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1:32:01

한소희 실종 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한소희 양 실종 포스터.jpg

1. 개요2. 전개
2.1. 실종2.2. 수사2.3. 발견?
3. 이후4. 출처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1989년 5월 18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남창동[1]에 있는 가정집에서 한소희 양( 1988년생)이 30대 초반의 여성에게 납치되어 실종된 사건.

2. 전개

파일:한소희양.jpg

▲ 한소희 양의 사진

2.1. 실종

1989년 5월 18일 한소희 양의 어머니 이자우는 두 살 배기 아들(한소희의 오빠)을 시부모에게 맡기고 한소희 양만 등에 업고 다음날 있을 가족 나들이를 위해 돗자리와 반찬거리를 사기 위해 시장에 다녀왔다. 이자우는 한소희 양을 보행기에 앉혀놓고 마당 한 켠에 놓인 평상 위에서 쉬던 중 30대 초반의 어떤 경상도 말씨[2]를 쓰는 젊은 여자가 "계세요? 여기가 진영엄마네 집인가요?"라고 말하며 문을 두드리자 문을 열어줬는데 불쑥 집안으로 들어와서 마루에 턱 걸터앉으며 '진영엄마'를 찾아 온동네를 뒤지고 다니느라 힘들다며 물 한 컵을 달라고 했다. 당시만 해도 이웃 간에 왕래가 많았기 때문에 이자우는 거절하지 못하고 물 한 컵을 갖다주었다고 한다.

그 여자는 보행기에 앉아 놀고 있는 한소희 양을 보며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안아도 보고 입맞춤도 해대며 자기도 요만한 딸이 있는데 참 이쁘다고 연신 너스레를 떨었다고 한다. 이자우는 무언가 석연치 않으면서도 그만 가보라는 말을 차마 못 했다고 한다.

이자우는 남편 한상유가 올 시간이 다가오자 쌀을 씻으려고 부엌으로 들어갔는데 문득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길래 뒤를 돌아보니 그 여자와 한소희 양이 둘 다 사라졌다고 한다. 이자우는 남편에게 전화하고 파출소에 바로 신고했다. 이자우는 "주변 이웃들은 한 여성과 소희가 집 밖을 나서는 모습을 봤다고 했다"며 "그 여자가 내 신발을 신고 가길래, 친척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2.2. 수사

한소희 양의 가족들과 경찰은 전국에 지명수배를 내려 한소희 양을 납치해 간 30대 여자를 추적하는 한편 부산·마산·대구 등 전국의 고아원과 보육원을 찾아 헤맸다고 한다. 이자우는 "내가 바로 뛰쳐나가서 찾았어야 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파출소에 신고한 다음에 찾으러 나섰다"며 자책했다. 그 여자가 두고 간 신발과 소희 양의 신발도 있었고 그 여자가 마신 컵에서 지문 검사도 해봤지만 이자우 본인의 지문과 경찰관 지문만 나왔으며 설상가상으로 이자우가 그 여자의 얼굴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 그 여자의 몽타주 작성도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이자우 본인의 말로는 경찰에서 동네에 사는 30대 여자들의 사진을 다 보여줬는데 이 여자 같기도 하고 저 여자 같기도 해서 몽타주 작성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고 한다.

2.3. 발견?

2년 뒤인 1991년 11월 경 경상남도 마산시에서 소희 양을 키우고 있다는 제보가 한국어린이재단으로 통보됐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같은 해 9월 3일 한국방송공사 방송의 날 특집 프로그램 《더불어 사는 사회》에 출연한 한소희 양의 가족들을 보고 마산에서 자신의 이종조카 부부가 소희 양을 키우는 것 같다는 어떤 남성의 제보가 들어왔던 것이다. 해당 여아는 1989년 10월 18일부터 마산예린아동상담소에서 최씨 성을 가진 부모에게 입양되어 최미영이라는 이름으로 길러져 왔다. 한소희 양의 어머니 이자우도 11월 5일 마산으로 내려가 최미영 양을 처음 보는 순간 자신의 딸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혈액형도 소희 양과 O형으로 똑같아 자신의 딸 한소희가 맞다고 확신했다고 한다. (1991년 11월 6일 동아일보 기사)

