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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01:49:22

밀양시/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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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2. 읍3. 면
3.1. 단장면3.2. 무안면3.3. 부북면3.4. 산내면3.5. 산외면3.6. 상남면3.7. 상동면3.8. 청도면3.9. 초동면

[clearfix]

1.

1.1. 가곡동

관할 법정동은 가곡동·남포동이다. 인구는 7,491명.[A]

시내의 남쪽 끄트머리에 위치해 있어 주택들이 대부분 낡은 편. 경부선 밀양역이 이곳에 있으며, 밀양시내만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이곳을 기점으로 하기 때문에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용두교를 건너면 삼문동, 예림교를 건너면 상남면으로 갈 수 있다. 법정동 남포동은 가곡동에서 삼랑진읍 방향으로 가는 길목에 있으며, 밀양강과 경부선 연선에 끼어 있는 자그마한 산촌마을이다.

최근들어 신규 아파트 브랜드들이 들어서고 대규모 공공기관,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공사 등의 혁신도시 이전으로 국가기관들이 속속 이주하고 있고 밀양역 증축이 확정되면서 차후 발전이 빠르게 이루어질 지역이다. 밀양시관광호텔이 위치하고 있다. 학교는 밀주초, 세종중, 세종고가 있다.

1.2. 교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5,377명.[A]

향교 주변으로 기와집이 많이 모여 있는데 이는 과거 조선시대에는 교동이 밀양 안에서 강남과 비슷한 곳이었기 때문이다.

비교적 개발이 늦은 곳으로, 밀양시청을 비롯해서 밀양소방서, 밀양종합운동장, 밀양대공원, 밀양시립박물관,[3] 위에서 언급했듯 밀양 향교가 이곳에 있으며 향교 주위로 밀양 손씨 집성촌(밀양 교동 손씨 한옥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밀산교를 건너면 산외면으로 갈 수 있다.

1.3. 내일동

관할 법정동은 내일동·용평동·활성동이다. 인구는 2,586명.[A]

밀양상설시장, 영남루, 밀양관아, 무봉공원 등이 있어 상업과 관광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법정동 내일동에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용평동은 무봉공원 동쪽에 밀양강을 끼고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농촌지역이며, 비닐하우스가 많다.[5]용두동보다 동쪽으로 더 나아간 곳에 있는 활성동은 강변 캠핑장이 조성되어 있다.

역사적으로 신라시대부터 큰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었으며 국내 3대 전통시장인 내일전통시장이 위치해있다. 오래된 시가지인만큼 70~80년대 느낌이 나는 시가지가 들어서 있으며 상업시설이 우후죽순 들어서 있고 뒤에는 달동네가 있는 상당히 어수선한 구도심 지역과 조금 더 들어가면 잘 정돈된 대로가 나오는데 그쪽으로는 나름 밀양시의 금융가가 위치하고 있으며 삼문동에 이은 2번째로 큰 시가지가 형성되어있다. 밀양시의 주요업무지구는 아직 내일동이다. 학교는 밀양여고가 있다.

1.4. 내이동

관할 법정동은 내이동·삼문동(일부)이다. 인구는 17,528명.[A]

밀양시내에 있는 학교 상당수가 이곳에 몰려있어 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밀양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시외버스와 읍면지역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탈 수 있다. 이외에도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 창원지방검찰청 밀양지청, 홈플러스 밀양점도 이곳에 있다. 밀양시네마가 있다. 법정동인 삼문동 일부는 남천교 위쪽에 살짝 걸쳐져 있는 평범한 주거지역.

나노산단 바로 근처에 위치하여 나노교 개통, 국도 신설 등으로 위상이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학교는 밀성초, 밀성여중, 밀성고, 밀양고가 있다.

1.5. 삼문동

관할 법정동은 삼문동(일부)이다. 인구는 19,546명[A]으로 밀양시 읍면동 중 인구가 가장 많다.

밀양강에 형성되어 있는 하중도 전체가 행정동 삼문동의 영역이며, 교동보다 더 나중에 개발된 밀양의 맨해튼(…) 밀양교(내일동 방향), 남천교(내이동 방향), 밀주교(부북면 방향), 용두교(가곡동 방향) 등의 다리가 놓여있다. 추가로 밀양에서 가장 잘 사는 동이다. 밀양시 공무원, 교사, 의사 등 고소득층 주민들의 삼문동 거주율이 월등히 높다.

