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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5:19:54

환태평양 전쟁

환태평양 전쟁
Circum-Pacific War
파일:fl101.jpg
날짜
2010년 9월 27일~2010년 12월 31일
장소
오시아 대륙, 베루사 대륙 일부
원인
회색 남자들의 공작
교전국 및 교전 세력
파일:Flag_of_the_Osean_Federation.png 오시아 연방 파일:유크토바니아 국기.png 유크토바니아 연방 공화국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파일:벨카 국기.png 벨카 연방
극우파 회색 남자들
북오시아(남벨카) 그룬더 인더스트리즈[1]
지휘관
파일:Flag_of_the_Osean_Federation.png 빈센트 할링 파일:유크토바니아 국기.png 세료자 빅토르비치 니카노르
결과
무승부
영향
오시아-유크토바니아의 군사적 피해
피해규모
앨빈 H. 다벤포트
그 밖의 전사자 불명
민간인 사망자 최소 300명
전사자 불명
민간인 피해 불명
1. 개요2. 전개
2.1. 기습 공격2.2. 발자국 작전2.3. 새로운 국면2.4. 전후2.5. 진실
3. 미션 및 스토리 공략4. 관련 인물
[clearfix]

1. 개요

에이스 컴뱃 5 The Unsung War의 배경이 되는 까지 벌어진 오시아 유크토바니아 간의 전쟁. Strangereal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최강자급인 두 나라 사이의 전면전이다.

2. 전개

2.1. 기습 공격

1995년 벨카 전쟁이 끝난지도 어언 15년이 지난 2010년 9월 24일, 오시아 유크토바니아의 사이에 있는 바다, 태평양 가운데 있는 샌드 섬에서는 여느 때와 같이 훈련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훈련 도중 국적불명의 MiG-29 전투기가 공격해오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 공격으로 대부분의 교관과 훈련 파일럿들이 전사하고 몇 명의 풋내기 파일럿만 살아남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진다. 이로 인해 아직 훈련이 부족한 신참 파일럿들까지 전부 비상 대기를 하게 된다.

그런데 그 뒤에도 정체 불명의 SR-71 정찰기가 샌드섬 근처에 나타난다. 샌드 섬에 주둔하고 있던 워독 분견대는 이후 이를 처리하지만 워독 분견대는 이 기체가 유크토바니아의 기체라는 걸 알게 된다. 이 과정에서 워독 분견대의 편대장인 잭 바틀렛 대위가 격추, 실종되고 만다.

이후 2010년 9월 27일 갑자기 이유도 없이 유크토바니아는 오시아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일방적으로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환태평양 전쟁의 시작이다.

유크토바니아는 오시아의 공군 기지와 세인트 휴렛 항구를 기습 공격한다. 유크토바니아의 공격은 계속 되는데 이게 워독 분견대의 모기지인 샌드 섬까지 대규모 공격이 들어오게 된다. 유크토바니아의 맹공격에도 불구하고 오시아는 어떻게든 수상 전력을 최대한 빼내는 데 성공했고 샌드 섬 기지 역시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유크토바니아의 공격은 멈출 줄 몰랐고, 심지어 오시아의 항공모함들을 안전한 수역이라 여겼던 지역에서 공격하기에 이른다. 이 공격은 워독 분견대와 오시아 공군의 성공적인 방어 작전으로 겨우겨우 막게는 되나, 이후 나타난 잠수항모 신팍시 산탄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오시아 항모 2척이 격침당하고 살아 남은 항공모함인 케스트럴 함재기 중 대다수가 떨어지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인원이 부족한 샌드 섬 기지에는 하이얼라크 기지에서 신참 파일럿들을 워독 분견대의 인솔 하에 보충한다.

