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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e8b57><colcolor=#ece5b6> 북송 신종의 황후
흠성헌숙황후 | 欽聖憲肅皇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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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 철종 · 휘종조 황태후
융우황태후 | 隆祐皇太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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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046년 | ||
북송
하남 심양 (現 허난성 친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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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101년 2월 12일 (향년 56세) | ||
북송
동경 개봉부 변경 황궁 융우궁 (現 허난성 카이펑시 구러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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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묘 | 영유릉(永裕陵) | ||
재위기간 | 북송 안국부인 | ||
1066년 ~ 1067년 2월 22일 | |||
북송 황후 | |||
1067년 2월 22일 ~ 1085년 4월 3일 | |||
북송 황태후 | |||
1085년 4월 3일 ~ 1101년 2월 1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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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e8b57><colcolor=#ece5b6> 성씨 | 상(向) | |
부모 |
부친 오강의왕 상경 (吳康懿王 向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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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 신종 성황제 | ||
자녀 | 1남 2녀 | ||
작호 |
안국부인(安國夫人) → 황후(皇后) → 황태후(皇太后) |
||
존호 | 융우황태후(隆祐皇太后) | ||
시호 | 흠성헌숙황후(欽聖憲肅皇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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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송나라의 제 6대 황제인 신종의 정실 황후. 융우황태후(隆祐皇太后) 상씨, 황태후(皇太后) 상씨, 상태후라고도 불린다.2. 생애
2.1. 황후, 황태후 시절
흠성헌숙황후는 북송의 재상 상민중의 증손녀로 하내(河內) 사람[1]이다. 영종 치평 3년(1066년)에 영종의 적장자인 황태자 조욱과 혼인했으며 안국부인(安國夫人)이 되었다. 이후 치평 4년(1067년) 영종이 붕어하고 신종이 즉위하자 황후(皇后)가 되었다.1085년 신종이 죽고 서자인 연안군왕 조후가 즉위하고 난 뒤, 시어머니 선인태후가 철종을 수렴청정하였을 때 융우황태후(隆祐皇太后)가 되고 선인태후의 명으로 거처를 옮겨 살았다. 이후 철종이 1100년 25살의 나이로 후사 없이 요절하자 황실 최고어른의 자격으로 수렴을 치고 곡을 한 뒤, 재상 장돈과 함께 북송의 수도 내 궁궐 중 후화원에서 조정 중신들을 모아 후계논의를 벌였다.
2.2. 후계 선정과 사망
철종의 아들 헌민태자 조무가 어린 나이에 요절한 까닭에 예법(에율)상 적자계승원칙은 적용될 수가 없었다. 따라서 후화원에서 열린 후계논의는 자연스레 철종의 형제들, 즉 당시 생존에 있던 선대 신종의 아들 중 선정해야했다. 철종 사망 당시 철종의 동복,이복형제들은 5명이 남았는데 신왕 조필, 단왕 조길, 연왕 조오, 간왕 조사, 목왕 조시가 있었다. 이중 송나라 제위계승 예법상 거의 맹인과 다름없던 신왕 조필[2]을 건너뛴다면, 철종의 동복동생이자 덕비 주씨[3]의 차남인 간왕 조사[4]가 이어야 했다. 그런데 여기에 서로의 이해관계들이 얽히고, 원래부터 덕비 주씨와 사이가 안 좋았던 상태후가 철종과 간왕의 친모 덕비 주씨를 싫어하던 감정까지 섞이면서 문제가 시작되었다.상태후: “국가가 불행하여, 대행 황제께서 자식이 없으니, 천하의 일은 모름지기 서둘러 정해야 합니다.”
장돈: “예율에 따라 당연히 동복동생이신 간왕을 세워야 합니다.”
상태후: “ 신종의 여러 아들 중에, 신왕이 가장 연장자인데 눈병이 있고, 그 다음이 단왕이니 단왕을 당연히 세워야 할 것이오.”
장돈: “예율에 따라 당연히 동복동생이신 간왕을 세워야 합니다.”
상태후: “ 신종의 여러 아들 중에, 신왕이 가장 연장자인데 눈병이 있고, 그 다음이 단왕이니 단왕을 당연히 세워야 할 것이오.”
상태후가 예율, 황실법도 등을 모두 무시하고 처음부터 단왕을 언급하자 조정 대신의 대표이자 재상인 장돈은 상태후 앞에서 크게 목소리를 높이며 다음과 같이 대답하게 된다.
장돈: “연수로 따지면 곧 신왕께서 연장자이시고, 예율에 따르면 곧 모제(동복동생)이신 간왕을 당연히 세워야 합니다!”
상태후: “모두 신종의 아들이고, 이와같이 분별에 어려움이 없는데 차례에 의해 단왕을 당연히 세워야 하오!”
증포: “장돈이 신 등과 더불어 서로 의논한 적도 없었으니, 황태후마마의 성유[5]는 당연하옵니다!”
채변[6]:”성지[7]를 모으고 따라야 합니다.”
허장상: “성지를 모으고 따라야 합니다.”
상태후: “내가 보기에 이 아이는 괜찮소. 인물도 잘생기고 말끔하며 선제께서 일찍이 내게 말씀하시길, 단왕은 복되고 오래 살 수명을 가진 관상을 가지고 있고, 또 인자하고 효행도 있다고 했습니다! 각 왕들과는 같지 않다고도 하셨소![8]”
상태후: “모두 신종의 아들이고, 이와같이 분별에 어려움이 없는데 차례에 의해 단왕을 당연히 세워야 하오!”
증포: “장돈이 신 등과 더불어 서로 의논한 적도 없었으니, 황태후마마의 성유[5]는 당연하옵니다!”
채변[6]:”성지[7]를 모으고 따라야 합니다.”
허장상: “성지를 모으고 따라야 합니다.”
