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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Brazil–France relations
프랑스어: Relations entre le Brésil et la France
포르투갈어: Relações entre Brasil e França
[clearfix]
1. 개요
프랑스와 브라질의 관계. 양국은 프랑스령 기아나를 통해 서로 730.4 km의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라이다.2. 역사적 관계
2.1. 브라질 독립 이전
브라질 식민지는 18세기 쯤에 프랑스인들의 침공을 받은 적 있는데 이 때는 7년 전쟁으로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등 나라들이 스페인, 포르투갈의 식민지에 쳐들어가던 때였다. 그 때 네덜란드인들이 포르투갈의 동양 식민지 마카오를 공격하기도 했고 영국은 아르헨티나로 쳐들어가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한때 점령했으나 쫓겨났다. 이 때에 프랑스의 브라질 침략을 다룬 소설인 붉은 브라질이 있다.특히 나폴레옹 1세는 이베리아 반도를 침략해 포르투갈 왕실이 브라질로 도피하게 하였으며 이것이 브라질 제국의 출발점이었다. 나폴레옹이 실각한 후 포르투갈 왕실은 귀국을 택했으나 왕자인 돈 페드루 1세는 이에 동의하지 않았기에 브라질 제국으로 독립하였다. 그래서 19세기에 포르투갈에서 독립한 뒤에 브라질 제국은 나폴레옹 1세가 실각한 프랑스와 외교관계를 맺었다.
2.2. 21세기
양국은 원자력, 재생 에너지, 국방 기술, 기술 혁신, 아프리카 국가에서의 공동 협력, 우주 기술, 의약품 및 환경 등 실무 그룹이 만들어진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2005년 7월 15일, 브라질과 프랑스는 항공 및 첨단 군사 기술과 같은 분야에서 여러 군사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한편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서로 설전을 한 적이 있었다. # 그리고 브라질 군부가 아마조니아 열대우림을 국제사회의 관리하에 두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한 프랑스를 전략적 위협의 하나로 인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확실히 환경문제에 있어선 유럽이 더 진보적이라 극우정권이 들어선 브라질과는 의견이 엇갈릴 수 밖에 없다.
3. 문화 교류
브라질과 프랑스는 대체로 서로간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고 포르투갈어는 프랑스에서도 인기가 많으며 반대로 브라질 내에서도 프랑스어가 인기있다. 브라질인들중에도 프랑스에 거주하는 경우가 있고 브라질 내에도 남부 주들에서 프랑스계 브라질인들이 거주하고 있다.양국은 축구강국으로 유명한데 뜻밖에 국제무대에서 프랑스가 브라질의 천적이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과 월드컵, 특히 유럽 월드컵에서는 늘 만나면 깨졌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결승에서 0-3으로 프랑스에 참패를 당해 당시 감독인 자갈루 감독이 청문회까지 불려갔다(...). 청문회 때 어째서 호나우두를 넣지 않았냐는 추궁을 받았는데 그는 호나우두에게 간질이 있어서라고 답변했다. 그리고 2006년 독일 월드컵 8강전에서도 프랑스가 브라질을 꺾었고 결승까지 올라가 준우승을 차지해 세계최강은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헌데 이후 지단의 은퇴로 세대교체에 실패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선 희대의 졸전(...)으로 비웃음거리로 전락했다. 남아공 쇼크 참조. 이때 브라질 역시 신통찮은 경기력을 보이며 4강에도 못 가고 굴러떨어졌다.
4. 대사관
브라질은 파리에 대사관을 두고 있으며, 프랑스는 브라질리아에 대사관을 두고 있으며, 헤시페,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 벨루오리존치에 총영사관을 두고 있다.5. 관련 문서
- 프랑스/외교
- 브라질/외교
- 라틴 연합
- 프랑스/역사
- 브라질/역사
- 프랑스/경제
- 브라질/경제
- 프랑스계 브라질인 / 프랑스어 / 포르투갈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서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메리카 국가/남아메리카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