공공기관으로 밀양시보건소, 밀양시립도서관, 밀양소방서 등 많이 들어서있다. 새로 개발중인 신삼문동 지역은 제법 대도시 느낌이 나는 대규모 시가지와 소비자 상업지역이 들어서있다. 삼문동의 중간을 가로지르는 밀양대로를 따라 여러 시설과 상업지 또한 들어서있다. 학교는 미리벌초, 밀양초, 밀양중, 밀양여중이 있다.

밀양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구역으로 10만 5천명 정도 되는 밀양시 인구의 20%를 차지한다. 이 때문에 밀양의 중심이다.

2.

2.1. 삼랑진읍

시의 남동부에 위치한 읍. 읍소재지는 송지리, 관할 법정리는 13개이다.[8] 인구는 6,282명(中 임천출장소 1,249명).[A]

경부선 경전선이 분기하는 곳이라 삼랑진역 낙동강역, 미전신호소가 있으며, 일찍부터 교통의 요지 취급을 받았던 곳. 하지만 시가지가 있는 송지리를 제외하면 그야말로 농촌이자 산촌이다. 미전리에 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 삼랑진IC 천주교 오순절평화의마을 삼랑진시설이 있으며, 안태리에 삼랑진수력 발전소, 청학리에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가 있다. 학교는 삼랑진초, 송진초, 숭진초, 삼랑진중, 삼랑진고가 있다.

58번 국도를 통해 김해시 생림면과, 1022번 지방도를 통해 양산시 원동면과 접한다. 밀양 내에서도 가장 부산광역시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딸기를 최초로 재배한 곳이기도 하며, 딸기가 유명하다. 한국 최초의 근대 장편소설 무정에서도 주인공 4인방이 삼랑진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이곳에서 음악회를 여는 장면이 나온다.

유독 삼'량'진으로 오독·오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삼랑진의 '랑'은 浪(물결 랑)이다.

삼랑진읍 북부의 4개 리는 임천출장소가 관할한다.

아라서해갑문에서 시작하는 국토종주 자전거길과 안동댐에서 시작해 낙동강하구둑으로 이어지는 낙동강 자전거길의 구간 중 황산베랑길이 있다.

2.2. 하남읍

시의 남서부에 위치한 읍. 읍소재지는 수산리,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10] 인구는 6,732명.[A]

다른 읍면과 비교해서 시가지 발달이 크게 된 곳이기도 하며, 시외버스터미널이 따로 있다. 하남읍보다 읍소재지 이름인 수산[12]으로 더 많이 불린다. 도로표지판에서도 하남읍보다는 수산으로 더 많이 기재되어 있고, 심지어 밀양 시민들도 수산읍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의의로 많다.(…) 이럴바에는 그냥 수산읍으로 개명하면 안되나요?[13] 다만 수산제는 읍내인 수산리가 아닌 귀명리에 있다. 25번 국도를 통해 상남면과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으로 갈 수 있다. 물론 낙동강을 끼고 있기 때문에 수산대교를 건너가야 한다. 한 때 동남권 신공항의 후보지 떡밥으로 시끄러웠던 곳이기도 하다. 낙동강에 접한 동남쪽 지역에는 평야지대가 있다. 창원시와 접해 있는 곳이다보니 창원시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학교는 수산초, 동명중, 밀양동명고가 있다.

여담으로, 밀양시의 다른 동네와는 서로 다른 국번을 사용한다. 밀양시내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은 35X 국번을 사용하는데 비해, 여기와 옆 동네 초동면은 39X 국번을 쓴다. 가톨릭 교구도 천주교 마산교구 소속이다.

특산품(?)으로 수산국수가 전국권까지는 아니더라도 경남 내에서 꽤 알아준다. 수요가 엄청나 대부분 예약제로 판매하는 듯. 방송사에서 촬영도 종종 온다. 무작정 구매하러 갔다가는 닫힌 문에 붙어있는 마감 문구가 반겨줄 것이다. 그리고 작은 시가지 외에는 전형적인 농촌으로, 감자, 딸기, 깻잎이 많이 난다. 품질이 괜찮은 편이다.

아라서해갑문에서 시작하는 국토종주 자전거길 안동댐에서 시작해 낙동강하굿둑으로 이어지는 낙동강 자전거길의 분기구간 중 하나다. 수산대교가 그것인데 둘 중 하나는 삼상교쪽으로 돌아나가는 본선, 다른 하나는 마사터널쪽으로 직통하는 부본선이 있다.[14]

버스터미널로는 수산버스터미널이 있다.

3.