상태후: “내가 보기에 이 아이는 괜찮소. 인물도 잘생기고 말끔하며 선제께서 일찍이 내게 말씀하시길, 단왕은 복되고 오래 살 수명을 가진 관상을 가지고 있고, 또 인자하고 효행도 있다고 했습니다! 각 왕들과는 같지 않다고도 하셨소![8]”
단왕을 반대하는 장돈 등이 “이분께서는 행위가 경박하고 온건하며 묵직하지 못 하옵니다. 성숙한 정치가가 되는 것이 가능해 보이지 않사옵니다.”라고 반대했지만[9]선인태후 사후 상태후 쪽을 지지하던 신하들과 신법파였던 증포까지 상태후의 주장에 동조하면서 단왕 조길이 즉위하게 된다.
이처럼 철종 사후 상태후 주도로 재상 장돈, 지추밀원 증포, 상서좌승 채변, 중서문하시랑 허장상 등이 논의한 후계건저회외는 과거 선인태후가 예율과 예법에 따라 9살밖에 안 된 연안군왕 조용[10]을 태자로 삼아 즉위시킨 것과는 너무 달랐다. 과거 선인태후는 영종과 자신의 아들들(신종의 동복형제들)이 성년이었고 손자들이 어렸기에 신종의 뒤를 영종의 아들[11] 중 한명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했었다. 하지만 고태후는 자신의 생각을 거두고 황실의 예법을 따라야 한다는 대신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예율대로 신종의 어린 장자를 후계로 해야한다는 것에 동의했다. 반면 신종 생전부터 철종의 생모 덕비 주씨와 사이가 굉장히 나빴고 또 다시 덕비 주씨 소생이 즉위하는 것만은 막으려고 했던[12] 상태후는 이와 달랐다. 그녀는 회의 처음부터 연장자순으로 후계를 주장하면서 철종 생전에 자신의 앞에서 예의바르고 말끔한 차림, 말솜씨, 시무재능으로 총애를 받은 단왕을 미리 생각해놨고, 주변의 반대에도 자신의 주장만을 밀어붙였다. 원래부터 상태후를 지지하던 신하들은 당연히 그 의견을 좇았지만, 평소 같은 신법당파였어도 장돈을 시기해왔던 지추밀원 증포가 장돈과 상의한 적이 없다면서 오히려 상태후의 편을 들었고, 이런 상황을 보면서 상태후의 뜻이 옳다고 하는 대신들이 합세해 장돈 등 소수의 반대 의견이 이를 뒤집기는 무리였다. [13]
이처럼 여러모에서 선인태후와 흠성헌숙황후는 후계논의에서 다른 태도를 취했고, 철종 사후 건저회의는 처음부터 다른 당파간의 이해관계, 같은 당파 내부에서도 있던 관계, 황실의 세력싸움, 상태후 개인이 신종의 아들 중 단왕 조길을 총애한 사심까지 결합되어 있었다. 문제는 단왕 조길이 나이는 철종의 동복, 이복형제 중 신왕 다음이었지만, 상태후의 생각과 달리 가장 황제의 자질이 없었다는 점이었다.[14] 그는 상태후 앞에서는 예의바르고 멋쟁이인데다 뛰어난 문예 재능을 지닌 인물로 평가를 받았지만, 실상은 10대초반부터 경성 내에서 유흥, 여색잡기 등으로 유명했다.[15] 하지만 이런 점을 알았음에도 흠성헌숙황후와, 증포, 흠성헌숙황후를 지지한 신하들은 훗날 벌어질 엄청난 일을 생각해봤을 때, 현명한 선택을 하지 못했다.[16]
흠성헌숙황후는 휘종이 즉위한 이후, 태황태후가 되어 수렴청정을 하면서 일부 구법당파 관료들을 복귀시키고, 구법당파와 신법당파 사이의 균형을 추구한다는 이유로 구법당의 한충언, 신법당의 증포를 재상으로 삼는 인사조치를 단행했다. 또 철종의 첫번째 황후였지만 1099년 철종에 의해 폐출된 소자성헌황후를 다시 복권시켜 황태후로 올려 삼았다.
휘종 즉위 후 1년 뒤인 1101년에 갑자기 사망하였다.
3. 자녀
흠성헌숙황후는 신종의 정실이었지만 사이에서 외동딸 주국장공주(周國長公主)만을 얻었다. 주국장공주는 1067년에 태어났지만 고작 11살의 나이에 1078년 요절하였고 이복동생인 휘종 때 숙회장제희(淑懷長帝姬)로 개칭되었다.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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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의(竇儀) · 여여경 · 유희고 · 석희재 · 이목 설거정 · 심륜 · 노다손 · 송기 · 송웅 265권 「이방등전(李昉等傳)」 266권 「전약수등전(錢若水等傳)」 이방(李昉) · 여몽정 · 장제현 · 가황중 전약수 · 소역간 · 곽지 · 이지 · 신중보 · 왕면 · 온중서 · 왕화기 267권 「장굉등전(張宏等傳)」 268권 「시우석등전(柴禹錫等傳)」 장굉 · 조창언 · 진서 · 유식(劉式) · 유창언 · 장계 · 이유청 시우석 · 장손 · 양수일 · 조용 · 주영 · 왕계영 · 왕현 269권 「도곡등전(陶穀等傳)」 도곡 · 호몽 · 왕저 · 왕우(王祐) · 양소검 · 어숭량 · 장담 · 고석 270권 「안간등전(顏衎等傳)」 안간 · 극가구 · 조봉 · 소요 · 고방 · 풍찬 · 변후 · 왕명 · 허중선 · 양극양 · 단사공 · 후척 · 이부(李符) · 위비 · 동추 271권 「마영종등전(馬令琮等傳)」 마영종 · 두한휘 · 장정한 · 오건유 · 채심정 · 주광 · 장훈 · 석희 · 장장영 · 육만우 · 해휘 · 이도(李韜) · 왕진경 · 곽정위 · 조연진 · 보초 272권 「양업등전(楊業等傳)」 양업 · 형한유 · 조광실 · 장휘 · 사초 273권 「이진경등전(李進卿等傳)」 이진경 · 양미 · 하계균 · 이한초 · 곽진(郭進) , 우사진, · 이겸부 · 요내빈 · 동준회 · 하유충 · 마인우 274권 「왕찬등전(王贊等傳)」 왕찬 · 장보속 · 조빈(趙玭) · 노회충 · 왕계훈 · 정덕유 · 장연통 · 양형 · 사규 · 전흠조 · 후지 · 왕문실 · 적수소 · 왕신(王侁) · 유심경 275권 「유복등전(劉福等傳)」 유복 · 안수충 · 공수정 · 담연미 · 원달 · 상사덕 · 윤계륜 · 설초 , 정한 조도, · 곽밀 , 부사양 이빈(李斌), · 전인랑 · 유겸 276권 「유보훈등전(劉保勳等傳)」 유보훈 · 등중정 · 유반 · 공승공 · 송당 · 원곽 · 번지고 , 곽재, · 장병(臧丙) · 서휴복 · 장관 · 진종신 · 장평 · 왕계승 · 윤헌 · 왕빈(王賓) · 안충 277권 「장감등전(張鑒等傳)」 장감(張鑒) · 요탄 · 삭상 · 송태초 · 노지한 · 정문보 · 왕자여 · 유종 · 변곤 · 허양 · 배장 · 우면 , 장적, · 난숭길 · 원봉길 · 한국화 · 하몽 · 신지례 278권 「마전의등전(馬全義等傳)」 마전의 · 뇌덕양 · 왕초(王超) 279권 「왕계충등전(王繼忠等傳)」 왕계충 · 부잠 · 대흥 · 왕한충 · 왕능 · 장응 · 위능 · 진흥 · 허균 · 장진 · 이중귀 · 호연찬 · 유용 · 경전빈 · 주인미 280권 「전소빈등전(田紹斌等傳)」 전소빈 · 왕영 · 양경(楊瓊) · 전수준 · 서흥 · 왕고 · 이중회 · 백수소 · 장사윤 · 이기 · 왕연범 281권 「여단등전(呂端等傳)」 282권 「이항등전(李沆等傳)」 283권 「왕흠약등전(王欽若等傳)」 여단 · 필사안 · 구준 이항 · 왕단 · 상민중 왕흠약 · 임특 · 정위 · 하송 284권 「진요좌등전(陳堯佐等傳)」 285권 「진집중등전(陳執中等傳)」 286권 「노종도등전(魯宗道等傳)」 진요좌 · 송상 진집중 · 유항 · 가창조 · 양적 · 풍증 노종도 · 설규 · 왕서(王曙) · 채제 287권 「양려등전(楊礪等傳)」 288권 「임중정등전(任中正等傳)」 양려 · 송식 · 양사종 · 이창령 · 조안인 · 진팽년 임중정 · 주기 · 정림 · 강준 · 범옹 · 조진(趙稹) · 임포(任布) · 고약눌 · 손면 289권 「고경등전(髙瓊等傳)」 290권 「조이용등전(曹利用等傳)」 고경 · 범정소 · 갈패 조이용 , 손계엄, · 장기(張耆) · 양숭훈 · 하수은 · 적청 , 장옥 손절, · 곽규 291권 「오육등전(吳育等傳)」 오육 · 송수 · 이약곡 · 왕박문 · 왕종 292권 「이자등전(李諮等傳)」 이자 · 정감 · 하후교 · 성도(盛度) · 정도 · 장관 · 정전 · 명호 · 왕요신 · 손변 · 전황 293권 「전석등전(田錫等傳)」 전석 · 왕우칭 · 장영(張詠) 294권 「장우석등전(掌禹錫等傳)」 장우석 · 소신 · 왕수(王洙) · 서언 · 유식(柳植) · 섭관경 · 풍원 · 조사민 · 장석 · 장규 · 양안국 295권 「윤수등전(尹洙等傳)」 윤수 · 손보 · 사강 · 엽청신 · 양찰 296권 「한비등전(韓丕等傳)」 한비 · 사항 · 장무직 · 양호 · 양휘지 · 여문중 · 왕저 · 여우지 · 반신수 · 두호 297권 「공도보등전(孔道輔等傳)」 공도보 · 국영 · 유수 · 조수고 · 곽권 · 단소련 298권 「팽승등전(彭乘等傳)」 팽승 · 혜영 · 매지 · 사마지 · 이급 · 연숙 · 장당 · 유기(劉夔) · 마량 · 진희량 299권 「적비등전(狄棐等傳)」 적비 · 낭간 · 손조덕 · 장약곡 · 석양휴 · 조사형 · 이수 · 장동 · 이사형 · 이부(李溥) · 호칙 · 설안 · 허원 · 종리근 · 손충 · 최역 · 전유 · 시창언 300권 「양해등전(楊偕等傳)」 양해 · 왕연(王沿) · 두기 · 양전(楊畋) · 주담 · 서적(徐的) · 요중손 · 진태소 , 마심 두증, · 이허기 · 장부 · 유헌경 · 진종역 · 양대아 301권 「변숙등전(邊肅等傳)」 변숙 · 매순 · 마원방 · 설전 · 구감 · 양일엄 · 이행간 · 장빈 · 진염 · 이유 · 장병(張秉) · 장택행 · 정향 · 곽진(郭稹) · 조하(趙賀) · 고적(高覿) · 원항 · 서기 · 장지 · 제곽 · 정양 302권 「왕진등전(王臻等傳)」 왕진 · 어주순 · 가암 · 이경(李京) · 여경초 · 오급 · 범사도 · 이현 · 하중립 · 심막 303권 「장온지등전(張昷之等傳)」 장온지 · 위관 · 등종량 · 이방(李防) · 조상 · 당숙 · 장술 · 황진(黃震) · 호순지 · 진관(陳貫) · 범상 · 전경 304권 「주위등전(周渭等傳)」 주위 · 양정(梁鼎) · 범정사 · 유사도 · 왕제 · 방해 · 조영숙 · 유원유 · 양고 · 조급 · 유식(劉湜) · 왕빈(王彬) · 중간 305권 「양억등전(楊億等傳)」 306권 「사필등전(謝泌等傳)」 양억 · 조형 · 유균 · 