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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벨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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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와 벨기에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존재하며 프랑코포니, 유럽연합의 회원국들이다.2. 역사적 관계
2.1. 고대
프랑스와 벨기에는 갈리아에 속한 지역이었다. 갈리아에는 갈리아인이라는 켈트계 민족들이 거주했다. 벨기에 지역에 거주하던 갈리아인들은 벨가이라고 불렸다. 로마 제국이 갈리아를 정복하면서 로마화되고 라틴어를 받아들였다. 로마 제국이 동로마 제국과 서로마 제국으로 나뉘어질 때, 갈리아 일대는 서로마 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갈리아내에는 수많은 게르만족들이 정착했고 이중 프랑크족들이 갈리아로 이주했다.2.2. 중세
서로마 제국의 멸망 이후, 갈리아에는 프랑크 왕국이 세워졌다. 프랑크 왕국은 카롤루스 대제까지는 하나의 나라를 이뤘지만, 카롤루스 대제의 사후에는 동프랑크 왕국, 서프랑크 왕국, 중프랑크 왕국으로 나뉘어졌다. 이중 서프랑크 왕국은 프랑스와 벨기에의 뿌리가 되었다.2.3. 19세기
네덜란드와 벨기에는 분리된 뒤[1], 벨기에가 프랑스와 수교했다. 프랑스가 잠시 군주제였던 시절에는 양국 모두 협력을 자주 했다. 프랑스가 공화제로 바뀌고 벨기에는 입헌군주제 국가로 남으면서 정치적으로 차이점이 생겨났다. 벨기에는 프랑스어권이 주도권을 잡으면서 프랑스어가 주요 언어로 사용되고 네덜란드어 화자는 차별대우를 받았다.2.4. 20세기
제1차 세계 대전 기간에 프랑스는 독일 제국과 전쟁을 치렀다. 벨기에는 제1차 세계 대전 기간에 독일 제국의 침략을 받았고 독일에 의한 학살이 일어났다. 프랑스는 벨기에내에서 독일군과 전쟁을 치렀다. 제2차 세계 대전 기간에 나치 독일이 벨기에를 통해 프랑스를 침공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양국은 마셜 플랜을 통해 미국의 지원을 받았다.냉전시절에 양국은 군사적 협력을 자주 했다. 그리고 유럽연합의 회원국이 되었다.
2.5. 21세기
양국은 탈냉전 이후에도 교류, 협력을 하고 있다.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존재한다. 언어교류도 활발한 편이며 유럽연합, 프랑코포니 회원국에 속해 있다. 벨기에는 프랑스어가 네덜란드어와 함께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지만 왈롱과 플란데런은 갈등을 빚고 있다.3. 미묘한 국민감정
표면적인 관계는 좋은 편이지만, 지배 받다 독립한 역사 때문인지 이웃나라인 프랑스의 조롱을 많이 받는다.[2] 그래서 그런지 벨기에 프랑스어권 주민들은 프랑스인에 대해 호의와 불신이 섞인 감정을 갖고 있다. 그러나 타 언어권 주민들은 프랑스어권 주민 만한 관심을 두고 있진 않다. 이는 타 언어권 언론도 마찬가지다.4. 문화 교류
양국에서 쓰이는 프랑스어는 약간의 차이점이 존재하지만, 전반적으로는 같은 프랑스어이기 때문에 대화가 많이 통한다.[3]문화 교류가 활발하기 때문에 벨기에인들중에는 프랑스로 건너가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리고 프랑스-벨기에 만화와 같이 연속되는 하나의 문화권으로 묶이는데 이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와도 닮았다. 벨기에 영화도 프랑스 영화랑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두 영화계 합작이 잦은 편.양국은 공통적으로 개구리를 이용한 요리가 인기가 높은 편이다. #
5. 교통 교류
양국을 잇는 철도, 항공노선, 도로 및 시내버스가 존재한다. 양국은 마스트리흐트 조약과 솅겐 조약에 가입으로 이동의 자유가 보장되며 교류도 활발하다.6. 관련 문서
- 프랑스/외교
- 벨기에/외교
- 유럽연합
- 프랑코포니
- 프랑스/역사
- 벨기에/역사
- 프랑스/경제
- 벨기에/경제
- 프랑스/문화
- 벨기에/문화
- 프랑스 요리 / 벨기에 요리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서유럽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