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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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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비노계) · 김한길( 비노계) · 문재인( 친노계)[1]
(2015년 3월 26일 / 국회 의원회관 / 창당 1주년 기념식)
1. 개요2. 발단3. 전개4. 결과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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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민주당계 정당 사상 1960년 민주당 분당과 1987년 통일민주당 분당 이래 최대의 분당 사태이자 박근혜 정부 시절 야권의 대규모 정계개편.

2. 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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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이후 문재인이 대표로 선출되었고 문재인 이하 지도부가 구성되었으나 친노계가 당의 중심으로서 당을 이끌던 상황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당 내부의 비노계를 중심으로 불만이 고조되어 갔다. 그 와중에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후보에게 압승한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전국적 개혁정당" 창당을 시사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분당이 가시화되었다.

여기에 정동영 전 의원, 김민석 전 의원의 원외 민주당(마포 민주당),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추진한 신민당, 박주선 의원이 추진한 통합신당, 김한길, 안철수 의원과 더민주 탈당파 일부, 박지원, 최재천 의원 등 중간지대 탈당파, 정대철, 권노갑 전 의원을 중심으로 한 동교동계 구민주계까지 문재인 대표 체제에 반대하는 모든 비노 세력이 가세했다.

3. 전개

3.1. 2015년 당시 세력 별 동향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민주당 김민석
신민당 박준영
국민모임 정동영
국민회의 천정배
통합신당 박주선
국민의당 안철수

3.1.1. 잔류파 중심 더불어민주당

안철수- 김한길 전 대표를 비롯한 비주류가 탈당하자 탈당하지 않은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한 새정치민주연합은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바꾸고 # 김종인 전 의원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로 영입해 비대위 체제로 전환했다. # 범친노, 친문, 민평련, 수도권 지역의 비문 등의 다수 세력은 잔류를 선택했다.

3.1.2. 친안- 김한길계 국민의당 창준위

창당실무준비단 홈페이지

안철수 의원과 김한길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탈당파 일부를 중심으로 한 세력이다. 향후 다른 신당세력과 통합할 가능성이 높았다.

12월 17일 새정치민주연합을 동반 탈당한 문병호, 유성엽, 황주홍 의원이 함께했다. 이들은 우선 안철수를 중심으로 교섭단체를 만든 후 제3지대에서 다른 신당세력과 통합하여 단일신당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 불교방송, KBS, 연합뉴스, 한국일보, 브레이크 뉴스

안철수 의원의 공동대표 시절에 대표비서실장을 맡던 문병호 의원은 신당의 진로를 홍보하며 외부 인사 영입, 당명 결정 등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다. 중앙일보, 경향신문, 아주경제

12월 21일,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발표에 문병호, 유성엽, 황주홍 의원이 참석했다.

12월 20일, 김동철 의원이 합류를 선언했다. #

12월 23일, 비주류에 속하던 임내현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신당에 합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이 인물은 2013년 7월 16일 남성 기자 및 여성 기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음담패설을 해 큰 구설수에 올랐던 인물이라 논란이 예상되었다. #

1월 7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한길 의원과 안철수 의원이 연대를 선언했다. #

1월 25일, 국민의당 천정배 창당준비위원장의 국민회의가 전격 통합을 선언했다. #

3.1.3. 천정배계 국민회의 창준위[2]

창당준비위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수도권 세력 확산에 주력한 모양이다. 어느 정도의 인재영입 작업은 끝마친 듯. 3, 4, 50대 중심의 "뉴 DJ"[3] 의 대거영입에 성공하였으며 그 중에는 대중적 인지도를 가진 유력인사들도 많다고 주장했다. # 광주/전남의 현역의원과는 되도록 함께하지 않고, 새로운 인물을 중심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4] # 수도권 세확장 기초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호남 중심 1박 2일 연수도 추진한다고 했다.