설앙 사필 · 손하 · 주태부 · 척륜 · 장거화 · 악황목 · 시성무 307권 「교유악등전(喬維岳等傳)」 교유악 · 왕척 · 장옹 · 동엄 · 위정식 · 노염 · 송단 · 능책 · 양담 · 진세경 · 이약졸 · 진지미 308권 「상관정등전(上官正等傳)」 상관정 · 노빈 · 주심옥 · 배제 · 이계선 · 장단 · 장후 · 장길 309권 「왕연덕등전(王延德等傳)」 왕연덕 · 상연신 · 정덕현 · 우연덕 · 위진(魏震) · 장질 · 양윤공 · 진희 · 사덕권 · 염일신 · 근회덕 310권 「이적등전(李迪等傳)」 311권 「안수등전(晏殊等傳)」 이적 · 왕증 · 장지백 · 두연 안수 · 방적 · 왕수(王隨) · 장득상 · 여이간 · 장사손 312권 「한기등전(韓琦等傳)」 313권 「부필등전(富弼等傳)」 314권 「범중엄등전(范仲淹等傳)」 한기 · 증공량 · 진승지 · 오충 · 왕규 부필 · 문언박 범중엄 · 범순인 315권 「한억전(韓億傳)」 316권 「포증등전(包拯等傳)」 317권 「소항등전(邵亢等傳)」 한억 포증 · 오규 · 조변 · 당개 소항 · 풍경 · 전유연 318권 「장방평등전(張方平等傳)」 319권 「구양수등전(歐陽修等傳)」 320권 「채양등전(蔡襄等傳)」 장방평 · 왕공진 · 장변 · 조개(趙槩) · 호숙 구양수 · 유창(劉敞) · 증공 채양 · 여진 · 왕소(王素) · 여정 · 팽사영 · 장존 321권 「정해등전(鄭獬等傳)」 정해 · 진양(陳襄) · 전공보 · 손수 · 풍직 · 여회 · 유술 · 유기(劉琦) · 전의 · 정협 322권 「하담등전(何郯等傳)」 하담(何郯) · 오중복 · 진천 · 왕렵 · 손사공 · 주맹양 · 제회 · 양회 · 유상 · 주경(朱京) 323권 「울소민등전(蔚昭敏等傳)」 울소민 · 고화 · 주미 · 염수공 · 맹원 · 유겸 · 조진(趙振) · 장충 · 범각 · 마회덕 · 안준 · 상보 324권 「석보등전(石普等傳)」 325권 「유평등전(劉平等傳)」 석보 · 장자 · 허회덕 · 이윤칙 · 장항 · 유문질 · 조자 유평 · 임복 · 왕규 · 무영 · 상역 · 경부 · 왕중보 326권 「경태등전(景泰等傳)」 경태 · 왕신(王信) · 장해 · 장충 · 곽은 · 장절(張岊) · 장군평 · 사방 · 노감 · 이위 · 왕과 · 곽자 · 전민 · 시기서 · 강덕여 · 장소원 327권 「왕안석등전(王安石等傳)」 왕안석 · 왕안례 · 왕안국 328권 「이청신등전(李淸臣等傳)」 이청신 · 안도 · 장조(張璪) · 포종맹 · 황리 · 채정(蔡挺) · 왕소(王韶) · 설향 · 장절(章楶) 329권 「상질등전(常秩等傳)」 상질 · 등관 · 이정(李定) · 서단 · 건주보 · 서탁 · 왕광연 · 왕도 · 왕자소 · 하정신 · 진역 330권 「임전등전(任顓等傳)」 임전 · 이참 · 곽신창 · 부구 · 장경헌 · 두변 · 장괴 · 손유 · 허준 · 노사종 · 전상선 · 두순 · 두상 · 사린 · 왕종망 · 왕길보 331권 「손장경등전(孫長卿等傳)」 손장경 · 주항 · 이중사 · 나증 · 마중보 · 왕거경 · 손구 · 장선 · 소심 · 마종선 · 심구 · 이대림 · 여하경 · 조무택 · 정사맹 · 장문 , 진순유 악경 유몽, · 묘시중 · 한지 · 초건중 · 장힐 · 노혁 332권 「등원발등전(滕元發等傳)」 등원발 · 이사중 · 육선 · 조설 · 손로 · 유사웅 · 목연 333권 「양좌등전(楊佐等傳)」 양좌 · 이태(李兌) · 심립 · 장섬 · 장도 · 유충 · 유근 · 염순 · 갈궁 · 장전 · 영인 · 이재 · 요환 · 주경(朱景) · 이종 · 주수륭 · 노사굉 · 단후 · 양중원 · 여양굉 · 반숙 334권 「등원발등전(滕元發等傳)」 서희 , 이직(李稷), · 고영능 · 심기(沈起) · 유이 · 웅본 · 소주 · 도필 · 임광 335권 「충세형전(种世衡傳)」 336권 「사마광등전(司馬光等傳)」 337권 「범진전(范鎭傳)」 충세형 사마광 · 여공저 범진 338권 「소식전(蘇軾傳)」 339권 「소철전(蘇轍傳)」 340권 「여대방등전(呂大防等傳)」 소식 소철 여대방 · 유지 · 소송 341권 「왕존등전(王存等傳)」 342권 「양도등전(梁燾等傳)」 왕존 · 손고(孫固) · 조첨 · 부요유 양도 · 왕암수 · 정옹 · 손영 343권 「원강등전(元絳等傳)」 344권 「손각등전(孫覺等傳)」 원강 · 허장 · 등윤보 · 임희 · 장지기 · 육전 · 오거후 · 온익 손각 · 이상(李常) · 공문중 · 이주 · 선우신 · 고림 · 이지순 · 왕적 · 마묵 345권 「유안세등전(劉安世等傳)」 유안세 · 추호 , 전주 왕회(王回) 증탄, · 진관(陳瓘) · 임백우 346권 「진차승등전(陳次升等傳)」 진차승 · 진사석 · 팽여려 · 여도 · 장정견 · 공결 · 손악 · 진헌 · 강공망 · 진우 · 상안민 347권 「손고등전(孫鼛等傳)」 손고(孫鼛) · 오시 · 이소기 · 오사례 · 왕한지 · 황렴 · 주복 · 장순민 · 성도(盛陶) · 장형 · 안복 · 손승 · 한천 · 공정신 · 정목 · 석단 · 교집중 348권 「부즙등전(傅楫等傳)」 