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폴라 익스프레스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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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익스프레스 (2004) The Polar Ex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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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가족, 판타지, 모험, 크리스마스 |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 |
각본 | 로버트 저메키스 |
원작 | 크리스 반 알스버그 《폴라 익스프레스》 |
제작 | 로버트 저메키스 |
출연 |
톰 행크스 레슬리 저메키스 에디 디즌 외 |
촬영 |
돈 버지스[1] 로버트 프레슬리 |
음악 | 앨런 실베스트리 |
촬영 기간 | 2003년 6월 ~ 2004년 5월 |
제작사 | 캐슬 록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
개봉일 |
2004년
11월 10일
2006년 1월 20일 (재개봉) |
화면비 | 2.39 : 1 |
상영 시간 | 100분 |
제작비 | 1억 6,500만 달러 |
전세계 박스오피스 | $314,215,454 |
북미 박스오피스 | $187,935,490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365,945명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동명 동화를 원작으로 한 2004년 영화. 해당 동화는 국내에서는 '북극으로 가는 기차'로 번역되었다.로버트 저메키스 연출, 톰 행크스 기획[2], 워너 브라더스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 크리스 반 알스버그(1949~)[3]가 쓴 동명의 동화책[4]을 원작으로 했다.
세계 최초로 IMAX DMR 2D로 변환하여 제작된 작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맥스 항목 참조.
기차 애니메이션 중에서 유일하게 극장판만 있으며, TV판이 없다.
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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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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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리뷰 |
3. 시놉시스
환상과 모험, 꿈과 희망을 싣고 떠난다!
북극행 크리스마스 특급열차 폴라 익스프레스!!
“기차가 어디로 가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그 기차에 올라 타겠다고 결심하는 거지!”
눈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한 소년이 잠에서 깨어 뭔가를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바로 산타의 썰매소리!!
'과연 내가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자정을 5분 남겨둔 시각, 갑자기 들리는 굉음에 소년은 화들짝 놀라 유리창의 성에를 닦고 밖을 내다보니 눈 앞에서 펼쳐진 건 너무나 놀라운 광경!
검은색 기차가 거친 엔진소리를 내뿜으며 그의 집 앞에 멈춰서는 것이 아닌가?
소년은 잠옷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뛰어나간다.
기차의 차장은 소년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말을 건넨다.
'탈 거니?'
'어디로 가는 거죠?'
소년이 묻자 차장은 대답한다.
'물론 북극으로 가는 거지. 이건 북극행 특급열차 폴라 익스프레스야!'
소년은 폴라 익스프레스를 타고 기나긴 여행길에 오른다.
그리고 그 여행길에서 소년은 인생의 놀라운 신비를 발견하면서 차츰 자아를 찾게 되는데…
북극행 크리스마스 특급열차 폴라 익스프레스!!
“기차가 어디로 가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그 기차에 올라 타겠다고 결심하는 거지!”
눈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한 소년이 잠에서 깨어 뭔가를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바로 산타의 썰매소리!!
'과연 내가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자정을 5분 남겨둔 시각, 갑자기 들리는 굉음에 소년은 화들짝 놀라 유리창의 성에를 닦고 밖을 내다보니 눈 앞에서 펼쳐진 건 너무나 놀라운 광경!
검은색 기차가 거친 엔진소리를 내뿜으며 그의 집 앞에 멈춰서는 것이 아닌가?
소년은 잠옷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뛰어나간다.
기차의 차장은 소년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말을 건넨다.
'탈 거니?'
'어디로 가는 거죠?'
소년이 묻자 차장은 대답한다.
'물론 북극으로 가는 거지. 이건 북극행 특급열차 폴라 익스프레스야!'
소년은 폴라 익스프레스를 타고 기나긴 여행길에 오른다.
그리고 그 여행길에서 소년은 인생의 놀라운 신비를 발견하면서 차츰 자아를 찾게 되는데…
4. 등장인물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순서는 (목소리 맡은) 배우/ 모션 캡처/ 추가 모션 캡처/ (노래)/ 국내 성우( SBS판)순.
-
주인공 -
다릴 사바라,
톰 행크스,
조시 허처슨,
김서영
말 그대로 주인공. 산타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린 평범한 중산층 가정의 소년으로 처음엔 열차에 타지 않으려 했으나 마음을 고쳐먹고 탑승, 이후 자신과 마찬가지로 탑승을 망설이다 다시 마음을 고쳐먹는 빌리를 보고 열차를 멈추기까지 하는 등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열차에서 만나 친구가 된 소녀의 티켓을 챙겨주려고 들고 열차밖으로 나갔다가 티켓을 잊어버리게 되고 이후 소녀가 차장에게 이끌려 어디론가 가게 되자 소녀에게 나쁜 일이 생겼을까봐 미안해하던 그때 티켓을 도로 찾고 다시 밖으로 나가 소녀에게 티켓을 돌려주려 한다. 이 과정에서 열차 지붕에 살고있는 존재의 도움을 받고 소녀와 합류. 열차를 수리하는 와중에 조종간을 맡아달라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비상 브레이크를 당겨야 되는 일이 생기는데 소녀의 말을 의심하다가 그녀의 말을 믿고 브레이크를 당기는 데 성공한다. 이후 일전의 열차 지붕에 살고있던 떠돌이의 인형극에 또 한번 믿음에 대한 갈등을 겪는다.
