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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 러시아 연방군 |
1. 개요
대한민국 국군과 러시아 연방군이 양군이 서로 간 전쟁을 벌이는 상황을 가정한 문서이다.2. 세부 비교
2.1. 육군 비교
러시아 육군 | |
3.5세대 전차 | 200+대(+100대)[1] |
3세대 전차 | 2,180대(3,200대 치장)[2] |
2세대 전차 | 650대(9,500대 치장)[3] |
전차 총합 | 2,550대(12,700대 치장) |
보병전투차(IFV) | 7,360대(8,500대 치장) |
장갑차(APC) | 9,700대(6,000대 치장) |
견인포 | 1,582문(12,215문 치장)(2014년) |
자주포 | 2,186문(4,050문 치장)(2014년) |
MLRS | 1,106문(2,920문 치장)(2014년) |
수송 차량 | 12,000대 |
대한민국 육군 | |
3.5세대 전차 | 260대(+183대) |
3세대 전차 | 1,511대[4] |
1세대 전차 | 380대 |
전차 총합 | 2,151여 대 |
장갑차(APCs/IFVs) | 2,880대 |
견인포 | 3,500여 문 |
박격포 | 2,000여 문 |
자주포 | 2,100대(+850대) |
MLRS | 278대 |
수송 차량 | 9,000대 |
포병 전력의 경우는 한국군이 러시아군보다 질적으로 더 우세한 상황이다. K-9 자주곡사포와 K-55(A1)를 비롯한, 우수한 155㎜ 이상급 자주포 체계를 서방권에서 최다 운용중인 한국군과 비슷한 152㎜ 이상 자주포 체계를 최다 운용중인 러시아와 비슷한 부분도 있다.
육군끼리 맞붙었을 때, 그것도 러시아가 한국으로 밀고 들어오는, 즉 한국군이 방어자의 입장이라면 현재 DMZ 전선의 밀집도를 고려할 때 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에서와 같은 러시아 지상군의 종심 돌파 이론은 어려움이 따른다. 남부군관구와 서부군관구에 배치된 지상군을 전부 다 투사할 수 없는 데다가 그 정도 희생을 감당해야 할 이유도 적다.
현재 T-14의 양산이 아직 공장도 지어지지 않았다는 뉴스가 보도될 정도로 차일피일 미뤄지고, 현대화 장비들의 배치가 미뤄지면서 소련 해체이후 방치된 중장비가 상당수 있는 등[5] 비축 물자로 돼 있는 다수의 전차들이 관리를 받지 못한 것과 대조적으로 한국군은 K-2 흑표 양산, K-1 개량 등등 러시아군과는 다르게 전력 관리에도 나름 신경을 쓰고 있다.
2.2. 공군 비교
러시아 항공우주군 | |
5세대 전투기[6] | 22기(+51기)[7] |
4.5세대 전투기[8][9] | 430여기[10] |
4세대 전투기[11][12] | 300여기 |
3세대 전투기[13] | 120기 |
조기 경보관제기( AWACS) | 9기[14] |
전자전기( ECM, EP, ES) | 3기 |
공중급유기 | 15기[15] |
폭격기 | 138기 |
공군기 총합 | 약 1,900기[16] |
헬리콥터 | 973기 |
항공기 총합 | 3,802기[17] |
대한민국 공군 | |
5세대 전투기 | 40기(+40기)[18] |
4.5세대 전투기[19][20] | 182기(+120기) |
4세대 전투기[21] | 96기 |
3세대 전투기[22] | 100여기[23] |
조기경보통제기(AEW&C) | 4기(+4기) |
조기경보기(AEW) | 0기 |
전자전기(SIGINT/ISTAR) | 8기 |
공중급유기 | 4기(+4기)[24] |
공군기 총합 | 740여 기 |
헬리콥터 | 780여 기 |
항공기 총합 | 1,520여 기 |
양적으로 러시아 공군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다만 대한민국 공군은 우수한 기량의 조종사와 F-35나 F-15같은 질적으로 우수한 서방제 항공 전력을 보유하고 있어 전력격차를 좁힐수 있다.