부즙 · 심기(沈畸) , 소복, · 서적(徐勣) · 장여명 · 황보광 · 석공필 , 장극공, · 모주 · 홍언승 · 종전 · 도절부 · 모잠 · 왕조도 · 장장 · 조휼 349권 「학질등전(郝質等傳)」 학질 · 가규 · 두순경 · 유창조 · 노정 · 연달 · 요시 · 양수 · 유순경 · 송수약 350권 「묘수등전(苗授等傳)」 묘수 · 왕군만 · 장수약 · 왕문욱 · 주영청 · 유소능 · 왕광조 · 이호 · 화빈 · 유중무 · 곡진 · 유격 · 곽성 · 가암 · 장정(張整) · 장온 · 왕은 · 양응순 · 조륭 351권 「조정지등전(趙挺之等傳)」 조정지 · 장상영 · 유정부 · 하집중 · 정거중 · 안요신 · 장강국 · 주악 · 유규 · 임터 · 관사인 · 후몽 352권 「당각등전(唐恪等傳)」 당각 · 이방언 , 여심 설앙 오민 왕안중 왕양 조야 조보(曹輔) 경남중 왕우(王㝢), 353권 「하율등전(何㮚等傳)」 하율 · 손부 · 진과정 · 장숙야 · 섭창 · 장각(張閣) · 장근(張近) · 정근 · 우문창령 · 허기 · 정지소 · 공원 · 최공도 · 포유 354권 「심수등전(沈銖等傳)」 심수 · 노창형 · 사문관 · 육온 · 황식 · 요우 · 누이 · 심적중 · 이백종 · 왕해 · 하상 · 엽조흡 · 시언 · 최단우 · 유율 · 채의 355권 「가역등전(賈易等傳)」 가역 · 동돈일 · 상관균 · 내지소 · 엽도 · 양외 · 최태부 · 양급 · 여가문 · 이남공 · 동필 · 우책 · 곽지장 356권 「유증등전(劉拯等傳)」 유증 · 전휼 · 석예 · 좌부 · 허돈인 · 오집중 · 오재 · 유병 · 송교년 · 강연명 · 채거후 · 유사명 · 장정(蔣靜) · 가위절 · 최언 · 장근(張根) · 임량 · 주상 357권 「하관등전(何灌等傳)」 358·359권 「이강전(李綱傳)」 하관 · 이희정 · 왕운 · 담세적 · 매집례 · 정진(程振) · 유연경 이강 360권 「종택등전(宗澤等傳)」 361권 「장준전(張浚傳)」 종택 · 조정(趙鼎) 장준(張浚) 362권 「주승비등전(朱勝非等傳)」 363권 「이광등전(李光等傳)」 주승비 · 여이호 · 범종윤 · 범치허 · 여호문 이광 · 허한 · 허경형 · 장각(張愨) · 장소(張所) · 진화 · 장유(蔣猷) 364권 「한세충전(韓世忠傳)」 365권 「악비전(岳飛傳)」 366권 「유기등전(劉錡等傳)」 한세충 악비 유기(劉錡) · 오개 · 오린 367권 「이현충등전(李顯忠等傳)」 368권 「왕덕등전(王德等傳)」 이현충 · 양존중 · 곽호(郭浩) · 양정(楊政) 왕덕 · 왕언 · 위승 · 장헌 · 양재흥 · 우고 · 호굉휴 369권 「장준등전(張俊等傳)」 370권 「왕우직등전(王友直等傳)」 장준(張俊) · 장종안 · 유광세 · 왕연(王淵) · 해원 · 곡단 왕우직 · 이보 · 성민 · 조밀 · 유자우 · 여지 · 호세장 · 정강중 371권 「백시중등전(白時中等傳)」 백시중 · 서처인 · 풍해 · 왕륜(王倫) · 우문허중 · 탕사퇴 372권 「주탁등전(朱倬等傳)」 주탁 · 왕륜(王綸) · 윤색 · 왕지망 · 서부 · 심여구 · 적여문 · 왕서(王庶) · 신병 373권 「주변등전(朱弁等傳)」 374권 「장구성등전(張九成等傳)」 주변 · 정망지 · 장소(張邵) · 홍호 장구성 · 호전 · 요강 · 이태(李迨) · 조개(趙開) 375권 「등숙등전(鄧肅等傳)」 376권 「상동등전(常同等傳)」 등숙 · 이병 · 등강 · 장수 · 부직유 · 풍강국 상동 · 장치원 · 설휘언 · 진연 · 위강 · 반량귀 · 여본중 377권 「상자인등전(向子諲等傳)」 상자인 · 진규(陳規) · 이릉 · 노지원 · 이구(李璆) · 이박 · 왕상 · 왕의 · 진각 378권 「위부민등전(衞膚敏等傳)」 위부민 · 유각 · 호순척 · 심해 · 유일지 · 호교수 · 기숭례 379권 「장의등전(章誼等傳)」 장의 · 한초주 · 진공보 · 장학 · 호송년 · 조훈(曹勛) · 이직(李稙) · 한공예 380권 「하주등전(何鑄等傳)」 하주 · 왕차옹 · 범동 · 양원 · 누소 · 구룡여연 · 설필 · 나여즙 · 소진 381권 「범여규등전(范如圭等傳)」 범여규 · 오표신 · 왕거정 · 안돈복 · 황귀년 · 정우(程瑀) · 장천 · 홍의 · 조규(趙逵) 382권 「장도등전(張燾等傳)」 383권 「진준경등전(陳俊卿等傳)」 장도 · 황중 · 손도부 · 증기 · 구도 · 이미손 진준경 · 우윤문 · 신차응 384권 「진강백등전(陳康伯等傳)」 385권 「갈필등전(葛邲等傳)」 진강백 · 양극가 · 왕철 · 엽의문 · 장패 · 엽옹 · 엽형 갈필 · 전단례 · 위기 · 주규 · 시사점 · 소수 · 공무량 386권 「유공등전(劉珙等傳)」 387권 「황흡등전(黃洽等傳)」 유공 · 왕린 · 황조순 · 왕대보 · 금안절 · 왕강중 · 이언영 · 범성대 황흡 · 왕응진 · 왕십붕 · 오패 · 진량한 · 두신로 388권 「주집고등전(周執羔等傳)」 389권 「우무등전(尤袤等傳)」 주집고 · 왕희여 · 진양우 · 이호 · 진탁 · 호기 · 당문약 · 이도(李燾) 우무 · 사악 · 