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로셸(도미네이션즈)

경기병과 도약병은 소규모 병력이지만 적 건물에 큰 데미지를 입힙니다.

라로셸은 프랑스의 대서양 해안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라로셸 항구는 중세 후반에 와인과 소금의 수출지로 번영을 누렸습니다. 라로셸은 종교 개혁 이후 프랑스 개신교인 위그노의 본거지가 되었습니다. 1620년대에는 프랑스 왕권에 도전한 위그노 혁명의 중심지였습니다. 1627년 리슐리외 추기경의 군대가 도시를 포위했고 거대한 석조 보루를 건설하여 물자 공급과 구호 활동을 차단했습니다. 13개월이 지난 후 굶주린 시민들이 항복했습니다.

도시는 국왕의 냉대로 수십 년 동안 쇠퇴했으나 북아메리카에 프랑스 식민지가 건설되자 라로셸의 지리적 이점이 부각되었습니다. 17세기 말, 라로셸은 신세계를 연결하는 프랑스 상업의 중심지로 발전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의 노예, 서인도 제도의 설탕, 북아메리카의 가죽을 중심으로 하는 삼각 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1763년, 7년 전쟁에 종지부를 찍은 파리 조약으로 프랑스가 대부분의 해외 식민지를 잃은 후 라로셸은 쇠퇴했습니다.

La Rochelle lies on the Atlantic coast of France. As an exporter of wine and salt, the port prospered during the late Middle Ages. After the Reformation it became a hotbed of Huguenot (French Protestant) sentiment. In the 1620s it was the center of several Huguenot rebellions that challenged French royal authority. Forces under Cardinal Richelieu laid siege to the city in 1627, constructing a massive stone dike to cut off supplies and prevent relief efforts. Thirteen months later, the starving citizens surrendered.

The city languished in royal disfavor for decades, but with the creation of French colonies in North America, its location proved too convenient to ignore. By the end of the century, La Rochelle had become the center of French commerce with the New World. In particular it was active in the triangle trade of slaves from Africa, sugar from the West Indies, and furs from North America. The port declined after France lost most of its overseas possessions in the 1763 Treaty of Paris that ended the Seven Years 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