그렇게 한소희 양을 찾은 것 같았지만, 한소희 양을 찾았다는 기사가 나온 지 하루 뒤인 1991년 11월 7일에 해당 여아가 한소희 양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해당 여아를 경찰서에 인계했다는 마산시 부림동 삼계88식당의 주인 김순남(당시 34세)이 "한소희 양이 실종됐다는 1989년 5월보다 2개월 전인 89년 3월 12일 마산시 부림동 남이식당 부근에서 버려진 두 살 가량의 어린 아이를 경찰에 데려다 준 적이 있다. 이 여자아이의 어머니가 6살 가량의 남자아이와 함께 3~4일 동안 시장 안을 돌아다녔고, 여자아이를 경찰에 데려다준 뒤 그 남자아이도 시장에 버려져 있는 것이 발견돼 창원군 칠원면[3] 유원리에 사는 아버지 김아무개씨(당시 40세)에게 데려다 준 일이 있다"고 증언한 것이다. 당시 마산시 애리아동상담소의 서상진(당시 59세) 총무도 "양부모 최씨에게 입양됐을 당시 그 여자아이가 걸음마를 했던 것으로 보아 당시 나이가 2살 가량 됐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증언했다.

해당 주장에 한소희 양의 아버지 한상유는 "아이를 만나본 결과 혈액형이 O형으로 소희와 같았고, 가르마가 비뚤어진 점, 머리털이 곧추선 점으로 보아 내 딸 소희가 분명하다. 애리아동상담소의 소희에 대한 입양기록카드가 잘못되었다"고 주장했다.

하루 뒤인 11월 8일 해당 여아가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 유원리 달전마을에 실던 김이웅(당시 46세)과 최두선(당시 37세)의 딸 김미선(당시 5세)으로 밝혀졌는데 마산 부림시장의 남이식당에서 밥을 사먹은 최두선이 내버려두고 간 아이였다. 해당 여아는 애리아동상담소에서 한국에서 제일 흔한 성인 '김'씨에 남이식당의 '남이'를 붙인 '김남이'라는 이름으로 지내다가 마산의 최씨 부부에게 입양되어 길러졌다. 해당 여아가 김이웅 부부의 딸이라는 것은 김미선 양의 양부였던 최씨가 통화로 "아이의 오른쪽 어깨에 푸른 반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이웅이 그렇다고 대답한 점, 남이식당의 주인 이남이와 삼계88식당의 주인 김순남을 만난 최두선이 "부림시장 식당 아줌마"라고 대답한 점, 최두선이 평소 데리고 다니던 김유성(당시 7세) 군이 혼자 시장을 떠도는 모습을 보고 택시를 대절해 함안에 데려다준 적이 있다고 대답하여 김미선 양이 김이웅 최두선 부부의 두 아이 중 딸아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점을 통해 검증되었다.

해당 여아가 한소희 양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한소희 양의 행방은 지금까지 오리무중에 빠져 있다.

3. 이후

이자우는 "어디서 구박받고 살지는 않았는지 걱정 뿐"이라면서 "소희를 만나게 되면 먼저 '미안하다'라는 말과 함께 어릴 때 입었던 옷과 가장 좋아했던 곰인형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4. 출처