여행 중에 친해지게 된 소녀와 또다른 어린 소년 빌리와 행동을 같이 한다. 빌리를 설득하느라 열차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게 화근이 되어 북극에 도착한 뒤에는 낙오되고 만다. 결국 어찌저찌해서 제시간에 합류에 성공하지만 믿음이 없는 소년에겐 다른 아이들에겐 들리는 노랫소리도 들리지 않고 산타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던중 산타의 썰매에서 떨어진 방울종이 소년에게 굴러오고 그것을 집어든 채 믿는다는 말을 되풀이한 결과 낭랑한 종소리가 소년에게 들려온다. 소년의 믿음이 회복되었다는 증거. 산타에게 올 크리스마스 최초의 선물을 받을 아이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고 일전의 방울종을 선물로 요구한다. 그러나 열차로 돌아왔을때 주머니에 넣어뒀던 방울종은 사라져 있었다.[5]
정든 친구들과 인사를 나눈 뒤 열차에서 내린 소년은 빌리와 달리 아직 도착하지 않은 산타를 보고 의기소침하여 잠자리에 들지만 다음날 산타의 선물들과 자신의 방울종을 되돌려받게 된다. 그리고 이 모든 게 꿈이 아니었음을 알게된다.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되고, 친구들과 여동생조차도 방울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지만 진정한 믿음을 여전히 간직했던 소년, 즉 나레이터 자신만은 여전히 방울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는 나레이션으로 영화는 끝을 맺는다. 소년의 티켓에 찍힌 문자는 믿음(BELIEVE). 동심의 믿음이라는 영화의 주제와 소년이 끝없이 갈등하다 결국엔 성취하게 된 믿음과 일치한다.
주인공 소년이 소녀의 티켓도 잃어버리고 방울종도 잃어버려서 찾으려던 마음을 갖은것은 은하철도999의 철이도 엄마를 찾으려는 것과 유사하다.
-
소녀 - 노나 M. 게이, 티나쉬, 샹텔 발디비에소, 메건 무어(노래),
박선영
파자마를 입은 흑인 소녀로 열차에 탑승했을 때부터 주인공 소년에게 호감이 많아 호의적인 눈빛으로 그를 바라본다. 따뜻하고 배려심이 넘치는 성품이라 스스로 소외를 자청하는 빌리에게 음료를 주기 위해 몰래 코코아 한 잔을 챙겨두고 빌리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그를 안아주는 등 어리고 소심한 빌리를 많이 챙겨주고 주인공 일행 내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많이 해낸다. 중간에 주인공의 실수로 티켓을 잃은 꼴이 되어 기관장에게 기차 앞칸에서 조종간 역할을 수행하는 미션을 맡게 되었는데 주인공이 티켓을 가져다 주러[6] 소녀를 찾아오며 합류하여 둘이서 활약하게 되고 소년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 이후 북극에 도착해서도 소년과 행동을 같이하고 산타와 만났을때는 용감하고 사려깊으며 리더십 있는 아가씨라는 칭찬을 듣게된다. 마지막엔 소년과 서로 안아주며 아쉬운 작별인사를 한채 집으로 돌아간다. 소녀의 티켓에 새겨진 문자는 지도(LEAD). 리더십이 강하고 주도적인 소녀의 장점을 상징하는 단어이다.
-
빌리(외로운 소년) - 지미 베넷, 피터 스콜라리, 헤이든 맥파랜드, 매슈 홀(노래),
김정아
등장인물 중에 이름이 공개된 거의 유일한 캐릭터.[7] 이마저도 후반부에 산타의 선물을 찾았을 때 공개된다. 열차에 탑승하려 하지 않으려다 나중에 마음을 고쳐먹고 열차를 따라 뛰는데 소년의 응원과 열차를 긴급정지시키는 행위 덕에 탑승하게 된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어리고 집안 형편도 눈에 띄게 가난하여 이에 대해 스스로 의기소침해하고 있어 열차에 탑승하려 하지 않으려 하거나 탑승 후에도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 어두컴컴한 뒷칸에 웅크리고만 있는다. 집안 형편이 가난하여 크리스마스나 산타, 선물과는 별로 인연이 없었던 지라 북극에 도착했을 때 난생 처음 받아보게 될, 자신을 위한 산타의 선물을 보자 상당히 집착하며 이 선물을 잡으려 하다가 일이 커져 모두 다 산타 자루에 낙하하게 됐다. 결국 간수 잘해서 돌려주겠단 엘프의 약속을 받아내고 산타 자루에 선물을 도로 두고 내려온다.이 때 나를 믿으라는 요정의 목소리가 상당이 사악하다.
여행 내도록 이어진 소녀와 소년의 배려로 마음을 열고 이 둘과는 행동을 같이 하여 선물보다도 값진 '친구'라는 또 하나의 선물을 받고 산타에게 이 점을 언급받고 마지막엔 모두와 한칸에 탄 채 돌아오게 된다. 어찌보면 폴라 익스프레스 탑승자 중 최대의 수혜자. 마침내 헤어지게 되자 소년의 좌석으로 찾아와 기차를 멈추어 자신을 태워준 소년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 자신의 선물을 확인하고 뛰쳐나와 모두에게 산타가 다녀갔다고 인증한다. 빌리의 티켓에 새겨진 단어는 특이하게도 세가지. 티켓을 한번 돌릴때마다 다른 단어가 나타난다. 'Rely on(의지)', 'Depend on(의존)', 'Count on(신뢰)'. 셋 모두 같은 뜻으로 의지하다, 기대다라는 뜻이다. 초반 가정형편 때문에 의기소침하여 모두와 섞이거나 쉽게 도움받으려 들지 않았던 빌리가 여행을 통해서 배운, 친구들에게 의지하라는 교훈이 새겨진 것이다.