정동영 전 의원과의 연대가 주목받았다. 실제 천 의원측은 8월 4일 전주를 방문해 정동영 전 의원에게 "정동영 의장만한 사람 없다"고 밝히는 등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

기존 당산동 팀을 (가칭) 개혁적 국민정당 창당 팀으로 확대 개편했다. # 교수와 현장활동가, 정당에 관여했던 인물 등을 자문위원으로 영입해 40여명 규모로 실무진을 확대했다. 윤석규 전 열린우리당 원내기획실장이 기획위원으로 임명된 것으로 보인다. #

9월 20일 창당선언을 했다. "풍요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위한 개혁적 국민정당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내년 1월까지 창당을 완료한다고 했다. #

11월 6일, 김종구 전 서울시의원을 중심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수도권 지역 당원 1500명이 합류할 예정이라고 했다. 천 의원측 관계자에 따르면 핵심 조직책 300명이 1박 2일 연수를 다녀온 뒤 11월 내로 창당 추진위원회를 발족한다고 했다. #

11월 18일, 개혁적 국민정당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추진위원회에는 전윤철 경제부총리[5] 윤덕홍 교육부 장관 겸 부총리[6], 이주헌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등 전직 정·관계 인사들과 이해영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7], 장진영 변호사 등 재야인사들이 참여했다. #

이후 2차, 3차로 추진 위원 명단을 발표해 총 150~200여명이 추진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했다. # 이날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축사를 맡아 눈길을 끌었는데 김 전 지사는 신당 합류설에 대해 고민 중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

다음달 13일 창당준비위로 전환하고 내년 1월 중하순 창당을 완료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 신당에 참여할 외부인사, 전·현직 의원들은 창당준비위 단계에서 합류할 예정이었다.

12월 7일, 3선 의원을 지낸 조배숙 전 의원과 당원 3130명이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당 합류를 선언했다. #

12월 9일 8차 추진회의를 열고 신당의 당명을 국민회의로 결정했다. 이날 추진회의에서 10명의 2차 추진위원의 명단도 공개했다. # 또 전직 전북도의원 14명도 기자회견을 열고 합류를 선언했다. #

12월 10일, 전 광주시의회 의장 등 3명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국민회의 합류를 선언했다. #

12월 13일, 발기인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 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 이날 축사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정대철 전 의원과 유성엽 의원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

12월 30일, 호남향우회 핵심 임원진 22명이 더불어민주당을 집단탈당한 후 합류를 선언했다. # #

1월 2일, 조배숙 전 의원, 김호서 전라북도의회 의장 등 발기인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전북도당 창당준비위를 발족했다. # 전북도당 창당대회는 오는 9일 개최될 예정이었다.

1월 5일, 천정배 준비위원장 등 발기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갖고 광주시당 창당준비위를 발족했다. # 광주시당 창준위는 오는 17일 창당대회를 열 예정이었다.

1월 9일, 천정배 의원, 조배숙 전 의원 등 3000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화산체육관에서 전북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전북도당을 창당했다. # 이날 창당대회에는 김영집·홍인화 광주시당 창당준비위원장, 김재원 전남도당 창당준비위원장, 이상호 대구시당 창당준비위원장[8], 두형진 한국노총 전북본부장 등도 참석했다. #

1월 10일, 천정배 의원을 비롯해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정균환 전 의원[9] 민병록[10], 왕향자, 김인원[11], 이행자[12] 서울시당 공동 창당준비위원장 등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서울시당을 창당했다. # 더불어 이날 전남도당 추진위도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전남도당 창당준비위를 발족했다. # 전남도당 창당대회는 오는 23일 개최될 예정이었다.

1월 13일, 발기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부산시당 창당준비위를 발족했다. # 부산시당 창당대회는 오는 29일 개최될 예정이었다.

1월 17일, 당원과 지지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광주시당을 창당했다. # 이날 창당대회에는 하승완 보성군수, 송병태 광주 광산구청장 등도 참석했다.

1월 23일, 박주선 의원측과 3자연대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나머지 한 명은 정동영 전 의원이며 아직 합의는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

1월 25일, 천정배 국민회의 안철수 국민의당이 전격 통합을 선언했다. #

3.1.4. 박주선계 통합신당 창준위[13]

19대 광주 동구 국회의원으로, 2015년 9월 22일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다. 천정배 의원과 연대 의사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했다. 최초의 새정치민주연합 현역 의원 탈당이지만 이전부터 문재인 대표 체제를 크게 비판하면서 친노 세력의 패권주의가 당을 좀먹고 있다고 여러 번 주장한 바 있어 오래 전부터 예상된 탈당이었다.

박주선 의원은 신당세력 간의 통합에 가장 적극적인 인물로 알려졌다. 실제로 언론 인터뷰에서도 새정치민주연합 내 친노 세력을 제외한 모든 야당 인사가 뭉치는 정당을 건설해야 한다고 여러 번 의사를 피력하기도 하였다.