그러나, 방공망까지 포함하게 되면 한국 공군이 확실히 밀리기 시작한다. 미 공군의 압도적 공군력에 질려버린 소련 공군은 일찍이 자국 방공망과 야전 방공망을 강화해서 아예 미 공군기가 자국 영공 내로 날아오지 못하도록 했고, 이를 계승한 러시아 군 또한 S-300, S-400, S-500 시리즈와 Buk 미사일, 판치르-S1, 2S6 퉁구스카 등으로 대표되는 방공망을 더욱 강화했다.
2.3. 해군 비교
러시아 해군 | |
주력 수상함 | |
25,000톤 이상 ~ 30,000톤 미만 준 이지스 순양함 | 1척(+1척)[25] |
10,000톤 이상 ~ 15,000톤 미만 준 이지스 순양함 | 2척[26][27] |
9,000톤 이상 ~ 10,000톤 미만 전투함 | (+1척)[28] |
7,000톤 이상 ~ 8,000톤 미만 구축함[29] | 11척(+2척)[30] |
4,000톤 이상 ~ 5,000톤 미만 전투함 | 3척[31](+21척)[32] |
3,000톤 이상 ~ 4,000톤 미만 전투함 | 2척[33] |
2,500톤 이상 ~ 3,000톤 미만 전투함 | (+30척)[34] |
2,000톤 이상 ~ 2,500톤 미만 전투함 | 3척(+3척)[35] |
1,500톤 이상 ~ 2,000톤 미만 전투함 | 2척[36] |
1,000톤 이상 ~ 1,500톤 미만 초계함[37] | 20척[38] |
1,000톤 이상 ~ 1,500톤 미만 미사일 호버크래프트 | 2척[39] |
900톤 이상 ~ 1,000톤 미만 초계함 | 6척[40](+15척)[41] |
600톤 이상 ~ 700톤 미만 미사일 고속함 | 12척[42] |
500톤 이상 ~ 600톤 미만 미사일 고속함 | 25척[43] |
500톤 이상 ~ 600톤 미만 초계함 | 3척[44] |
모함, 상륙함, 수송함, 상륙정 | |
50,000톤 이상 ~ 60,000톤 미만 항공모함 | 1척[45] |
5,000톤 이상 ~ 10,000톤 미만 LST | (+2척)[46] |
3,000톤 이상 ~ 5,000톤 미만 LST | 16척[47] |
200톤 이상 ~ 300톤 미만 LCM, LC 수송정 | 2척[48](+3척) |
500톤 이상 ~ 600톤 미만 공기부양정 | 2척[49] |
잠수함 | |
20,000톤 이상 ~ 25,000톤 미만 SSBN | 1척[50] |
10,000톤 이상 ~ 15,000톤 미만 SSBN | 4척[51][52] |
9,000톤 이상 ~ 10,000톤 미만 SSBN | 6척[53] |
10,000톤 이상 ~ 15,000톤 미만 SSGN | 5척[54] |
8,000톤 이상 ~ 9,000톤 미만 SSN | 9척[55](1척)(+9척)[56] |
7,000톤 이상 ~ 8,000톤 미만 SSN | 3척[57](+1척)[58] |
6,000톤 이상 ~ 7,000톤 미만 SSN | 3척[59] |
10,000톤 이상 ~ 15,000톤 미만 특수 목적 원자력 잠수함 | 1척[60] |
9,000톤 이상 ~ 8,000톤 미만 특수 목적 원자력 잠수함 | (+1척)[61] |
3,000톤 이상 ~ 3,500톤 미만 재래식 잠수함 | (+1척)[62] |
2,300톤 이상 ~ 2,400톤 미만 재래식 잠수함 | 21척[63](+7척)[64] |
1,700톤 이상 ~ 1,800톤 미만 재래식 잠수함 | 1척[65](+13척)[66] |
3,500톤 이상 ~ 4,000톤 미만 특수 목적 재래식 잠수함 | 1척[67] |
잠수함 총합 | 59 척(+28척)( 2018년) |
대한민국 해군 | |
주력 수상함 | |
10,000톤 이상 ~ 15,000톤 미만 이지스 구축함 | 3척(+3척)[68] |
5,000톤 이상 ~ 6,000톤 미만 구축함 | 6척[69] |
