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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8 20:10:04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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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1d26> 파일:MWII_LOGO_SQUARE_SVG.svg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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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개 이전 루머2. 티저 공개3. 공식 공개 이후
3.1. 확인된 정보3.2. 캠페인 얼리 액세스
4. 콜 오브 듀티: 넥스트
4.1. 방송 예고 및 오픈 베타 정보4.2. 방송에서 공개된 정보
5. 프로모션 및 마케팅6. MS 인수 관련 추측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의 발매 전 정보를 정리한 문서.

1. 공개 이전 루머

2019년에 발매된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리부트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는 인기 캐릭터의 재등장, 크게 일신한 그래픽과 사운드를 선보이며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다음 해에 오픈한 대규모 무료 멀티플레이어 모드인 콜 오브 듀티: 워존 또한 크게 흥행하면서 자연스럽게 후속작에 대한 관심 또한 커졌다.

이 기대감은 이후에 나온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콜 오브 듀티: 뱅가드가 출시되면서 점점 커져갔는데, 앞의 두 작품에 대한 불만이 엄청나서 모던 워페어 후속작에 대한 기대가 커진 점이 있다.[1] 인피니티 워드는 다른 개발사들인 트레이아크 슬레지해머 게임즈와는 다르게 지난 2년간 다른 콜 오브 듀티 게임에 보조 개발사로 참여한 적도 없고, 트레이아크처럼 2018년부터 쉬지 않고 1년마다 연속으로 콜옵 개발에 참여당하거나[2], 슬레지해머처럼 대규모 인력 유출로 급하게 인원을 메꾸거나 한 적도 없기 때문에 유저들이 기대감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다만 이렇게 기대를 크게 받는 만큼 우려가 된다는 반응도 꽤 있다. 무리는 아닌 것이 전작인 모던 워페어 리부트 같은 경우 역대 최고의 건플레이를 보여주기는 했지만 캠핑 문제, 맵 문제, 색적 문제 등 유저들이 불편함을 느끼게 만든 부분도 상당수 있었던 것이 한 몫을 했기 때문.[3] 특히 근본적인 문제점이였던 맵은 전작의 문제점들이 개선되어서 나올지, 아니면 개선 없이 전작 그대로 캠핑 친화적인 맵이 나올지 주목되는 점이다. 심지어 평소 모던 리부트의 맵 구조에 대해 많은 불만을 품던 일부 유저들은 어차피 트레이아크가 개발 보조에 참여했으니 차라리 맵은 트레이아크가 맡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멀티 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이 나오면서 맵 일부가 공개되었는데 일부 유저들은 캠핑이 많은 것 같은 구간이 일부 발견되어 이번에도 캠핑친화적인 맵 디자인으로 제작될 것 같다며 불안하다는 평가가 종종 나오는 중.

2022년 출시이기에 2022년 중순 즈음에야 정보가 슬슬 공개되어야 하지만, 그해 최신작 콜 오브 듀티: 뱅가드가 출시되기도 전인 2021년 9월에 게임 웹진 VGC에서 2022년의 콜 오브 듀티는 2019년에 출시된 모던 워페어 리부트의 후속작이며, 미국 특수부대와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의 전투라는 정보를 유출했다. 거기에다 콜옵 시리즈 정보를 전문으로 전달하는 유명 웹진인 CharlieIntel 또한 자신들이 들은 정보와 일치한다는 것을 밝혔다.

10월에는 Tom Henderson이라는 유명한 유출자[4]가 22년 콜옵의 제목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5]가 될 것이라는 내용을 유출하였다. #

한편 RalphsValve라는 신생 유출자도 모던워페어 II의 유출에 가세했으며, Tom Henderson이 RalphsValve의 정보 중 일부가 사실이라는 것을 검증하여 신빙성이 올라갔다. 그의 정보에 따르면 내용은 다음과 같다.
캠페인: 피와 고어(Blood and Gore), 강도 높은 폭력(Intense Violence), 욕설(Strong Language), 선정적인 분위기(Suggestive Themes), 약물 사용(Use of Drugs), 인-게임 콘텐츠 구매(In-Game Content Purchases), 유저 상호작용(Users Interact)이 존재하며 이에 따라 M(17세 이상)등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 거칠고 가차없어 보임. '암울한', '끔찍한', '용감한'이란 단어와도 관련이 있음.
* 사망 시 애니메이션: 적이 피격당한 부위에 따라 즉사하지 않을 수 있음. 즉사하지 않은 적은 목숨을 구걸하거나, 플레이어를 모욕하거나, 어머니를 부르거나, 환각에 시달리거나, 신음하거나, 경련을 일으킴.
* 레드 데드 리뎀션 2에 있는 "명예 시스템"과 유사한 윤리 기준(Moral Compass) 시스템이 존재하며, 특정 결정이 캠페인 내 여러 순간에 영향을 미침.
* 현실적인 고어: 총알의 구경에 따라 전투원들은 팔다리를 잃으며, 종종 의식을 유지하고 몸을 꿈틀거리며 비명을 지름. 부상당한 이들은 출혈을 멈추기 위해 상처를 압박함.
* "이 이야기에 승자는 없다.", 마약과의 전쟁이 혹독한 과정임을 암시함.
* P.T.와 유사한 느낌, 분위기를 가진 모드가 협동전을 대체함. 이는 Tom Henderson이 특정 임무의 연출이거나 매커닉이며, 세 번째 모드는 따로 있다고 밝혔다. #

