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22:22:45

트레이 영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c8102e><tablebgcolor=#c8102e> 파일:애틀랜타 호크스 로고.svg 애틀랜타 호크스
2023-24 시즌 선수단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000000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0000,#fdb927
코칭스태프 <colbgcolor=#ffffff,#191919> '''
감독
스나이더
코치
''' 베일리 · 브레이 · 도날드슨 · 클라이 · 코코스코프 · · 럼프킨 · 우도 · 왓킨슨
가드 2 포레스트 · 4 버프킨 · 5 머레이 · 11 · 13 보그다노비치 · 25 G. 매튜스 · 27 크레이치TW
가드-포워드 3 런디TW · 12 헌터 · 20 윈들러TW · 32 W. 매튜스 · 41 베이 파일:부상 아이콘.svg
포워드 1 존슨 파일:부상 아이콘.svg · 14 그리핀
포워드-센터 17 오콩우 파일:부상 아이콘.svg · 18 게예 · 24 페르난두
센터 15 카펠라
* TW : 투웨이 계약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
트레이 영 관련 틀
{{{#!folding ▼
트레이 영의 수상 이력
{{{#!folding ▼
베스트팀
파일:NBA 로고.svg
3rd : 2021-22
파일:NBA 로고.svg
}}} ||
트레이 영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애틀랜타 호크스 등번호 11번
조시 마제트
(2017~2018)
트레이 영
(2018~)
현역
}}} ||
}}} ||
파일:영22-23.png
<colbgcolor=#c8102e><colcolor=#fff> 애틀랜타 호크스 No. 11
레이퍼드 트레이 영
Rayford Trae Young
출생 1998년 9월 19일 ([age(1998-09-19)]세)
텍사스주 러벅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오클라호마 대학교
신장 185cm (6' 1")
체중 74kg (164 Ibs)
윙스팬 191cm (6' 3")
후원사 아디다스
포지션 포인트 가드
드래프트 2018 NBA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댈러스 매버릭스 지명
[1]
소속 팀 애틀랜타 호크스 (2018~)
계약 2022-23 ~ 2026-27 / $215,159,700
연봉 2023-24 / $40,064,220
등번호 11번 - 애틀랜타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NBA Career Statistics4. 플레이 스타일
4.1. 장점4.2. 단점
5. 수상 내역6. 이모저모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ICETRAE.jpg

애틀랜타 호크스 소속의 농구 선수.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

2018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지명되었으며, 애틀랜타의 1옵션 에이스이자 프랜차이즈 스타로, NBA 올스타 2회(2020, 2022), All-NBA 3rd 팀 1회(2022)에 선발되었다. 드래프트는 댈러스 매버릭스에 지명되었으나 곧바로 루카 돈치치와 트레이드 되어 애틀랜타로 왔다.[2]

별명은 아이스 트레이(ICE TRAE).[3]

2. 선수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트레이 영/선수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NBA Career Statistics

[ 정규시즌/펼치기 · 접기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bgcolor=white> 시즌 || 경기수 || 시간 || 필드골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락 || 턴오버 || TS% || PER ||
18-19 81 30.9 .418 .324 .829 19.1 3.7 8.1 0.9 0.2 3.8 .539 17.0
19-20 60 35.3 .437 .361 .860 29.6 4.3 9.3 1.1 0.1 4.8 .595 23.9
20-21 63 33.7 .438 .343 .886 25.3 3.9 9.4 0.8 0.2 4.1 .589 23
21-22 76 34.9 .460 .382 .904 28.4 3.7 9.7 0.9 0.1 4.0 .603 25.4
22-23 73 34.8 .430 .335 .886 26.2 3.0 10.2 1.1 0.1 4.1 .573 22.0
23-24 54 36.0 .430 .373 .855 25.7 2.8 10.8 1.3 0.2 4.4 .585 20.3


[ 플레이오프/펼치기 · 접기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bgcolor=white> 시즌 || 경기수 || 시간 || 필드골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락 || 턴오버 || TS% || PER ||
20-21 16 37.7 .418 .318 .866 28.8 2.8 9.5 1.3 0.0 4.0 .551 21.2
21-22 5 37.2 .319 .184 .788 15.4 5.0 6.0 0.6 0.0 6.2 .461 5.3
22-23 6 38.3 .403 .333 .860 29.2 3.7 10.2 1.7 0.7 4.0 .521 21.1

