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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6:47:58

최준희/논란 및 사건 사고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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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가정폭력 자작 논란
2.1. 전개2.2. 결말
3. 학교폭력 가해 논란4. 어머니를 향한 고인모독5. 외할머니 주거침입 신고 논란

1. 개요

최준희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서술한 문서.

최진실을 그리워하고 그 가족들에 대해 연민의식을 느끼는 팬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지만 후술할 가정폭력 자작극 사건과 학교폭력 가해 사건으로 상당한 비판도 받고 있다.[1][2] 오히려 최근에는 어두운 과거를 이겨내고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는 오빠 최환희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2. 가정폭력 자작 논란

초기에는 단순 가출 사건으로 알려졌지만, 이 사건은 단순 가출만 한 것도 아니며 네티즌이 가정폭력이나 불화를 유추한 것이 아니라 당사자인 최준희가 먼저 SNS를 통해 할머니를 직접 고소하고 피해를 주장한 사건이다. 단순히 가출만 한 것은 해당 사건 이전 시점으로 이때도 최준희는 할머니를 고소하였으나 혐의점이 발견된 적은 없었다. 결과적으로 경찰조사 후 가정폭력설은 무혐의로 밝혀졌다. 오빠 최환희도 아니라고 밝혀냈다.

2.1. 전개

파일:naver live 최준희 20170806.png
사건 발생 직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검색 추이인데, 24시간 동안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서 상위권에 있었다.

2017년 8월 5일 토요일 새벽 1시 55분, 최준희가 페이스북에 자신의 가정 상황에 대한 폭로를 하면서 가출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가출의 직접적인 계기는 8월 4일 저녁 뒷처리 문제로 인한 인한 다툼이 원인이었 것으로 보인다. 당시 최환희[3]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며 쌍방이 치고 받은 것이며, 서로가 처벌을 원치 않았기에 물러났다고 한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이웃 주민의 증언으로는 최준희 양이 신경질을 부리며 집안을 뒤집어 놨다고 말했다.

다음은 페이스북에 올렸던 내용 전문이며, 현재는 삭제되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고 최진실의 딸이자 최준희 입니다. 제가 갑작스레 이글을 적게된 이유는 잘살고있었을것만 같던 제 일생에 대하여 폭로하고자 고민 끝에 용기내어 한글자 한글자 써내려가려합니다.

현재 저는 중학교 2학년이고 아마 제 일생이 꼬이기 시작한건 엄마가 하늘나라로 간이후부터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굳이 따지고보자면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인것같습니다.

엄마가 떠난 이후로 불행하게 살줄 알았던 저는 , 다른아이들과 똑같이 그저 지극히 평범하게 학교 다녀와서 스폰지밥을 보고싶어하는 초등학생이었습니다.

저에게 남은 가족이라곤 외할머니, 오빠, 이모할머니, 친가네 이정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 것은 외할머니랑 살지 않고 같이 살고있는 이모할머니는 누구인가에 대해 에스크를 올렸을때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알려드리자면 이모할머니는 피가 섞인 가족은 아니지만, 제가 태어나자마 키워주셨고 다른 부모님들 못지않게 자랑스럽게 키워주셨습니다 하지만 외할머니는 사실상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오빠만 이뻐하고 키우기 바빴습니다. 그런 저에게 사랑을 주고 저를 위해 15년이라는 긴 시간을 오직 저 최준희를 위해 살아오신분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얘기를 이어가자면 외할머니는 이모할머니를 어렸을 때부터 무척이나 싫어했습니다 이유는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으나 어른들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면 이모할머니가 제 재산을 노리고 키운다는 이유로 싫어한다 하시더군요 그렇게 11년동안 함께 살붙이며 살아온 이모할머니를 갑자기 강제로 못 보게 한것이 바로 초등학교4학년때부터 입니다.

그땐 너무 어려서 5일 자면 오겠지 10일 자면 오겠지 했지만 끝내 어느날부터 이모할머니가 집으로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11살이라는 나이에 제일 사랑하던 가족과 이별을 경험했고 며칠뒤에 외할머니는 충격에 빠져있던 저에게 뻔뻔하게도 "너랑 그년이(이모할머니)랑 같이 있는꼴을 못보겠어서 내가 그냥 집에서 나가라고 했어 , 너 그년이랑 있으면 니 인성 다망쳐" 라며 너무나도 어렸던 저에게 더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 이후로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으로 우울증에 걸려 안 우는 날 없이 밤마다 외할머니에게 들키지 않으려 베게에 얼굴을 파묻고 목놓아 엉엉 울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울다가 잠들고 하루일과라면 우는것밖에 없었습니다 너무 보고싶은 나머지 큰 곰인형에 이모할머니가 들고 가지 못한 옷과 안경, 향수 양말들을 입혀 꼬옥 껴안고 잤습니다 그러나 외할머니는 잔인하게도 그인형을 집어던지며 이모할머니의 물건들을 바닥에 던지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전 너무 무서웠고 이모할머니랑 제가 뭘 이렇게 잘못했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저는 정신적으로 멘탈이 다 산산조각났고 용기내어 이모할머니에게 연락을 해보려 외할머니 몰래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했습니다 , 운좋게도 이모할머니에게 연락이 바로 닿았고 이모할머니는 그저 내가 너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니가 빨리 성인이 되고 커야 우리가 만날수있어 라며 답장을 했고 전 더 눈물을 쏟을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전 거실에서 낮잠을 자고있었는데 제핸드폰이 없어져 있었습니다, 몇분 뒤 외할머니는 저에게 불만가득한 표정을 하시며 "너 비밀번호(패턴) 해놓는다고 못 풀 줄 알아? 이모할머니랑 연락하는 거 다 알아" 라고 말씀하시며 수시로 제 핸드폰 검사를 하셨고 조금 의심의 여지가 있었을땐 그저 말없이 가져가서 돌려주시질 않으셨습니다.

몇주 뒤 전 당시 성악부였고 성악부 담당 선생님께서 제사정을 알아 이모할머니께 연락을 드려서 이모할머니가 학교로 몰래 찾아와 달고나, 산딸기 등 제가 어렸을때부터 즐겨 먹던 음식들을 챙겨왔습니다 전 먹는 내내 이모할머니 앞에서 차마 눈물을 보일수없어 웃음으로 대신했고 행복은 그저 거기까지였습니다.