-
잘난척쟁이(...) - 에디 디즌, 지미 '잭스' 핀책(추가 모션 캡처),
엄상현
저게 공식 명칭이다. 작중에서도 주인공 소년에게 이런 식으로 언급된다. 주인공과 비슷한 나이에, 노란색 잠옷을 입고 있으며 너드 기질이 있는 안경 쓴 소년으로 말이 많고 나서기를 좋아하여 동시에 지독한 고자질쟁이이기도 하다.그리고 산타 만나기 전까지 불쾌한 골짜기가 제일 심한 캐릭터다다소 잘난척이 심하지만 본성은 나쁘지 않다.[8] 북극에 도착해선 자신의 선물이 뭔지 알기 위해 주인공 일행을 따라 산타 자루에 숨어들어 자신의 선물이 뭔지 알아보려고 헤집고 다니지만 선물상자에서 찾은 건 멍청한 속옷 몇가지 정도뿐이었다고 한다(...) 이후 산타에게 자기한테 먼저 선물 달라고 마구 나서지만 겸손의 미덕을 배우는 편이 좋겠다며 뼈있는 충고를 듣는다. 이후 열차에 올라탈 때 그의 티켓에 박힌 단어는 배우다(LEARN). 겸손의 미덕을 배울 필요가 있는 그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처음엔 단어를 착각해 차장에게 따지면서 자기가 글자를 못 읽는다는 거냐고 하던 그도 이 단어를 보자마자 즉시 자신의 실수를 수정하고 사과하며 차장은 그가 교훈을 잘 배웠다고 언급한다. 이후 주인공이 방울종을 잃어버린 것을 안타까워 해주며 열차에서 내릴 때도 그를 배웅해준다. 헤어지기 직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는 말을 함으로써 다른 인물들 못지 않게 주인공의 믿음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
차장 -
톰 행크스,
오세홍
기차에 대한 사실 하나, 어디를 가는지가 아니라, 타는 것이 중요하단다.
기차의 최선임 승무원. 목소리, 차표에 구멍뚫기(...), 항해술(...), 등등의 수많은 능력의 능력자먼치킨이지만 비행기에 대해선 문외한이라고 스스로 생각한다.[9] 초반부터 탄수차 옆의 주인공을 뒤에서부터 마지막 차에서 부르는 강렬한 등장. 차표를 검사하는 장면에서 엄청난 실력을 발휘하는 것도 모자라 롤러코스터 장면에서 다시 한번 목소리 작렬. 그다음 빙판이 깨지며 탈출하는 장면에서 기관사에게 기차 위에서 철로까지 방향키 조작 지시를 한다.
소녀가 주인공에 의해 티켓을 잃어버렸을 때 소녀를 기관실로 데려가거나[10], 빌리를 위해 비상 브레이크를 쓴 것을 나무라지 않은 걸 보면 겉은 딱딱해도 속은 좋은 사람인 듯 하다.
-
떠돌이 -
톰 행크스,
이철용
기차 지붕을 무단 점거하는 떠돌이. 자칭 북극의 왕이다. 주인공이 소녀의 뒤를 따라 지붕 위로 올라갔을 때 어디선가 나타나는데, 이때 모닥불에 커피를 끓이고양말을 빨고있다. 그때 방황하는 주인공을 놀려먹으며 믿음을 시험하는 말들을 한다. 어쨌든 주인공이 소녀를 찾기 위해 기관차까지 데려다주기로 약속하고 슥 사라지더니 갑자기 또 스키를 타고 나타나 주인공과 함께 기차를 스키타고 서핑한다. 이후에도 간간히 등장하며, 북극에서 또 롤러코스터를 탈 때 소년에게 비상브레이크의 위치를 알려주는 등 소년을 많이 도와준다. 마지막에도 지붕에 앉아 소년에게 배웅을 하며 사라진다. 주인공에게 크리스마스 정신(Christmas spirit)을 일깨워주는 작중 역할을 생각해볼 때, 정체는 크리스마스의 정령/귀신(Christmas spirit) 그 자체.
- 어머니 - 레슬리 저메키스, 박선영
- 스모키와 스티머[12] - 안드레 솔리우초, 마이클 지터[13]스티머가 기관사고 스모키가 화부다. 전자는 뚱뚱하고 단신에 대머리지만 후자는 초장신에 머리도 수염도 풍성하며 길다. 둘이 사실상 정반대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설정상 쌍둥이 형제. 영화에서는 헤드라이트를 고치고, 기차가 롤러코스터를 탔을 때, 그리고 빙판 위에서 신들린 운전실력을 보여주는 것 외에는 등장이 없지만, 본래 비중이 더 커서 둘이서 노래도 하나 부르려고 했다. 제목은 "It Takes Two"로 팀워크의 중요성에 대한 것. 기관사와 화부의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대한 얘기인 듯. 또한 떠돌이의 정체를 알려주는 역할이었다. 그러나 배우 마이클 제터가 사망하고, 딱히 영화의 흐름에 맞지도 않아서 삭제 크리. 개봉 이후 제작진들이 마이클 제터를 기리는 의미에서 따로 공개했다. 소년이 기적을 울릴 때 시작하고 소녀가 기적을 울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소년이 기적을 울리고 스모키가 고함을 지르는 장면 사이에 넣을 예정이었는 듯.