4. 플레이 스타일

4.1. 장점

스테픈 커리를 연상케 하는 상대 수비수가 막을 수 없는 퀵 릴리스의 슈팅 모션, 딥쓰리를 즐겨 던지는 넓은 슈팅 레인지를 가지고 있다. 키가 작은데다가 공을 거의 턱앞에 놓을 정도로 낮게 세트해서 던지는 특이한 슈팅폼을 가지고 있지만 이 빠른 릴리스 때문에 블럭을 특별히 많이 당하지는 않는다. 돌파가 좋고 자유투와 플로터 성공률도 높아서 초기에는 포스트 스테판 커리로 불렸고 실제 대학에서는 그런 비슷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커리보단 스티브 내시와 더 비슷한 스타일로 플레이를 한다.[4] 트레이 영은 딥 쓰리[5]를 자주 시도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커리와 공격전개 과정에서 닮은 구석이 거의 없는 선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일단 커리의 경우 데뷔 초부터 지적되었던 핸들링의 안정성과 패싱[6]에 문제가 있지만, 오히려 트레이 영은 볼 핸들링과 패싱에서 특출난 센스가 있으며, 공격 전개를 드레이먼드 그린 같은 핸들러에게 맡기고 오프더볼 무브와 오프볼 스크린을 이용해 끊임없이 공간을 열거나 슈팅 기회를 찾는 커리와 다르게 영은 온볼 플레이가 많은 편이다. 물론 커리도 온볼러일 때 공격력이 좋기는 하지만, 이 경우는 게임 조립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리듬슈터 특성상 온볼 플레이로 자기 리듬을 찾기 위한 수단에 가깝고 정통 포인트가드의 플레이와는 결이 다르다.[7]

스티브 내시처럼 스크린을 활용한 후 미스매치를 즐기고 픽앤롤 상황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갖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스크린을 활용해 상대를 농락하는데 이 패턴을 막기 어렵다는 평가. 탑에서부터 공을 운반하다가 상대가 떨어지면 딥 쓰리를 쏘고, 붙으면 빅맨의 스크린을 이용해 스크린에 걸릴 시에 호스티지 드리블에 이은 자유튜 획득이나 플로터, 스위치를 하면 발생한 미스매치를 이용해 출중한 개인 공격력으로 매치업 상대를 요리한다. 즉 딥쓰리와 돌파, 투맨 게임의 삼지선다를 먼저 걸고, 투맨 게임에 들어갈 시 트레일러로 쫒아오는 빅맨에게 앨리웁 패스를 제공하거나 본인이 직접 플로터로 마무리하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선 다시 한 번 이지선다의 고민에 빠지게된다.[8]

패싱 센스나 스킬 또한 매우 뛰어난 편이다. 속공 전개에도 능하고 코트를 가로지르는 아울렛 패스도 곧잘 뿌린다. 빅맨과의 스크린 플레이에 매우 큰 장점이 있으며, 상술했듯이 픽앤롤, 픽앤팝 모두 완성도가 대단히 높다. https://www.youtube.com/watch?v=KfPcQGgYcmc 평균 어시스트 수치도 항상 리그 최상위권을 맴돌 정도로 패스에는 일가견이 있는 선수이다.

볼 핸들링도 상당히 좋아서 방향 전환과 헤지테이션, 화려한 페이크 동작과 크로스오버까지 모두 능숙하며, 팀의 절대적인 헤비 볼핸들러임에도 포제션 중의 턴오버 비율은 높지 않다. 이러한 드리블 스킬 덕분에 리딩할때 안정적 조율이 가능하고, 순간 스피드 자체도 상당해서 단독 돌파도 충분히 위협적이다.

한때 자삥을 동반한 공격을 자주 시도했었다. 처음에는 영리한 플레이라 칭찬받았지만 이게 도가 심하다는 평도 있었다. 사실 NBA탑급 스코어러들이 자삥없이 경기를 치룬적이 거의 없다시피 하긴 하지만 트레이영의 경우 그 경우가 갑자기 극도로 심해졌다. 특히 투맨게임을 진행할 때 뒤에 있는 상대에게 무리하게 점프하며 몸을 갖다박는 장면들은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때도 있었다. 그로인해 자신의 우상인 스티브 내쉬에게 공개적인 비판을 듣기도 했다. 21-22시즌 들어 사무국에서 위에 설명한 동작과 더불어 많은 수의 파울 유도 수법을 금지하면서 [9] 시즌 초 득점이 하락하기도 했으나 대신 3점슛을 늘리면서 평득을 다시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러한 비판은 사라졌다.

