] 아야는 대단한 일이 아니라고 해봤지만 나머지 셋은 사건이라며 즐거워 하고 있었다. [10] 이미 3일이 지나있었다. 여담으로 고양이를 데려오는 장면에서 외부인데도 모자를 쓰고 있지 않은 채 나온다. 특이점이라면 비가 오고 있었고 우산을 쓰고 있었다는 것 정도. [11] 규칙의 문제가 아니라 그 고양이를 탈 없이 잘 키울 수 있느냐는 이야기다. 한 마디로 보호자로서 제역할을 할 수 있느냐는 이야기. [12] 원작과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로, 원작에서는 의도적으로 1~4장 스토리 중 다른 팀을 언급 한 두번 빼면 등장 자체를 완전히 배제했기 때문에 이 사건에 나머지 성우들이 어떻게 반응했는지는 온전히 상상의 영역이었다. 한창 고양이를 좋아할 나이에 대부분 그럴 성격이라 괜찮은 장면이 나올 법 했는데 잘 묘사해준 부분. [13] 이때 나온 리코의 하루나 성대모사로 추측하건데 윈드 멤버들 한테도 거북이라 부르지 말라고 역정을 냈다. 안 건드리기가 사실상 불가능 하지만 하루나가 화내는 거의 유일한 역린을 건드렸을 확률이 99%. [14] 윈드만의 의견이었으면 모르겠지만 마찬가지로 원작과 달리 나머지 성우들이 등장해 주인을 찾아줘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다. 결정적으로는 미하루가 아야에게 무엇을 해야하는지 이야기 하며 다가가 앉아 얼굴을 마주하고 눈빛만으로 설득한다. [15] 라디오 시작 전 만화책을 고르는 아야의 모습은 가벼운 떡밥이었다. [16] 원작처럼 마호로가 이런 모습을 보고 아야를 애라고 평가한다. [17] 아야가 정말 애처럼 보여서 싫었으면 도와주지 않았어야 겠지만 마호로는 자기 SNS까지 이용하면서 돕는다. 사실 이 이야기 자체가 마호로가 없었으면 시작도 못 할 정도로 성립되지 않는다. [18] 나름 꿈이 있어서 사실상 반대도 많이 당하는 성우를 하겠다고 나서 들어온 소속사, 기숙사였음에도 이를 어린광을 피우듯 고양이와 살겠다고 나가려 하는 것이 마호로의 눈에는 절대 용납되는 상황이 아니었다. [19] 아야가 붙인 이름은 미쨩이며 원래 이름은 미이코였다. [20] 이는 마호로가 자신이 어릴 적 부터 해온 '연기'를 이용해 나선 것으로, 평소 자기 성격대로 하면 당연히 다소 과격한 이야기를 할테니 연기를 이용해 스타일을 바꿔 모든 것이 잘 풀리게 상황을 만들어낸 것이다. 마호로의 연기력 자체도 돋보이는 장면이지만 마호로가 일찍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눈치가 잘 발달했는지 보여주는 장면이다. 마호로 개인으로서도 아야에게 고양이를 휙 받아가 혼자 기뻐하기만 하고 있는 모습은 좀 아니라고 여긴 것처럼 묘사된다. [21] 관리 상태가 좋아서 알아챈 것도 있지만 이렇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아야가 얼마나 진심으로 보호해줬는지 느끼게 된다. [22] 이때 아야는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는 척 장난을 쳤다. [23] 원작에선 당연히 라디오 활동이 나오지 않았으니 나오지 않는 장면이지만 원작에서도 고양이의 주인은 윈드의 팬이 되어준다. [24] 미하루가 피아노로 BGM을 직접 연주하고 다른 2개 팀의 활동도 스치듯 지나가는 연출이 나온다. [25] 평범하게 슬리퍼를 신고 있다보니 1쿨의 외부씬과 달리 리코와의 키 차이가 현실적인 차이에 맞게 나온다. [26] 특이하게도 4인씩 1팀으로 행동하는 에어블루에게는 작중 4인 1팀으로 등장하는 블룸볼의 오디션에 적합했다. [27] 1쿨 초반에 나오지만 아야는 본작의 같은 오타쿠 캐릭터들 보다도 오타쿠라서 최애캐도 있을 만큼 블룸볼이란 작품을 알고있었다. 이 장면에서도 아야만이 원작 만화를 손에 들고 얼굴을 붉힌 채 보고 있다. [28] 아야는 이 메일을 보고 쇼핑몰 리뷰같다고 평했고 회사로 정식 의뢰가 오지 않았다는 말에 더더욱 부정적인 의사를 밝힌다. [29] 이전까지 얼굴을 찡그리고 있던 아야도 자신이 코너에서 소개해본 적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얼굴을 핀다. [30] 리코가 빗자루를 휘두르자 스크린 안의 캐릭터에게서는 불꽃이 발사되는데 이 과정에서 뚜껑을 방패삼고 있던 아야가 어째선지 이를 막는 시늉을 하다가 그대로 쓰러진다. 덩달아 방패를 들고 있던 3D 캐릭터가 불꽃을 막고 쓰러진 것처럼 연출되는데 아야의 대사로 보아 그냥 놀라서 그런 모양. [31] 리오가 정식으로 의뢰메일을 받는 모습이 나온다. [32] 추가로 이 장면에서 제작사의 모습은 직원도 있고 불이 다 켜져있는 상태인데 14화 시점에서 폐건물 분위기 였던 것은 그냥 그 날이 공교롭게도 휴일이었기 때문. 애초에 마사삐가 반응한 것도 마호로가 SNS를 올렸었기 때문이었다. [33] 보통 메인스토리1~4부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배역 따내기에서 리더들이 주역을 받아낸다. [34] 하루나는 소심한 게 문제가 된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다른 좋은 면이 잘 활약했고 잘 보면 그냥 '상대적으로' 소심한 정도이다. 메이와는 인파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 싫어하는 모습이 비슷하긴 하나 메이의 내면은 한 없이 강하기에 완전히 다른 노선을 걷는다. 소심 카테고리에 리에를 넣을 수도 있으나 리에는 적어도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도 남들 앞에 서는 것도 남들을 이끄는 것도 어려워 하지 않는다. 리에의 약한 부분은 자신이 남들에게 도움되지 못 하는 것 아닐까 고민해서 생긴 부분이 크다. [35] 아이리가 성우를 관두지 않기로 했던 것은 완전히 네거티브에 빠져있던 순간 유우키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반대로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이고 에필로그에서도 마호로에게 혼나는 등 시련을 겪지만 모두가 걱정하고 있는 와중에도 그 누구보다 흔들림 없이 낭독극을 성공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굳건했기에 티켓을 완판하는 위업을 이뤘다. [36] 본인의 언급으로 165cm정도라는 코미네 아미가 있고 자주 함께 서지만 신발의 굽이나 구도 등을 일부러 스태프 쪽에서 의도한건지 전혀 1cm로 보이지 않는 차이로 보이곤 한다. MV의 몇몇 장면은 일부러 마츠다를 더 높은 경사로에 세워두는 등 의도한 것 같은 모습이 보이곤 하나 아무튼 코미네의 키도 굳이 165cm라는걸 모르고 봐도 확연히 크기에 미스테리. [37] 여담으로 마츠다 사키도 생년월일상 실제로 Wind 성우중 막내다. 반대로 미하루 역 안자이 유카리는 실제로도 전체에서 나이가 최연장자급이고 Wind 성우중 최연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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