* 최첨단 무기 역학 및 수정된 상호 작용이 존재하며, 해당 사항은 캠페인에만 적용됨.
* 격렬한 순간이 발생하면 캐릭터가 그에 따라 반응함. 순찰자가 적의 공격을 받는 장면에서 캐릭터가 눈에 띄게 흔들림. 탄창을 삽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손 떨림, 거친 호흡과 삼킴, 호출 중 목소리 떨림 등. 이러한 현상은 리얼리즘 모드에서도 경험 가능.
* 무기 탄환 걸림 애니메이션: 교전 중에 플레이어 무기에 탄환이 걸리며, 오퍼레이터가 볼트를 당겨 걸린 탄환을 빼내는 순간이 있음. 캠페인과 리얼리즘 모드에서 빼낸 탄환을 다시 주울 수 있음.
* 신규 기능: 약실 탄환 및 탄환 방출

이틀 뒤에는 Tom Henderson이 VGC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유출했다. 해당 유출에 따르면 처음 유출된 것처럼 태스크 포스 141과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의 전투[6][7]를 다루는 것을 포함하여 전작보다 더욱 거칠고, 더욱 수준 높은 AI 시스템이 포함되며, 위에서 나온 무기 탄환 걸림이나 격렬한 순간의 캐릭터 반응 등은 영화 같은 느낌을 주는 일회성 연출이라고 한다. 워존의 맵은 다른 구역 뿐만 아니라 기존 모던 워페어 2의 클래식 맵[8]이 크게 확장되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협동전을 대체하는 세 번째 모드는 몇 년간 개발된, 배틀필드 2042 해저드 존과 비슷한 PvPvE 모드일 것이라고 한다. 그 다음날에는 GamingINTEL이라는 또 다른 웹진으로 모던 워페어 II의 대략적인 로고 및 색깔과 키아트에 대한 설명 또한 유출했다. #

한편으로 RalphsValve는 계속해서 여러 정보들을 유출( #1, #2, #3)하는 것도 모자라 콜옵의 영화화 논의[9] 등 너무나도 방대한 정보를 유출했는데, Tom Henderson은 자신이 검증한 그의 첫 유출을 제외하고 RalphsValve의 이러한 유출 정보들이 자신의 추측을 섞은 뇌피셜이라는 언급을 했다. 결국 RalphsValve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고 잠적했다.

그러나 하루 만에 다시 돌아왔고, 돌아온 뒤에는 "액티비전에서 콜옵이 매년 나오는 것을 멈추고 발매 텀을 늘리는 것을 고려 중"이라는 루머를 퍼뜨렸다가 Tom Henderson에게 "완전한 헛소리"라고 반박 당했다.[10] 그럼에도 자기 자신이 10월부터 밝힌 모든 정보를 전적으로 지지한다는 트윗을 올리고 여전히 정보를 올리는 중이다. 즉 현재로써 믿을 만한 유출자는 Tom Henderson밖에 없는 상황.

12월에는 Tom Henderson이 콜옵 전문 유출자인 MW2 OG와 함께 세 번째 모드에 대한 정보를 약간 흘렸다. 프리 알파 빌드의 게임플레이 영상에 따르면 해당 모드의 내부 이름은 DMZ이며, 워존과 비슷한 HUD를 가졌고, Escape from Tarkov를 모던워페어 II 식으로 재해석한 모드라고 한다. 게임은 차세대 콘솔(PS5, Xbox Series X|S) 전용이 아닌 낀 세대, 즉 PS4와 Xbox One으로도 나올 것이라 한다.[11]

하루 뒤에 유출한 정보에서는 MW2 OG가 한 무기에 여러 점검 애니메이션이 있으며 전부 깔끔해 보이고, 초기임에도 정말 멋져 보인다고 언급했다. Tom Henderson은 초기 아트워크를 유출했는데, 저작권 신고로 내려간 것을 보아 진짜인 것으로 추정된다.

바로 이틀 뒤에 한 디지털 아티스트가 Tom Henderson이 올린 아트워크를 기반으로 디지털 리워크를 진행했다.