안사로 · 원추 · 이춘 · 유의봉 · 장효상 390권 「이형등전(李衡等傳)」 이형 · 왕자중 · 가원 · 장강 · 장대경 · 채광 · 막몽 · 주종 · 유장 · 심작빈 391권 「주필대등전(周必大等傳)」 392권 「조여우전(趙汝愚傳)」 주필대 · 유정 · 호진신 조여우 393권 「팽귀년등전(彭龜年等傳)」 팽귀년 · 황상 · 나점 · 황도 , 주남, 임대중 · 진규(陳騤) · 황보 · 첨체인 394권 「호굉등전(胡紘等傳)」 호굉 · 하담(何澹) · 임율 · 고문호 · 진자강 · 정병 · 경당 · 사심보 · 허급지 · 양여가 395권 「누약등전(樓鑰等傳)」 누약 · 이대성 · 임희이 · 서응룡 · 장하 · 왕원 · 왕질 · 육유 · 방신유 · 왕남 396권 「사호등전(史浩等傳)」 397권 「서의등전(徐誼等傳)」 사호 · 왕회(王淮) · 조웅 · 권방언 · 정송 · 진겸 · 장암 서의 · 오렵 · 항안세 · 설숙사 · 유갑 · 양보 · 유광조 398권 「여단례등전(余端禮等傳)」 399권 「정각등전(鄭瑴等傳)」 여단례 · 이벽 · 구화 · 예사 · 우문소절 · 이번(李蘩) 정각 · 왕정수 · 구여 · 고등 · 누인량 · 송여위 400권 「왕신등전(王信等傳)」 왕신(王信) · 왕대유 · 원섭 · 오유승 · 유중홍 · 이상(李祥) · 왕개 · 송덕지 · 양대전 401권 「신기질등전(辛棄疾等傳)」 402권 「진민등전(陳敏等傳)」 신기질 · 하이 · 유재(劉宰) · 유약(劉爚) · 시중행 · 이맹전 진민 · 장조(張詔) · 필재우 · 안병 · 양거원 · 이호의 403권 「조방등전(趙方等傳)」 404권 「왕약해등전(汪若海等傳)」 조방 · 가섭 · 호재흥 · 맹종정 · 장위 왕약해 · 장운 · 유약(柳約) · 이순신 · 손봉길 · 장영(章穎) · 상비경 · 유영 · 서방헌 405권 「이종면등전(李宗勉等傳)」 406권 「최여지등전(崔與之等傳)」 407권 「두범등전(杜範等傳)」 이종면 · 원보 · 유불 · 왕안거 최여지 · 홍자기 · 허혁 · 진거인 · 유한필 두범 · 양간 · 전시 · 장복 · 여오 408권 「오창예등전(呉昌裔等傳)」 409권 「고정자등전(高定子等傳)」 410권 「누기등전(婁機等傳)」 오창예 · 왕강 · 진복 · 왕정 고정자 · 고사득 · 장충서 · 당린 누기 · 심환 · 조언약 · 범응령 · 서경손 411권 「탕숙등전(湯璹等傳)」 412권 「맹공등전(孟珙等傳)」 탕숙 · 장중진 · 모자재 · 주비손 · 구양수도 맹공 · 두고 · 왕등 · 양섬 · 장유효 · 진함 413권 「조여담등전(趙汝談等傳)」 414권 「사미원등전(史彌遠等傳)」 조여담 · 조여당 · 조희관 · 조언눌 · 조선상 · 조여환 · 조필원 사미원 · 정청지 · 사숭지 · 동괴 · 엽몽정 · 마정란 415권 「부백성등전(傅伯成等傳)」 부백성 · 갈홍 · 증삼복 · 황주약 · 원소 · 위진(危稹) · 정공허 · 나필원 · 왕수(王遂) 416권 「오연등전(吳淵等傳)」 오연 · 여개 · 왕입신 · 상사벽 · 호영 · 냉응징 · 조숙원 · 왕만 · 마광조 417권 「교행간등전(喬行簡等傳)」 418권 「오잠등전(呉潛等傳)」 교행간 · 범종 · 유사 · 조규 · 사방숙 오잠 · 정원봉 · 강만리 · 왕약 · 장감(章鑑) · 진의중 · 문천상 419권 「선증등전(宣繒等傳)」 선증 · 설극 · 진귀의 · 증종룡 · 정성지 · 이명복 · 추응룡 · 여천석 · 허응룡 · 임략 · 서영수 · 별지걸 · 유백정 · 김연 · 이성전 · 진위 · 최복 420권 「왕백대등전(王伯大等傳)」 왕백대 · 정채 · 응요 · 서청수 · 이증백 · 왕야 · 채항 · 장반 · 마천기 · 주습 · 요호신 · 대경가 · 피룡영 · 심염 421권 「양동등전(楊棟等傳)」 양동 · 요희득 · 포회 · 상정 · 진종례 · 상무 · 가현옹 · 이정지 422권 「임훈등전(林勳等傳)」 임훈 · 유재소 · 허흔 · 응맹명 · 증삼빙 · 서교 · 도정 · 정필 · 우대년 · 진중미 · 양성대 · 이지효 423권 「오영등전(吳泳等傳)」 오영(吳泳) · 서범 · 이소 · 왕매 · 사미공 · 진훈 · 조여주 · 이대동 · 황순 · 양대이 424권 「육지지등전(陸持之等傳)」 육지지 · 서록경 · 조봉룡 · 조여등 · 손몽관 · 홍천석 · 황사옹 · 서원걸 · 손자수 · 이백옥 425권 「유응룡등전(劉應龍等傳)」 유응룡 · 반방 · 홍근 · 조경위 · 풍거비 · 서림 · 서종인 · 위소덕 · 진개 · 양문중 · 사방득 426권 「순리전(循吏傳)」 진정 · 장륜 · 소엽 · 최립 · 노유개 · 장일 · 오준로 · 조상관 · 고부 · 정사맹 · 한진경 · 엽강직 427·428·429·430권 「도학전(道學傳)」 주돈이 · 정호 · 정이 · 장재 · 소옹 · 유현 · 이유 · 사량좌 · 유초 · 장역 · 소병 · 윤돈 · 양시 · 나종언 · 이동 · 주희 · 장식 · 황간 · 이번(李燔) · 장흡 · 진순 · 이방자 · 황호 431·432·433·434·435·436·437·438권 「유학전(儒學傳)」 섭숭의 · 형병 · 손기 · 