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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화의 맥락을 생각하면 가족이나 의료진에게 무엇을 부탁하고 싶느냐는 의도로 볼 수 있고, 실제로 김정원 하사도 그런 뜻으로 이해한 듯 의료진들이 너무 잘해준다고 대답했지만 하필 예시로 든게 소박하기 그지없는 짜장면인 데다 "먹고 싶은거 있으면 말만 해" 식의 덕담을 부모나 친한 어르신이 했다면 몰라도 정치인이 상이군인 병문안을 와서 하기에는 부적절한 면이 있기 있기 때문에 논란과 화제성을 낳아 "지뢰 폭발사고를 당해 발목 봉합수술을 앞두고 있는 사람에게 할 말인가"라는 비판을 받은 사건이다.
2. 대화 전문
[김정원]
"늘 다니는 길이지만 부대 훈련은 그것을 염두에 둬서 경각심 가지라고 항상 훈련해왔고 점검하는 걸 다 했는데 제가 대열에서 선두에 섭니다. 훈련 그렇게 해왔고 부대 최고 전투력으로 평가받았는데도 하재헌 하사가 그렇게 된 게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 때문에 그렇게 된 거니까. 부대 팀원들이 가장 많이 생각납니다. 그때 같이 있었던. 특히 간부들도 많았는데 병사들도 둘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안 다쳤다는 거에 대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이 좀 안 좋습니다. 국방부가 좀 지탄받는 거 같아서... 현장에서 모든 GP 근무원들, 후송 의료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했는데 그런 것들이 희생되는 거 같기도 하고, 그 걱정 말고 없습니다."
[문재인]
"앞으로도 계속 군 복무를 하고 싶다 그런 희망을 밝히셨다면서요?"
[김정원]
"일단 몸 완쾌되고 나서 생각해보겠습니다."
[문재인]
"군 당국에서도 본인이 희망하면 앞으로 계속 군 복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시네요."
[김정원]
"최선을 다해 회복하겠습니다."
[문재인]
"휴대전화 통화 해봤습니까?"
[김정원]
"지금 만나서 하고 싶습니다."
[문재인]
"뭐 짜장면 한 그릇 먹고 싶다든지 그런 소망 없어요?"[2]
[김정원]
"의료진들이 너무 잘해줘서. 먹고 싶은 거 말만 하라고 하십니다. 너무 사랑 많이 받고 있습니다."
"늘 다니는 길이지만 부대 훈련은 그것을 염두에 둬서 경각심 가지라고 항상 훈련해왔고 점검하는 걸 다 했는데 제가 대열에서 선두에 섭니다. 훈련 그렇게 해왔고 부대 최고 전투력으로 평가받았는데도 하재헌 하사가 그렇게 된 게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 때문에 그렇게 된 거니까. 부대 팀원들이 가장 많이 생각납니다. 그때 같이 있었던. 특히 간부들도 많았는데 병사들도 둘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안 다쳤다는 거에 대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이 좀 안 좋습니다. 국방부가 좀 지탄받는 거 같아서... 현장에서 모든 GP 근무원들, 후송 의료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했는데 그런 것들이 희생되는 거 같기도 하고, 그 걱정 말고 없습니다."
[문재인]
"앞으로도 계속 군 복무를 하고 싶다 그런 희망을 밝히셨다면서요?"
[김정원]
"일단 몸 완쾌되고 나서 생각해보겠습니다."
[문재인]
"군 당국에서도 본인이 희망하면 앞으로 계속 군 복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시네요."
[김정원]
"최선을 다해 회복하겠습니다."
[문재인]
"휴대전화 통화 해봤습니까?"
[김정원]
"지금 만나서 하고 싶습니다."
[문재인]
"뭐 짜장면 한 그릇 먹고 싶다든지 그런 소망 없어요?"[2]
[김정원]
"의료진들이 너무 잘해줘서. 먹고 싶은 거 말만 하라고 하십니다. 너무 사랑 많이 받고 있습니다."
3. 이후
- 국가보훈처가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에게 전상군경[3]이 아닌 공상 판정을 내렸을 때도 이 발언이 소환됐다. # 다만 문재인은 공상 판정에 대해 법조문을 탄력적으로 해석하여 재검토해 보라는 지시를 국가보훈처에 내렸다. # 이에 따라 보훈처는 재심의를 거쳐 하재헌 중사에게 '전상군경' 판결을 최종적으로 재의결했다.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걸려 조기 귀환한 장병들에게 서욱 국방부 장관이 고래밥·미쯔·아이비 등 시중에 판매되는 과자가 든 과자 선물을 보냈다는 중앙일보의 보도가 나가자 원희룡은 페이스북에서 "목함 지뢰 사고로 부상당한 장병에게 짜장면 한 그릇 타령한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국방부장관답다"며 코로나 백신이 필요하다고 임명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책임지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