며칠 후 이모할머니가 학교로 찾아오는 건 외할머니가 어떻게 아신건지는 모르겠지만 학교 선생님들에게 연락을 해 준희랑 이모할머니 못 만나게 하라고 시켰고 선생님들께서도 제사정을 다아시지만 어쩔 수 없이 못 만나게 하셨습니다. 그때 이후 처음으로 자살이라는 단어를 생각했고 그저 이모할머니가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되었고 우울증은 더욱 심해져만 갔습니다 할머니의 윽박과 폭력은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갔고 학교에서 전 자연스럽게 친구들에게 더 의지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겨 그나마 버틸만했습니다 그러나 외할머니는 저에게 남자에 미쳤냐며 상처를 주셨고 어느 날은 크게 말다툼이 일어나 저를 옷걸이로 때리려고 하셔서 필사적으로 막았습니다. 근데 갑자기 제 손을 무셨고 그래서 지금까지도 제 오른쪽 손가락 사이에는 흉터가 남아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사는 게 아니었고 정말 지옥 같았습니다. 죽는 게 더 편할 것 같았고 정말 그냥 죽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유서를 썼습니다. 그리고 자해방법은 있는 데로 다해보았습니다. 커터 칼로 손목도 그어 보았고 샤워기로 목도 매달아보고 하지만 살고 싶은 의지가 조금 있었는지 항상 실패했고 그때마다 흉터만 남고 결국 전 죽지 못 했습니다.

몇 일뒤 할머니께서 제 유서를 발견하시고 저에게 유서를 왜 썼냐며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전 그때까지 만해도 "아 할머니가 그래도 나를 걱정했구나" 라고 생각을 했으나 결코 그런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유서에 외할머니를 쓰지 않고 오빠와 이모할머니에게만 썼다는 이유로 화를 내셨고 또 폭행을 하셨습니다.

더 심했던 것은 북유럽으로 저랑 오빠랑 외할머니랑 가족여행을 갔었을 때 갑자기 외할머니가 저를 방으로 부르시더니 저는 엄마가 잘못 낳았다고 하시고 옷걸이로 절 때리시고 목을 조르셨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황당스러운 것은 외할머니께서 니가 그때 말을 안 들어서 훈육을 한 것 뿐이야 라고 할 때마다 학교폭력 가해자가 그냥 장난으로 그런거에요 라고 해명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유서이야기를 이어가자면 외할머니께서 절 못 키우겠다 하시면서 미국으로 갈래 이모할머니한테 갈래라고 2가지 선택권을 주셨습니다. 허나 이모할머니한테 갈 경우 생활비를 10원도 주지 않겠다 말씀하셨고 마음만은 이모할머니에게 가고 싶었지만 미래를 생각하여 미국으로 가겠다고 결정 했습니다

그 후 제가 엄마의 공로상을 받았고 아무도 모르게 유학준비를 차근차근 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당시 MBC 다큐 사랑을 찍고 있었습니다 방송에는 정말 노력하고 행복 해보이는 장면으로 연출 됐을지 몰라도 전 정말 괴로웠습니다.

미국으로 떠나기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진경이모 서울신라호텔에서 외식을 했고 전 몰래 진경이모[4] 에게 가기 싫은 눈치를 주었고 진경이모는 제 편을 들어주며 안 가면 좋겠다는 쪽으로 제 편을 들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외할머니는 그이후로 진경이모 욕을 하며 걔네가 뭔데 참견하고 지랄이냐는 말을 자주했습니다.

다음은 영자이모가 김대오기자 등 여기저기 얘기를 했고 준희를 어떻게 도울까 생각하다가 친가네로 연락을 했고 친할아버지께서는 "조씨도 아니고 우리 손자 손녀 아니니까 신경 안 쓸껍니다" 라며 무시를 했습니다.[5]

그리고 미국으로 떠났을때 전 아는 집에 맡겨지기로 했으나 거의 입양수준이었고 더 심각했던 건 제가 머물러야했던 집은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불안정한 상태의 가정이었고 전 우리나라가 아니라서 더 겁이 났습니다.

결국 미국으로 떠났고 가서도 휴먼다큐 사랑을 촬영 했으며 거기서 다닐 학교도 보니깐 이상한 사이비종교로 이루어진 학교였습니다. 전 더 겁이 났고 내가 과연 잘 살 수 있을까라는 의심만 커져갔습니다.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아서 할머니한테 간절히 부탁했습니다 제발 한국으로 돌아가자고 이건 좀 아닌 것 같다고 그런데 웬일로 할머니가 오랜 고민 끝에 다시 한국으로 가자해서 모든 계획은 다 파토가 났고 전 정말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불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 전 할머니의 원망이란 원망은 다 들었고, 전 다시 숭의초등학교를 다니려했으나 유학절차가 아닌 퇴학절차로 해서 다시 초등학교를 재학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전 몇 달 동안 학교를 가지 않았고 할머니는 절 오빠네 국제학교로 같이 보내려 했습니다 그동안 빡세게 공부를 시켰고 전 정신적으로도 힘들었으나 국제학교에 합격되어야 한다는 주위의 큰 부담 때문에 더욱 힘들었습니다.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치고 아플 무렵 할머니와 전쟁은 끝난 듯 했지만 다시 시작됐고 전 계속 공부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일요일 아침에 전 토요일 저녁에 공부하느라 늦게 잤고 할머니는 교회 갈 준비를 하시며 화장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자고 있는 저에게 자신의 아이라이너가 없어졌다며 저를 도둑으로 몰아갔습니다. 하필이면 제일 예민하고 피곤 했을 때 저를 도둑년이라 칭하며 넌 어렸을 때부터 도둑질만 했다면서 저에게 또 상처를 주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지금 2017년 8월 5일 토요일 새벽 1시 55분인 지금도 집안이 다 박살났습니다. 경찰들도 찾아오고 정신이 없습니다 지금 이 실을 알리지 못하고 죽는다면 너무 억울할것 같기에 일단 올리겠습니다. 긴 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좀 살려주세요.
이후 페이스북 계정이 삭제되었다. 이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후가 되면 모두 정리해서 글을 쓸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인스타그램 글까지 알파만파로 퍼지면서 경찰은 최준희가 현재 지인의 집에서 안정 중이며, 아직 안정을 되찾지 않았으나 진위여부를 가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과거 개설된 그녀의 에스크를 보면 외할머니에 대한 질문에 의미심장한 말로 토로한 것이 보여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6월에 이미 외조모와의 갈등으로 최준희가 가출하여 출동한 사례가 있었으며, 폐쇄 병동에 자진입원했던 사실도 밝혀졌다, 다만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해당 병동이 폐쇄 병동이란 사실은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특기할 점은, 《 아이돌학교》와 《 프로듀스 101》에 부모의 이름을 숨기고 지원하여 합격하였다고 한다. 다만 외조모의 반대로 출연이 무산되어 이에 대하여 최준희가 큰 충격과 원망을 느꼈다고 한다.