또 한가지 장점을 찾으라면 바로 멘탈. 주저없이 클러치 슛을 던질 수 있는 강심장이며, 커리어 첫 플레이오프에서 닉스나 필리 등 강성 팬덤의 야유를 받으면서도 무너지지 않는 점이 높이 평가받는다.

4.2. 단점

약점은 피지컬로 인한 수비력. 키가 작고 타고난 윙스팬도 긴 편이 아닌데다 체격도 왜소하기 때문에 수비에서 상당한 구멍이 되고 있으며 수비지표 또한 리그 최하위다. 스테픈 커리도 피지컬의 한계 때문에 젊은 시절 내내 수비 구멍이라는 악평을 들었는데, 영은 그런 커리와 비교해도 1인치 이상 더 작고 10킬로 이상 더 가볍다. 그 와중에 호크스에는 영을 지켜줄 보디가드도 없었고 수비 시스템도 뛰어난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영의 약점을 가려주지도 못했다. 영이 공격에서 올 NBA 팀급에 육박하는 스탯을 찍어내는 와중에도 결국 선정을 받지 못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수비 약점이었다.[10][11] 이젠 역대 최연소 디펜시브팀에 빛나는 디존테 머레이가 영입됐으나, 팀의 지원과는 별개로 스스로의 수비능력을 끌어올릴 필요성은 여전히 크다. 커리가 몇 번이나 우승했음에도 파이널 MVP를 34세에야 거머쥐는데 성공한 이유 중 하나가 수비실력의 향상인 것만 봐도 그러하다.

모든 슈터는 기복이 어느정도 있지만, 트레이 영은 기복이 특히 심한 편이다. 기복에 따라 하드캐리를 하거나 역귀가 되기도 한다. 2021년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은 무려 48득점으로 대폭발을 했으나 2차전에는 엄청난 난사에 턴오버 파티를 벌였다. 자주 시도하는 딥3의 성공률에 따라 경기 내용이 완전히 달라진다. 본인도 슛감이 안좋은 날이 있다는 건 알기 때문에 그런 날은 패스 위주의 투맨 게임으로 풀려고 하는데, 영혼의 파트너 클린트 카펠라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한 21-22 플레이오프에서는 마이애미에게 완전히 봉쇄당하며 무너졌다. ato가 1근처였으니..

얇은 프레임이 공격에서도 약점으로 작용한다. 2-2 게임을 잘 하는 선수이지만, 요즘 유행하는 인버티드 픽앤롤의 스크리너 역할 수행에 부족함을 보인다. 결과적으로 전술적 다양성에 손해를 일으키고, 경기와 상대에 따른 기복으로 이어진다.

위 모든 단점이 결합되어 생기는 가장 큰 문제는 극히 떨어지는 효율로 이어진다. 제아무리 3점슛의 시대라지만, 가장 쉬운 득점 루트인 골밑슛은 뭐하나 뛰어난 점이 없으며 특히 드라이빙 레이업은 리그에서 세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최악이다. 이러다보니 커리어가 쌓이면 쌓일수록 골밑에서 쫒겨나는 모양새라 무지성 퀵3, 딥3, 롱2를 남발하기 시작했고 TS등 효율성 수치는 리그 평균 이하로 떨어진지 오래되었다.

이 모든 단점을 NBA 동료 선수들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인지 NBA 선수 설문조사에서 과대평가 선수 순위 1위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공격 능력은 뛰어나지만, 수비와 에너지 레벨 등, 모든 요인을 고려하면 팀에 크게 도움이 되는 선수는 아니라는 평을 받는다. 반대로 선수들이 뽑은 저평가 선수 1위는 리그에서 수비력이 가장 좋은 가드로 평가 받는 즈루 할러데이이다. 트레이 영과 반대되는 성향의 선수라는 점에서 흥미롭다.

5. 수상 내역

수상 내역
파일:NBA-Allstar2021.png NBA 올스타 3회 (2020, 2022, 2024)
파일:NBA 로고.svg 올-NBA 서드 팀 (2022)
파일:NBA 로고.svg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19)

6. 이모저모

“ 저와 돈치치에 대해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저는 모두 듣고 있어요. 솔직히 안 들을 수가 없죠. 돈치는 정말 좋은 선수입니다. 엄청나게 영리한 선수(super smart player)예요. 개인적으로는 돈치치가 유럽에서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선수들과 어릴 때부터 경기를 해오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것들이 준비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결과 정말 어린 나이에 NBA에서 엄청난 임팩트를 남기는 선수가 된 것 같아요.”
“돈치치는 정말 잘하고 있어요. 하지만 저는 저 자신도 NBA에서 돈치치만큼 정말 잘해내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5년에서 10년 후에 더 나은 선수로 평가받는 건 돈치치가 아니라 제가 될 거라고 확신해요. 제 피에 경쟁심이 가득 흐르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고 있다고 덧붙이고 싶네요. 5년에서 10년 후에 누가 더 나은 선수가 될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적어도 저에겐 고민거리조차 되지 않습니다.”