2022년 10월에 발매된다는 루머가 있다. 게임 업계 인사이더 톰 헨더슨의 지금은 삭제된 트윗에 따르면 여름에 공개될 것으로 보이며 콜 오브 듀티: 뱅가드의 판매 실적 부진[12]으로 10월에 출시될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한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콜 오브 듀티: 뱅가드처럼 콜 오브 듀티: 워존 퍼시픽과 통합이 진행된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이후에 워존 후속작인 콜 오브 듀티: 워존 2.0이 2023년에 출시하면서 모던워페어 II와 통합한다는 루머가 떠돌았고 워존 2.0이 출시되면 기존에 있는 콜 오브 듀티: 워존 퍼시픽콜 오브 듀티: 워존 레거시로 타이틀 게임명이 변경된다고 한다. 게임 엔진도 워존 2.0 출시와 함께 새롭게 모던 워페어 II 기반 엔진으로 사용한다.

제이슨 슈라이어 트레이아크가 맡을 예정인 2023년 콜 오브 듀티가 2024년으로 출시연기될 예정임을 보도함에 따라 2022년에 나올 본작의 사후지원 기간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는데, 슈라이어의 후속 트윗에 따르면 액티비전은 모던 워페어 II 또한 출시 연기로 인한 신작 공백을 메우기 위해 2023년까지 계속해서 사후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을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트레이아크의 신작 전까지 모던 워페어 II만 계속 미는 건 아니고, 2023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다른 F2P 콜 오브 듀티 타이틀 또한 같이 밀어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13] 모던 워페어 2019가 보여준 엄청난 디테일을 감안해도 1년 사이클로 블랙 옵스 콜드 워가 중심축을 가져가 버리는 걸 아쉬워했던 모던 워페어 팬덤, 블랙 옵스 콜드 워가 블랙 옵스 전작들보다 좋지 못한 퀄리티로 나와서 아쉬워하는 트레이아크 팬덤들에게도 전부 확실히 반길만한 소식이다.

2022년 2월 6일에 인피니티 워드 애니메이터 중 한 명인 hyper가 본인 유튜브에 리볼버 장전 모션을 소재로 한 개그 영상을 올렸는데, 해당 영상이 사실 모던 II에 사용되는 엔진으로 만든 것 아니냐는 유저들의 추측이 많았다.

5월 29일에는 스팀에도 출시될 수 있다는 유출이 나왔다. 그런데 얼티밋 팀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됨과 동시에 스팀 공식 트위터에서 눈 이모티콘으로 콜옵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트레일러에 대한 트윗을 인용하며 스팀에도 출시될 확률이 높아졌다. 반면에 배틀넷 출시와 관련해서는 스팀과 달리 정보가 별로 없는데 찰리인텔에 따르면 배틀넷에도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별개로 Ghost라는 인사이더에 의하면 자체 런처로 출시될 수 있다고 언급하였으나, 굳이 자기네 플랫폼인 배틀넷이 있는데 또 자체 런처를 만들겠냐며 유저들은 해당 루머에 대해선 반신반의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이후 공식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스팀 상점 페이지에 예약 구매가 뜨면서 스팀 출시가 확정되었다.

현재 개발 중인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과 동시에 출시될 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다. 전작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이 비슷한 시기[14]에 출시되었다는 것과 워존 모바일이 현재 알파 테스트 단계에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

2. 티저 공개

한국 시간으로 2022년 2월 12일 새벽 3시 즈음에 콜 오브 듀티 공식 트위터를 통해 처음으로 2022년 콜옵에 대한 정보가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공개된 내용은 2019년에 나온 모던 워페어 리부트의 후속작이며, 새로운 워존 경험 또한 준비되어 있고, 둘 다 새로운 엔진으로 인피니티 워드에서 개발한다.

공식 정보가 올라온 지 약 3시간 후, 모던 리부트의 프라이스 대위 배우인 배리 슬론이 눈알을 굴리는 이모지와 함께 모던 리부트의 티저 트레일러 움짤을 자신의 트윗에 올리면서 사실상 본작에 다시 돌아오는 것을 암시하였다. 이후 모던 II의 로고 공개 트레일러에도 동일한 이모지로 반응했다.