한편 글에서 언급한 김대오 기자는 "진실[6]을 위해서라도 말을 아껴야 할 때"라는 말로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8월 6일 0시경, 새로운 입장이 인스타그램에 게시되었다.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인스타그램에
올립니다.
일단 하나하나 다 설명 드리겠습니다.
전 병원을 자진해서 들어 간것은 맞지만 폐쇄병동인줄은 몰랐고 외부와 차단되는 병동인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 입원 절차 다 밟고 난후에 알았고 원래는 3주 동안 입원하는거였는데 전 정신병자도 아닌데 정신병동에서 지내는게 억울하여 맨날 간호사와 주치의 선생님들께 내보내달라고 울었습니다.
지금에서야 말하는 것이지만 그런 병동이었으면 전 입원 하지 않았을것 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이돌학교 준비를 무너트린것도 할머니 입니다. 전 처음으로 꿈을 확고하게 안고 열심히 연습하여 1차 2차 다 합격 했습니다. 전 소속사가 있던 연습생도 아니었기에 연습실을 자주 얻을 수 없어 노래방에서 연습하고 화장실 전신 거울에서 노래를 틀어 놓고 연습했습니다 그렇게 몇주동안 피 땀 흘려 연습한것을 할머니는 몇초만에 말한마디로 제가 공들여 쌓아온 탑을 무너트렸습니다. 전 너무 화가났고 속상했습니다 더 어이가 없던것은 반대한 이유가 스님이 제가 연예인이 된다면 엄마처럼 똑같이 자살을 할것이라고 했다며 이상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더중요한것은 저희는 기독교 였습니다 또한 전 공부나 할것이지 뭔 연예인을 하냐며 화를 내셨습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저에게 문제집살 돈을 준적없었고 전 그래도 좀 열심히 살아보겠다 해서 당시 친구들에서 5000원 씩 빌려서 문제집 겨우 3권 사서 공부했습니다 . 전 열심히 노력하면 안될건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이제 느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것은 있다는걸. 심지어 더 화가나는것은 오빠는 어떻게든
연예인 사켜주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물어보고 다녔답니다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옵니다 전 아무 어른들의 도움없이 그저 혼자서 내 꿈좀 이뤄보겠다고 노력한것인데 할머니는 그것마저 다 망쳤습니다

그리고 17일 날 KBS 속보이는TV 人사이드에 할머니랑 저랑 관계가 더 자세히 방영될것입니다. 할머니는 엄마에게 정말 천벌 받을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가정폭력입니다 다 잘되라고한 일들이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한테 상처를 주었을까요? 폭행과 훈육은 다릅니다 그 훈육이 최진실딸을 죽이려했고 자살유도를 했습니다, 정말 제대로 할머니의 죄를 많은 사람들이 알기 전까지 전 할머니를 폭로하고 폭로 할것입니다 , 이거 하나만 알아주세요 아직 할머니의 제일 큰 죄를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조금 알려드리자면 엄마와 아빠가 이혼한 원인도 할머니 입니다. 이사실이 알려지게된다면 지금 상황보다 뒤집어지겠죠 . 훈육과 폭력은 다릅니다. 할머니를 공격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 지금까지 제 인생을 폭로 하는것입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12시 30분에 이 글은 또 삭제되었으며 1시경 장문의 글이 삭제된 후 짧은 글이 다시 업로드되었다.
파일:instagram - 20170806 am0150 choi jun heui.png
이젠 뭐 어떻게 해야하나 싶다 나 진짜 너무 불쌍한것 같다 신이 있긴 한걸까

알려진 바에 따르면, 최준희는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선언했다고 한다. 하지만 새로 올라온 글에서 조성민 최진실의 이혼 역시도 외조모인 정 씨의 죄라는 구절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편 글에서 언급된 KBS 속보이는TV 人사이드》가 두 사람의 관계 회복을 위하여 만든 방송을 17일날 방영하겠다고 했는데, 이에 우려를 표하는 의견이 많다.

다시 언론에서 정정했는데 《속보이는TV 人사이드》 촬영을 이미 끝냈으며 10일자에 방영한다고 한다. 아마 최준희의 폭로가 이유인 듯 보이며, 그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에서 그녀는 자신의 의도로 찍은 것이 아니라 할머니의 권유였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 중 최준희의 정신과 신체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음을 인지하여 병원에 입원 절차를 밟는 중이기에 외조모의 조사가 더 앞당겨졌다.

현재 최준희는 병원에 입원한 상태이며, 이영자가 보호자로 자신의 이름을 등록했다고 한다.

8일 입원 후 최초로 2시간 가량 경찰 조사를 받았다. 한편 《속보이는TV 人사이드》 방영 하루 전인 9일에 해당 프로의 제작진들에게 방송분을 내보내지 말아달라며 방송을 꼭 봐달라던 기존의 입장을 철회했다.