* 하필이면 비교대상인 돈치치가 2년차부터 MVP 컨텐더 + 퍼스트팀의 규격 외 활약을 펼쳐 영이 개인기량 측면에선 밑도는 게 사실이나, 영이 가진 재능과 스타성도 리그에서 손꼽히는 수준이기에 윈윈 트레이드라는 여론이 대세이다. 거기다 돈치치는 팀의 한계로 2년 연속 1라딱에 그친 반면, 영은 댈러스에 비해 짜임새있는 팀 구성과 본인의 뛰어난 지배력으로 커리어 첫 플레이오프에서 컨파에 진출하여 마냥 돈치치의 그늘에 가려져있는 이미지만큼은 확실하게 벗어던지게 되었...지만 그 다음시즌 댈러스는 정말 철저하게 돈치치 위주로 팀을 구성하여 리그 1위 피닉스 선즈를 이기고 컨파에 진출하는 업셋을 달성한 반면 트레영은 1라딱으로 마무리하는 바람에 돈치치와의 격차가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 그와중에 돈치치는 리그 퍼스트팀을 또다시 경력에 추가한것은 덤

7. 관련 문서



[1] 애틀랜타 호크스로 트레이드 [2] 때문에 라이벌로 돈치치가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3] 영이 경기 중 하는 세레모니가 추움을 표현하기도 하며 덜덜 떠는 듯한 제스쳐를 취한다. 자신의 플레이로 상대를 얼어붙게 한다는 의미. [4] 다만 내시는 180클럽에 몇차례나 가입할 정도로 슛이 좋았던 선수였다. 하지만 신인시즌 트레이 영의 슈팅은 기복도 심할 뿐더러 생각보다 괜찮을거라 예상했던 3점이 들어가질 않는 상황. 그래도 2년차 부터는 3점 성공률 36% 이상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신인 시절만 비교를 한다면 내시보다 좋은 기록을 낸 건 사실이지만 내쉬는 전형적인 대기만성형이라 신인시절 기록이 그보다 나은 선수는 많다. [5] 19-20 시즌 초 성공시킨 딥3 모음 - https://youtu.be/nO4n-pOOzjo [6] MVP 시즌 이후 많이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이름값에 비해 어이없는 실수가 많다는 의견이 있다. [7] 스테판 커리가 열어제친 28피트 이상 롱레인지 3점슛의 전략적 용도를 1.그 자체로 득점수단으로 삼는 슈터가 데미안 릴라드라면, 롱레인지 3점을 던진다는 걸 수비의 머리에 심어서 2.멀리서부터 밀착수비를 강제해 뒷공간을 열고 돌파나 패스를 수월하게 하는 트리플 스렛 수단으로 삼는 대표적인 슈터가 트레이 영이라고 보면 된다. [8] 가까이 붙어 트레이영의 돌파와 플로터를 막을지 아니면 드랍백을 해 공중에서 앨리웁을 시도하려는 빅맨을 막을지 선택을 내려야한다. [9] 슛 동작 이후에 발을 과도하게 앞으로 내밀거나, 슛을 시도할 때 슛폼이 무너지면서까지 무리하게 몸을 부딪히는 동작, 돌파할때 팔을 끼는 동작 등등이 노 콜, 심할 경우에는 오펜스 파울로 변경되었다 [10] 다른 하나는 동부 하위권에 처박힌 애틀랜타의 팀 성적(…) [11] 그나마 2021-22시즌에 첫 올-NBA 팀 수상을 누리긴 했다. 다만 이때도 공격 지표가 무려 28.4득점-9.7어시스트인데도 서드 팀에 그쳤다. [12] 여담으로 이 아버지가 77년 11월생인데, 영의 루키시즌 팀 동료 빈스 카터가 77년 1월생이라 만으로 따지면 42세, 41세인 영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다(…). 영은 말 그대로 아빠뻘과 뛰었던 셈. [13] 3년차는 반대이다. 오히려 애틀은 나름대로 짜임새가 있는 팀이 되었고 댈러스는 돈치치 의존도가 심히 높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