3,000톤 이상 ~ 4,000톤 미만 구축함, 호위함 | 10척(+13척 )[70] |
2,000톤 이상 ~ 2,500톤 미만 호위함 | 6척[71] |
1,000톤 이상 ~ 1,500톤 미만 초계함 | 14척[72] |
500톤 이상 ~ 600톤 미만 미사일 고속함[73] | 18척[74] |
200톤 이상 ~ 300톤 미만 미사일 고속정 | 1척(+15척)[75] |
100톤 이상 ~ 200톤 미만 고속정 | 50여 척[76] |
모함, 상륙함, 수송함 | |
15,000톤 이상 ~ 20,000톤 미만 강습상륙함 | 1척(+1척)[77] |
5,000톤 이상 ~ 10,000톤 미만 LPD, LSD | 2척(+2척)[78] |
3,000톤 이상 ~ 5,000톤 미만 LST | 4척[79] |
100톤 이상 ~ 200톤 미만 공기부양정 | 3척[80] |
50톤 이상 ~ 100톤 미만 공기부양정 | 2척(+2척) |
잠수함 | |
3,000톤 이상 ~ 4,000톤 미만 재래식 잠수함 | (+9척)[81] |
1,700톤 이상 ~ 1,800톤 미만 재래식 잠수함 | 9척[82] |
1,100톤 이상 ~ 1,200톤 미만 재래식 잠수함 | 9척[83] |
한국군이 육군을 우선적으로 투자한 탓에 그동안 해군의 전력 증강이 크게 이뤄지지 않았으나, 2010년대에 들어서 독도급 강습상륙함, 세종대왕급 이지스함과 같은 함선들을 배치하며 해군력 증강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 두 함급으로 대표되는 제7기동전단은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함대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지적하는 국군의 대잠전 능력은 이제 옛말이고 이젠 대잠전 능력이 대폭 향상된 인천급 시리즈, KDDX, 세종대왕급 batch 2등의 함선이 들어올 예정이다.
물론 손원일급, 도산안창호급과 같은 국군 공격 잠수함들과 그 승조원들의 기량은 세계 정상급이지만 러시아 해군은 당장 블라디보스토크의 태평양함대를 핵 잠수함으로 도배하여 재래식 잠수함으로 상대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그라니트, 야혼트 등의 초음속 대함미사일 세례는 위협적이다. 게다가 러시아군의 미사일들이 잠수함 발사형이 많은 특성상 어느 방향에서 언제 기습당할지 알기 어려워 훨씬 넓은 범위를 경계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수상함으로 가게 되면 다소 암울해지는데. 러시아군은 예전의 한국군과 비슷하게 해군에 대한 투자가 상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에 수상함 전력으로는 미군을 절대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잠수함 전력에 치중했기 때문이다. 당장 러시아 해군 최고의 수상함이라는 키로프급은 1980년대 건조한 노후한 함선이며, 비슷하게 1980년대에 배치한 소브레멘니급의 후속 함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함령 30년이 넘어가는 울산급 호위함이나 포항급 호위함들을 퇴역시키고 이 밖에도 다양한 신형함들로 꾸준히 대체해가는 한국군이랑은 다르다. 게다가 이들은 전부 러시아 각지에 분산되어 있는데, 이들을 집결시키는 데 걸리는 시간만 해도 한참이다. 그뿐만 아니라 모스크바함 격침 사건에서 나오듯이 군 기강 해이 문제도 심각한데, 복도에 탄약을 방치해놓은 사진이 확인될 정도이다. 결론적으로 러시아 해군은 수상함보다는 잠수함의 우위에 기대야 하는 상황이다.