현재는 최준희의 주장이 사실인지 진위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경우 대다수가 외조모인 정옥숙 측을 욕하고 있다. 또한 외조모가 애초에 최진실 남매에게도 좋은 어머니가 아니었다는 루머까지 돌고 있다. 반면, 기사 댓글은 최준희를 향한 악플도 상당히 많다. 다음 네이버 등 댓글란에서는, 모든 글에서 최준희가 외조모가 연예인이 되는 것을 막았다는 것을 유독 원망하는 기색을 보이는 것을 들어 반항심이나 과장이란 주장을 펼치는 측도 있는 반면, 최준희를 옹호하는 측과 커뮤니티 사이트들은 최준희의 글이 상당한 구체적인 짜임을 갖췄으며 향후 경찰 조사를 받는 것에도 그 어떤 망설이는 기색이 없었음을 고려하면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

일단 최준희가 글에서 주장한 외조모의 행보를 비판하는 의견이 매우 많다. 딸의 불행한 최후를 보고 연예인이 되는 것을 막았다 하면 충분히 이해되지만, 최준희는 자신을 연예인이 되지 못하게 말린 외조모의 근거가 모 스님의 의견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정작 마찬가지로 연예인이 꿈이라 한 손자 환희는 오히려 도와주려고 했다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그녀의 행동은 일관성이 없다. 또한 최준희는 외조모가 자신을 폭행했다며 증거 사진을 올리거나 매우 구체적인 진술을 덧붙이고 있는데, 아직 밝혀진 것은 없지만 이것이 사실이라면 의도와 상관없이 폭행이고 아동 학대다.

반면, 최준희의 주장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도 없는 건 아닌데, 우선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마지막에 최준희가 추가 폭로를 예고하면서 " 조성민 최진실의 이혼 역시도 사실은 할머니가 원인이었다" 고 주장한 점이다. 세간에 알려진 두 사람의 이혼은 최준희의 아버지인 조성민의 외도 가정폭력 때문인데,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사건의 근원적인 부분부터 완전히 뒤집히는 셈이다. 그러나 정작 두 사람의 갈등에서 외조모 정 씨가 원인이나 배후로 지목당한 일은 한번도 없었으며, 외조모 정 씨와 조성민이 갈등을 빚은 것은 최진실의 사망 이후, 친권 문제 때문이었고 이 당시에도 조성민이 외조모 정 씨를 이혼의 이유로 지목한 적은 없었다.

더군다나, 여기서 중요한 점은 두 사람이 이혼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이 바로 조성민이 최준희를 임신한 최진실을 쌍방폭행했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 있어선 외조모가 개입할 여지가 아예 없다. 그리고 최준희가 태어난 다음 해에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이혼한다. 그렇다면, 친부의 얼굴도 제대로 본 적이 없으며 두 사람이 이혼한 당시엔 갓난 아기였던 최준희가 이 이혼에 대한 내막을 어떻게 알고 있냐는 의문이 남는다. 최준희는 2016년, 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조성민의 누나인 고모의 집에 묵으며 그 곳에서 중학교를 다닌 적이 있다. 즉 친가 쪽의 친척들과 교류를 계속했으니 이는 친가 측의 주장이고, 최준희가 이를 수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이혼 사유가 조성민의 행실, 특히 폭행 탓이었다는 것은 당시 폭행으로 병원에 입원해있던 어머니 최진실이 자기 입으로 주장한 것이다. 최진실의 주장에 외조모의 입김이 작용했다고 하든 외조모가 배후에 있었다고 주장하든 최준희의 주장이 최진실의 주장과 완전히 대치된다는 점은 분명하다. 이 부분이 최준희의 과장이란 측은, 외조모의 학대에 대한 원망 혹은 외조모에 대한 반항심으로 최준희가 모든 불행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부모의 이혼까지 할머니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다고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7][8]

또한, 그러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난 탓인지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경향도 있는 듯 싶다. 전에 인터넷 방송을 진행할 때 '최준희 방송'이라고 이름 지었지만 시청자 수가 많지 않자, '고 최진실 딸 최준희 방송'으로 이름을 바꾸며 관심을 받는 행위들을 한 바 있다.

같은 글에서 최준희는 외조모의 일관성 없는 행동에 대해 비판하며 "공부하라고 했으면서 정작 문제집을 살 용돈은 한 푼도 주지 않아 친구들에게 5,000원씩 돈을 빌려야 했다."고 하고 있으나, 굳이 비싼 사립학교만 골라 보내고 미국 유학까지 시켰을 정도로 교육열이 높은 외조모가 정작 공부하는데 지원을 주지 않았다는 것은 아무리 일관성이 없다고 해도 다소 의문스러운 부분이다. 더군다나 최준희가 다녔던 숭의초등학교 자체도 소위 돈 많은 자제들이 다니는 사립학교인데다, 현재 다니고 있는 중학교 역시 마찬가지다. 거기다 SNS로 보여진 최준희 역시도 머리를 자주 염색하거나 화장품과 옷의 인증샷을 올리는 등 금전적인 부족함이 있어 보이진 않는다.

한편, 최준희와 외조모가 지속적으로 갈등을 겪었던 것은 사실로, 휴먼다큐 사랑에서도 외조모에게 답답함을 느낀다는 언급이 나오기도 했고, 최준희가 방영 중단을 요청한 《속보이는TV 人사이드》 역시 두 사람의 갈등을 취재했다고 한다.

그런데, 최준희가 아동 학대로 신고를 넣은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초로 아동 학대로 신고를 넣은 것은 2017년 2월, 국민 신문고를 통해서였다고 한다. 이 당시 최준희는 "외할머니가 때려서 가출했다, 정신병원에 나를 보내려 한다"고 했다. 그런데 아동 학대 전담 경찰관과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이 합동 조사한 결과, 아동 학대의 정황은 없었다고 한다.[9] 뿐만 아니라 6월에 최준희는 또다시 가출 후 글을 올리는데 이번에는 죽고 싶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즉시 경찰이 출동했다. 그러나 본인이 면담을 거부하며 조사가 접수되지 않았다.

또한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 댓글 등에서 외조모가 애초에 최진실 남매에게도 나쁜 어머니였다는 악성 루머 혹은 최준희에 대한 악성루머가 돌고 있어 이에 대한 자중의 목소리 또한 나오고 있다.

한편 최준희야말로 문제아였다는 루머가 제기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네이트판에서 모 유저가 해당 글이 올라오기 한 달 전에 최준희와 자신의 친구들이 마찰을 겪었다는 류의 글을 올린 일이 있었는데, 최준희의 이 SNS 사건이 터진 후 같은 사이트에서 최준희가 페북 글을 통해 다른 학생들의 외모를 비하하거나 인신공격성 댓글을 달아놓은 캡쳐본이 올리왔다. 심지어 최준희가 학교 폭력의 가해자였으며 친모에 대하여 패드립을 쳤다는 주장까지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녀가 과연 학교폭력 가해자였다 하더라도 이 가정폭력 폭로 사건과 학교폭력 사건은 별개다. *(도덕성 사람기본윤리를 따져서 인성인격에 대해서는 별개가 아니다) 그러나 그러한 언급들을 통해 그녀의 평소 행실이 사춘기 청소년들의 방황하는 모습과 같다는 점을 근거로 그녀의 주장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기하는 댓글들도 많아지고 있으며, 언론의 움직임을 요구시키는 글들이 우선으로 많다.