오시아는 상황이 자꾸 안 좋게 돌아가자 아크버드 레이저 병기를 달기로 결정한다. 오시아는 바셋 우주센터에서 레이저 병기가 있는 SSTO(A single-stage-to-orbit)를 날리려고 하나 이를 눈치챈 유크토바니아가 바셋 우주센터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공격은 SSTO 호위 임무를 맡은 워독 분견대에 의해 저지되고 결국 SSTO는 성공적으로 발사, 아크버드에 레이저 병기를 다는데 성공한다.

그 뒤로도 유크토바니아는 다시 한번 워독 분견대의 모 기지인 샌드 섬을 수륙양용으로 공격하여 무력화를 시도하였다. 하이얼라크 기지 출신의 훈련생 파일럿들과 워독 분견대는 이를 저지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문제는 케스트럴의 함재기 중 대다수를 격추시킨 신팍시가 공격에 참여한 것. 신팍시의 공격으로 새로 보충받은 파일럿 대부분이 격추당하는 피해를 입었으나 아크버드의 레이저 공격으로 잠수중이던 신팍시가 부상하였고 워독 분견대는 이를 맹공격한다. 신팍시는 아크버드의 재공격으로 결국 격침당했고 유크토바니아의 공격은 결국 수포로 돌아간다.

2.2. 발자국 작전

신팍시가 격침된 이후 오시아는 반격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이에 입안된 작전이 유크토바니아 본토 침공 계획인 발자국 작전(Operation Footprint)이다. 유크토바니아의 Volna 해안에 A, B, C, D 중대로 나뉜 군단이, 상륙하여 방어군을 모두 파괴한 다음에 요새를 지나서 수도 시니그라드를 점령한다는 내용의 작전이었고 작전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이후 오시아군은 유크토바니아군의 반격을 물리치면서 유크토바니아 영토를 점령하기 시작해나간다.

그런데 공격 도중 민간 건물에 기총소사를 한 혐의로 워독 분견대는 수도 오레드로 끌려가 조사를 받게 된다. 하지만 이에 대한 보복으로 유크토바니아가 오시아의 아피토 국제공항과 학원도시 바나 시티를 공격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워독 분견대가 긴급 출격하여 사태를 진정시켰으나 적지 않은 민간인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후 유크토바니아에 대한 오시아의 공격은 더욱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다. 유크토바니아에 억류된 포로를 구출하는 작전을 펼치기도 하고, 이 과정에서 격추된 케이 나가세를 구하기도 한다. 나가세가 잡은 포로를 심문한 결과 유크토바니아 내부에서도 전쟁에 대한 의문이 퍼지고 있음이 알려지게 된다. 다시 복귀한 워독 분견대는 신팍시급 잠수항모인 림팍시를 라즈그리즈 해협에서 격침시키는 큰 전과를 올리기도 하고 유크토바니아의 유전이 있는 질라치 사막을 무력화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승승장구하던 워독 분견대는 오시아 제2도시 노벰버 시티에서 행사의 에어쇼 및 초계 비행을 하던 도중 유크토바니아의 기습공격을 받게 된다. 워독 분견대는 긴급 지원 요청을 하지만 이상하게도 지원은 오지 않았다.[2] 이 과정에서 워독 분견대의 편대원 중 한 명인 앨빈 H. 다벤포트가 격추되어 전사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대량의 민간인 피해가 우려되었으나 민간인 소개가 빨랐고 앨빈 H. 다벤포트 대위가 최후까지 민간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람이 없는 경기장 가운데에 기체를 추락시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워독 분견대는 앨빈 H. 다벤포트의 죽음 이후 분노하고 유크토바니아군을 더더욱 맹렬하게 공격하였다. 이후 오시아군이 유크토바니아의 수도 시니그라드 옆에 있는 크루이크 요새를 공격할 때도 지원을 해주었고, 이 전투는 오시아군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렇게 전세는 오시아군에게 돌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2.3. 새로운 국면