4월 23일에 인피니티 워드 공식 SNS 계정의 프로필 사진과 배너 이미지가 검정색으로 바뀌었는데, 해당 이미지의 밝기를 올려 자세히 보면 고스트가 나온다.
파일:ghost3-1650736030767.jpg
(왼쪽) SNS 계정의 이미지 밝기를 올린 것
(오른쪽) 인게임 내 고스트의 모델링
4월 25일자 루머로는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콜 오브 듀티 전문 유튜버들을 상대로 비공개 테스트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실제 유튜버들은 해당 소식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주장하는데, NDA를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로 시연해본 적이 없었던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4월 27일자 소식에 따르면 NFL 드래프트 유망주인 아흐메드 가드너가 직접 모던 워페어 II를 시연하였다고 하는데, 굉장히 현실적인 콜 오브 듀티라고 하였으나 전문적인 게이머는 아니므로 얼마나 현실적일지는 두고봐야 알 듯 하다.
티저 트레일러
4월 29일, 드디어 공식 로고가 공개되었다. 15초의 짧은 티저로 공개되었는데, 자세히 보면 싱가포르 좌표 태스크 포스 141이 등장한다. 해당 싱가포르의 좌표는 어느 특정 고층 건물을 가리키는데, 톰 헨더슨 말에 의하면 자신이 봤던 모던 워페어 II 장면 중에는 고층 레펠을 하는 것도 포함되었다고 한다.

티저 및 로고 공개와 동시에 워존 인게임에서도 해당 로고를 소식란에 띄워 주기 시작하였다.

5월 6일에는 콜 오브 듀티 공식 홈페이지에 모던 워페어 II 카테고리가 추가되었다. 로그인을 한 뒤 뉴스레터를 구독하면 최신 정보를 이메일로 받아 볼 수 있다.

5월 19일에 2021년 12월 알파 빌드가 유출되었는데, 일부 무기의 점검 모션과 대략적인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다. 등장하는 무기로는 PP-19-01 AK-103, AR-15 계열 소총[15]이 있고 확실치는 않으나 한 유저의 의견에 따르면 레밍턴 M1100으로 추정되는 무기도 보인다고 한다.
아트워크 공개 ( 영어)
2022년 5월 25일, 주인공들의 아트워크가 공개되었다.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핵심 캐릭터인 사이먼 "고스트" 라일리, 존 "소프" 맥태비시, 프라이스 대위, 카일 "가즈" 게릭 4인방과 함께 본작의 신규 등장인물인 멕시코 특수부대 대령 알레한드로 바르가스가 공개되었다.
"얼티밋 팀" 티저 ( 영어)
트레일러 음악: Big K.R.I.T. - Saturdays = Celebration (feat. Jamie N Commons)[16]
Weapons hot, Vaqueros.
사격 허가한다, 카우보이들.
알레한드로 바르가스
2022년 6월 3일에 추가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태스크 포스 141 대원들을 간략하게 보여주는 영상이며 6월 9일에 정식 공개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틱톡 버전 영상에선 프라이스의 대사가 추가되었다. 1분 남짓한 짧은 시간에 등장인물, 작중 공간적 배경, 분위기, 영화 시카리오 시리즈에 대한 오마주, 신규 등장인물인 알레한드로 바르가스의 위 대사 한 마디로 인피니티 워드 캐릭터들이 갖고있는 Badass한 면모까지 담아내어 국내외를 막론하고 호평받았고, 공개 하루만에 조회수 1천만 회를 돌파했다.

티저 공개 이후, 공식 트레일러 공개 전까지 하루마다 공식 채널에서 기존의 티저 트레일러를 약간씩 변형시켜 유명한 게스트들이 출연한 개그성 티저들을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프라이스가 데려온 게스트들이 허당끼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고스트가 "정말로 얘 데리고 갈 거냐?"("You sure?")라며 눈치를 주다가 보다 못한 프라이스가 '저 친구는 트럭에 놔두고 간다'라면서 한심해하는 내용. 출연한 게스트 인물들은 콜 오브 듀티 유튜버 TimTheTatman( #)[17], 농구 선수 트레이 영( #)[18], 배우 겸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 #), 그리고 유명 DJ 스티브 아오키( #).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되기 약 12시간 전, Hulu의 중간 광고를 통해 약 30초 분량의 공식 트레일러 일부분이 유출되었고, 일부 유저들이 휴대폰으로 이를 찍어서 올렸다. #[19]

3. 공식 공개 이후

글로벌 공개 트레일러 ( 영어)
트레일러 음악: J Balvin - Wherever I May Roam[20]
한국 시각 6월 9일 오전 2시에 공식 글로벌 공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근작들에 대한 실망, 그리고 현대전-근미래전을 주제로 최근작 콜 오브 듀티의 대체재로 여겨지며 기대를 받았던 배틀필드 2042의 실패와 모던 II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듯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1700만을 넘어섰다.
공식 다크 워터 레벨 게임플레이 ( 영어)
2022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캠페인의 Dark Water 미션 일부를 공개했는데, 전체적으로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승무원 사살 가능' 미션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편안한 나날은 끝났다' 미션의 오마쥬가 강하다.[21] 흥미롭게도 그림자 중대로 추정되는 대원들[22]이 141 대원들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과, 전작에서 오퍼레이터로 등장했던 그림자 중대의 야전 지휘관 '러치'로 추정되는 인물이 무전을 치는 듯한 묘사가 등장한다.

