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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21:04:31

폴라 익스프레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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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익스프레스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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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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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긴 퍼포먼스 캡쳐 영화)
<rowcolor=#fff> 대상 기록 장소 등재 시일
<rowcolor=#000,#fff>
폴라 익스프레스
최초
미국
기네스 세계 기록 설명 페이지


폴라 익스프레스 (2004)
The Polar Express
파일:external/imgmovie.naver.com/C8882-00.jpg
장르 가족, 판타지, 모험, 크리스마스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각본 로버트 저메키스
원작 크리스 반 알스버그 《폴라 익스프레스》
제작 로버트 저메키스
출연 톰 행크스
레슬리 저메키스
에디 디즌
촬영 돈 버지스[1]
로버트 프레슬리
음악 앨런 실베스트리
촬영 기간 2003년 6월 ~ 2004년 5월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캐슬 록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4년 11월 10일
[ 미국 재개봉 역사 ▼]
파일:미국 국기.svg 2005년 11월 23일 (재개봉)
파일:미국 국기.svg 2006년 11월 17일 (재개봉)
파일:미국 국기.svg 2007년 10월 5일 (재개봉)
파일:미국 국기.svg 2008년 11월 21일 (재개봉)
파일:미국 국기.svg 2009년 11월 6일 (재개봉)
파일:미국 국기.svg 2010년 12월 3일 (재개봉)
파일:미국 국기.svg 2011년 11월 25일 (재개봉)
파일:미국 국기.svg 2012년 11월 21일 (재개봉)
파일:미국 국기.svg 2013년 11월 9일 (재개봉)
파일:미국 국기.svg 2014년 11월 1일 (재개봉)
파일:미국 국기.svg 2015년 11월 19일 (재개봉)
파일:미국 국기.svg 2016년 11월 11일 (재개봉)
파일:미국 국기.svg 2017년 11월 17일 (재개봉)
파일:미국 국기.svg 2018년 11월 2일 (재개봉)
파일:미국 국기.svg 2020년 12월 4일 (재개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4년 12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6년 1월 20일 (재개봉)
화면비 2.39 : 1
상영 시간 100분
제작비 1억 6,500만 달러
전세계 박스오피스 $314,215,454
북미 박스오피스 $187,935,490
대한민국 총 관객수 365,945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초기.svg 전체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기타
7.1. OST
8. 관련 문서9.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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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동명 동화를 원작으로 한 2004년 영화. 해당 동화는 국내에서는 '북극으로 가는 기차'로 번역되었다.

로버트 저메키스 연출, 톰 행크스 기획[2], 워너 브라더스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 크리스 반 알스버그(1949~)[3]가 쓴 동명의 동화책[4]을 원작으로 했다.

세계 최초로 IMAX DMR 2D로 변환하여 제작된 작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맥스 항목 참조.

기차 애니메이션 중에서 유일하게 극장판만 있으며, TV판이 없다.

2. 예고편

메인 예고편
영화 프리뷰

3. 시놉시스

환상과 모험, 꿈과 희망을 싣고 떠난다!
북극행 크리스마스 특급열차 폴라 익스프레스!!

“기차가 어디로 가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그 기차에 올라 타겠다고 결심하는 거지!”