10월 21일, 창당을 위한 자문단을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남대 행정대학원장을 지낸 이성근 교수, 제주대 김상찬 교수 등 원로학자들과 조선대 김주삼 교수 등 신진학자들이 참석했다. #

1월 창당을 목표로 11월 말 추진위를 발족할 예정이었다. #

11월 29일, (가칭) 통합신당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 라종일 전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최재승 전 국회 문화관광위원장, 노성만 전 전남대 총장, 김원욱 5·18 기념재단 이사 등 4명이 고문으로 참여했고, 안종운 전 농림부 차관, 이강수 고창군수, 박주원 안산시장, 김상찬 제주대 로스쿨 원장, 김혁종 광주대 총장 등 모두 33명이 추진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1월 10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를 발족할 예정이었다. #

1월 10일, 발기인과 지지자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 이날 발기인대회에는 정대철 고문, 조경태, 유성엽, 박혜자, 황주홍, 이개호 의원이 참석했다.

1월 21일,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경기도당을 창당했다. # # 통합신당 창준위는 경기도당 창당을 시작으로 22일 서울시당, 25일 제주도당을 창당할 예정이었다. #

1월 22일, 서울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서울시당을 창당했다. # 통합신당 서울시당은 김홍준, 이미현, 유주상 3인을 공동시당 위원장으로 선임할 예정이었다.

1월 23일, 천정배 의원측과 3자연대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나머지 한 명은 정동영 전 의원이며 아직 합의는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

1월 25일, 국민회의가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발표했고 3자연대는 이틀 만에 파기되었다. 박주선 의원은 "천정배에 뒤통수 맞았다."고 분통을 터트린 것으로 알려졌다. #

1월 26일, 박주선 의원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 국민의당이라는 큰 테두리 속에서 함께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

1월 27일,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선언했다. #

3.1.5. 정동영계

야권의 자중지란에 몸값이 연일 상한가를 치며 주목받았다. '몸값상승' 정동영, 정계복귀 임박[14]

열린우리당 의장, 통일부 장관[15],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를 지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갖춘 거물급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은 한편 전주 덕진 외에는 당선된 적이 없어서 독자적 가치는 미지수라는 의견도 있었다.[16]

당시 탈당한 순창지역 탈당파는 표면적으로는 정동영 전 의원과 탈당 전 상의는 없었다고는 하지만 정동영 전 의원과의 연대 의사를 밝혔다. #[17] 탈당 인사 중 한명인 정학용 전 순창군수 예비후보가 정동영 전 의원과 친척사이라는 점이 주목받았다. 정-천 연대설이 힘을 받고 있다.[18]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서서히 기지개를 켜는 형국이었다. 한때 정 전 의원의 서울 강서구 출마설이 돌아 새정치연합이 바짝 긴장하는 해프닝도 있었다.[19] 더불어 지난 보궐선거에서 선대본부장을 맡은 임종인 전 의원이 안산 상록을 출마를 선언하는 등 측근들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야권재편 또 다른 핵 정동영, 정계복귀 초읽기?

12월 20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정동영 전 의원이 머물던 순창 복흥에 찾아가 복당을 요청했으나 "서로 다른 길에 서있다, 하지만 내겐 민주당, 야당의 피가 흐르고 있다. 형제라고 생각한다"며 정중히 거절했다. # 아직 독자적인 조직을 갖추고 있지 않았던 만큼 향후 행보는 섣불리 예측하기 어려웠다.

12월 29일, 이종걸 원내대표와 회동했다. # 이종걸 의원은 정 전 의원과의 회동에 대해 "(정 전 의원과) 전반적인 사회 개혁 문제들에 대해 얘기했다"면서 "(정 전 의원이) 대여 전선에서 새누리당의 '반 개혁'을 우리 당의 개혁정신으로 막아내는 게 야권 전체의 통합에도 큰 도움이 될 거란 긍정적인 얘기를 해줬다"고 밝혔다.

1월 2일, 천정배 의원과 회동했다. 천 의원은 이날 정 전 의원에게 이제는 호남개혁정치 복원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고 정 전 의원은 이를 경청한 후 "숙고해보겠다"고 답했다. #

1월 9일, "통일국가·복지국가를 염원하는 시민 모임"에서 정 전 의원이 머물던 순창군 복흥면을 찾아 "정동영 전 의장의 정계복귀를 촉구하며, 정동영은 국민의 요구에 응답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 1996년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요청으로 정계에 진출했지만 2016년에는 국민의 명령으로 정계에 복귀해야 한다" 면서 정 전 의원의 정계복귀를 거듭 촉구했다. # 성명서 전문 이에 대해 정동영 전 의원은 대안야당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정계복귀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20]

2월 18일 국민의당 합류에 합의했다.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전주 덕진구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

3.1.6. 박준영계 신민당 창준위

창당준비위 홈페이지

탈당 이후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가 창당을 선언했다. 당명은 신민당. # 신민당은 오래전 당명인데, 복고풍? 김대중 향수를 불러일으키려던 것으로 추정되었다.

