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레네(도미네이션즈)

합성 궁사들이 적 수비병을 제거하여 중장갑 기마 돌격대가 자원을 약탈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아프리카의 아테네'라고 알려진 키레네는 기원전 630년에 리비아 해안의 그리스 식민지로 건립되었습니다. 키레네는 지중해에서 주요 실피움 수출지로서 부와 명성을 얻었습니다. 실피움은 현대 학자들이 끝내 밝혀내지 못한 진귀하고 값비싼 약용 허브였습니다. 키레네는 로마의 속주 키레나이카의 수도로, 어느 정도 정치적으로 중요한 도시였으나 실피움의 과수확 및 멸종 등의 이유로 2세기에 쇠퇴하게 됩니다.

키레네는 지구 둘레를 최초로 정확하게 계산한 지리학자이자 천문학자, 수학자였던 에라토스테네스가 태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키레네 학파라 불리는 쾌락주의 철학의 영향력 있는 유파를 창시한 소크라테스의 제자, 아리스티포스 등 뛰어난 사상가들의 고향이었습니다. 그의 딸인 아레테는 아버지가 죽은 후에도 집안의 전통을 따라 수년 동안 유파를 이끌었습니다.

Known as the ‘Athens of Africa,’ Cyrene was founded in 630 BCE as a Greek colony on the coast of Libya. It grew rich and famous as the Mediterranean world’s major exporter of silphium, a rare and valuable medicinal herb that modern scholars have not conclusively identified. The city had some political importance as the capital of the Roman province of Cyrenaica, but declined into irrelevance in the 2nd century CE, partly due to the over-harvesting and subsequent extinction of silphium.

Cyrene was the birthplace of Eratosthenes, a geographer, astronomer, and mathematician who was the first person to accurately calculate the circumference of the Earth. It was also home to other brilliant thinkers like Aristippus, a disciple of Socrates who founded an influential school of hedonistic philosophy called the Cyrenaics. His daughter Arete carried on the family tradition, heading the school for many years after her father’s 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