-
이 없는 소년 - 크리스 코폴라, 코너 마테우스(추가 모션 캡처)
Eeeeeelves!
이름은 거스(Gus)라 이후 누가 밝혔다 한다. 영화 초반에 잘난척쟁이 옆에 앉은 통통한 소년.
-
빨강 머리 소녀 - 줄렌 레니
Look!
영화 초반에 주인공 소녀 옆에 앉은 초록색 잠옷 소녀
- 요정들 - 필 폰다카로, 데비 리 캐링튼, 마크 포비넬리, 에드 게일, 정훈석
- 아크로바틱 - 에릭 뉴턴, 에이단 오셰어, 에런 헨드리, 케빈 C. 카, 비 제이 조이어, 제나 카펜터, 카린 모프리, 베스 카펜터, 빌 포션, 데빈 헨더슨, 사기브 벤-벤야민
- 요정 장군 - 찰스 플레처, 임성표
- 요정 중위 - 스티븐 타일러
- 요정 가수 - 스티븐 타일러
- 기차 안 소년 - 딜런 캐시(목소리)
-
파티셰 - 브렌단 킹, 앤디 펠릭
핫초코 끓이는 사모바르 들고 굴러다니는 사람들.
-
웨이터 - 조시 일라이, 롤란다스 헨드릭스, 존 스콧, 숀 스콧, 마크 멘돈카, 마크 굿맨, 그레고리 게스트, 고든 하트
핫초코 나르며 날아다니는 사람들.
- 작은 소년 - 단테 파스툴라
- 어린 소년 - 에반 사바라
5. 줄거리
1956년 이후의[14]한 크리스마스 이브, 주인공의 나레이션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나이를 먹으며 산타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린 평범한 소년. 부모는 이를 마법이 사라졌다고 표현한다. 이브날 밤 산타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에 잠을 자지않고 있던 소년은 산타는 이 세상에 없다는 자신의 믿음만 확인한채 그냥 잠을 청하려다 자정 5분 전에서 시간이 멈춤과 동시에 자기 집 앞, 철로도 없는 도로에 정차하는 북극행 폴라 익스프레스를 보게 되고[15] 처음 보는 딱딱한 인상의 차장의 권유에 얼떨결에 탑승하게 된다. 이후 중반부터가 상당히 볼만한데, 기차가 롤러코스터로 변신한다. 이 부분에서는 마치 에버랜드의 T 익스프레스와 비슷하게 보인다. 롤러코스터 급의 급강하와 급상승을 몇 번 하고 나면[16](심지어 이들이 탄 기차는 증기 기관차다.), 절대로 이해 못 하는 수준의 드리프트, 급가속과 급감속도 나름대로 포인트. 특히 얼음 호수에서의 열차 급제동 및 드리프트 장면이 대박.(심지어 오른쪽, 왼쪽으로 방향을 지시할 때 기관차의 방향을 기관실의 스로틀 하나로 조종한다.)소년은 기차에서 친구들과 모험을 같이 하며 자신의 믿음에 대한 고뇌에 갈등한다. 그러는 와중에도 열차는 쉬지않고 달려 마침내 북극에 도착하지만 주인공 일행은 얼떨결에 낙오되고 또 한바탕 일을 벌인후에야 일행에 합류하여 마침내 산타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산타에 대한 믿음이 없는 소년에겐 캐롤 소리도 들리지않고 산타의 모습 또한 보이지않는다. 산타의 썰매에서 떨어진 방울을 집어들고 믿는다는 말을 되풀이한 결과 소년은 믿음을 회복하고 마침내 산타와 맞대면을 하게 되고, 크리스마스 최초의 선물을 받을 아이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북극에 도착하고 나서도 볼만한 장면이 하나 나오는데, 골목길을 마지막차인 전망차를 타고 내려간다. 속도감을 느낄 수 있게 장면이 구성되어 있다.
주인공은 산타에게 자신의 선물로 자신이 들고있던 썰매의 방울종[17]을 요구한다. 믿음의 증거로 받은 것이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잃어버리고 소년은 상심한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종을 썰매에 두고 갔더라는 산타의 편지와 함께 같은 종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게 된다. 자신과 여동생은 방울종의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부모님은 들을 수 없는 것을 보며 그는 자신의 여행이 단순한 꿈이 아니었음을 재확인한다. 이후 시간이 흘러 다른 아이들 역시 그 방울종의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지만 성인이 된 주인공은 아직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믿음을 잃지 않았기 때문.
6.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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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61 / 100 | 점수 6.9 / 10 | 상세 내용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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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56% | 관객 점수 63%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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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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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3.2 / 5.0 | 관람객 별점 3.5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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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2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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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63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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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5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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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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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A+ |
Though the movie is visually stunning overall, the animation for the human characters isn't lifelike enough, and the story is padded.