3. 결론
소련 해체 이후 과거 소련 시절보다는 러시아의 국제적인 영향력이 다소 줄어들기는 했지만 러시아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이며 석유, 천연가스 등의 자원의 매장량도 풍부하기에 내수도 좋은 편이며, 1억 4천만 이상의 인구가 있는 강대국이자 핵무기 보유국이고 무기 시장의 큰 손이기도 하다. 반면 대한민국은 러시아에 비해 인구, 영토 면적, 자원 등에서 열세에 있고 강대국의 최소 급의 상당한 국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역내의 영향력의 한계로 인해서 지역 강국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한국군이 어느 정도 비빌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종합적으로는 러시아군이 우위에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양군이 총력전을 펼친다는 가정하에는 한국군 단독으로는 승리하기 힘들다. 또한 러시아군이 재래식 전쟁으로 국한하지 않고 핵무기 같은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할 경우, 한국군도 막대한 피해를 볼 것이나 한국 뒤에는 미국이 있기 때문에 물론 그런 상황까지 갈 가능성은 낮다.만약 양국간의 서로 전쟁이 발발한 상황이라면 러시아군은 모든 전력을 한국군에게 투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84] 이는 NATO 견제에 있어서 차질이 생긴다는 뜻인데 이는 즉 모스크바 방어에 차질이 생긴다는 뜻이다. 즉, 러시아군은 설사 한국군과 충돌하더라도 러시아군은 자신들의 모든 전력을 한반도 쪽으로 투사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이는 후방에 바다외에는 없는 남한의 지형적인 특성상 정면에 모든 전력을 투사할 수 있는 한국군과는 대비되는 단점이다. 게다가 러시아 육군이 대한민국 육군을 치기 위해서는 북한 지역을 통과하든가 상륙작전의 불리함을 감수해야 할 텐데, 북한이 개입하면 제3차 세계 대전의 시작이 될 가능성이 크고 상륙작전의 경우 해안선이 짧은 한반도 지형의 특성상 상륙 자체도 매우 어려운 데다가 러시아군의 상륙 능력으로는 방어군인 한국군을 격퇴할 만큼 상륙하는 것이 힘들다. 거기에 성공적으로 상륙하더라도 한국은 징병제 국가여서 여차하면 당장 충원할 수 있는 예비군만 수백만이므로 한국 영토 내에서 전투하는 것은 침공하는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우며 열세에 있는 대한민국 공군이라도 F-35와 각종 방공자산 등을 고려하면 영공의 제공권은 지킬 수 있다고 봐야 하기에, 다른 정치적인 선택[85]을 내릴 만큼의 충분한 시간은 벌 수가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현 국제 정치적인 상황에서 한국군과 러시아군이 서로 간에 군사적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미러관계의 외교적인 관계의 틀 바깥에서 양국이 독자적으로 서로 전쟁을 벌일 이유가 없다. 바꿔 말해 한국군이 러시아군에 먼저 선공을 가하는 적대 행위라도 하지않는 이상, 러시아군이 굳이 한국군을 공격할 이유가 전혀 없다. 이미 부동항에 대한 전통적인 욕구는 이미 블라디보스토크를 획득함으로 인해 해소되었고, 한국은 러시아를 위협할 의지도 없으며, 러시아군 또한 막대한 출혈을 감내하면서 한국군을 이긴다고 해도 얻을 이득이 전무하다. 비록 러시아가 반서방 국가이지만, 한러관계는 한중관계와 달리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에는 국가 차원에서나 민간 차원에서나 크게 적대적이지 않았으며, 미국-러시아 간에 서로 분쟁이 일어나더라도 한국은 국체를 걸고 굳이 러시아 공격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이익이 없으며[86] 러시아군의 입장에서는 안 그래도 버거운 미군에 무시할 수 없는 한국군까지 같이 상대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오히려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도 타 서방 국가들은 대한민국이 자발적으로 시행한 대러시아 제재 이상의 추가적인 제재에 대한 요구를 하지 않았고, 2023년 포탄 우회 지원에 대해서도 러시아가 문제를 더 키우지 않고 봉합했다. 이는 전쟁으로 서방 세계와 단절된 러시아가 전쟁 이후에 한국과의 교류를 통해서 평화적으로 서방 세계와 다시 연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타 서방 국가들과 러시아 양쪽에서 한러관계를 지금처럼 유지해도 좋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즉, 한국을 경제교류의 창구로 열어둬서 러시아와 중국의 경제 협력을 예방하는 쪽이 더 이득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2023년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 '대러시아 전쟁 선포'라는 워딩을 내 놓은 바 있으나, 이 역시 정치적 수사에 가깝다. 이러한 한러관계의 특수성으로 인해 한국군 vs 러시아군은 한국군 vs 북한군이나 한국군 vs 중국군과는 다르게 현실에서 실현 가능성은 낮게 평가 되었지만, 2024년 6월 19일 김정은과 푸틴이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면서 전혀 가능성이 없다고는 볼 수 없다. 북한이 러시아군과 전략적 공조 강화로 북한 유사시 한국군이 러시아군과 맞닥뜨릴 가능성이 가시화 되고 있다.
