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티아(도미네이션즈)

지뢰공병이 적의 방어를 무너뜨리고 강력한 중장갑 레기온 보병이 적의 건물을 파괴합니다.

로마의 항구 도시 오스티아의 역사는 로마의 역사를 반영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기원전 7세기 후반에 세워졌으나, 로마와 마찬가지로 고고학적 증거에 따르면 라틴 역사에 쓰인 것보다 훨씬 오래 전에 거주의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초기 오스티아는 중요한 해군 보급항이자 소금 생산지였습니다. 티베르강의 어귀, 전략적 방어 거점에 위치하여 로마의 지중해 출구 역할을 했습니다.

초기 제국의 전성기 때는 미봉책으로서, 로마 군중을 먹여 살린 대량의 곡식 수송물을 다루는 항구로 번영했습니다. 이제까지 발견된 유럽의 가장 오래된 시너고그인 오스티아의 시너고그도 이즈음에 건설되었습니다. 오스티아는 서로마 제국이 약해지면서 쇠퇴하여 중세 시대 초기에 완전히 폐쇄되었습니다.

As the port city of Rome, the history of Ostia reflects that of the Roman state. Tradition places its founding in the late 7th century BCE, but (as with Rome) archaeological evidence shows signs of habitation much earlier than is written in the Latin histories. Early on, Ostia was important as a naval supply port and a producer of salt. It occupied a defensible strategic location at the mouth of the Tiber and acted as Rome’s outlet to the Mediterranean Sea.

In the glory days of the early Empire, Ostia flourished as the harbor that handled the enormous grain shipments that fed the Roman mob - the ‘bread’ part of ‘bread and circuses.’ It was also around this time that Ostia’s synagogue, the oldest yet discovered in Europe, was founded. Ostia fell into decline as the Western Empire weakened, and the city was completely abandoned in the early Middle 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