이 영화는 전반적으로 시각적으로 놀랍지만, 인간 캐릭터를 위한 애니메이션은 충분히 실물과 같지 않으며, 이야기는 불필요하게 장황하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이 영화는 전반적으로 시각적으로 놀랍지만, 인간 캐릭터를 위한 애니메이션은 충분히 실물과 같지 않으며, 이야기는 불필요하게 장황하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평범한 크리스마스 영화의 생각없는 재미 대신 더 깊고 떨리는 음색이 있다. 이 작품은 '
오즈의 마법사'나 '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18]'처럼 현명한 아이가 너무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낸다. (중략) '폴라 익스프레스'는 한 시즌 이상 상영되는 영화로, 세대를 아우르는 영원한 영화가 될 것이다. 그것은 아이들이 이맘때 그들에게 가했던 지루한 크리스마스 진부함을 벗어나 신선하게 세상을 상상하고 그것에 충실하게 놀았기 때문에 잊혀지지 않는, 마법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로저 이버트 (★★★★)[19] #
로저 이버트 (★★★★)[19] #
숨결이 아쉽지만 아이들 성탄절 선물로는 으뜸!
박평식 (★★★☆)
박평식 (★★★☆)
산타클로스가 있는 북극으로 향하는 증기 기관차견인 특급열차를 주인공이 타고 가면서 겪는 여정과 북극에서의 산타클로스와의 조우 등이 포인트이며, 영화 속에서 원작 동화책의 삽화와 동일한 장면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는 것도 이 영화를 보는 잔재미 중 하나다. 또한 제77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향상, 음향편집상,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다.
개봉 당시에는 이러한 기술이 친숙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불쾌한 골짜기를 느꼈다는 사람도 적지 않아 그 예시로 자주 인용되고 있다. 그래서 평론가들의 평이 많이 엇갈렸다. 극장 개봉 당시 무섭다며 우는 아이들도 많았다고 한다. 그도 그럴 만한 게, 톰 행크스의 이름을 보고 갔는데 웬
하지만 그래픽이 문제인 것이고 내용상으로 나쁘지는 않을 뿐더러 OST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게다가 2004년 개봉작인데도, 모션캡쳐를 통한 굉장히 자연스러운 동작과 그래픽 수준은 현 세대 그래픽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인물들의 얼굴만 빼면 거의 언리얼 엔진이나 유니티 엔진 최신 버젼으로 제작한 게임 시네마틱 영상급의 작화라 봐도 될 정도.[20] 나름 원작에서 나온 장면과 같은 구도 재연에 신경쓰고, 후반부 선물 공장이나 마을의 묘사는 상당한 편이었다. 개봉 당시 국내 평론가들은 대부분 이 영화를 호평했다. 박평식은 7점을 줬고, 이동진도 5점 만점의 3점을 줬다. # 듀나도 호평을 남겼다. #
현재 영미권에서 이 영화는 크리스마스가 되면 계속해서 회자되는 영화 중 하나이며, 확고한 스테디셀러 크리스마스 영화가 됐다.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영화 설문조사에서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21]
7. 기타
미국에서 이 영화를 관광 상품으로 쓰는 곳이 많다.
# 레일 이벤트 사는 워너 브라더스 컨슈머 프로덕츠 사와 제휴하여 매년 11월과 12월 미국 전역의 여러 철도 회사에 폴라 익스프레스를 라이선스하고 있다.
# 크리스마스 시즌에 아이들과 함께 기차를 타며 여행을 떠나는것이 테마다. 미국의 철도 박물관이나
보존 철도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이벤트 열차를 '폴라 익스프레스'라는 이름을 따서 운행하는 곳이 많다.
- JR 동일본에서도 영화 개봉당시 SL 증기기관차로 폴라 익스프레스호를 운행하기도 하였다.
- 열차 칸수가 매번 바뀌거나[22], 눈에 남은 발자국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열차가 엿가락마냥 휘어지는 등 작화상 실수나 비현실적인 부분이 잦은 것이 특징이다. #정리 영상.[23][24]
-
이 영화의 기관차의 실제 모델이 된 기관차 Pere Marquette 1225(페레 마르퀘트 1225)다. 유니온퍼시픽과는 하등 상관없으며 이 기관차는 가끔 관광열차로 운행중이며 차륜배치는 2-8-4이다.
원작 책의 작가인 크리스 반 알스버그는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이 기차를 자주 탔다. 훗날 이 기차가 폴라 익스프레스 이야기의 영감을 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영화 촬영 동안 워너 브라더스의 음향 및 디자인 기술자들은 정기적으로 증기 철도 연구소 직원들과 함께 이 기차 설계도를 받고 기관차 자체를 녹음하기 위해 오와소로 이동하기도 했다.
- 실제 모델인 기관차 Pere Marquette 1225는 공착장에서 제작된 차륜배열 2-8-4 N-1급 기관차다. 미국 철덕들의 상징 중 하나이며, 철도 장난감/모형 제작사들도 꾸준히 만들어내는 제품 중 하나다. 폴라 익스프레스 세트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꾸준하게 인기가 많다. 다만 배장기와 경적은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3편에서 등장한 증기기관차인 시에라 철도 3호에서 따왔다.
톰 행크스가 실제로 연기하는 장면 모음.
- 2007년 크리스마스 당일 아침 10시에 SBS와 9개 지역민방[26]에서 재더빙해서 방영하였으며 이와 동시에 SBS에서 마지막으로 방영한 극장용 애니메이션[27]이자 성우 오세홍의 마지막 SBS 해외 애니메이션 더빙작이기도 하다.[28]
- Nostalgia Critic이 2021년 이 영화를 리뷰하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호평했다.