3.1. 단장면

시의 동남부에 위치한 면. 면소재지는 태룡리, 관할 법정리는 12개이다.[15] 인구는 4,248명.[A]

구천리에 표충사, 정승동 계곡이 있다. 고례리에는 밀양댐이 건설되어 있다. 이 면을 가로질러 단장천이 흐르고 산이 많아서 강변에 펜션, 유원지가 상당히 많다. 사실상 관광 및 휴양지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진 편이다. 인근에 가지산 도립공원이 있다. 고례로( 1051번 지방도)를 따라 양산시 배내골과 에덴밸리 리조트로 갈 수 있다. 학교는 산동초, 태룡초, 동국대사대부속홍제중이 있다.

3.2. 무안면

시의 서부에 위치한 면. 면소재지는 무안리, 관할 법정리는 20개이다.[17] 인구는 4,784명.[A]

원래 하서면(무안리 등 북부)과 이동면(모로리 등 남부)으로 나뉘어 있다가 1933년 무안면으로 통합됐다. 연상리에 어변당, 고라리에 사명당 유정 생가터, 가례리에 영취산이 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땀흘리는 비석이 볼거리이다. 학교는 무안초, 무안중, 한국나노마이스터고가 있다. 김병지의 출생지로도 알려져 있다. 전라남도 무안군과는 상관없다. 그쪽은 務安이고, 이쪽은 武安이라 쓴다. 창녕군 부곡면과 가깝다.

3.3. 부북면

시의 북부에 위치한 면. 면소재지는 운전리, 관할 법정리는 16개이다.[19] 인구는 5,005명.[A]

북쪽의 퇴로리·위양리에서 아래로는 전사포리·후사포리에 이르기까지 꽤 영역이 넓은 근교농업지역. 시내와 무지 가까우며 시내 서쪽을 감싸는 형태이다. 밀양구치소, 밀양연극촌, 예림 서원이 있다. 학교는 부북초, 사포초가 있다.

감천리를 중심으로 나노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고 있으며, 밀양부북공공주택지구가 조성되고 있다.

3.4. 산내면

시의 동북부에 위치한 면. 면소재지는 송백리,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21] 인구는 3,747명.[A]

원서리에 석골사, 남명리에 얼음골이 있으며, 가지산터널을 통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으로 갈 수 있다. 가지산도립공원 & 영남알프스가 있다. 학교는 산내초, 산내남명초, 밀양동강중이 있다.

겨울에 일교차가 커서 우뭇가사리를 고아 만든 한천을 말리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봉의로 58-31에 한천체험관이 있다.

3.5. 산외면

시의 중북부에 위치한 면. 면소재지는 다죽리, 관할 법정리는 6개이다.[23] 인구는 2,793명.[A]

금천리에 대구부산고속도로 밀양IC가 있으며, 교동과 꽤 가까운 남기리에 긴늪유원지(기회송림유원지)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산내면과 단장면으로 가기 위한 길목 정도로만 인식된다. 학교는 산외초가 있다.

3.6. 상남면

시의 남동부에 위치한 면. 면소재지는 기산리, 관할 법정리는 9개이다.[25] 인구는 7,874명[A]으로 밀양시 읍면 중 인구가 가장 많다.

면소재지보다 시내와 가까운 예림리에 시가지가 더 발달되어 있다. 기산리에 대구부산고속도로 남밀양IC, 예림리에 밀양경찰서와 밀양교육지원청이 있다. 부북면과 더불어 평야가 넓어서 근교농업지역을 형성한다. 사실상 밀양시내와 삼랑진의 사이에 끼인 곳이다. 학교는 상남초, 예림초, 밀양영화고가 있다.

3.7. 상동면

시의 북부에 위치한 면. 면소재지는 금산리,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27] 인구는 3,069명.[A]

경부선 상동역이 있으며, 25번 국도를 통해 청도군으로 갈 수 있다. 안인리에 현재 야영장으로 쓰고 있는 밀양폐교와 밀양강변 빈지소유원지가 있다. 철교 바로 옆에 붙어 있지만 도로망이 부실해서 차량 접근성이 불편하다. 학교는 상동초가 있다.[29]

경북과 바로 맞닿아 있어서 밀양시 내에서는 대구광역시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이다. 실제로 금산리의 상동역 앞에 1일 3회 다니는 동대구/ 경산 시외버스[30]가 정차하는 시외버스 정류장이 있다.

윗동네인 청도군 청도읍 유호리 일대와 통틀어서 "유천"으로 불리며, 유호리 역시 상동면 생활권과 가깝다.

