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이름의 한국 영화에 대한 내용은 크리스마스 캐럴(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ffffff,#dddddd> 크리스마스 캐롤 (2009) A Christmas Car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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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애니메이션, 드라마, 가족,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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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
각본 | |
원작 | |
제작 | |
주연 | |
촬영 |
로버트 프레슬리
|
편집 |
제레미아 오드리스콜
|
음악 | |
미술 |
더그 창
|
촬영 기간 | |
제작사 |
월트 디즈니 픽처스
이미지무버스 디지털 |
수입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화면비 |
2.39 : 1
|
상영 시간 |
96분
|
제작비 |
$175,000,000~200,000,000
|
월드 박스오피스 |
$325,286,646
|
북미 박스오피스 |
$137,855,863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358,286 명
|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clearfix]
1. 개요
찰스 디킨스의 소설 《 크리스마스 캐럴》를 원작으로 한 2009년 영화이다. 로버트 저메키스가 연출한 CG 애니메이션 영화로, 주연 짐 캐리를 비롯해 콜린 퍼스와 게리 올드만 등 출연진이 화려하다.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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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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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
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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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놉시스
스크루지(짐 캐리)는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평소처럼 충직한 점원(게리 올드먼)과 쾌활한 조카(콜린 퍼스)에게 소리를 지르며 심술을 부린다. 과거, 현재, 미래의 크리스마스 유령들은 스크루지를 데리고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는 여정을 떠나고, 그는 너무 늦기 전에 마음을 열어 잘못을 바로잡아야만 한다. |
5. 등장인물
- 에비니저 스크루지 - 짐 캐리
- 과거의 크리스마스 유령 - 짐 캐리
- 현재의 크리스마스 유령 - 짐 캐리
- 미래의 크리스마스 유령 - 짐 캐리
-
밥 크랫칫 -
게리 올드만
스크루지의 직원 - 제이콥 말리 - 게리 올드만
-
프레드 -
콜린 퍼스
스크루지의 조카 - 나이젤 페지위그 - 밥 호스킨스
-
팬 - 로빈 라이트 펜
스크루지의 여동생 - 벨 - 로빈 라이트 펜
- 질 딜버 부인 - 피오눌라 플라내건
스크루지의 과거 동업자
6. 줄거리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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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55 / 100 | 점수 7.2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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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53% | 관객 점수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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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3.2 / 5.0 | 관람객 별점 3.4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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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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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7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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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4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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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4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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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4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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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3.76%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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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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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 / 4 |
디즈니 작품들의 일반적인 이미지와 달리 은근히 으스스한 연출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말리의 유령이 처음 등장할때 문 손잡이의 모습으로 나왔는데, 이 장면이 꽤 섬뜩한 점프 스케어라 보는 관객들에게도 간 떨어지게 만들었다. 또 현재의 유령이 사라지기 직전에 사내아이 '무지'와 계집아이 '결핍'을 보여줄 때 연출 역시 상당히 섬뜩하다. 현재의 유령은 순식간에 늙어 해골로 사라지고, '무지'는 갑자기 청년으로 성장해 강도질을 하려다 감옥에 갇혀 사라지며, '결핍'은 성장해 상스러운 매춘부로 바뀌었다가 구속복을 입은 모습으로 사라진다. 이때 이들이 스크루지가 성금을 부탁하던 자선단체 사람들에게 했던 말, "감옥은 일 안 하오? 정신병원은 논답디까?"를 그대로 돌려주는 것이 압권. 이는 당시의 사회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의지할 곳 없는 아이들은 남자아이는 높은 확률로 범죄에 빠져 감옥에서 생을 마감했고, 여자아이는 매춘부가 되어 말년에는 정신병원에 갇혀 마찬가지로 생을 마감했던 것을 비유한 것이다. 그래도 원작이 원작인 만큼 마지막은 디즈니다운 해피엔딩이다.
특이하게도, 몇몇 각색한 장면이 있긴 하지만 디즈니 답지 않게 원작을 그대로 따라간다. 말 그대로 그대로. 예를 들어 현재의 크리스마스 유령이 바닥을 통해 환상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는데, 이건 원작에 나온 내용을 구도 그대로 따라간다. 또한 원작에서는 미래의 유령이 1년 후 스크루지가 죽어 묻힌 묘를 보여주고 스크루지가 그 묘 앞에서 울다가 깨어나는 내용인데, 여기서는 미래의 유령이 스크루지를 일부러 묘 앞에 묻힌 깊은 불구덩이와 같은 땅 속에 묻힌 관에 밀어넣어 그를 꿈에서 깨어나게 하는 장면으로 더 소름끼치게 각색되었다.[1][2]
8. 흥행
흥행은 실패에 가까웠고 결국 제작사인 ImageMovers Digital은 화성은 엄마가 필요해를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 저메키스도 이 영화 이후로는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만들지 않는다. 문제는 화성은 엄마가 필요해는 이게 성공작으로 보일 정도로 흥행이 재앙이었다는 것.9. 기타
-
짐 캐리는 스크루지, 과거 유령, 현재 유령까지 3명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목소리만이 아니라 실제로 스튜디오에서 연기를 했다. 그리고 퍼포먼스 캡처 기술로 배우들의 연기를 그대로 그래픽으로 옮겼다. 짐 캐리를 비롯한 콜린 퍼스, 게리 올드만,
밥 호스킨스 등의 배우들은 다른 애니메이션의 목소리 더빙과는 달리 실제 연기를 하고 음성을 녹음했다.[3]
따라서 개과천선한 스크루지 할아버지가 현재 유령의 웃음소리를 완벽하게 따라할 수 있었다
- 원작에 충실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빅토리아 시대의 영어를 그대로 대사로 사용한다.
- 2019년 10월 미녀와 야수 실사 영화의 감독 빌 콘돈이 연출하는 뮤지컬 실사 영화가 제작된다는 보도가 있었다. #
[1]
만약 스크루지가 깨달음을 얻지 못했다면 그 관에 정말 자신이 묻히게 되었을 것이고, 깨달음을 얻었다면 과거의 스크루지는 그 안에 넣고 새로운 삶을 살라는 의미에서 말 못 하는 미래의 유령이 그랬을 거라는 해석이 있다.
[2]
이 각색은 1983년작 '미키의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이미 나왔던 적이 있다.
[3]
미래의 유령은 그냥 말을 아예 안한다. 다만 예고편에서는 대사가 있었다. '미래'라는 대사 하나 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