7.1. OST
The Polar Express들어보기
존댓말과 반말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영어의 특성 때문에 편의상 차장의 Please, 비축약 부분을 존댓말로 번역한다.
원문, 직역, 더빙판 순.
(차장)
All Aboard! All Aboard!
모두 탑승! 모두 탑승!
Ticket please! Tickets!
티켓 주십시오! 티켓들!
Well? You Coming?
음? 너 오니?
It's a magic carpet on a rail, never takes a rest,
이건 레일 위의 마법 카펫, 절대 쉬지 않고,
flying through the mountains and the snow~
산들과 눈을 지나며 날아다니네~
(You can ride for free!)
(넌 자유롭게 탈 수 있어!)
Ride for free and join the fun, if you just say yes!
자유롭고 재미를 즐기며 탑승, 네가 지금 예라고 말한다면!
'cause that's the way things happen on the Polar Express!
왜냐면 폴라 익스프레스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거든!
You bet!
물론!
"Wooo! Wooo!" the whistle blows,
"우! 우!" 그 경적이 불어오네,
that's the sound of her singing,
이건 그녀의 노랫소리,[29]
"Ding! Ding!" the bell will ring,
"딩! 딩!" 그 종이 울릴거야,
Golly, look at her go!
이런, 그녀의 출발을 봐!
You wonder if you'll get there soon, any body's guess,
네가 거기에 곧 얻을거라면 궁금하지, 다른 몸의 추측,
'cause that's the way things happen on the Polar Express
왜냐면 폴라 익스프레스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거든!
When we get there we'll scream "Yes!"
우리가 탈 때 거기서 우리가 할거야 비명 "네!"
("Yeah!")
("응!")
We'll arrive with a "bang bang bang!"
우린 도착할거야 이것과 함께 "뱅 뱅 뱅!"
"boom boom boom",
"붐 붐 붐",
laughing all the way!
웃는 모든 그 길!
(차장)
It's a choo-choo with a stunning view that rivals all the best!
이건 추-추 최고의 라이벌인 놀라운 전망과 함께하는!
But you won't ever see it advertised.
하지만 넌 그게 광고된 것을 본적 없지.
It's a simple fact we stay on track, though sometimes we digress,
이건 간단한 사실이야 우리가 트랙 위에 머물고, 때때로 우리는 빗나가기도 하지,
but that can only happen on the Polar Express!
하지만 이건 오직 폴라 익스프레스 위에서만 일어나지!
"Hiss", "hiss" the steam hisses,
"히스", "히스" 그 연기가 속삭이네,
that's the sound of her breathing.
이건 그녀의 숨쉬는 소리,
"Clang! Clang!" the boiler bangs,
"클랭! 클랭!" 그 보일러가 끓네,
what a wonderful show!
무슨 환상적인 쇼!
With a comfy seat and lots to eat, boy is this the best!
좌석도 편하고 먹을 것도 많고, 소년은 이 그 최고!
Wish it wouldn't ever have to end~
이게 언제나 끝나지 않게 되기를 바래~
With a little luck we'll be on time,
작은 행운과 함께 우린 제시간에 도착하게 될거야,
there's no need to stress
거기에 스트레스 필요 없이
'cause that's the way things happen on the Polar Express
왜냐면 폴라 익스프레스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거든!
(차장)
Lights are gleaming far across the snow.
빛들은 반짝이네 멀리 눈을 지나.
You're not dreaming! May I present...
너는 꿈꾸지 않았지! 만약 내가 발표...
The North Pole!
그 북극점!
If it's penguins you expect to view, you surely haven't guessed,
이건 네가 보고 싶어하는 펭귄들이라면, 네가 확실히 짐작하지 못했지,
they all live down at the other end.
그들 모두는 다른 끝의 아래에 살지.
With a little luck we'll be on time,
작은 행운과 함께 우린 제시간에 도착하게 될거야,
there's no need to stress,
거기에 스트레스 필요 없이
'cause that's the way things happen on the Polar Express!
왜냐면 폴라 익스프레스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거든!
"Boom! Boom!" the whistle blows,
"붐! 붐!" 그 경적이 불어오네,
that's the sound of her singing,
이건 그녀의 노랫소리,
"Ding! Ding!" the bell will ring,
"딩! 딩!" 그 종이 울릴거야,
Golly, look at her go!
이런, 그녀의 출발을 봐!
If you want to join us come along
만약 네가 우리를 따라와 함께함을 원한다면
I'll check my manifest.
난 나의 매니페스트를 체크할 거야.
'cause that's the way things happen on the Polar Express!
왜냐면 폴라 익스프레스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거든!
(반주)
When we get there we'll scream "Yes!"
우리가 탈 때 거기서 우리가 할거야 비명 "네!"
("Yeah!")
("응!")
We'll arrive with a "bang bang bang!"
우린 도착할거야 이것과 함께 "뱅 뱅 뱅!"
"boom boom boom",
"붐 붐 붐",
laughing all the way!
웃는 모든 그 길!
If you want to join us come along,
만약 네가 우리를 따라와 함께함을 원한다면
you can be our guest
넌 우리의 손님이 될 수 있어
'cause that's the way things happen on the
왜냐면 그런 일이 일어나거든
Roller Coaster
롤러 코스터
THE POLAR EXPRESS!
폴라 익스프레스에서는!
(차장)
Next stop, One Hundred and Thirteen Forty-Four Edbrook Avenue!