모든 사건에서 마찬가지이지만, 이들 일가의 불행한 사정을 만인이 알기 때문에, 근거가 없는 루머는 곧 자폭이다. 악플로 박살이 난 집안이 또다시 똑같은 상황에 휘말리는 것을 들어, 이 상황이 터진 것 자체를 유감스럽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많다. 무혐의로 종결지어진 현재 시점에서는 생판 남을 허위사실로 비방해도 문제가 되는 판에 악플 때문에 최진실 최진영 두 자식들을 모두 잃은 그 외조모를 손녀가 악플로 공격을 하고, 집안이 또 다시 근거없는 루머로 매장당할 뻔하는 상황을 초래한 최준희의 철없는 행동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사건 전에는 최진실의 유족 일가를 대할 때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는 여론이 많은 편이었지만 네티즌의 적극적인 개입을 독촉하며 살려달라느니 호소하였던 최준희의 글로 인해 온 가족이 입방아에 다시 오르내리게 되었단 점에서 " SNS를 끊게 만들어야 한다"는 여론이 팽배할 정도이다.

11일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최준희는 외할머니에게서 벗어나고 싶다는 말을 하며 친권을 공권력으로 박탈하고 원칙적으로 처리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그 뒤 속보이는TV 人사이드가 2018년 11월에 종영되면서 그 방송은 미방분으로 남게 되었다.

2.2. 결말

결과부터 말하자면 혐의없음이며, 2017년 9월 12일 채널A의 보도로 수사 결과가 공개되었다. 결론은 이전에 최준희가 외조모를 가정폭력으로 고발했다는 사건과 동일하게 혐의없음이다. 최준희의 오빠인 최환희와 기타 관계인의 종합진술 등을 바탕으로 외조모 정옥숙 씨가 최준희를 학대했다고 볼 수 없으며, 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협의 하에 사춘기 특유의 양육자와의 갈등이라고 결론내렸다.

다만, 그녀의 정서적 안정을 위하여 추후 관련기관과 지속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선술했듯 최준희는 부모가 이혼하였고, 어머니 최진실, 외삼촌 최진영, 아버지 조성민이 모두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이러한 환경이 본인에게 상당한 스트레스였을 것이므로 가족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다. 또한 다른 동갑내기들과 비교해도 불안정한 정신 상태일 수밖에 없는 최준희 양의 말만을 믿고 마찬가지로 큰 상처를 입은 유족인 정옥숙 씨를 악덕 부모라고 비난한 네티즌에게도 자성이 요구된다는 여론이 많았다.[10] 그리고 SNS를 동반한 악플 등으로 가족을 잃은 장본인임에도, 자신에게 남겨진 유일한 보호자이자 가족인 할머니를 공격한 최준희 양 역시 교육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사춘기에 부모자식 간 갈등이 없을 수가 없다는 점과 큰 정신적 상처를 입은 어린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고 해도 SNS를 이용하여 사건을 크게 만들고 할머니를 매도한 것은 확실히 경솔한 행동이다.[11] 게다가 최준희가 주장한 가정폭력 등 객관적인 증거가 있다는 혐의조차도 경찰에 의해 무혐의로 판명이 났다.

이 사건 이전에는 최진실 일가의 비극을 안타까워하고 그녀를 그리워하는 여론으로 남은 유족인 최진실의 노모와 어린 남매에게도 동정적인 시선을 갖는 사람들이 압도적이었으나 해당 사건으로 그 유족들 사이에서 분란이 발생하게 된 것에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으며 특히 그녀에 대한 비난이 크게 늘어났다. 이전에는 이영자, 홍진경 등과 방송에 출연하거나 해도 응원하는 여론이 압도적이었던 반면 이후로는 방송 출연이나 기자들이 기사를 쓰는 일이 생기면 '방송계는 아이에게서 관심 꺼라'거나 '가족끼리 조용히 시간을 보내라'고 권유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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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정옥숙이 오빠 최환희에게 보낸 메세지 일부 공개
2023년 7월, 외할머니와 오빠 최환희는 모두 아니라고 이야기 했지만 여전히 최준희 입장은 달랐다. 이후 현재 외할머니 주거침입죄로 논란이 있는데 이전 가정폭력 피해 사실을 이야기 하였고 당시 2017년때 외할머니가 오빠 최환희한테 "경찰서 가면 절대 그런 일 없다고 이야기 해라, 준희 한테 할머니는 잘했다고 해야지 머뭇거리면 안된다"라는 문자 메세지를 공개 했다. 증거 캡쳐 내용[12]

3. 학교폭력 가해 논란

중학교 1학년이던 2016년 12월에 학교폭력에 가담하고 그 사실을 페이스북과 에스크에 남겼다는 사실이 2018년 즈음부터 수면위로 드러났다. 중2 때부터 음주를 했다는 의혹도 있었고 왕따당하는 동급생을 페이스북에 올려 인신공격을 하기도 했는데 이때 피해자 중 한 명이 바로 가수 박상민의 딸이었다.[13] 당시 학폭위가 열렸으며 학교의 중재로 쌍방과실로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다만 이 일의 여파로 피해자인 박상민의 딸은 자퇴하고 홈스쿨링을 시작했다.

이 사실이 밝혀지자 그녀의 평소 행실이 사춘기 청소년들의 방황하는 행태와 비슷하다면서 가정폭력 등 그녀의 주장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기시켜주는 역할을 했고, 끝내 외할머니 가정폭력 사건도 무혐의로 밝혀지면서 학교폭력설에 대한 신뢰성을 뒷받침시켜줬다.

결국 이 사건은 그녀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와버렸다. 2019년 2월,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면서 주 소비층이었던 10대들에게 이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다. 다만 사과 자체와 이후에도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실패하면서, 대중들의 반응은 그닥 좋지 않은 것 같다.