3번째 탈당파인 대구,경북지역 탈당파가 합류해 9월 15일 창당 선언을 했다. 중도주의, 당원이 중심이 되는 보통사람의 당을 내세웠다.

10월 31일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 더불어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으로 추측되었던 녹색희망포럼도 출범을 준비했다. #

11월 9일, 싱크탱크 역할을 할 녹색희망포럼이 출범했다. #

11월 달 중으로 광주시당, 전남도당을 출범시키겠다는 계획이었다. #

12월 13일,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경기도당을 창당했다. # 신민당 측은 경기도당에 이어 경북도당 등 전국 5개 시·도당을 창당한 뒤 중앙당을 창당할 예정이었다.

12월 18일, 경북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경북도당을 창당했다. # 도당위원장으로는 이남희 전 민주당 영천지역위원장을 선출했다.

1월 6일, 광주시당과 전남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을 창당했다. # 시도당 위원장으로는 채일병 전 의원과 김종식 전 완도군수를 선출했다.

1월 15일, 인천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인천시당을 창당했다. #

1월 24일 김민석 전 의원의 민주당과의 통합을 의결했다. #

김민석 전 의원은 인터뷰에서 "국민의당과의 연대는 추진할 수 있지만 묻지마 합당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으나.... #

결국 3월 14일 원외민주당은 분열되었고 박준영 계열은 국민의당으로 입당하였다. 연합뉴스 기사

3.1.7. 박지원계 동교동계

박지원 의원과 권노갑, 정대철 전 의원 등 동교동계 원로들을 중심으로 한 세력이다.

1월 12일, 권노갑, 정대철 등 동교동계 원로들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제3지대에 머물며 야권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 #

박지원도 특정 세력에 합류하지 않은 채 야권통합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였다.

앞서 탈당한 동교동계 원로들과는 입장이 미묘하게 달랐다. 동교동계 원로들은 친노 세력을 배제한 신당세력간의 통합을 추진한다는 입장이었던 반면 박지원 의원은 신당 세력을 포함하여 더불어민주당을 포괄하는 범야권 통합을 추진한다는 입장이었다. # #

하지만 3월 2일 박지원 의원과 동교동계 원로들은 함께 국민의당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 기사

3.1.8. 김민석계 민주당 (마포 민주당)[21]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의 통합으로 없어졌던 당명으로 새로 창당된 정당이다.[22] 대표는 강신성.

원래는 그냥 원외정당이었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명개정 움직임과 맞물려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안선미 포항시장 후보가 포함된 영남지역 탈당파(2번째 탈당파)가 여기에 합류하였다고 하며 여러 신당파와 접촉을 늘렸다.

김민석 전 의원과 관련이 있다.

1월 24일 박준영 전 전남도지사의 신민당과의 통합을 의결했다. #

3월 14일 박준영 민주당 공동대표의 국민의당 입당이 결정되어 원외 민주당에는 김민석 계열 밖에 안 남게 되었다. #

3월 17일 더불어민주당에서의 징계에 반발해 탈당했던 신기남 의원이 입당했다. # 이로서 민주당은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그리고 정의당에 이어 기호 5번을 부여받게 되었다.