4. 대중매체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에서 연합군의 하위 진영으로 한국군이 등장하며, 작중에서는 소련군 미션 중에서 네 번째 미션인 '후방'에서 극동 지역으로 진격하는 한국군을 방어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미션 브리핑에서 유리가 한국군을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기도 한다.[87], 실제 게임 내에서도 특수 유닛인 보라매가 꽤 강력해서 대공 방어를 허술하게 하면 순식간에 건설소 같은 중요 건물이 날아갈 수도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하다.김경진의 장편 밀리터리 소설인 3차 대전에서도 한국군의 기갑전력이 미군, 한국군, 자위대의 연합군 소속으로서 등장하며 작중에서는 중국군과 러시아군을 상대로 발발한 3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만주벌판에서 러시아군의 기갑 세력과 맞짱뜨는 내용이 나온다. 한국군의 기갑 전력이 상당히 고평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88] 러시아군의 물량에 맞서는 힘겨운 사투가 백미이다. 물론 러시아군의 물량 역시도 상당히 고평가 되어 등장한다.[89]
배틀필드 2042의 전장인 칼레이도스코프는 인천 송도 대공원을 배경으로 나오는 전장인데 이곳의 위치한 데이터 센터를 노리고서 러시아군이 침공하면서 벌어지는 전투가 맵의 주요 배경이다.[90]
5. 관련 문서
- vs놀이
- 군대 관련 정보
- 한국군 vs 자위대
- 한국군 vs 북한군
- 한러관계
- 북러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 2019년 러시아 군용기 독도 영공 무단 침범 사건
- 나선정벌: 역사적으로 당시 청나라의 요청으로 인해 조선군이 병력을 파견해 조선군과 청나라군이 현대 러시아의 전신인 루스 차르국과 최초이자 유일한 군사 충돌이 일어난 사건이다.[91]
[1]
현재 운용중인 200대+가량의 T-90M과 생산예정인 T-14모두 3.5세대로 분류됨
[2]
T-90A, T-80, T-72B3 계열 전부 3세대로 분류
[3]
T-64, T-72 계열 전부 2세대로 분류
[4]
3.5세대로 개량되고 있지만 어느 정도까지 개량했는지 공개된 바가 없으므로 3.5세대 전차에서 제외했다.
[5]
모든 장비가 유기되었다는것은 아니다.
[6]
5세대 전투기 분류법 참고.
[7]
Su-57 보유 수량
[8]
4.5세대 전투기 분류법 참고.
[9]
4.5세대 분류법(2)
[10]
러시아가 82대를 보유한 Su-27SM, Su-27SM3, Su-27SMK는 영문위키에서 4.5세대로 분류되는 Su-30MKI로 더 개량된 버전이다. 자세한 내용은
Su-27 항목 참고.
[11]
4세대 전투기 분류법 참고.
[12]
4세대 전투기 분류법(2)
[13]
3세대 전투기 분류법 참고.
[14]
러시아 항공우주군: A-50M, A-50U
[15]
러시아 항공우주군: IL-78, IL-78M(15기)
[16]
러시아 해군 약 270기
[17]
러시아 항공기 보유수량
[18]
추가 도입 예정인 F-35
[19]
4.5세대 전투기 분류법 참고.
[20]
4.5세대 분류법(2)
[21]
4세대 전투기 분류법 참고.
[22]
3세대 전투기 분류법 참고.
[23]
F-4E, F-5
[24]
KC-X 사업을 통해 에어버스 사의 A330 MRTT 기종이 선정되어 2019년까지 4대가 도입된다.