아래는 본인이 페이스북에 캡쳐하여 올린 박상민의 딸을 험담한 글들이다. 타인에게 박상민 씨의 딸에게 '걸레 냄새가 난다' 등의 발언을 하고, 심지어 박상민 씨의 아내인 피해자 어머니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하는 패드립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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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에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으나, 학교폭력 논란 때문에 시작한 지 4일 만에 사과 영상을 올렸다.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사과를 할거면 직접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에게 가서 무릎을 꿇고 빌어야지, 사과 영상만 올려놓고 댓글을 막아놓은 게 사과냐?"는 반응을 보였다.[14]

하지만 이런 사건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SNS에 일상을 올리며 전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생활하고 있다. 심지어 최준희의 SNS 일상에 대해 인터넷 기사를 올려서 공감을 유도하는 기자들이 많다. 그러는 한편, 이런 후안무치한 행보에 대해 비난과 비판을 하기도 하는데, 당연하겠지만 학교폭력이 현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용납되지 않는 분위기이기 때문이다.[15]

결국 본인이 그렇게 원하던 연예계 진출에 대해서도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사실을 대놓고 밝히고, 전혀 반성하는 모습 없이 오히려 패드립을 하는 적반하장식 태도까지 보였다. 게다가 그냥 일반인이었다면 과거를 숨겨서 생활이라도 할 수가 있는데 최준희는 연예인의 자녀다. 즉, 일반인이지만 이름과 얼굴이 대중들에게 완전히 알려져 있는 상태이기에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큰 걸림돌이 될 것은 분명하다.[16]

이후 2022년 2월 소속사와 계약을 하고 연예계 데뷔를 알리고, 배우의 길로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 여론은 정말 최악으로 좋지 못하다. 결국 소속사와의 계약이 3개월 만에 해지되었다.[17]

또한 최준희의 학교폭력 가해 사건 여파로 2022년 8월 20일 홍진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에 최준희와 오빠 최환희 영상이 올라온 것에 대하여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홍진경이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하는 사건도 발생했다.[18] 해당 논란에 관련해 사과의 댓글을 올렸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냉담할 뿐이다.

오빠의 경우 데뷔 당시부터 대중들의 응원 및 격려가 이어지고 있으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인 상황이다.

2023년 7월 14일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서 "최준희씨 꼭 보세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방송분에서 이 사건이 다뤄졌다. 최준희는 할머니에 대한 패륜 논란으로 카라큘라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이 지금까지 학교폭력을 인정하다시피 살아왔지만 사과문은 강압적인 것이었고 자신이 공인이라서[19] 하지 않은 일을 참고 살아왔다며 학교폭력 논란을 사실상 부인하였다. 피해자가 자신의 모친인 최진실과 아빠 조성민 뿐만 아니라 삼촌 최진영에 대해서까지 패륜적 농담을 해 자신이 받아쳤을 뿐이라는 게 최준희 측의 주장으로 피해자에게 모든 과실이 있다고 주장한 셈이다. 그러나 피해자 측 변호사는 이런 상황을 예상했는지 방송이 올라오기 전부터 댓글로 허위사실을 주장한다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최준희 측에게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반론권 보장을 위한 카라큘라와의 전화통화에서 최준희 측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일차적으로 최준희가 피해학생을 먼저 왕따시켰으며 익명 게시판에 피해자의 사진을 올리고 조리돌림했고 피해학생은 최준희의 외삼촌이 누군지도 모르므로 외삼촌까지 욕했다는 최준희 측의 주장은 말이 안 된다고 반박했다.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오히려 본인이 어머니에 대한 고인모독을 시전했다.

4. 어머니를 향한 고인모독

친구: 패드립 좀 그만해 내가 이 말은 안 하려 했는데 너 응 니애미 뒤짐 이러면 괜찮음?
최준희: 이미 뒤져서 상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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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배최준희'라는 닉네임으로 친구에게 패드립하며 욕을 하여 친구가 참지 못하고 "패드립 좀 그만해 내가 이 말은 안 하려 했는데 너 응 니애미 뒤짐 이러면 괜찮음?"이라고 말하자 "이미 뒤져서 상관없음"이라고 받아치며 패드립을 했다.

어머니 최진실을 방패막으로 삼아 어머니의 이름에 먹칠을 하며 살아오고 어머니를 향한 패드립까지 한 자녀가 어머니의 이름을 앞세워 인플루언서로 활동한다는 것이 상당히 모순적인 상황이다.

최진실은 최준희가 뱃속에서부터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와 함께 고생하였고 태교도 제대로 하지 못하여 딸을 지극히 아꼈으며, 딸의 성격이 모나지 않게만 자라길 바란다고 희망했었다. 하지만 아버지 조성민이 수많은 부정행위와 범죄행위로 어머니 최진실의 죽음에 가담을 하였는데, 딸의 학교폭력 가해 논란, 외할머니에게는 가정폭력 자작 논란 상처를 주었고, 패드립 논란으로 인해 딸 최준희는 어머니 최진실에게 또 상처를 주고 먹칠까지 한 꼴이 되고 말았다.

더군다나 최진실이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에게 5000만원을 기부한 미담이 뒤늦게 발굴되면서 이와 대조되는 학교폭력 가해자인 최준희의 악랄한 인성이 더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5. 외할머니 주거침입 신고 논란

사건의 발단은 손자 최환희가 일 때문에 잠시 집을 비우게 되어 외할머니 정 씨에게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를 돌봐달라'는 부탁을 하였으며, 이에 정 씨는 집에 가서 집안일을 하고 집에서 쉬고 있었다. 그러던 중 밤 10시 경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집에 찾아와서는 외할머니에게 나가라며 소리를 쳤고, 손녀의 이런 행동에 정 씨는 실랑이를 벌이다가 손녀한테 신고를 당했다. 사실 손주들은 성인이 된 이후 최환희의 경우에는 생전에 모친이 구입한 자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최준희는 이미 집을 구해 독립한 지 한참이었다고 한다. 최준희 본인은 외할머니가 본인의 재산을 지속적으로 빼돌려왔고, 사건 당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경을 폭행하였다고 하였다. # 하지만 이미 학교폭력 논란에 가정폭력 자작 논란이 있는 상황에서 또 일어난 논란이라 그녀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갈수록 싸늘한 상태다.