크루이크 요새를 점령한 뒤 복귀하던 워독 분견대 앞에 벨카 소속 기체가 공격을 가하고, 이를 뿌리친 뒤 기지에 돌아가자 워독 분견대는 갑자기 스파이 혐의를 받은 반역자가 되어버린다. 샌드 섬 내에서는 워독 분견대를 구속하려 하나, 워독 분견대, 그리고 그 이전부터 스파이 의혹을 받던 정비반장 피터 N. 비글과 함께 훈련기를 탈취하여 샌드 섬을 탈출한다. 샌드 섬 밖으로 나가는건 성공했으나 8492 비행대의 맹렬한 추적을 받아 위기에 빠진다. 이들을 곡예 비행 수준의 비행 능력과 지형을 활용하여 뿌리치는 듯 했으나 갑자기 마커스 스노우 대위의 F-14를 조우, 무장이 없는 훈련기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스노우에게 모두 격추당하여훈장 셔틀 이들은 전부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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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는 언제까지나 '서류상'으로만 사망처리 된 것이었고 오히려 스노우는 니콜라스 A. 앤더슨 함장의 요청으로 워독 분견대 케스트럴으로 불러들인 것인데, 워독 분견대의 비상탈출을 유도한 뒤 빈 기체에 미사일을 날려 격추하고 현장 수색 목적으로 나온 시 고블린이 워독 분견대를 구출하고 상부에는 거짓 보고를 올렸다.

워독 분견대는 이제 케스트럴에서 전쟁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임무들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그 첫 임무는 바로 벨카에 억류된 빈센트 할링 대통령을 구출하는 임무. 시 고블린과 함께 한 이 작전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할링 대통령은 케스트럴로 안전하게 이송되었다. 빈센트 할링 대통령은 이후 워독 분견대를 대통령 직속의 ' 라즈그리즈 편대'로 이름을 개칭한다.

벨카 광산지대에 엄청난 핵무기가 있으며 그것을 꺼내려 한다는 정보를 얻은 케스트럴 측은 강행 정찰을 통해 그 사실과 벨카가 8492 비행대 이외의 다른 비행대 유크토바니아로 보내 전쟁을 조종하고 있다는 증거를 확보한다. 이후 라즈그리즈 편대는 이 지대를 폭격해 핵 무기를 영구적으로 지하에 매장한다. 하지만 때는 늦어 핵무기 중 상당수가 오시아와 유크토바니아로 가버린 상태였다. 다행히도 일부 흘러간 핵무기는 유크토바니아 레지스탕스가 노획했고, 유크토바니아까지 원정을 온 라즈그리즈 편대의 엄호에 힘입어 핵무기의 해체에 성공했다. 참고로 이 레지스탕스에는 샌드 섬에서 격추된 줄 알았던 잭 바틀렛이 있었다.[3]

이후 라즈그리즈 편대는 할링과 마찬가지로 납치된 유크토바니아의 수상 세료자 빅토르비치 니카노르를 잭 바틀렛 및 휘하 레지스탕스 사람들과 함께 구출하였고 이들이 합류한 케스트럴 측은 두 국가 원수의 이름으로 전쟁을 막아 보려 노력하지만, 양국 군대의 강경파가 이를 거짓 정보로 매도하며 무시해버린다.

그런데 세레스 해에서 케스트럴은 오시아, 유크토바니아 양국 해군의 공격을 받게 된다. 니카노르 수상은 유크토바니아 해군에게 공격하지 말것을 요청하나, 적 기함은 이를 거부한다. 그런데 다른 함선 한 척이 이에 반발하고 명령을 거부하자 적 기함은 이 함선을 침몰시켜버린다. 팀킬 그야말로 사분오열이 된 상황에서 평화를 거부한 적대적인 함선들은 라즈그리즈 편대에게 모조리 침몰당한다.

세레스 해에서의 해상충돌이 끝난 이후 레지스탕스에게서 받은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성공한 케스트럴은 라즈그리즈 편대에게 SOLG 회색 남자들에 대해 알려주며 구 남부 벨카, 현 오시아 북부 지방 지하에 있는 SOLG 컨트롤 장치를 파괴할 것을 명령한다. 그런데 갑자기 미확인 잠수정이 케스트럴을 공격, 치명타를 받은 케스트럴은 침몰하기 시작한다. 케스트럴은 라즈그리즈 편대를 간신히 날려 보내고 장렬히 침몰한다.