왕소소 · 공유 · 공의 · 최송 · 윤졸 · 전민 · 신문열 · 이각 · 최이정 · 이지재 · 호탄 · 가동 · 유안(劉顔) · 고변 · 손복 · 석개 · 호원 · 유희수 · 임개 · 이구(李覯) · 하섭 · 왕회(王回) · 주요경 · 왕당 · 진양(陳暘) · 소백온 · 유저 · 홍흥조 · 고항 · 정대창 · 임지기 · 임광조 · 양만리 · 유자휘 · 여조겸 · 채원정 · 육구령 · 육구연 · 설계선 · 진부량 · 엽적 · 대계 · 채유학 · 양태지 · 범충 · 주진 · 호안국 · 진량 · 정초 · 이도전 · 정형 · 유청지 · 진덕수 · 위료옹 · 요덕명 · 탕한 · 하기 · 왕백 · 서몽신 · 이심전 · 엽미도 · 왕응린 · 황진(黃進) 439·440·441·442·443·444·445권 「문원전(文苑傳)」 송백 · 양주한 · 주앙 · 조인기 · 정기 · 곽욱 · 마응 · 화현 · 풍길 · 고적(高頔) · 이도(李度) · 한부 · 국상 · 송준 · 유개 · 하후가정 · 나처약 · 안덕유 · 전희 · 진충 · 오숙 · 황이간 · 서현 · 구중정 · 증치요 · 조간 · 요현 · 이건중 · 홍담 · 노진 · 최준도 · 진월 · 목수 · 석연년 · 소관 · 소순흠 · 윤원 · 황항 · 황감 · 양파 · 안태초 · 곽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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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전(方伎傳)」 조수기 · 왕처눌 · 묘훈 · 마소 · 초지란 · 한현부 · 사서 · 주극명 · 유한 · 왕회은 · 조자화 · 풍문지 · 홍온 · 소징은 · 정소미 · 조자연 · 하란서진 · 시통현 · 견서진 · 초연 · 지언 · 회병 · 허희 · 방안시 · 전을 · 지연 · 곽천신 · 위한진 · 왕노지 · 왕자석 · 임령소 · 황보탄 · 왕극명 · 사의도인 · 손수영 463·464·465권 「외척전(外戚傳)」 두심기 · 하영도 · 왕계훈 · 유지신 · 유문유 · 유미 · 곽숭인 · 양경종 · 부유충 · 시종경 · 장요좌 · 왕이영 · 이소량 · 이용화 · 이준욱 · 조일 · 고준유 · 상전범 · 장돈례 · 임택 · 맹충후 · 위연 · 전침 · 형환 · 반영사 · 오익 · 이도(李道) · 정흥예 · 양차산 466·467·468·469권 「환자전(宦者傳)」 두신보 · 왕인예 · 왕계은 · 이신복 · 유승규 · 염승한 · 진한 · 주회정 · 장귀숭 · 장계능 · 위소흠 · 석지옹 · 등수은 · 양수진 · 한수영 · 남계종 · 장유길 · 감소길 · 노수근 · 왕수규 · 이헌 · 장무칙 · 송용신 · 왕중정 · 이순거 · 석득일 · 양종길 · 유유간 · 이상(李祥) · 진연 · 풍세녕 · 이계화 · 고거간 · 정방 · 소이섭 · 뇌윤공 · 염문응 · 임수충 · 동관 · 양사성 · 양전(楊戩) · 소성장 · 남규 · 풍익 · 마거위 · 진원 · 감변 · 왕덕겸 · 관례 · 동송신 470권 「영행전(佞幸傳)」 미덕초 · 후막진리용 · 조찬 · 왕보 · 주면 · 왕계선 · 증적 · 장설 · 왕변 · 강특립 471·472·473·474권 「간신전(姦臣傳)」 채확 · 형서 · 여혜경 · 장돈 · 증포 · 안돈 · 채경 · 조양사 · 장각(張覺) · 곽약사 · 황잠선 · 왕백언 · 진회 · 묵기설 · 한탁주 · 정대전 · 가사도 475·476·477권 「반신전(叛臣傳)」 장방창 · 유예 · 묘부 · 두충 · 오희 · 이전 478권 「남당세가(南唐世家)」 479권 「서촉세가(西蜀世家)」 480권 「오월세가(吳越世家)」 이경(李景) 맹창 전홍숙 481권 「남한세가(南漢世家)」 482권 「북한세가(北漢世家)」 483권 「호남·형남·장천·진세가(湖南荊南漳泉陳世家)」 유창(劉鋹) 유계원 주행봉 · 고보융 · 유종효 · 진홍진 484권 「주3신전(周三臣傳)」 한통 · 이균 · 이중진 485·486·487·488·489·490·491·492권 「외국전(外國傳)」 서하 · 고려 · 교지( 정조 → 전여조 → 이조 → 진조) · 대리 · 점성 · 진랍 · 포감 · 막려 · 삼불제 · 도파 · 발니 · 주련 · 단미류 · 천축국 · 우전 · 고창 · 회골 · 대식국 · 층단국 · 구차 · 사주 · 불름국 · 유구국 · 정안국 · 발해 · 일본 · 당항 · 토번 493·494·495·496권 「만이전(蠻夷傳)」 계동만 · 매산동만 · 성주만 · 휘주만 · 남단주만 · 무수주만 · 황원주만 · 여동만 · 환주만 · 서남이 · 여주만 · 공부천 · 풍파만 · 보새만 · 미강만 · 동만 · 석문부 · 남광만 · 보패만 · 무주부 · 유주만 · 검주만 · 시주만 · 고주만 · 육수만 · 준자만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e8b57><tablebgcolor=#2e8b57> ||
[1]
오늘날의 하남(河南) 심양(沁陽).