오빠 최환희는 외할머니가 자신들의 재산을 횡령했다는 최준희의 주장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외할머니는 부모의 역할을 충실히 했으며, 금전 부분에 대해서 성인이 된 이후 모든 재산 내용을 최환희에게 오픈했다는 취지의 반박문을 내었다. # 다만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어 진의는 알 수 없으나, 현재 최준희의 주장이 외할머니가 자신 몫의 상속금 중 몇 억을 말도 없이 몰래 오빠인 최환희의 학비로 사용했다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해명문은 지금 상황과는 크게 연관성이 없다. 단지 오빠인 최환희의 경우엔 외할머니과 자신의 재산을 횡령한 적이 없고, 갈등도 없었던 것처럼 보인다는 것만을 설명하고 있을 뿐, 최준희의 주장에 대해선 언급이 되어 있지 않다.[20] 최준희의 할머니는 더팩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2022년 3월 생일을 기해 최준희가 성년이 된 이후 법원 관리하에 권리가 이양되어, 본인은 법적으로 아무런 권한이 없다고 밝혔다. 딸이 남긴 부동산은 이미 공동 소유로 상속이 돼 있어 따로 정리할 건 없고, 매매같은 권리행사도 이제는 본인들이 하면 된다고 언급했다.

이후 최준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외할머니가 경찰에게 '내가 누군지 아냐'라며 말하는 영상, 남자친구와 함께 간 것이 아니라는 CCTV 화면 캡쳐본, 외할머니가 욕설을 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 한편, 최준희의 외할머니는 본인의 입장을 이진호 기자와의 음성 인터뷰를 통해, 옷도 못 갈아입게 하고 바로 나가야 한다고 본인의 몸을 붙드는 경찰에게서 벗어나려고 시도했었을 뿐, 경찰을 폭행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 욕설은 최준희의 남자친구에게 한 것이며,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최준희의 친척도 아니고 남이니 여기 있을 권리가 없다. 나가달라." 라고 하기에, 화가나서 "네가 뭔데 남의 가정 일에 이래라 저래라냐?"고 욕을 한 거라고 밝혔다. 최준희의 남친은 자기가 최준희의 대리인이라고 했다고 한다.

결국 최준희는 외할머니의 인터뷰 이후 인스타에 올린 폭로글을 모두 삭제했고, 그리고는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 출연해 “할머니의 마음과 화가 풀린다면 나중에 집으로 찾아뵈서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사과드리고 싶다”며 사과했다. 인터뷰 촬영 후에는 경찰서에 찾아가 할머니에 대한 처벌불원서를 작성했다고 한다. # 하지만 카라큘라도 영상 마지막에 그냥 일반인으로 살고 연예인, 인플루언서로는 안봤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함으로써 영상 막을 내렸다. 카라큘라도 의뢰 당시부터 최준희를 상당히 한심하게 본 듯.

그러나 2023년 11월 보도된 기사에서 최준희는 외할머니와 관계를 '회복'하느냐 마느냐 단계를 넘어서 이제 더이상 화해할 여지도 없이 서로 완전히 틀어졌다고 '주장'하면서 112 신고 당시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했던 이야기를 반복하고 자기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듯한 인터뷰를 기자와 한 사실이 알려져 유튜브 카라큘라에서 외할머니에게 패륜 행위를 사과한 것은 여론의 비난을 면피하고자 쇼한 것이냐며 최진실의 팬 위주로 그녀에게 남아있던 최소한의 동정 여론조차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기자들도 최준희에게 관심 두지 말고 더 이상 언론기사에서 안봤으면 좋겠다는 평이 대다수. #