다음 정류장, 일백과 십삼 사십사 에드브룩 거리!
Next stop, One Hundred and Thirteen Forty-Four Edbrook Avenue-
다음 정류장, 일백과 십삼 사십사 에드브룩 거리-
Ahh-ahhh-ahh, that is not a toy young man!
아-아아-아, 이건 장난감이 아닙니다 어린 친구!
Young man, that is not a toy,
어린 친구, 이건 장난감이 아닙니다,
Take your seats, please, Take your seats!
당신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당신 자리에 앉아!
All Aboard! All Aboard!
모두 탑승! 모두 탑승!
Ticket please! Tickets!
티켓 주십시오! 티켓들!
Well? You Coming?
음? 너 오니?
It's a magic carpet on a rail, never takes a rest,
이건 레일 위의 마법 카펫, 절대 쉬지 않고,
flying through the mountains and the snow~
산들과 눈을 지나며 날아다니네~
(You can ride for free!)
(넌 자유롭게 탈 수 있어!)
Ride for free and join the fun, if you just say yes!
자유롭고 재미를 즐기며 탑승, 네가 지금 예라고 말한다면!
'cause that's the way things happen on the Polar Express!
왜냐면 폴라 익스프레스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거든!
You bet!
물론!
"Wooo! Wooo!" the whistle blows,
"우! 우!" 그 경적이 불어오네,
that's the sound of her singing,
이건 그녀의 노랫소리,[29]
"Ding! Ding!" the bell will ring,
"딩! 딩!" 그 종이 울릴거야,
Golly, look at her go!
이런, 그녀의 출발을 봐!
You wonder if you'll get there soon, any body's guess,
네가 거기에 곧 얻을거라면 궁금하지, 다른 몸의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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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폴라 익스프레스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거든!
When we get there we'll scream "Yes!"
우리가 탈 때 거기서 우리가 할거야 비명 "네!"
("Yeah!")
("응!")
We'll arrive with a "bang bang bang!"
우린 도착할거야 이것과 함께 "뱅 뱅 뱅!"
"boom boom boom",
"붐 붐 붐",
laughing all the way!
웃는 모든 그 길!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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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간단한 사실이야 우리가 트랙 위에 머물고, 때때로 우리는 빗나가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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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건 오직 폴라 익스프레스 위에서만 일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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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 "히스" 그 연기가 속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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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녀의 숨쉬는 소리,
"Clang! Clang!" the boiler bangs,
"클랭! 클랭!" 그 보일러가 끓네,
what a wonderful show!
무슨 환상적인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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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도 편하고 먹을 것도 많고, 소년은 이 그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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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언제나 끝나지 않게 되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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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운과 함께 우린 제시간에 도착하게 될거야,
there's no need to stress
거기에 스트레스 필요 없이
'cause that's the way things happen on the Polar Express
왜냐면 폴라 익스프레스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거든!
(차장)
Lights are gleaming far across the snow.
빛들은 반짝이네 멀리 눈을 지나.
You're not dreaming! May I present...
너는 꿈꾸지 않았지! 만약 내가 발표...
The North Pole!
그 북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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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네가 보고 싶어하는 펭귄들이라면, 네가 확실히 짐작하지 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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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모두는 다른 끝의 아래에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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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운과 함께 우린 제시간에 도착하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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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스트레스 필요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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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폴라 익스프레스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거든!
"Boom! Boom!" the whistle blows,
"붐! 붐!" 그 경적이 불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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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녀의 노랫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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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도착할거야 이것과 함께 "뱅 뱅 뱅!"
"boom boom boom",
"붐 붐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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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네가 우리를 따라와 함께함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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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우리의 손님이 될 수 있어
'cause that's the way things happen on the
왜냐면 그런 일이 일어나거든
Roller Coaster
롤러 코스터
THE POLAR EXPRESS!
폴라 익스프레스에서는!
(차장)
Next stop, One Hundred and Thirteen Forty-Four Edbrook Avenue!
다음 정류장, 일백과 십삼 사십사 에드브룩 거리!
Next stop, One Hundred and Thirteen Forty-Four Edbrook Avenue-
다음 정류장, 일백과 십삼 사십사 에드브룩 거리-
Ahh-ahhh-ahh, that is not a toy young man!
아-아아-아, 이건 장난감이 아닙니다 어린 친구!
Young man, that is not a toy,
어린 친구, 이건 장난감이 아닙니다,
Take your seats, please, Take your seats!
당신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당신 자리에 앉아!
8. 관련 문서
9. 외부 링크
[1]
로버트 저메키스와 자주 협업하는 촬영 감독이다. 대부분의 저메키스 감독의 작품의 촬영을 담당했다.
[2]
게다가 주연을 포함한 1인 5역(!)을 맡았었다. 소년, 기관장, 소년 아버지, 산타클로스, 떠돌이. 모션 캡처 바탕으로 만들어서 가능하다. 심지어 나레이션도 담당했다.
[3]
쥬만지와
자투라의 원작 작가다. 알스버그는 영화판 폴라 익스프레스의 책임 프로듀서가 되어 제작에 관여했다.
[4]
미국의 가장 권위있는 그림책상인
칼데콧상 수상작이다. 약 1,200만부 정도 팔린 베스트셀러이며, 미국 아동 문학의 고전에 반열에 오른 작품이다. 다만 한국판 명칭은 '북극으로 가는 기차'이다.