3.2. 2015년 당시 관련 여론조사

날짜 의뢰 실시지역 조사업체 야권신당 새정치민주연합 비고
2015년 7월 14일 새정치연합 전남도당 전남 모노리서치 44.2 29.5
2015년 7월 17일 서울신문 호남 - 30.2 21.7
2015년 8월 1일 한길리서치 호남 한길리서치 30.3 13.5
2015년 8월 15일 목포MBC 호남 코리아리서치 17.6 43.1 [23]
2015년 9월 9일 리얼미터 호남 리얼미터 28.9 21.1 [24]
2015년 9월 24일 SBS 전국 TNS 10.6 22.9 [25]
2015년 9월 24일 SBS 호남 TNS 16.0 39.1 [26]
2015년 9월 30일 리얼미터 호남 리얼미터 20.9
(기타정당 포함)
29.5 [27]
2015년 10월 3일 리얼미터 전국 리얼미터 3.7 29.9
2015년 10월 20일 문화일보 전국 엠브레인 11.0 18.3 [28]
2015년 10월 20일 문화일보 호남 엠브레인 21.1 30.1 [29]
2015년 11월 16일 광주타임즈 전남 리얼미터 12.2 49.6 [30]
2015년 11월 18일 전북도민일보 전북 코리아리서치 26.2 36.9
2015년 12월 9일 순천투데이 순천 전남리서치연구소 12.4 44.6 [31]

4.29 재보선 직후 새정치민주연합 자체 결과로 알려진 여론조사다. 공식 공표된 바는 없다.

전북 : 새정치연합후보 '25%' VS 신당후보 '35%' VS 인물을 보고 27%[32]
전남 : 새정치 '29.5%' VS 야권 성향 새 정당 '44.2%'[33]

그러나 전북도당 자체조사의 경우 신당지지를 유도하도록 설계된 설문구조[34]로 인해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논란이 일었고 조사주체인 전북도당의 유성엽 위원장도 설문조사에 문제가 있었음을 시인했다. 기사

이와 유사하게 노컷뉴스의 여론조사 결과 '천정배 의원의 야권 재편'에 대해 긍정적 의견이 48%로 절반에 육박했다.[35]

공표된 전남 지역 여론조사는 목포MBC 여론조사 기사( 동영상)에 다시 인용되었다.

목포MBC보다 앞서 실시된 한길리서치의 여론조사(2015년 7월 31일 ~ 8월 1일)에서는 야권신당의 지지율이 15.7%로 새정치연합의 15.1%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호남 지역에서는 비노성향 신당 30.3%로 새정치민주연합 13.5%를 두 배 이상으로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36]

9월 데일리한국의 여론조사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자의 약 60%가 신당 창당에 부정적으로 생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무당파 역시 신당 반대 의견이 우세했고 심지어 야권신당 창당 시 반사 이익을 얻게 될 새누리당 지지자들마저도 근소한 차이지만 반대가 찬성보다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 주목할 만했다.[37]

9월 리얼미터의 2016년 총선 지지 의향을 묻는 조사에 따르면 새누리당 37.1%, 새정치민주연합 29.9%, 정의당 4.8%, 야권신당 3.7%로 나타났다.[38] #

반면 10월 문화일보의 (40대 이상만을 대상으로 하는)중앙선관위 공심위에 등재된 여론조사 결과 야권신당의 전국 지지율은 11.0%로, 18.3%를 기록한 새정치민주연합과 같은 10% 선에서 어깨를 나란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인천, 광주·전라, 강원·제주 지역에서 파괴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39]

11월 16일에 광주, 전남 지역 언론사 중 한 곳인 광주타임즈가 리얼미터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지지율이 49.6%로 신당에 대한 지지율 12.2% 보다 4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전라남도의 다선의원 선거구 단위로 6곳(목포시, 여수시 갑/을 각각, 광양시-구례군, 무안군-신안군,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선거구)을 조사하였다.[40] 이 설문조사에 관한 정보는 중앙선관위 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를 참고.

18일 전북도민일보에서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전북 지역의 신당 지지율은 26.2%로 나타났는데 남성의 경우 33.5%가 신당을 지지하겠다고 응답(새정치연합 지지 33.0%)했고 여성의 경우 신당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19.1%(새정치연합 지지 40.7%)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부권(27.7%)과 전주권(26.6%)의 신당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동부권(20.9%)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중앙선관위 공심위에 등재된 여론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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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0대 총선 전 세력 정리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민주당
신민당
국민모임 국민의당
국민회의
통합신당
국민의당

3.3.1. 더불어민주당

대부분의 비주류계열이 탈당하여 국민의당으로 결집하면서 비주류의 세가 크게 줄어들어 이른바 친문계를 중심으로 한 주류세력의 세가 강해지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비주류의 탈당, 새누리당의 강세로 당이 누란지세의 상황에 놓이며 당의 위기감이 고조되자 문재인 대표는 당명을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바꾸는 것과 동시에 새 피를 당에 수혈하기 위해 인재영입을 하면서 당의 쇄신작업에 힘썼다. 그럼에도 현직 대통령의 강한 지지율을 바탕으로 한 새누리당의 강세가 계속되었다. 그로 인해 20대 총선에서 참패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자 문재인 대표는 대표직에서 물러남과 동시에 지난번 새누리당의 박근혜 대선후보를 도우며 18대 대선에서 대선의 승리를 이끌었던 공신인 김종인을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하여 더불어민주당의 쇄신작업을 맡기기에 이른다.