8월 3일에 NFL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모던 워페어 II의 멀티플레이어 모드 시연회 사진이 초청된 선수들을 통해 유출되었다. # #2 첫 번째 사진에는 이전에 인사이더를 통해 유출된, 타르코프를 모던 워페어 II 식으로 재해석한 'DMZ'로 추정되는 모드가 있다.

태평양 표준시로 8월 7일 오전 11시 30분[23]부터 2022년 콜 오브 듀티 리그 결승전이 열리는데, 결승전을 최소 1시간 이상 시청할 경우 모던 워페어 II의 예약구매 보상인 오픈베타 조기 접속 코드를 5만명 중 랜덤하게 추첨해서 배포한다. # 참고로 베타 코드를 받으려면 자신의 액티비전 계정으로 로그인 후 Callofdutyleague.com 공식 홈페이지나 콜 오브 듀티 컴패니언 앱으로 들어가서 시청해야 하며, 유튜브로 시청할 경우에는 이곳에서 자신의 유튜브 계정과 액티비전 계정을 연결한 뒤 콜 오브 듀티 리그 유튜브 채널이나 콜 오브 듀티 유튜브 채널로 들어가서 시청해야 한다.

8월 23일에 모던 워페어 II 워존 2.0 ESRB 심의가 완료되었는데, 워존 2.0의 심의내역에서 유출과 소문으로만 무성하던 DMZ 모드의 존재가 처음으로 확인되었다.[24] 또한 DMZ 모드가 모던 워페어 II가 아닌 워존의 심의내역에 포함된 것으로 보아 배틀로얄, 약탈과 함께 무료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3.1. 확인된 정보

6월 9일~10일 공식 트레일러 & 게임플레이 영상 공개와 함께 확인된 정보들이다.

3.2. 캠페인 얼리 액세스

캠페인 얼리 액세스 ( 영어)
8월 17일에 캠페인 얼리 액세스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게임을 디지털 버전으로 예약구매할 시 캠페인을 기존 출시일인 10월 28일보다 일주일 먼저인 10월 20일(한국 시각 10월 21일 새벽 2시)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디지털 버전을 예약구매 해야만 캠페인 얼리 액세스가 가능하며, 패키지 버전을 예약구매했을 경우에는 불가능하다.

기존에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가 캠페인 없이 나오면서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캠페인을 클리어한 유저는 절반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러한 이유로 인해 이번 캠페인 얼리 액세스는 많은 유저들이 잘 하지 않는 캠페인을 가장 먼저 풀어서 캠페인 플레이를 유도함과 동시에, 일주일 뒤에 나오는 멀티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어주려는 의도로 보인다.

사실 멀티플레이에서 총 레벨을 올려서 부착물이나 다른 총을 빨리 해금하지 않으면 다른 유저들보다 뒤쳐져서 불리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게임이 열리자마자 캠페인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바로 멀티나 좀비로 직행하는 편이긴 하다. 이 때문에 본작에서 부착물과 총 해금을 간소화하고 빠르게 진행시키는 것도 사람들이 캠페인을 더 음미하길 바라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정보 공개 이후, 1-2주일마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미션의 장면 일부분을 포함한 15초 가량의 트레일러를 공개하면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얼리 액세스 - "Tower" 캠페인 얼리 액세스 - "Backstabbed"
캠페인 얼리 액세스 - "Close Air" 캠페인 얼리 액세스 - "Strike"
캠페인 얼리 액세스 - "Borderline"

4. 콜 오브 듀티: 넥스트

4.1. 방송 예고 및 오픈 베타 정보

파일:MWII-004-NEXT-001.jpg
콜 오브 듀티: 넥스트 예고
한국 시간으로 8월 8일에 열린 2022년 콜 오브 듀티 리그 결승전과 함께, 콜 오브 듀티와 관련된 정보를 공개하는 방송인 '콜 오브 듀티: 넥스트(Call of Duty: NEXT)'가 미국 시간으로 9월 15일에 열릴 것임이 공개되었다. # 방송에서 공개될 정보는 다음과 같다. 마지막에 나온 [기밀 처리됨]에 대해 유저들은 DMZ 모드를 공개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파일:MWII-004-NEXT-002.jpg
오픈 베타 일정
또한 모던 워페어 II의 오픈 베타 일정도 공개되었다.

베타 1주차는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으로 진행되며, 태평양 시간 기준으로 9월 16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예약구매 유저나 베타 코드를 받은 유저는 얼리 액세스로 9월 16일부터 플레이 가능하고, 그렇지 않은 유저는 9월 18일부터 가능하다.