눈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한 소년이 잠에서 깨어 뭔가를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바로 산타의 썰매소리!!
'과연 내가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자정을 5분 남겨둔 시각, 갑자기 들리는 굉음에 소년은 화들짝 놀라 유리창의 성에를 닦고 밖을 내다보니 눈 앞에서 펼쳐진 건 너무나 놀라운 광경!
검은색 기차가 거친 엔진소리를 내뿜으며 그의 집 앞에 멈춰서는 것이 아닌가?
소년은 잠옷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뛰어나간다.
기차의 차장은 소년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말을 건넨다.
'탈 거니?'
'어디로 가는 거죠?'
소년이 묻자 차장은 대답한다.
'물론 북극으로 가는 거지. 이건 북극행 특급열차 폴라 익스프레스야!'
소년은 폴라 익스프레스를 타고 기나긴 여행길에 오른다.
그리고 그 여행길에서 소년은 인생의 놀라운 신비를 발견하면서 차츰 자아를 찾게 되는데…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순서는 (목소리 맡은) 배우/ 모션 캡처/ 추가 모션 캡처/ (노래)/ 국내 성우( SBS판)순.
정든 친구들과 인사를 나눈 뒤 열차에서 내린 소년은 빌리와 달리 아직 도착하지 않은 산타를 보고 의기소침하여 잠자리에 들지만 다음날 산타의 선물들과 자신의 방울종을 되돌려받게 된다. 그리고 이 모든 게 꿈이 아니었음을 알게된다.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되고, 친구들과 여동생조차도 방울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지만 진정한 믿음을 여전히 간직했던 소년, 즉 나레이터 자신만은 여전히 방울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는 나레이션으로 영화는 끝을 맺는다. 소년의 티켓에 찍힌 문자는 믿음(BELIEVE). 동심의 믿음이라는 영화의 주제와 소년이 끝없이 갈등하다 결국엔 성취하게 된 믿음과 일치한다.
주인공 소년이 소녀의 티켓도 잃어버리고 방울종도 잃어버려서 찾으려던 마음을 갖은것은 은하철도999의 철이도 엄마를 찾으려는 것과 유사하다.
여행 내도록 이어진 소녀와 소년의 배려로 마음을 열고 이 둘과는 행동을 같이 하여 선물보다도 값진 '친구'라는 또 하나의 선물을 받고 산타에게 이 점을 언급받고 마지막엔 모두와 한칸에 탄 채 돌아오게 된다. 어찌보면 폴라 익스프레스 탑승자 중 최대의 수혜자. 마침내 헤어지게 되자 소년의 좌석으로 찾아와 기차를 멈추어 자신을 태워준 소년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 자신의 선물을 확인하고 뛰쳐나와 모두에게 산타가 다녀갔다고 인증한다. 빌리의 티켓에 새겨진 단어는 특이하게도 세가지. 티켓을 한번 돌릴때마다 다른 단어가 나타난다. 'Rely on(의지)', 'Depend on(의존)', 'Count on(신뢰)'. 셋 모두 같은 뜻으로 의지하다, 기대다라는 뜻이다. 초반 가정형편 때문에 의기소침하여 모두와 섞이거나 쉽게 도움받으려 들지 않았던 빌리가 여행을 통해서 배운, 친구들에게 의지하라는 교훈이 새겨진 것이다.
소녀가 주인공에 의해 티켓을 잃어버렸을 때 소녀를 기관실로 데려가거나[10], 빌리를 위해 비상 브레이크를 쓴 것을 나무라지 않은 걸 보면 겉은 딱딱해도 속은 좋은 사람인 듯 하다.

5. 줄거리

1956년 이후의[14]한 크리스마스 이브, 주인공의 나레이션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나이를 먹으며 산타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린 평범한 소년. 부모는 이를 마법이 사라졌다고 표현한다. 이브날 밤 산타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에 잠을 자지않고 있던 소년은 산타는 이 세상에 없다는 자신의 믿음만 확인한채 그냥 잠을 청하려다 자정 5분 전에서 시간이 멈춤과 동시에 자기 집 앞, 철로도 없는 도로에 정차하는 북극행 폴라 익스프레스를 보게 되고[15] 처음 보는 딱딱한 인상의 차장의 권유에 얼떨결에 탑승하게 된다. 이후 중반부터가 상당히 볼만한데, 기차가 롤러코스터로 변신한다. 이 부분에서는 마치 에버랜드 T 익스프레스와 비슷하게 보인다. 롤러코스터 급의 급강하와 급상승을 몇 번 하고 나면[16](심지어 이들이 탄 기차는 증기 기관차다.), 절대로 이해 못 하는 수준의 드리프트, 급가속과 급감속도 나름대로 포인트. 특히 얼음 호수에서의 열차 급제동 및 드리프트 장면이 대박.(심지어 오른쪽, 왼쪽으로 방향을 지시할 때 기관차의 방향을 기관실의 스로틀 하나로 조종한다.)

소년은 기차에서 친구들과 모험을 같이 하며 자신의 믿음에 대한 고뇌에 갈등한다. 그러는 와중에도 열차는 쉬지않고 달려 마침내 북극에 도착하지만 주인공 일행은 얼떨결에 낙오되고 또 한바탕 일을 벌인후에야 일행에 합류하여 마침내 산타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산타에 대한 믿음이 없는 소년에겐 캐롤 소리도 들리지않고 산타의 모습 또한 보이지않는다. 산타의 썰매에서 떨어진 방울을 집어들고 믿는다는 말을 되풀이한 결과 소년은 믿음을 회복하고 마침내 산타와 맞대면을 하게 되고, 크리스마스 최초의 선물을 받을 아이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북극에 도착하고 나서도 볼만한 장면이 하나 나오는데, 골목길을 마지막차인 전망차를 타고 내려간다. 속도감을 느낄 수 있게 장면이 구성되어 있다.