3.3.2. 국민의당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후에 동시기에 탈당한 김한길계와 국민의당을 창당하였으며 창당 후에는 천정배 국민회의 박주선 통합신당, 박준영, 정동영계, 동교동계의 고문과 현직 의원들 등이 종국에 국민의당에 합류하면서 #, #, # 독자행동을 선언한 김민석계의 민주당과 공중분해된 최재천의 중간지대파를 제외한 탈당한 모든 비주류 세력이 합류함에 따라 사실상 새정연의 비주류가 국민의당으로 결집하였다. 이후 안철수 천정배의 공동대표체제로 가면서 총선을 치르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흐르게 됐다.

3.3.3. 민주당(2014년)

박준영계 신민당과 합당했지만 두 달도 지나지 않아 박준영이 자신의 계열을 이끌고 국민의당으로 입당하였다. 그로 인해 원외정당의 위기에 처했으나, 2016년 더불어민주당의 비대위원장을 맡은 김종인의 당 쇄신과정에서 징계를 당해 탈당조치된 신기남 의원이 입당함에 # 따라 19대 국회의 종료까지 원내 5당의 지위를 유지했다.

4. 결과

4.1. 20대 총선 직후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민주당
신민당 국민의당
국민모임 국민의당
국민회의
통합신당
국민의당
[41]

새정치민주연합에서 탈당한 비주류들 중 김민석계는 민주당을 이끌면서 독자행동을 선언하였고 최재천 중심의 중간지대파는 최재천이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계파가 공중분해되었다. 결국 김민석계를 제외한 비주류 탈당파가 모두 국민의당에 모이게 되었다. 이후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은 총 38석을 확보하는 돌풍을 일으키면서 제2야당/제3당 자리를 차지했다. 반면 김민석계 민주당은 단 한 석도 차지하지 못하였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으로 이름을 바꾼 후 20대 총선에서 123석을 얻으면서 122석을 차지한 새누리당을 1석 차이로 따돌리고 제1당이 되었다. 야권 분열에 따른 비관적 전망이 가득했지만 결론적으로 20대 총선을 거치면서 원내 제1당이자 제1야당의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되었다.

만약 분당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더불어민주당의 123석과 국민의당 38석, 그리고 야권 분열로 새누리당에 지역구를 내준 의석을 합쳐 161석 이상이라는 결과를 얻었을 것이다.[42][43]

이러한 20대 총선의 결과에 따라 대략적으로 원내정당이 정리되었다. 이명박 정부부터 박근혜 정부의 보수 여당인 새누리당, 친노계 등이 주류였고 새정치민주연합의 계보를 이은 민주당계 정당의 대표주자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에서 탈당한 비주류들이 모여 만든 국민의당으로 원내 3당 체제가 정립되었다. 이후 김민석계의 민주당이 더불어민주당에 흡수통합되며 원외까지 아울러 더더욱 3당체제가 굳혀지는 듯했다.

그런데... 상황이 예상치 않게 흘러가자 팝콘 씹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의 분당을 보던 새누리당도...

4.2. 20대 총선 ~ 21대 총선

국민의당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20대 국회에서 과반 의석을 점하며 박근혜 정부를 공동으로 압박하고 결국 탄핵 소추까지 성공했으며 헌재를 거쳐 탄핵이 가결되자 대선 정국으로 돌입했다. 당내 경선이 모두 끝나고 대선 초반에는 일시적으로 안철수가 문재인을 앞서는 여론조사들도 나왔으나 궤멸한 줄 알았던 보수층이 점점 결집하면서 안철수의 지지율은 하락세에 들어갔다. 결국 문재인은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안철수는 홍준표에 밀려 3위를 기록하는 패배의 쓴맛을 맛보게 되었다.