베타 2주차는 모든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태평양 시간 기준으로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엑스박스 또는 PC판 예약구매 유저와 모든 플레이스테이션 유저는 9월 22일부터 플레이 가능하고, 그 외의 유저는 9월 24일부터 가능하다.[26]

오픈 베타에 참여할 경우 모던 워페어 II 및 워존 2.0 출시 시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보상은 이하 서술한다.
파일:MWII-NEXT-OVERVIEW-001.jpg
콜 오브 듀티: 넥스트 예고 2
9월 13일에 추가적인 정보가 더 공개되었다. #

먼저, 콜 오브 듀티: 넥스트에서 공개될 내용이 다시 한 번 강조되었다.
콜 오브 듀티: 넥스트는 태평양 표준시 9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한국 시각으로는 9월 16일 오전 1시 30분부터 방송이 시작된다. 이 방송은 두 가지 방법으로 시청할 수 있는데, 콜 오브 듀티 공식 트위치 공식 유튜브를 통해 메인 호스트가 알려주는 핵심 정보를 얻거나, 좋아하는 스트리머의 방송에서 그들의 관점으로 이벤트를 시청할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오픈 베타는 태평양 표준시로 9월 14일 오전 10시, 즉 한국 시각으로 9월 15일 새벽 2시부터 미리 받기가 가능하다.
파일:MWII-NEXT-OVERVIEW-003.jpg
오픈 베타 보상
또한 오픈 베타 참여 시 추후 모던 워페어 II 및 워존 2.0에서 사용 가능한 보상도 공개되었으며, 해당 보상은 다음과 같다.

4.2. 방송에서 공개된 정보

방송 이후 콜 오브 듀티 블로그에 공개 내용을 정리한 이 올라왔다. 방송에서 워존 2.0, 워존 모바일의 정보도 같이 공개되었으나 본 문서에서는 모던 워페어 II에 대한 정보만 서술한다. 각 게임에서 공개된 정보는 해당 게임 문서 참고.
멀티플레이어 & 워존 2.0 공개 트레일러 ( 영어)
트레일러 음악: 스매싱 펌킨스 - Bullet With Butterfly Wings
게임 플레이
6대 6 코어, 미니맵, 협동전 관련 내용을 제외하고 위의 모든 요소들은 워존 2.0에서도 적용된다.
새 장비 및 능력
이 장비들은 워존 2.0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새 게임 모드
플레이스테이션 기간 독점 오퍼레이터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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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예약 구매한 유저는 게임이 출시되면 모던 워페어 II와 워존 2.0 둘 다에서 사용 가능한 '히로 "오니" 와타나베' 오퍼레이터와 높은 레벨의 무기 도안을 받을 수 있다. 오니는 수백 년 된 사무라이 일족의 후손인 전사이자 총잡이로, 국가와 가족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는 사무라이의 신조를 지키면서도 그의 가족의 불명예를 씻어내기 위해 싸운다.

오니 오퍼레이터 팩은 2023년 10월 27일까지 PS4 및 PS5 기간 독점이다.

5. 프로모션 및 마케팅

게임 발매 전, 액티비전은 모던 워페어 II 홍보를 위한 여러 가지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진행했다. 그런데 그 수준이 이전 콜옵 게임들과 다르게 매우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거의 사활이 걸린 것처럼 미친듯이 돈을 쏟아부으며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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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HUMMER EV Pickup "Reporting for Call of D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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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드 업" 트레일러 (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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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S 인수 관련 추측

2022년 1월 18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한다고 발표 함으로써[29] 인해 해당 작품이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부터 이어진 소니와의 리드 플랫폼 파트너십을 종식시킬 것이라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나오는 마지막 콜 오브 듀티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플레이스테이션 보유자들 사이에서 일고 있다.

또한 이로 인해 모던 워페어 II가 게임패스에 들어올 것인지에 대한 기대와 관심도 커졌는데, 만약 소니가 액티비전과의 리드 플랫폼 계약 중 '계약 기간 동안 타 플랫폼의 구독 서비스에 게임 입점 금지'라는 조항을 삽입했다면 최소한 계약이 끝나는 기간까지는 모던워페어를 게임패스에 올리지 못한다. 이미 과거 캡콤 해킹사건으로, 소니가 게임패스 입점 금지 독소 조항을 삽입하고 다닌다는 사실이 실제로 확인되었다. # 이러한 조항이 있어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소니에게 위약금을 주고 계약을 파기해버릴 수 있으나, 제니맥스 미디어의 선례를 생각하면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31]