5. 둘러보기

대한민국의 사망 및 실종 사건 사고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2000년대 이전 ]
정병섭 군 자살 사건(1972.1)S / 최종길 교수 의문사 사건(1973.10)? / 김상진 할복 사건(1975.4)S / 김형욱 실종 사건(1979.10)V / 최승균 소위 사망사건(1984.4)D / 김세진·이재호 분신사건(1986.5)S / 신호수 의문사 사건(1986.6)? / 이철규 의문사 사건(1989.5)? / 한소희 실종 사건(1989.5.)V? / 신영철 어린이 투신자살 사건(1990.11)S / 경주 일본여대생 실종사건(1991.3)V / 개구리 소년 사건(1991.3)V?/ 정유리 실종 사건(1991.8)V / 김은정 실종사건(1991.9)V / 지한별 실종 사건(1992.8)V / 김성재 사망 사건(1995.11)? / 서지원 사망 사건(1996.1)S / 김광석 사망 사건(1996.1)S? / 김준배 의문사 사건(1997.9)? / 김훈 중위 사건(1998.2)? / 집단 따돌림 초등학생 자살사건(1998.10, 11)S / 송혜희 실종 사건(1999.2)V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2000년대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fff,#010101> 2000년 옥천 40대 여성 실종사건(4.)V / 강진 초등학생 연쇄 실종 사건(6.)V / 보험설계사 박이순 실종 사건(11.)V
2001년 강진 초등학생 연쇄 실종 사건(6.)V / 대구 여학생 실종사건(12.)V
2002년 수원 자동차 영업사원 실종사건(2.)V / 진천 초등학생 실종 사건(5.)V / 구미 여대생 실종 사건(8.)V / 순천 여고생 실종사건(9.)V / 함광열 이병 의문사 사건(9.)?
2003년 부산 엄궁동 초등생 실종 사건(4.)V / 인천 일가족 자살사건(7.)S / 모영광 군 실종 사건(10.)V / 제종철 의문사 사건(11.)?
2004년 이종운 변호사 실종 사건(7.)V / 칠곡 모텔사장 신부 실종 사건(8.)V / 일요일은 101% 장정진 사망 사건(9.)D / 우정선 실종 사건(9.)V
2005년 대구 봉덕동 실종사건(1.)V / 청주 부녀자 실종사건(2.)V / 이은주 사망 사건(2.)S / 서인천고 집단따돌림 자살사건(5.)S / 박종혁 실종 사건(8.)V / 노충국 사건(10.)DM
2006년 네이버 지식iN 자살 사건(3.)S / 양산 여학생 실종 사건(5.)V / 전북대 수의대생 실종 사건(6.)V
2007년 부산 중소기업 사장부부 실종사건(4.)V / 천화욱군 사망 사건 (7.)E / 베트남 연구원 실종 사건(10.)V
2008년 서천 종천면 할머니 실종사건(1.)V / 최진실 사망 사건(10.)S
2009년 장자연 사건(3.)S / 김춘자 실종 사건(5.)V /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사건(5.)S / 제주 제3산록교 추락사 사건(7.)E / 부산 고교생 매물도 변사 사건(8.)V?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2010년대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fff,#010101> 2010년 경주 여고생 실종사건VL / 김명철 실종 사건(6.)V / 박용하 사망 사건(6.)S / 강남경찰서 형사 의문사 사건(7.)?
2011년 김천 직지사 30대 남성 실종 사건(3.)V / 대구 집단따돌림 중학생 자살 사건(12.)S
2012년 김나현 사망 사건(1.)D 부산 여대생 실종사건(4.)? 충주 성심맹아원 의문사 사건(11.)? / 강동대교 실종 사건(11.)?
2013년 이방연 실종사건(1.)V /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5.)V / 성재기 한강 투신사건(7.)S
2014년 부평구 네모녀 연쇄 실종사건V / 청주 여고생 실종 사건(1.)V / 송파 세 모녀 사건(2.)S / 짝 출연자 사망 사건(3.)S / 경부고속도로 4중 추돌 사망사건(10.)T? / 신해철 의료사고 사망사건(10.)M / 압구정동 아파트 경비원 분신 사건(11.)S
2015년 한서대학교 일본인 유학생 실종사건(1.)W / 성완종 자살 사건(4.)S / 인제 계곡 40대 남성 실종 사건(5.)V / 부천 세 자매 동반자살 사건(5.)? / 중앙대 음악학부 재학생 자살 사건(9.)S
2016년 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5.)V / 구미 아파트 물탱크 시신 사건(5.)SW/ 곡성 공무원 사망사건 (5.)E / 신안 장산도 남교사 실종 사건(5.)V / 방용훈 부인 자살 사건(9.)S / 권대희 의료사고 및 사망 사건(9.)M / tvN 혼술남녀 조연출 자살사건(10.)S / 제약회사 임원 실종 사건(11.)V / 한강 여대생 사망 사건(12.)WV?
2017년 전주 콜센터 현장실습생 자살사건(1).S / 대전 여중생 투신자살 사건(8.)S / 제6보병사단 소속 일등병 유탄 사망사건(9.)E / 김경숙 의문사 사건(9.)? / 안동 20대 여성 실종 사건(9.)? / 김주혁 교통사고(10.)T? /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집단 사망 사건(12.)DM / 종현 사망 사건(12.)S
2018년 포항 경추골절 사망 사건(1.)?/ 제203특공여단 사격장 총기 사망사건(3.)E / 성폭행 피해자 부부 자살 사건(3.)S / 서울 영등포 일가족 투신 사건(3.)S / 육군 통신장교 석면 사망사고(3.)D / 제주도 세화포구 여성 실종사건(7.)V? / 김포 어린이집 교사 자살사건(10.)S 마포대교 투신 여성 신고 전화 논란(11.)S / 김규리 실종 사건(12.)V