대선 이후 국민의당은 분열하여 호남계는 민주평화당[44]으로 이탈하였고 안철수계와 손학규계는 친유계인 바른정당과 합당하여 바른미래당으로 들어갔다. 이후 바른미래당에서 갈라져 나온 이언주 미래를향한전진4.0, 유승민계와 한광원 등 일부 인사가 몸담았던 새로운보수당 미래통합당으로 합류했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호남계와 손학규계는 민생당으로 뭉쳤고 안철수계는 국민의당(2020년)으로 독립했으며 지역구 출마를 노리던 안철수계는 제1야당이었던 미래통합당에 합류하였다. 이와 반대로 국민의당에 몸 담았던 동교동계 원로들은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선언하였고 이해찬 대표가 일단 복당 불허를 결정하면서 국민의당 인사들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는 첫 케이스는 총선 이후로 미뤄지게 되었다.

마침내 21대 총선에서 이 분당의 결말이 났다.

민생당의 전멸, 국민의당의 부진과 지역구에 출마한 안철수계 전원 낙선,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의 단독 과반 및 180석 확보.

결국 국민의당 출신 의원들은 거의 전멸했고 국민의당(2016년) 탈당 후 줄곧 무소속으로 머물렀다가 출마한 이용호[45][46], 그리고 국민의당(2020년) 비례대표 당선자인 권은희 이태규 의원만 겨우 살아남았다. 현역이 대부분 출마한 민생당은 지역구 0석에 비례대표마저 2.7%를 득표하여 3%를 넘지 못해 0석을 받아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았고 안철수계에서 지역구 출마를 위해 미래통합당으로 간 김수민, 김중로, 이동섭 의원 등은 모두 공천을 받지 못하거나 낙선하였다.

결국 안철수계만 간신히 호흡기를 달고 몇 명만 생존했고[47][48] 호남계는 전멸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의 주류가 된 친문과 분당에 합류하지 않고 잔류하였던 비문재인 세력은 전국 단위 선거 4연승과 함께 세력을 크게 확장하는 데 성공했다. 이렇게 안철수와 문재인의 정치적 대결은 문재인의 승리로 끝났다.

4.3. 21대 총선 이후

민생당
(이재명 후보 지지)
민생당
(자강파)
민생당
(윤석열 후보 지지)
국민의힘
(보수정당)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대사면에 따라 2022년 1월 17일까지 민주당 출신 민생당 정치인들이 대부분 복귀했고 2022년 1월 18일에는 21대 총선 직전에 이탈했던 열린민주당과 합당하였다. 이렇게 2015년 말부터 분열되었던 새정치민주연합은 약 6년이 지나서야 원외로 밀려난 민생당 일부 인사와 제3지대 정당인 안철수계의 국민의당, 무소속으로 있었다가 미래통합당의 후신인 국민의힘으로 들어간 이용호를 제외하고 모두 더불어민주당으로 통합되었다.

한편 안철수계 국민의당의 경우 20대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간의 후보 단일화가 이루어졌고 대선 직후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을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렇게 2016년 상당한 지지를 얻으면서 시작을 알린 제3지대는 6년 만에 실패로 끝났다. 새정치민주연합과 국민의당 창당의 주역인 안철수마저 제3지대를 포기하고 계속된 단일화 끝에 국민의힘과 합당하면서 오히려 양당제를 더 고착화시켜 버렸다.