주인공은 산타에게 자신의 선물로 자신이 들고있던 썰매의 방울종[17]을 요구한다. 믿음의 증거로 받은 것이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잃어버리고 소년은 상심한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종을 썰매에 두고 갔더라는 산타의 편지와 함께 같은 종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게 된다. 자신과 여동생은 방울종의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부모님은 들을 수 없는 것을 보며 그는 자신의 여행이 단순한 꿈이 아니었음을 재확인한다. 이후 시간이 흘러 다른 아이들 역시 그 방울종의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지만 성인이 된 주인공은 아직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믿음을 잃지 않았기 때문.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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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61 / 100 점수 6.9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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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56% 관객 점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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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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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파일:알로시네 화이트 로고.svg ||
전문가 별점 3.2 / 5.0 관람객 별점 3.5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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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2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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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5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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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4.53% 별점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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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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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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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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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3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0><bgcolor=#000> 파일:cinemascore-logo.png ||
등급 A+


Though the movie is visually stunning overall, the animation for the human characters isn't lifelike enough, and the story is padded.
이 영화는 전반적으로 시각적으로 놀랍지만, 인간 캐릭터를 위한 애니메이션은 충분히 실물과 같지 않으며, 이야기는 불필요하게 장황하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평범한 크리스마스 영화의 생각없는 재미 대신 더 깊고 떨리는 음색이 있다. 이 작품은 ' 오즈의 마법사'나 '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18]'처럼 현명한 아이가 너무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낸다. (중략) '폴라 익스프레스'는 한 시즌 이상 상영되는 영화로, 세대를 아우르는 영원한 영화가 될 것이다. 그것은 아이들이 이맘때 그들에게 가했던 지루한 크리스마스 진부함을 벗어나 신선하게 세상을 상상하고 그것에 충실하게 놀았기 때문에 잊혀지지 않는, 마법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로저 이버트 (★★★★)[19] #
숨결이 아쉽지만 아이들 성탄절 선물로는 으뜸!
박평식 (★★★☆)

산타클로스가 있는 북극으로 향하는 증기 기관차견인 특급열차를 주인공이 타고 가면서 겪는 여정과 북극에서의 산타클로스와의 조우 등이 포인트이며, 영화 속에서 원작 동화책의 삽화와 동일한 장면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는 것도 이 영화를 보는 잔재미 중 하나다. 또한 제77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향상, 음향편집상,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다.

개봉 당시에는 이러한 기술이 친숙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불쾌한 골짜기를 느꼈다는 사람도 적지 않아 그 예시로 자주 인용되고 있다. 그래서 평론가들의 평이 많이 엇갈렸다. 극장 개봉 당시 무섭다며 우는 아이들도 많았다고 한다. 그도 그럴 만한 게, 톰 행크스의 이름을 보고 갔는데 웬 톰 행크스를 닮은 콧수염 차장 캐릭터가 나오다 보니. 게다가 중간에는 성인들이 봐도 소름끼칠 만한 인형들이 나온다. 이런 게 소문을 타서 그런지 흥행도 본전에 조금 못 미치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래픽이 문제인 것이고 내용상으로 나쁘지는 않을 뿐더러 OST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게다가 2004년 개봉작인데도, 모션캡쳐를 통한 굉장히 자연스러운 동작과 그래픽 수준은 현 세대 그래픽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인물들의 얼굴만 빼면 거의 언리얼 엔진이나 유니티 엔진 최신 버젼으로 제작한 게임 시네마틱 영상급의 작화라 봐도 될 정도.[20] 나름 원작에서 나온 장면과 같은 구도 재연에 신경쓰고, 후반부 선물 공장이나 마을의 묘사는 상당한 편이었다. 개봉 당시 국내 평론가들은 대부분 이 영화를 호평했다. 박평식은 7점을 줬고, 이동진도 5점 만점의 3점을 줬다. # 듀나도 호평을 남겼다. #
개봉 당시 엇갈린 평가를 받았으나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고전으로 여겨지고 있다.
인디펜던트 #

