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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0-03-02 16:49:16

피터 오툴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파일:external/blogs-images.forbes.com/Oscar_icon.png
공로상
제75회
( 2003년)
피터 오툴
이름 피터 셰이머스 로칸 오툴
(Peter Seamus Lorcan O'Toole)
국적 영국 파일:영국 국기.png
출생 1932년 8월 2일, 아일랜드 자유국
사망 2013년 12월 15일, 영국 런던
신장 188cm
직업 배우
데뷔 1955년 연극 햄릿

1. 소개2. 출생3. 필모그래피

1. 소개

아일랜드태생의 영국연극/영화 배우. 1960년대부터 할리우드의 톱스타의 반열에 올랐던 배우였다. 대표작은 < 아라비아의 로렌스>.

2. 출생

1932년 아일랜드 출신의 마권업자 아버지와 스코틀랜드 출신의 간호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3세에 학교를 자퇴하고, 각종 아르바이트로 활동했고, 요크셔 이브닝 뉴스라는 신문사의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회사의 편집장은 그를 "배우를 해 보라"고 하며 해고해 버렸고(...), 홧김에 영국 왕립 연극 아카데미에 입학하여 주목을 받게 되었다. 홧김에 입학했다면, 그건 그것대로 놀라운 일이다! 이후 연기를 배우면서 실력을 쌓던 중, 1955년 셰익스피어 햄릿에 출연,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데뷔하게 되었고, 이듬해에는 <스칼렛 핌퍼넬>이라는 TV 영화에 출연했다. 1960년, 로버스 스티븐슨 감독의 <Kidnapped>로 영화에도 정식으로 데뷔한 후, 데이비드 린 감독의 눈에 들어 한 영화에 출연했는데, 이 영화는 그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이 영화가 바로 그를 스타로 만든 < 아라비아의 로렌스>였다.

이후, 승승장구하며 각종 영화에 출연했고, 1972년, < 맨 오브 라만차>의 실사영화에 출연하면서 1인 3역을 연기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과시하기도 했으나, 한때 도박에 빠져 가산을 탕진하기도 했고, 설상가상으로 알코올중독과 위암으로 고생하기도 했으나 이를 극복하며 배우로 롱런하게 되었다.

주로 왕이나 귀족 등 품격있는 역할을 맡았으나, 광기어린 역할도 자주 소화해내는 폭넓은 연기로 사랑받았던 배우였다. < 마지막 황제>에서 선통제의 영국인 사부인 레지널드 존스턴 역을 맡은 바가 있으며 특히 2004년작인 < 트로이>에서는 프리아모스로 출연, 자식을 잃은 아버지의 비통함과, 왕의 위엄을 생생한 연기로 보여주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13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당시 아일랜드의 대통령 마이클 히긴스는 "아일랜드와 전세계는 영화계와 연극계의 거물 중 하나를 잃었다"며 추모했다. 출처

3. 필모그래피

이상하게도 아카데미와 인연이 없는데, 남우주연상에 여덟 번이나 노미네이트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한 번도 수상하지 못했다. 아카데미에서는 2003년, 평생공로상을 수여하여 그의 연기인생에 경의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