3.8. 청도면

시의 북서부에 위치한 면. 면소재지는 구기리, 관할 법정리는 7개이다.[31] 인구는 1,713명.[A]

바로 밀양시 북쪽으로 접하는 경상북도 청도군 한자가 같은데(淸道), 실제로 구한말까지 청도군 외서면이었다가 1912년에 밀양군으로 편입되면서 원래 소속 고을 이름인 '청도'를 따 '청도면'으로 개칭되면서 청도에서 유래한 지역임을 현재까지 보여주고 있다. 인구가 2천명이 채 되지 않아서 밀양시의 읍면동 가운데 가장 적다. 밀양에서 이 면으로 가는 24번 국도를 타고 쭉 가면 나오는 곳은 아쉽게도 청도군이 아니라 창녕군 고암면이다. 청도군 청도읍으로 직접 연결하는 도로는 없다. 화악산을 넘으면 갈 수 있지만 어쨌든 청도군 청도읍과 헷갈리지 않기 위해 도로표지판에서는 '청도'가 아닌 '청도면'으로 구분표기되어 있으며, 버스 행선판에서는 면소재지 이름을 따 '구기'라고 표기한다. 학교는 청도초, 미리벌중이 있다.

청도군과 밀양시 청도면의 관계를 다룬 기사

3.9. 초동면

시의 서부에 있는 면. 면소재지는 오방리, 관할 법정리는 12개이다.[33] 인구는 3,309명.[A]

미리벌민속박물관이 이곳에 있으며, 1008번 지방도를 통해 창녕군 부곡면으로 갈 수 있다. 하남읍과 함께 창원시와도 가까운 지역이다. 이 곳의 성당들도 천주교 마산교구 소속이다. 학교는 초동초가 있다.

[A] 2023년 12월 주민등록인구통계 [A] [3] 원래는 내일동 영남루 근처에 있었으나 2008년에 신축하여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A] [5] 내일동과의 경계사이에 단독주택이 몇개 있다. [A] [A] [8] 검세리·미전리·삼랑리·송지리·숭진리·안태리·용성리·용전리·우곡리·율동리·임천리·청학리·행곡리 [A] [10] 귀영리·남전리·대사리·명례리·백산리·수산리·양동리·파서리 [A] [12] 삼한시대 저수지인 수산제에서 유래했다. 아쉽게도 제방은 없고 터만 남아있는데 공원이 아기자기하게 조성 되어있다. [13] '하남(下南)', '상동(上東)', '상남(上南)' 등의 명칭이 단순히 방위를 가리키는 거라 지역 특성을 살린 지명으로는 다소 안 맞긴 하다. 옆 동네의 삼랑진읍도 원래는 '하동면(下東面)'이었는데 여기가 아니다 밀양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나루인 '삼랑진'에서 지명을 따서 개명한 케이스다. [14] 합류는 바로 옆 삼랑진읍 삼랑진교 부근에서 합류한다는걸 참고하라. [15] 감물리·고례리·구천리·국전리·단장리·무릉리·미촌리·범도리·법흥리·사연리·안법리·태룡리 [A] [17] 가례리·고라리·내진리·덕암리·동산리·마흘리·모로리·무안리·삼태리·성덕리·신법리·양효리·연상리·운정리·웅동리·정곡리·죽월리·중산리·판곡리·화봉리 [A] [19] 가산리·감천리·대항리·덕곡리·무연리·오례리·용지리·운전리·월산리·위양리·전사포리·제대리·청운리·춘화리·퇴로리·후사포리 [A] [21] 가인리·남명리·봉의리·삼양리·송백리·용전리·원서리·임고리 [A] [23] 금곡리·금천리·남기리·다죽리·엄광리·희곡리 [A] [25] 기산리·남산리·동산리·마산리·연금리·예림리·외산리·조음리·평촌리 [A] [27] 가곡리·고정리·금산리·도곡리·매화리·신곡리·안인리·옥산리 [A] [29] 이전에 있었던 학교는 다음과 같다. 안인초등학교, 고정초등학교, 고정초등학교 신곡분교, 고정초등학교 도곡분교, 상동중학교. [30] 동대구 - 경산 - 남성현 - 청도 - 유천( 상동역) - 밀양 - 남명리 - 얼음골 - 석남 - 울산 24번 국도 완행노선. 1일 3회 경산버스에서 운행하며 동대구/ 경산에서는 남명리까지, 울산에서는 청도까지 발권된다. [31] 고법리·구기리·두곡리·소태리·요고리·인산리·조천리 [A] [33] 검암리·금포리·대곡리·덕산리·명성리·반월리·범평리·봉황리·성만리·신월리·신호리·오방리 [A]