하다 못해 이제는 일본 언론에서까지 비련의 여주인공 행세를 하며 언플을 하고 있다. #

[1] 유튜브 인스타그램, 뉴스 등을 보면 한 번에 알 수 있다. 보통 학교폭력 가해자는 어느 곳에서든 비난의 댓글들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SNS에선 최진실을 그리워하고 연민의식을 느끼는 팬들의 옹호로 가득하다. 다만 이는 SNS에서의 비난 댓글들을 본인이 삭제하는 것일 수도 있다. [2] 사실 그녀에 대한 그리움보다도 최준희가 처한 가정의 상황이 너무나 뚜렷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된 것이 크다. 다른 학폭 가해자들은 끽해봐야 일반인이니 그들의 사정이 어떻든 와닿지도 않고 제대로 알려지지도 않지만, 최준희는 그녀의 부모 모두 각각 야구계와 연예계에서 유명인사였기 때문에 한창 어릴 때부터 국민적으로 불행한 가정임을 각인되었고 연민의식을 일으켰다. 부모와 외삼촌 모두 최준희의 아동기에 자살로 생을 마감한 것에 대한 영향력은 뚜렷하기 때문이다. 물론,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최준희가 저지른 가해 행위가 정당화될 수는 없다. 어머니가 살아있었다면 당연히 따끔하게 혼내주는 방향으로 훈육했을 것이다. 그래서 학교폭력 가해 사건 이후로 불리할 때만 자신의 불행한 가정사를 팔아먹으며 자신의 악행을 정당화하는 행각에 안티로 돌아선 팬들도 적지 않다. [3] 의문스럽게도 그는 그날 SNS에 평소와 다를 바 없다는 태도로 사진을 올렸다. [4] 홍진경 이영자 최진실과 가까운 사이였다. [5] 해당 서술 때문에 기사 댓글 등에는 조성민의 부모를 욕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 여기를 보면 알겠지만, 조성민이 생전에 최진실의 유산을 노리는 행동을 하는 바람에 당시에도 조성민의 부모까지 굉장한 비난을 받았었다. 이모할머니도 유산 도둑이라고 배척하는 외할머니에게 친가쪽의 조부모가 어떤 존재일지를 생각해보면, 조성민의 부모 입장에서는 최준희를 돕기 어렵다. 오히려 남인 홍진경이나 이영자보다도 더 운신이 어려울지도 모른다. 다만 조성민의 사망 당시에는 환희, 준희를 챙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다. 아무래도 아들의 자식이니 아예 무시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6] 최진실을 의미하는 것인지 묻자, 중의적 표현이라고 답한다. [7] 특히 최준희가 SNS 댓글로 외조모의 학대에 대해 호소하면서 엄마, "아빠"가 보고 싶다고 했던 점을 보면, 비록 제대로 시간을 보낸 적도 없는데다 어머니 뱃속에 있던 자신을 위협하는 행동을 한 친부라도 그에 대한 그리움 역시 상당했던 것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아직 어리고 미숙한 아이의 입장에선 친부가 그런 사람이었단 걸 인정하고 싶지 않았기에 (학대 혹은 반항심의 이유로) 현재 자신이 원망하는 대상인 외조모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고 싶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8] 또한 조성민 최진실이 사망한 후 유산 싸움이 끝난 뒤에는 본인의 잘못을 어느 정도 시인하고 환희, 준희 남매를 챙기고 아빠로서 의무를 다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최준희 역시 이런 아버지의 모습을 그리워했을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2011년 다큐멘터리 사랑을 보면 조성민과 남매가 어색한 부분은 있었어도 어느 정도 함께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9] SNS 폭로 사건 이후 경찰이 뜬금없이 최준희가 정신병원에 자진입원했다는 말을 하면서 "자진"이었다는 점을 유독 강조한 원인은 최준희가 강제입원이라고 주장한 이 사건 때문인 듯 하다. [10] 애초에 최준희를 보호하겠답시고 사건 초기 최준희의 말만을 믿고 할머니 정옥숙을 욕하던 여론은, 최준희의 주장에 헛점이 발견된 데다 경찰 조사 결과 그녀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란 게 밝혀지자 바로 태세전환하여 최준희 본인에게 가차없이 비난과 악플을 퍼부었다. [11] 결과적으로 최준희와 그녀의 조모 모두가 상처만 입고 끝난 사건이 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본인에 대한 근거없는 루머 등까지 더해지며 본인이 희망하던 연예계 진출에 대한 꿈에도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그리고 후술할 학교폭력 사건까지 더해지면서 최준희가 연예계에 진출할 가능성은 사실상 완전히 사라졌다. [12] 지금 현재는 게시물이 삭제 되었다. [13] 여담으로 박상민은 최준희의 외삼촌인 최진영과 생전 절친한 사이였다. 최진영이 사망하기 전 마지막으로 가진 기자간담회도 박상민이 운영했던 누룽지 집에서 진행했을 정도였고, 죽기 이틀 전에도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14] 실제로 사과 영상에 댓글을 다는 것이 막혀 있었다. 심지어 사과 영상 뿐만 아니라 유튜브에 올린 다른 영상에도 댓글 다는 것이 막혀 있었다. 결국 모든 영상을 삭제했다. [15] 학교폭력 논란에 오르내린 양홍원 유영현이 어떻게 되었나 보자. 양홍원의 경우는 모 대학교에서 축제 때 섭외하기로 한 가수였으나 학교폭력에 대한 논란이 뒤늦게 알려져 해당 대학교 측에서 양홍원의 섭외를 부랴부랴 취소했고, 유영현의 경우 피해자가 그의 학창시절 언어폭력 행적을 폭로하여 잔나비에서 자진 탈퇴하였다. 학교폭력은 아니지만 택시기사 폭행 사건을 일으킨 한지선도 사실상 연예인 생활은 끝났다는 게 대다수 사람들의 평가다. [16] 배우 윤손하 아들이 저지른 학교폭력 사건(참고로 이 초등학교가 바로 최준희의 모교이기도 하다. 본 사건의 피해자와 가해자들이 최준희의 5년 후배다.) 당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다 연예계에서 생매장되었다. 또한 야구선수 안우진은 프로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2023년 현재까지도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주홍글씨가 따라 다니고 있어 2022년 올스타전 나눔 올스타 선발투수 부문에서 선수단 투표 1위를 차지하고도 팬투표에서 양현종에게 압도적으로 밀렸을 뿐만 아니라 이 해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고도 최동원 상 후보에서 제외되었고, 결국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표선수로도 선발되지 못했으며 KBO 전력강화위원회의 방침에 따라 다시는 국가대표 선발이 불가능하게 됐다. 김유성은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의 1차 지명을 받았으나 그의 과거 학교폭력 가해 이력이 드러나면서 사상 처음으로 지명이 철회되었다.(결국 202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았는데 드래프트 현장에서 김유성의 이름이 호명되기도 전에 그의 소속 학교인 고려대학교가 호명되자마자 장내가 술렁일 정도로 파장이 컸다. 이후 피해자를 향해 지속적으로 고소를 시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비판을 받았고 뒤늦게 사과를 했지만 여전히 싸늘한 시선은 남아 있다.) 여기에 2021년 2월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과거 학교폭력 문제가 이슈화되면서 이들 자매의 국가대표 자격이 정지된 것은 물론이고 이들 자매의 어머니인 김경희까지 장한 어버이상 수상이 취소되었다. 2023년 2월에는 윤석열 정부로부터 국가수사본부장 임명을 받은 정순신이 과거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이 터지면서 하루 만에 물러났고, 그 후폭풍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17] 와이블룸에서 계약 해지 사유로 학교폭력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당장 연예계 학교폭력 가해자들 혹은 의혹을 받고 있는 연예인들이 대중적 이미지가 박살나는 건 당연하고, 인기 정점의 자리에 있었다가 팀에서 퇴출되고 계약을 해지한 케이스도 있다. 당연히 규모가 영세한 소속사가 회사의 이미지 추락을 감내하면서 무리하게 최준희를 배우로 데뷔시킬 이유가 없다. [18] 홍진경 최진실은 진짜 절친했고, 홍진경 입장에서는 먼저 떠난 언니의 딸을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에 유튜브 출연을 시켰지만, 그건 정말 성급한 판단이 되고 말았다. 홍진경은 자숙의 의미에서 유튜브 활동 또한 중단하기로 했다. [19] 당연하겠지만 최준희는 당시 평범한 일반 학생이었을 뿐 연예 활동이나 기타 공적인 임무를 수해한 바가 없으므로 당연히 공인이 아니다. 사실 지금도 구설수 때문에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뿐이지 연예인이 아닌 연예인의 자식일 뿐이므로 현재도 공인으로 봐줄 수는 없다. [20] 해당 해명문에는 지플랫(최환희)에게 조모가 부모처럼 헌신했다고 나와 있을 뿐, 최준희와 조모의 관계에 대해선 적혀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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