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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모리셔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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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모리셔스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2.2. 21세기
3. 문화 교류
3.1. 언어
4. 교통 교류5. 영토 갈등6. 여담7. 관련 문서

1. 개요

프랑스 모리셔스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모리셔스는 19세기 이전에 프랑스의 지배를 잠시 받은 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모리셔스는 프랑스 문화위에 영국의 행정제도가 덧입혀졌다. #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원래 모리셔스 지역은 무인도였다. 하지만 16세기에 포르투갈인들이 모리셔스 지역을 발견하면서 정착지가 생겼다. 이후에 네덜란드가 모리셔스 지역을 차지했다. 이후에 프랑스가 잠시 모리셔스 지역을 차지했다. 프랑스는 모리셔스를 지배하면서 포트루이스를 건설했고 일 드 프랑스(Ile de France)라고 붙였다. # 그리고 나서 모리셔스 지역이 잠시 프랑스의 지배를 받으면서 프랑스에 의한 개발이 이뤄졌다. # 수많은 흑인 노예들이 모리셔스 지역으로 이주당했다. 19세기 이전에 프랑스령이었다

1835년에 영국이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했고 모리셔스 지역을 차지하면서 영국령이 되었다. # 영국은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했고 흑인 노예들을 해방시켰다. #

모리셔스 지역은 세이셸 지역과 함께 영국의 지배를 20세기까지 받았다. 20세기 이후에 모리셔스 지역은 독립 열기가 높아졌고 20세기 중반에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 프랑스와 공식수교했다. 모리셔스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지만, 프랑스인과 인도인들은 모리셔스에 남았다. #

2.2. 21세기

모리셔스는 19세기 이후에 영국의 지배를 받았지만, 19세기 이전에 잠시 프랑스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프랑스의 영향이 현재에도 남아있다. 그리고 모리셔스는 프랑스어 영어와 함께 공용어이고 주민들은 일상생활에서 프랑스어 크레올을 사용한다. 모리셔스에 정착한 인도인들도 프랑스의 영향으로 프랑스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한다. 모리셔스는 영연방, 프랑코포니의 회원국이다. 그리고 프랑스는 모리셔스에 군대를 주둔하고 있다. #

2007년에 프랑스의 풍력발전업체 에어로와트가 모리셔스 정부와 7,000억 유로를 투자해 모리셔스 풍력 에너지 생산을 위한 풍력 기지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

2009년 6월 30일에 모리셔스 보건부는 프랑스의 한 관광객에 의한 첫 신종플루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2020년에 모리셔스에서 일본 유조선에 의한 기름유출이 발생하자 프랑스에 도움을 요청했다. #

3. 문화 교류

전술했다시피 모리셔스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어서 프랑스의 영향이 남아있다. 모리셔스는 관광업과 관련된 산업비중이 높아서 프랑스인들이 모리셔스로 관광하러 오는 경우가 자주 있고 모리셔스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절반이 프랑스인이다. #

3.1. 언어

일생생활에선 프랑스어와 프랑스어 크레올의 사용비중이 높은 편이다. 모리셔스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지명에서 프랑스어 지명이 남아있고 프랑스어가 영어와 함께 공용어로 지정돼 있다. # 프랑스어의 경우에는 신문, 방송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

4. 교통 교류

프랑스와 모리셔스는 항공 노선을 통해 연결돼 있다. 에어 프랑스가 모리셔스와의 노선을 통해 자주 왕래하고 있다. 프랑스인 관광객들이 모리셔스 직항노선으로 모리셔스를 자주 관광하러 오고 있다. 코로나19가 퍼지면서 양국을 이어주던 직항노선이 중단됐지만, 에어 프랑스가 직항노선을 재개설하기로 했다. #

5. 영토 갈등

프랑스와 모리셔스는 외교관계를 맺고 있지만, 트로믈랭 섬을 두고 영토갈등이 존재한다. #

6. 여담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의 초빙교수로 취임하다 난징대 초빙교수가 된 르 클레지오가 프랑스, 모리셔스 국적을 가지고 있다. #1 #2

모리셔스에서 태어난 무슬림 이민자가 2015년에 파리 연쇄 폭탄 테러가 일어나자 시민들을 구조한 적이 있었다. #

7.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