이후의 역사는 더불어민주당 분당 문서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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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정치민주연합 내 양대 계파의 불안한 동거를 상징하는 사진'이라고 볼 수 있다. 이후 문재인은 민주계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장악하고 2017년 19대 대선을 거쳐서 대통령이 되었으며, 다른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보수계 세력에 합류하여 2024년 기준으로 안철수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김한길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다. 이들 뒤편에는 박영선(비노무현계) 문희상(친노무현계)의 모습도 보인다. [2] 정식 명칭 확정 이전의 통칭이던 당산동 팀은 이철 전 의원, 염동연 전 의원 등이 활동하는 천정배 의원의 창당 실무작업을 맡은 곳이다. [3] 천정배 의원의 공약 중 하나였다. [4] 현재는 수도권 세확장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5] 19, 20대 감사원장도 역임했다. [6] 당시 교육인적자원부 [7] 공지영 작가의 남편이다. [8] 전 열린우리당 대구광역시당 사무처장을 지냈다. [9] 범동교동계로 분류된다. [10] (전)민주당 산업안전 대책 특위 위원장 [11] (전)서울 북부지검 부장검사 [12] 현역 3선 시의원이었다. 4.29 보궐선거 과정에서 관악(을) 지역구에 출마한 정동영 후보 지지선언을 하면서 탈당했다. [13] 국민회의, 정동영과 3자연대를 구상했으나 결렬된 후 국민의당에 합류함. [14] 문재인 대표에 이어 이종걸 원내대표, 박준영 전 전남지사, 천정배 의원이 정 전 의원이 칩거 중이던 전북 순창에 잇달아 찾아와 러브콜을 보냈다. [15] 당시 통일부 장관은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장을 겸임하였다. [16] 다만 이 점에 대해서는 참작의 여지가 있다. 18대 총선 때의 낙선은 한나라당 광풍 속이었다. [17] 새정치연합 당직자 출신 100여명 (국민희망시대), 안선미 전 새정치연합 포항시장 후보와 지역 당원 115명, 대구, 경북 지역 당원 200여명 탈당에 이은 4번째 집단탈당이다. [18] 천정배 의원측에서 러브콜을 보냈고 정 전 의원 측근 중 한 명인 장세환 전 의원은 천정배 의원측과 대화중이라고 한다. [19] 이에 대해 정 전 의원 측은 지인 결혼식에 참석한 것이 와전됐다고 밝혔다. [20] 정계에서는 정 전 장관의 정계복귀가 늦어도 이달은 넘기지 않을 것이고 빠르면 그 시점이 오는 14일에서 17일 전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 새롭게 창당된 당이다. 김민석 전 의원과 관련이 있다. 계열 간 선 통합 후 국민의당과 통합을 추진한 적이 있었다. [22] 비슷한 사례로 2012년 영남신당이 한나라당으로 당명을 개정한 사례가 있다. [23] 완전히 수치가 반대로 뒤집혔는데, 목포MBC는 이 같은 역전을 신당이 구체화되지 않은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했다. [24]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049236 참조 [25] 기사 [26] 기사 [27]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049236 참조 [28] 40대 이상만 조사 대상 [29] 40대 이상만 조사 대상 [30] 전남 6개 다선의원 지역구 총 4000명 대상 [31] 곡성 제외 [32] 새정치연합 전북도당 의뢰, 공식 공표되지 않음, 2015년 6월 22일 실시. 기사 [33] 새정치연합 전남도당 의뢰, 모노리서치 조사, 2015년 7월 10~12일 실시. 기사 [34]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제점에 대한 질문들을 제시한 후에 신당 지지 여부를 질문했다. [35] 기사, 2015년 7월 11일 ~ 12일 실시 [36] 다만 여타 공표된 여론조사와는 다르게 48.6%에 달하는 수치가 새누리당을 포함한 3당 바깥에 해당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디에 해당하는지 명시하지 않았고 그 수치가 커서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37] 이것이 이뤄진 게 없는 정개개편론에 대해 국민들의 피로감이 누적된 결과인지, 신당 자체에 대한 반감인지 알기 위해서는 그동안의 여론조사로는 부족하고 표적집단분석과 같은 추가 조사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었다. [38] 새정치연합 지지층의 경우 새누리당 후보를 선출하겠다는 비율은 2.6%, 새정치연합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비율은 81.3%, 야권신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비율이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비율보다 낮은 2%로 조사됐다. [39]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의 20% 가량이 신당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40] 전남의 초선 선거구는 제외되었다. 그리고 순천시-곡성군이 빠진 이유는 새누리당 지역구였기 때문이다. [41] 신민당 출신 일부 박준영계가 국민의당으로 입당한 것을 반영했다. [42] 참고로 민주당계 최고의 성적이었던 열린우리당이 얻은 의석 수가 152석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를 제치고 민주당계 정당 사상 최대 의석수를 확보할 가능성도 있었다. [43] 다만 분당이 안 되었을 경우 지역구 의석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어도 비례대표 의석은 다소 얻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 보수 성향의 유권자들 중 일부가 국민의당에 투표한 것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당시 박근혜 정부를 심판하고자 하는 여론이 강했기 때문에 과반을 넘길 수는 있었을 것으로 보였다. [44] 일부는 대안신당으로 또다시 분리되었다가 이후 민생당 합당 당시 다시 결합하였다. [45] 문재인 정부의 인기가 높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당선 후 민주당 입당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21대 총선에서 호남의 유일한 비민주당 당선인이다. [46] 그나마도 원래는 민주당계 출신이었고 상대 민주당 후보가 전부터 평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접전 끝에 이긴 것이다. [47] 이태규 의원,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48] 옛 안철수계까지 넓히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주철현, 이용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었다. 이 두 사람은 2023년 기준으로 이재명계로 분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