2019년 강남 성형외과 프로포폴 불법투여 사망사건(4.)M / 탈북 모자 아사 사건(7.)H / 설리 사망 사건(10.)S / 구하라 사망 사건(11.)S / 제주 오픈카 음주 사망 사건(11.)T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2020년대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fff,#010101> 2020년 오리온 익산공장 직원 투신자살 사건(3.)S / 2019년 포항 남중생 자살 사건(3.)S / 택시기사 사설 구급차 환자 이송 방해 사건(6.)E /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팀 집단 가혹행위 사건(6.)S / 진워렌버핏 사망 사건(7.)S / 부산 11세 어린이 실종 사건(7.)V /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사건(7.)VS / 고유민 사망 사건(7.)S / 인천 을왕리 음주운전 사건(9.)T / 창원 모녀 사망 사건(9.)? / 코미디언 박지선 사망 사건(11.)S / 서울 강서구 승무원 자살 사건(11.)S / 용산 모녀 사망 사건(12.)S / 고양 행주산성 20대 발달장애인 실종 사건(12.)?
2021년 한강 의대생 실종 사건(4.)WV? / 포항 간호사 실종 사건(4.)S /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5.)S / 의정부호원초등학교 교사 2인 사망사건(6./12.)S / CJ대한통운 김포대리점 점주 사망사건(8.)S / 조재윤 하사 사망사건(9.)E / 담양 일가족 자살 사건(11.)S
2022년 잼미님 사망 사건(1.)S / 김인혁 사망 사건(2.)S / 제주대 병원 영아 의료사고 사망 사건(3.)M / 서울 창신동 모자 고독사 사건(4.)E / 김포 FC U-18 유소년 선수 자살 사건(4.)S / 완도 일가족 사망 사건(5.)S / 가양역 인근 20대 여성 실종 사건(6.)V / 가양역 20대 남성 실종 사건(8.)V? / 가양역 인근 30대 여성 실종사건V / 수원 세 모녀 사망 사건(8.)S / 포천시 보배드림 뽀이81 자살 사건(9.)S / 백지원 실종 사건(10.)VL/ 강원 전방부대 이병 총상 사건(11.)S / 탈북 청년 사망 사건(11.)?
2023년 울산 남구 20대 여성 실종 사건(1.)V / 김부영 창녕군수 사망 사건(1.)S / 거제 SUV 차량 추락 사건(1.)ST / 태백 혹한기 훈련 이병 사망사건(1.)? / 대구 공군 정일병 자살 사건(2.)S / 인천 미추홀구 일가족 사망사건(3.)S / 남양주 야산 변사 사건(3.)S / 이재명 전 비서실장 사망 사건(3.)S / 제9공수특전여단 상병 사망사건(4.)S? /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여고생 추락사 사건(4.)S / 도곡중 흉기 난동 및 도곡렉슬 추락사 사건(4.)SI / 문빈 사망 사건(4.)S / 김해 예비군 훈련장 사망 사건(5.)D / 양주 육군부대 일병 총기 사망사고(5.)E / 임블리 사망 생중계 사건(6.)S /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7.)S /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7.)E / 윤세준 실종 사건(8.)V / 봉천동 고등학생 실종 사건(8.)VL / 서울신목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8.)S / 군산 초등학교 교사 투신 사건(8.)S / 대전관평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9.)S / 전주 40대 여성 사망 사건(9.)? / 송파·김포 일가족 사망 사건(9.)S / 경부선 신도림역 공중교통사상사고(10.)S / 표예림 사망 사건(10.)SW / 자승 분신 사건(11.)S / 이선균 사망 사건(12.)S / 아내 성인방송 강요 사망사건(12.)S
2024년 올림픽대교 시신 사건 (1.)? / 태안 일가족 사망 사건(1.)S / 아산 경찰관 자살 사건(1.)S / 제주 오피스텔 추락사 사건(1.)S / 부천 원미구 도당동 등산로 시신 사건(2.)S / 김포시 공무원 사망 사건(3.)S / 동작구 부구청장 사망 사건(3.)S / 2024년 의정부시 공무원 사망 사건(4.)S / 만화 갤러리 유저 자살 추정 사건(4.)S / 제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수류탄 폭발 사고(5.)EI / 제12보병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5.)E / 제51보병사단 일병 사망 사건(6.)E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일가족 자살 사건(6.)S / 안산 동급생 흉기 난동 사건(7.)SI / 서울 시청역 교차로 차량 돌진 사고(7.)TI / 봉화 농약 중독 사건(7.)SI / 사천 채석장 사망 사건(8.)? / 인천 20대 남성 실종 사건(8.)V? / 하동 순찰차 40대 여성 사망 사건(8.)E / 경기도지사배 철인3종 경기 익사 사건(8.)W }}}}}}}}}
범례: 병사(D), 아사(H), 익사(W), 의료사고(M), 실종(V), 자살(S), 교통사고(T), 기타(E), 생존한 상태에서 발견(L), 부상자도 존재하는 사건(I), 의문사 및 경위 불명(?) }}}}}}}}}




[1] 지금의 팔달구 남창동. [2]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동아일보 1991년 11월 6일 기사 출처. 2004년 파이낸셜뉴스 기사에는 그 여자가 전라도 말씨를 썼다고 나온다. [3] 지금의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창원군은 함안군을 오기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