[25]
키로프급, 만재 배수량(28,000톤),
Volna급 위상 배열 레이더를 2기 장비, 1기당 6개의 동시 교전 능력을 보유하고 12개의 미사일을 유도할 수 있음, 그러므로 총 12개의 목표와 동시교전이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동시에 12개의 목표를 24기의 미사일로 유도하여 타격할 수 있다, 취역 중인 4번함의 경우 개량형의 FLAP LID B계열의 위상배열 레이더 1기가 Volna 1기 대신에 장착되어 있다. 성능은 불명, 30N6E2(FLAP LID B)의 경우 36개의 목표와 동시 교전하고 72기의 미사일을 유도할 수 있다고 하나 키로프급에 장착되어 있는지는 알 수 없다.FLAP LID B, 참고로 이지스 시스템은
동시 교전 능력 최고 24기다. 키로프급 3번함은 개수중이며 1·2번함은 결국 스크랩되었다.
[26]
2022년
1척이 우크라이나에 의해 격침
[27]
슬라바급,
Volna급 위상배열 레이더를 1기 장비, 1기당 6개의 동시 교전 능력을 보유하고 12개의 미사일을 유도할 수 있음, 한편으로는 함대방공시스템은 S-300F Rif(NATO 코드 SA-N-6 Grumble)를 탑재하여 12기의 목표와 교전할 수 있다는 소스(그냥 6×2인지는 알 수 없음.)도 있다.
[28]
카라급, 만재 9,900톤,
Volna급이 장비된 4번 아조프함은 퇴역하였다. 비축중인 것은 3번함인 케르치함으로 일반 전투함이다
[29]
이지스급은 구축함에서 제외함.
[30]
우달로이급I 8척, 우달로이급II(현대화개수 1척),
소브레멘니급 3척(현대화개수 1척) - 모두 만재 7,900여 톤에 달한다.
[31]
카신급-만재 4,390톤(1척), 네우스트라시미급-만재 4,400톤(2척)
[32]
어드미럴 고르쉬코프급-만재 4,500톤(15척),
어드미럴 그리고로비치급-만재4,035톤(6척)
[33]
부레베스트니크급(
크리박급 I)-3,575톤(2척)
[34]
스테레구시급의 개량형
그레미야쉬치급 Project 20385, 총 38척 계획 - 건조 중
[35]
스테레구시급 2,220톤 /Project 20380(1척 취역)/Project 20381(4척취역)-1척 건조 중.
[36]
게파르트급 1,930톤(2척)
카스피해 소함대에서 운용 중
[37]
1천 5백톤 미만인 초계함이나 고속정은 대규모 함대전에서 유효한 전력이 아니다. 이것들은 특작부대를 막을 때 한정적으로 유효하다.
[38]
그리샤급 1,200톤 - 구형 대함초계함.
[39]
보라급
만재 1,050톤 - 공격형, 상륙못함.
[40]
파르킴급 만재 950톤 - 구형 대함초계함.
[41]
부얀-M급 21631형 949톤
[42]
나누추카급(만재660톤) 12척
[43]
타란툴급(만재540톤) 25척
[44]
부얀급 21630형(550톤)
[45]
55,000톤,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
[46]
Project 11771 Ivan Gren, 5,500톤
[47]
4,700톤
Alligator-class landing ship, Project 11711(4척)/
Project 775 Ropucha I, 만재 4,080톤(12척)/Project 775M Ropucha II 4,080톤(3척)
[48]
Project 21820 Dyugon, 280톤
[49]
Project 12322 Zubr만재 555톤,
주브르급(2척)
[50]
타이푼급, 수상 23,200–24,500톤
[51]
델타급III-수상 10,600톤(1척),
보레이급I- 수상 14,720톤(3척)
[52]
보레이급II- 수상 14,720톤(+5척)
[53]
델타급IV-수상 9,210톤(6척)
[54]
오스카급II-수상 12,500~14,700톤(8척)
[55]
아쿨라급 I-수상 8,140톤(2척)/ 아쿨라급 I 개량형-수상 8,140톤(4척, 1척 비축)/ 아쿨라급 II-수상 8,470 ~ 8,450톤(2척)/
야센급I-수상8,600톤
[56]
야센급 II(9척 건조 중)
[57]
시에라급 II-수상 7,600톤(3척)
[58]
시에라급 I-수상 7,200톤(2척), 영화
유령에서 한국군이 도입한 나온 핵잠수함.