한편 케스트럴이 침몰하기 전 종전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기 위해 소수의 병력과 함께 오레드로 헬리콥터를 타고 간 할링 대통령은 정권을 재탈환하고 니카노르 수상과 공식 방송에서 악수까지 하며 전쟁이 사실상 끝났음을 선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아 회색 남자들로 불리는 벨카 강경파와 이들에 협조한 오시아, 유크토바니아 양국의 일부 병력이 항전을 계속하여 오시아, 유크토바니아는 벨카 전쟁 이후 15년 만에 공동의 적을 상대하기 위해 다시 한번 연합군을 형성한다.

라즈그리즈 편대를 중심으로 한 양국의 연합군이 펼친 작전은 성공적이었다. 유크토바니아, 오시아 연합군은 라즈그리즈 편대를 도와 적대적인 유크토바니아, 오시아군의 방해를 저지했으며, 이들의 도움으로 라즈그리즈 편대는 지하로 성공적으로 들어가 SOLG 컨트롤러를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덤으로 라즈그리즈 편대에 반역의 오욕을 덮어 씌운 알렌 C. 해밀턴이 이 전투에서 사망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이 컨트롤러가 파괴되면 SOLG가 오레드로 낙하하게 프로그래밍되어 있었다는 것.

라즈그리즈 편대는 마지막 임무인 SOLG 격추 임무를 받아들이고 오레드 만에서 오레드로 낙하하고 있는 SOLG를 격추시키러 간다. 이 과정에서 8492 비행대를 비롯한 벨카 출신 잔당들의 방해를 받지만 전부 격추시키고 늦지 않게 SOLG를 발견, 집중타격을 가해 SOLG를 격추시킨다. SOLG의 격추와 더불어서 환태평양 전쟁이 완전히 끝이 났다.

환태평양 전쟁 종식의 주요 공헌자인 라즈그리즈 편대는 임무 완수 이후 행방불명 되었다고 전해진다.

2.4. 전후

에이스 컴뱃 5의 엔딩에서는 오시아 라즈그리즈 편대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2020년까지 기밀처리 해버리고, 2020년 알려진 정보도 콜사인과 이름 외에는 공개된 정보가 없었다고 나오게 된다.

그러나 에이스 컴뱃 7 발매 후 이 부분의 이야기가 조금 바뀌어 2020년에 환태평양 전쟁의 진실이 기밀 해제되어 오시아군 데이터베이스에 오른 것은 맞으나, 라즈그리즈 편대원들의 신원 정보가 끝내 공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오시아와 유크토바니아는 원래부터 초강대국이었던 데다 전후 복구도 완벽히 하여 국가 개념이 붕괴된 에이스 컴뱃 3 시점까지 버틸 정도로 엄청난 강대국이 되어갔다. 그리고 작중 극우파들의 조국인 벨카직접적으로는 아무런 개입을 한 적이 없었으므로 벨카 전쟁과는 달리 영토를 뺏긴다던가, 경제적 봉쇄를 당하던가 하는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다만 벨카에 대해 별다른 제재를 하지 않은 결과 벨카측이 벌인 전 세계적인 음모로 인해 오시아는 다시 제2차 대륙 전쟁에 말려들게 된다.

2.5. 진실

사실 환태평양 전쟁이 일어난 이유는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될 것이듯이 벨카 극우파(와 그 지원 세력인 그룬더 인더스트리즈)가 각국의 주전파들을 뒤에서 조종해 터진 전쟁이었음이 전쟁 중 드러나게 된다. 정작 이 전쟁을 뒤에서 조종한 벨카는 사실상 별다른 군사적 보복을 당하지 않았고, 이후에도 벨카와 그룬더 인더스트리발 전쟁 음모는 계속되어 오시아는 10년도 지나지 않아 제2차 대륙 전쟁에 또 한 번 말려들게 된다.