[5]
영화 초반, 급하게 열차를 보고 달려나가느라 소년의 가운에 달려있던 주머니가 찢어지는 장면이 있었다.
[6]
주인공은 기관장이 소녀가 티켓이 없기에 내쫓으려하는건줄 알고 조바심이 생겨서 찾아가려던 것이다.
[7]
주인공의 여동생 사라도 이름이 공개되었지만, 여행 도중에는 나오지 않았고 후반부에 해설에서만 이름이 나오므로 논외로 둔다.
[8]
참고로
철덕의 끼가 보인다. 폴라 익스프레스의 기차종 스펙을 갑자기 줄줄 외질 않나...정작 다 틀린 건 함정.
[9]
진심으로 문외한으로 생각한다기 보단, 작중 장면 중 비행선 고도가 지나치게 낮아지는 부분에서 "내가 잘은 모르지만 비행선 고도가 좀 낮은 거 같은데?" 라고 하는 부분을 장면의 급박성을 극대화하기 영어 특유의 과장섞인 말장난으로 볼 수 있다.
[10]
위에서 언급되듯이, 티켓이 없기에 대신 열차 앞칸의 조종간을 다루는 것을 맡기기 위해 데려갔다. 다만 주인공은 기관장이 열차에서 내쫓으려는 건 줄 알고, 다급하게 소녀의 티켓을 가지고 찾아간다.
[11]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아내.
[12]
쉽게 말해 칙칙이와 폭폭이
[13]
이 작품이 유작이기 때문에 스태프롤 뒤에 '마이클 제터에게 이 영화를 바칩니다'라고 나온다.
링크
쥬라기 공원 3에서
유데스키 역으로 나왔다.
[14]
영화 초반 장롱에서 산타 옷을 찾는 POST 잡지는 1956년 12월 29일자로, 영화 배경이 25일이니 미래의 잡지를 받은게 아닌 한 그 이후다. 참고로 실제 있는 잡지다.
크리스 반 알스버그가 어린 시절을 보낸 시기이기도 하다.
[15]
이때 묘사를 보면, 총합 수 백톤이 넘어가는 육중한 기관차와 객차들이 들어오며 일으키는 진동에 집 전체가 지진이 난 것처럼 흔들리는 데도, 주인공을 제외한 가족은 물론이고 인근 마을 전체가 소란이 일어나기는 커녕 누구 하나 창 밖으로 고개를 내밀어보지도 않는다. 시간은 멈췄음에도 창밖의 눈은 그냥 계속 내리는 등,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타임 스톱보다는 마치
중력파처럼 인식을 하지 못하는 연출로 표현한 듯 보인다.
[16]
심지어 롤러코스터가 나오기 직전에 보이는 경고 표지판이 압권인데, '위험! 경사각 179도'라고 적혀있다.
[17]
믿음을 상징한다. 크리스마스 정신과 산타를 믿지 않았던 주인공은 방울종의 소리를 들을 수 없었지만, 산타를 진심으로 믿게 되자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다.
[18]
1971년판 영화
[19]
로저 이버트는 4점이 만점이며, 이 영화를 극찬했다. 다만, 비주얼적으로 불쾌하지는 않지만 소름끼친다는 비판을 남기기도 했다.
[20]
유니티 엔진의 기술은 이 영화가 나온 이듬해인 2005년에 처음 만들어졌다.
[21]
유고브,
BBC,
뉴욕 포스트,
라디오 타임즈,
미국 주별 크리스마스 영화 인기 순위,
할리우드 리포터 투표,
스무스 라디오
[22]
적을 때는 5량에서 많을 때는 약 30량까지 들쭉날쭉하다.
[23]
해당 영상 제작자는 매물이 단 하나만 존재하는 1956년산 잡지 표지까지 구입했을 정도로 정성을 들였는데 그 결과는 25분에 달하는 오류 모음집.
[24]
너무 대놓고 오류들이 튀어나와 신비스럽고 꿈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일부러 이런 장면들을 넣었다고 착각하는 관객들도 몇몇 있었다고...
[25]
컨트리볼 만화로 유대인이 기차를 보고 오스트리아인 기관장을 만난 후 아우슈비츠로 끌려간다(...). 오스트리아로 묘사된 이유는 나치공으로 하면 티가 나므로 다른 공을 등장시켜야 하는데 히틀러가 오스트리아 출신이어서 그런 듯. 뿐만 아니라 아우슈비츠의 책임자인
아돌프 아이히만은 오스트리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26]
kbc,
KNN,
JTV,
ubc,
TJB,
TBC, GTB(현
G1방송),
CJB,
JIBS
[27]
2015년와 2017년에 성탄 특선으로
겨울왕국와
인사이드 아웃을 방영하긴 했지만, 자체 재더빙 없이 극장 개봉판을 그대로 방영한 거라 논외. 그리고 폴라 익스프레스도 재더빙 방영작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마지막으로 방영한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애니매트릭스다.
[28]
짱구는 못말려가 같은해 7기 끝으로 조기종영되었고 이후
투니버스에 넘어가 계속 하고 있으며
메이플스토리를 끝으로
SBS 뿐만 아니라 지상파에서 해외 애니메이션이 완전 멸종하였다. 이후 2008년 연말에 방영한
DC 코믹스 영화
콘스탄틴이
오세홍의 마지막 SBS 더빙작이 되었다.
[29]
서구권에서는 교통수단을 여성 대명사로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