[59]
빅터 III-수상 6,990톤(3척)
[60]
델타급III-수상 10,600톤, 미니잠수함 모선
[61]
델타급IV-수상 9,210톤(1척 비축), 여러가지 테스트 용도의 잠수함, 해양조사, 탐색, 구조 용도, 미니잠수함 모선, 과학실험 장치
[62]
텡고급-수상 3,100톤(1척 비축)
[63]
수상 배수량(2,300 ~ 2,350톤) -
킬로급 877형(12척)/킬로급 877EKM형(1척)/킬로급 877LPMB형(1척)/킬로급 877V형(1척)
[64]
킬로급-Project 06363 Improved Kilo(2,300 ~ 2,350톤) 6척 /킬로급 877형(2,300 ~ 2,350톤) 1척비축.
[65]
라다급-수상1,765톤
[66]
라다급 13척 건조계획 출처
[67]
사로프급-수상 3,950톤, 신형 무기 테스트와 개발, 실험이 목적.
[68]
2014년부터 예산이 반영되어 2020년에 1번함을 진수하고 2025년까지 총 3척을 추가로 건조시킬 예정이다.
[69]
충무공이순신급(6척)
[70]
광개토대왕급(3척),
인천급(6척),
대구급(1척)
[71]
울산급
[72]
포항급
[73]
초계함이나 고속정은 대규모 함대전에서 유효한 전력이 아니다. 이것들은 특작부대를 막을 때 한정적으로 유효하다.
[74]
윤영하급
[75]
PKX-B
[76]
참수리급,
참수리급 고속정
[77]
마라도함
[78]
천왕봉급
[79]
고준봉급 LST(전차상륙함)
[80]
무레나급
[81]
도산안창호급
[82]
손원일급, 수상 배수량 1,700톤
[83]
장보고급, 수상 배수량 1,180톤(9척)
[84]
러시아 육군은 대한민국 육군과 그렇게까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데다 러시아 해군과 공군은 동해를 통해서 가야 하는데 한국 해군과 공군이 이를 가만히 두고 보지만은 않을 것이고
해상자위대와
제7함대의 개입 또한 생각해야 한다.
[85]
미군 등 동맹군들의 지원이나, 러시아와의 정치적 타협 등.
[86]
중국은 동북아 지역에서 패권을 추구하는 데다가 동북공정을 비롯해서 최근 김치나 한복 등 한국 문화를 자국문화의 예속화를 하려고 시도하는 등 지속적인 어그로를 쌓아서 필연적으로 한국과 충돌할 여지가 많을 수밖에 없지만, 러시아는 동유럽 지역에서의 패권을 추구하며 그것이 충족되기 전까지는 다른 지역에 관심을 줄 이유가 없다. 또한 한국 입장에서 미·중 갈등에 참전하여 전리품으로 얻을 가능성이 있는 북한이나 만주와는 달리, 러시아에 있어서 극동은 한국에게 있어 역사적 인연도 거의 없고 경제적으로 중심지도 아니어서 가치가 그리 높지 않다.
[87]
참고로 레드얼럿의 세계관에서 한국은 일제로부터 독립한 이후 직접 미군정의 신탁 통치를 1972년까지 받았다는 설정으로, 직접적인 미군의 군사 지원을 많이 받아 게임 내 연합국 내에서도 꽤 강력한 전력을 가진 군대로 묘사된다.
[88]
다만 K-2흑표의 물량이 실제로 축소된 가장 큰 이유는 중국군이 지상군 투자를 상대적으로 등한시하여 장기적인 K1의 대체 소요를 고려하지 않으면 대량 양산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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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작가인 김경진은
데프콘의 4부로 한러전쟁을 기획했었다고 하는데, 3부 한미전쟁에서 한국군과 미군에게 너무 심하게 피해를 입어서 결국 폐기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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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한민국 국군의 개입은 간접적으로만 묘사가 될 뿐 게임상에서 직접적으로 등장은 하지 않는다. 스페셜리스트 캐릭터로 백지수라는 한국계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설정상으로는 무국적자라서 국군 소속이라고 보긴 어렵다.
[91]
단,
6·25 전쟁 때에도 루스 차르국의 후신 소련이 북한을 지원하기 위해서 비공식적으로 공군과 기타 비전투 지원 인력들을 보내 참전을 했었다. 최초이자 유일하다는 표현은 직접·공식적인 군사적 충돌에 국한해서 표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