1995년 벨카가 루멘 협정에서 항복에 조인한 이후 벨카는 남벨카를 오시아에게 뺏겨버리고 벨카는 강대국에서 약소국 수준으로 떨어져 버린다. 그리고 패배한 벨카의 많은 에이스 파일럿들은 오시아, 유크토바니아 등으로 많이 흘러 들어간다. 많은 파일럿들이 이에 동화가 잘 되었지만, 일부 국수주의적 사고를 가진 파일럿들과 구 벨카 국수주의자들로 구성된 회색 남자들은 위대한 벨카를 되살리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

그 음모란 바로 초강대국인 오시아와 유크토바니아를 싸우게 해 힘을 뺀 다음에 구 벨카의 영토를 되찾는 것. 그것을 위해 15년 전에 미완성된 SOLG V2 역시 회색 남자들이 완성한 것.

오시아와 유크토바니아 간의 전쟁은 일어나긴 했는데 어째 전쟁 도중에 4명으로 이루어진 루키편대의 활약이 범상치가 않았고, 이를 방해요소로 본 회색 남자들과 8492 비행대가 이들을 반역자로 몰아간다.

특히 이 8492 비행대 같은 경우는 노벰버 시티에서 오시아 공군의 지원을 못 오게한 범인.

샌드 섬에서 워독 분견대가 탈출할 때 격추된 줄 알았으나 위에 서술한 대로 결과는 실패.

하지만 아직 회색 남자들에 대한 완벽한 정체는 게임 내에서 밝혀진 바는 없으나 에이스 컴뱃 제로의 어설트 레코드 및 미션 18+ 8492에서 추적해보면 벨카 전쟁을 일으켰던 구 랄드 수상을 중심으로 한 국수주의자들이라는 것을 짐작이 가능하다.

특히 제로의 어설트 레코드를 보면 편대명에 Grau[4]가 들어가는 편대들이 있는데, 이들은 하나같이 벨카 공군 제3전투비행단 소속이었고, 제3전비는 설정상 랄드파거나 랄드파의 사상에 동조하는 자들이 많았다는 것으로 보아, 제3전비의 잔존 인물들이 회색 남자들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 역시 추론 가능하다.

3. 미션 및 스토리 공략

굵게 표시한 미션이 팔켄의 파츠를 입수하는 미션이다.

01. Shorebirds

02. Open War

03. Narrow Margin

04. First Flight

05. RENDEZVOUS

06. WHITE BIRD

07. FRONT LINE

08. HANDFUL OF HOPE

09. LIT FUSE

10. BLIND SPOT

11A. CHAIN REACTION

12A. POWDER KEG

11B. REPRISAL

12B. FOUR HORSEMEN

13. DEMONS OF RAZGRIZ

14. ICE CAGE

15. WHITE NOISE

16A. DESERT ARROW

16B. DESERT LIGHTNING

17. Journey Home

18. FORTRESS

18+. 8492

19. FINAL OPTION

20. ANCIENT WALL

21. SOLITAIRE

22. CLOSURE

23. GHOSTS OF RAZGRIZ

24. WHITE BIRD Ⅱ

25. HEARTBREAK ONE

26. SEA OF CHAOS

27. ACES

27+. THE UNSUNG WAR

4. 관련 인물



[1] 제너럴 리소스의 전신 [2] 이것은 모두 8492 비행대의 음모였다. [3] 여담으로, 세계지도를 지속적으로 보고 있었다면 유크토바니아에서 오시아군이 수도 시니그라드를 공격하기는커녕 모스크바 공격하던 나치 독일군 꼴이 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애써 워독 분견대의 도움으로 함락된 크루이크 요새가 도리어 유크토바니아군에 의해 포위되어버리기 때문. [4] 독일어 회색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