그리고 설령 조항이 없더라도 아직 인수 절차가 끝나지 않았기에 출시 당일 바로 들어올 가능성은 낮다. 이 때는 인수와는 별개로 액티비전에게 거금을 주고 게임패스에 입점시킬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아예 출시일에 데이 원으로 입점시킬 수도 있으나, 어차피 인수가 성사되면 직접 게임패스에 게임을 집어넣으면 되는 일이고, 인수가 불발되면 액티비전이 자사의 연말 성수기 핵심 타이틀을 게임패스로 입점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든 인수가 일사천리로 끝나지 않는 이상 데이 원 입점의 가능성은 낮다. 모던 워페어 II를 게임패스에서 보려면 어느 정도의 기다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 둘 다 공통적으로 2년 남짓한 짧은 개발 기간 때문에 모던 워페어 리부트보다 낮은 완성도를 보여주어 호불호가 엄청났다. 그래도 블랙 옵스 콜드 워가 멀티 평가는 그리 좋지 못했을망정 분명 장점은 존재했고, 싱글과 좀비 모드가 호평받아 아주 나쁘지는 않은 평가를 받았으며, 아무리 퀄리티가 떨어져 욕을 먹더라도 고증과 핍진성을 제외하면 최소한 급하게 만들었다는 변명으로 나름 납득이 가능하다. 하지만 뱅가드는 2차대전에는 어울리지 않는 요소들에, 슬레지해머는 트레이아크처럼 기반을 다진 스토리도 내세울 수 없기에 싱글까지 모두 혹평받아 역대 최악의 콜 오브 듀티라고 불릴 정도로 궤멸적인 완성도를 보여줬다. 좀비 모드는 콜드 워의 지원을 끝내고 한창 2023년도 콜옵을 만들 트레이아크를 혹사시키느라 퀄리티가 떨어졌다고 그나마 이해하는 편. [2] 2018년 블랙 옵스 4 메인 개발 이후 2019년의 모던 워페어 리부트에 보조 개발사로 참여했고, 그 직후 2020년에 슬레지해머를 대신해 레이븐과 함께 블랙 옵스 콜드 워를 만들었으며, 콜드 워의 사후지원이 아직 끝나지도 않은 2021년에 뱅가드의 좀비 모드와 랭크 플레이 개발에 참여하여 정말 쉴 틈도 없이 부려먹히고 있다. [3] 오죽하면 모던 워페어 리부트는 건플레이로 겉만 번지르하게 잘 만들었지 나머지는 별로라는 평가도 있을 정도였다. [4] 배틀필드 2042의 정보 유출을 기점으로 올리는 게임들의 거의 대부분의 유출 정보를 맞혀 명성이 높아졌다. [5] 숫자 부분이 아라비아 숫자 2가 아닌 로마 숫자로 표기되었기에 구작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와 명칭이 겹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6] 이 루머대로 게임이 출시될 경우를 따지면 모던 2의 알레한드로 로하스, 고스트의 남미 연방, 블랙 옵스에 나온 남미 세력이 후보인데, 세계관을 통합하는 추세임을 염두에 둔다면 타임라인 상 2014년 창설된 라울 메넨데즈의 코르디스 디에 세력이 등장할 가능성이 좀 더 높다. [7] 다만 블랙 옵스 2는 통합 세계관 한참 이전에 만들어진 작품이기에 모던 워페어 리부트와 설정 충돌이 많아 블옵2도 따로 리부트가 되지 않는 한 가능성은 낮고, 테스크 포스 141, 그림자 중대 같은 기존 세력들도 등장했기 때문에 모던 워페어 2의 로하스 세력이 등장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다만 티저에 블랙 옵스 2의 무대인 싱가포르 좌표가 나온 것을 보면 설정을 어느정도 리부트 한 뒤에 등장시킬 가능성도 존재한다. [8] 파벨라, 아프간, 쿼리, 터미널, 트레일러 파크 등등 [9] 사실 2015년에 콜 오브 듀티의 영화화가 공식적으로 공개되었긴 했다. 2018년 혹은 2019년 개봉을 목표로, 감독은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의 감독인 스테파노 솔리마가, 각본은 블랙 팬서(영화)의 각본가 중 한 명인 조 로버트 콜이 맡을 예정이었다. # #2 그러나 2020년에 스테파노 솔리마 본인이 "콜옵 영화화는 액티비전의 우선순위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사실상 무기한 연기인 상태. [10] 어찌 보면 말이 안 되는 게, 콜옵은 액티비전의 엄청난 돈줄인 데다 매년 출시해서 거의 항상 그해 게임 판매량 1위를 찍으며 무지막지한 돈을 벌기에 발매 텀을 늘린다는 건 돈을 포기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콜옵 역사상 평가가 뒤에서 순위권을 다투고 있는 고스트, 뱅가드의 판매량만 봐도 바로 반박 가능한 주장이라 이 때까지는 전부 헛소리만 하는 Ralph의 또 다른 뇌피셜 같았지만... 