현재 영미권에서 이 영화는 크리스마스가 되면 계속해서 회자되는 영화 중 하나이며, 확고한 스테디셀러 크리스마스 영화가 됐다.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영화 설문조사에서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21]

7. 기타

}}} ||
미국에서 이 영화를 관광 상품으로 쓰는 곳이 많다. # 레일 이벤트 사는 워너 브라더스 컨슈머 프로덕츠 사와 제휴하여 매년 11월과 12월 미국 전역의 여러 철도 회사에 폴라 익스프레스를 라이선스하고 있다. # 크리스마스 시즌에 아이들과 함께 기차를 타며 여행을 떠나는것이 테마다. 미국의 철도 박물관이나 보존 철도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이벤트 열차를 '폴라 익스프레스'라는 이름을 따서 운행하는 곳이 많다.
}}} ||
톰 행크스가 실제로 연기하는 장면 모음.

7.1. OST

The Polar Express
들어보기

존댓말과 반말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영어의 특성 때문에 편의상 차장의 Please, 비축약 부분을 존댓말로 번역한다.

원문, 직역, 더빙판 순.
(차장)
All Aboard! All Aboard!
모두 탑승! 모두 탑승!
Ticket please! Tickets!
티켓 주십시오! 티켓들!
Well? You Coming?
음? 너 오니?

It's a magic carpet on a rail, never takes a rest,
이건 레일 위의 마법 카펫, 절대 쉬지 않고,
flying through the mountains and the snow~
산들과 눈을 지나며 날아다니네~
(You can ride for free!)
(넌 자유롭게 탈 수 있어!)
Ride for free and join the fun, if you just say yes!
자유롭고 재미를 즐기며 탑승, 네가 지금 예라고 말한다면!
'cause that's the way things happen on the Polar Express!
왜냐면 폴라 익스프레스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거든!
You bet!
물론!

"Wooo! Wooo!" the whistle blows,
"우! 우!" 그 경적이 불어오네,
that's the sound of her singing,
이건 그녀의 노랫소리,[29]
"Ding! Ding!" the bell will ring,
"딩! 딩!" 그 종이 울릴거야,
Golly, look at her go!
이런, 그녀의 출발을 봐!
You wonder if you'll get there soon, any body's guess,
네가 거기에 곧 얻을거라면 궁금하지, 다른 몸의 추측,
'cause that's the way things happen on the Polar Express
왜냐면 폴라 익스프레스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거든!
When we get there we'll scream "Yes!"
우리가 탈 때 거기서 우리가 할거야 비명 "네!"
("Yeah!")
("응!")
We'll arrive with a "bang bang bang!"
우린 도착할거야 이것과 함께 "뱅 뱅 뱅!"
"boom boom boom",
"붐 붐 붐",
laughing all the way!
웃는 모든 그 길!

(차장)
It's a choo-choo with a stunning view that rivals all the best!
이건 추-추 최고의 라이벌인 놀라운 전망과 함께하는!
But you won't ever see it advertised.
하지만 넌 그게 광고된 것을 본적 없지.
It's a simple fact we stay on track, though sometimes we digress,
이건 간단한 사실이야 우리가 트랙 위에 머물고, 때때로 우리는 빗나가기도 하지,
but that can only happen on the Polar Express!
하지만 이건 오직 폴라 익스프레스 위에서만 일어나지!

"Hiss", "hiss" the steam hisses,
"히스", "히스" 그 연기가 속삭이네,
that's the sound of her breathing.
이건 그녀의 숨쉬는 소리,
"Clang! Clang!" the boiler bangs,
"클랭! 클랭!" 그 보일러가 끓네,
what a wonderful show!
무슨 환상적인 쇼!

With a comfy seat and lots to eat, boy is this the best!
좌석도 편하고 먹을 것도 많고, 소년은 이 그 최고!
Wish it wouldn't ever have to end~
이게 언제나 끝나지 않게 되기를 바래~
With a little luck we'll be on time,
작은 행운과 함께 우린 제시간에 도착하게 될거야,
there's no need to stress
거기에 스트레스 필요 없이
'cause that's the way things happen on the Polar Express
왜냐면 폴라 익스프레스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거든!