[2]
신종과 혜목현비 무씨 사이에서 9남으로 태어났다. 철종이 사망할 당시 생존한 신종의 황자 중 가장 연장자였으나, 눈병이 심해 앞에 있는 사람을 거의 구분하지 못 했다. 따라서 그는 거의 맹인으로 취급받고 있었다.
[3]
흠성황후 주씨로 추존되었다.
[4]
신종과 덕비 주씨(흠성황후로 추존) 사이에서 13남으로 태어난 철종의 동복동생.
[5]
황태후, 황제, 왕의 가르침
[6]
휘종때 간신이자 재상인 채경의 친동생. 신법파의 중진이었으며 왕안석의 사위였다. 그는 형 채경과는 사이가 굉장히 나빴다.
[7]
황태후 또는 황제의 의견
[8]
상태후가 이렇게 주장한 발언을 신종이 했다는 근거가 없다. 신종은 애초에 휘종이 10살이 되기도 전에 죽었으니. 하지만 그녀의 주장처럼 황궁 안에서 눈에 보이는 단왕 조길의 모습은 밖에서의 모습과 달랐고, 단왕의 예술가적 재능과 외모, 복장 등을 이유로 상태후가 아낀건 사실이었다. 당시 단왕 조길은 뛰어난 회화실력, 시무뿐만 아니라 일찍이 상태후를 만난 자리에서 보여준 예의바른 태도로 신종의 아들 중에서 상태후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다.
[9]
장돈은 이때 端王輕佻 不可以君天下(단왕은 성품이 가벼워서 황제가 되시기에는 불가합니다)라고 상태후 앞에서 말했다고 한다.
[10]
황태자 책봉 후 휘를 후로 바꿨다.
[11]
영종은 정실인 선인태후와의 사이에서만 4남 4녀 중 4남 2녀를 얻었다. 어머니의 신원이 정확하지 않은 공주 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황후와의 사이에서 얻은 영종은 후궁 중 어느 누구에게도 비,빈을 내리지 않았던 황제이기도 했다. 선인태후가 이때 장남 신종의 뒤를 이을 인물로 고려한 성년이 된 아들들은 오영왕(吳榮王) 조호(趙顥), 익단헌왕(益端獻王) 조군(趙頵)이었다.
[12]
상태후는 자신이 신종의 정실임에도 덕비 주씨의 소생이 철종뿐만 아니라 그 동복동생까지 황제가 된다는 것은 덕비 주씨가 사실상 정실과 다름없어진다고 생각해서 더욱 반대해왔다.
[13]
왕안석의 문하생 증포는 신종 연간 시역법을 강하게 비난해 왕안석이 물러나는데 결정타를 날렸다. 뿐만 아니라 나중에 등장할 채경의 재기에도 큰 기여를 했는데 지방으로 좌천된 채경을 다시금 추천해 재상까지 오르게 도와준 인물이기도 하다.
[14]
상태후는 증포를 ‘천고대골의 선비’라고 부르며 칭찬하기도 했다. 증포의 학문적 지식과 재능이 뛰어났고, 남풍칠증(南豐七曾) 중 한명이었기에 때문이다. 하지만 <송사>’간신전’에 수록되어 있는 증포가 그녀의 판단처럼 이런 칭호를 받아도 되는 지에 대해서는 평이 상당히 엇갈린다. 증포는 철종 생전에 자신을 추천해주지 않았다는 사적인 원한 때문에 장돈을 시기했고 구양비 등이 자신과 처남에게 그냥 눈에 거슬린다하여 모함하고 탄핵한 행적 등을 보였다. 더해서 훗날 채경에게 탄핵되어 쫓겨난 이유도 사적으로 권한을 남용하고 작록을 황제 허락없이 측근들에게 하사한 사실과 뇌물을 받는 등의 개인적 비리 탓이 컸기 때문이다.
[15]
단왕 조길은 사저에 나와 살 당시 영종의 딸인 고모 촉국공주와 왕선 부부의 집에서 거처했다. 그런데 단왕은 뛰어난 서화가인 고모부 왕선을 유독 존경하여 스승으로 삼고 복사판처럼 살았다. 그런데 문제는 왕선이라는 이가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어도 집에 무희를 두고 살면서 여러 첩들을 거느리고 힐방루와 같은 기방들을 돌고 생활 자체도 사치스러운 삶을 보낸 인물이라는 점이었다. 따라서 10대 초반때부터 고모부 왕선에게 여자와 노는 법, 잠자리 기술 등을 힐방루에서 어울리며 배웠고, 글공부는 좋아하지 않고 그림 그리기, 축국, 음담패설을 하는 등의 행실로 유명했다.
[16]
당장 상태후 사후 휘종때 내시 동관과 후궁 유씨의 추천으로 채경이 등장했다. 채경은 증포 등에게 신용받지 못했다가 복귀 이후 공교롭게도 증포가 그를 다시 추천해서 이후 재상까지 올랐다. 그리고 채경은 휘종의 신임을 얻어 증포를 포함하여 구법당파, 신법당파 모두 채경에 반대된다면 쫓아냈으며 그들의 후손들에게도 연좌제를 적용하여 관직 진출을 막았다. 더해서 이때 상태후가 복권시킨 소자성헌황후도 다시 폐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