자세한 내용은 후술. [11] 굳이 낀세대로 출시하는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차세대 콘솔의 제작에 차질이 생겨 보급이 저조해졌으며, 이 때문에 차세대 전용으로 출시할 경우 유저를 확보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2] 전작인 콜드 워보다 약 40% 판매량이 감소했다. 그런데 이러한 꽤나 큰 판매량 감소에도 2021년 미국 게임 판매량 1위라는 것이 유머. [13] 이 F2P 콜옵에 대해서는 슬레지해머 게임즈가 제작 중이라는 말이 있는데, 2020년 초에 한 콜옵 유튜버가 유출한 액티비전의 게임 출시 계획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 들어맞으면서 신빙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참고 [14] 완전히 같은 날짜는 아니고, 같은 달에 출시되었다. 모바일은 2019년 10월 1일, 모던은 10월 25일. [15] 핸드가드 뒤쪽 특유의 형태와 탄색 도색으로 미루어 URG-I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16]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예고편에도 삽입된 음악이다. [17] 개그성 티저 중 유일하게 트럭에 놔두지 않는 걸로 끝난다. 꽤 실력 괜찮은 유저 중 한명이라 그런듯. 다만 옆에 있는 가즈랑 소프에게 자기 총에 달린 스코프를 떼서 "쓸까(Scope)?"하며 물어보다 "안쓰지 뭐(Ok, no scope)~" 하면서 진짜로 안 쓸려고 하자 애써 외면하는 프라이스와 소프, 진짜 데리고 갈 거냐고 눈치 주는 고스트 등 관심을 한번에 다 받는다(...). [18] 유일하게 알레한드로가 '얘는 안됩니다'라고 하듯이 고개를 젓는다. [19] 이 영상을 올린 유저는 이후 자신의 트윗에 " 패밀리 가이를 보다가 찍어서 올렸는데 얼떨결에 전세계 최초 유출자가 되어버렸다"고 올렸다. # [20] 메탈리카 동명의 곡을 커버한 버전으로 메탈리카 5집 발매 30주년 기념 앨범 The Metallica Blacklist 수록곡. 마침 전작 멀티플레이어 트레일러도 같은 메탈리카 곡인 Enter Sandman을 사용했다. 전반부에 뜬금없이 랩 음악이 사용된 것에 대해 의아함을 나타낸 사람들도 많은데, 2009년 모던 워페어 2의 발매 트레일러에도 시리즈 최초로 랩 음악( 에미넴 'Till I Collapse)이 사용되어 호평받은 적이 있다. 오리지널 MW2 트레일러를 기리면서도 바로 전작의 메탈리카도 넣고, 멕시코 배경이니 스페인어로 된 랩도 넣은 적절한 선곡이라 볼 수 있다. [21] 공교롭게도 플레이어 캐릭터 또한 승무원 사살 가능과 동일하게 소프 맥태비시이다. [22] 이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이들이 그림자 중대임이 확정되었다. [23] 한국 시각으로 8월 8일 새벽 3시 30분 [24] 심의내역 첫 번째 문장 "이 게임은 콜 오브 듀티 유니버스를 배경으로 한 FPS 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은 멀티플레이어로 펼쳐지는 다양한 전투 이벤트(예를 들어, 배틀 로얄, 약탈 스타일의 소규모 접전/DMZ)에 참여합니다.(This is a first-person shooter, set in the Call of Duty universe, in which players engage in a variety of multiplayer combat events (e.g., battle royale, plunder-style skirmishes/DMZ)." [25] 그외 시연되지는 않았으나 플레이어와 프라이스 대위가 스페인 지역에 투입되어 500~600미터 거리의 목표물을 저격하는 임무가 있다는 정보를 제공했다고 한다. 위장완료/원샷원킬의 오마주로 추정. [26] 원래 9월 23일부터 27일 [27] 약 4달 전에 공개된 얼티밋 팀 티저에서도 출연했던 적이 있다. [28] 실제로 콜옵은 거의 20년 가까이 롱런하면서 매년 게임을 찍어내고 있기에 전반적인 팬들의 연령층이 많이 올라간 편이다. [29] 현재 완전히 거래가 끝나지 않아 아직 마이크로소프트의 소유가 아니다. 따라서 후술할 내용들은 모두 추측이다. [30] 얼리 액세스 앞서 플레이, 클로즈드 알파, 독점 게임 모드 등 [31] 이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제니맥스 미디어를 인수했을 때에도 이미 맺어져 있던 데스루프 고스트와이어: 도쿄의 소니와 베데스다 간 PS5 콘솔 1년 기간독점 출시 계약을 존중하였지만, 그러한 계약이 없었던 스타필드 레드폴은 인수 이후 Xbox 플랫폼 독점 출시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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