(차장)
Lights are gleaming far across the snow.
빛들은 반짝이네 멀리 눈을 지나.
You're not dreaming! May I present...
너는 꿈꾸지 않았지! 만약 내가 발표...
The North Pole!
그 북극점!
If it's penguins you expect to view, you surely haven't guessed,
이건 네가 보고 싶어하는 펭귄들이라면, 네가 확실히 짐작하지 못했지,
they all live down at the other end.
그들 모두는 다른 끝의 아래에 살지.
With a little luck we'll be on time,
작은 행운과 함께 우린 제시간에 도착하게 될거야,
there's no need to stress,
거기에 스트레스 필요 없이
'cause that's the way things happen on the Polar Express!
왜냐면 폴라 익스프레스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거든!

"Boom! Boom!" the whistle blows,
"붐! 붐!" 그 경적이 불어오네,
that's the sound of her singing,
이건 그녀의 노랫소리,
"Ding! Ding!" the bell will ring,
"딩! 딩!" 그 종이 울릴거야,
Golly, look at her go!
이런, 그녀의 출발을 봐!
If you want to join us come along
만약 네가 우리를 따라와 함께함을 원한다면
I'll check my manifest.
난 나의 매니페스트를 체크할 거야.
'cause that's the way things happen on the Polar Express!
왜냐면 폴라 익스프레스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거든!

(반주)

When we get there we'll scream "Yes!"
우리가 탈 때 거기서 우리가 할거야 비명 "네!"
("Yeah!")
("응!")
We'll arrive with a "bang bang bang!"
우린 도착할거야 이것과 함께 "뱅 뱅 뱅!"
"boom boom boom",
"붐 붐 붐",
laughing all the way!
웃는 모든 그 길!
If you want to join us come along,
만약 네가 우리를 따라와 함께함을 원한다면
you can be our guest
넌 우리의 손님이 될 수 있어
'cause that's the way things happen on the
왜냐면 그런 일이 일어나거든
Roller Coaster
롤러 코스터
THE POLAR EXPRESS!
폴라 익스프레스에서는!

(차장)
Next stop, One Hundred and Thirteen Forty-Four Edbrook Avenue!
다음 정류장, 일백과 십삼 사십사 에드브룩 거리!
Next stop, One Hundred and Thirteen Forty-Four Edbrook Avenue-
다음 정류장, 일백과 십삼 사십사 에드브룩 거리-
Ahh-ahhh-ahh, that is not a toy young man!
아-아아-아, 이건 장난감이 아닙니다 어린 친구!
Young man, that is not a toy,
어린 친구, 이건 장난감이 아닙니다,
Take your seats, please, Take your seats!
당신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당신 자리에 앉아!

8. 관련 문서

9. 외부 링크



[1] 로버트 저메키스와 자주 협업하는 촬영 감독이다. 대부분의 저메키스 감독의 작품의 촬영을 담당했다. [2] 게다가 주연을 포함한 1인 5역(!)을 맡았었다. 소년, 기관장, 소년 아버지, 산타클로스, 떠돌이. 모션 캡처 바탕으로 만들어서 가능하다. 심지어 나레이션도 담당했다. [3] 쥬만지 자투라의 원작 작가다. 알스버그는 영화판 폴라 익스프레스의 책임 프로듀서가 되어 제작에 관여했다. [4] 미국의 가장 권위있는 그림책상인 칼데콧상 수상작이다. 약 1,200만부 정도 팔린 베스트셀러이며, 미국 아동 문학의 고전에 반열에 오른 작품이다. 다만 한국판 명칭은 '북극으로 가는 기차'이다. [5] 영화 초반, 급하게 열차를 보고 달려나가느라 소년의 가운에 달려있던 주머니가 찢어지는 장면이 있었다. [6] 주인공은 기관장이 소녀가 티켓이 없기에 내쫓으려하는건줄 알고 조바심이 생겨서 찾아가려던 것이다. [7] 주인공의 여동생 사라도 이름이 공개되었지만, 여행 도중에는 나오지 않았고 후반부에 해설에서만 이름이 나오므로 논외로 둔다. [8] 참고로 철덕의 끼가 보인다. 폴라 익스프레스의 기차종 스펙을 갑자기 줄줄 외질 않나...정작 다 틀린 건 함정. [9] 진심으로 문외한으로 생각한다기 보단, 작중 장면 중 비행선 고도가 지나치게 낮아지는 부분에서 "내가 잘은 모르지만 비행선 고도가 좀 낮은 거 같은데?" 라고 하는 부분을 장면의 급박성을 극대화하기 영어 특유의 과장섞인 말장난으로 볼 수 있다. [10] 위에서 언급되듯이, 티켓이 없기에 대신 열차 앞칸의 조종간을 다루는 것을 맡기기 위해 데려갔다. 다만 주인공은 기관장이 열차에서 내쫓으려는 건 줄 알고, 다급하게 소녀의 티켓을 가지고 찾아간다. [11]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아내. [12] 쉽게 말해 칙칙이와 폭폭이 [13] 이 작품이 유작이기 때문에 스태프롤 뒤에 '마이클 제터에게 이 영화를 바칩니다'라고 나온다. 링크 쥬라기 공원 3에서 유데스키 역으로 나왔다. [14] 영화 초반 장롱에서 산타 옷을 찾는 POST 잡지는 1956년 12월 29일자로, 영화 배경이 25일이니 미래의 잡지를 받은게 아닌 한 그 이후다. 참고로 실제 있는 잡지다. 크리스 반 알스버그가 어린 시절을 보낸 시기이기도 하다. [15] 이때 묘사를 보면, 총합 수 백톤이 넘어가는 육중한 기관차와 객차들이 들어오며 일으키는 진동에 집 전체가 지진이 난 것처럼 흔들리는 데도, 주인공을 제외한 가족은 물론이고 인근 마을 전체가 소란이 일어나기는 커녕 누구 하나 창 밖으로 고개를 내밀어보지도 않는다. 시간은 멈췄음에도 창밖의 눈은 그냥 계속 내리는 등,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타임 스톱보다는 마치 중력파처럼 인식을 하지 못하는 연출로 표현한 듯 보인다. [16] 심지어 롤러코스터가 나오기 직전에 보이는 경고 표지판이 압권인데, '위험! 경사각 179도'라고 적혀있다. [17] 믿음을 상징한다. 크리스마스 정신과 산타를 믿지 않았던 주인공은 방울종의 소리를 들을 수 없었지만, 산타를 진심으로 믿게 되자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다. [18] 1971년판 영화 [19] 로저 이버트는 4점이 만점이며, 이 영화를 극찬했다. 다만, 비주얼적으로 불쾌하지는 않지만 소름끼친다는 비판을 남기기도 했다. [20] 유니티 엔진의 기술은 이 영화가 나온 이듬해인 2005년에 처음 만들어졌다. [21] 유고브, BBC, 뉴욕 포스트, 라디오 타임즈, 미국 주별 크리스마스 영화 인기 순위, 할리우드 리포터 투표, 스무스 라디오 [22] 적을 때는 5량에서 많을 때는 약 30량까지 들쭉날쭉하다. [23] 해당 영상 제작자는 매물이 단 하나만 존재하는 1956년산 잡지 표지까지 구입했을 정도로 정성을 들였는데 그 결과는 25분에 달하는 오류 모음집. [24] 너무 대놓고 오류들이 튀어나와 신비스럽고 꿈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일부러 이런 장면들을 넣었다고 착각하는 관객들도 몇몇 있었다고... [25] 컨트리볼 만화로 유대인이 기차를 보고 오스트리아인 기관장을 만난 후 아우슈비츠로 끌려간다(...). 오스트리아로 묘사된 이유는 나치공으로 하면 티가 나므로 다른 공을 등장시켜야 하는데 히틀러가 오스트리아 출신이어서 그런 듯. 뿐만 아니라 아우슈비츠의 책임자인 아돌프 아이히만은 오스트리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26] kbc, KNN, JTV, ubc, TJB, TBC, GTB(현 G1방송), CJB, JIBS [27] 2015년와 2017년에 성탄 특선으로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을 방영하긴 했지만, 자체 재더빙 없이 극장 개봉판을 그대로 방영한 거라 논외. 그리고 폴라 익스프레스도 재더빙 방영작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마지막으로 방영한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애니매트릭스다. [28] 짱구는 못말려가 같은해 7기 끝으로 조기종영되었고 이후 투니버스에 넘어가 계속 하고 있으며 메이플스토리를 끝으로 SBS 뿐만 아니라 지상파에서 해외 애니메이션이 완전 멸종하였다. 이후 2008년 연말에 방영한 DC 코믹스 영화 콘스탄틴 오세홍의 마지막 SBS 더빙작이 되었다. [29] 서구권에서는 교통수단을 여성 대명사로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